03.23
2026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전 브랜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디자인 어시스턴트(조수) 솔루션(해결책)을 도입하고 패션 상품개발 과정에 AI 활용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자인 기획부터 제품 검증,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패션 업무 전반에 AI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상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패션에 AI를 입히겠다는 얘기다.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하는 솔루션은 NC AI가 개발한 ‘Varco Art Fashion’과 Style AI사 ‘Style AI’ 두 가지다. 디자인 생성과 3D 시뮬레이션, AI 모델 착장,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패션 산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플랫폼이다. 디자이너가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빠르게 구현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쿠팡이츠서비스가 “경기의료원과 협력해 경기도 지역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무상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이츠에 따르면 경기의료원이 운영하는 검진버스와 전문 의료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엑스레이 촬영과 채혈 등 기본 검진은 물론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평가도 포함해 종합적인 건강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1차 검진 결과 고혈압·당뇨병 의심자 또는 인지기능 이상이 의심되는 대상자에게 심전도, 위내시경 등 추가적인 2차 정밀검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은 지난 13일 군포 지역을 시작으로 18일 성남에서 진행했다. 24일에는 부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현대백화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함께 대규모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더현대 그린 페스타’를 연다.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골프용품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셈이다. 우선 판교점 목동점 천호점 중동점 울산점 등 5개 점포에서는 연중 최대 규모의 ‘봄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골프 의류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 벌인다. 골프존 마켓에서 ‘2026 그린 마스터 샷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골프존 시타실에서 기록한 비거리의 끝자리가 ‘26’인 고객 240명을 추첨해 ‘부쉬넬 A1 SLOPE 거리 측정기’(10명),‘KLPGA 대회 라운지 입장권’(10명) ‘포언더 COR 3.0 골프공’(20명) ‘골프존 2만원 마일리지 쿠폰’(50명) ‘골프존 1만원 마일리지 쿠폰’(150명) 등 다양
무신사가 “글로벌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톰 브라운’ 공식 입점을 확정하고 첫번째 온라인 출시기념 쇼케이스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엔드 패션영토를 확장한 셈이다. 무신사 측은 “이번 협업은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해 온 톰 브라운이 국내 패션시장 내 탄탄한 고객 접점을 보유한 무신사를 온라인 공식 유통 채널로 낙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공식 입점을 계기로 국내 디지털 유통시장에서 톰 브라운 핵심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가 온라인에서도 구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행사에서 톰 브라운 2026 봄·여름시즌 ‘컬러 프로젝트’ 캡슐을 포함한 신상품을 대거 공개한다. 행사 기간 무신사 쇼케이스 콘텐츠에 댓글을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8만원 상당 톰 브라운 ‘짐 타월’을 증정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국내 전기밥솥 ‘강자’ 쿠쿠가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최강자 면모를 보이고 있다. 쿠쿠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 코리아 소매지수 서비스 조사 결과 국내 에어프라이어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량과 점유율 최상위 업체 반열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쿠쿠 에어프라이어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연속 온·오프라인 마켓 기준 전체 판매량과 판매량 기준 점유율에서 에어프라이어 부문 1위에 올랐다. 국내 에어프라이어시장의 경우 외국 중소 브랜드까지 시장에 진입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그만큼 쿠쿠가 우수한 제품력과 탄탄한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다. 쿠쿠 측은 “최근 밀키트와 냉동식품 소비 증가와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에어프라이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독보적인 히팅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조리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03.20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방탄소년단) 컴백기념 공연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국내 숙소 예약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올마이투어 숙소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BTS 공연이 예정된 3월 3주차 방한 외국인 예약 건수는 2주차 대비 103% 폭증했다. ‘BTS 특수’가 가시화한 것으로 전년동기대비로도 63.3% 늘었을 정도다. 3월 전체 예약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3.5% 늘었다. 