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202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미국에 선보였다. 중진공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주시애틀 총영사관과 함께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쇼케이스는 인공지능(AI) 환경정화기술(클린테크) 바이오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15개사가 현지 정부기관, 기업,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을 선보이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는 중진공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센터(KSC) 시애틀과 주시애틀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워싱턴주 상무부와 기업지원부, 오리건주의 주요 도시 관계자, 미 육군 공병단, 시애틀 경찰서, 워싱턴대, 보잉, 마이크로소프트(MS), 블루오리진, 앨런연구소와 주요 벤처캐피털(VC)까지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애틀시는 행사일인 4일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날’(KOSME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아세안 한류 열풍의 중심지이자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베트남 시장에서 우리 프리미엄 소비재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코엑스와 함께 4~7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은 최근 5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6.3%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K소비재에 대한 현지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뷰티·패션, 식품, 리빙·인테리어, 맘&키즈 등 유망 소비재 분야에서 국내 145개사를 포함 총 167개사(187부스)가 참가했다. 나흘간의 전시 기간 동안 현지 참관객은 약 2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지 대형 유통 바이어들을 대거 전시장으로 초청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편의점 체인 GS25 사업을 운영하는 ‘손킴 리테일’과 화장품 전문
현대자동차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역동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뒤에 숨겨진 첨단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제어 기술의 뒷 이야기를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FIFA 월드컵 2026™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의 메이킹 필름을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보스턴다이나믹스는 공식 블로그에 아틀라스가 고난도 축구 기술을 마스터하기까지의 정교한 훈련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게재하며 전 세계 로보틱스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턴다이나믹스 연구진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보다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균형 △타이밍 △협응 △적응 능력을 동시에 학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축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맞춰 전신 관절을 실시간 조정해야 하므로, 연구진은 이를 휴머노이드의 자연스러운 전신 제어 기술을 발전시킬 최적의 훈련 환경으로 낙점했다. 훈련의 핵심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생체역학 데이터를 로봇에 이식하는
미국과 중국에서 석탄발전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폭발적인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석탄발전 부활에 나섰고, 중국은 재생에너지 설비를 대폭 확대했음에도 전력망 규제와 경직된 시장구조 탓에 석탄발전 가동이 오히려 늘었다. 세계 1·2위 경제대국이 각기 다른 이유로 석탄발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지만, 이는 한국의 전력 정책에도 중대한 시사점을 던진다. ◆미, 기존 석탄발전소 13기에 대규모 지원 =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방물자생산법(DPA)을 활용해 기존 석탄발전소 13기에 4억2500만달러를 지원하고, 신규 석탄발전소 2기 건설과 석탄 수출터미널 사업에 추가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6억8500만달러(약 1조508억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알래스카와 웨스트버지니아에 신규 석탄발전소 2기를 건설하고, 캘리포니아와 웨스트버지니아에 게이트웨이 수출 터미널을 구축한다. 또 몬태나·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관련, 철도안전관리체계 수시검사를 통해 위법 사항을 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철도횡단 취약 교량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수시검사에 들어갔다. 우선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이 승인한 이행조건에 따라 안전관리를 적절히 수행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또 시공사가 코레일과 진행한 협의·승인 과정의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공사의 작업 신고인인 서울시는 공사착수 전 철도시설물 변형 발생이 우려될 경우 즉시 공사를 중지하고 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대책을 협의해야 했다. 또 공사 시행 중 열차 운행에 위험을 초래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공사를 중지하고 철도공단, 코레일에 연락하는 것을 이행조건으로 철거 작업을 승인받았다. 국토부는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직전인 지난달 26일 새벽 철거작업 중
정부가 철도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 강화를 위해 모든 열차에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5일까지 철도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운전실 CCTV는 2016년 철도안전법 개정을 통해 설치가 의무화됐다. 다만 운행정보기록장치를 설치하면 CCTV 설치 의무를 면제하는 예외 규정으로 사실상 대부분의 열차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았다. 이 같은 이유로 국회와 감사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은 철도사고 원인 규명에 한계가 있다며 제도 개선을 제기해 왔다. 개정안은 설치 면제 예외 규정을 삭제해 모든 열차 운전실에 CCTV를 설치를 의무화하고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운전실이 열차의 맨 앞 객차에 있는 동력 분산식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CCTV 설치 대상을 현행 ‘동력차’에서 ‘동력차 및 객차’로 확대했다. 영상기록 관리 기준도 강화한다. 운전실 CCTV 영상기록 보관 기간은 개인정보
