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2025
선 할인형에서 후 적립금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본격 시행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모바일(카드·QR) 무안사랑상품권 혜택 지급 방식을 ‘선(先) 할인형’에서 ‘후(後) 적립금’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도 변경은 행정안전부가 권장하는 방식이다. 기존처럼 충전할 때 할인받는 대신 상품권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월말에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가령 10% 혜택 기준으로 50만원을 결제하면 5만원을 적립금으로 지급된다. 무안군은 이 제도를 통해 부정 유통 방지와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류형 무안사랑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충전 때 할인받는 ‘선할인형’ 방식이 유지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27일부터 집중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홍보 방식은 △지역상품권 앱(chak) 내 팝업 안내 △보도자료 배포 △읍·면 현수막 및 배너 설치 △시장 전광판 홍보 △군청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신문 광고 등으로 추진
1년 최대 100만원·2년 지원 경제적 부담 줄이는데 기여 전남 곡성군이 청년과 신혼부부 경제적 부담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곡성군은 ‘2025년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곡성에 거주하는 청년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100만원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거비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곡성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청년(19~49세) 또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이며, 주택자금(전세·매매) 대출을 받았으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고, 신혼부부는 연간 부부 합산 소득 8000만원 이하다. 다만 1가구 다주택 소유자나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공공 임대주택 거주자 또는 정부 및 다른 지자체 유사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곡성군
10.27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8월 실시한 산업안전지도사 시험에서 일부 면접위원들이 고의로 합격률을 낮췄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27일 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건설 분야 산업안전지도사 면접시험 탈락자들이 크게 낮아진 합격률에 반발해 감사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안전지도사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해 근로자 안전과 보건 등을 확보하는 전문 인력으로 1·2차 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면접은 10점 만점에서 6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하는 절대평가로 진행된다. 지난 8월 실시된 건설 분야 시험에는 1800명 이상이 응시했다. 공단 자료에 따르면 합격률은 지난 2021년 42.97%에서 지난해 27.22%로 크게 낮아진 데 이어 올해도 22.34%에 그쳤다. 이는 50%에 육박하는 화공 안전분야 등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이에 일부 탈락자들은 “면접위원으로 참석한 일부 산업안전지도사들이 경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올해 주민 49%·2028년 전체 혜택 전남 신안군이 지난 2018년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을 시행한 이후 현재 누적 수익이 300억원을 돌파했다. 2021년 4월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햇빛연금은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했다. 27일 신안군에 따르면 햇빛연금은 발전사업자 중심의 기존 신재생에너지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혁신적 사례로 전국 지자체와 학계 등이 주목하는 사업이다. 특히 햇빛연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상권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구 소멸 위기지역인 신안군은 2014년부터 인구가 계속 감소했다. 하지만 햇빛연금 지급 이후인 2023년부터 2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다. 올해는 햇빛연금(태양광)과 함께 바람연금(풍력) 지급 효과가 더해지면서 지난 9월 기준 인구 710명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햇빛바람연금 지급 대상자는 신안 주
어린왕자 속 바오밥 나무 전시해 사막의 공원 주제로 생동감 연출 전남 함평군 인기 전시공간인 ‘다육식물관’이 독창적인 공간 연출과 희귀 다육식물 전시로 관람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평군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이해 다육식물관에서 ‘사막의 정원’을 주제로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다육식물관을 들어서면 다육이 끊임없이 펼쳐진 다육 산경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어 두텁고 길쭉하게 자란 용설란과 알로에, 선인장 등 세계 각국의 다육식물들이 즐거움을 더해 준다. 용설란 중 ‘블루 아가베(Blue Agave)’는 멕시코 전통주 ‘테킬라’ 원료로 20~30대 유행 감성을 자극한다. 또 동화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옆에는 사막여우가 마치 별과 사막 사이를 여행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전시관 중심에 ‘어린왕자’ 촬영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어린왕자 의상을 입고 행성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행성에는 사랑과 성장을 상징하는