또 공연 개최지인 광화문 인근 지역으로 쏠림 현상도 뚜렷했다. 3월 3주차 전체 예약 41.8%가 광화문 공연장과 인접한 명동 시청 종로 동대문 권역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숙소 유형별로는 편리한 서비스와 접근성을 갖춘 3~4성급 호텔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예약자 국적별 비중은 중화권이 41%로 가장 높았고 미주·유럽권 29.2%, 동남아 26.2% 순이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BTS 국내 콘서트 1회당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조20
SK스토아가 패션 자체브랜드(PB)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방송판매 때 뭘 내놓아도 금새 동나기 일쑤다. 부랴부랴 목표치를 수정해야 할 정도로 ‘즐거운 비명’의 연속이다. SK스토아는 “지난달말부터 선보인 2026년 봄·여름(SS) 시즌 패션 PB 제품이 방송판매에서 6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6회에 걸쳐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수트 셋업 △헬렌카렌 트위드 자켓+리버시블 스커트 △헬렌카렌 쿨 스트레치 베스트 셋업+스커트 팬츠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레이스 카라 셔츠+배럴 팬츠+기자면 티셔츠 △헬렌카렌 시어셔츠 판매방송을 진행했다. 헬렌카렌은 SK스토아 여성복 PB브랜드로 구성을 달리한 6회 방송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6회 판매방송 주문금액은 20억원에 달했고 판매목표 달성률은 평균 225%를 넘어섰다. SK스토아 측은 “헬렌카렌, 인디코드 등 PB가 확보한 충성고객 구매력의 힘”이라며 “올해
03.19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26일 출시한 ‘스위트 밀크 커피’가 3주 만에 50만잔 넘게 팔리며 새 데일리 커피로 주목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스위트 밀크 커피’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 사이에서 일본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달한 커피 우유 스타일 아이스 브루드 커피로 화제를 모았다. 스타벅스 브루드 커피는 곱게 간 원두에 뜨거운 물을 내려 만든 커피로 대표적인 데일리 커피이다. ‘스위트 밀크 커피’는 국내 출시 이후 전체 브루드 커피 판매량 가운데 50%에 가까운 판매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 메뉴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원두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바닐라 크림 베이스의 부드러움을 더해 달콤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커피 입문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여기에 브루드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가 주기적으로 바뀌어 매번 새로운 풍미의 ‘스위트 밀크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애호가도 덩달아 늘고 있는 추세다. 스타벅스
풀무원다논이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가 일상 속에서 음료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유 ‘더블제로 액티비아’ 2종(그린플레인, 청사과)을 선보였고 18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더블제로 액티비아’는 설탕무첨가에 지방과 유당 함량을 모두 0%로 낮춘 150 ml 병 타입 마시는 요거트다. 또 락토프리 제품으로 유당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한 병당 45 kcal로 칼로리 부담을 낮춰 일상 속 데일리 음료로 손색없다. 또 액티비아 핵심 유산균인 ‘체온 활동 유산균’은 체온과 동일 조건인 36.5 ℃에서 배양되고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병당 프로바이오틱스 400억 CFU를 담아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유제품을 건강한 대체 음료로 선택하고 있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설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제품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출고가 인하 대상 제품은 링키바(7%)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8%) 왕실쿠키샌드 피넛버터(10%) 밀키프룻 2종(10%) 로우슈거데이 2종(6%) 냠(8%) 등 이다.이들 제품 출고가는 평균 8.2% 내려간다. 4월 1일부터 인하한 가격으로 출고한다. 빙그레는 정부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가전제품 소비 트렌드가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에서 특정 생활에 최적화한 소형가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부설 KPR 인사이트연구소는 “온라인상 10만9000여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형가전 언급량이 2025년 4분기 2만4000여건으로 2024년 1분기(9300건) 대비 155% 급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소 측은 1인가구 비중 증가와 주거공간 소형화, 편리함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소비 트렌드를 언급량 급증 원인으로 지목했다. 삼성전자 ‘아기사랑세탁기’나 LG전자의 ‘트롬 미니워시’처럼 위생과 분리 세탁에 특화된 제품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가구 유형에 따라서 자취·1인 가구의 경우 ‘가성비’ ‘편리함’ ‘관리’ ‘속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도출됐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사 노동의 효율을 높여주는 실용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반면 신혼부부와 2인 가구에
