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2
2026
●이번 방산전시회 참가 의미는 말레이시아 DSA 전시회는 동남아 최대 방산 전시회다.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은 방산 협력관계가 과거부터 많이 있었지만 최근 FA50 수출로 시작해서 많은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 분야 외에 지상 분야까지 말레이시아와 협력관계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자리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국내 많은 강소 기업들도 현지에 소개하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참가했다. ●동남아 시장 공략 방법은 최근 동남아시아가 말레아시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태국 필리핀 등 많은 나라에서 무기 체계 현대화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최근에 개발한 무기 체계들이 현재 동남아시아에 있는 무기 체계들을 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무기 체계들이다. 지상 장비뿐만이 아니고 항공 장비까지 포함해서 동남아 지역의 많은 무기 체계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저희가 전투기 중에 FA 50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와 연계해 현지에서 경제협력사업을 키우고 있다. 한화그룹은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 에너지 방산 조선 등 핵심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 주정부 청사에서 한화-앨버타주 간 상호 호혜적 투자 기회 발굴과 장기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그룹과 앨버타주 정부는 광역거점 중심으로 중장기 투자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화에너지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파워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석유 LNG 수소 탄소포집·저장(CCS) 방산 및 조선 분야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우선 저탄소 에너지전환 지원 관련 산업 성장과 공급망 안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천연가스 등 자원 교역 확대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보한다. 중장기적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수입해 판매한 17개 차종 53만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하이브리드 포함)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90 등 4개 차종 23만9683대는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 설계 미흡에 따라 충돌 사고에서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6월 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이는 미국에서 4개 차종 총 29만4000대에 대해 진행하는 글로벌 리콜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보강 부품을 신속히 생산해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또 현대차 일렉시티 이층버스 202대는 차체 설계 미흡 문제로 중문 상단부 차체 구조물 균열이 발생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지적돼 지난 20일부터 시정조치 중이다. 기아 레이 22만5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이달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
전기차 등 차량충돌 사고와 화재와 같은 비상상황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기준 논의가 한국에서 진행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1~23일까지 서울에서 비상시 자동차 문열림 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제5차 전문가 회의(TF ED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전동식 문열림 장치가 적용된 차량이 늘면서 비상상황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차량 내부에서 문을 열지 못하는 안전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차체에 매립된 손잡이 구조로 인해 외부에서의 조작이 어렵다는 점도 개선 과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 요건과 차량 내·외부에서의 비상시 문열림 시험 방법 등 국제기준 세부안을 논의한다. 매립형 손잡이 등 신기술 적용 확대에 대응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열림 방식 마련한다. 아울러 차량 침수 상황에서도 탈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동식 창유리 장치의 성능기준과 시험방법도 함께 검토한다. 이번 논의는 우리나라가 전동식 문
최근 58년간(1968~2025년) 우리나라 주변 바닷물 표층수온이 1.60℃ 상승했다. 전 지구 평균 표층 수온 상승(0.76℃)보다 2배 이상 높아 한국 주변 바다의 해양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다시 확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1일 발간한 ‘2026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리핑 북’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우리 바다와 해양생태계의 기후변화 영향을 종합 분석해 담았다. 수과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6~2025년) 수온 상승률은 연간 0.09℃로 58년간 평균 0.0276℃ 대비 3배 수준에 달해 우리 바다의 수온 상승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과원은 대마난류의 세력 강화와 함께 최근 여름철 고기압 확장에 의한 폭염 일수 증가와 해양열파의 강도·빈도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했다.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날 발동되는 폭염특보는 1991~2020년 평균 11.0일이었지만 2023년에는 14.2일, 2024년 30.1일, 202
라온건설이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무순위 및 임의공급 청약을 27일 동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용 84·103㎡는 무순위, 116·119㎡는 임의공급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다음달 1일에 실시한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 일원에 지상 7층, 7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대로 플랫폼시티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무순위 등 청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분양가 상승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분양업계는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향후 분양가도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건설 생산비용은 약 0.21%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격은 최근들어 계속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의 3.
