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1
2026
4월 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3500명 참가로 축제 분위기 고조 전남 영암군이 벚꽃이 만개한 봄 길에서 펼쳐지는 영암 벚꽃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대회 선발대 맞이에 본격 나섰다. 31일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3500여 명이 참가해 영암의 봄을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달리기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스포츠 행사로 운영돼 지역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코스는 10km와 5km, 건강걷기 등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형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기찬랜드 일원 주차장에서 왕인박사유적지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15분 간격이다. 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부녀회와 영암한국병원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임자면에서 4월 10일~19일까지 100만 송이 튤립이 관광객 유혹 전남 신안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인근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에서 ‘2026 섬 튤립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최장 12km 백사장과 해송 숲으로 유명한 임자도는 해마다 봄이 되면 100만 송이 튤립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11.7ha 규모의 정원에 30여 종, 총 10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최근 성황리에 끝난 ‘섬 홍매화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열린 홍매화 축제는 역대 최고 수준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신안군은 축제 성공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목포과학대학교 RISE사업단과 손잡고 지역 특화 계획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형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03.30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를 뽑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후보단일화로 ‘3강 체제’로 급격히 재편됐다. 게다가 오는 4월 3~5일 본경선이 임박해지면서 예비후보 간 신경전도 한층 치열해졌다. 30일 광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강기정·신정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정훈 후보’로 단일화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정책배심원 토론회 직후 단일화 방식 등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두 개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해 지난 28~29일 안심번호 기반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은 광주·전남 각각 800명이며, 조사는 29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됐다. 단일화를 이룬 두 예비후보는 1964년생 동기다. 강 시장은 전남대에서, 신 의원은 고려대에서 각각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특히 1985년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으로 구속돼 각각 3년 남짓 옥고를 치르면서 오랜 친분을 유지했고, 경
남미륵사 서부해당화·분홍나루·불금불파 등 풍성 이재명 대통령이 다섯 번이나 언급한 강진 반값여행 따뜻한 날씨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봄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올봄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며 여행지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남도의 끝자락 ‘반값여행 1번지’ 강진을 추천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섯 차례 언급한 것처럼 반값여행을 통해 여행비 부담을 줄이면서 강진의 매력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여행 경비 절반을 지원하는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에서 소비한 금액의 50%를 개인 최대 10만월,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포털사이트에서 ‘강진반값’을 검색하면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gangjintour.com)를 통해 사전 신청부터 정산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반값여행 1번지’ 강진의 매력은 단순한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는다.
월 최대 20만원, 24개월 혜택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 전남 곡성군은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그동안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국토부의 계속사업 전환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해마다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24개월간 월 20만원씩 모두 48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곡성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1991년~2007년생) 중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재산 요건 심사를 통해 △청년 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 1억2200만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 4억7000만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서 24개월 지원을 모두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읍
03.27
맞춤형 영농 지원 본격화 시설작물 병해 예찰에 집중 전남 함평군이 영농기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농업 지원을 위해 농업인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 함평군은 29일 농업인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세대 간 농업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3곳에서 농업인상담소(손불·학교· 해보)를 운영해 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상담소는 영농기 현장 지도와 농업기술 정보 제공, 고령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소통 창구로서 맞춤형 영농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4월 초 과수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하우스 곰팡이병 등 주요 병해에 대한 사전 방제 예찰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애호박과 딸기, 포도 등 지역 맞춤형 전략 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을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농업 서비스를 제
