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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진에어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5.5% 감소한 1조38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간 영업손실은 163억원으로, 2024년 163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것에서 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3년만에 적자 전환했다. 고환율과 고물가 등 불안정한 환경에 승객증가세가 둔화하고 경쟁 심화로 탑승권 판매가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진에어는 앞서 2022년 4분기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10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탑승객은 약 1124만명(항공통계 기준)으로 전년(1103만명) 대비 2%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여객이 7.3% 성장한다는 국제항공운송협회 전망에 따라 중·단거리 해외 노선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보일 여객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노면상태 ‘서리·결빙’ 일 때 치사율은 1.97명(100건당)으로 ‘건조’일 때 1.27명 보다 약 1.55배 높은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도로살얼음(블랙 아이스)은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으로 교랑 위와 터널출·입구, 산모퉁이 음지 등 그늘지고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에서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빙판길에서는 차의 제동거리 증가하기 때문에 감속 운전은 필수다. TS가 2021년 시속 30㎞ 조건에서 마른노면과 빙판길 제동거리를 비교해서 실험한 결과, 승용차의 제동거리는 빙판길 기준 10.7m로 마른노면(1.5m)에 비해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차의 경우 빙판길 제동거리는 마른노면 제동거리(2.7m) 대비 4.6배(12.4m)이고, 버스는 마른노면 제동거리(3.6m) 대비 4.9배(17.5m) 더 미끄러지고 나서 정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선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내 상가를 24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992세대 대단지로 지난해 12월 준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다. 단지내 상가는 2개동 지상 1층 1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상가는 992세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공급은 10개실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 또 10개실 모두 전용면적 42.6㎡(약12평)로 소형으로 구성, 전면폭을 5m로 설계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GS건설이 분양부터 입주까지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마이(My) 자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자이’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화면에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잔금납부와 환불신청, 소유권이전 등기 접수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전화나 창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계약자가 전 과정을 직접관리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효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시대의 폭발적인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19일 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이-스태콤(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과 스켈레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효성중공업의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력과 스켈레톤의 우수한 슈퍼커패시터(초고속 충∙방전 장치) 설루션을 결합, 오는 2027년까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보상장치인 ‘e-STATCOM’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인 마루베니는 수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맡는다. 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전력의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설루션이다. 최근 세계 전력시장은 AI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불균형과 태양광∙풍력 등
계룡그룹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체질 개선과 혁신을 선언했다. 계룡건설은 19일 대전 탄방동 사옥에서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외 현장과 국내 각지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1970년 설립한 계룡건설은 전국시공능력평가 15위 건설사로 성장했다. 가족회사로는 KR산업, 계룡산업, KR유통, KR서비스, KR스포츠 등이 있다. 