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2026
5월 15~25일 보랏빛 향연 누적 관광객 200만명 돌파 전남 신안군 대표 관광지 안좌면 퍼플섬에서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프렌치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7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 대표 축제인 ‘라벤더 축제’는 202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2025년 기준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퍼플섬은 이번 축제를 위해 라벤더 공원 관람 도로를 정비해 꽃밭 속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존을 대폭 확대했다. 개막식 부대행사로 전남시니어모델협회가 라벤더를 배경으로 한 패션쇼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5월 라벤더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10월 아스타 국화까지 연중 이어지는 보랏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다”면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5.06
오는 16일 초의선사 탄생지 일원 초의선사 삶과 차 문화 등 재조명 전남 무안군은 오는 16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제23회 초의선사 탄생 240주년 기념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다성사에서 조선 후기 다도문화를 중흥시킨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헌다례로 시작된다. 이어 야외무대에서는 동다송 낭송회와 버스킹 공연, 비눗방울·풍선·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행사는 무안 분청 도자기 빚기와 무안 양파를 활용한 천연염색, 전통 민속놀이와 초의 에코백 만들기, 초의 둘레길 걷기 체험 등을 마련했다. 또 초의스님의 제다법으로 만든 잎차와 떡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초의차 나눔 행사를 통해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차를 음미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전국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생 실기대회도 열린다. 이와 함께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에서는 ‘건축
6월까지 신청하면 최대 3개월 소급 지급 신청 못한 주민 대상, 상권 활성화에 도움 전남 곡성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집중 신청 기간을 놓친 주민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신청할 경우 최대 3개월분을 소급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도모 및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다. 앞서 곡성군은 지난해 12월 시범사업 선정 이후 세대별 우편물 발송과 스마트마을 방송, 군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기본소득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에 신청한 주민에게는 첫 지급일인 지난 3월 30일 30만원(2~3월분), 4월 29일 30만원(1·4월분)을 각각 지급했으며, 다음 달부터 매월 1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하지만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상 홍보 사각지대 발생과 농협 체크카드만 발급하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지 않은 주민이 많아 이번 소급
05.04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 재보선은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미니 총선’의 최대 격전지다. 누가 승리하는가에 따라 향후 정치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 조 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동시에 당선될 경우 차기 대선 주도권 경쟁이 조기 가열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4일 여야에 따르면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 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격돌한다. 여기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와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가세하면서 5자 구도로 진행된다. 거대 양당이 주도하는 재보선에서 5명의 후보가 나온 것도 매우 이례적이다. 선거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특정 후보가 뚜렷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프레시안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달 25~26일 평택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7%p)에 따르면 조 대표(23.4%)와 김 후
더불어민주당이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출마로 공석이 된 ‘광산을 보궐선거 후보’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4일 공직자 사퇴 시한과 맞물리면서 기업인을 포함해 2~3명 정도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국 14개 재보선에 나설 후보 중 11명을 전략공천한 민주당이 조만간 광주 광산을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경선 이후 강위원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황현필 역사바로세우기연구소장과 김승휘 민형배 후보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꾸준히 거론됐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직자 사퇴 시한 등과 맞물려 최근 기업인을 포함해 2~3명 정도로 압축하고 정밀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을 전략공천과 관련해 김영진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호남 재보선에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그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조선으로 만난 시간 프로젝트’ 옛 병영장터 재현 11월까지 주민 배우·관광객 체험형 뮤지컬 진행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참여형 공연 프로젝트 ‘조선을 만난 시간(조만간)’의 창작 뮤지컬 ‘병영상인의 노래’ 첫 공연을 지난달 25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매주 두 차례 강진 오감누리타운 야외공연장에서 상설 공연을 펼친다. 첫 공연에는 100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현장을 찾아 조선시대 강진 병영을 배경으로 한 참여형 창작 뮤지컬 공연에 몰입했다. 특히 지난해 ‘장사의 법칙’이 정직한 장사와 공동체 단합이라는 메시지 중심의 이야기였다면, 올해 ‘병영상인의 노래’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강진 병영상인의 기원과 장터 형성 과정, 그리고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갈등 구조를 중심으로 한 서사형 콘텐츠로 새롭게 재구성됐다. 창작 뮤지컬 ‘병영상인의 노래’는 병영 상인들의 활기찬 장터 이야기와 함께, 가짜 물건으로
다육식물관 사막정원 호응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관람객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함평군은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열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경관, 다양한 이색 전시로 관람객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축제장 다육식물관에 조성된 ‘사막정원’ 전시 공간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사막의 감성을 살린 램프와 보물상자, 양탄자 등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색적인 연출과 다육식물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해 관람객 눈길을 유혹했다. 축제를 찾은 한 방문객들은 “평소에는 느끼기 어려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흥미롭다”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
