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2026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하거나 배제된 호남지역 단체장들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대표 연임 저지’에 본격 나섰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는 연임 저지에 배수진을 쳤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일부 지지자들도 차기 당권 주자인 김민석 총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공개적으로 ‘정 대표 연임 저지’를 선언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비해 지방선거 이후 흐트러진 지역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 또 광주·전남 김민석 총리 지원 조직과 연대해 대규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김 총리 지원 조직은 최근 지역별 책임자를 정하고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김 지사는 오는 24일 퇴임 이후 정 대표 연임 저지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지사 선거에서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였던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는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전국 시·도지사 후
1·2차 조사로 고립 우려 주민 70명 발굴 7월까지 고독사 위험군 발굴조사도 진행 전남 곡성군은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 건강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차 조사에 이어 4월 2차 조사를 실시해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주민 70여명을 발굴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또 전남도 고독사 위험군 발굴 기획조사와 연계한 자체 조사를 통해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고독·고립 우려 대상자 413명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사, 이장 등이 함께 참여해 실제 거주 여부와 건강 상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관계 단절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정기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을 지원할
06.12
민주·진보 진영 연대를 강조해 온 조국혁신당이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싸움에 열중인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여당을 보면 숙제는 대통령에게 떠넘기고 당권과 미래 권력 쟁탈전을 하는 양상”이라면서 “제사보다 젯밥만 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는 6.3 지방선거 결과와 차기 지도부 구성을 놓고 심각한 내부 갈등을 표출한 민주당을 정면 비판한 것이다. 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차기 당 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출된 지도부는 오는 2028년 차기 총선 공천권을 쥐는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되며, 차기 대선 구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다가올 미래 권력을 쥐기 위해 서울시장 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친명계(친이재명)와 친청계(친정청래)가 전면전에 돌입했다. 신 권한대행은 “(민주당이) ‘뉴’와 ‘올드’를 나누고, 친청(친정청래), 친석(친김민석
지난 11일 찾아가는 이동 점빵 개시 곡성지역자활센터 등이 함께 운영해 전남 곡성군과 곡성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1일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을 촉진하고 자활 참여자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입면 매월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 점빵’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 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3000만원으로 추진된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내 생활필수품 구매가 어려운 이른바 ‘식품 사막’ 문제를 완화하고 자활 참여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동 점빵은 라면과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과 두부와 우유, 과일 등 신선식품을 차량에 싣고 곡성군 전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행복빨래방과 연계된 마을을 방문하고, 목요일에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가 운영되는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접근성이
입장객 41.2%나 증가해 지난 4월 야외 공간 개방 전남 함평군이 추진한 자연생태공원 야외 공간 무료 개방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함평군은 지난 4월 23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시행한 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 공간 무료 개방 정책으로 인해 입장객 수가 증가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무료 개방 이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5월 한 달간 지난해 동월 대비 자연생태공원 입장객이 41.2%,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을 포함한 함평자연생태공원 전체 방문객이 1만1363명에서 1만4725명으로 약 30% 증가했다.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자연생태공원 야외 공간 무료 개방 정책은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생태공원을 열린 공공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함평군은 무료 개방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주민 여가·휴식 공간 확대 △관광객 유입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시설 공익적 기능 강화 △관광자원 간
13일 비금도서 샴막 예술축제 7월 4일 흑산도 국제 문페스타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이 ‘표류와 교류의 해양 역사’를 접목한 문화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다. 전남 신안군은 황해교류박물관 전시 콘텐츠와 연계해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와 ‘신안 국제 문페스타’를 6~7월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압해에 있는 황해교류박물관은 송공산 일대 1004섬 분재정원 안에 있는 해양사 전시공간으로 황해 형성 등을 다룬다. 신안군은 최근 3년간 이곳을 중심으로 학술행사와 축제를 열어 해양문화를 확산했다. 축제 배경에는 표류를 통한 국제 교류의 역사가 있다. 1801년 흑산도에서 출발한 문순득은 풍랑으로 동중국해 남단 류큐와 필리핀, 마카오 등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귀향했으며, 그의 기록 ‘표해시말’은 전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또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비금도 인근에서 난파된 뒤 선원들이 주민 도움으로 머물렀다. 당시 프랑스 영사 몽티니가 구조에 나서며 조선 관원과 교류한 사실
