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9
2026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흥행으로 ‘비운의 왕’ 단종에 집중됐던 관심이 조선시대 왕실 식문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왕이나 왕실에서 즐겼던 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이 새삼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왕사남 이후 궁중에서 유래한 조리법을 바탕으로 제조한 식음료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이 폭주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러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게 식음료업계 설명이다. 식음료업계 한 관계자는 “매끼 수라상을 받을 수는 없지만 반찬 하나 차 한 잔이라도 ‘왕처럼’ 즐기려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말했다. 예컨대 샘표 ‘조선고추장’(사진)이 최근 소셜네트워크(SNS)에서 자주 거론되는 경우가 그렇다. 샘표에 따르면 조선고추장은 옛 문헌을 토대로 영조가 즐겼던 비법 고추장을 재해석해 만든 제품이다. 샘표는 영조 임금이 입맛 없을 때 고추장을 즐겼다는 ‘승정원일기’ 내용에 착안했다. 옛 문헌에
04.08
농심이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네덜란드에 유럽 법인 설립후 1년3개월 만이다. 고성장하는 러시아 라면시장을 공략하고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유라시아 라면시장’ 공략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 글로벌시장 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러시아 라면시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줄잡아 10억5000만달러(한화 1조5000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점쳐진다. 러시아는 최근 K팝과 드라마 등 한류열풍으로 한국산 라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라면 수입액은 5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58% 급증했다. 농심은 현지 라면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는 중저가 제품(70~100루블, 한화 1300~1900원)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시장(200루블 이상)을 공략할 계획이다. 농심은 모스크바에 설립할 법인을 통해 러시아 경제력의 70%
패션업계가 여름옷장사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여름용 경량점퍼(사진)를 앞세워 치고나가는 모양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으면서 감각적인 디테일로 차별화한 2026년 여름 컬렉션(신제품 모음)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구호플러스는 개성 있는 디테일이 감각을 더하는 하이 스트리트웨어를 콘셉트로 하는 브랜드다. 2019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출발해 현재는 SSF샵 29CM W컨셉 등 주요 패션 플랫폼 뿐만 아니라 8개 백화점 단독 매장과 오프라인 편집숍 ZIP739 한남점에서 사업을 펴고 있다. 올해 여름 컬렉션 주제를 ‘연결’을 뜻하는 ‘넥서스’로 정하고 서로 다른 요소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일상 속에서 유연하게 믹스 매치(서로 다른 분위기의 아이템을 섞어 조합하는 방식)하기 좋은 다채로운 옷가지로 구성했다는 게 구호플러스 측 설명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현대백화점이 ‘지능적으로’ 고객 접점 확대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소셜네트워크(SNS) 인공지능(AI)의 힘을 빌어 새고객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카카오톡 채팅 환경 안에서 뷰티·패션·여행·취업 등 다양한 생활 영역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 인공지능(AI)이 맞춤형 정보를 제안하는 ‘카카오툴즈’에 더현대 하이가 프리미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더현대 하이’만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을 선보여 ‘일상 속 프리미엄 e커머스’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지피티 포 카카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AI가 이용자와의 대화 맥락을 분석해 연관성이 높은 외부 서비스의 정보를 불러와 대화창에 띄워주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카카오 측이 카카오툴즈 활용성 제고를 위해 뷰티·패션·여행·취업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와 연동을
04.07
저당 식음료 제품을 쏟아낸 식음료업계가 이젠 당(설탕)을 대체할 원재료 구하기에 열중이다. 당을 덜어낸 자리를 통곡물이나 유산균으로 채우기 위해서다. 당 대체 원료가 제품매출을 가를 경쟁력이란 의미다. 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저당 트렌드가 비우기에서 채우기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식음료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엔 당을 얼마나 줄였는지가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줄인 이후 무엇으로 채웠는지가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당을 덜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비워낸 자리를 어떤 원료로 채우느냐에 따라 제품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매출과 직결된다는 얘기다. 실제 켈로그는 당을 줄이고 통곡물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제품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켈로그에 따르면 ‘저당 그래놀라’는 당류를 약 80% 낮춰 한 그릇 기준 1.5g 수준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올리고당과 꿀, 스테비아 등을 활용해 단맛을 자연스럽게 유지했다. 여기에
