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4
2026
CJ나눔재단이 “사회 내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20년간 220여만명 아동·청소년에게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교육과 자립을 지원해왔다. 단체 부문에서 민간재단으로는 CJ나눔재단이 최초 수상 사례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치킨으로 시작한 대형마트 가성비 전쟁이 피자와 핫도그로 전선을 키우고 있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68피자’(사진)와 ‘15핫도그’를 각각 6800원, 15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상품은 하루 두 차례(12시, 17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피자는 25~50개, 핫도그는 60~100개 수준으로 점포별로 편차를 둬 판매한다. 롯데마트 측은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치킨, 피자 등 간편 델리 상품을 앞세운 할인 경쟁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고물가로 외식비와 배달비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델리 식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6~7월 대형마트 3사를 중심으로 ‘가성비 치킨 전쟁’이 펼쳐지며 모객경쟁을 벌였다. 롯데마트가 가성비 피자와 핫도그를 앞세워 두번째 가성비전쟁에 나선 셈이다. 롯데마트 ‘68피자’는 ‘68불고기피자’와
오뚜기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 새로 조성한 ‘라면 라이브러리(도서관)’에 라면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라면 라이브러리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새단장과 함께 처음 도입된 공간이다. 기존 일부 컵라면 위주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봉지면을 즉석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라면 서비스 매장이다. 대한항공은 K푸드와 라면 글로벌 인기를 반영해 공항 라운지 내 식음료 콘텐츠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오뚜기는 진라면 등 대표 라면 14종을 공급한다. 이용객은 다양한 라면 메뉴 중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즉석 조리 기기를 통해 직접 조리한 라면을 라운지 내에서 먹을 수 있다. 오뚜기는 라면 라이브러리에 참여함으로써 공항 라운지라는 글로벌 이용 환경에서 자사 라면을 K푸드 콘텐츠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출국 전 대기 시간이라는 이용 특성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친숙한 메뉴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01.13
유통가가 소비 ‘신인류’ 등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서 주목된다. 연초부터 커피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빵)를 간편한 한끼 식사로 삼는 ‘커브레족’과 건강이나 내부 인테리어를 스스로 지키거나 꾸미는 ‘자기관리족’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CU는 “새해 아침 가성비 높은 한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겟커피(편의점 원두커피)와 잘 어울리는 부리또 등 다양한 핫브레드(데워먹는 빵)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즉석 커피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를 간편한 한끼 식사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기는 ‘커브레족’ 아침식사시장 주도권이 편의점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양새다. CU 측은 “상향 평준화된 커피시장에서 페어링으로 선보이는 베이커리가 브랜드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완성도 높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커피 전문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의점이 커브레족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CU 겟커피는 지난해 4월 원
01.12
동원홈푸드는 “‘비비드키친 김치살사(사진)’가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2스타’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비드키친 김치살사는 첫인상 외관 향 맛 식감으로 이뤄진 5가지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잘게 썰은 김치와 토마토가 그대로 들어있어 식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드키친 김치살사 수상은 김치를 활용한 소스로는 최초 수상이다. 동원홈푸드 측은 “김치 본연 풍미와 살사가 조화를 이룬 한식 퓨전 소스인 비비드키친 김치살사는 K푸드를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나초·타코 등을 찍어 먹는 디핑 소스부터 파스타·라자냐 등 다양한 요리의 조리용 소스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비드키친 김치살사는 최근 미국 주류 유통 채널인 ‘샘스클럽’에 입점해 하와이 2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국제식음료품평회(ITI)는 2005년 설립돼 현재까지 130여개국, 1만60
한진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570억원, 영업이익은 111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강화라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한진 측 평가다. 특히 사업 부문별 고른 성과와 효율적인 운영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택배·물류·글로벌 등 사업 분야에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성과를 냈고 지난해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한진 측은 분석했다. 한진은 올해 프로세스(일처리 과정) 혁신과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 등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넥센타이어가 내수시장에 공을 들이면서 ‘괜찮은 성적표’를 받아 든 것으로 나타났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판매 채널 확대와 렌탈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자체 유통망 강화와 장기 고객 확보 전략이 맞물리며 매출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통합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를 중심으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타이어테크 매장 수는 2021년 말 340개에서 2025년말 480개로 늘었다. 판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도 제고하고 있다는 게 넥센타이어 측 주장이다. 또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을 통해 유통 채널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넥스트레벨은 온라인으로 렌탈 상담과 예약이 가능한데 지금은 타이어테크를 포함한 렌탈점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20대 고객 티(차) 음료 선호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 지난해 20대 티 음료 판매량은 전년대비 20% 증가햇을 정도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20대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30여가지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다.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과 꿀로 낸 깔끔하면서 달콤한 맛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 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
대상그룹이 “급식·외식 등 B2B(기업간 거래) 영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전환(DT)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영업체계를 구축해 업무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상그룹 측은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 업무 환경으로 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정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영업 담당자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제약 요소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대상그룹은 2023년 B2B 영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과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다. 이같은 디지털 전환 덕분에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수작업 중심 기존
01.09
형지엘리트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교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교복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셈이다. 앞서 지난 8일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서 교복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계약에 따라 3월 신학기부터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엘리트학생복을 공급한다. 교토국제고는 지난 2024년 일본 최고 권위의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고시엔’을 제패한 야구 명문 고교이다. 형지엘리트 측은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측은 뛰어난 소재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춘 엘리트학생복 제품을 높이 평가했으며 학생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아직은 전통적인 교복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 교복 시장에 한국식 캐주얼 교복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생활복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한진이 “소상공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 상자라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물류 해법이다. 원클릭 가입 판매자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결수 있다. 특히 복잡한 패키징(포장)이나 별도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속한 상품 발송이 가능하다는 게 한진 측 설명이다. 수도권 기반 판매자의 경우 독자적인 배송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진은 서울 구로 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상품이 공정에 투입되는 ‘직출고 체계’를 구축했다. 셀러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기사의 방문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창고 내 재고를 바탕으로 즉시 출고가 이뤄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울권역 내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 고객 충성도를 높
