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
2026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케이크 판매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 한돈케이크 인증점’ 2기 모집에 나섰다. 23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4월 한돈케이크 인증점 사업을 도입해 전국 12개 업체를 1기 인증점으로 선정했다. 이번 2기 모집은 많은 지역과 업장이 한돈케이크 판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증점을 확대하고 한돈의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한돈만을 취급하는 정육점과 육가공 전문점, 정육형 식당 등 당일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업장이다. 선정된 인증점에는 한돈케이크 인증점 자격과 함께 한돈인증점 자격이 부여된다.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 입점 기회도 제공한다. 수입 돼지고기 취급 시 신청 불가다. 또 홍보와 제휴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제조·위생 교육과 표준 식재료 교육을 통해 상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선정된 인증점에는 한돈케이크 인증 마크와 관련 부자재 사용 권한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여름철 풀사료 생산을 늘릴 수 있는 품종이 개발됐다. 여름철 풀사료 생산량이 늘어나고 자급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기를 수 있는 풀사료 작물 ‘사료피’의 새 품종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료피는 사료 생산을 목적으로 기른 한해살이 여름철 풀사료 작물이다. 여름철 더위에서도 잘 자라고 습기에도 강하다. 장마철에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전략작물직불제가 확대되면서 논에서 벼 대신 여름철 풀사료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수수류나 사료용 옥수수를 주로 심었지만 생산성에 비해 장마시기 침수 등에 약해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논에서도 잘 자라는 사료피에 주목하고 2016년부터 국내외 유전자원을 수집, 평가해 사료용 품종 개발과 재배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 결과 올해 만생종 신품종 ‘만온’, 조생종 ‘조온’, 중생종 ‘다온’의 사료피 조·중·만생 품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만나 한-뉴 자유무역협정(FTA) 농업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은 2015년 체결한 ‘농림수산협력에 관한 약정’에 따라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국은 농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청년 농산업 창업교육, 전문가 훈련 등을 통해 인적·기술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청소년 어학연수는 농촌지역 청소년(중2~고2) 대상 어학연수와 현지 문화체험으로 70명을 선발한다. 청년 농산업 창업교육은 농축산계열 대학생 5팀 20명을 선발해 뉴질랜드 농축산업 현지 연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훈련으로는 농림축산 분야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선진 기술 연구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만남은 ‘2026년 한-뉴 FTA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를 계기로 마련됐다. 창업 챌린저는 농산업 분야의 창업을
농협은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에서 ‘복숭아데이’(사진)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철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협은 2003년부터 매년 7월 26일을 ‘복숭아데이’로 제정해 특별할인을 실시해왔다.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약 15만상자의 복숭아를 판매한다. NH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싱씽몰에서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 특별 할인행사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복숭아생산자협의회와 함께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복숭아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협력해 주민에게 필요한 경제·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사회연대경제 서비스 협력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서비스공동체 또는 사회적농장과 협력체계(컨소시엄)를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할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농장에 사회적기업 등 경제 조직이 보유한 사업 역량을 더한 협력모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에 참여할 조직은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유형은 세유형으로 구분되며, 농식품부는 총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곳 당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인 경우에는 우대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로 발굴된 사례를 참고해 농촌 사회연대경제 조직에게 지역 맞춤형 협업모델 구상하고 사업모델을 기획하는 등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한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전략작물 단체급식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국 영양사와 단체급식 관계자 등 5000여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aT는 국산밀·콩·가루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단체급식 현장의 식재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 활성화를 유도했다. 홍보관은 ‘안심급식의 완성 : 국산밀·콩·가루쌀 활용’을 주제로 운영됐다. 국산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 전시와 단체급식 적용 메뉴를 소개하고 우리밀 스파게티(국산밀)·콩부각(국산콩)·쌀 치아바타(가루쌀) 등의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aT는 단체급식 현장 국산 원료 사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7월말부터 11월까지 ‘국산 밀·콩 DAY’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군부대 등 대형급식소 40여곳을 대상으로 국산 원료로 전환하면서 추가로 발생하는 식재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급식에 적합한 조리법을