쿠팡 이용자와 실적이 개인정보 유출사태 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관측됐다. 쿠팡에서 이탈하는 ‘탈팡’행렬도 석달만에 멈췄다.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전문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은 “한국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2026년 3월 쿠팡 결제추정금액은 5조7136억원으로 전월대비 1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쿠팡 결제추정금액은 지난해 11월말 개인정보 유출 공식 발표 이후 석달간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유출 사건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와이즈앱·리테일 측은 분석했다. 쿠팡 결제추정금액은 지난해 10월 5조9005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11월 5조8929억원, 12월 5조6133억원, 올 1월 5조4646억원, 2월 5조1113억원으로 내리막을 탔었다. 앱 사용자수 역시 서서히 회복하는 모습이다. 2026년 3월 쿠팡 앱 월간 사용자 수는 3345만 명으로 전월 3312만명보다 33만명 증가했다. 개인정보 유출 여파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몽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진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뚜레쥬르와 현지 기업 역량을 강력하게 결합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두 시장 모두 무사히 안착한 모습이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10년 동안 케이크 누적 판매량 17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셈이다. 뚜레쥬르는 2016년 5월 몽골 현지 기업인 ‘아티산 LLC’(2016년 당시 사명 몽베이커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이후 10년 동안 몽골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입지를 강화해 오며 탄탄하게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2월 말 기준 24개 매장을 운영하다. 인도네시아(인니)에서도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사와 협업을 통
04.06
스타벅스 코리아가 “6일부터 매장 피크시간대에 빠르게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패스트 서브’ 서비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패스트 서브’는 2024년 2월 시범 도입한 ‘나우 브루잉’을 편의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한층 개선한 것으로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대상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때 더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지난 2년간 나우 브루잉 시범 운영을 통해 나타난 성과와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 특징이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패스트 서브’로 명칭을 바꾸고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년간 나우 브루잉으로 접수된 주문의 80%가 3분 이내에 고객에게 제공했고 해당 매장 출근 시간대, 점심시간대 고객 대기 시간 역시 평균 40초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에 한정해 제공했던 서비스 대상 범위를 스타벅스 리워드 전체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실적 증가세가 꺾일 줄 모른다. 일부 해외시장에선 재고부족으로 못팔 판이다. 나라 안팎으로 공장을 증설했는데도 해외 수요는 되레 더 늘고 있는 셈이다. 허니버터칩이나 꼬꼬면 같은 ‘증설의 저주’는 없단 얘기다. 6일 증권가와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1분기 삼양식품 매출액(연결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30% 늘어난 68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24% 늘어난 1660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근접할 것으로 점쳐졌다. 특히 불닭볶음면 미국 매출은 1805억원으로 전체매출의 3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현재 미국내 불닭볶음면 재고는 주변국인 캐나다와 멕시코는 물론 미국 수요마저 맞추지 못할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란 게 증권가와 삼양식품 측 분석이다. 북미와 중남미시장의 경우 불닭볶음면이 없어서 못팔 지경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다. 더욱이 삼양식품은 지난해 6월 밀양에 두번째 생산공장을 지었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04.03
위스키 전문 기업 윈저글로벌이 “입문용 스카치 위스키 클랜스만이 GS더프레시 ‘금주의 잇템’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편의점에 이어 SSM(기업형슈머카켓)으로 판로를 넓힌 셈이다. 주류 가운데 상대적으로 비싸고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위스키마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시장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 시장은 저도주 선호 현상과 함께 하이볼 선호 흐름이 전 연령대로 확산하며 ‘가성비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하이볼 신규 구매자 비중이 전년 대비 76.8%를 기록할 만큼 소비자 유입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실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스탠다드급 위스키 제품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 성장률은 46.5%를 기록할 정도로 전체 위스키시장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윈저글로벌 측 설명이다. 