4월 4일 외추제 일원 고비산 벚꽃 전국 소개 전남 담양의 숨은 벚꽃 명소, 금성면 고비산에서 특별한 봄 축제가 열린다. 담양군은 오는 4월 4일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담양군과 지역사회단체가 후원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축제는 고비산 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행사는 △벚꽃 천연비누 만들기 △산벚꽃 꽃 누르미 체험 △전통차 시음 △떡 메치기 △금성 딸기 판매 및 시식 △전통놀이 △먹거리 장터 △지역 농특산물 전시 등이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산벚꽃길 걷기 행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사진전과 외추제 산책로를 따라 ‘사랑의 자물쇠 걸기’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식 축제 추진위원장은 “꽃비 내리는 봄날, 고비산 산벚꽃 축제장에서
읍·면 설명회로 참여 농가 발굴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 전남 무안군은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인 오룡지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앞서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하 농가 조직화와 기획 생산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 농가와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절차 안내 △출하 의향 조사 및 현장 상담 등으로 진행한다. 무안군은 설명회를 통해 농가별 재배 품목과 생산량, 출하 시기 등을 파악해 안정적인 다품목 소량 기획 생산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또 고령농과 여성농, 청년농과 귀농인 등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득 기반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설명회 이후에도 미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모바일 의향조사를 병행하고,
27일부터 제도 본격 시행 집에서 건강한 노후 실현 전남 곡성군은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따라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27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졌던 보건의료와 장기 요양, 일상 돌봄 등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돌봄 사업이다. 기존에는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시설 입소가 유일한 대안이었으나 이제는 집에서 가족·이웃과 함께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곡성군은 전국 시행에 앞서 2025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배치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읍·면 통합 지원 창구를 통해 신청하거나 빅 데이터 기반으로 발굴되며,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자체 조사를 거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방문 진료 및 간호 △장기 요양 서비스 △식사 배달 및 가사 지원 △이동 지원 △
조국혁신당 등 진보 야 4당이 오는 31일까지 정치개혁 법안 처리를 요구하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를 강하게 압박했다. 조 국 대표도 정개특위 운영을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에 ‘개혁 진영 5당 담판 대표 회담’을 제안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진보 야 4당이 26일 국회에서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이날 야 4당은 27일 열리는 정개특위에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정치개혁 법안을 본격 논의하고,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삼보일배에 나선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지금 국회는 정치개혁에 한해 개혁의 집행자가 아닌 방해자가 됐다”면서 31일까지 개혁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조 국 대표는 이날 민주당에 정치개혁을 담판 지을 개혁 진영 5당 대표 회담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2025년 2월 19일 (개혁 진영 5당) 공동 선언문에 내란 극복을 위한 특검과 검찰개혁, 정치개혁 등을 주요 과제로 채택했다”면서 “(민주당의) 시
03.26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아성 대구 민심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법정 공방으로 번진 국민의힘 공천 후폭풍과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가 도화선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첫 승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확연하게 달라진 민심은 여론조사에 반영됐다.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대구시민 8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대 1 가상대결’(95% 신뢰수준에 ±3.4%p, 무선 전화 가상번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김부겸 전 총리는 국민의힘 6명의 시장 예비후보들을 작게는 6.6%에서 크게는 25.7%까지 앞섰다. 후보 적합도에서도 35.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대구경제신문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대구시민 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적합도 조사(95% 신뢰수준에 ±3.4%p, 무선 전화 가상번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김 전 총리는 32.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정당 지지율은 두 조사
03.25
호남 교두보 확보를 노린 조국혁신당이 6.3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를 속속 확정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24일 민주당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정했다. 우선 전남 22개 시·군 중 14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광주는 남구, 전북은 정읍·익산·고창 등에서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닥 조직을 다지는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모집도 진행 중이다. 전북 정읍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진용을 모두 갖췄다. 창당 후 지방선거를 처음 치르는 조국혁신당은 당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호남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조국 대표는 오는 25일 전남 나주와 함평을 찾아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민주당 초강세 지역인 호남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이 약진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공천 잡음에서 이탈한 비민주당 세력 등을 최대한 흡수할 경우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4월 1일 오후 2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정확한 정보 전달하고 직접 소통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이전 단계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근거에 따라 마련됐다. 국방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사업 절차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정부 차원 지원사업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 직후에 국방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질의에 직접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의 의견이 정책 수립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 공항 이전은 지역 사회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5월 동화정원 음악회·어린이날 행사 개최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2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을 주제로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요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해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20~30대 관광객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관광객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혜택을 집중 안내했다. 관광객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03.23
