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
2026
‘본사가 감내하면 가맹점은 신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가맹점과 상생 경영을 통해 지난해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21.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평균 주문건수도 20.7% 늘었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가맹사업 실정을 고려하면 괄목한 만한 성장세라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 bhc 측은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메뉴 출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룟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을 겪을 당시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 영업을 지원했다. 2024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30억원 규모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또 가맹점 배달 앱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해 bhc 앱 전용
연구인력·환경 평가 통과 중장기 뷰티R&D 기반 강화 글로벌 화장품기업 에이피알이 “병무청으로부터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돼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병역업체는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되는데 선정된 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을 연구 인력으로 편입해 운영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2026년부터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에이피알 측은 “그동안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며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검증 체
01.07
한국인은 동영상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관심이 많고 자신만을 위한 개인 생활비 중 40%(1위)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루 평균 2.3끼를 먹고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10~70대 2000명 대상 식문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설문 조사·분석결과를 6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이 결과를 토대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핵심어)로 ‘딥(D.E.E.P)’을 제시했다. ‘딥’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 Personal)의 영어단어 머리글자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간편·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도 초개인화·세분화하고 있다. 예컨대 가족 식사를 기획, 책임지는 ‘홈파파’를 비롯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롯데마트가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핵심 관광도시 거점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명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다. 사무실과 학교 등이 인접해 관광객 소비와 현지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식료품+잡화) 전문 매장으로 재정의했다. 새단장 역시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 평으로 30% 확대했다.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핵심 먹거리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보강해 그로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SUV(스포츠실용차) 쿠페 ‘폴스타4’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60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전기차’ 중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실제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폴스타4는 지난해 누적판매량 2611대를 기록하며 아우디 Q4 e-tron (2475대) 등을 제치고 ‘1위 유럽 전기 SUV’로 자리매김했다. 또 BMW i5 (1976대)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주요 전기차 모델보다도 많이 팔렸다. 폴스타 측은 “이번 성과는 대규모 물량 공세나 저가·할인 전략이 아닌 차량 완성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하는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특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해온 시장에서 폴스타 4가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은 차량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실제 구매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폴스타 4의 흥행 배경엔 혁신적인 디자인과 압도적
한국콜마가 “CES 2026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에 올랐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지난해 신설된 이 상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삼성전자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세계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가 두번째 수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다.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미용기기)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기존엔 상처가 나면 스스로 연고를 바르고 메이크업(색조화장)을 통해 상처를 가렸다면
다낭점·나짱점 동시 새단장 식료품 중심 체류형 매장으로 롯데마트가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핵심 관광도시 거점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명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다. 사무실과 학교 등이 인접해 관광객 소비와 현지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식료품+잡화) 전문 매장으로 재정의했다. 새단장 역시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 평으로 30% 확대했다.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핵심 먹거리