균형발전·행정효율성·상생 실현 강조 11일 민·관 대책위 만들어 공식 대응 전남 무안군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를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이달 말까지 전남광주특별시 주사무소(주청사)를 반드시 1개만 지정할 것을 요구했다. 12일 무안군에 따르면 주민과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무안 확정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가 11일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김 산 무안군수가 공동 위원장인 대책위원회는 정책 제안과 대정부 건의, 시민 공감대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무안 주청사 당위성을 공유하고 주민의 확고한 의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무안 확정 △허울뿐인 3개 청사(무안·순천·광주) 균형 운영 방식 거부 △전남도청 광역 행정 기능 축소 방지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인사·처우 보장 대책 등이 담겼다. 이날 대책위원
06.11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지방선거까지 불가능하다던 행정통합에 대해 여야 시·도지사 당선인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지방선거 이전까지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던 여당 소속 대전·충남 시·도지사 당선인은 ‘신중 모드’로 바뀐 반면 야당인 대구·경북(TK) 당선인은 구체적 시점까지 제시하며 속도전에 나서 대조를 이뤘다. 11일 대구·경북 정치권 등에 따르면 “다음 지방선거까지 행정통합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이재명 대통령 발언 이후 행정통합에 대한 여야 시·도지사 당선인 입장이 확연히 달라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열린 취임 1주기 기자회견에서 “이미 국민이 뽑은 대표들이 다 있는데 ‘중간에 시의원 도의원 다 그만둬’ 할 수 있겠느냐. 아마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언 이후 6.3 지방선거 이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됐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조기 추진이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지방선거 이전까지 적극 추진을 강조했던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이 대통
최근 국제자연보전연맹 등재 권고 보전가치 높은 자연유산으로 평가 전남 무안군은 국제자연보전연맹이 무안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 2단계’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무안갯벌이 국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연유산 분야 자문기구다. 무안군은 지난해 1월 탄도만과 함평만 갯벌을 대상으로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했고, 9월에는 IUCN 현지실사를 마쳤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유산 등재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UCN은 무안갯벌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의 핵심 기착지이자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했다. 특히 탄도만 갯벌은 세계유산인 신안갯벌과 연결된 핵심 생태축이다. 세계적 멸종위기 철새 12종
06.10
9일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등과 세미나 개최해 E100 산업단지 전환에 따른 대응 전략 등 논의 전남 영암군 에너지센터는 지난 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와 (사)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와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불산단 RE100 대응 및 에너지자립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확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등에 대응해 대불산단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산업단지 차원의 공동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RE100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CBAM는 유럽연합(EU)에 수출되는 품목에 한해 탄소 발생 이력을 추적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참석한 기업들은 EU의 CBAM 확대에 따른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업 관계자는 “CBAM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경우 향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거제도 개혁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고, 조국혁신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9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재선거 요구를 차단하기 위해 국정조사 실시와 특검 수용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제도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선거제도 개혁TF를 만들어 공직선거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을 비롯해 개헌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기헌 의원이 단장인 TF는 국회의원 8명으로 구성했고, 10일 첫 회의를 가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분간 TF를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만들 계획”이며 “여야 합의가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정개특위 구성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개혁을 줄기차게 요구했던 조국혁신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정개특위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8일 열린 최고위
06.09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 대표가 낙선한 조국혁신당이 오는 7월 전당대회를 열어 지방선거 이후 흐트러진 전열을 재정비하고 민생 챙기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당을 상징해 온 조 국 전 대표 부재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전당대회가 당의 체질 변화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국혁신당은 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 전 대표 사퇴에 따른 조직 재정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병언 조국혁신당 선임대변인은 이날 회의 이후 “선거 결과가 좋지 않은 혼란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가능한 빨리 당겨서 하려고 한다”면서 “원래 8월을 예상했는데 7월 말 정도로 당긴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4일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패하자 사퇴했고, 이번 전당대회에는 출마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전당대회는 당의 상징적 인물이 사라진 상태에서 원내 인사와 신진 정치인 등이 전면에 나서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줘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특히 특정 인물
이재명정부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주는 첫 선물 보따리에는 ‘화합물 반도체’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광주·전남을 꼭 집어 “광역행정 통합을 이뤄낸 유일한 지역”이라며 ‘대규모 민간사업 유치와 인프라 투자’를 예고한 것도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9일 민형배 당선인 인수위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 해남 기업도시에 ‘화합물 반도체 R&D 팹’ 신설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이 사업에 참여를 확정한 기업은 삼성과 두산, 한미반도체 등이다. SK는 아직까지 참여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이 8일 첫 인수위 회의에서 “반도체 생산라인 신설을 곧 발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낸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민 당선인은 이날 “통합특별시에 세계적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계획