8월 6일까지 접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은 22일부터 2026년도 제3차 신입사원(대졸수준)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229명으로, 일반전형(199명)과 취업취약계층 대상 별도전형(보훈특별 20명, 사회형평 10명)으로 나누어 채용한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www.khnp.co.kr/recruit)를 통해 8월 6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은 상반기 선발과정을 통해 대졸수준 신입직원 등 총 263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대졸·고졸수준 신입, 연구원, 경력직원, 청원경찰, 5직급·공무직 등 다양한 선발 전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07.22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미용박람회에서 연구개발 경쟁력과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13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미용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구강관리 브랜드 ‘유시몰’과 북미 자회사 ‘더크렘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참가한 유시몰은 대표 제품인 ‘유시몰 퍼플 코렉터 치약’을 중심으로 꾸민 전시관을 운영했다. 특히 색의 반대 성질을 활용한 치아 미백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백 체험실’과 대형 치약 조형물, 사진 촬영 공간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시몰 전시관은 코스모프로프 공식 창작자 프로그램이 선정한 ‘상위 5개 전시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백 체험은 미국 현지 방송사 KTLA에도 소개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치아 미백 기술을 비롯해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8월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사업을 재개하고 어르신 바리스타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당장 연내 상생 교육장 2호점 조성을 추진해 기존 대비 2배 수준인 연간 1000명 이상 시니어 바리스타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확충한다. 스타벅스는 앞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 일자리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2000여명 어르신이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했다. 바리스타 교육과 교육장 조성, 상생음료 개발·원재료 지원 등 누적 지원금은 31억원을 넘어섰다. 하반기에는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열어 참가자들 바리스타 전문 역량 강화와 직무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스타벅스 측은 “더 많은 시니어 바리스타에게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생 교육장 2호점을 연내 연다”면서 “지난 20일
최첨단 디스플레이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D와 LGD는 최첨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중심으로 차량용과 모바일용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HIAA(Hole in Active Area) 기술로 완성한 ‘멀티홀 디스플레이’와 차량용 중앙정보장치(CID)로 탄생한 세로형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 또 휴머노이드용 디스플레이 등 AI 기술과 접목했을 때 디스플레이 확장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우선 차량용 센터페시아 시제품은 화면 표시 영역 위에 홀을 만드는 HIAA 기술로 지름 80mm의 ‘빅 홀’(Big Hole)을 구현한 제품으로 기어 변속용 다이얼과 에어컨 송풍구를 홀 부분에 장착했다. 차량에 필
산업통상부는 22~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디스플레이 전문 국제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와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포함한 142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446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구매·무역·기술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회 중앙 테마관에서는 디스플레이 제조에서의 인공지능 전환(M.AX)이 가져올 미래상과 함께 디스플레이와 AI·로봇이 결합된 ‘피지컬 AI’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이날 개막식에서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최민환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한인효 LG디스플레이 팀장, 전성호 솔루엠 대표 등 우수 기업 관계자 6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K)화장품이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기초화장품을 넘어 자외선 차단과 머리관리,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터 큐텐재팬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상반기 메가 뷰티 어워즈 2026’를 열고 소비자 구매 실적과 투표, 전문가 평가를 종합한 우수 제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종합대상부터 4위까지 모두 K화장품이 차지했다. 종합대상은 코스알엑스의 ‘더 알파-알부틴 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이 선정됐다. 아누아와 셀리맥스 에이프릴스킨이 뒤를 이었다. 전체 수상 제품 50개 가운데 38개(76%)가 K화장품으로 집계됐다. 화장수와 에센스, 로션·크림 등 기초화장품과 바탕화장, 색조화장 등 주요 부문에서도 한국 제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새로운 성장 분야도 확인됐다. 머리관리 부문에서는 VT코스메틱과 쿤달, 달바가 모두 이름을 올렸고, 올해 처음 신설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푸드올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 그람(회장 김선민)이 몽골 소수력발전시장에 진출한다. 21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그람은 몽골 현지기업 오논두바 유한회사(ONON DUVA LLC)와 1MW 규모의 스마트 소수력발전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그람은 최근 한·몽 비즈니스포럼에서 오논두바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에너지운영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토그미드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 벤처기업협회, 몽골 상공회의소 등 양국 정부와 경제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그람의 스마트 소수력발전시스템은 상수도, 지역난방(CHP), 산업용 순환수 배관 등 기존 시설에서 발생하는 유휴 수압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 에너지기술이다. 대규모 토목공사가 필요없어 환경훼손 없이 에너지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을 이룰 수 있는 친환경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은 그람이 혁신적인 스마트 소수력발