04.30
더불어민주당 호남 41곳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현역 단체장 11명이 탈락했다. 평균 교체율 27%다. 전북이 14명 중에서 5명이 바꿔 가장 높았다. 3개월 남짓한 경선 기간 중 초반 열세를 뚫고 막판 역전에 성공한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후보와 서영학 전남 여수시장 후보, 김재준 전북 군산시장 후보(사진 순서)가 파란을 일으킨 인물로 관심을 받았다. 기초의원 출신인 신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첫 번째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정치인이다. 2024년 호남지역 광역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에 선출됐다. 광역의회 개원 35년 만이다. 이번에는 호남지역 첫 여성 단체장에 도전한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현역 단체장이 교체된 곳도 북구다. 경선도 순탄치 않았다. 경쟁자로 무려 10여명이 출전했다. 예선과 본선, 결선 등 숨 가쁜 일정이 이어졌다. 결선에서는 여성 예비후보와 맞대결을 펼쳐 승리했다. 기초의원 3선과 광역의원 재선에 성공했던 신 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에서 성
04.29
보수 후보가 쉽게 당선됐던 대구시장 선거가 여야의 화력을 집중하는 6.3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전국적 관심답게 여야 거물 정치인이 출마했다. 당선된 후보는 일거에 차기 대선주자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곳 승패가 차기 여야 당대표 선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가 더해지면서 막판까지 총력전이 예상된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초반 판세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설 정도로 상승세다. 당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받는 김 후보는 ‘경제 살리기를 통해 중도와 합리적 보수층 지지를 끌어낸다’는 선거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지역정치권은 경제 살리기를 국민의힘 책임론과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동시에 부각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할 1호 공약으로 ‘대구 산업 대전환’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회초리론을 내세워 합리적 보수의 지지를 끌어낸다는 구상도
04.28
6.3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위한 국회 표결이 임박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등이 국민의힘 설득에 전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국회 의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민의힘이 동시 실시를 반대하고 있어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다. 지난 3일 발의된 개헌안은 비상계엄 국회 승인 강화를 비롯해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지역 균형발전 국가 책임 등을 담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등이 이날 국회에서 개헌 촉구 국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마항쟁기념재단 등은 이날 성명에서 “지금이 아니면 개헌 논의가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국민의힘은 역사적 책무를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국회의원 개개인의 자율투표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 직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개헌안 가결 촉구 의견서를
04.27
혁신 공천을 강조했던 조국혁신당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이 더불어민주당 불만 세력 흡수에 치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선거법 위반 등으로 도덕적 논란이 있었던 후보까지 공천하면서 낡은 정치 청산을 외면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조국혁신당은 26일 ‘낡은 정치를 바꾸는 깨끗한 바람’을 상징하는 파란개비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파란개비는 파란 바람개비 줄인 말로 깨끗한 정치를 의미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당의 선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12.3 비상계엄 극복 기여자와 5.18 유공자에 대해 15% 가산점을 주는 파격적인 공천 심사 기준도 도입했다. 파격적인 기준은 내란 세력 청산 때 응원 봉을 들고 집회에 참가했던 20·30대와 광주·전남 지지 기반 확대 방안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이 낡은 정치 청산이라는 목표와 다소 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광주·전남
5월부터 특화사업 본격 추진 운동지도와 가사지원 등 수행 전남 영암군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영암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은 이달 초 수행기관 선정 심의를 거쳐 5개 분야 사업 운영기관을 확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됐다. 선정된 사업은 △가사지원 △영양식사지원 △돌봄동행서비스 △방문 맞춤 운동지도 △효도복지마을 운영 등이다. 영암참사랑복지센터와 영암지역자활센터, 가치나눔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한다. 영암군은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방문 진료와 다제 약물 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영암-올케어(All-Care)’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법 시행에 맞춰
몰입 높은 환상적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공연도 ‘눈길’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대표 콘텐츠로 내세운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가 화려한 공연과 몰입 높은 연출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매일 1회 이상 진행되는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는 문복주 송원대학교 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나비와 황박이의 빛나는 모험’을 주제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시청각을 아우르는 화려한 연출로 나비대축제 대표 콘텐츠로서 관람객에게 높은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퍼레이드 시작 전부터 대열 주변에 모여 공연을 기다리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화려한 퍼레이드 카와 대규모 공연,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축제 기간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함평군은 공연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집중된 상황에서도 관광객 움직임 관리와 함께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질서 있는 관람 환경을 유지하
