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
2026
교통·숙박·체험 할인 제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 전남 함평군이 봄맞이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과 숙박,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이달부터 봄맞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남도 숙박 할인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코레일과 협력해 확대 추진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사업은 오는 5월까지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여행가는 달’을 이용해 함평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혜택을 확대해 열차 운임 50% 상당의 함평천지몰 할인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3만원 이상을 소비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함평천지몰 2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스마트 관광의 핵심인 ‘디지털 관광주
04.10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야 4당이 6.3지방선거에 적용하기로 했던 중대선거구제 확대 도입 등이 불투명해졌다. 국민의힘이 재외국민 투표소 확대 설치 등에 반대하면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파행 운영되고 있어서다. 10일 조국혁신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과 진보 야 4당은 지난 2일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확대 △광역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광역의원 비례 비율 상향 등을 10일 이전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실무협의회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소수 정당의 지방의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대선거구제는 현재 기초의원에 한해 전국 24개 선거구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 광역의원 비례 비율은 지역구 대비 10%로 제한돼 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 야 4당은 그동안 거대 양당의 독점 구조를 깨기 위해 중대선거구제 확대 도입과 비례 상향 등을 줄기차게 요구했고, 민주당이 최근 찬성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10일 본회의 처리가 사실상
04.09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결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예선과 본선을 거친 김영록 전남지사와 민형배 의원이 오는 12~14일 진검승부를 벌인다. 경선방식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다. 결선에 나선 두 예비후보는 대세 몰이를 위해 본선에서 탈락한 신정훈 의원 끌어안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김 지사는 공동 지방정부를 제안하며 삼고초려를 했다. 민 의원은 하부 조직을 대거 흡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 의원 측은 9일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여론에선 민 의원이 다소 앞서지만 조직력이 승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실제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에서도 여론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지역 정치권에선 경선 판도를 흔들 변수로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27명의 선택을 꼽았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보통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움직인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광주 5명, 전남 22명이다. 광주는 북구청장 후보를 제외
민원인·공무원 양방향 조사 청렴도 향상 기반 마련 기대 무안군은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패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청렴 해피톡’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대상 업무를 중심으로 민원인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양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해 응답의 객관성을 확보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공사·용역·물품,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등 주요 민원 업무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방법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카카오톡과 이메일, 전화 등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민원 접수 단계와 처리 완료 이후를 구분해 건별 2회 조사(사전·사후)를 실시함으로써, 민원 처리 전·후의 인식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부패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어린이날 특별 행사 개최 풍선을 주제로 감동 선사 전남 곡성군이 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곡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행사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풍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가족 방문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날 특별 공연으로는 ‘어린이 명작 뮤지컬(커다란 방귀)’과 ‘디즈니 & 애니매이션 OST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 눈을 뗄 수 없는 매직 일루전 쇼와 신나는 DJ 랜덤댄스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하게 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3일 내내 마술쇼와 버블쇼, 벌룬아트과 키다리 피에로 등 관객과 호흡하는 거리 공연이 상시 운영된다. 오감 만족 체험을 위해 주무대 옆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직접 참여하는 공간을
04.08
6.3지방선거에 나란히 출마한 김부겸 전 총리와 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지역주의를 극복한 여야의 대표 정치인으로 꼽힌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지역주의 극복을 전면에 내세워 험지인 대구시장과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나섰다. 공통된 지향으로 출마했지만 목표는 서로 다르다. 김 전 총리는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민주당 첫 단체장을 꿈꾸고 있다. 반면 이 전 위원장은 민주당 초강세 지역에서 추락 위기에 몰린 보수 정치의 회생 가능성을 타진한다. ◆민주당 바람 부는 대구 = ‘왜 나왔냐’는 질문을 숱하게 듣는 김 전 총리는 ‘추락한 대구 경제와 국민의힘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김 전 총리 측이 정리한 각종 지표에 따르면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137만원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경제성장률(-0.8%) 역시 특별·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역성장했다. 고용률도 58% 안팎으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다. 투자(-13.9%) 역시 감소했다. 대구