김부겸 전 총리가 오는 29일 대구시장 선거에 공식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 선거가 전국 최대 접전지로 바뀌게 됐다. 23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총리는 오는 29일 서울과 대구에서 동시 출마 회견을 하는 방식과 29일 서울, 30일 대구에서 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출마 선언에서는 지역내총생산 등이 30년 가까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대구 현실을 고려해 ‘경제 살리기’를 주요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런 일정에 따라 김 전 총리 측은 현재 선거 사무실을 물색하고 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출마를 결정했. 29일과 30일 중 29일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에서는 ‘대통령 팔이’가 쉽지 않다”면서 “힘든 싸움이 예상되지만 승리 가능성 또한 높다”고 전망했다. 김 전 총리 출마가 임박하면서 지인들을 중심으로 전국적 지원 움직임도 확인됐다. 광주에 사는 한 지인은 “주말마다 대구에 가서 지
03.20
조국혁신당 등 진보 야 4당이 정치개혁 촉구 천막농성을 진행하는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과 공직선거법 개정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 요청에 따라 법안 처리 시한을 오는 4월 17일로 정하고 협상을 진전시킬 ‘여야 2+2 별도 협의기구’도 만들었다. 하지만 촉박한 일정과 여야의 공천 절차 진행 등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왔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정개특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과 선거제도 개선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 등 80여 개 법안을 일괄 상정했다. 여기에는 진보 야 4당이 요구한 3~5인 중대선거구제와 비례대표 정수 확대, 통합특별시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법안 등이 포함됐다. 정개특위는 촉박한 일정을 고려해 곧바로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 개편 소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여야는 또 신속한 논의를 위해 정개특위 간사와 여야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매주 수요일 30% 할인행사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매주 수요일 30% 웬(즈)?! 특가’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집중 홍보해 곡성몰 입점업체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 특가 기획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타임특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곡성몰 카테고리 내 상품 중 매주 8개 품목을 선정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인 1매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소비자 수요와 계절성, 판매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주 공개할 예정이다. 기획전이 시작된 첫날에는 유기농 대추방울토마토, 토란 프로마쥬, 산초, 뚝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특가
의료·재활·검안 서비스 제공 11개 읍·면 대상, 4회로 확대 전남 강진군은 19일 도암문화회관에서 도암·신전면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행된 왕진 버스 사업은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 농업인과 60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더 많은 주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강진 전체 11개 읍·면으로 확대하고 진료 횟수도 1회에서 4회로 늘렸다. 또 도암농협을 비롯해 3개 협력 병원 의료진 23명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행된 진료는 원광대 장흥통합병원 의료진이 제공하는 기초 진료와 수액 맞춤 서비스,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전문 인력이 진행하는 근골격계 질환 관리 및 재활 상담 등이다. 이 밖에도 맑은 안경원이 제공하는 검안 서비스와 돋보기 지원 등이 진행돼 주민 300명 이상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강진군은 현장
5일까지 죽녹원·체육관 일원에서 야간경관 등 볼거리로 관광객 유혹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밤까지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장 곳곳에 대나무 소망 등을 비롯해 야간 조명 장식과 관방천 수상 조명, 대숲 속 야간 영화 상영을 대폭 보강했다. 개막식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주차장 주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개막 행진과 함께 윤도현 밴드 등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드론을 이용한 조명 행사로 진행된다. 두 번째 날은 정관스님과 기순도 명인이 참여하는 ‘맛이 죽(竹)여주네’ 음식 경진대회가 열린다. 3일에는 주민의 날 기념식과 남진 콘서트를,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이번
03.19
지역주의 극복 상징인 김부겸 전 총리의 지방선거 출마가 임박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 지지율에서 앞선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총리의 득표력과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국민의힘 공천 갈등에 따른 반사 이익 등을 고려해 첫 번째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심각한 내홍을 겪는 국민의힘은 선거 막판에 ‘대구가 무너지면 대한민국 보수가 위험해진다’는 위기감이 작동하면서 신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정치권은 이곳 선거 결과가 향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여야의 당권 경쟁, 정계개편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 소속 첫 단체장 나오나 = 19일 대구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대구시장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무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애초 불출마를 고수했다가 당 지도부의 거듭된 설득에 따라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특사를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