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2026
국회 국정조사에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져) 등이 관련 법을 어기고 설치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이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국가 책임과 희생자 배상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12·29여객기참사 국정조사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5일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방위각시설과 콘크리트 둔덕이 공항시설법 등을 위반해 설치됐다고 주장했다. 공항 시설물을 다루는 공항시설법(2조 14호)에 따르면 안전 운항을 위해 공항이나 비행장 주변에 장애물 설치를 제한하는 표면(활주로)이 있다. 제한 표면은 크게 수평표면과 원추표면, 전이표면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사고 발생지점인 전이표면은 항공기 착륙 또는 복행 때 안전 확보를 위해 장애물 설치를 제한한다. 또 국토부 예규인 ‘항공장애물 관리 세부지침’에 방위각시설 안테나는 장애물로 분류됐다. 전 의원은 “장애물로 분류된 방위각시설과 콘크리트 둔덕이 관련법을 어기고 사고 지점인 전이
14일 석곡농협에서 수출 선적식 가져 조상래 군수 등 관계자 30여 명 참석 전남 곡성군은 지난 14일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에서 ‘아리랑 쌀 유럽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올해 수출에 본격 나섰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선적식은 석곡농협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쌀 ‘아리랑’의 유럽 시장 진출을 기념하고 향후 수출 확대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전남도의원과 곡성군의원 등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아리랑 쌀 10톤으로 유럽 유통망을 통해 현지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곡성군은 이번 수출이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유럽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곡농협은 그동안 쌀 수출 실적을 이어오며 해외 판로를 확대해 왔다. 지난 2024년 480톤에 이어 지난해 40톤을 수출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아리랑 쌀을 시작으로 수출 확대할 방침이다. 선적 행사는 사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출 상차식과
01.1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나란히 대전·충남을 찾아 행정 통합을 놓고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충청권 선거결과는 지방선거 전체 성적표와 두 대표의 정치적 진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5일 여야에 따르면 정 대표는 14일 충남 서산 축산종합센터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충남·대전이 통합되면 우리 삶이 더 나아지고 더 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통합에 대한 여론이 점점 좋아져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 조속히 특별법을 통과시켜 통합시로 지방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당정은 오는 16일에도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통합 방안을 공식 발표하며 공세를 이어간다. 이날 발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행정 통합 논의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충북을 특별자치도로 지정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행정 통합 이슈는 애초 국민의힘 소속 대전·충남 국회의원
01.14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행정 통합이 추진되면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14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두 실장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았지만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최근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이 두 사람의 불출마를 얘기했다가 와전됐다고 밝히면서 되레 관심이 커졌다. 앞서 우 수석은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광주·전남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 이후 두 사람이 지방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충남 아산을에서 내리 3선을 지낸 데다 대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양 지역 모두에서 연고를 가졌다. 독특한 이력과 행정 통합이 연결되면서 강 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KBS대전방송총국이 지난해 말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대전·세종·충남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강 비서실장은 김태흠(국민의힘) 지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민주당에선
종이류는 선할인 10% 유지 명절과 축제기간 특별 상향 전남 함평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함평사랑상품권 모바일형 적립률(적립금을 12%로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애초 모바일형 함평사랑상품권 적립금 환급을 10%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용 혜택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번 달까지 12%로 상향했다. 다만 종이류 상품권은 10% 선 할인 혜택을 그대로 유지한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때는 정액으로 구입하지만 이번 상향으로 결제 금액의 12%가 적립되고, 다음 결제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환급받은 적립금은 추가 적립이 이뤄지지 않는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시기별 예산 및 수요를 고려해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과 적립금 환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권 수요가 집중되는 설·추석 명절과 주요 축제 기간에는 ‘특별 상향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적용되는 비율과 기간은 시행 전 별도 안내
19일 공식 홈페이지 통해 접수 시작 강진군 “하루에 수십 통 문의 전화” “올해도 반값 여행하는 거죠. 작년엔 신청 못 했는데 이번엔 꼭 가고 싶어요.” 전남 강진군은 오는 19일부터 전국적 관심을 받는 ‘반값 여행’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을 여행하며 사용한 비용 절반을 돌려주는 관광정책이다. 개인 신청자는 최대 10만원, 2인 이상 신청자는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여행 하루 전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후 1일 이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심사 결과와 회원번호를 발송한다. 승인된 신청자는 안내된 기간 내 강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을 마친 뒤에는 7일 이내 강진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사진과 사용한 소비 영수증을 첨부해 정산을 신청한다. 정산이 승인되면 3일 이내 여행 경비의 절반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01.13
