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2026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3일(현지시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기존 한미 관세 합의에 따른 이익 균형이 유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4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MCM)를 계기로 그리어 대표와 만나 양국 간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USTR이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방관했다’는 이유를 들어 한국산 제품에 1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직후 이뤄졌다. 2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법이라고 판결하자 관세 장벽을 유지하기 위해 대체 카드를 꺼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여 본부장은 USTR이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금지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결과 배경과 현재 진행 중인 과잉생산 분야 301조 조사 계획을 파악하고 한미 관세 합의 준수를 요구했다. 이에 미국 측도 한미 관세 합의를 준수할 의향
현대차그룹이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모빌리티 기술 시상식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다. 전기차 플랫폼 경쟁력과 안전성, 디자인 혁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노비시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가 주관하는 행사다. 인공지능(AI)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기술 커넥티드카 생태계 등 자동차·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기술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의 수상 배경으로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수상 △혁신적인 전용 전기차(EV) 플랫폼 구축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고 안전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획득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
벤처기업들이 인공지능(AI)서버나 전기차의 발열문제 해결에 나섰다. 새로운 열관리기술개발과 양산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고성능 열관리전문기업 에스이씨엠과 차세대 열전소자전문기업 새로닉스는 최근 ‘열전소자와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기술을 융합한 고성능 열관리설루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들은 연구개발을 넘어 대규모 글로벌 양산체계를 갖춘 ‘첨단 열관리클러스터’도 조성한다. 이들의 협력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서버와 전기차(EV) 열관리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열관리시장은 과거에 자동차·가전 중심이었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반도체(HBM) 전기차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AI와 전기차는 열관리기술 없이는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세계 열관리시스템 시장규모는 2025년 819억7000만달러로 평가했다. 2034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우려도 높아졌다. 산사태가 발생하면 피해지역 조사가 어려워 복구 작업 등이 늦어지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산림당국은 고성능 드론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여름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산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성능 드론 활용 산사태 피해조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종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은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기관 간 상황공유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성ㅍ능 드론 조작 및 시스템 운용 교육 △현장 영상 상황실 실시간 공유 △산사태 대응 드론팀(가칭) 구성·운용방안 토론 등이다. 실제 산사태 피해복구 현장을 대상으로 드론 운용 적정성, 피해조사 활용성, 기관 간 협업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을 산림청 산사태예방지
공급량 증가로 양파 가격이 폭락하자 정부가 수급 안정대책으로 비축량을 늘리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급량이 증가한 중만생종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홍수출하 방지 및 단경기 수급불안에 대비해 평년 대비 82% 확대한 2만톤을 수매비축한다. 농협경제지주에서 주산지 농협 등이 최대한 수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무이자자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와 양파 주산지 지방자치단체는 일부 공급과잉물량을 신속히 산지 출하정지(223㏊, 전체 재배면적의 1.6% 수준), 양파 자조금단체 중심으로 저품위 양파가 시장에 출하되지 않도록 자제하는 캠페인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기관 양파 홍보영상 게시, 대한영양사협회와 공공급식 확대도 추진중이다. 대형·중소형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할인 지원(최대 40%)을 당초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까지 연장해 소비촉진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에
청년농들이 부모 농지·시설을 임차한 경우 독립영농으로 인정받아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기존 시·군에만 허용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광역시 내 자치구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 개선과제가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업·농촌 분야 정상화 과제 추진 TF’ 회의를 개최해 1차 정상화 과제를 선정했다. 회의를 통해 현실과 유리된 법령·제도(16건)를 개선한다. 청년농들이 부모 농지·시설을 임차한 경우도 독립영농으로 인정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군에만 허용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광역시 내 자치구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원산지 표시 중복 규제(배달앱-음식 포장재) 완화, 빈집을 활용한 농어촌 민박 사업 운영 제도화(거주의무 예외 규정 마련) 등 불필요한 규제도 개선한다. 농식품부는 4월 TF를 발족한 이후 분야별 TF