04.07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유족이 개헌 정족수 확보를 위해 개헌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설득에 직접 나선다. 유족 등이 참여한 방문단은 과거 부마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던 부산·창원(마산)·울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호남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집중 설득할 예정이다. 7일 부마항쟁기념재단에 따르면 정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의원 187명이 발의한 개헌 공고안을 심의 의결했다. 공고안에는 현재 수록된 4.19 정신을 비롯해 부마항쟁과 5.18 정신을 함께 담았다. 공고안 게재에 따라 오는 5월 10일 이전 국회 본회의에서 개헌안 표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회 의결을 위해서는 재적의원 295명 중 2/3 이상인 197명 찬성이 필요하다. 앞서 조경태·김용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개헌 찬성 입장을 밝혀 8명 이상만 동의하면 국회 의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부마항쟁기념재단이 오는 8일 유족과 부산·창원·울산지역 시민단체 대표 등을 만나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향촌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 4월 맞춤형 예방 서비스 제공 전남 담양군 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찾아가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인지 저하 및 정상에 속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돕는 다양한 활동과 맞춤형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주민에게 폭넓은 예방 및 관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티니핑 공연에 어린이 몰려 전통·체험 프로그램도 인기 전남 영암군 왕인문화축제가 지난 5일 역대급 인파가 몰리면서 성공 개최를 예고했다. 축제 이틀째인 이날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주요 체험 공간과 공연장마다 대기 인파가 이어져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절정에 이른 벚꽃 경관까지 더해지면서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티니핑 싱어롱’ 공연에는 어린이 관람객이 몰리면서 공연장 일대가 ‘구름 인파’로 가득 찼다. 부모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통을 잇는 신북면 ‘갈곡들소리’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이어온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구림명인촌에서 열린 왕인박사 마당극 역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11~12일에는 왕인박사 테마 거리행진과 조선통신사 거리행진이 함께 펼쳐질
04.06
돈 살포 의혹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후보 경선이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 초대 통합 단체장 후보를 뽑는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도 고발로 얼룩졌다. 6.3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 선거법 위반 사례는 고발 18건, 수사의뢰 3건, 서면 경고 61건 등이다. 6일 민주당 공보국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불법 선거운동을 저지른 혐의로 박 모 광양시장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앞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박 예비후보 선거운동원 13명이 미등록 선거사무소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던 현장을 적발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 전화방 운영자 A씨가 선거운동원에 지급하려고 보관 중인 현금 781만원을 수거하고, 박 후보 등 15명을 불법 전화방 운영과 금품 제공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관영 전북지사의 대리 운전비 살포 의혹으로 곤혹을 치른 민주당은 또다시 돈 살포 의혹이 불거지자 조기 수습 차원에서 박 예비후보 자격을 곧바로 박탈했다. 전남
지난 3일 기념식 성황리 마무리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 지정 전남 함평군이 지역 종자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지정한 종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평군은 지난 3일 함평군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함평군 종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 2024년 기후변화로부터 식량안보를 대비하고 지역 종자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군 상징 표시를 만들고 해마다 4월 3일을 ‘종자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봄에 맞춰 ‘씨앗을 뿌리는 날’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함평군 종자의 날 지정 및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로 추진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와 기념식,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종자 지킴이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행사를 통해 지역 종자 보존과 확산 실천 의지, 종자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함평군은 자체적으로 국화 품종을 육종하고 있으며,
착과 및 수세 관리 집중 지도 고품질 천혜향 및 레드향 생산 전남 곡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미래 소득 작목으로 육성 중인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컨설팅 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현장 컨설팅에는 만감류 재배 농가 25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생육기 진입 시기에 맞춰 착과 및 수세 관리 등 핵심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술 지도가 이뤄졌다. 특히 생육기 초기 수세 안정화와 적정 착과 유도, 전정 관리와 토양·양분 관리, 시설 내 온·습도 환경 조절 등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핵심 관리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개화 및 착과시기를 앞둔 농민들은 나무 세력 균형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장에서는 농가별 재배포장 9개소를 순회하며 생육 상태를 점검했다. 또 수세 불균형 해소와 착과량 조절, 병해충 사전 대응 등 농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실제 재배 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개선 방안이 제시돼 농가의 호응을 얻었
04.03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심장부로 평가되는 호남이 요동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가 ’제명‘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내고, 안호영 의원은 전북지사 경선 연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전남광주에서는 초대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등 정치권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됐다. 광주·전남의 정치적 위상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당원투표율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김관영, 후보 접수 앞두고 가처분 신청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3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제명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오는 4일 민주당 전북지사 본경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법적 판단을 거쳐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며 “사랑하는 민주당에 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민과 함께 만든 성과, 전북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간절함”이라며 “법원에서 성실하게 소명할 것”이라
04.02