04.21
중동전쟁이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구조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화석연료 공급 불안과 가격 급등 속에서 배터리 기반 전력저장시스템이 ‘대체 인프라’로 급부상하며 전 세계 전력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배터리 비용 7년새 75% 하락 = 블룸버그는 20일(현지시간) “올해 글로벌시장 배터리 설치량이 약 30% 증가할 것”이라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연료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경우 성장세는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 텍사스의 태양광 허브부터 중국 내몽골의 초원, 호주 시드니 북쪽의 옛 석탄발전소 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대규모 배터리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라며 이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 또 “배터리 비용 하락과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급증은 이미 시장성장의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여기에 중동전쟁으로 원유·LNG 가격이 급등하면서 발전비용이 상승하자 각국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안으로 배터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혁신가전의 정수를 보인다. 세계 최대 디자인축제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이 현지시간 2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 곳에서 혁신가전 철학을 선보이며 혁신기술 리더십(주도권)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꾸몄다.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랩(Open Lab) 형태다. 총 12개의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험적인 미래 디자인과 최신 출시제품 등 총 120여점의 디자인 자산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시공간 구성을 통해 인공지능(AI) 비전을 담았다. △갤럭시 폴더블 폰을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시각화한 아트 월 △모바일과 가전의 연결을 보여주는 주방체험 공간 △확장현실(XR) 체험이 가능한 오디토리움은 AI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제시한다.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농작업을 경험시켜 보니 참여자간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졌습니다.” 경북 안동의 온더뜰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농작업을 하며 판매 수익금을 장애인에게 환원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온더뜰은 안동시내 5개 특수학교와 연계해 시설이나 기숙사에서만 머물던 학생들이 야외 농작업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이른바 ‘사회적 농업’을 실현하는 곳이다. 온더뜰과 같은 곳은 제주도에도 있다. 제주 서귀포시 푸른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자활근로가 어려운 최중증장애인에게 직무가 유연한 농업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들은 포트에 흙을 담고 식물을 심는 등 반복적 농업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화훼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을 장애인들에게 급여로 지급한다. 이곳의 특징은 장애인이 행사에 직접 꽃을 판매하며 지역주민과 교류한다는 점이다.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을 위한 농장도 있다. 경남 고성의 고성노인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은 경로당 등 교류활동이 없는 기초수급 노인이나 공공실버주택 거주 노인
법원의 판결서 사본 제공 서비스 과정에서 비실명 처리 오류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5~16일 판결서 사본 제공 신청 서비스에 따라 신청인에게 제공된 판결서 사본 6건에서 일부 개인정보가 비실명 처리 없이 기재돼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21건, 주민등록번호 4건, 주소 및 등록기준지 각 4건 등이다. 법원은 PDF 변환 오류로 비실명 처리가 불완전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사고 인지 후 긴급조치를 통해 판결서 사본 제공 신청 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고, 오류가 있었던 기간 제공된 판결서 사본을 전수 조사해 정상적으로 비식별 처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제공된 판결서 사본 6건에 대해서는 신청인과 연락해 사본이 모두 삭제되도록 하고 추가로 다운로드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법원행정처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혹시 모를 피해 방지를 위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코트라는 20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지역 수입상품박람회’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산둥성 상무청과 린이시 정부가 RCEP 회원국간의 무역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뷰티·패션 등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1200여개 부스가 설치됐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한국관은 주칭다오 총영사관과 코트라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역대 최대인 810㎡ 규모로 조성했다. 한국관에는 국내 소비재 기업 145개사가 참여해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 식품 건강식품 등 약 600개의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 및 참관객을 맞이한했다. 또 K패션쇼와 국악 공연 등 문화 행사를 병행해 현지
인공지능(AI)시대에 적합한 지식재산(IP)을 보호하기 위해 부정경쟁방지법 개선에 나선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1일 ‘부정경쟁방지법 제도개선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은 1962년 제정됐다. 이후 수십 차례의 개정을 거치며 우리 기업의 기술·지식재산(IP)을 보호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디지털전환 및 AI 확산으로 인해 현행 법 체계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분쟁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AI를 통한 유명인의 외모·목소리의 무단 제작·활용 △AI 모델의 무단증류 문제 △학습데이터 무단 추출 △교묘해지는 아이디어 탈취 수법 등 신종 IP침해 유형에 대해서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현행 부정경쟁방지법은 하나의 법령 안에 목적·성격이 다른 ‘부정경쟁행위 규제’와 ‘영업비밀 보호’가 혼재돼 있다. 지재처는 “개선위는 현행 제도의 맹점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시대적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따라 확보한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 264장을 중소기업 제조현장과 창업기업 혁신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 2025년 추경을 통해 정부가 확보한 GPU 1만장 중 3000여장을 부처별 사업에 연계 지원하기로했다. 중기부는 ‘AI 에이전트’와 ‘초격차 스타트업’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 과제 64장과 ‘초격차 스타트업’ 과제 200장 포함 총 264장의 GPU(B200)를 확보했다. 