06.08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 방문이 이어지면서 호남을 중심으로 당권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지방선거 탈락자 중심으로 ‘반정청래’ 움직임이 본격화됐고, 김민석 총리·송영길 전 대표 지지자 모임도 한층 활발해졌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갈등 중인 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설치 등을 본격 논의한다. 차기 당대표 등을 뽑는 전당대회는 8월 중순에서 9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당대회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대 승부처인 ‘호남 잡기’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사퇴 의사를 밝힌 김 총리는 지난 6일 광주를 찾아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을 두루 만났다. 그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뉴호남 포럼’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충분치 못하다”며 정청래 대표를 에둘러 비판했다. 7일에는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제 다음 임무는 이재명정부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6.3 지방선거 종료와 함께 정부여당의 대규모 개편작업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국회 후반기 원구성과 맞물려 이재명정부의 개각, 여당의 새 지도부 구성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포스트 6.3’ 지형을 반영한 여권의 3축 재정비는 향후 여야의 정국 주도권 향배는 물론 여권의 차기 구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선거 직후인 7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으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집권 2년 차 국정체제 전환에 나섰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성숙 후보자 지명 브리핑에서 “IT 기업 대표와 중기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국민 일부가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카드를 꺼낸 이 대통령은 AI·디지털 전환이라는 집권 2년 차 핵심 국정과제와 총리 인선을 연계한 셈이다. 총리 교체가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연쇄적으로 이어
오는 26일 보은산 V랜드 일원에서 개최 사진존·물놀이·체험 가득한 힐링 축제 전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일원에서 제4회 강진 수국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뷰티풀 수국, 뷰티풀 강진’을 주제로 수국 정원과 감성 사진 촬영 공간, 공연과 체험,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색깔의 수국 정원과 수국 꽃길, 감성 사진 촬영 공간, 그린 터널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인생 사진 명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V랜드 공원부터 물놀이장 입구까지 이어지는 그린 터널은 여름철 시원한 쉼터이자 힐링 공간으로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은 26일 오전 11시 V랜드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수국 아치 걷기와 어린이 꽃 전달 행사, 수국길 동행 등
춘란 교육 프로그램 처음 개설 기초부터 분갈이·재배까지 실습 전남 함평군이 한국 춘란 재배 기술 보급과 난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오는 25일부터 6주간 함평난문화센터에서 ‘2026년 한국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를 통해 함평군이 축적해 온 난(蘭)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한국 춘란의 가치와 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난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춘란 기초 상식 △춘란의 생리 및 생육환경 △분갈이 및 용토 활용 △관수 및 비료 관리 △엽예·화예품 관리 △종합 관리 및 실습 등으로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함평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춘란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곡성몰,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 곡성멜론(주) 등 4개 업체 참여 전남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금이 제철, 곡성멜론 30%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집중 출하시기에 맞춰 지역 대표 농산물인 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제철 멜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곡성멜론(주), 곡성농협, 대신영농조합법인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고품질 멜론을 선보인다. 할인 혜택은 참여업체 자체 할인 15%와 곡성군 지원 15%를 더해 모두 30% 할인 행사로 진행된다. 곡성몰 회원은 1인 2매까지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고, 1매당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곡성 멜론은 섬진강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 큰 일교차 환경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진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1덩굴 1과일 생산 방식으로 영양분을 집중시키고,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고품질 멜론을 전국에 출하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06.05
‘난공불락’ 여야 험지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보수와 진보의 두터운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고 낙선했다. 비록 ‘당선과 30% 득표’라는 서로 다른 도전이 실패했지만 특정 정당 일색인 지역 정치 지형의 변화 열망은 좌절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첫 대구시장 당선에 도전했던 김부겸 전 총리(45.05%)는 53.92%를 얻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에 석패했다. 김 전 총리 득표율은 민주당 계열 후보가 얻었던 역대 최고 수치다. 선거 기간 ‘추락한 대구 경제 살리기와 국민의힘 책임론’이 먹혀들면서 여론조사에서 앞선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투표 마감 직후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도 앞선 것으로 나오면서 당선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 하지만 민주당 ‘공소취소 특검법’ 추진과 박근혜 전 대통령 등판으로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도 군포에서 국회의원 3선을 하며 탄탄대로를 걷던
드림스타트, 문화 체험과 응급처치 교육 운영 가족과 소통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 대처 강화 전남 무안군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4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 아동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숫자와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넘버블록스’를 관람하며 숫자와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했다. 또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었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안군 드림스타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