늑장 출발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1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선거구 획정 등 풀어야 할 현안이 많지만 촉박한 일정과 여야의 입장 차이로 성과 도출이 불투명하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정개특위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를 선출했다. 앞서 정개특위는 지난 9일 여야 위원 19명을 확정하고, 송기헌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결정했다. 구성을 완료한 정개특위는 오는 6.3지방선거에 적용할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을 먼저 논의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0월 인구 편차 기준(상하한 50%)을 지키지 않은 전북 장수군 선거구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장수군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인구 하한(2만4883명)에 못 미치는데도 ‘인구 5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시·도의원 정수를 최소 1명으로 한다’는 공직선거법 22조(시·도의회 의원 정수)를 인용해 선거구를 유지했던 터라 조정이 불가피하다. 특히
공간정보 통합관리로 효율 높여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 전남 무안군은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은 도로와 상하수도, 공공시설물 등 무안 전체 공간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활용을 강화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플랫폼에 탑재된 ‘나만의 지도’ 기능을 활용하면 부서별로 보유한 공간정보를 손쉽게 등록 및 공유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업무 활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동산 종합 공부와 건축 행정, 도로명주소 등 주요 행정시스템과 연계해 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다. 인구통계 자료와 시설물 위치 정보를 결합한 공간분석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무안군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그동안 분산된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민원 대응과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 수립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도 공간정보를 활용할 방침이다. 최
경로당 순회 예방 교육도 병행 곡성사랑병원과 협력체계 활용 전남 곡성군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발생에 대비해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와 예방교육’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사랑병원과 협력한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겨울철 한파 기간 동안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 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곡성사랑병원은 곡성에 하나뿐인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 그동안 한랭·온열질환 등 각종 응급 상황에 대비했다. 곡성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한랭 질환 발생 때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곡성읍 동산리를 비롯한 경로당 32개소를 대상으로 한랭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예방 교육은 오는 2월 13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01.12
광주·전남 행정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 선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선거구도가 갑자기 바뀌면서 더불어민주당 출마 예정자 셈법도 훨씬 복잡해졌다. 12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함께 한 오찬 간담회 이후 행정 통합과 관련된 주요 쟁점이 모두 정리됐다. 논란이 됐던 주민의견 수렴이 주민투표 대신 시·도의회 의결로 정리됐다. 민주당은 빠르면 이달 안에 특별법안을 제출하고 2월 국회통과와 6월 통합 단체장 선거를 예상하고 있다. 통합 단체장 선거가 가시화되면서 차기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를 준비했던 출마 예정자들은 합종연횡 등 다양한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 통합 단체장 선거에 나설 출마 예정자는 광주에선 강기정 광주시장과 민형배·정준호 국회의원, 문인 광주 북구청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등 모두 5명. 전남에선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신정훈·이개호·주철현 국회
01.09
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에서 행정 통합과 관련된 주요 쟁점이 정리됐다. 이날 주요하게 논의된 내용은 통합 시기와 주민 여론수렴 방법, 통합에 따른 혜택 등이다. 9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일 광주·전남 행정 통합 공동 선언문 발표 이후 청와대 요청으로 이뤄져 사실상 통합의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됐다. 간담회는 이 대통령 모두 발언 이후 참석자 건의 순으로 진행됐고, 행정 통합 시점이 거론됐다. 광주·전남은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이 목표다. 이를 위해선 6.3 지방선거에서 통합 시장을 선출해야 한다. 선거에 앞서 후보자 선출에 필요한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특별법 제정 절차 등이 남아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통합을 위해선 지방의회 의결이나 주민투표가 필요하다. 주민투표는
공모 37건 선정 국·도비 1029억원 확보 공공서비스디자인 대통령상 등 47건 선정 전남 영암군이 지난해 정부 등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37건 선정되고, 47건 수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해 37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02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76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 임대주택 407억원 △수소 도시 조성사업 350억원 △지역 활력타운 183억원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 또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 공유대회’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전국 시·군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과 ‘로컬콘텐츠 페스타 대상 등 모두 47건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 분야별 수상 실적은 ‘행정·정책’ 12개, ‘경제·재정’ 7개, ‘문화·관광’ 5개, ‘보건·복지·안전’ 16개, ‘농촌·지역활력’ 7개 등
01.08
독자 생존을 선택한 조국혁신당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선거가 당의 지속 가능성과 차기 대선 주자인 조국 대표의 정치적 위상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는 오는 22일 호남을 찾아 수십 년간 지속된 ‘민주당 독점구조 극복’과 ‘대안 정당’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연말에도 호남을 방문해 “ 경쟁이 들어설 때 변화와 혁신이 시작된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변화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국 대표가 호남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민주당 독점구조를 청산하자’는 여론이 공감대를 얻고 있어서다. 이런 여론에 힘입어 지난 2024년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예상을 깨고 민주당에 앞섰다. 당시 조국혁신당은 광주와 전남, 전북에서 각각 47.72%, 43.97%, 45.53%를 얻어 36.26%, 39.88%, 37.63%를 얻은 민주당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주택 신축과 ·빈집 대수선 맞춤형 지원 주거 고민 해서로 살고 싶은 강진 기대 전남 강진군이 도시민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강진군은 올해 주택 신축과 빈집 대수선 지원 사업을 통해 전입 예정자와 신규 전입자의 주거 안정과 정주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빈집 대수선 지원 사업은 자가 거주형과 임대형으로 나뉜다. 