계룡건설은 1992년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을 통한 장학·문화사업을 비롯해 희망나눔 캠페인, 재난 피해민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 전윤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대구 본원 건물에 대한 에너지효율화 과정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ZEB 인증을 달성한 공공기관 최초 사례다. KEIT는 2024년 태양광 발전 설비(90kW)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충당률을 22.1%에서 36.4%까지 확대했으며, 2025년 노후화된 공조시스템 교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구축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3월 16일~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최되는 엔비디아 GTC 2026의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GTC는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 콘퍼런스다. AI 가속컴퓨팅 로보틱스 디지털트윈 양자컴퓨팅 등 차세대 산업 패러다임을 이끄는 핵심 기술과 전략이 논의되는 무대다. GTC 2026에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생태계의 미래 방향성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전략적 함의를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500개에 육박하는 기술 세션과 수백 개의 전시가 운영될 예정이다. KPC는 2025년 국내 최초로 GTC 참관단을 단독 기획·운영하며, 단순 참관을 넘어 산업 전략 관점에서 GTC를 해석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참관단은 공식 일정 외에도 글로벌 선도 기업 방문, 실리콘밸리 혁신 생태계 인사이트 투어 등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가 산업단지내 첨단·신산업 입주 문턱을 대폭 낮춰 산단을 혁신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할 전망이다. 산단내 근로자를 위해 공장내 카페, 편의점 설치가 가능해지고 산단밖 지식산업센터에도 오피스텔 입주가 허용되는 등 정주 여건도 개선된다. 산업통상부는 이러한 내용의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및 산업단지 관리지침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식·정보통신산업의 범위를 기존 78개에서 95개로 늘려 산단 및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확대했다. 현재 산단의 산업시설구역, 지식산업센터 산업시설에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업종만 입주가 가능하다. 첨단업종의 범위도 85개에서 92개로 확대한다. 첨단업종으로 분류되면 수도권 지역에서 공장 신·증설 허용 범위가 확대되고,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인 곳에서도 공장 신·증설이 허용된다. 이번 개정을 통해 기초 의약 물질 제조업, 기타 이차전지 제조업, 전기 화물자
기아는 20일 ‘더 뉴 니로’(사진)의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외관은 ‘미래적인 독창성’을 콘셉트로 했으며,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는 입체적인 볼륨감의 전면 패널 및 정교한 라인과 조화를 이뤄 감각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후면부는 수평적이면서 과감한 면의 테일게이트가 안정감과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며,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그래픽이 차체 조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실내는 ‘정제된 강렬함’을 테마로,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날렵한 선과 정밀한 비례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한층 향상된 공간감을 제공한다.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슬림하면서 수평적으로 펼쳐진 대시보드가 공간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이 선언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하면서 기후테크 산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경쟁력이 기술 개발(R&D) 중심에서 ‘자본 조달 및 실증’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0일 발표한 ‘글로벌 기후테크 투자 트렌드 분석과 한국 투자생태계 활성화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에너지 전환 설비·인프라 투자는 약 2조800억달러로 2015년 약 3800억달러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각국의 탄소중립 약속이 선언에 머물지 않고 ‘이행’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보고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한 안정적인 자본 조달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기후테크 투자는 기술 개발 이후 설비 구축 및 양산
국내 기업들이 해외 기업에 비해 RE100 (재생에너지 100%)달성을 위한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력구매계약(PPA) 제도를 개선해 비용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인용한 클라이밋그룹·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CDP) 위원회의 ‘RE100 2024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RE100 가입기업 183개사 중 70개사(38.3%)가 재생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2년 전인 2022년(39개사) 대비 80% 급증한 수준으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연평균 증가율(34%)을 기록했다. 주요국과 비교하면 미국 20개사(전체의 7.2%), 중국 29개사(10.7%), 일본 48개사(21.1%) 등을 크게 웃돌았다. 국내 기업들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높은 재생에너지 조달비용’(36개사)을 꼽았다. 이어 ‘조달 수단의 부족’(29개사)이 두 번째였다. 이에 따라 한경협은 회원사 의견을 토대로 ‘RE
미국 전력시장에서 향후 2년간 태양광발전의 성장속도가 다른 발전원을 압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재생에너지 활용을 억제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확대하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과 배치돼 주목된다. ◆미국서 태양광설비 2년새 49% 증가 전망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6년 1월 발표한 ‘단기에너지전망’에서 태양광발전이 향후 2년간 미국 전력생산 증가의 핵심동력이라고 지목했다. EIA에 따르면 미국 전력부문의 총 발전량은 2025년 약 4조2600억킬로와트시(BkWh)를 기록한 이후 2026년 1.1%, 2027년 2.6% 증가해 2027년 4조4230억BkWh에 이를 전망이다. 발전원 구성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2025년 기준 전체 발전량의 약 75%를 차지했던 천연가스·석탄·원자력 등 3대 전통 발전원의 비중은 2027년 7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태양광과 풍력을 합한 비중은 같은 기간 약 18%에서 21%로 확대될 전망이다.