나이키가 2026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유니폼은 대한민국 축구가 지닌 강인함과 응집된 에너지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디자인 컨셉은 ‘호랑이의 기습’에서 출발했다. 홈 유니폼은 한국의 강인함과 수호의 상징인 ‘백호’를 모티브로 팀의 회복력과 단결,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하는 공격력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어웨이 유니폼은 ‘기습’ 서사를 확장했다. 꽃이 피어오르는 순간의 응축된 에너지와 폭발적인 기세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나이키 측은 “전통 문화 유산과 현대적 스트리트웨어 감성을 결합한 디자인 언어를 통해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현대적인 대한민국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또 ‘에어로-핏’을 적용해 경기 중 쿨링(시원한) 활동까지 담보했다. 나이키 측은 “에어로-핏은 피부와 원단 사이의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도록 설계해 기존 나이키 퍼포먼스 의류 대비 두배 이상
03.18
금호타이어가 ‘고성능·친환경’ 타이어를 앞세워 프리미엄 SUV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5월 광주공장 화재에도 올 매출목표치(5조1000억원)를 지난해(4조7000억원)보다 4000억원 높게 잡은 배경 중 하나로 풀이된다. 금호타이어는 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포츠실용차(SU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크루젠’ 기술력을 집약한 크루젠 지티 프로(GT Pr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크루젠 지티 프로는 정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컴포트(편안한) SUV 타이어다. 국내 SUV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소비효율등급(RR 회전저항) 2등급을 획득했다. 또 경쟁 제품 대비 마일리지(운행거리) 성능을 20% 이상 강화하며 경제성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호타이어 연구소 관계자는 “크루젠 GT Pro는 한국시장에서 증가하는 중대형 SUV와 전기차(EV)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했다”면서 “국내 도로 특유의 가감속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신세계인터내셔날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단독으로 냈다고 18일 밝혔다. 연내 단독매장도 열 계획이다. K뷰티가 유럽시장 확장을 위해 화장품 최강국인 프랑스마저 ‘섭렵’할 모양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어뮤즈는 4월 13일까지 한달여간 132년 역사의 프랑스 대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 샹젤리제점에서 유럽 내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입점 문턱이 높기로 유명한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중심부인 메인 아트리움에 대규모 단독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어뮤즈가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 브랜드 파워, 독창적인 기획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어뮤즈 파리 팝업스토어는 ‘피치 글로우, 서울’을 메인 테마로 서울의 트렌디하고 건강한 복숭아 빛 에너지를 파리의 감성과 결합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상반기 주력 신제품인 ‘젤핏 글로스’를 필두로 브랜드 특유 맑은 색채감을 구현했고
03.17
롯데백화점이 “중국 내 슈퍼 플랫폼 앱(APP)에 진출해 유커(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유커 여행 트렌드가 중국 슈퍼 앱을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입국 전부터 고객 접점을 늘려 유커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처음 중국 최대 플랫폼인 ‘고덕지도’와 ‘따종디엔핑’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 이유다. ‘고덕지도’는 월간 이용자수만 10억명에 달하는 중국 1위 지도 앱이다. ‘따종디엔핑’은 7억명 이상 이용자 수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 리뷰·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이다. 두 앱 모두 현지인 일상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슈퍼 앱’이다. 17억명에 달하는 현지 앱 사용자 여행 동선을 입국 전부터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말 본점에 도입한 ‘롯데 투어리스트 카드’로 짭짤한 재미를 봤다. 카드 발급량만 4만건을 넘었을 정도다. 중국 대명절 춘절에 맞춰 진행한 춘절 프로모션에서는
