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2026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이 “외주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K(한국)뷰티 업계에서 자체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한 덕분에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30일 주장했다. 독자적으로 화장품기술을 연구하고 차별화한 제품으로 국내외 K뷰티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는 얘기다. 의류회사로 치면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한 회사가 직접 맡아서 하는 SPA업체와 같다. 네오팜 측은 “2025년 상반기 기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 4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면서“ K뷰티 기업을 고객사로 둔 이들 ODM회사의 급속성장은 K뷰티 브랜드 대다수가 제조사에 의존하는 구조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반면 네오팜은 2000년 설립 후 자체 제 역량을 구축해 ODM 전문기업에 의존하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8년 완공한 네오팜 대전 공장만해도 그렇다.
샘표가 “고추장과 된장, 쌈장 등을 생산하는 영동공장이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추장 유형을 생산하는 사업장 가운데 1호이자 장류업계 최초 사례다. 글로벌 해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과 기준 변화에 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해 152개 항목을 평가한다. 고의·의도적인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해썹 기준에 식품 방어와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식품안전경영 등을 포함했다. 한층 고도화된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요구한다. 샘표 측은 “1946년 창립 이래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주 신념을 지키며 식품 안전과 품질 경영에 있어 늘 한발 앞서 나갔다”며 “2002년 간장 된장 고추장 전 품목에 해썹 인증을 획득하고 2011년 국제적 식품안전·품질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는데
01.29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웰니스(내외면 아름다움 균형) 전시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K뷰티에 이어 ‘K웰니스’시장 육성에 나서며 외연을 확장한다. 올리브영은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올리브베러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30일 연다. 올리브영 측은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영역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이라며 “국내외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올리브베러는 다소 막연하고 분산된 웰니스를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에 맞춰 구체화된 카테고리(영역)와 상품으로 큐레이션(전시)하고 일상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실천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실제 올리브베러 1호점은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고 요가·헬스장 등 웰니스 인프라(기반시설)가 풍부한 광화문을 입지로 선정했다. 429.3㎡(1
빙그레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전체적으론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수익성 악화와 실적부진으로 영업흐름이 바뀐 게 아닌지 주목된다. 증권가에선 해태아이스크림과 합병이 실적개선 여부를 가를 변수란 분석이다. 29일 증권가와 유통가에 따르면 빙그레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922억원, 영업손실은 1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5% 늘어 제자리 걸음이었고 영업손실을 내는 바람에 전년동기(6억원 흑자)대비 적자전환했다. 2024년 4분기 흑자전환 이후 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셈이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가상승과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 관세 영향과 해태아이스크림 합병 관련 비용이 더해지며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반면 내수 소비 위축 흐름이 이어졌지만 아이스크림 수출을 비롯 해외법인 판
오뚜기가 “진짬뽕(사진)이 2년 연속 짬뽕라면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에 따르면 진짬뽕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봉지짬뽕라면 부문 구매액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오뚜기 측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집계된 2만명 규모 쇼핑 패널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해 진짬뽕 경쟁력이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확인됐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진짬뽕은 짬뽕 핵심 요소로 꼽히는 불맛과 해물 풍미를 라면으로 구현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외식 짬뽕에서 느낄 수 있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짬뽕라면시장내 최강자 입지를 구축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진짬뽕 맛과 디자인을 새단장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유성스프 배합을 조정해 ‘진한 불맛’을 더 강조했고 액체스프해물 풍미를 강화했다. 매콤하고 칼칼한 맛의 균형도 개선해 전체
01.28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BBQ앱(사진) 누적 회원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사앱을 도입한지 7년 만이다. BBQ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환경이 급변하던 2020년 가맹점 운영 안정과 매출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BBQ앱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당시 네고왕 등 대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 결과 BBQ앱 회원 수는 단기간에 260만명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BBQ는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패밀리(가맹점주)에게 실질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사앱 마케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BBQ는 BBQ앱을 통해 축적한 고객 소비 패턴과 주문 흐름을 분석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연계하고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도 활용했다. 덕분에 BBQ앱 이용률과 고객 충성도 상승으로 이어져 누적회원 500만명을 넘어설 수