농산물 선박 수출에 필요한 시에이(CA) 기술의 현장 활용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품목별 CA 수송 조건과 혼합 선적 가능 여부, 수출 전후 품질 관리 정보를 한데 모은 ‘원예작물 CA 수출·품질 관리’ 프로그램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선 농산물 CA 수출 기술은 수송 컨테이너 내부의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해 농산물 호흡과 품질 저하를 억제하는 선도 유지 기술이다. 장기간 수송 과정에서도 신선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항공 수송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선박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그동안 주요 신선 농산물 CA 수송 조건을 연구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환경 조건 30종, 수출 모형(모델) 8건을 확립했다. 안정적 기술 확보로 수출국도 5개국에서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11개국으로 늘었다. 연도별 지원 건수는 2022년 29회, 2023년 71회, 2024년 88회 등 2025년 기준
농어촌서비스가 실생활 수요를 반영해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농어업인삶의질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지역별 생활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2025~2029년)’ 정책방향을 반영해 농어촌서비스기준을 농어촌 주민의 생활체감도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어촌서비스기준은 농어업인등의 삶의 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향상시키기 위해 일상생활에 요구되는 공공서비스의 최소 목표수준을 설정한 기준이다. 개정안에는 농촌 주민들의 실생활 수요를 반영해 세탁·이미용·목욕 등 생활서비스 항목과 식품 항목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농촌 지역 서비스 공백과 식품사막화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 서비스 공급 여부 보다 주민의 실제 이용 가능성을 나타내는 접
국내 말산업 육성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손을 잡았다. 한국마사회는 ‘2026년 코트라 협업 말산업 분야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12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전문 역량이 집중된 ‘수출24 글로벌대행(해외시장조사) 서비스’를 기업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 말 관련 기업들은 국내 시장 침체와 해외시장 진출 제한 등으로 경영상황이 악화돼 왔다. 특히 국내시장 확장성이 줄어들면서 해외진출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지원 가능한 서비스는 △잠재 바이어 발굴지원 △취급기업 정보조사 △항목별 시장조사 △바이어 실태조사 등 수출 계약 체결을 돕는 16개 조사·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수출지원 강화와 해외 시장 다변화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고문에 첨부된 16개 무역관 지정 지역으로 진출하거나 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진원 인공지능 전환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 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 융합 전략’에 발맞춰 농진원 인공지능 전환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기업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진원은 6월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로 지정된 후 미래 농산업 성장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사업화 지원부터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서비스 확산,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까지 농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의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 정책에 맞춰 조직혁신을 추진한다. 기관장 주도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추진단’을 구성해 실행력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
전담조직없는 중소기업 62% 정부기금 대기업 협력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글로벌 규제대응 공급망 ESG 지원사업’을 함께할 대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공급망의 글로벌 ESG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2026년부터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된다. EU 공급망 실사지침(CSDDD) 등 주요 수출국의 ESG 규제도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글로벌 기업들이 협력사에 요구하는 공급망 ESG 실사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OTRA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62%는 ESG 전담조직조차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동반성장 의지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결합한 협력모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업은 KOTRA의 정부지원금과 상생협력재단의 상생기금을 연결해 과제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규모는 총 2억원이다. KOTRA 정부지원금 1억과 상생기금
비석닦기 태극기정비 등 사회공헌활동 6년째 창업진흥원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묘역정화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업진흥원은 2021년부터 6년째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창업진흥원장 사내봉사단 노동조합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주변 환경정화 비석닦기 태극기정비 등 묘역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은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한뜻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적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06.02
미국의 구리 수입관세 부과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면서 국제 구리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내 가격이 국제 시세를 크게 웃돌면서 전 세계 구리 물량이 미국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7년 15% 관세 부과 전 확보하라” =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1일 구리 가격은 톤당 1만3819달러를 기록하며 5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 구리 가격도 파운드당 6.45달러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의 관심은 이달 30일로 예정된 미국 상무부의 구리 관세 권고안에 쏠리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정제구리(가장 많이 거래되는 구리 형태)에 대해 즉각적인 관세 부과 대신 2027년부터 15% 관세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권고했지만 이달 말 해당 방침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관세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미국내 구리 가격은 국제 가격 대비 높은 프
