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
2026
숙박시설 등 대폭 보강 가족 관광객 인기 예상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안에 조성된 자동차 야영장 시설을 대폭 보강해 재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체류형 관광 기반조성을 목표로 숙박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이동식 주택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만2054㎡ 규모 자동차 야영장에 4~6인용 숙박시설 9동과 4~6인용 이동식 주택 7동을 비롯해 나무로 만든 평상 10면과 일반 평사 13면을 보강했다. 또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과 음수대, 정자 등 다양한 공동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편의시설 등이 대폭 보강되면서 체류형 관광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무안군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물농장과 놀이시설이 인근에 있어 재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무안군은 자동차 야영장이 가족 중심의 레저·휴식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야영장 예약은 2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으며, 이용 방
01.06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행정 통합 논의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통합 단체장 후보를 뽑는 경선방식 이 한층 중요해졌다. 경선방식에 따라 합종연횡 등 다양한 변수들이 경선 승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서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오는 9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행정 통합을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선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행정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대전·충남을 비롯해 광주·전남 민주당 시·도지사 출마 예정자는 모두 20여명 안팎이다. 대전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가 5명이다. 충남과 전남은 각각 4명이다. 이들이 통합 단체장 경선에 참여할 경우 지역별 출마 예정자는 각각 9명이 된다. 민주당 당헌(98조)에 따르면 공직선거 후보자는 경선을 통해
지난달 30일 갈등 해소 협의체 출범 추진계획 공개,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전남 영암군이 사회적 갈등 대표 사례인 송전탑 문제를 주민협의체로 해결할 방침이다. 6일 영암군에 따르면 ‘송전선로 관련 대책 사회적 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출범식을 갖고 주민 의견 수렴과 상생 해법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송전선로가 지나는 마을 이장을 비롯해 대책위원회, 시민사회대표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영암군은 이날 출범식에서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협의체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안내했다. 또 주민 의견 적극 반영과 투명한 협의체 운영을 약속했다. 출범식 이후 장동혁 한국갈등조정가협회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아 주민 의견도 수렴했다. 송전선로 인근 주민들은 환경과 안전 등 생활에 미치는 다양한 문제를 지적했다. 영암군은 이날 제시된 문제를 협의체 안건으로 채택해 해결할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들이 우려하는 문제를 사회적 협의체를 통
01.05
수수료 없는 판매 구조로 인기 지역 생산자 안정적 판로 지원 전남 곡성군은 지역 농가와 생산자가 직접 만든 농·특산물과 가공 상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곡성몰은 지난해 회원 3만6000명을 돌파하고 누적 매출 25억원을 넘어서며 지역 대표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정기 기획전과 시즌별 특별전 운영을 통해 꾸준한 소비자 유입을 끌어냈다. 또 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과 연계한 오프라인 판촉전까지 확대하며 판로 다각화를 이뤄냈다. 이런 성장을 통해 곡성몰은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갖추게 됐다. 곡성군은 올해 신규 입점 업체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생산자와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판매와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농축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가공식품 제조업체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읍면사무소 또는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행정 통합에 따른 통합 단체장 선출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출마 예정자 셈법이 복잡해졌다. 통합 단체장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선거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하고, 선거구 확대와 비용 부담 등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해서다. 5일 정치권과 시·도 등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에 이어 광주와 전남 행정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행정 통합을 전격 선언한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행정 통합 추진기획단 현판식을 개최한 데 이어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을 신속하게 논의하고 있다. 특히 행정 통합을 적극 지원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 등을 청와대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따라서 이 자리가 행정 통합 논의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민주당 소속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
01.02
토란 이용한 수프와 과자 개발 가공식품 통해 토란 소비 확대 전남 곡성군이 특산물 토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홍보에 나섰다. 곡성군은 지난달 24일과 30일 토란 가공식품인 수프와 과자를 개발해 곡성중앙초등학교 어린이 급식과 연계한 시식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어린이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토란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아이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수프와 과자 등을 선보여 어린이 급식으로 정착될 전망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토란 과자와 수프는 곡성 토란을 활용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살린 게 특징이다. 또 토란 특유의 식감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단체 급식에도 간편히 적용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개선했다. 영양 측면에서도 토란이 지닌 풍부한 식이섬유와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어린이 급식용으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토란이 들어가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2022년 14위서 2025년 3위 상승 전남 무안군이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종합 경쟁력 3위에 선정됐다. 2일 무안군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1996년부터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지표로 정책개발 및 지역경쟁력 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 8월부터 전국 226개 지방정부 통계 연보,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3개 부문, 13개 영역과 88개 지표를 분석해 시·군·구별 지방자치경쟁력지수를 결정했다. 무안군은 종합 경쟁력에서 540.4점을 받아 전국 군 단위 3위를 달성했다. 전국 평균은 480.6점이다. 특히 인적 자원과 도시 기반 분야, 인구 및 경제 활력 분야의 상승으로 경영자원 부문 5위, 경영성과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앞서 2022년 14위, 2023년 8위, 2024년 5위 등에 이어 2025년 3위로 경쟁력 지수가 4년 연속 꾸준히 상승해 지