소비자들은 생애 첫차로 국산 중고 승용차(세단)를 주로 선택하고 가족이 늘어 나면 스포츠실용차(SUV)로 갈아 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대의 경우 준준형 승용차인 아반떼를 가장 선호하고 40대는 레저용차(RV)인 카니발을 가장 먼저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퇴직세대인 60대는 생게형 트럭으로 불리는 포터를 최애 중고차로 꼽았다. 당근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 ‘당근중고차’는 16일 최근 3개월간(2025년 12월~2026년 2월) 매물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세대별 중고차 선호도를 공개했다. 먼저 20대는 실속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산 세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가장 많이 조회한 차량은 아반떼(1위) 그랜저(2위) 쏘나타(3위)로 현대자동차 세단 3종이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BMW 5시리즈(6위)와 3시리즈(8위) 벤츠 E클래스(9위) 등 수입 세단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30대는 세단 중심 선택지에
03.16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실시간 통역’ 기능을 개발해 사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인공지능(AI) 서비스 ‘컴HK(CommHK)’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실시간 통역’ 기능은 회의 중 발생하는 음성 대화를 AI가 실시간으로 인식해 번역하고 최대 3개 언어까지 동시에 자막으로 제공한다. 한국어를 포함 영어 중국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조직 간 회의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낮추고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 회의 중 발화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문장)로 변환하고 회의 종료 후 주요 내용을 구조화된 형태로 정리하는 AI 기반 ‘회의 기록’ 기능도 탑재했다. 회의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측은 “기업 내부 환경에서 운영되는 AI 플랫폼 ‘컴HK’ 환경에 맞춰 설계돼 회의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협업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패션브랜드 MCM이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맞아 ‘스마트(현명한) 럭셔리’라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MCM에 따르면 ‘스마트 럭셔리’는 시즌과 세대, 경계를 초월하는 현대적 가치를 의미한다. 이동성이 강조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경량 구조와 핸즈프리 기능, 모듈형 내부 설계 등을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도시와 시공간, 디지털 환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노마드(유목민) 세대를 위한 새로운 럭셔리 방향성을 제시한다. 지속 가능성과 제품 내구성은 단순한 마케팅 메시지가 아니라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고려되는 핵심 원칙으로 접근하고 있다. 현명한 명품을 추구한다는 얘기다. MCM은 5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상징적인 실루엣(음영)을 재해석하는 글로벌 캠페인 ‘아이콘 리인벤티드’를 선보인다. 스타크 백팩, 엘라 보스턴, 오토마 위켄더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라인을 통해 MCM이 정의하는 ‘스마트 럭셔리’의 철학을 구체화할
넥센타이어가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사진)를 중남미·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출시하며 글로벌 교체용(RE)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6일 밝혔다. 유럽 중심으로 판매해온 제품을 신흥 성장시장으로 확대 공급해 글로벌매출 다변화와 성장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엔블루 S 출시 대상 지역은 콜롬비아·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와 말레이시아·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이다. 연중 온난한 기후와 낮은 계절 변동성으로 여름용 타이어 수요가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는다. 넥센타이어가 지역별 기후 특성에 맞춰 엔블루 S 전략적 공급에 나선 셈이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엔블루 S는 낮은 회전 저항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성능을 발휘하며 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다. 혼합물이 고르게 분산된 다기능 컴파운드(고무 혼합물)를 적용해 젖은 노면 접지력을 강화했다. 덕분에 회전 저항과 핸들링 성능도 크게 개선했다. 넥센타이어 측은 “엔블루 S에는 ‘EV루트’를 적
화장품 소비기준이 브랜드 인지도에서 성분·효능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시장에도 실용주의 바람이 불고 있는 셈이다. 16일 화장품 브랜드 육성 전문기업 케이글로잉이 발표한 ‘2025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화장품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과정에 효능과 원료 정보를 이전보다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마존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명 브랜드 제품명보다 엑소좀 펩타이드 등 첨단 바이오테크 성분과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등 검증된 기능성 성분이 검색량(구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덩달아 해당 성분을 적용한 제품이 많은 검색량을 기록해 성분 중심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실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 효과로 주목받는 엑소좀 성분의 경우 아마존 내 검색량이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엑소좀 세럼 검색량은 177%, 엑소좀 페이스 관련 제품은 817% 급증했다. 저자극 성분과 기능성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