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2026
3월 6일 라이브 방송 시작 3일간 특별가 식약처 허가 받은 국내 유일 흡연습관개선보조제 HR메디컬이 흡연습관개선보조제 ‘엔드퍼프’ 출시 2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일 오후 5시 롯데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 ‘엘라이브(L.live)’를 시작으로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특별가 혜택이 제공되며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정 수량 구성과 추가 혜택도 마련된다. 엔드퍼프는 2024년 3월 출시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의약외품 흡연습관개선보조제다.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무니코틴 제품으로 금연을 돕는 전자식 흡입 방식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약 9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2015년부터 식약처와 규제 범위를 협의하며 독성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고 2023년 전자식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는 국내와 세계 최초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기존 금연보조제가 니코틴 대체요법이나 금단 증상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4일부터 ‘2026년도 제1차 신입사원(대졸수준)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선발인원은 총 210명으로, 일반전형(180명)과 취업취약계층 대상 별도전형(보훈특별 18명, 사회형평 12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www.khnp.co.kr/recruit)을 통해 19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수원은 상반기 중 대졸수준 신입사원 뿐 아니라 연구원, 경력직원, 청원경찰, 5직급·공무직 등 선발 전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 김현철)이 식품 화장품 소비재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등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을 돕기 위해 중국 국유 시험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현철 원장은 3일 중국 상해 시험인증기관인 상해시검험검측인증유한공사(SITIC) 니빈(NI BIN) 동사장(대표이사)과 식품, 소비재 및 화장품 분야 시험인증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에 대한 추가 협력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SITIC는 상해시가 설립한 국유 시험검사인증기관으로 식품, 소비재, 화장품에서 첨단소재,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시험, 검사, 인증, 계량 업무를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양국 식품 소비재 화장품 전기전자 등 제조기업들은 상대국 수출에 필수적인 표준 시험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중국은 자국시장내 유통 제품에 대해 국가표준(GB)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대중국 수출을 위해서는 국가표준(G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월에도 미국시장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2월 현지 판매량이 6만5677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역대 2월 최고 실적이다.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월 최고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 코나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하이브리드(HEV) 모델 판매량이 79% 증가했고, 전기차는 6% 늘면서 모두 2월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 판매량은 총 2만2357대로 56% 증가했다. 랜디 파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은 “3개월 연속으로 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은 현대차 라인업의 강점과 우리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기아 미국법인도 2월에 전년 동월보다 4% 늘어난 총 6만
구광모 LG 회장의 인재 경영이 결실을 맺었다. LG는 4일 서울 마곡 K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 이 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이 탑재된 최고 사양 신형 LG 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하며 "LG AI대학원을 통해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AI 전문가들을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정부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편지를 시작했다. 그는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대한민국 벤처금융은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산업생태계다. 1986년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 제정되며 태동한 벤처금융은 1997년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거쳐 모태펀드의 근간을 마련했다. 2020년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은 벤처금융을 독자적인 투자산업으로 재정비했다. 민간중심의 생태계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제도화한 조치다. 그러나 최근 벤처투자법을 둘러싼 흐름은 법적 안정성을 해치고 민법상 대원칙인 ‘사적 자치’를 과도하게 침해할 우려를 낳고 있다. 2025년 12월 30일 시행된 ‘연대보증 제한’ 관련 개정안과 현재 논의 중인 ‘불공정 계약조건 금지 및 형사처벌’ 관련 개정안이 그 주인공이다. 창업자에게 ‘실패할 권리’를 보장한다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우선 ‘연대보증 제한’은 ‘자기책임의 원칙’과 ‘귀책주의’에 입각해 정교하게 다듬어져야 한다. 주식투자는 본래 상법상 주주의 유한책임을 전제로 하기에 창업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일 경남 거제시에 소재한 삼성중공업 삼성문화관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수주 확대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조선산업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방호열 삼성중공업 상생협력총괄, 윤진석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등 16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91개사도 간담회를 참관했다. 참석자들은 △고부가가치 선박 임가공에 따른 자금지원 확대 △조선업 인력난 해소 △협력사 대상 네트워크론 확대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개진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장에 마련된 상담부스에서는 참관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1:1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5월 삼성중공업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하며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