12.31
2025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곳곳에서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고 물밑 경쟁도 치열하다. 당내 경선 경쟁부터 본선 신경전까지 이미 선거전이 시작됐다. 서울시장 출신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성남시장·경기지사 출신 이재명 대통령까지 당선되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서울> 그 중에서도 서울시장 선거는 단연 최대 격전지다. 높은 관심만큼 일찌감치 주요 후보군과 여론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현직인 오세훈 시장이 5선 도전을 시사한 가운데 보수진영 내 선호도 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흐름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 조사에서 연임 반대 여론이 절반 가까이 나오는 등 다선 피로감 극복이 최대 과제다. 탄핵 반대 등 우클릭을 강화하고 있는 당의 상황도 오 시장에겐 부담이다. 최근 민주당 유력 후보들과 1대 1 가상대결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부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 통합 논의가 급부상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내년 시·도지사 선거에 나설 후보군까지 일제히 행정 통합을 강조했다. 다만 통합 시기와 방식 등이 서로 달라 선거용이란 비판도 함께 지적됐다. 31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30일 실국 정책회의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광주·전남 대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도청에 행정 통합 추진기획단을 조속히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런 조건이 갖춰질지 장담할 수 없다”면서 “광주·전남의 가장 큰 숙원인 행정 통합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행정 통합 추진기획단을 즉각 구성하자”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밤이라도 공동추진기획단 구성을 논의하자”고 속도를 붙였다. 내년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나비골농협과 협약 체결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해 전남 함평군은 농촌 식생활 불편 해소와 생활 밀착형 복지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함평군과 나비골농협은 30일 ‘해보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김영철 나비골농협 조합장과 해보면 주민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동장터 운영 방향과 역할 등을 논의했다.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 지역의 식료품점과 소매점이 줄어들면서 생필품 구매가 어려워지는 이른바 ‘식품 사막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고, 차량에 생필품을 싣고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함평군은 지난 9월 전남 장성과 전북 완주, 경북 의성과 충북 청주 등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나비골농협과 협력해 해보면 일부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 도서 의료 접근성 개선 전남 신안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섬 주민과 관광객 야간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흑산면 소재 녹십자 약국을 공공 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공 심야약국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판매는 물론 복약 지도와 상담을 제공하며,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신안의 대표적 도서지역인 흑산면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워 심야 시간대 약국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번 지정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응급 의약품 구매가 편리해질 전망이다. 흑산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홍어 등 특산물로 유명한 관광지로 최근 관광객 증가로 의료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365일 운영되는 공공 심야약국이 흑산면 약국에서 운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건강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2.30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여성특구가 사실상 전략공천 지역으로 인식되면서 남성 출마 예정자들의 ‘역차별’ 논란이 다시 부상했다. 올해는 청년특구를 모두 없애기로 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특구 지정의 원칙과 기준 부재에 대한 비판도 작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민주당 지도부의 핵심관계자는 “광주시당위원회에서 시민단체들의 요구 등을 받아들여 청년과 여성특구를 만들었고 올해는 여성특구만 지정하려고 하는 것 같다”면서 “광역, 기초의원 특구 지정은 시도당이 결정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광역단체장이나 기초단체장의 경우엔 중앙당에서 결정하게 되고 단체장에 대해서는 출마자들의 반발이 예상돼 ‘특구’를 설치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특구를 설치한다는 것은 사실상 준비해온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는 것으로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논란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광주와 같이 취지에 합의하는 분위기가 되는 곳에서만 그것도 지방의회 의원에 대해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했
고향사랑기부제가 낙후된 전남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도입 3년 만에 기부금 530억원 이상을 모금해 농촌에 꼭 필요한 의료와 교육 혜택 등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모금액은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143억원에 이어 지난해 187억원, 올해 200억원 등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성장 속도가 빠른 이유는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공동 목표를 정하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다. 전남도는 제도운영의 방향을 설정하고 홍보를 총괄했다. 여기에 22개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특산품과 사업 등을 발굴하면서 탄력이 붙었다. 특히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대상 공동 홍보를 비롯해 향우회와 지역 축제를 활용한 현장 모금 활동이 주효했다.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꿨다. 전남도는 고령화와 돌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을 공동 빨래방 운영’을 지원해 어르신과 취약계층 생활 편의를 높
