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2026
개막 4일 만에 관광객 13만명 돌파 22일 개막, 셋째 날에만 5만명 흥행 제16회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개막 이후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막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 4일 만에 누적 입장객 13만67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4165명보다 3만2000여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개막 셋째 날(24일)에만 관광객 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으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주말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청년층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지역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 사춘기–설렘·성장·변화’를 주제로 수천만 송이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관광객 호응을 얻었다. 또 낮에는 화려한 장미가 어우러진 포토 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고, 밤에는 야간 조명과 공연 등이 더해져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관심을 받았다. 관광객 증가로 지역 상권도
4파전으로 치러지는 울산시장 선거 최대 변수는 후보단일화다. 민주·진보 진영에선 김상욱(46) 민주당 후보와 김종훈(61) 진보당 후보, 보수 진영에선 김두겸(68) 국민의힘 후보와 박맹우(74)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승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여야 모두 단일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탈환에 나선 민주당 목표는 ‘2018년 어게인(Again)’이다. 울산은 전통적으로 보수가 강하다. 2018년 선거를 제외하고 모두 보수가 승리했다. 반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2018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이 압승했다. 당시 울산시장과 5개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을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민주당은 2018년 압승을 재현하기 위해 진보당과 울산시장을 비롯해 5개 기초단체장, 일부 광역의원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기초단체장 후보단일화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모두 승리했고, 진보당도 조직을 총동원해 민주당 후보를 돕기로 했다. 순조롭
05.22
창당 후 첫 지방선거에 나선 조국혁신당이 여당 초강세 지역인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면승부를 벌인다. 이곳 선거 결과가 당의 지속 가능성과 정국 주도권 경쟁에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 따라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21일 전략적 요충지인 전북과 광주에서 ‘제3차 호남 총집중 유세’를 펼쳤다. 당 지도부는 22일에도 전남 여수와 장흥·함평 등을 찾아 “반드시 민주당 일당 독점 구조를 깨야 한다”고 민주당을 집중 공격했다. 민주당과 정면승부에 나선 조국혁신당은 전국 기초단체장 후보 25명 중 19명을 호남에 집중 배치했다. 기초단체장 후보 76%가 호남에 출마한 배경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당선 가능성이 높아서다. 조국혁신당은 2024년 22대 총선 때 지민비조(지역구 민주당, 비례 조국혁신당)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호남에서 평균 45% 득표율을 올리며 더불어민주연합에 앞섰다. 같은 해 10월 열린 영광·곡성군수 재보선에서도 민주당 후보와
농산물 가공 교육생 모집해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신청 담양군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가 생산 농산물 상품화와 안정적인 가공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 교육생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기초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운영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농업인이 단순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규정과 위반 사례, 제조 공정 위생 관리, 장비 사용 안전 수칙,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이용 방법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심화교육과 관련 교육과정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이용을 위한 담양영농조합법인 가입 자격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관 2
영등포농협과 무안 양파 100톤 수도권 직거래 맛뜰무안몰 릴레이 50% 할인 기획전도 ‘박차’ 전남 무안군이 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대도시와 농산물 직거래 등 양파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농협 신길지점에서 영등포농협을 비롯해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무안조공)과 함께 ‘무안 양파 소비 촉진 상생 캠페인’을 개최하고, 산지 양파 가격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말 조생양파 출하 이후 수급 불안과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저장 기간이 짧은 조생종 양파의 적기 소비 조치를 위해 전격 추진됐다. 무안군과 무안조공, 영등포농협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안 양파 100톤(1.5kg 기준 6만6560망)을 수도권에 직거래한다. 이를 통해 산지 가격 회복을 도모하고 향후 대도시와 농산물 직거래를 견고하게 다질 방침이다. 영등포농협은 지난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하나로마트와 금융점
22일부터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황홀한 장미향·야간 경관 오감 만족 전남 곡성군이 22일부터 31일까지 제16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은 해마다 수천만 송이 장미가 장관을 이루는 전국 대표 장미 명소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 사춘기 – 설렘·성장·변화’를 주제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참여형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장미축제는 장미공원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축제 공간을 기차마을 전역으로 확대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던 ‘황금장미를 찾아라’ 행사는 치치뿌뿌 놀이터로 이동했다. 또 체험 행사와 홍보 공간도 함께 재배치했다. 이를 통해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포토 존과 휴식 공간도 강화했다.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쉼&설렘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축제장 곳곳에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
05.21