여름철 식품 시장의 경쟁 구도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시원한 맛과 간편함이 여름 식품의 핵심 경쟁력이었다면 최근에는 원재료 함량과 성분 구성을 전면에 내세운 ‘클린 라벨’(Clean Label)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제품을 넘어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얼마나 넣었는지, 무엇을 뺐는지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도 원물 경쟁력을 강조하는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당류와 첨가물을 줄이고 원재료 함량을 높인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포장 전면에 ‘100%’ ‘99.9%’ ‘무첨가’ 등 문구를 배치해 소비자가 한눈에 제품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도 확산되는 추세다. 대표적인 사례가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다. 면사랑은 최근 메밀과 물만 사용한 ‘100% 메밀면’을 앞세워 건강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혈당지수(GI)가 낮고 루틴성분을 함유한 메
컨테이너 해상운임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연료비도 따라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발표한 부산발 K-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2675포인트로 일주일 전보다 7.9% 상승했다. 중동전쟁이 발생(2월 28일)하기 전인 2월 23일 1522포인트에 비해 75.8% 올랐다. 부산항을 출발하는 13개 글로벌 항로 중 북미서안(로스앤젤레스항 등) 북미동안(뉴욕-뉴저지항 등) 북유럽(로스테르담 등) 등 11개 항로 운임이 올랐고 중국 일본 등 2개 항로는 일주일 전과 같았다. 운임이 내린 항로는 없었다. 상하이해운거래소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상하이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SCFI)도 일주일 전보다 15.9% 오른 2571.3포인트를 기록했다. 중동전쟁 직전 2월 27일 1333.1포인트에 비해 92.9% 상승했다. 상하이항을 출발하는 13개 글로벌 항로 중 북미서안 북미동안 유럽 등 11개 항로가 올랐고 일본 서안과 동안 2개 항로는 일
중소·중견기업들이 임원급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휴넷탤런트뱅크(대표 조영탁)가 “임원구독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원구독서비스는 검증된 임원급 전문가를 필요한 시간만큼 활용하는 구독형 모델이다. 정규 임원채용 대비 40~60%의 비용으로 동급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요청 후 2주 이내에 최적 임원연결이 가능하다. 사업상황에 따라 활용기간과 역할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현재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최고인사책임자(CHRO), 최고운영책임자(COO)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탤런트뱅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글로벌시장에서 ‘분할 임원’(Fractional CXO)으로 불리는 운영방식을 국내에 접목한 것이다. 고위 경영진이 여러 기업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형태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휴넷탤런트뱅크는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기간만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도디(DODI) 한국도자디자인협동조합을 방문해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국도자디자인협동조합은 2020년 설립된 소상공인 협동조합이다. 기존 수작업 위주의 도자기 제조방식을 현대식 공동 제조장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도디’라는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협동조합의 소성가마, 진공토련기 등 공동장비를 활용한 도자기 제조과정을 살펴봤다. 조합원 간담회를 통해서 공동작업과 공동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사례와 지원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차관은 “소상공인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신제품 개발과 공동생산, 공동판매 등을 적극 지원해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신제품 ‘W 인덕션 프로’를 출시했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코웨이의 2세대 인덕션이다. 1세대 제품을 기반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유지하고 조리 편의성과 사용성을 개선해 선보였다. 인덕션 프로는 전체 화구에 최대 3400W의 강력한 초고화력을 적용해 조리시간을 줄였다. 혁신적인 ‘3D히팅 가열기술’로 요리 완성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우측 화구에 탑재된 이 기술은 바닥면은 물론 용기측면 높이 4cm까지 열을 입체적으로 전달해 측면 온도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용기 내부온도가 100℃에 이르는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편의기능도 높였다. 좌측에는 필요에 따라 두 화구를 하나로 연결해 사각그릴 등 넓은 용기도 사용할 수 있다. 용기 크기를 자동감지해 가열 효율을 높이는 기술도 적용했다. 가열 중 용기를 다른 화구로 이동해도 기존 화력과 타이머가 그대로 연동된다. 용기를 위아래로 움직여 화력을 제어하는 기능 등이 더해져 조리 동선과
삼성전자 ‘비스포크 AI스팀’ 로봇청소기가 지난달 월 판매량 2만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약 60% 성장한 결과다. 3월 출시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스팀’은 강력한 흡입력, AI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보안, 물걸레 스팀살균을 통한 위생관리까지 로봇청소기 본연의 성능을 두루 갖췄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개인별 숙면환경 제공을 위해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2026년 신제품을 출시한다. 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했던 제품과 비교해 온도제어 기술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숙면매트 사계절은 에어(Air)와 프로(Pro) 두 종류로 출시한다. 숙면매트 사계절 Air는 팬을 통해 냉각된 실내공기를 유입해 물의 온도를 낮춰 순환시킨다. Pro는 반도체 냉각기술인 펠티어 방식을 적용해 물 온도를 자체적으로 낮춘 뒤 순환시킨다. 따뜻함은 두 제품 모두 히터로 가열한 온수를 순환시켜 제공한다. 온도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사계절 Pro 신제품은 ‘좌우분리 온도제어’ 기능을 더욱 강화해 ‘0.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일부 모델에는 블루투스 리모컨을 추가해 온도제어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나비엔 스마트 앱을 통해 AI가 매트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수면모드’를 지원한다. 수면 중 호흡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