한국 소비자들은 C커머스(중국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당장 사용할 IT(정보통신)기기나 생활가전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엔 C커머스에서도 ‘가성비를 넘어 스스로 만족을 위한 소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5년 한국인 소비자 소비 트렌드’보고서를 27일 내놨다. 보고서는 우선 “한국소비자 해외직구 쇼핑은 이제 단순히 가성비만을 위한 선택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리가 보유한 한국인해외직구 쇼핑 데이터만 봐도 지난해 ‘나를 위한 소비’와 ‘삶의 질 향상’이 해외직구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리 플랫폼 판매량 기준 인기 상품 상위 20위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제품군은 ‘문구와 사무용품’이었다. 이어 ‘디지털용품’ ‘조명·전구’ ‘가전’ 순이었다. 주목되는 건 이들 제품 중 절반이 평균
01.27
요즘 대세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제친 버추얼(가상)아이돌 콜라보(협업)상품이 등장해 관심이다. 다만 GS편의점이란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진 일이다.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버추얼 아이돌 ‘PLAVE(플레이브)’ 협업 상품으로 흥행 을 이어가는 가운데 29일 후속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이다. GS25와 IP(지식재산권) 제휴를 맺고 이달 15일부터 협업 빵을 시작으로 스낵 교통카드 굿즈 (기획상품) 등 협업상품을 출시했다. 가장 먼저 출시된 ‘플레이브 빵 5종’은 출시 열흘 만에 55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플레이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우리동네GS 앱에서도 2개월 연속 검색어 1위를 차지하던 ‘두바이쫀득초코볼’을 제치고 15일부터 ‘플레이브’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실제 플레이브 골라보 빵이 본격 입고된 16일부터 24일까지 데이터를 살펴보면 플레이브 콜라
애경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6545억원, 영업이익은 2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54.8% 감소했다. 애경산업 측은 “중국 실적 부진과 국내 소비경기 둔화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한 가운데 글로벌시장 다변화와 제품구색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고 이 기간 영업손실 34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화장품사업 4분기 누적 매출액은 215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74.1% 감소했다. 중국에서 사업 구조 재편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중국 외 글로벌시장을 중심으로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며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애경산업 측은 설명했다. 생활용품사업 4분기 누적 매출액은 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새해벽두부터 필코노미(Feel과 Economy 합성어)가 핵심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26년 유행 소비행태를 가늠할 수 있는 첫 주자인 셈이다. ‘필코노미’란 제품이 지닌 분위기와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만족을 소비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능과 효용보다 기분이나 취향이 선택 기준이란 얘기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기 캐릭터와 협업으로 패키지(포장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한정판 굿즈(기획상품)을 증정하거나 계절 분위기를 담는 등 감성을 채워주는 ‘필코노미’ 신제품이 연초부터 쏟아지고 있다. 라이온코리아와 와일드브레인은 새해 첫 콜라보(협업)상품으로 ‘비트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 X 텔레토비 써니브리즈향’을 선보였다. 라이온코리아 측은 “세탁세제를 고를 때에도 품질과 성능은 기본이고 가심비까지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심리를 파악해 기획한 협업”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추억의 캐릭터 ‘텔레토비’ 모습이 담긴 다양한 색상 캡슐세제 포장지는 2030세대 향
01.26
롯데물산은 “롯데월드몰 내 모든 가로형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21대를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키오스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월드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휠체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낮은 화면 기능을 도입했다.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음성 안내 기능과 확대 기능도 갖추고 있다. 롯데월드몰 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롯데시네마 등 개별 업장들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는 길찾기 기능을 고도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다. 기존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롯데백화점 잠실점, 캐슬플라자까지 검색 범위를 확대해 잠실 롯데타운의 매장과 빠른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본그룹이 “올해 경영 키워드(핵심어)로 성장·안정·상생을 의미하는 ‘BON 3S’를 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든 사업 영역 확장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 본그릅은 20년 이상 쌓아온 한식 노하우(비법)를 바탕으로 비한식을 포함한 외식 전 영역으로 사업확장을 가속화한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선 지난해 성과를 거둔 브랜드 안착과 확장에 집중한다.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는 가맹사업 시작 2년 만에 국내 라멘 전문점 최다 매장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안정적인 가맹점 수익 구조 확립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본도시락’은 2025년 단체도시락 매출 39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메뉴군 고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본아이에프 최초 커피 브랜드 ‘이지브루잉 커피’는 지난해 5월 직영점 운영을 거쳐 가맹사업에 진입한 이후 지역 상권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브루잉 커피’ 대표 빵 메뉴인 생식빵을
매일유업이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와 영양 설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협약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보유한 과학적인 영양 설계 역량에 하이 측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인에게 최적화한 영양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영역까지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3사는 협약을 통해 영양관리 설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다. 중장기적 연구와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측은 “우선 적용 분야로는 혈당 관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양 섭취와 건강 지표를 연계하는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인지 기능 저하나 근육이 감소하는 근
01.23
