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
2026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사용처로 참여해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생리용품 바우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이소 매장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한 생리용품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의미다. 다만 일부 입점 매장과 특수 매장(역사 등)에서는 사용을 제한하는 데 안내 포스터가 부착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적용하는 카드사는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다. 향후 적용 카드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이소몰에서도 추후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가구의 9세부터 24세 여성청소년에게 연간 16만8000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프랑스계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이 스포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앞세워 한국 스포츠용품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달리기와 등산이란 운동 공감대를 형성해 K소비자를 끌어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참여형 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11일 테카트론에 따르면 ‘데카러너스’와 ‘데커하이커스’ 두 스포츠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 인원이 현재 1100명을 넘어섰다. ‘데카러너스’는 도심과 한 등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달리기 ‘온라인 동호회’ 성격 커뮤니티다. ‘데카하이커스’는 매장 인근 산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등산활동을 통해 아웃도어 즐거움을 전달하는 게 목표인 커뮤니티다. 데카트론 측은 “두 프로그램 모두 전문 코치가 동행해 올바른 운동 방법을 안내해 스포츠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면서 “두 커뮤니티 모두 최근 운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웰니스문화 확산과 맞물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백화점이 끌고 홈쇼핑이 밀었다. 롯데쇼핑이 분기 매출 3조5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시대 문을 활짝 열었다. 연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1조원도 넘보게 됐다. 줄기차게 추진했던 수익 중심 체질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전자제품 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사업부가 여전히 적자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뼈아프다. 롯데쇼핑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6%, 영업이익은 70.6% 증가했다.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을 정도로 견조한 흐름이다. 당기순이익은 1439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 측은 “1분기 매출은 백화점 사업부가 강력하게 이끌었다”면서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2% 신장한 8723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 점포 집객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외국인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92%나 끌어올린 게
05.08
K푸드 글로벌 전도사 CJ제일제당이 전통주에 공을 들이고 있어 주목된다. K증류주 해외진출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을 정도다. CJ제일제당은 당장 “올해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CJ컵)에서 문배술과 가무치 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며 선수는 물론 갤러리(관중)에게 국내 전통주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CJ컵 대회에서 국내 전통주 문배술을 기초로 4가지 종류 ‘K증류주 칵테일’을 제공했다. 당시 현장을 찾은 관람객 등에게 호평을 받았다. 문배술은 별도 첨가물 없이 조, 수수와 같은 곡물 원료로 만든 증류주이다. 특유 돌배(문배) 향으로 사랑받는 전통주다. 더 CJ컵을 통해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 텍사스 주에 선보였다. 문배술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게 CJ제일제당과 문배술 양조업체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더 CJ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비비고’를 활용해 대회장을 ‘K푸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하림그룹이 홈플러스 슈퍼사업부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결국 품었다. 홈플러스는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영업권을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 계열사 NS쇼핑에 넘기는 영업양도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NS쇼핑 측도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영업인수 계약 체결을 확인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재무상태는 총자산 약 3170억원, 순자산 약 1460억원이다. 계약을 통해 홈플러스는 NS쇼핑에 익스프레스 채무 중 일부를 승계하는 조건으로 현금 1206억원을 받는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은 홈플러스 정상화에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다만 매각대금이 두달 후에나 들어옴에 따라 매각대금 유입 시점까지의 운영자금과 향후 회생계획 이행을 위한 추가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S쇼핑 측은 “이번 계약은 하림그룹 식품 전문성과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쟁력 강화의 전기가 될 수 있을 것
05.07
금호타이어가 “미국 JD파워에서 실시한 승용차 신차용타이어(OE)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JD파워는 1968년 설립된 미국 시장조사 기관이자 마케팅 정보회사다. 해마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자동차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JD파워가 실시한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글로벌 13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타이어의 승차감, 접지력·핸들링, 내구성, 외관 등 4가지 영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2023~2025년 모델’ 차량 소유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일반 승용차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는 793점(전체 평균 788점)을 차지하며 4위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권위 있는 미국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기술의 금호’를 증명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특화 음료’(사진)를 서울 지역 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 등 서울 특화 음료는 대한민국 수도이자 대표 도시인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순간이 보다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서울 지역 100개 매장에서 선보인 지역 특화 음료”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궁궐 연못 위 노을을 형상화한 비주얼로 인증 사진 찍기에 제격이다. 