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 문호상)가 서울 구로구 새말로에 프리미엄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6번째 지점 ‘쉴낙원 서울제중 장례식장’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쉴낙원 서울제중 장례식장은 서울 내 첫 직영점이다. 서울제중점은 연면적 965㎡(약 289평)으로 최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63평(210㎡) 규모의 특 3호실을 포함해 총 6개의 빈소를 갖췄다. 용품 전시실, 휴게공간, 영결식장, 참관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쉴낙원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18년 선보인 국내 최초 전문 장례식장브랜드다. ‘쉴낙원’이라는 명칭은 휴식을 의미하는 ‘쉼’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 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이후, 현재 16곳에 운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거래소와 지식재산 거래 공동중개를 수행할 ‘민간 협력거래기관’ 6개사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 19일까지다. 4일 지재처에 따르면 전체 기술거래기관(176개사) 중 민간 기술거래기관은 77.3%(136개사)를 차지한다. 하지만 2023년 기준으로 민간 기술거래기관의 거래실적(계약 건)은 전체 기술거래기관 실적의 18%에 불과하다. 지재처의 민간 협력거래기관 지정은 지식재산 거래를 민간으로 확대해 지식재산 거래시장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이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36개 기관에 ‘민간 거래전문기관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지식재산거래전문관과 함께 지식재산 거래·중개의 거래 단계별로 공공의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특히 공동중개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수입을 기여도에 따라 배분(40%~70%) 받는다. 공공의 ‘지식재산거래소’ 상표사용 허가로 지식재산 거래기관으로서의 공신력도 확보할 수 있다.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4월 28일까지 두달간 ‘2026 코웨이페스타’를 진행한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페스타’는 이사나 혼수 시기를 겨냥해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렌탈료 50% 할인과 구매 대수에 따른 추가 할인을 비롯해 △기간 한정 사은품 증정 △제휴카드 캐시백 △경품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신규 렌탈 시 최대 15개월 렌탈료 반값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콘 정수기·얼음정수기 등 환경가전은 물론 비렉스(BEREX) 침대와 안마의자까지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2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약정기간 내내 매월 렌탈료 15%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코웨이 공식몰인 ‘코웨이닷컴’에서는 특별 사은품 증정과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선착순 초특가 찬스로 △프라임 매트리스 △스마트 매트리스 리퍼브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리퍼브 등 한정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일시불 가격에 판매한다. 1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과 ‘2026년 소상공인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새출발기금-노란우산 도약지원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가 노란우산을 통해 폐업 등 예기치 못한 경영상 위기에 대비하고 안정적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기존 새출발기금 매입형 채무조정자에 한해 지원하던 대상을 중개형(신용회복위원회)까지 확대했다. 채무자 및 대출 유형과 관계없이 정상상환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도약지원금은 △2026년 12월 15일까지 노란우산에 가입하고 △새출발기금 매입형 또는 중개형 채무조정에 정상상환 중인 소상공인이 신청하면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에 동일 지원금을 지급받은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시 ‘새출발기금 상환내역확인서’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변제계획 이행현황 확인서’를
롯데GRS가 청년 농업인과의 상생을 위한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3’를 본격 가동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GRS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귀농과 지역 상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청년농부에게 멘토링과 판로를 제공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자사 외식 브랜드 메뉴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충남 논산 지역 청년농부들에게 프리미엄 딸기 품종인 ‘비타베리’ 모종을 지원하고 총 5톤 규모 딸기를 수매했다. 또 비료와 영양제 등 농업에 필요한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비타베리는 당도 16브릭스 수준의 높은 단맛과 풍부한 식감을 갖춘 딸기 품종이지만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필요한 농산물로 알려져 있다. 롯데GRS는 이를 자사 브랜드 메뉴에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농가 지원에 나섰다. 수매한 비타베리는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의 딸기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이사 대신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소비가 늘고 있다. 전체 리모델링보다는 소파 매트리스 조명 등 핵심 생활 제품에 투자하는 ‘프리미엄 리빙’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이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15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홈스타일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500만원 이상 프리미엄 리빙 상품 주문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9% 증가했다. 특히 소파와 매트리스 등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가구 제품군이 성장을 이끌었다. 부분 인테리어 수요도 증가했다. 부엌 욕실 중문 등 부분 시공 관련 주문액은 전년 대비 15% 늘었다. 집 전체를 바꾸기보다 필요한 공간만 개선하는 ‘부분 업그레이드’ 소비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홈스타일위크 행사는 ‘가구 싶은 집’을 주제로 가전 가구 침구 부분 시공 등 리빙 전반의 프리미엄 상품을