윈저글로벌이 대형 슈퍼마켓 판촉 행사에 위스키를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코리아가 “125년 역사를 가진 휴대용 건전지 브랜드 에버레디를 리뉴얼(새단장)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갖춘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물가시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건전지 ‘에버레디’ 성능을 개선한 경우다. 에버레디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AA·AAA 건전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에너자이저 대표 브랜드다. 에너자이저코리아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핵심 가치로 하는 에버레디 대표 제품인 에버레디 골드의 경우 기본 제품 대비 최대 4배 또는 10배 긴 사용 수명을 제공한다”면서 “보관 때에도 최대 12년의 보관 수명을 유지하는 ‘퀄리티 실’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정적이고 긴 내구성을 갖춘 알칼라인 건전지로 제작했고 에너자이저 누액 방지 기술도 적용했다. 가성비 건전지시장 판을 키울 요량인 셈이다. 에버레디 골드 리뉴얼 제품은 AA와 AAA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제품 구성은 2입(A
하림이 “가축 질병 예방 전문기업 바이오포아와 손잡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림은 앞서 2일 바이오포아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협약은 기후 변화와 끊임없이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 등 축산 현장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는 게 하림 측 설명이다. 하림과 바이오포아는 협약을 통해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개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의 주요 사항은 양계질병 플랫폼백신 개발(실험실 시험)과 상용화(야외임상시험)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분담 구축 등 연구협력, 개발·상용화된 백신 판매 촉진과 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최근 발생 양계질병에 관련한 학술정보와 시료 이용과 교환 등이다. 양사는 또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성기관지염(IB) 뉴캐슬병(ND) 전염성F낭병(IBD) 등 주요 양계 질병을 대상으로 공동개발과 임상
04.02
전자랜드가 “전국 주요 거점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판촉행사)을 이달 3주·4주차 주말에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며 이번 판촉행사는 서울 용산본점을 비롯 경기 일산점·중동점, 대전 대전본점·중리점, 충북 분평점, 전북 인후점·익산점·서신점, 광주 상무점, 대구 죽전점, 울산 울산삼산점, 경남 도동점·진주성점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벌어진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할 상품은 우선 대형가전의 경우 삼성전자 Crystal UHD TV 85인치(159만원) LG전자 울트라UHD TV 65인치(99만원 행사 카드 사용 ) 삼성전자 일반 냉장고 410L( 51만9000원) 등이다. 소형 생활 가전으론 쿠쿠 6인용 밥솥(25만9000원) 샤크 스틱 청소기(69만9000원) 위닉스 16L 제습기(31만9000원) 등이다. 또 음식물처리기 전기레인지 커피메이커 선풍기 등 30개 이상 품목
콜마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창업 초기 브랜드 지원을 위한 ‘K뷰티 동반성장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초기 브랜드 투자 유치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노하우(비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년부터 이어온 ‘인디’브랜드 대상 동반성장 프로그램 일환이다. 세미나는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다. 콜마홀딩스는 ‘인디브랜드 IR(기업설명회) 준비 가이드’와 ‘스킨케어·더마 화장품 트렌드와 신기술’을 주제로 강연도 연다. IR 부문에선 초기 창업 기업이 성공적인 투자 유치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전 IR 전략과 실행 노하우를 공유한다. 발표는 투자 유치에 대한 자문 경험이 풍부한 저문가가 맡는다. 이어 한국콜마 마케팅그룹이 글로벌 스킨케어와 더마 화장품시장 핵심 인사이트(통찰력)를 제시하고 최신 연구개발(R&D)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15일 자정까지 한국콜마 공식 SNS에 게시된 신
와이즈앱 6개월 결제액 분석 편의점 20조·대형마트 14조원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마트 가운데 GS25에서 신용카드로 물건을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금액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2025년 9월 ~ 2026년 2월) 오프라인 마트 브랜드 중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GS25’였다. 이어 이마트 CU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24 탑마트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순이었다. 와이즈앱·리테일 측은 “GS25 결제추정금액 합을 100으로 놓았을 때 이마트 96.4 CU 96.3 농협하나로마트 89.9 코스트코 68.5 홈플러스 53.6 세븐일레븐 48.4 롯데마트 42.4 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업종별결제추정금액을 보면 편의점이 19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 14조 원, 슈퍼마켓 9