한국도로공사는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과 ‘말카라~차나칼레 고속도로’ 대수선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860억원으로 공사가 해외수주 O&M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는 이스탄불과 차나칼레를 연결하는 총 길이 106km(왕복 6차로) 노선으로, 총사업비 2조6000억원 규모의 민관협력사업(PPP)이다. 도로공사는 건설기간 사전 운영컨설팅을 진행하며 2029년 개통 시점부터 10년간 현지 기업 ‘리막’(Limak)과 공동으로 1350억원 규모의 O&M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말카라~차나칼레 구간(89km)에 대해서는 2039년까지 총 510억원 규모의 대수선 사업을 담당한다. 도로공사는 이번 수주 성과 배경에 국내 정책금융기관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업 초기부터 금융 주선을 주도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추가 금
BS한양과 대보건설이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투시도)를 6월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67BL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으로 총 403세대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국제교류단지권에 있다. 국제교류단지는 국제학교와 글로벌 교육·교류 기능, 복합용도개발 등이 계획된 권역이다. 고덕국제신도시에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사립 명문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 설립이 추진 중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된 통합형 교육 과정(K-12)을 아우르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향후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까지 개교할 경우 유아·초등교육부터 국제 교육과정까지 한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다. BRT노선(예정)이 단지와 인접한 점도 특징이다.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권역별 개발에 맞춰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입주 이
산림청은 6일부터 이틀간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에서 국가숲길 체험 프로그램 ‘감자꽃 & 숲길걷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감자꽃 & 숲길걷기는 자연경관과 감자꽃 개화 경관을 반영한 계절 특화형 국가숲길 탐방코스로 6.6㎞ 길이다. 걷기시간은 약 4시간 소요된다. 탐방객들에게는 지역 농가와 연계한 ‘숲밥 및 감자전 만들기’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지역 특산물 장터를 개설해 숲길 방문이 지역 임·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정부가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자동차’를 막기 위해 전조등·후미등 자동점등 기능 설치를 의무화한다. 전기차 감속 상황도 뒤차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안전기준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5일 공포한다고 4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제작·수입되는 일반 자동차(승용·승합·화물·특수)에는 주변 밝기를 감지해 전조등과 후미등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을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한다. 야간에 자동차의 전조등·후미등을 끄고 주행하는 소위 ‘스텔스 자동차’는 주변 차량이 인식하기 어려워 사고를 유발할 서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전기차 제동등에 대한 안전기준도 강화된다. 전기자의 주요 기능인 ‘원페달 드라이빙’(가속페달 조작만으로 차량의 가·감속과 정지까지 가능한 운전 방식)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아도 회생제동 기능이 작동해 속도가 줄어드는 경우 제동등이 켜지지 않는
남광토건이 극동건설과 함께 만든 공동브랜드 ‘하우스토리’가 재건축 시장에 진출한다. 남광토건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994가구) 입찰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극동건설과 공동 주택브랜드를 ‘하우스토리’로 통합한 이후 처음 참여하는 정비사업이다.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는 극동건설과 남광토건, 동원개발, 한신공영, 대보건설, 이수건설, BS한양, IS동서 등 다수 건설사가 참가했다. 9일 입찰을 거쳐 7월 시공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와 주요 임직원들은 동아아파트 현장을 찾아 입지와 사업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수주 전략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조합원 요구사항 등을 점검했다. 남광토건과 극동건설은 이번 사업에 미래 주거개념 ‘더 케이하우스’(The K-House)를 처음 적용했다. 더 케이하우스는 최근 정비사업 시장에서 확산되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잠실 일대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회원사·제휴사 대상 쇼핑 프로모션 제공, 월드타워점 내 홍보 공간을 활용한 관광 이벤트 운영, K컬처 및 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대표 관광 거점인 송파구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298만명이 방문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올해 1~5월 외국인 구매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는 등 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송파·잠실의 관광 콘텐츠와 면세 쇼핑을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LG이노텍이 반도체기판 사업을 스마트폰 카메라를 잇는 효자사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2030년 매출 3조원 이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짓는다.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지역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이번 증설은 베트남 생산법인에서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7월에 착공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부지 규모는 축구장 45개 크기에 해당하는 9만8000평(약 33만㎡)에 달한다. 증설 공장에서는 RF-SiP FC-CSP FC-BGA 등 반도체기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증설은 반도체기판 시장 성장이 배경이다. RF-SiP는 스마트폰 5G 통신의 채용률 증가와 향후 6G 도입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FC-CSP 역시 온디바이스AI 적용에 따른 저전력·고성능 제품 확대
