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
2026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아성 대구 민심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법정 공방으로 번진 국민의힘 공천 후폭풍과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가 도화선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첫 승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확연하게 달라진 민심은 여론조사에 반영됐다.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대구시민 8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대 1 가상대결’(95% 신뢰수준에 ±3.4%p, 무선 전화 가상번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김부겸 전 총리는 국민의힘 6명의 시장 예비후보들을 작게는 6.6%에서 크게는 25.7%까지 앞섰다. 후보 적합도에서도 35.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대구경제신문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대구시민 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적합도 조사(95% 신뢰수준에 ±3.4%p, 무선 전화 가상번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김 전 총리는 32.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정당 지지율은 두 조사
03.25
호남 교두보 확보를 노린 조국혁신당이 6.3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를 속속 확정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24일 민주당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정했다. 우선 전남 22개 시·군 중 14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광주는 남구, 전북은 정읍·익산·고창 등에서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닥 조직을 다지는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모집도 진행 중이다. 전북 정읍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진용을 모두 갖췄다. 창당 후 지방선거를 처음 치르는 조국혁신당은 당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호남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조국 대표는 오는 25일 전남 나주와 함평을 찾아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민주당 초강세 지역인 호남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이 약진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공천 잡음에서 이탈한 비민주당 세력 등을 최대한 흡수할 경우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4월 1일 오후 2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정확한 정보 전달하고 직접 소통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이전 단계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근거에 따라 마련됐다. 국방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사업 절차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정부 차원 지원사업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 직후에 국방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질의에 직접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의 의견이 정책 수립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 공항 이전은 지역 사회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5월 동화정원 음악회·어린이날 행사 개최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2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을 주제로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요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해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20~30대 관광객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관광객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혜택을 집중 안내했다. 관광객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03.23
김부겸 전 총리가 오는 29일 대구시장 선거에 공식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 선거가 전국 최대 접전지로 바뀌게 됐다. 23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총리는 오는 29일 서울과 대구에서 동시 출마 회견을 하는 방식과 29일 서울, 30일 대구에서 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출마 선언에서는 지역내총생산 등이 30년 가까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대구 현실을 고려해 ‘경제 살리기’를 주요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런 일정에 따라 김 전 총리 측은 현재 선거 사무실을 물색하고 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출마를 결정했. 29일과 30일 중 29일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에서는 ‘대통령 팔이’가 쉽지 않다”면서 “힘든 싸움이 예상되지만 승리 가능성 또한 높다”고 전망했다. 김 전 총리 출마가 임박하면서 지인들을 중심으로 전국적 지원 움직임도 확인됐다. 광주에 사는 한 지인은 “주말마다 대구에 가서 지
03.20
조국혁신당 등 진보 야 4당이 정치개혁 촉구 천막농성을 진행하는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과 공직선거법 개정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 요청에 따라 법안 처리 시한을 오는 4월 17일로 정하고 협상을 진전시킬 ‘여야 2+2 별도 협의기구’도 만들었다. 하지만 촉박한 일정과 여야의 공천 절차 진행 등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왔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정개특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과 선거제도 개선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 등 80여 개 법안을 일괄 상정했다. 여기에는 진보 야 4당이 요구한 3~5인 중대선거구제와 비례대표 정수 확대, 통합특별시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법안 등이 포함됐다. 정개특위는 촉박한 일정을 고려해 곧바로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 개편 소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여야는 또 신속한 논의를 위해 정개특위 간사와 여야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매주 수요일 30% 할인행사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매주 수요일 30% 웬(즈)?! 특가’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집중 홍보해 곡성몰 입점업체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 특가 기획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타임특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곡성몰 카테고리 내 상품 중 매주 8개 품목을 선정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인 1매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소비자 수요와 계절성, 판매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주 공개할 예정이다. 기획전이 시작된 첫날에는 유기농 대추방울토마토, 토란 프로마쥬, 산초, 뚝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특가
