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2026
해외 원전 바이어 53개사 초청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2~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해외 원전기업들을 초청해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원자력산업전은 매년 약 2만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분야 행사다. 한수원은 행사 기간 중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관을 통해 400건 이상의 1대1 상담을 주선해 국내 원전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지난해 한·미 원전동맹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북미 진출을 지원하고, 체코 원전사업 수주 이후 양국 기업간 기술교류를 확대하는 등 신규판로 개척에 초첨을 맞췄다. 이에 북미·체코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통합관을 구성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 ‘수출 앵커기업 홍보관’과 한수원이 후원하는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주요 자재 가격 급등 국토교통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건설자재 가격수급 불안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음 달 중 공사 전체가 중단되는 현장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23일 재정경제부 주관 ‘민생 물가 특별 관리 관계 장관 TF 회의’에 참석해 건설 자재 가격·수급 동향 점검·대응안을 보고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일부터 건설자재 가격 상승 조짐에 따른 수급 불안이 확산되자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고 주요 품목의 수급을 관리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10일부터 5개 국토지방청 특별 점검을 통해 17일 기준으로 공장 등 전국 274곳의 자재 수급 동향을 파악한 상태다. 현재까지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아직까지 없지만 5월 중으로 실제 공사 중단이 현실화할 우려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없으나 5월 중 현실화 우려가 상존한다”며 “단열재 방수재 실란트 아스콘 등의 부족으로
680억원 투입·입찰제도 개선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대책 마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과 객차 리모델링, 신규 차량 발주 등을 골자로 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월 EMU-150 계약 해지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차량 발주 △무궁화호 객차 정밀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철도차량 입찰제도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6월부터 EMU-150 신규 차량을 단계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화된 무궁화호 객차에 대해서는 대규모 정비에 나선다. 올해 258칸, 내년 278칸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28년까지 680억원을 투입해 280칸을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주행장치와 승강문, 배전반, 전선 등 핵심 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좌석과 바닥재, 화장실 등 내부 시설도 최신 사양으로 개선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기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선박연료를 상업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인류가 화석연료를 대체해 바람과 햇빛으로 만든 에너지를 수소·암모니아로 전환, 유통한 첫 사례여서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월 엔비전(Envision)사가 내몽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그린 암모니아를 세계 최초로 국가간 무역을 통해 수입한바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이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 그동안 연구 목적의 시연은 있었지만 상업적인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0’(Net-Zero) 달성 목표에 따라 해운사들은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암모니아 추진선을 잇따라 발주하고 있다.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액화 시 저온탱크(-33℃)에 보관 가능하며 이미 글로벌 유통망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액화수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철강 주요 제품의 수급상황 점검과 물가안정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철강업계 간담회를 열고 최근 철강 제품의 공급망 현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쟁 장기화로 인해 기초소재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철강산업은 건설·자동차·조선 등 주요 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는 핵심 기간산업으로, 공급망 변동 시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크다. 이에 정부는 철강수급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물가상승 압력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이 중동산 원자재 및 철강재 의존도가 낮아 전쟁 장기화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 상승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러한 간접적 비용상승이 산업전반으로 확산될 가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현지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창업진흥원은 21~22일(현지시간) 미국 멘로파크 스타트업벤처캠퍼스에서 모건스탠리 등과 함께 ‘Coast to Coast: K-Startups Success Roadmap’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제공을 넘어 스타트업들이 실제 미국진출 과정에서 겪는 법률 세무 투자 조직 구축 등 복합적인 애로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1일차에는 모건스탠리 전문가와 현지 로펌 변호사들이 참여해 미국투자 환경과 자금조달 전략, 시장진입 및 확장방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사전 선발된 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소그룹 멘토링과 1대1 상담이 이어졌다. 특히 기업별 진출단계와 투자상황, 조직구성 등을 사전분석해 맞춤형 전문가를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실행전략 도출에 집중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한국서부발전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조직을 대폭 개편하고 인력을 보강했다. 서부발전은 23일 재생에너지사업단을 기존 1단 1실 4개 부서에서 1단 2실 5개 부서로 확대하고 전담 인력 30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인력은 131명에서 161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건설 전담부서 신설이다. 그동안 발전소 건설 업무를 병행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사업추진 과정의 변수에 신속히 대응하고 적기 준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동시에 설비 안전 전담인력도 보강해 운영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풍력분야에서는 기존 풍력사업부를 풍력사업실로 격상하고 육상풍력 담당을 신설했다. 해상과 육상 풍력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서부발전은 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소(60MW)와 풍력발전소(75MW) 운영을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재호
HD현대중공업이 20메가와트(MW)급 힘센엔진(HiMSEN)을 기반으로 미국 데이터센터용 전력 발전분야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현중)은 최근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기업인 어페리온 에너지그룹(AEG)과 684MW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중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6271억원 규모로 지금까지 체결한 발전용 엔진 계약 중 최대다. 계약 물량은 안정적인 대용량 전력 공급이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중은 고출력 고효율을 갖춘 20MW급 발전용 힘센엔진이 빠른 기동성과 안정적인 부하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24시간 중단없이 가동돼야 하는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중에 따르면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과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증가분의 50%는 데이터센터의 급속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23일 ‘제24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의 발전과 성과를 알리고, 신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이탁 국토부 1차관,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신기술 개발자 및 유공 포상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완혁 대한로드라인 대표 등 건설교통 신기술 개발과 활용 촉진에 이바지한 개발자, 지방정부 담당자 등 유공자 17명은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건설교통 신기술 공모전’에는 총 1566점이 접수됐다. 슬로건·사진·영상 부문별 26점이 선정됐다. 대상인 국토부 장관상은 강신우(수원시 지방방송통신서기)씨의 영상작품 ‘선율의 궤적’에게 돌아갔다. 현재까지 국토부가 지정·고시한 건설교통 신기술은 총 1113건(건설 1048건, 교통 65건)이다.