함께 선보인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는 K푸드인 막걸리 매력을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 주목을 받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서울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한국적인 식재료로 서울을 표현해 더욱 힙하다(멋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자랜드가 뷰티 디바이스 편집매장 ‘아뜰리에 베가’를 현대백화점 충청점 1층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뜰리에 베가는 ‘별처럼 빛나는 피부를 위한 공방’이라는 뜻으로 전자랜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뷰티 가전 전문 매장이다. 매장은 피부 진단 공간, 1대1 상담 공간, 뷰티 디바이스 체험존, 제품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백화점 1층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상담 환경을 조성했다는 게 전자랜드 측 설명이다. 아뜰리에 베가 방문 고객은 전문 기기를 활용한 피부 상태 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기가 피부 상태를 분석한 뒤 이에 맞는 뷰티 디바이스를 추천하면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전자랜드 전문 상담사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추천받은 뷰티 디바이스를 매장에서 바로 체험해볼 수 있다. 아뜰리에 베가에선 듀얼소닉, 셀리턴, 뷰앤디 등 국내외 주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의 제품 30여종을 선보인다. LED 마스크, 고주파 마사지기, 진동클렌
NS홈쇼핑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과 협력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상생 프로모션(판촉행사)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상생으로 생일을 자축하는 분위기다. 당장 이날부터 31일까지 25일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NS홈쇼핑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고물가·고유가 등 대외 경제 환경 악화와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 고객 부담을 덜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행사 기간 내 NS홈쇼핑 전 채널에서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 주유 지원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해 1인당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지급하한다. 구매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고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안심물가 상생가격’ 상품을 별도 운영한다. 방송·모바일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달 중 신규 가입 후 첫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겐 5000원
한국필립모리스가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6일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과 세미나를 열었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장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선 또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목표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간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과 교육, 컨설팅, 안전 관련 정보 공유. 전문성 확산 등 여러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올해 사업은 사내·외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 실행 지원에 중점을 둔다”면서 “
해외고가품(명품) 횡포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제멋대로다. 가격만 올리는 건 그나마 ‘양반’ 이다. 인건비나 재료값 상승 같은 명분과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유독 한국에서 더 많이 더 자주 올리는 건 무슨 경우인지….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 ‘봉’ 취급당하는 것 같아 마음에 상처까지 긁힌다. 상처받을 일은 또 있다. 일부 명품은 해외계열사로부터 싸게 사서 한국소비자에게 비싸게 팔아 왔다는 게 들통났다. 한국시장에선 값은 값대로 올려 받고 이문은 남길대로 남겨 먹었단 얘기다. 군소리 없이 명품를 구매했던 K-애호가(?) 뒤통수를 갈긴 꼴이다. 세계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 중 한곳인 루이비통이 그랬다.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루이비통은 국내 판매가격을 3년간 40% 올리면서 해외 계열사에서 수입해 오는 가격은 최소 7% 낮췄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전량을 홍콩과 싱가포르 소재 특수관계 법인에서 수입하고 있다. 수입가격은 국내 소매 판매가격에 일정할인율을 곱해 산출한
05.06
K뷰티(한국화장품)가 중동시장에 깃발을 꽂는다. 이번엔 약국 화장품으로 통하는 기능성 스킨케어(피부관리)를 앞세웠다. 닥터지는 “아랍에미리트·카타르·바레인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왓슨스’에 입점하며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왓슨스는 GCC지역 대표 H&B(헬스앤뷰티) 소매판매 채널이다. 닥터지는 왓슨스 내 ‘글로벌 브랜드 존’에 입점한다. 동시에 온라인 채널에서도 제품 판매에 나선다. 닥터지는 특히 세계 최대 쇼핑몰로 꼽히는 ‘두바이 몰’을 비롯 ‘몰 오브 더 에미레이트’ ‘야스 몰’ 등 두바이·아부다비·샤르자지역 주요 랜드마크(상징건물) 매장에 입점한다. 현지 핵심 상권에서 중동 소비자들과 접점을 빠르게 늘리기 위해서다. 닥터지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4종으로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기후가 특징인 중동 지역 기후를 고려해 진정과 수분 케어 제품으로 구성했다”면서 “누적 판매 3200만개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피부가
롯데면세점이 장애인 운동선수를 직접 고용해 주목된다. 장애인 고용 분야를 스포츠분야로 확장한 셈인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열고 탁구 2명 수영 2명 배드민턴 1명 등 총 5명 선수와 채용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롯데면세점이 기존 사무직 중심이던 장애인 고용 방식을 스포츠 분야로 처음 확장한 사례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과 협력으로 운영된다. 롯데면세점은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급여와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전문 트레이닝과 지도 교육 등을 담당하는 이원화 체계다. 롯데면세점은 선수 동기 부여를 위한 포상금 제도도 마련했다. 패럴림픽 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외 주요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고 권위의 대회인 패럴림픽에서 입상할 경우 최대 500만원 특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
05.04