25일 개막, 이틀만에 5만 방문 어린이 체험인원 두 배 증가해 지난 25일 개막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관광객 5만 여명이 몰리며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 명성을 이어갔다. 27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막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관광객 5만1000여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4만8000여명보다 많은 수치다. 특히 체험 참가 인원이 지난해 6700명에서 두 배 가까운 1만3000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덩달아 축제장에 설치된 음식관과 농특산물 매출이 지난해 대비 9.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강진만을 찾은 60대 부부(서울)는 “강진반값여행 덕분에 축제에 왔다”면서 “갈대밭 정취가 젊은 날을 더욱 그립게 한다”고 방문 소감을 얘기했다.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생태 체험을 대폭 확대
10.24
김 주산지 전남도가 24일부터 26일까지 목포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에서 ‘2025 전남 세계 김밥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인공지능 로봇이 직접 김밥을 만들어 자르는 시연도 선보인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세계 김밥축제는 국내 김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전남의 김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인 24일 케이팝(K-POP) 춤 안무 공연과 함께 전남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기업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또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인기 인물 ‘티니핑 싱어롱 쇼’ 가 마련돼 가족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김밥 요리대회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김밥을 만들며 즐길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국제푸드아트협회와 협력해 국내에서 처음 ‘예술김밥 전시관’과 ‘라이브 토크쇼’를 열어 김밥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마지막인 26일에는 전남 수산물을 활용한 ‘수산
10.23
문화체험과 치료행사 등 운영 정서적 안정과 일상 활력 증진 전남 무안군은 최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활력 증진을 지원했다. 23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과 자연 속 치유를 결합한 통합형 정신건강 증진 활동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단체 관람하고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심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 순서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좀비딸’을 함께 보면서 웃음과 감동으로 한때를 보냈다. 이 영화는 독특한 소재와 따뜻한 이야기로 참여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열린 산림 치유행사에서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인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가 무산되자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이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성토하는 대회를 준비하는 등 후폭풍 또한 만만찮다. 2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국가 AI컴퓨팅센터 입지 후보지가 21일 전남 해남·영암 기업도시로 확정됐다. 그동안 총력전을 펼쳤던 광주시는 탈락에 대한 충격과 함께 대책 마련에 골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대표단은 2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 광주 제1호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앞서 강 시장 등은 지난 21일 밤늦게 각계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광주 미래산업 비상회의’를 열고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만들어 정 대표에 전달했다. 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8명도 22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정부는 공약 불이행 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과 이행 약속을 광주시민 앞에서
10.22
치열한 각축이 예상됐던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유치전이 삼성SDS 컨소시엄 단독 참여로 싱겁게 끝났다. 삼성SDS가 선택한 전남도는 환영 입장문 발표마저 미루고 표정 관리에 들어간 반면 유치를 낙관했던 광주시는 충격 속에서 대응책 마련에 분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2조5000억원 규모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자 모집 공모에 최종 입지를 전남으로 선택한 삼성SDS 컨소시엄이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1단계 기술·정책평가와 2단계 금융심사 등을 통해 오는 12월 AI컴퓨팅센터를 운영할 민간사업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AI 세계 3대 강국 실현에 꼭 필요한 AI컴퓨팅센터는 오는 2028년까지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000장 이상을 확보해 세계 수준의 AI 추론 환경을 조성한다. 삼성SDS는 3.3㎡ 당 50만원 미만인 부지 가격과 저렴한 전기요금, 1000억원에 이르는 투자 유치 보조금 등을 고려해 전남 해남·영암 기업도시(솔라시도