민주당과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에 앞서 진행된 2개 기초단체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모두 승리했다.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는 23~24일 실시된다. 2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진보당이 20일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남구청장과 울주군수 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 이틀간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최덕종 민주당 남구청장 후보가 김진석 진보당 후보를 눌렀다. 또 김시욱 민주당 울주군수 후보는 강상규 진보당 후보를 제쳤다. 이에 따라 남구청장 선거는 최덕종 민주당 후보와 임현철 국민의힘 후보, 방인섭 개혁신당 후보의 3파전으로 진행된다. 울주군수 선거는 김시욱 민주당 후보와 이순걸 국민의힘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앞서 양당은 지난 15일 단일화 협상을 통해 중구청장 선거에 박태완 민주당 후보를, 북구청장 선거에 이동권 민주당 후보를, 동구청장 선거에 박문옥 진보당 후보를 결정했다. 이번에 실시된 남구청장과 울주군수 후보 단일화
05.20
더불어민주당 초강세 지역인 호남 민심이 심상치 않다.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최근 들어 크게 하락한데 이어 일부지역에서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광주·전남에서 크게 하락한 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전화 자동응답,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광주·전라지역 민주당 지지율이 57.2%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7~8일 실시한 조사(71.5%)보다 14.3%p나 급락했다. 최근 지역 인터넷신문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정당 지지율 급락 배경으로 공천 잡음이 거론됐다.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경선 후유증이 여전하다.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4일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05.19
지방선거 9차례 동안 투표 없이 당선된 후보가 3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무투표 당선 역시 거대 정당이 독차지하면서 정치적 다양성을 배제하고 정치 신인 진출을 가로막는 것으로 지적됐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95년 전국 동시 지방선거 실시 이후 지금까지 무투표 당선인은 모두 301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기초단체장이 21명이고, 광역의원 484명, 기초의원 2138명 등이다. 나머지는 기초 비례의원 368명과 교육의원이다. 이 수치는 6.3지방선거에서 뽑는 지방의원 3968명과 비교해도 많은 숫자다. 6.3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인은 기초단체장 3명을 비롯해 광역의원 108명과 기초의원 305명, 기초 비례의원 97명 등 모두 504명으로 예상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306명, 국민의힘이 197명, 진보당이 1명 등으로 거대 양당이 독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80명을 비롯해 대구·경북 70명, 전북 46명 등으로 영호남 비율이 높았
전기승용 및 화물차 120대 지원 예산 소진 때까지 한정 지원 방침 전남 무안군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100대, 전기화물차 20대 등 모두 120대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또는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안군은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140대와 전기화물차 30대를 지원했다. 이번 추가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예산 소진 때 까지다. 신청 자격은 개인의 경우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무안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주민이며, 개인사업자는 대표자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무안이어야 한다. 법인은 무안에 본사와 지사, 공장 등을 둬야 한다. 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야 한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140만원, 전기화물차(소형) 최대 1
지난 11일 올해 첫 출하 뛰어난 당도·품질에 인기 전남 곡성군 특산물 곡성 멜론이 지난 11일 첫 출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하에 돌입했다. 19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곡성멜론 주식회사에 이어 곡성농협이 지난 15일 각각 초매식을 열고 풍년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곡성 멜론은 해마다 전국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지역 대표 작물이며, 뛰어난 당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곡성군은 유기물 함량이 풍부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으로 멜론 재배 최적지다. 이런 환경 속에서 재배된 곡성 멜론은 자연스럽게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육묘부터 수확·선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더해져 고품질 생산 기반을 갖췄다. 현재 곡성 멜론 재배 농가는 280여 농가이며, 모두 112ha 규모의 재배면적을 확보했다. 곡성군은 곡성 멜론을 ‘명품 브랜드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공동선별을 위한 모종비와 포장재 구입비를
05.18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시장과 기초단체장, 일부 광역의원 후보를 한꺼번에 결정하는 ‘통합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양당은 100% 여론조사로 진행되는 단일화에 대비해 모든 조직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18일 민주당과 진보당에 따르면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가 오는 23~24일 실시된다. 또 최덕종 민주당 남구청장 후보와 김진석 진보당 후보가, 김시욱 민주당 울주군수 후보와 강상규 진보당 후보가 오는 19~20일 각각 여론조사로 단일화 후보를 결정한다. 중구청장 선거는 박태완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장현수 진보당 후보가. 북구청장은 이동권 민주당 후보를 위해 이은영 진보당 후보가 각각 사퇴했다. 반면 동구청장 선거는 박문옥 진보당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김대연 민주당 후보가 양보했다. 광역의원은 중구 제2선거구와 남구 제3선거구, 동구 제3선거구와 북구 제3선거구에 한해 민주당과 진보당 후보가 각각
05.15
15일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전날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가 단일화에 찬성하면서 울산시장 선거는 ‘진보 1 대 보수 2’ 대결로 예상된다. 15일 진보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과 진보당이 이날 울산시장을 비롯해 5개 기초단체장, 일부 지역 광역의원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단일화 방식은 안심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일 후보 확정은 오는 18일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이뤄진다. 양측은 한때 울산 동구청장 후보와 일부 광역의원 후보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다가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가 지난 14일 단일화에 합의했다. 황 후보는 이날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보수가 결집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신호와 ‘국힘 제로’라는 당의 목표 등을 종합해 결단을 내렸다”면서 “1차 단일화가 의미 있는 메시지가 돼 김종훈 후보와의 2차 단