인류 무형유산 등재 기념 유럽서 홍보 프랑스 영국서 종가·사찰 음식 선보여 전남 담양군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브리스틀에서 열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기념 현지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가 주관하고 담양군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이 후원한 인류 무형문화유산 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특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지 1주년 맞아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 대표인 기순도 대한민국 식품명인과 사찰음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백양사 천진암 정관스님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 발효 문화의 양대 축인 종가 음식과 사찰 음식을 직접 선보였다. 특히 장(醬) 제조 과정에 담긴 고사 의례 등 다양한 장 담그기 문화를 유럽 현지에 공식적으로 처음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선 ‘기순도 발효학교 교육을
2023년 이어 3년 연속 특교세 2000만원 확보 전남 영암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정부 물가안정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항목에서 정량 및 정성 지표를 살폈고, 영암군은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올해 1월 2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툿값을 460원에서 540원으로 인상했으나 고금리·고물가에 대응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가격을 460원으로 다시 인하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각종 지방공공요금 동결·감면 정책을 추진하고, 착한 가격업소 7개소 신규 지정 및 지원 등으로 외식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전 부서가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물가안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
노인 인구 1만8398명 집계 전체 19.8% 고령사회 확인 전남 무안군은 노인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무안군 노인등록통계’를 신규 작성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통계는 인구 및 가구, 경제와 일자리, 복지와 건강 등 5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통계는 무안군과 국가데이터처, 한국고용정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자료를 연계 분석해 개발했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기준 무안군에 주민등록이 된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공표 결과 2024년 말 기준 무안군 노인 인구는 1만8398명으로 전체 인구 9만2913명 가운데 19.8%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20%)과 비슷한 수준으로 무안군이 고령사회인 것을 나타냈고, 노인 관련 행정 수요가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공표된 노인등록통계는 무안군 누리집 ‘행정공개 → 군정자료→ 노인등록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진 무안군 기획
12.29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이 29일 오전 10시 사고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정부와 유가족이 함께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정부와 국회, 지자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고 발생 시각인 오전 9시 3분에 맞춰 1분간 추모 경보에 이어 위령제와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사고 현장인 무안공항 활주로 안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로 이동해 179명 영령 앞에 국화꽃을 바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추모식에 앞서 전국 곳곳에서도 ‘그날을 잊지 말자’는 다짐과 함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추모집회가 열렸다. 지난 27일 오후 2시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추모대회에는 ‘기억하라 12.29’ ‘책임을 밝혀라’ 등의 글귀가 적힌 팻말이 가득했다. 단상에 오른 유가족 김영헌씨는 “사랑하는 내 아내 정희, 내 아들 예찬, 유찬아 … 너희가 없는 세
12.26
전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인정받아 현장 의견 규제 개선에 적극 반영해 전남 신안군이 전남도가 실시한 2025년 규제합리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규제혁신 추진 역량 △중앙부처 법령 및 자치법규 개선 실적 △규제입증책임제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규제혁신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기관을 가려냈다. 신안군은 불합리한 중앙 규제 개선을 위해 10건의 중점 개선 과제를 발굴 및 건의했으며, 이 중 1건이 개선 과제로 수용됐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 제출한 2건까지 포함해 모두 3건의 법령 개정 건의사항이 수용돼 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밖에도 규제개혁신문고와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현장 의견을 규제 개선에 적극 반영했다. 또 자치법규와 내부 지침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온 노력이 인정받았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민생·경제 분야
‘강진 쌀이 해냈다’ 수출 전국 1위 인정 전남도, 21개 시·군 대상으로 평가 진행 전남 강진군이 최근 전남도 주관 ‘2025년 농식품 유통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식품 유통 정책 선도 지자체로 관심을 받았다. 전남 2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육성 △쌀 판매실적 및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 △유통분야 가·감점 등 모두 5개 분야를 살폈다. 강진군은 ‘쌀 판매실적 및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진군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19년 연속 선정된 ‘강진 쌀’의 명성을 이어갔고, 기능성 쌀 ‘미호벼’와 논콩 재배 농가에 장려금을 지급해 고부가가치 작물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강진 쌀’의 품질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실적은 강진에서 생산된 쌀의 우수성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시
전남도 우수한 성과 인정 기업 지원 행정체계 운영 전남 함평군이 ‘2025년 전남도 투자 유치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기업 친화적 행정과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점을 전남도가 높게 평가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유치 평가는 △투자유치 및 투자실현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유치 활동 노력 △일반 행정 및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함평군은 기업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투자 여건 개선 노력을 진행했다. 또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해 모든 평가에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행정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 여건을 조성해 온 점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열악한 투자 여건 속에서도 기업 유치를 위해 힘써 온 공직자들의 노력과 함평을 믿고 투자해 준 기업들의 협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