04.01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형태와 기능, 기술적 혁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스초츠실용차) EX90(사진)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볼보에 따르면 EX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함께 볼보자동차 안전 헤리티지(유산)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한 전기 SUV다. 전기차를 넘어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차량 핵심 기능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통합한 차세대 아키텍처(연결방식)를 통해 ‘타면 탈수록 진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90엔 볼보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핵심 시스템인 ‘휴긴 코어’를 적용했다. 전기 아키텍처, 코어 컴퓨터, 존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로 구성한 휴긴 코어는 EX90을 포함 향후 국내 출시될 볼보 전기차에도 적용할 차세대 기술이다. 차량 내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할 뿐아니라 실내외 첨단 센서 세트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지능형 정보로 신속하게 전환한다. 미래 안전과 주행 보조
독일계 친환경 필터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정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환불 보장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 물량 소진 때까지 최대 두달간 진행하는 캠페인 주제는 ‘기술의 수준이 다르다’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 경험이 없거나 정수성능을 직접 확인하고픈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일상에서 한 달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해 본 뒤 불만족할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 다만 캠페인 대상 제품은 브리타 온·오프라인 공식판매처 구매했을 경우다. 전원형 모델인 ‘큐브’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필터 단품을 제외한 브리타 모든 정수기제품이 환불 보장 대상이다. 사용 후 불만족 땐 제품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브리타 정수기는 전원 연결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용기 상단에 수돗물을 부으면 필터를 거쳐 하단으로 정수된 물이 모이는 자연 여과 방식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한국맥도날드가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레스토랑 근무 직종을 뽑는 이번 행사는 지원자들에게 매장 투어, 직무 소개, 현장 면접을 모두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참여형’ 형태로 운영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 외 당일 매장 방문 지원도 가능하다. 채용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맥도날드는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1800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크루(직원)수를 1만8000~1만9000명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다. 채용 현장에서는 점장, 매니저 등 선배직원 설명을 통해 해당 직무 특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유연한 근무 스케줄, 연장·야간 근무 수당, 제품 할인 쿠폰, 어학 교육 지원 등 직원 혜택에 대한 상세 문의도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전국 매장 수를 5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인 만큼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할 계획” 이
‘미샤’ 라는 가두매장으로 유명했던 에이블씨엔씨가 K뷰티 수출 첨병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출 70% 가까이가 해외에서 발생했을 정도다. 글로벌뷰티기업으로 변신한 셈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낮은 국내 오프라인 직영매장(미쌰)과 면세 채널에서 과감히 철수하고 고정비 절감 노력을 단행한 덕분이라고 에이블씨앤씨 측은 설명했다. 대신 수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해외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당장 수출 비중은 2025년 1분기 48%에서 4분기 68%까지 확대됐다. 수출 핵심 국가 중 한 곳인 미국 법인 매출은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에이블씨앤씨 측은 “미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비비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면서 “현지 브랜드를 포함해 전체 메이크업 부문에서도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시장
03.31
CJ대한통운이 내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비롯 미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0여개 이상 국내·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전문 전시회다. 물류 산업의 미래 기술과 트렌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AI Logistics’라는 주제로 전시회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물류의 두뇌, 몸체, 실현, 경험을 주제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다. AI 코어 존에서는 CJ대한통운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릿닷AI를 통해 기술 관련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전시된 릿닷AI는 CJ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