천상현 요리사, 20일 중식당 열어 왕인유적지에 무화과로 미식 관광 대통령 요리사로 유명한 천상현 요리사가 지난 20일 고향 영암에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영암멋집’을 열어 본격적인 미식 관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 삼호읍 출신인 천 요리사는 지난 1998~2018년 청와대 총괄조리팀장을 맡아 김대중~문재인 대통령 식탁을 책임지며 국가 의전 만찬을 총괄했다. 이후 서울 양재동과 경기 가평에 음식점 ‘천상현의 천상’을 개점해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왕인박사유적지 안에 개점한 영암멋집은 고향 사랑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천 요리사가 영암군 ‘관광거점 특화음식점 육성사업’에 선정돼 선보인 세 번째 음식점이다. 월출산과 왕인박사유적지, 상대포역사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대통령 요리사의 맛깔스러운 음식이 결합한 영암형 미식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영암멋집은 영암 무화과와 장어, 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고품격 중식 요리를
오는 24일 엑스포공원 일원 개막 인증 행사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전남 함평군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다양한 혜택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함평군은 오는 23일까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권을 사전예매 때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장권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 또는 네이버 검색창에 ‘국향대전’을 입력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함평엑스포공원 내 (재)함평축제관광재단에서도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또 예매 인증을 한 사람에겐 ‘함평사랑 상품권 증정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입장권은 사전 예매 때 어른은 6300원, 청소년은 45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은 27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는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지역 가맹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어른은 2000원, 청소년은 1000원 상당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10.21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할 삼성SDS가 AI컴퓨팅센터 입지를 전남 해남·영암 기업도시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광주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이라며 정부와 기업에 협조를 요청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삼성SDS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공모 기한인 이날 전남 해남·영암 기업도시를 최종 입지로 선정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인 이 사업은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에 필요한 핵심시설이다. 여기에는 AI 추론에 필요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 이상이 장착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 등 대기업 참여가 유력하면서 광주·전남 등 전국 지자체가 뜨거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애초 삼성SDS는 최종 입지를 광주와 전남·북을 놓고 고심했다. 또 NHN 등과 함께하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단독 참여로 결정했고, 최종 입지를 해남·영암 기업도시로 선택
27~29일 실내체육관 일원 전남 얼과 흥 하나로 선보여 제48회 전라남도 민속예술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남의 얼과 흥을 하나로 묶어 선보인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남의 전통 민속예술을 보존·계승하고 도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전남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다. 올해는 전남 17개 시·군에서 26개 단체(일반부 17팀, 청소년부 9팀)가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민속예술 경연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27일 오전 10시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식전 공연으로 도립 어린이국악단의 흥겨운 국악무대가 마련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일반부 1부 경연이 열려 보성 푸르미예술단, 강진문화원, 진도민속놀이진흥회 등 9개 단체가 무대에 올라 각 지역의 전통과 흥을 뽐낸다. 둘째 날은 일반부 2부 경연으로 순천 담양 곡성 광양 해남 등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신영농조합, 러시아서 3만5000불 수출 타진 가시버시농원, 디자인 개선해 판매 크게 증가해 전남 곡성군이 전남테크노파크와 지방소멸 대응 방안으로 추진한 특산자원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이뤄냈다. 지원 받은 기업들의 수출과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곡성군에 따르면 정부와 전남도 등이 지원하는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는 특산자원(멜론·토란·가루쌀 등)을 활용해 전·후방 연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며, 곡성에선 올해 초 33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바이오진흥원에서 △지식재산권 확보 △브랜드·디자인 개발 △판로개선 △해외비즈니스 연계 △시험분석 및 인증 지원 등을 지원받았다. 지원 이후 지난 2일까지 △세부사업별 진행현황 및 진도율 △목표에 대한 성공 가능성 △사업비 집행 현황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중간 점검한 결과 대부분 기업이 평균 70% 이상 진도율을 보였다. 또 일부 기업은 목표를 초