코웨이 코디가 고소득 전문직업군 반열에 올랐다. 최고 소득은 월평균 1500만원이었다.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2026 코디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최우수 성과를 올린 코디 26명을 ‘스타 코디’로 임명해 시상했다. 코디는 방문점검판매원이다.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고객 제품을 상담하고 정기적인 방문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활동의 자율성과 성과에 기반한 명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고소득 세일즈 전문가’로 떠오르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상반기 각 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올린 코디에 대한 트로피와 영예 배지와 상금 수여가 이뤄졌다. △관리고객 대비 판매를 가장 많이 한 ‘생산율 스타’ △판매 총량이 가장 높은 ‘세일즈 스타’ △코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인 ‘고객감동 스타’ 등 총 26명의 코디가 선정됐다. ‘생산율 스타’ 1위의 영예는 양산웅상지국 박윤하 코디에게
'제6회 유통상생대회’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현대백화점은 상생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여성기업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임신·출산, 육아, 가족돌봄으로 일과 생활균형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 부담이 곧 경영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여성경제연구소는 일·생활 균형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지원제도와 필요 정책을 분석한 ‘여성기업인의 일·생활균형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21일 보고서에 따르면 일·생활균형 만족도는 불만족(34.0%)이 만족(28.8%)보다 높았다. 불만족 이유로 △불안정한 수입으로 인한 경제적 여유 부족(35.0%) △인건비 부담으로 직접 일해 쉬는 날이 없음(34.6%)을 지목했다. 조사에서 여성기업인 중 68.2%가 퇴근 후 혹은 휴일에도 근무했다. 76.3%는 퇴근 후나 휴일에도 일평균 2시간 이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기업인의 88.5%는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으로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돌봄 부담이 더 컸다. 여성기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가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병원에서의 치료는 끝났지만 회복은 끝나지 않는다. 재활치료를 마친 장애인 고령자 만성질환자 상당수는 어떻게 운동을 이어갈지 알지 못한다. 치료 후 회복 사이에는 여전히 메워지지 않은 공백이 존재한다.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만난 정고운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대표는 이 문제를 복지의 사각지대가 아니라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의 출발점으로 바라봤다. 10년간 물리치료사로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1일 이천 소재 골프장인 사우스스프링스에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14001은 기업의 환경경영 활동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이행, 세계시장에서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관리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는 국제표준으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조익진 사우스스프링스 대표는“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석 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은 “환경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의 환경 및 안전문화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이마트가 중복을 앞두고 생닭과 장어, 전복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하며 집밥 수요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복 대전’ 행사를 열고 생닭과 장어, 전복, 새우 등 보양 식재료와 즉석조리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산 ‘한마리 영계’와 ‘토종 닭백숙’을 각각 3627원, 9748원에 판매하고,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산물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손질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산 생새우는 100g당 3280원에 판매한다. 24일 하루 동안에는 홍게와 가리비 백합 새우 등을 담은 ‘한가득 홍게 해물탕’을 30% 할인하고 구매 금액 20%를 이머니로 돌려준다. 축산물 할인도 마련했다.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은 신세계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0~24일 영국에서 열리는‘판보로 국제 에어쇼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첨단 항공우주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판보로 국제 에어쇼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1948년 첫 개최를 시작해 40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41개국에서 1500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고정익·회전익존을 구성해 주력기종의 미래 항공전투체계를 선보이는 한편 최첨단 AI 기반 차세대 후속지원체계존을 마련하고 미래 전장의 핵심이 될 초연결 기술을 제시한다. 특히 영국 공군의 전술입문기 및 훈련기 교체 소요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TF-50과 유럽시장 확대를 위해 다목적 경공격기 FA-50을 전시하고 LED 화면을 통해 단계별 생존성, 무장능력 확장 등 개발 로드맵 홍보에 나섰다. 전시장 전면에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을 중심으로 무인전투기와 다목적무인기, 초소형 SAR 통신위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차세대 공중전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