CJ온스타일이 ‘뷰티·웰니스’ 유망브랜드 세계시장 안착을 위해 100억원대 지원자금을 투입한다. CJ온스타일은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2026 CJ온큐베이팅’을 앞세워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대한 엑셀러레이팅(사업지원)을 본격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전폭적인 지원으로 세계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미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2023년 4월 출범한 CJ온큐베이팅은 뷰티·웰니스 분야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 지원을 넘어 기획·생산·마케팅·글로벌유통·투자까지 통합 지원하는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49개 브랜드를 발굴해 누적 취급고 53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부터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모델로 개선한다.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지난해 맺은 협력을 기점으로 온큐베이팅 가동 속도를 올린다. 우선 110억원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제품군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은 2025년 12월 기준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5년 3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추가로 1000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짧은 기간 동안 판매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된 셈이다. 특히 전체 판매량 가운데 약 70%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토너패드는 토너가 충분히 적셔진 패드를 피부에 닦아 사용하는 제품으로 수분 공급과 각질 정돈 피부결 관리 등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간편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메디큐브는 주요 온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
LG전자가 올해 농어촌지역 가전제품순회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 거리 등 이유로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순회서비스는 3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옥천마을회관에서 시작됐다. 세탁기 냉장고 TV 등 사용 중인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필터를 세척하고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이 외에도 전기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점검도 실시했다. LG전자는 최근 함평군청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반기 내 함평군 관내 33개 마을에서 서비스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함평군 외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업을 검토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순회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도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지역 15개 마을에서 1000건이 넘는 순회서비스를 제공했다. 15개 마을 순회서비스 출장거리는 2000km에 달한다. 김형수 기
SSG닷컴이 “장보기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4일 밝혔다. 배송 품질 멤버십을 3대 축으로 온라인 그로서리(식료·잡화)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SSG닷컴 측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배송 고도화, 신선식품 경쟁력, 멤버십 기반 가계 절약 기여를 뼈대로 한 대고객 선언을 발표한다”면서 “본질에 집중해 ‘대한민국 대표 장보기 온라인몰’로 도약하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SSG닷컴은 우선 원하는 일시에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 도착보장 ‘스타배송’, 주문 즉시 배송하는 ‘바로퀵’을 강화해 소비자생활 패턴에 최적화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 100여개 이마트 점포 물류시설 피킹앤패킹(선별·포장)센터)에서 처리하는 ‘쓱 주간배송’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주간배송 수령 시간대도 지역에 따라 최대 5개까지 세분화한다. SSG닷컴은 이마트 상품을 점포 반경 3km 이내에서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바로퀵’ 물류거점도 2
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관련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6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2관. 그리 크지 않은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공간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 ‘인텔리전트 OLED 시티’를 주제로 △AI 스퀘어 △AI 엣지 디스트릭트 △AI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 △AI 스포츠 디스트릭트 등 4개의 주제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관람객들 시선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마련한 ‘플렉스 매직 픽셀’(FMP) 전시존에 쏠렸다. FMP는 픽셀 단위로 빛의 확산 방향을 제어해 정면에서는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측면에서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사생활 보호 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FMP 기술을 탑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S26울트라와 함께 부분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조한 제품을 전시했다. 실제 전시공간에 확인한 FMP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 화면은 정면에서 보면 선명하게 보이지만 옆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 때문에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핵심 참여사다. 하지만 실제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업들은 단말기(스마트폰)와 통신장비 제조사들이다. 이들은 MWC 개막에 맞춰 새로운 기기와 기술을 선보이며 한해 사업 성패를 저울질한다. 3일 기자가 둘러본 MWC 현장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중국계 단말 제조사에 둘러싸인 삼성전자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는 샤오미 아너 화웨이 레노보 ZTE 등 중국계 기업을 제외하면 MWC에 참여하는 유일한 대형 스마트폰 제조사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애플은 MWC에 참여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메인 전시관인 3홀 중앙에 1745㎡(528평) 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MWC 바로 직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갤럭시S26시리즈 체험 공간을 차렸다. 삼성전자 전시공간에서 관람
국내 상장 리츠 시장이 제도 도입 25년 만에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다. 금리 인하 기대와 고배당 구조가 맞물리며 나타난 효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배당소득 분리과세 인하 적용이 연장되지 않거나 공실률 하락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리츠 시장은 정체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한국리츠협회 등에 따르면 2월 27일 종가 기준 상장 리츠 25개사 시가총액은 10조381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2월 8조4964억원 대비 18.1% 증가했다. 2001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종목별로는 △SK리츠 1조7790억원 △롯데리츠 1조4015억원 △ESR켄달스퀘어리츠 1조643억원이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한화리츠는 919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제1호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다. 리츠는 배당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