국내 온라인쇼핑몰 가운데 CJ온스타일 이용자 1회당 결제금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J온스타일이 ‘큰 소비’를 이끄는 플랫폼이었다는 얘기다. 뒤이어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알리익스프레스순으로 많았다. 23일 앱·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2025년 주요 온라인 종합 쇼핑몰 1회당 평균 결제금액’에서 CJ온스타일이 20만원대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금액을 기반으로 표본 분석했다. 계좌이체와 현금 거래, 상품권 결제 내역은 제외했다. 조사에서 1회당 평균 결제금액 20만원을 넘는 온라인 종합몰은 CJ온스타일이 유일했다. 이어 롯데홈쇼핑(18만2000원대) 현대홈쇼핑(15만2000원대) 알리익스프레스(14만6000원대) 11번가(11만6000원대)순이었다. 반면 개인정보유출 사태에 갑질논란 등을 빚고 있는 쿠팡의 경우 지난해 이용자 1회당 평균 결제금액은 3만3000원대에 그쳤다. 국내 주요 10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비건(채식주의)·건강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해외시장 다지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글로벌리테일(해외소매) 매출에서 사상 최대실적을 올린 여세를 이어가겠다는 얘기다. 어뮤즈는 “지난해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뮤즈는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해 유럽 북미 지역 등 24개국에 진출했다. 어뮤즈 측은 “지난해 하반기 신규 진출한 유럽과 러시아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며 “지난해 이 지역 매출은 어뮤즈 글로벌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어뮤즈는 올해 공격적인 해외확장 전략을 추진한다. 국가별 현지화 전략에 맞춰 유통망 확장과 현지 밀착형 마케팅 강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프랑스 리테일(소매) 백화점에 단독 팝업스토어(깜짝매장)를 연다. ‘서울 뷰티’를 테마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유럽 판매 모델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자동차 수소 모빌리티 주도권을 상징하는 핵심 전략 모델이다. 최대 720km에 달하는 1회 충전거리와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된 동력 성능 등이 특징이다. 현재 세계 주요시장에 출시해 현대자동차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을 제시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유럽시장을 겨냥한 유럽 판매 모델에 장착되는 만큼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환경이 요구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자동차와 긴밀한 기술 협력으로 ‘디 올 뉴 넥쏘’에 최적화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18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수소
01.22
세탁도 비대면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무인세탁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세탁물 오염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관건이다. 세탁전문기업 베터라이프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호반써밋프라임뷰 아파트 단지 내 8개동에 무인세탁함 ‘탑크리닝업박스’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우미린더헤리티지 도입에 이은 검단신도시 내 두번째 사례다. ‘탑크리닝업박스’는 박스형 무인세탁함으로 세탁물 투입 때와 수령 때 동선이 분리돼 이물질 혼입이나 오염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다. 21인치 대형 모니터와 QR코드 해독기를 장착해 넓은 개방감과 함께 세탁물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다. 지하주차장에 1세트씩 설치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인 점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전형적인 생활밀착형 비대면 세탁 서비스인 셈이다. 베터라이프 측은 “자체 전문 세탁공장을 기반으로 세탁 품질을 관리하고 무인세탁함 전용 POS 시스템을 통해 접수부터 세탁·수령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바디프랜드가 건강지능(HQ)을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지능이란 건강상태를 과학적으로 판단해 스스로를 관리하는 역량을 뜻한다. 바디프랜드 측은 “다빈치 AI 기능 핵심은 실시간 생체 데이터를 측정·분석해 인공지능(AI)이 가장 적합한 마사지(안마)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는 점”이라며 “마사지를 받으며 태블릿 리모콘으로 피로도 지수를 비롯한 생체 지표와 함께 AI가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이유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빈치 AI는 손 마사지부 내 검지손가락을 두는 위치에 설치된 광혈류측정(PPG) 센서로 심박수, 심박변이도,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 지표를 측정한다. 측정된 지표를 분석해 사용자 피로도와 긴장도를 파악하고 AI가 이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연결해 제안한다. 다빈치 AI는 측정된 심박수와 심박변이도에 따라 템포를 5단계까지 조절해 음악을 들려주는 ‘심박 동조
중국전기차 BYD코리아가 “의정부와 청주에 BYD 오토 전시장을 동시에 열고 전국 단위 전시장(유통)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 전시장은 경기 북부 주요 도심에 위치해 양주 포천 등 인접 지역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충북 권역 중심부에 위치한 청주 전시장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천안 전시장과 함께 중부권 전기차 수요를 대응하는 전략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란 게 BYD 코리아 측 설명이다. 이 전시장들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하모니 오토모빌’이 운영을 맡는다. BYD에 따르면 두 전시장 모두 BYD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모던하고 쾌적한 쇼룸을 갖췄다. 지난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스포츠실용차) BYD 아토 3(BYD ATTO 3), 스포츠 중형 전기 세단 BYD 씰(BYD SEAL),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 등 주요 모델을 한눈에 확인하고 시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네이버가 해외 고가 화장품에 힘을 주고 있다. 세계적인 K(한국)뷰티 돌풍 속 럭셔리(명품) 화장품이란 틈새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네이버는 “명품 브랜드 서비스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9일에 문을 연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엔 립스틱 쿠션 등 메이크업(색조 화장품)부터 향수, 스킨케어(피부관리) 제품과 시즌 한정판 상품까지 샤넬 공식 뷰티 상품을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네이버는 샤넬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을 비주얼(보여주는 것)중심으로 구성한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다. 또 사용자가 샤넬 뷰티 고유 아이덴티티(정체성)와 브랜드 경험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 공식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샤넬 통합 멤버십인 ‘샤넬코드’ 가입도 가능하다. 똑 같은 멤버십 혜택을 볼수 있다. 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한 모든 샤넬 상품은 무료 배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