K헬스케어로봇을 앞세운 바디프랜드가 세계 헬스케어(건강관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안마의자기업으론 드물게 피지컬AI(실물 탑재 인공지능)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10번째 CES 참석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있는 셈이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6을 통해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헬스케어로봇의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삼성 현대차 LG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로봇과 피지컬AI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피지컬AI 새로운 미래 산업이자 틈새 시장으로 K헬스케어로봇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헬스케어로봇 ‘733’은 바디프랜드 원천 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이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며 착석과 기립을
01.08
GS샵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AI BI’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당장 생성형 인공지능처럼 대화로 데이터를 분석해 협력사에게 상품기획부터 판매전략까지 단계별 해법을 모두 제안한다. GS샵에 따르면 AI BI는 자체 운영해온 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시스템이다. 상품 속성부터 구매 고객, 구매 채널, 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 전체 구매 여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자연어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다. 생성형 AI처럼 대화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전문 지식이나 숙련도가 낮아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신상품 방송을 앞두고 ‘유사 상품 기준으로 방송 시간대별 실적 흐름을 보여줘’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AI BI가 기존 유사 상품의 방송 이력과 시간대별 성과, 구매 고객 특성을 복합 분석해 최적의 방송 시간대를 도출할 수 있는 인사이트(통찰)를 제시한다. 다양한 구성으로 여러 차례 방송 이력이 있는 상품은 구매 고객 데이터와 상품 구성,
‘본사가 감내하면 가맹점은 신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가맹점과 상생 경영을 통해 지난해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21.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평균 주문건수도 20.7% 늘었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가맹사업 실정을 고려하면 괄목한 만한 성장세라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 bhc 측은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메뉴 출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룟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을 겪을 당시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 영업을 지원했다. 2024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30억원 규모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또 가맹점 배달 앱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해 bhc 앱 전용
연구인력·환경 평가 통과 중장기 뷰티R&D 기반 강화 글로벌 화장품기업 에이피알이 “병무청으로부터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돼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병역업체는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되는데 선정된 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을 연구 인력으로 편입해 운영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2026년부터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에이피알 측은 “그동안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며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검증 체
01.07
한국인은 동영상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관심이 많고 자신만을 위한 개인 생활비 중 40%(1위)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루 평균 2.3끼를 먹고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10~70대 2000명 대상 식문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설문 조사·분석결과를 6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이 결과를 토대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핵심어)로 ‘딥(D.E.E.P)’을 제시했다. ‘딥’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 Personal)의 영어단어 머리글자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간편·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도 초개인화·세분화하고 있다. 예컨대 가족 식사를 기획, 책임지는 ‘홈파파’를 비롯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롯데마트가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핵심 관광도시 거점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명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다. 사무실과 학교 등이 인접해 관광객 소비와 현지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식료품+잡화) 전문 매장으로 재정의했다. 새단장 역시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 평으로 30% 확대했다.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핵심 먹거리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보강해 그로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SUV(스포츠실용차) 쿠페 ‘폴스타4’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60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전기차’ 중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실제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폴스타4는 지난해 누적판매량 2611대를 기록하며 아우디 Q4 e-tron (2475대) 등을 제치고 ‘1위 유럽 전기 SUV’로 자리매김했다. 또 BMW i5 (1976대)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주요 전기차 모델보다도 많이 팔렸다. 폴스타 측은 “이번 성과는 대규모 물량 공세나 저가·할인 전략이 아닌 차량 완성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하는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특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해온 시장에서 폴스타 4가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은 차량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실제 구매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폴스타 4의 흥행 배경엔 혁신적인 디자인과 압도적
한국콜마가 “CES 2026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에 올랐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지난해 신설된 이 상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삼성전자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세계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가 두번째 수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다.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미용기기)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기존엔 상처가 나면 스스로 연고를 바르고 메이크업(색조화장)을 통해 상처를 가렸다면
다낭점·나짱점 동시 새단장 식료품 중심 체류형 매장으로 롯데마트가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핵심 관광도시 거점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명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기반시설)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다. 사무실과 학교 등이 인접해 관광객 소비와 현지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식료품+잡화) 전문 매장으로 재정의했다. 새단장 역시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 평으로 30% 확대했다.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핵심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