초등학생 17명 참여 제주서 다양한 체험 전남 함평군이 취약계층 어린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 중심 자아성장 캠프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함평군드림스타트 자아성장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참가 아동에게 △워터 서커스 △레일바이크 △점보빌리지 △카라향 따기 체험 △국제평화센터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을 제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함평군은 외부 업체 위탁을 통해 캠프에 전문성을 더하고, 특색 있는 캠프를 운영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청 직원도 동행해 세심한 보살핌을 더했다. 함평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기존 관람료 중 6000원 할인 온라인 예매 1인당 최대 2매 전남 곡성군이 운영하는 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 관람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침체된 영화 관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영화관 관람료 일부를 지원한다. 곡성 작은영화관 이용객은 성인 기준 기존 관람료 7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받아 1000원에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적용된다. 온라인 예매는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대리 구매와 중복 수령은 제한된다. 곡성 작은영화관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후 1시 이후 전화(061-363-7789)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
05.14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가던 대구시장 선거는 보수층 결집으로 초박빙 구도로 재편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보수층 결집 정도가 승패를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예비후보가 난립했던 국민의힘 경선이 추경호 후보로 결정된 이후 보수층 결집이 뚜렷해졌다. 한때 무소속 출마설이 나돌았던 이진숙·주호영 예비후보도 추 후보를 돕고 있다. 보수층 결집은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됐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9~10일 18세 이상 대구시민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전화 가상번호, 95% 신뢰수준에 ±3.5%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78%, 보수층 67%가 추 후보를 각각 지지했다. 앞서 KBS대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18세 이상 대구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전화면접조사, 95% 신뢰수준에 ±3.5%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는 국민의힘 73%,
05.13
6.3 지방선거를 21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초강세 지역인 전남에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바람이 불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텃밭 사수에 비상이 걸린 민주당이 해당 행위 엄단 등 집안 단속에 나섰지만 등 돌린 민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13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와 여론조사 등을 종합하면 여수를 비롯해 함평·담양·신안은 조국혁신당 기초단체장 후보가, 순천과 강진·진도는 무소속 후보가 선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함평은 조국혁신당 상승세가 두드러진 곳으로 분류됐다. 이곳에는 이윤행 전 함평군수가 조국혁신당 후보로 나서 함평군의회 의장을 지낸 이남오 민주당 후보, 이행섭 무소속 후보와 경쟁하고 있다. 민주당 공천자 대회가 열린 강진은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을 선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차영수 민주당 후보를 여론조사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바람 배경으로 민주당 공천 잡음이 거론됐다. 순천과 강진 등에서
9월까지 복합 민원 원스톱 관리 부서 협의 및 조정 한층 강화해 전남 무안군은 여러 부서와 관련된 복합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민원매니저 제도를 오는 9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원매니저는 복합 민원 접수부터 부서 협의 및 조정, 민원 안내까지 전체 과정을 전담 공무원이 한꺼번에 관리하는 제도다. 무안군은 우선 수요가 많고 절차가 복잡한 5개 분야인 △건축허가 △기타 복합민원 △환경 △공장 설립 △특이 민원에 대해 경험이 풍부하고 조정 능력이 뛰어난 팀장급 공무원 5명을 민원매니저로 지정했다. 이들은 민원 쟁점과 이해관계 정리, 관련 부서 협의 및 조정, 처리 진행 상황 안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부서 협의가 지연되면서 민원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민원매니저가 처리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조율하고 민원인에게 진행 상황을 수시로 안내해 보다 투명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인 무안군 민원지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에 선정 13일부터 차량 1대당 6000원 할인 전남 함평군에서 운영하는 함평자동차극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선정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람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침체된 국내 영화관 시장 회복과 국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한다. 함평자동차극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함평자동차극장 이용객은 13일부터 최신 영화 관람 차량 1대당 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인은 기존 2만원에서 1만4000원으로, 주민 1만6000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때까지 적용된다. 함평자동차극장은 다른 극장과 달리 독립된 공간에서 편히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화 시작 전 배달 음식 수령이 가능해 영화를 보며 원하는 음식을
곡성몰 오는 20일까지 진행 중 신상품 할인 소비자 만족 기대 전남 곡성군은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메이드 인 곡성, 미카129 40% 할인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곡성몰 입점업체인 미카129의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지역 가공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입점 업체의 온라인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 밥카스테라와 오솔미 레몬 생강티 등 미카129의 신상품 4개 품목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곡성몰 내 전용관과 메인 배너, 행사 페이지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신상품 중심의 할인 판매와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신규 소비자 유입과 재구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입점 업체 상품 인지도를 높이고 곡성몰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