6.3지방선거에서 선전해 ‘뿌리 있는 전국 정당’으로 성장한다는 조국혁신당 선거 전략이 차질을 빚고 있다. 지방의회 진출 통로로 생각한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과 비례대표 확대 논의가 지지부진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도 진척이 없다. 창당 후 지방선거를 처음 치르는 조국혁신당은 1일 전북 군산 등 4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또 전남광주 광역의원 후보 1명과 기초의원 후보 8명을 단수 공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3월에 전남 여수 등 12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한 데 이어 추가 영입도 진행 중이다.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진보정당에 대한 여론도 호의적이다. 달라진 민심에 힘입어 지난해 열린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승리한 데 이어 영광과 곡성군수 선거에서도 선전했다. 이런 결과에 고무된 조국혁신당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경쟁을 예고했다. 또 인천과 수도권에서는 민주당과 연대 또는 경쟁, 국민의힘이 강세인 영남에서는 민주당과 연
04.01
공감소통관 4명 위촉 소통 기반 청렴 강화 전남 무안군이 참여와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추진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무안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운영하고 고위공직자 4명을 공감소통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정례적 실천과 현장 소통을 결합한 실행 중심의 청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 전반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날 위촉된 공감소통관은 직원 고충과 조직 내 소통 문제를 상시 청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조직 내 갈등 예방과 신뢰 기반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함께 진행된 ‘청렴 소통 다짐의 날’에서는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간부 공무원의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무안군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청렴 실천 사항 점검과 사례 공유를 이어가고, 예방
4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본격 시행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 전남 영암군이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에 더해 여행비용을 최대 75%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외지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식음·체험 비용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체류형 관광 지원 정책이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원플러스원은 영암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이 소비한 금액과 방문 횟수에 따라 환급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 2회 방문 시 최대 75%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부터 34세 청년은 1회 방문부터 70% 높은 환급 비율이 적용된다. 전국 대부분 지자체가 50% 수준 지원에 그치는 것과 비교해 높
국민의힘이 부마항쟁과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에 반대한 가운데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설득에 나섰다. 설득 작업은 과거 부마항쟁기념식에 참석했던 부산과 창원(마산)지역 국회의원 21명에 집중될 예정이다. 1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개 정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달 31일 6.3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는 개헌안 발의 절차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여야 6개 정당은 오는 3일까지 각 당 의원의 서명을 받아 6일까지 개헌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오는 5월 4~10일 사이 개헌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개헌안에는 현재 수록된 4.19혁명과 함께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이념 계승’이 포함됐다. 군사독재에 맞섰던 항쟁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경우 역사적 평가와 함께 왜곡 폄훼 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개헌 국민투표와 지방선거 동시 실시를 반대하
올해 주제 ‘열여섯, 장미사춘기 설렘·성장·변화’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장관 연출해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1일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 주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설렘·성장·변화’다. 이번 주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축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층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축제 전반에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장 확장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는 기존 잔디광장에서 치치뿌뿌놀이터 앞 광장으로 옮겨 더욱 넓은 공간에서 운영된다. 여기에 실과 홍보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이동해 대규모 체험존으로 꾸며지며, 축제 공간 역시 기차마을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도 조성된다. 특히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쉬어가며 사진 촬영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쉼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축
03.31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전국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구와 인접한 영남권과 경쟁 지역은 이미 영향권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는 대구에 그치지 않고 경북 지역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은 대구와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만큼 정치적 파급이 직접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 전 총리 출마 이후 영남권 전반의 선거 구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기대한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 효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대구에서 시작된 이슈가 인접 권역으로 확산되는 이른바 ‘거리 기반 파급’이 작동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경남지사에 도전하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김부겸의 두터운 경륜과 김경수의 젊은 추진력이 만나면 영남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라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번에는 김부겸을 한번 찍어주자는 여론이 많아요. 평생 보수정당에 표를 찍었는데 달라진 게 없고 망하기 직전까지 왔어요.”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이 있었던 대구 2.28공원에서 만난 강 모씨(60대)는 최근 복잡한 심경을 이렇게 토로했다. 평생 보수정당 당원이었던 강씨는 “싸움질만 하는 국민의힘을 보면서 마음을 바꿨다”면서 김 전 총리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관련기사 4면 김 전 총리가 이날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보수의 아성’ 대구 민심이 크게 흔들렸다. 특히 공천 갈등에 따른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도 쉽게 확인됐다.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50대)는 “요즘 경로당을 자주 가는데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어르신이 너무 많다”면서 “선거운동하기가 민망할 정도”라고 심상찮은 민심을 전달했다. 철옹성 같았던 대구 민심이 바뀐 것은 추락한 지역경제와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