1억원도 안돼는 창업비용으로 프랜차이즈 버거 매장을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투자 비용을 15%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소자본 예비 창업자 실질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노브랜드 버거 측은 “소형 특화 모델인 콤팩트 매장(15평)은 기존 1억원 초반에서 9000만원 초반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다”면서 “스탠다드 모델(28평)도 기존 1억원 중반에서 1억원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해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다. 노브랜드 버거에 따르면 콤팩트 모델은 매장 면적은 줄이고 조리 동선 최적화와 평당 좌석 수를 35% 확대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작은 매장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간소화하고 공사 매뉴얼을 단순화해 불필요한 비용과 공사 기간을 줄였다. 덕분에 ‘가성비 창업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창업 비
토요타코리아가 ‘올 뉴 라브(RAV)4를 6월 16일 공식 출시하기 앞서 사전계약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라브4는 1994년 글로벌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30여 년간 누적 1500만대 이상 팔린 도심형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이다.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라이프 이즈 언 어드벤처’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한 올 뉴 라브4는 견고하고 강인한 디자인과 패키징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한 차세대 SUV다. 이번 모델은 다양화 전동화 지능화를 핵심 개발 열쇳말로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올 뉴 RAV4’는 4개 트림(유형)으로 차량모델을 확대했다. 주행 성능을 강조한 ’PHEV GR SPORT‘를 새롭게 추가하고 하이브리드(HEV) 2개 트림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개 트림으로 구성했다. 전동화 차량모델을 선택지를 넓힌 셈이다. 토요타코리아 측은 “효율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국내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광고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은 AI가상 모델보다 실제 사람모델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사무소 ‘공앤유’와 홍보법인 ‘동서남북’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설문조사 ‘트렌드 나침반: 생성형 AI 광고 인식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특허사무소 공앤유와 홍보법인 동서남북 홈페이지 방문자 중 생성형 AI로 제작한 광고를 본 시청자 3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AI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생각을 직접 물어본 셈이다. 우선 생성형 AI가 만든 광고를 본 사람들 중 66%는 ‘AI로 제작한 광고를 구분할 수 있다’고 답했다. ‘구분 못한다’(34%)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아직은 눈 깜빡임 속도나 시선 처리, 대화 호흡 등 미세한 부분에서 AI 콘텐츠 완성도가 부족한 탓이라고 공앤유·동서남북 측은 설명했다. 대다
토종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미국 경제 전문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달 30일(현시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에이피알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타임은 해마다 세계 특파원과 에디터, 분야별 전문가 추천을 바탕으로 영향력·혁신성·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거장(Titans) 리더(Leaders) 혁신자(Innovators) 시장파괴자(Disrupters) 개척자(Pioneers) 등 5개 부문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스페이스X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거장’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기업으로는 에이피알이 유일하다. 국내 뷰티 기업 역대 최초이기도 하다. 타임은 “세계 K뷰티 성장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2014년 3500달러도 안돼는 자본으로 설립한 신생 기업이 2025년 8월 기준 시가총액에서 기존 대형 업체들을 제치고 대한민
한국맥도날드가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트레이니’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매니저 트레이니’는 고객·영업·품질·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직무다. 단순한 매장 운영을 넘어 외식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어 외식 전문가로 체계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국맥도날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5월 4일부터 17일까지다. 지원자들은 서류 합격 이후 1차 면접, 2차 레스토랑 실습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레스토랑 실습 전형은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한다. 지원자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업무 적합성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입사해 맥도날드만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입사 4개월 뒤엔 성과에 따라 부점장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점장이나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 등으
04.30
금호타이어(금타)가 다시 시험대에 오를 판이다. 광주공장 화재와 미국 관세정책에도 실적 측면에서 선방했지만 중동사태에 따른 ‘고유가 허들’을 뛰어 넘어야 하는 상황인 탓이다. 재룟값 급등으로 당장 수익성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증권가에선 벌써부터 금호타이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곳이 나오고 있다. 30일 타이어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1700억원, 147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0.3% 늘었다. 숫자만 보면 부진한 결과지만 광주공장 화재와 미국관세 공세라는 이 기간 영업환경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한화투자증권은 “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액은 글로벌 완성차 수요 둔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실척을 올랐다”면서 “원자재가격 상승에도 기존 보유 재고 소진을 통한 매출 발생에 따라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는 물론 전분기보다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
04.29
스타벅스 코리아가 “콜드브루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규 콜드브루 음료 2종(바닐라 아인슈페너·프렌치 바닐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 브루는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억7000만잔을 넘어섰다. 여름 시즌마다 다양한 풍미의 음료로 출시되는 스타벅스 대표 커피 메뉴다. 숙련된 전문 바리스타 추출 방식과 정성을 통해 완성되는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다. 스타벅스가 엄선한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원두를 20시간 동안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아이스 커피 대비 산미와 쓴맛이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 시즌에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등 여름철 핵심 음료로 입지를 다졌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