의료·재활·검안 서비스 제공 11개 읍·면 대상, 4회로 확대 전남 강진군은 19일 도암문화회관에서 도암·신전면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행된 왕진 버스 사업은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 농업인과 60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더 많은 주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강진 전체 11개 읍·면으로 확대하고 진료 횟수도 1회에서 4회로 늘렸다. 또 도암농협을 비롯해 3개 협력 병원 의료진 23명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행된 진료는 원광대 장흥통합병원 의료진이 제공하는 기초 진료와 수액 맞춤 서비스,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전문 인력이 진행하는 근골격계 질환 관리 및 재활 상담 등이다. 이 밖에도 맑은 안경원이 제공하는 검안 서비스와 돋보기 지원 등이 진행돼 주민 300명 이상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강진군은 현장
5일까지 죽녹원·체육관 일원에서 야간경관 등 볼거리로 관광객 유혹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밤까지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장 곳곳에 대나무 소망 등을 비롯해 야간 조명 장식과 관방천 수상 조명, 대숲 속 야간 영화 상영을 대폭 보강했다. 개막식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주차장 주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개막 행진과 함께 윤도현 밴드 등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드론을 이용한 조명 행사로 진행된다. 두 번째 날은 정관스님과 기순도 명인이 참여하는 ‘맛이 죽(竹)여주네’ 음식 경진대회가 열린다. 3일에는 주민의 날 기념식과 남진 콘서트를,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이번
03.19
지역주의 극복 상징인 김부겸 전 총리의 지방선거 출마가 임박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 지지율에서 앞선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총리의 득표력과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국민의힘 공천 갈등에 따른 반사 이익 등을 고려해 첫 번째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심각한 내홍을 겪는 국민의힘은 선거 막판에 ‘대구가 무너지면 대한민국 보수가 위험해진다’는 위기감이 작동하면서 신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정치권은 이곳 선거 결과가 향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여야의 당권 경쟁, 정계개편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 소속 첫 단체장 나오나 = 19일 대구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대구시장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무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애초 불출마를 고수했다가 당 지도부의 거듭된 설득에 따라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특사를 파견
03.18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단수 공천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경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조기 확정됐다. 강원에선 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지사가 맞붙는다. 경남에선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지사,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재명의 대통령 높은 지지율 등을 앞세워 탈환을, 심각한 내분을 겪는 국민의힘은 수성이 목표다. 18일 여야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6.3 지방선거 강원·경남지사 후보로 김진태 강원지사와 박완수 경남지사를 각각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후보와 함께 강원·경남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발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이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을 각각 강원과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해 두 지역 대진표가 완성됐다. 역대 강원지사 선거는 초대 최각규 자유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된 이후 여당 계열 후보가 세 차례, 야당 계열 후보가
4월 23일까지 온오프라인 구매 가능 생태와 체험형 교육 ‘나빛파크’ 첫선 전남 함평군이 지역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 예매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매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사전 예매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매는 지난 16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경우 현장 판매가격보다 10% 할인된 △어른 63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2
월 20만원, 최대 12개월 혜택 오는 27일까지 청년 20명 모집 전남 무안군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18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세 또는 월세 주택에 사는 청년 취업자에게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선정된 20명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무안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근로자는 전남에 있는 사업장에서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무해야 한다. 사업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해야 혜택 받는다. 소득 기준은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주거 조건은 전세의 경우 임차 목적 대출금 5000만원 이상, 월세의 경우 월 60만원 이하 주택에 살아야 신청할 수 있다. 무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03.17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4선 이개호 의원에 이어 이병훈 전 의원까지 중도 사퇴하면서 합종연횡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경선 초반 분위기 선점효과와 지지 세력 확장이 예상되면서 사퇴한 두 사람에 대한 구애 경쟁 또한 한층 치열해졌다. 17일 광주 정치권에 따르면 이병훈 전 의원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통합 특별법 통과로 선거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는데도 민주당 경선이 새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빠르게만 돌아가고 있다”면서 “현역이 아닌 후보가 정책으로 유권자를 설득할 시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특정 후보 지지를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앞서 이개호 의원도 지난 11일 경선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며 중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민주당 예비경선이 당초 8인에서 6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선이 임박하면서 두 사람 구애 경쟁
