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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원F&B의 한식 HMR(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양반’이 국내외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40년 간 고유의 맛을 지켜왔다. ‘양반’의 슬로건은 ‘한식 맛의 오리지널’이다. 전통 가치를 지키면서 맛과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이 담겼다. 양반은 김, 떡볶이 등 250여종 제품을 120여개국에 수출하며 K푸드를 알리고 있다. 1일 동원F&B에 따르면 ‘양반’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신규 TV CF를 공개하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요즘 양반, 요즘 한식’이라는 콘셉트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품질에 타협하지 않는 현대인을 ‘요즘 양반’으로 표현했다. CF는 한식 본질을 지켜온 ‘양반 브랜드 편’과 ‘양반 100밥 편’ 두 편으로 구성됐다. 한옥과 기와 등 한국적 요소와 드론 같은 현대적 요소를 조화시켰다. 고객 참여 이벤트 ‘요즘 양반 한입 Play’도 진행된다. 제품 구매 인증
올해 홈쇼핑에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런(프리미엄) 상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브랜드(PB) 프리미엄 옷이나 원물 간편식부터 로봇청소기 순금장신구까지 싸지 않지만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 인기였다는 얘기다. GS샵이 “1월부터 11월까지 TV홈쇼핑, 데이터 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모바일 앱 등 전 채널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패션 뷰티 가전 식품 등 모든 상품군에서 효용이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실제 ‘제대로 된 한 벌’을 목표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한 GS샵 자체 브랜드 ‘코어 어센틱’의 경우 이 기간 주문액 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60%나 늘었다. 올해 전체 브랜드 가운데 매출 1위다. 가전에서는 가사 부담을 줄이고 여유 시간을 늘려주는 로봇청소기가 성장세를 이어갔다.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주문액이 전년비 100% 증가한 450억원을 올렸다.
한진이 중소판매자 배송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직접 방문접수 후 택배나 퀵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한진은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종합 물류 설루션 ‘원클릭 오늘배송’ 서비스를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에 따르면 원클릭 오늘배송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소비자에게 당일 배송을 제공하려는 소규모 사업자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방문 픽업(상품접수)을 통해 사무실, 창고, 풀필먼트센터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상품을 바로 출고할 수 있다. 기업 할인 요율을 적용한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서울과 수도권 내에서 상품을 출고·배송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중소판매사는 필요에 따라 당일택배와 퀵서비스 중에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당일택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이전에 접수하면 서울 전역에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퀵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청하면 수도권
메가MGC커피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점’ 개점으로 매장수가 4000호점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홍대에서 첫 매장을 낸 메가MGC커피는 5년 만에 1000호점, 9년 만에 3000호점을 돌파했다. 올해 ‘메가베리아사이볼’에 이어 여름철 한정출시한 1인용 컵빙수 ‘팥빙젤라또파르페’와 가을철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등 디저트 메뉴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소비자와 예비 점주들 눈길을 끌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가성비 커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었다는 게 메가MGC커피 측 설명이다. 한편 4000호점 점주는 가족과 함께 메가MGC커피 1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다점포 점주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빙그레가 “지난 8월 선보인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국내 최고 권위 종합광고상이다. 해마다 2000여편 작품이 출품된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공익광고 부문 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 필름크래프트 부문 금상, 오디오 부문 은상 등 5관왕을 달성했다. ‘처음 듣는 광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술적 한계로 전해질 수 없었던 광복 당시 만세 함성을 후손들이 처음 들어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으로 구현했다. 소리 없이 잊혀가던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고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는 캠페인이다. 빙그레는 광복의 의미를 담아 8분 15초 분량으로 제작한 ‘처음 듣는 광복’ 다큐멘터리를 전국 15개 CGV 극장에서 상영했다. 티켓 예매 금액 1000원 중 815원은 CGV와 공동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기금으로
산업통상부는 세르비아와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1차 공식 협상이 1~4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손호영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직무대리와 올리베라 요치치 세르비아 대내외무역부 차관보 권한대행을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 60여명이 참여한다. 세르비아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지정학적 위치를 지녀 발칸지역의 제조·물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했으며, 타 유럽 국가보다 인건비가 저렴하다. 이번 협상에서 양국은 상품 양허, 원산지, 통관, 경제협력 등 총 10개 분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2024년 9월 협상개시 선언 이후 분야별 사전협의를 통해 협정문 구조와 주요 협상 범위에 대한 조율을 마쳤다. 손호영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직무대리는 “세르비아는 최근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한국기업 진출이 늘어나는 중요한 신흥 파트너”라며 “CEPA는 우리 기업의 시장 접근성 제고와 공급망 리스크 완화에