5월 인기 답례품 증량 제공해 가정의 달 선물 고민 이제 끝 전남 곡성군은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 참여 창구 확대를 위해 민간플랫폼 ‘웰로’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웰로 입점 답례품은 모두 11개 업체 1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부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 경쟁력을 고려해 선정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곡성심청상품권과 곡성사랑 플렉스권, 백세미 누룽지 선물 세트와 한돈 구이용 삼겹살·목살, 국내산 시골 김치 세트와 발아현미 등이 포함됐다. 곡성군은 이번 기부 플랫폼 확대를 비롯해 5월 가정의 달과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인기 답례품을 증량 제공하고, 기간 내 기부자 중 무작위 100명을 추첨해 GS25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행정안전부 플랫폼‘고향사랑e음’과 함께 민간플랫폼 ‘위기브
04.24
애초 광주 광산을에 거론됐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연수갑 재보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광산을 전략공천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재보선 확정 초기 지역 정치권 인사 10여명이 거론됐지만 현재는 3~4명 정도로 압축된 분위기다. 24일 민주당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을은 민형배 의원이 지난 14일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6.3지방선거와 함께 재보선을 치르게 됐다. 후보 경선 이후 송영길 전 대표 등 지역 정치권 인사 10여명이 거론됐지만 현재는 행정 관료와 외부 인사 등 3~4명 정도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황현필 역사학자, 문신학 산업부 차관 등이 자주 거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광산을을 포함해 재보선 전체 지역을 전략공천 할 방침이다. 공천 기준에 대해 정청래 대표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모두 승리의 관점에서 공천하겠다”면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결단
04.23
지방선거에 나설 여야 의원 줄사퇴가 예상되면서 개헌안 가결 정족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난관에 부딪힌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에 자율투표를 촉구했지만 성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6.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될 개헌 국민투표 국회 표결은 오는 5월 7~8일로 예상된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나설 여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8명을 포함해 모두 10여명으로 예상된다. 공직선거법상 사퇴 시한이 5월 4일이지만 민주당은 오는 29일까지 일괄 사퇴를 결정했다. 현행법상 개헌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295명) 3분의 2 이상으로 197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앞서 지난 3일 부마민주항쟁과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을 담은 개헌안 발의 때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의원 187명만 참여해 10명이 부족하다. 이런 조건에서 여야 의원이 사퇴하면 상황은 더욱 어려워진다. 10명이 사퇴할 경우 재적의원이 285명으로 줄면서 개헌 가결 정족수 역시 192명으로
04.22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울산시장 선거 후보 단일화에 공감하면서도 단일화 범위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게다가 진보당이 단일화 조건으로 김재연 상임대표가 출마한 경기 평택을 재선거를 연계할 것으로 알려져 진통이 예상된다. 22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적극 공감했다. 김상욱 후보는 21일 “단일화는 시민의 바람”이며 “세 후보는 아주 돈독하다”고 강조했다. 단일화에 적극적인 김종훈 후보도 이날 “빠른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이달 말까지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민주당 등이 단일화를 서두르는 배경은 선거 막판 보수 진영의 단일화 가능성이 높아서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상욱 후보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등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 동구청장을 지낸 김종훈 후보도 가상 대결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였다. 이 같은 결과는 보수 진영 분열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박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상영 강진 주민 영화 관람료 50% 할인 전남 강진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진영화관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보는 날은 강진군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연중 추진하는 행사다.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강진 주민에게 영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진군은 이번 행사가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기며 일상 속 문화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5월 행사는 모두 7일간 진행된다. 노동절인 1일,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2일부터 5일, 부처님 오신 날 연휴인 24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행사 당일 강진 주민은 신분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진영화관은 개관 1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영화 상영과 할인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결과 강진영화관은 4월 기준 누적 관
5월 2일 동화정원 음악회 개최 어린이날 특별행사도 함께 열려 전남 곡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동화정원에서 ‘봄의 멜로디’ 음악회를 개최한 데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을 운영한다. 동화정원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드넓은 밀밭과 봄 감성이 어우러진 정원 속에서 음악과 체험,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행사다. 동화정원은 지난해 황화코스모스 명소로 주목받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난 대표적인 감성 관광지다. 공연은 전자현악듀오와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받는 가수 김경록(V.O.S), 그리고 국악퓨전밴드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화분 만들기와 키보드 꾸미기 등 다양한 감성 체험과 꽃차
직원 참여 소통창구 마련 부패 취약 요인 선제 발굴 전남 무안군은 전체 직원이 청렴 시책과 조직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 제안 소통함’을 설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방통행식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제도 개선으로 연계하기 위한 참여형 청렴정책이다. 소통함은 무안군 청사 1층 출입구에 설치해 연중 상시 운영하며, 청렴 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부패 취약요인 발굴 및 신고 등 다양한 의견을 접수한다. 제안은 기명·무기명 모두 가능하며 익명성이 보장된다. 접수된 의견은 매월 2회 개봉해 감사부서에서 총괄 관리하고, 사안별로 신속히 검토해 처리할 계획이다. 단순 건의는 즉시 개선에 반영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중장기 과제로 관리한다. 부패 및 비위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하며, 우수 제안과 주요 개선 사례는 공유해 조직 전반의 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 중심의 청렴 시책을 확대해 조직문화 개선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