롯데백화점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업사이클 기업 지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4~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2026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버려진 것들의 다시 플레이되는 삶, 업플레이(UP PLAY)’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친환경 소비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사이클 제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에게는 친환경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 ESG 기업에는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총 11개 업사이클 기업이 참여한다. 플라스틱과 비닐봉지 등 폐기물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점토 체험 등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업사이클 패션과
대한항공은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우수교육센터(CEE)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현지시간)미국 의회에서 토드 영 미 상원의원, 조앤 디제나로 CEE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CEE는 학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인 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교육을 지원하고 우수한 비즈니스 리더들과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대한항공은 6월부터 4년간 CEE 후원사로 활동한다. CEE 주관 연구과학연구소 프로그램에 선발된 다국적 고등학생들에게 대한항공 명의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별도 선발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스턴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항공 기술·R&D 주제의 강연을 하는 등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서 항공을 비롯한 이공계 분야 인재 육성에
‘요즘 유행하는 식음료는?’ 오뚜기 ‘신제품’을 보면 답이 나온다. 국내 종합식품회사 가운데 가장 강력한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유행에 빠르고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오뚜기는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라이트엔조이 마녀스프’(사진)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실제 최근 토마토 양배추 양파 등 다양한 채소를 넣고 끓인 ‘마녀스프’ 레시피(조리법)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뚜기는 이런 유행을 곧바로 신제품에 반영한 셈이다. ‘라이트엔조이(LIGHT&JOY) 채소가득 마녀스프’는 토마토 셀러리 애호박 당근 양배추 양파 마늘 등 7가지 채소에 감자와 바질을 더한 순식물성 스프다. 다양한 채소 본연 풍미를 담백하게 살렸다. 총 내용량 250g 기준 55kcal, 지방 0.4g의 저칼로리·저지방 설계를 적용했다는 게 오뚜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의 날’ 행사에 참여해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승용차) ‘ES90’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웨덴의 날’ 행사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이 매년 스웨덴 국경일을 기념해 주관하는 공식 외교 행사다. 올해도 스웨 경제 외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글로벌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S90은 스웨디시 프리미엄이 전동화 시대를 맞아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전통적인 프리미엄 세단 틀을 깨고 SUV(스포츠실용차) 못지않은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과 세단 특유의 뛰어난 효율성을 모두 갖췃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S90’은 7월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ES90 상세 정보와 사양, 가격 등은 공식 출시 시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OECD 각료이사회 참석 계기 미 EU 중남미 통상 수장 회담 정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회의를 발판 삼아 글로벌 무역장벽에 직면한 우리 수출기업들의 활로를 뚫기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쳤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3~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OECD 각료이사회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부의장국 수석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여 본부장은 다자회의 무대를 주도하는 한편 미국 유럽 중남미 주요국 및 국제기구 인사들과 20여 차례에 달하는 숨 가쁜 연쇄 양자 면담을 소화했다. 이번 20여 차례 양자 면담에서 가장 시급하게 다뤄진 현안은 유럽발 철강규제 장벽이다. 여 본부장은 마로시 셰프초비치 유럽연합(EU)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과 사흘 만에 다시 만나 내달 1일 시행을 앞둔 EU의 고강도 철강 수입규제 조치에 대한 우리 업계의 우려를 전했다. 현재 EU는 내달 1일부
분양가 상승 압박에 합리적 가격 첨단지구 호재, 805가구 공급 공사비 증가로 인한 분양가 상승 압박이 높아지면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6월 중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6개동 전용 117~135㎡ 449가구 규모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첨단3지구는 광주 북구와 광산구, 장성군 일대에 조성중인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다. 신규 택지지구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된 광주에서 마지막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
06.04
정부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보급확산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산 AI 반도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K-AI 반도체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산 AI반도체는 정부의 연구개발(R&D)과 실증지원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상용화 단계로 진입했다. 또 최근에는 본격적인 시장 창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영국 대만 베트남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3000만달러 규모 이상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정부의 AI반도체 실증사업 지원을 통해 국산 AI반도체를 적용하여 실제 현장에서 구축·운영 중인 △스마트 축산 AX 양계관리 로봇을 활용한 무인 자율 농장(로봇웨어AI-모빌린트) △해양감시 수상드론 및 산불 관리 플랫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