10.20
가을장마와 병해로 쌀값이 오른 가운데 전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로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 가격은 산지쌀값 등을 반영하며, 매입 대상은 품질 안정을 위해 22개 시·군별 2개 이내로 제한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매입하는 공공비축미 물량은 모두 19만톤이다. 이 중 일반 벼가 10만1000톤으로 가장 많고, 친환경 벼가 2만9000톤이다. 건조하지 않고 바로 매입하는 산물 벼 3만1000톤과 가루 쌀 2만9000톤도 각각 매입한다. 19만톤은 전국 매입량(62만5000톤)의 30.5%이며, 지난해보다 26.4%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연도별 매입량은 2021년 12만3000톤, 2022년 15만3000톤, 2023년 14만1000톤, 2024년 15만1000톤이다. 우선 산물 벼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산지유통시설을 통해 매입하고, 12월 31일까지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서 일반 벼 등을 사들인다. 매입 대상은 품질 안정을 위해 22개 시·군별 2개 이내로 제한
10.17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고발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전교조는 재산 형성 등을 문제 삼아 고발했고 김 교육감은 정치공세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교육감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공수처와 전남경찰청에 각각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 교육감 재산은 최근 2년 사이 4억원 이상 순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김 교육감은 소유 주택 대수선과 차량 구입 등으로 2억5000만원을 지출했다. 이를 고려하면 2년 사이 전체 수입이 6억5000만원 이상이며, 공직자 소득으로는 형성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또 내부 제보를 통해 주택 대수선과 주차장 자동문 설치 등에 교육청 예산을 사용했다는 횡령 의혹도 제기했다. 전교조는 또 김 교육감이 교육청 납품업체 가족이 소유한 한옥을 임차한 것도 문제 삼았다. 김 교육감은 2023년 이후
목포예술회관 일원 체험행사 전남도와 영광군도 함께 참여 전남 신안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짠! 소금 페스티벌’을 주제로 ‘2025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와 영광군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7회를 맞는다. 기존 전시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과 소통하고 가족 단위 체험 행사로 기획됐다. 모두 5가지 테마관과 21개 행사로 구성됐고, 천일염 가치와 활용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관심을 끄는 테마관은 K-소금관과 생활관, 미식관과 체험관, 치유관 등으로 운영된다. K-소금관은 천일염 가치와 생산과정 등을 전시하고, 미식관에서는 천일염을 활용한 미식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관 소금과학실에선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등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박람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천일염 생산량 80% 이상을 차지하는 신안 천일염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젊은 세대의 관심 높이고
10.16
광주광역시와 가연성폐기물(SRF)처리업체 주주인 포스코이앤씨가 운영 손실에 따른 2100억원대 배상액을 놓고 갈등을 이어갔다. 합의에 실패한 양측은 지난해 5월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했고, 오는 28일 8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양측은 15일 중재 신청금액을 놓고 진실공방을 펼쳤다. 광주시는 이날 포스코이앤씨가 2024년 4월 중재 신청 당시 76억원이던 손실 보상액을 27배 늘어난 2100억원으로 변경해 시 재정을 압박하고 있다는 기존 주장을 이어갔다. 또 이 회사가 ‘손실 보상액을 과도하게 부풀렸다’는 지적을 피할 목적으로 실제 중재 신청액이 637억원인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포스코이앤씨는 같은 날 ‘광주 SRF 중재금액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 자료를 통해 ‘2100억원은 광주시가 임의 산출한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또 중재 신청은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손실액 637억원과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가 담아낸 관광지 소개 디카시 공모전 당선작 60여 점 전시해 전남 담양군은 오는 26일까지 담양관광정보센터에서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전라남도 명품관광지 디카시(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카시(詩)는 ‘디지털카메라’와 ‘시(詩)’를 합친 말로, 사진과 시를 결합한 새로운 문학 분야다. 짧은 시어와 이미지가 어우러져 일상에서 발견한 순간의 감동과 사유를 표현하는 예술 형식을 통해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는 창의적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제1회 문화관광해설사 전남 명품 관광지 디카시 공모전에서 당선된 60여 점으로, 22개 시·군 사계절 변화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담양군 당선작으로는 남혜경 해설사의 ‘죽녹원 숨결’, 노은희 해설사의 ‘소쇄한 틈’, 전선희 해설사의 ‘삶이 담긴 죽녹원’ 등 3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