01.06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초개인화’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개인화는 개인화를 넘어 개인 상황과 맥락까지 반영해 적절한 타이밍에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개인화는 성별·나이·취향 등 고정 데이터 기반 맞춤인데 초개인화는 실시간 행동·상황까지 포함해 더 정교한 맞춤인 셈이다. 이젠 연령과 성별, 건강 상태에 맞춰 성분과 함량을 더 세분화한 건강관리 해법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 국민건강영양조사 등에서 일부 영양소 섭취가 권장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개인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에 맞춘 영양 관리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6일 건강기능식품업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과 식단, 웰니스(정신·신체·사회적으로 균형잡인 건강상태) 전반에 걸쳐 ‘누구에게나 좋은 제품’보다는 ‘나에게 맞게 설계된 해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영양 불균형 양상이 개인별로 다르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유통업계 역시 생애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저속 노화를 위한 개인맞춤 건강수명 플랫폼 ‘마이웰니스 랩’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마이웰니스 랩’은 혈액 지표와 신체 계측 정보, 생활습관, 건강 설문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차세대 헬스&웰니스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반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현재 건강 수준은 물론 개인별 노화속도까지 정밀하게 분석한다. 단순히 수치 확인을 넘어 생활습관 가이드(안내)까지 제공한다. 모든 생애에 걸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목표로 개발했다는 게 한국암웨이 측 설명이다. 또 ‘마이웰니스 랩’은 분석 결과를 △노화 억제 분석 지수 △만성질환 억제 분석 지수 △근육 밸런스 분석 지수 등 핵심 건강 지표로 재구성해 제공한다. 다한사용자는 노화 속도와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어떤 영역을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 측은 “분석 결과에 기반해 개인에게 필요
01.05
이선주(사진) LG생활건강 사장은 5일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된 시대”라면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도하는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가장 강한 종이나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반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인용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이 지난해 10월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후 대외적으로 경영 전략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과거 K뷰티시장은 몇몇의 큰 배가 전체 시장을 이끌던 시대였다면 지금은 수많은 작은 요트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빠르고 민첩하게 항해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이는 프레임과 방향의 전환이 유연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건강
연세대 연세유업이 세브란스 병원과 공동개발한 완전균형영양식 브랜드 ‘세브란스케어’(사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케어푸드시장에 진출한다는 의미다. 케어푸드란 노인·환자 등 섭취·소화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필요한 영양을 담아 조리가 간편하고 씹기·삼키기 쉽게 만든 식품을 뜻한다. 연세유업 측은 “고령화로 체계적인 영양 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과 식품제조기술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라며 “63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영양팀과 함께 환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세브란스케어 구수한맛’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케어푸드시장은 단순한 식사 대용을 넘어 영양 설계에 대한 신뢰도와 섭취 지속성을 중시하고 있는 고려했다는 얘기다. 실제 ‘세브란스케어 구수한맛’은 연세유업 국내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A2단백원유와 100% 국산콩으로 만든 효소분해 두유원액을 기반으로 제조했다. A2단백원유는 젖소 DNA 분석을 통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 전문성과 노하우(경험)를 바탕으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를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경험 등을 전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정식 개점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와 카페 ‘달다’ 청소년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개념 기념식을 가졌다. 카페명인 ‘달다’는 ‘청소년의 희망에 날개를 달다, 청소년의 삶이 달다, 카페에서의 시간이 달다’ 등 단어 그대로 희망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K(한국)패션이 오프라인(매장)을 앞세워 일본·중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콘텐츠 인기 덕에 두 나라 MZ세대를 중심으로 K패션 수요가 덩달아 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세터 무신사 W컨셉 등 국내 패션 브랜드와 플랫폼이 일본과 중국을 거점 삼아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주요 상권에서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을 앞세워 브랜드 경험 강화전략을 통한 현지 소비자와 접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레시피그룹 일상복 브랜드 ‘세터’는 최근들어 일본과 중국 핵심 상권에 잇따라 매장을 열었다. 두 나라가 아시아 전역에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이 큰 만큼 선제적으로 공략해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레시피그룹 측 전략이다. 세터 측은 “지난해 10월 일본 하라주쿠에 문을 연 플래그십스토어(선도매장)의 경우 일주일 만에 3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면서 “올 2월에
01.02