월 최대 20만원 12개월 지원 45세 이하 전월세 청년 대상 전남 곡성군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17일 곡성군에 따르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곡성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에게 최대 월 20만원씩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주거 정책이다. 곡성군은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모집 대상은 △곡성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1981년~2008년 출생자) 청년 △최근 6개월 이내 3개월 이상 근무 △가구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50% 이하 △전세 대출금이 5000만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 △무주택 청년 등이다. 저소득층 주거 급여 대상자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근로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기금 대출), 정부와 지자체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을 갖춘 청년은 곡성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오는 3월 27일
03.16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두 달 넘도록 성과없이 겉도는 가운데 진보 야 4당과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정치개혁에 뒷전인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진보 야 4당은 무기한 국회 천막농성을 이어갔고, 광주·대구시민사회단체 등은 2차 서울 상경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17개 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촉구 광주·전남 시민 대응팀’은 16일 광주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등에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시민 대응팀은 이날 성명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염원을 배신하고 국민의힘과 자신들의 몸집을 불리는 ‘지구당 부활’ 의제만을 정개특위에 상정했다”면서 “지난 대선 때 약속했던 비례성과 대표성 높은 선거제도 개혁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규탄하기 위해 2차 상경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지난달 9일에도 국회에서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시민 대응팀 관계자는 “서울과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03.13
12일 국회 본회의에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상정되지 않으면서 두개 권역 행정통합이 무산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해당 지역에선 3월 임시국회 본회의가 이달 말까지 열릴 예정인 데다 여야의 막판 협상 가능성이 남아 있어 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국회가 12일 본회의에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을 포함해 민생 법안 50여 건을 처리했지만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행정합 특별법안은 상정되지 않았다. 게다가 여야가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면서 통합 단체장 선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하지만 지역정치권은 국회 본회의가 이달 말까지 열리는 의사일정을 고려해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대구시장 선거에 나서는 주호영 국회의원은 12일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향하는 처절한 현실 앞에서 행정통합이라는 전환점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대구경북은) 종국에 소멸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진숙 전 방
4월 30일까지 신청기간 운영 담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 전남 담양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1인당 ‘입학 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신청일 현재까지 담양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학부모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입학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대상자 자격을 확인 후 차례대로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담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제공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담양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교육 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수출 딸기 농업인 재배 기술 지도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로 주민 소득 높여 전남 곡성군이 국내 육성 신품종인 ‘금실’ 딸기 재배 기술 확산을 통해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수출 딸기 농업인 연구회 농가를 대상으로 금실 딸기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실 딸기의 안정적인 재배 기술을 정착시키고 곡성 딸기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 주식회사 소속 수출 딸기 농업인 연구회 농가 12명이다. 현장 중심 교육을 강조한 곡성군은 농가 육묘장을 직접 방문해 육묘 관리 요령과 재배 환경 점검 등 맞춤형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또 금실 딸기 재배기술과 수출용 품질관리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곡성군 수출딸기 농업인 연구회는 현재 약 2.8ha 규모로 수출용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해마다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수출 품종을 2024년
‘온섬애 퇴원환자 통합 돌봄’ 추진 지역 5개 협력병원 협력체계 마련 전남 신안군은 병원에서 퇴원한 주민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신안온섬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5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어르신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퇴원한 주민이 다시 병원에 돌아가는 악순환을 끊고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신안군공립요양병원과 신안대우병원, 지도서울의원과 목포한국병원, 목포 솔튼병원 등이다. 협력 의료기관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군청 담당 부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섬 지역 특성상 관내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목포지역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목포 병원까지 확대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통합 돌봄 사업의 핵심은 병원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