2026 신학기 신제품 노스페이스가 2026년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가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아이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세트 구성을 확대한 ‘2026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노스페이스가 그동안 선보여온 ‘빅 샷’ ‘핫 샷’ ‘보레알리스’ 등 글로벌 스테디셀러 백팩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벼운 무게와 높은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보조가방과 필통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새해와 신학기를 앞둔 선물 수요까지 고려했다. 노스페이스는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착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에 공을 들였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호루라기와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고 리사이클 소재와 비불소계 발수 코팅을 사용해 환경을 고려한 소비 흐름도 반영했다. 대표 제품인 ‘키즈 헤리티지 스쿨 팩’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가벼운 착용감을
오비맥주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행복도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공간을 개선하고 도서와 교육 자재를 지원해 왔다. 사업 10주년을 계기로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시니어로 전환해 노인복지시설 환경 개선과 어르신들의 독서 및 문화 활동 접근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영상은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가 ‘독자’를 찾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순자 옥자 영자 등 이름에 ‘자’가 들어간 할머니들과 삼대독자 할아버지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상 말미에는 행복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 “이곳에서는 누구나 독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배우 대신 실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출연했다. 촬영은 지난해 개관한 행복도서관 12호점인 청주시종합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중국 장가계 패키지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 공항 라운지 운영과 현지 전담 서비스센터 신설을 통해 여행 전 과정에서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와 여기어때투어는 최근 중국 장가계 공항 출국장에 전용 VIP 라운지(사진)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장가계 패키지여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출국 과정에서 겪는 대기와 이동 부담을 줄여 여행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장가계 공항 내에 마련된 여기어때 VIP 라운지는 최대 40명 이상 단체 고객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 고객은 별도로 조성된 라운지 공간에서 음료와 다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인 수속부터 출국까지 전용 동선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라운지 내 전용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한 뒤 전용 출국 심사대를 이용해 탑승구까지 대기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어때는 공항 서비스뿐 아니
갤러리아백화점이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6년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측은 “봄 학기는 올해 주목할 만한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강좌를 구성했다”면서 “타임월드·광교·센터시티·진주점에서 운영하며 수강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말까지”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대표 강좌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서거 100주년을 맞이해 가우디 건축 세계를 비롯한 건축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강좌를 마련했다. 이밖에 세계 유명 건축물과 건축가 이야기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좌들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도구 활용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 활용 강좌도 있다. 기초 활용법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익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봄을 주제로 즐길 수 있는 취미·뷰티 강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강좌들을 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스포츠실용차(SUV) 랭글러가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실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랭글러 판매 대수는 1295대로 전년(1207대)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프 전체 판매량의 62%를 차지할 정도다. 세계시장에서 6번째로 많이 팔린 셈이다. 랭글러가 한국시장에서 브랜드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임을 보여준다는 게 스텔란티스코리아 측 설명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측은 “전통적인 핵심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일본 멕시코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여섯번째로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이라며 “특히 처음으로 중국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판매 실적을 나라별 인구 100만명당 판매 대수로 환산하면 한국은 25.1대 수준인데 판매순위 4위인 멕시코(22.3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절대 판매량뿐 아니라 인구 대비 판매 밀도 측면에서
소비자 대부분은 사전 정보 탐색과 여러가지를 비교 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분함량의 경우 인터넷 등 외부 도움을 받아 꼼꼼하게 따져 본 뒤 살지 말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기식 소비자도 그만큼 현명해졌단 얘기다. 2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기식협회)가 발간한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소비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비자가 구매 전 충분한 정보 탐색과 비교 과정을 거친 뒤 제품을 선택하는 ‘스마트 컨슈머’로 진화했다. 조사에서 응답자 89.8%가 ‘건강기능식품 구입 전 제품 정보를 미리 탐색한다’고 답했을 정도다. 성분 함량, 가격, 브랜드 신뢰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이제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과정에서 일반적인 소비 단계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다. 반면 ‘사전에 미리 알아보지 않는다’는 응답은 10.2%에 불과했다. 소비자 10명 중 1명은 사전정보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01.19
CJ대한통운이 끊김 없는 배송을 목표로 도입한 ‘매일오네’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판매자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일 배송 물량이 크게 늘며 주말 소비 패턴 변화와 함께 전자상거래 배송 경쟁력 강화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매일오네 서비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일요일 배송 물량이 연초대비 67%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둔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끊김없는 배송체계를 구축하며 물동량 확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상품군별로 보면 생활소비재 중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출산·육아 상품 배송 물량은 연초대비 316%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저귀와 분유 등 긴급구매 수요가 잦은 품목 특성이 매일오네 효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패션의류와 잡화는 주말 쇼핑수요 증가에 힘입어 93% 늘었고 화장품과 미용상품도 89% 증가했다. 식품류 역시 주요 수혜 분야로 꼽혔다.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