캐나다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무관세 한도를 축소하고 철강 파생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1일 박정성 통상차관보가 방한 중인 알렉산드라 도스탈 캐나다 산업부 선임차관보를 만나 양국간 경제·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차관보는 지난달 26일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자국 철강산업 보호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철회를 요구했다. 당시 캐나다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의 철강 저율관세할당(TRQ) 적용 기준을 100%에서 75%로 축소하고 철강 파생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한국산 철강제품은 지난해 수출량의 75%를 넘는 물량에 대해 새롭게 50%의 관세를 내야 한다. 박 차관보는 “캐나다의 이번 조치는 통상법 위반 가능성이 크고, 세계무역기구(WTO) 규범 기반 무역질서를 지키는 상징이자 캐나다가 주도하는 ‘오타와 그룹’의 정신과도 배치된다”고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12월 가스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E1은 1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스 가격은 ㎏당 1188.17원, 산업용 프로판 가스 가격은 1194.77원, 부탄은 kg당 1545.55원으로 각각 동결했다고 밝혔다. SK가스도 프로판과 부탄가격을 각각 ㎏당 1187.73원, 1544.55원으로 동결했다. 부탄의 리터당 가격은 902.02원이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 10월과 11월 국제LPG가격(CP)을 2개월 연속 인하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 계절적 요인 등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하며 상호 상충하는 상황을 보여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이 동결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제기돼 왔다. 다만 환율은 여전히 변동폭이 심한데다 12월 CP가 톤당 평균 22.5달러 올라 내년 1월에는 국내 LPG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르노코리아는 12월에 모델별로 최대 160만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12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파워트레인에 상관없이 생산 월에 따라 110만~160만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형 가솔린 170만원 △2025년형 가솔린 4WD 220만원 △2026년형 가솔린 100만원 △2026년형 가솔린 에스카파드 200만원 △2026년형 가솔린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 260만원 등이 각각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 제공하고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더할 수 있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아웃도어 감성 스페셜 에디션인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을 12월에 구매하는 고객은 로열티 고객 혜택, 침수차 피해 지원 등 조건에 따라 최대 5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현대자동차가 2025년 연말을 맞아 그랜저를 비롯한 인기 차종에 대해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은 그랜저 차종에 대해 파격적인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그 외 현대·제네시스 인기 차종에 대해서도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가 끝나는 연말까지 시행되며 프로모션 기간내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 구매고객은 차량가격 200만원 할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무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령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모빌리티 표준형 60개월 할부 무이자 혜택을 적용 받아 구매하는 경우 고객은 약 498만원의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트림 5266만원, 선수율 10% 납입 기준) 뿐만 아니라 차량의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나 EV는 기본 300만원 △아이오닉 5는 200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국영석유회사 ADNOC에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DNOC은 UAE 아부다비 정부의 석유·가스 사업을 총괄하는 세계 10위권 석유 생산기업이다. ADNOC은 무보의 금융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기업으로의 프로젝트 발주 및 한국산 기자재 구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무보는 해외 주요 플랜트 발주처에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무보는 이번 금융지원에 앞서 지난달 대통령 UAE 국빈 방문 일정동안 ADNOC과 양기관 전략적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ADNOC 추진 프로젝트(AI 신재생에너지 수소 전력망)에 한국산 상품·서비스 수출 촉진 협력 방안 △ADNOC 및 자회사 추진 프로젝트에 금융 제공 등이 담겼다. UAE는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3대 원유 공급선으로 2024년 기준 UAE 원유
2029년부터 기존 한국어 영어 외에 모든 언어를 사용한 특허출원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감증명서 없이 자필서명만으로 특허권 이전을 할 수 있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029년까지 특허법조약(PLT) 가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전략기술의 해외 권리보호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특허획득을 가로막는 규제철폐를 위해서다. 지재처에 따르면 PLT는 조약 체약국간 절차를 통일하고 절차 간소화화 다양한 구제수단 마련는 조약이다. 2005년에 발효돼 현재는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43개국이 가입돼 있다. PLT에 가입하면 출원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우리기업의 빠른 특허출원일 선점을 위해 3가지 요건(특허출원한다는 표시, 출원인 표시, 기술내용 설명부분)만 갖추면 출원일을 인정받는다. 현재는 출원서가 한국어 영어만 가능하지만 특허법조약 가입 시 모든 언어로 특허출원이 가능해진다. 추후 국어 번역문은 별도 제출해야 한다. 출원인 실수 구제와 권리회복 기회가 확대된다.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WHE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는 “올해 행사는 기존 수소 국제 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해 수소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로 새롭게 확대·개편됐다”고 1일 밝혔다. 100여명의 글로벌 연사와 주요국 정부, 국제기구, 수소기업 대표단 등 총 5000여명이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전시에는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WHE 2025는 정책, 기술, 산업 협력, 대중 체험을 모두 포괄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수소 밸류체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 수소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산업 협력 논의부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국제 컨퍼런스는 4일 한국 일본 독일 등 주요 수입국과 호주 캐나다
우리나라 11월 수출이 역대 11월 중 최대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은 38.6% 증가한 172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부가 메모리에 대한 높은 수요가 메모리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면서 9개월 연속 플러스 및 전 기간 중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1~11월 누적 수출액은 1526억달러를 기록했으며, 2025년이 한 달 남아 있는 시점임에도 기존 연간 최대 수출액인 1419억달러(2024년)를 넘어섰다. 올해 메모리 고정가격은 DDR4 8Gb의 경우 1분기 1.4달러에서 11월 8.1달러로, 랜드128Gb의 경우 1분기 2.3달러에서 11월 5.2달러로 크게 올랐다. 자동차 수출은 내연기관·하이브리드차 호실적에 힘입어 13.7% 증가한 64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1~11월 누적 수출은 660억4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역대 최대