자가 거주형은 전입 1년 이내이나 전입 예정인 주민이 본인 소유 빈집을 대수선해 거주할 경우 공사비 50%,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인 이상 전입과 10년 이상 실거주가 조건이며, 선정 후 3개월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대형은 강진군이 빈집을 대수선한 뒤 무상으로 임대한다. 신청자는 5년 또는 7년 동안 무상 임대해야 하고, 강진군은 5000만원 또는 7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빈집 대수선 지원 사업은 오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자는 빈집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 추진 12주 이상 임신부 대상 지원해 전남 곡성군은 올해부터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출산·양육 정책 보완과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튼살 크림 등 임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함으로써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곡성에 주소를 둔 임신 12주 이상인 임신부다. 지역보건의료기관에 등록한 경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물품을 받게 된다. 곡성군은 그동안 산후 조리비와 출산 관련 비용, 영유아 건강관리 등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걸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런 정책에 힘입어 곡성군 출생아는 2023년 62명, 2024년 87명, 2025년 95명으로 증가했다. 출생아 증가는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과 인구 감소 대응 대책 마련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곡성군 관계
01.07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이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뽑는다는 목표로 특별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도 입법 과정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7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당정은 정부가 가칭 ‘행정 통합 설치 및 지원 특례에 관한 특별법안’에 들어갈 내용을 준비한 다음 국회의원 발의를 통해 2월 안에 특별법을 제정할 방침이다. 이런 수순을 밟는 이유는 공청회 개최 등에 따른 소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현재 국회에는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과 정준호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전남광역특별자치도 설치 및 지원 특례에 관한 특별법안’이 각각 계류 중이다. 법안에는 행정 통합 필요성을 비롯해 정부 권한 대폭 이양과 예산 분배 등이 들어있다.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통합 단체장을 뽑는다는 특례 조항을 포함했다. 또
숙박시설 등 대폭 보강 가족 관광객 인기 예상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안에 조성된 자동차 야영장 시설을 대폭 보강해 재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체류형 관광 기반조성을 목표로 숙박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이동식 주택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만2054㎡ 규모 자동차 야영장에 4~6인용 숙박시설 9동과 4~6인용 이동식 주택 7동을 비롯해 나무로 만든 평상 10면과 일반 평사 13면을 보강했다. 또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과 음수대, 정자 등 다양한 공동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편의시설 등이 대폭 보강되면서 체류형 관광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무안군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물농장과 놀이시설이 인근에 있어 재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무안군은 자동차 야영장이 가족 중심의 레저·휴식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야영장 예약은 2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으며, 이용 방
01.06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행정 통합 논의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통합 단체장 후보를 뽑는 경선방식 이 한층 중요해졌다. 경선방식에 따라 합종연횡 등 다양한 변수들이 경선 승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서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오는 9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행정 통합을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선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행정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대전·충남을 비롯해 광주·전남 민주당 시·도지사 출마 예정자는 모두 20여명 안팎이다. 대전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가 5명이다. 충남과 전남은 각각 4명이다. 이들이 통합 단체장 경선에 참여할 경우 지역별 출마 예정자는 각각 9명이 된다. 민주당 당헌(98조)에 따르면 공직선거 후보자는 경선을 통해
지난달 30일 갈등 해소 협의체 출범 추진계획 공개,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전남 영암군이 사회적 갈등 대표 사례인 송전탑 문제를 주민협의체로 해결할 방침이다. 6일 영암군에 따르면 ‘송전선로 관련 대책 사회적 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출범식을 갖고 주민 의견 수렴과 상생 해법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송전선로가 지나는 마을 이장을 비롯해 대책위원회, 시민사회대표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영암군은 이날 출범식에서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협의체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안내했다. 또 주민 의견 적극 반영과 투명한 협의체 운영을 약속했다. 출범식 이후 장동혁 한국갈등조정가협회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아 주민 의견도 수렴했다. 송전선로 인근 주민들은 환경과 안전 등 생활에 미치는 다양한 문제를 지적했다. 영암군은 이날 제시된 문제를 협의체 안건으로 채택해 해결할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들이 우려하는 문제를 사회적 협의체를 통
01.05
수수료 없는 판매 구조로 인기 지역 생산자 안정적 판로 지원 전남 곡성군은 지역 농가와 생산자가 직접 만든 농·특산물과 가공 상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곡성몰은 지난해 회원 3만6000명을 돌파하고 누적 매출 25억원을 넘어서며 지역 대표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정기 기획전과 시즌별 특별전 운영을 통해 꾸준한 소비자 유입을 끌어냈다. 또 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과 연계한 오프라인 판촉전까지 확대하며 판로 다각화를 이뤄냈다. 이런 성장을 통해 곡성몰은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갖추게 됐다. 곡성군은 올해 신규 입점 업체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생산자와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판매와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농축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가공식품 제조업체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읍면사무소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