미국이 중동전쟁 휴전기간을 연장한 후 페르시아만에서 해협을 빠져나와 동쪽으로 항해하던 스위스 MSC 소속 컨테이너선 두 척이 이란에 나포됐다. 미국과 이란이 해협을 이중으로 봉쇄한 가운데 휴전이 연장되면서 해운시장의 충격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 해상·항공화물 플랫폼 제네타(Xeneta)와 미국 해운조선 전문미디어 지캡틴은 22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MSC 프란체스카호(1만1660 TEU)와 에파미논다스호(6690 TEU)를 나포한 사실을 전하며 미국과 이란의 잇단 선박 나포가 ‘무역을 무기화하는 것’으로 우려했다. 이란의 MSC 선박 나포에 앞서 미국은 21일 인도와 동남아시아 사이에 있는 벵골만에서 이란산 원유를 운반하고 있는 유조선 티파니호를 나포했다. 이에 대해 AP는 미국이 이란과 연관된 선박이나 이란 정부에 무기 석유 금속 전자제품 등 필요한 물자를 공급할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막기 위한 조치 중 하나라며 “미군이 향후 4일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보안 훈련에 6년 연속 참여하며 에너지분야 사이버 방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23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 2026’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일부터 24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진행된다.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은 2010년 시작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위 훈련으로, NATO 회원국 간 협력체계 구축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약 4000명의 보안 전문가가 참했다. 한국은 한국전력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47개 기관, 170명 규모의 민관 합동팀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해당 팀은 2021년부터 6년 연속으로 훈련에 참가하며 사이버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훈련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뉘어 실시간 사이버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ATO 사이버
현대자동차가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모델과 고급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23일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84.0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160kW, 1회 충전시 최대 387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약 20분 만에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전·후방 듀얼 충전 포트와 실내외 V2L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을 확보해 다인승 환경에서도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며,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은 VIP 고객을 겨냥한 최고급 모델로, 전용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통해 차별화된
SK하이닉스가 지난 1분기 수익성 측면에서 글로벌 빅테크들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조5763억원,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다. 이런 가운데 영업이익률은 기존 역대 최고치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58%)을 크게 넘어선 72%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72%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빅테크들도 달성하지 못한 수준이다. 실제 현재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은 65%였고 세계 최고 파운드리 기업 TSMC 1분기 영업이익률은 58.1%였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도 30~40%대 수준으로 이들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률 70%를 넘은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달 초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역시 메모리 부문에서 60~70%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이마트가 봄철 집 정돈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생활용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29일까지 주방용품부터 욕실용품까지 일상 전반에 필요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테팔, 락앤락, 코렐 등 인기 브랜드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락앤락 조리도구 전 품목은 50% 할인되며 테팔과 해피콜 냄비 및 프라이팬 코렐 캐릭터 식기는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 정리를 위한 보관용기도 강화유리 소재 테팔 마스터씰 뉴 글라스 PCT 소재 셰프웨어 풀트라이탄 클리어 제올라이트 함유 데비마이어 제품 등 전 품목을 반값에 선보인다. 침구류와 이너웨어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로렌데코 냉감 밴딩 패드는 50% 할인되며 데이즈 더편한 팬츠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코튼클럽 팬티는 2개 이상 구매 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지난 18일 재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일찍 운영을 시작하며 실내외 주요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열고 있다. 우선 재개장과 함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일부 구간 문을 먼저 열었다. 25일부터는 야외 파도풀을 추가 가동한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메가스톰은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여름 성수기인 7월초까지 모든 시설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쿠아틱센터에선 실내 파도풀 뿐만 아니라 퀵라이드, 다이빙풀, 스파 등 여러 물놀이 시설을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순차적으로 개방할 유수풀에선 따뜻한 물 위에 몸을 맡긴 채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 규모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 인공파도가
현대제철은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실시했다. 현대제철은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아니야’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 및 중요성을 알렸다. 철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내 철을 드는 게임을 비롯 초성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대제철 마스코트 ‘용강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에 초점을 맞춘 키자니아 특성상 방문 기회가 적었던 2~30대 연령층의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사내 인트라넷 신청 접수를 통해 초대된 현대제철 직원들과 일반인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관을 둘러보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현대제철의 마스코트인 캐릭터 ‘용강이’ 인형과 키링, 현대제철 안전모 키링,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사업장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환경 개선이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고, 미래세대들에게 교육활동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북 지역에서 진행 중인 ‘미르숲’ 조성 사업과 미호강 정화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무 식재, 생태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미르숲 인근을 지나는 미호강에서는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정화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환경정화 및 녹지조성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포스코가 세계 철강기업들과 탈탄소 전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13일(현지시간)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CEO들이 모여 △에너지 위기 대응 △지정학적 리스크의 산업 영향 △탄소배출 측정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수요 둔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탈탄소 전환’은 철강업계가 함께 헤쳐 나가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포스코의 탈탄소 로드맵을 공유했다. 장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이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이뤄내고, 탄소저감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 세계 철강 업계의 긴밀한 공조와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인도 JSW그룹의 사잔 진달 회장, 중국 하강그룹의 리우지엔 동사장 등과 연쇄 회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기업을 넘어 로봇·인공지능(AI)·수소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시 투자와 파트너십 확대, 인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로보틱스의 중심축을 하드웨어에서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역량을 고도화하고,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 같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가 2월 발표한 새만금 혁신성장거점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은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만금 112만4000㎡ 부지에 2026년부터 총 9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투자내용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원) △로봇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