현대제철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025’에서 미국 루이지애나에 건설 예정인 전기로 제철소 모형을 처음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 행사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서 2029년 상업생산 예정인 미국 전기로 제철소의 구체적인 모습과 수소환원제철로 이어지는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직접환원철(DRI)을 생산하는 원료생산 설비와 전기로를 비롯 열연·냉연 설비 등 제철소 주요 공정 및 인근 인프라를 조감도 모형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전시 영상에는 천연가스를 환원제로 사용하는 직접환원 공정을 도입해 단계적으로 수소 사용 비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수소환원제철을 구현하는 중장기 전환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현대제철이 연구개발 중인 미래 핵심 공정 기술과 설비 로드맵, 넷제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 이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 가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현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하반기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에 ‘해저케이블’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선업계 최초다. 지정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기본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는 글로벌 공급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산업의 자립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망 안정화를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재정·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해저케이블 생산 및 시공 역량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투자와 이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공급망을 안정화한 점 등을 꼽았다. 해저케이블은 에너지 전환의 핵심인 해상풍력 발전의 필수 구성 요소다.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개별 프로젝트의 적기 추진은 물론 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의 성장에도 제약을 초래할 수 있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2030년까지 약 14GW 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신분증 확인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PASS 신분증결제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이나 무인 자판기에서 술 담배 등 성인인증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려면 이용자가 신분증을 제시해 성인 여부를 확인 받고 별도로 결제를 진행해야 했다. PASS 신분증결제서비스는 PASS 앱에 주민등록증(또는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QR코드 스캔으로 한번에 성인인증과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기존에 PASS 신분증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1500만명의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없이 신용카드만 추가 등록하면 곧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제과정에서 실물 신분증을 확인하는 대기 시간과 절차가 줄어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자영업자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성년자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업정지 등 법적 불이익을 당할 수
LG전자는 “최근 유럽 현지 소비자들을 대변해 최고의 가전제품 브랜드를 선정하는 ‘유로컨슈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의 TV 브랜드’에 뽑혔다”고 1일 밝혔다. 7년째를 맞이한 유로컨슈머 어워드는 올해 처음으로 세부 분야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고 LG전자가 TV부문 최초 수상기업이 됐다. 유로컨슈머 어워드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영국의 위치 등 각국을 대표하는 소비자매체 37곳의 연합인 ICRT 소속의 벨기에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5개국 소비자매체가 공동주최하는 시상식이다. LG전자는 전문가가 직접 진행한 시험결과와 소비자가 응답한 제품만족도 및 신뢰도 조사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유로컨슈머 어워드는 전문가들을 통해 엄격한 평가기준으로 테스트랩에서 각 브랜드의 제품을 평가하고 평균점수를 도출해 수상자 선정에 반영했다. 더 많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만족도 및 신뢰도는 5개 회원국에 한정하지 않고 네덜란드 체코 덴마크 오스트리
농민들이 요구한 ‘농민3법’이 완성되고 있다. 농민단체들은 지난해부터 농민기본법과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을 요구해왔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의결됐지만 윤석열정부에서 재의를 요구하며 갈등을 빚다 이재명정부에서 확정됐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 필수농자재지원법이 통과되면서 농민들이 요구해온 제도적 기반이 일부 마련됐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급망 위험 대응을 위한 필수농자재 등 지원에 관한 법률’(필수농자재법) 제정안이 가결되면서 관련 예산편성 등 준비절차에 들어갔다. 이법은 내년 12월 시행된다. 앞서 정부와 국회는 공급망 위험으로 가격 상승 우려가 높은 비료 사료 유류 전기와 같은 필수농자재와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선제 대응 조치와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담은 필수농자재등지원법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필수농자재등지원법에 따라 공급망 위험으로 필수 농자재와 농업용 에너지 가
현대건설이 서울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액은 10조5000억원이다. 2022년 기록한 수주액 9조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했다.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도시정비 10조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주요 사업지를 연이어 수주했다. 2조7489억원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개포주공6·7단지, 장위15구역 등 조 단위 대형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 여기에 부산과 전주 등 지방 대도시 중심의 대형 사업지를 확보했다.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50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2배 가깝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성과는 현대건설 주거철학과 경쟁력이 조합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압구정3구역 등 초대형 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