특히 ‘초격차 스타트업’ 과제는 ‘국가 AI 프로젝트’의 GPU 기반 혁신 AI 창업기업의 성장촉진 주요과제로 선정됐다. ‘AI 에이전트’ 과제는 기술·제조기업 컨소시엄이 대상이다. 제조 현장 공정·품질 최적화를 위한 기술개발부터 현장적용까지 전주기를 지원한다. 기술·제조기업 컨소시엄은 제조공정에 대한 AI 학습, 데이터 확보 및 기술 실증화를 포함한 AI 에이전트 기술개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MIDC)와 ‘투자촉진 및 산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인도 서부시장 진출 수요증가에 발맞춰 푸네(Pune)에 위치한 핌프리 친치와드대학교(PCU)와 글로벌베이스캠프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지기관과 협력기반 확대와 우리 기업의 진출지원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글로벌베이스캠프는 산학협력형 중진공 거점으로 인도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한다. MIDC는 주정부 산하기관으로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를 총괄한다. 외국 투자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인허가 지원, 인프라 제공 등을 통해 원활한 현지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투자촉진 및 행정지원 분야에서 △한국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마하라슈트라주 내 투자촉진 △산업단지 및 인프라 연계 지원 △인허가 및 행정 지원 등 기업 진출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인구 14억6000만명의 고성장 시장 인도에 일관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철강사업 확장에 나선다. 일관제철소는 제선(쇳물 생산) 제강(불순물 제거) 압연(철강재 생산) 등 전 공정을 갖춘 제철소를 말한다. 포스코는 20일 인도 현지에서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양사가 지분을 50%씩 보유하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조강 600만톤 규모의 대규모 제철소를 오디샤주에 건설할 계획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의 인도 상공정 진출 시도가 장인화 회장의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통해 20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된 셈이다. 합작 제철소는 철광석 광산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물류와 전력 인프라를 최적화했다고 포스코는 소개했다. 특히 포스코의 저탄소 조업 기술과 JSW의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결합해 인도 정부가 수립한 ‘그린스틸 분류체계’에 부합하는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인도의 경제성장과 소득증가
현대자동차가 인도시장에 특화된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기업과 전략적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TVS 모터 컴퍼니와 ‘3륜 전기차(E3W)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도형 친환경 이동수단 필요성에 공감한 데서 출발한 프로젝트로 약 8년에 구체적 결실로 이어졌다. 마이크로모빌리티는 인도 아시아태평양 등지에서 대중교통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친환경 동력 기반의 소형 이동 수단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인도의 도로환경과 도시 인프라에 최적화된 3륜 전기차를 개발하고 △가격 경쟁력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라스트 마일’ 이동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에서 공개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실제 양산 모델
초저전력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함께 차세대 로봇을 위한 피지컬 AI 컴퓨팅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로봇 내부에서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을 실시간으로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컴퓨팅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로봇용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로봇 AI 분야에서는 로봇이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인간의 언어 명령을 이해한 뒤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는 비전·언어·행동(VLA)과 비전·언어·모델(VLM) 기술이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로봇이 단순한 자동화 기계를 넘어 ‘보고 이해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양사는 이러한 차세대 로봇 AI 기술을 실제 로봇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초저전력 AI 반도체 아키텍처 △로봇용 AI 컴퓨팅 하드웨어 시스템 △피지컬 AI 소프트웨어 스택 △로봇 응용 AI 라이브러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21일부터 2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윈드유럽 2026’에 참가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해저케이블 분야의 토탈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윈드유럽은 유럽 풍력에너지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풍력 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주요 발전사와 EPC 기업, 기자재 공급사, 각국 정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 올해에는 6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한전선은 이번 전시에서 해상풍력 및 HVDC 해저케이블의 핵심 기술과 역량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 적용 가능한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선보인다. 초고압·대용량 송전 기술 경쟁력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와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법인 ‘대한오션웍스’를 함께 소개하며 시공 경쟁력도 부각한다. 전용 포설선과 전문 시공법인을 통해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모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 회장은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갤럭시Z플립7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삼성전자는 1996년부터 노이다에서 휴대폰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인스타그램
최근 중동 전쟁의 위기로 중동산 원유 공급이 부족하게 됐고, 이로 인해 생필품인 플라스틱 용기, 각종 포장재, 비닐 제품의 제조 수급 문제, 심지어 종량제 봉투 사재기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 원유 정제 후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2025년 기준 우리나라는 원유 약 10억배럴을 해외로부터 수입(중동 지역 수입 의존도 약 60%)해 약 4억3000만배럴(무게 기준 약 5억톤)의 나프타를 생산했다. 이 나프타는 열분해해 합성수지인 각종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게 된다. 플라스틱 원료 나프타 수급 위기 요즘같이 중동에서 수입되는 원유 공급이 중단되면, 원유 정제과정에서 나프타 생산 차질이 생기게 되고, 플라스틱 원료를 만들 수 없게 돼 결국 플라스틱 제품 생산 차질을 야기하게 되는 구조이다. 실제로 석유화학 기업들은 최근 나프타 수급 위기를 겪으며 가격도 전쟁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해 생산시설 가동률을 최소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