오뚜기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지역상생 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2022년부터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전국 각지의 지역 농가와 협력해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활성화, 국산 종자 사용 등 상생과제를 실천해 왔다. 오뚜기는 본사와 관계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며 논산 이천 김천 창녕 청송 제주 울릉도 전북 등 전국 각지의 농가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자두 딸기 마늘 쌀 사과 비트 대파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4년에만 7종 신제품에 국산 농산물 114톤을 활용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이랜드그룹이 유통과 외식사업 영역에 BG(비즈니스그룹) 경영체제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측은 “통합 운영하던 유통사업 부문을 미래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BG와 식품BG로 사업영역을 구분하고 영역특성에 맞는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유통BG 대표로 선임된 채성원 대표는 도심형 아웃렛(NC, 뉴코아, 동아, 이천일아웃렛 등)과 유통 패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한다. 유통BG는 채 대표 글로벌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도심형 유통의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일성 대표는 기존과 같이 안전관리 부문 대표로서 준법경영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집중한다. 황성윤 대표는 유통 하이퍼 부문(킴스클럽, 팜앤푸드)과 이랜드이츠 외식사업 부문을 아우르는 식품BG 대표를 맡는다. 식품BG는 유통과 외식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이
SSG닷컴이 “장보기 결제 금액 7%를 고정 적립해주는 새 멤버십(회원제) ‘쓱세븐클럽’ 공식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 모델 ‘쓱칠이’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쓱세븐클럽은 업계 최고 수준 적립 혜택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이용권,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할인 쿠폰까지 결합한 멤버십이다. 직관적이면서도 강력한 혜택에 힘입어 출시 알림 신청 고객수만 벌써 60만명을 넘어섰다. 새로운 멈베십이 순항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모델 쓱칠이는 쓱세븐클럽 7% 적립을 상징하는 ‘7잎 클로버’를 사람처럼 표현한 캐릭터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 특징이다. 간결함에 초점을 맞춘 멤버십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쓱칠이는 쓱세븐클럽 정체성과 혜택을 알기 쉽게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SSG닷컴 측은 “맛있는 것을 먹고 OTT를 보는 것이 취미인 쓱칠이의 일상을 멤버십 혜택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고객 입장에서의 실익을 더 재미있게 전할 예정”이라고
카카오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디저트(간식)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카카오스타일 측은 간식을 포함한 지그재그 푸드(식음료)부문을 차세대 성장동력 중 하나로 꼽을 정도다. 지그재그는 “2025년 1~11월까지 푸드 부문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주문 고객수(115%)와 주문 건수(113%)는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지그재그 측은 “푸드부문 성장 배경에 개인 기분이나 감정·감성 등이 소비 기준인 필코노미(Feel+Economy) 트렌드가 한몫했다”면서 “1030 여성을 중심으로 필코노미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디저트’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기간 지그재그 내 ‘디저트’ 검색량은 전년동기대비 4배 이상(366%) 급증했다. 간식 대명사 ‘쿠키·과자’ 거래액은 4배 가까이(299%) 껑충 뛰었고 상큼 달콤한 ‘요거트·아이스크림’(238%)과 ‘초콜릿·캔디·젤
12.31
2025
한국콜마가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공인기구다. 시험 기관은 제품 안전성과 성능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시험하고 그 결과를 성적서로 증명한다. 한국인정기구는 이런 시험 기관을 국제 표준에 따라 공인(평가·승인)하며 이를 통해 시험성적서의 신뢰도를 높인다. 한국인정기구 인증을 받은 시험성적서는 APAC MRA(아시아태평양), ILAC MRA(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IAF MLA(국제인정포럼) 등 국제 협정에 가입된 70개 이상 국가에서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다. 앞서 한국콜마는 ‘BIPEA’ 주관 자외선 차단제 국제 숙련도 시험에 합격하며 한국인정기구 인증 요건을 충족했다. BIPEA는 자외선 차단제 임상 평가 정확성을 검증하는 세계 유일의 기관이다. 한국콜마는 제조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대표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총 2만4000마리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들이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착한기부는 26년째 매달 1000마리씩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BBQ의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BBQ는 전국 패밀리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기관에 매달 2000마리 치킨을 전달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국내 커피전문점 ‘2강’이 엇갈린 세밑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스타벅스는 미국 유명 시트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외연을 넓히고 있는 데 반해 투섬플레이스는 내실 다지기에 더 힘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6년 새해 첫날부터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손잡고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 인기 시트콤 ‘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내년 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렌즈는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섯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10개 시즌에 걸쳐 방영된 미국 인기 시트콤이다. 국내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며 즐기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 측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버디(단골) 고객에게 친구 같은 친근함을 표현하고 새해의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 프로모션의 슬로건을 ‘Happy New Year My Buddy, My Friends’로 정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