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
2026
가구업계 매출 1, 2위의 1분기 실적 희비가 갈렸다. 한샘은 상승세를 탔다. 현대리바트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주력시장 상황이 결정타였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지난해 매출 1조7445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1위를 수성했다. 현대리바트는 매출 1조5462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으로 1위 탈환에 실패했다. 1분기 실적에서도 한샘이 웃었다. 한샘은 연결잠정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해 1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반면 현대리바트는 매출 3559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1분기와 비교하면 현대리바트의 그늘이 더 커졌다. 한샘 매출은 9.9% 줄었지만 현대리바트는 18.7%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한샘은 56.4% 증가했다. 현대리바트는 대폭(88.9%) 줄었다. 양사의 실적은 건설경기 영향을 크게 받았다. 한샘은 주력시장인 소비자거래(B2C)에서 선방했다. 현대리바
한국전력기술은 11일 LS전선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원스톱 패키지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부유식 해상풍력 수요에 선제 대응을 위해 △케이블 시스템 설계 최적화 및 안전성 검토 등 초기 엔지니어링 △전력 계통 최적화, 통합 설계·조달·시공(EPC) 일괄 수행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등 3대 분야에서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한전기술은 국내외 원자력 및 복합화력 발전소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100MW급 제주한림 해상풍력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검증된 EPC 역량을 갖췄다. 여기에 국내 최초 다이내믹 해저케이블을 개발한 LS전선의 기술력이 더해져, 초기 단계부터 전력계통과 케이블 시스템을 통합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부유식 설
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하나은행은 11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코트라 해외지사화 사업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보와 하나은행이 수출 보험·보증 등 ‘수출지원 패키지 금융’을 제공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현지에 지사를 설립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 기업을 대신해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보는 신용보증 한도를 최대 2배까지 우대하고, 하나은행은 참여기업이 수출입 거래를 할 경우 연간 최대 5000만원의 수출보험료와 신용보증료를 100% 지원할 예정이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민관이 협업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해외 확대에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자동차가 지난 50년간 7655만대를 수출하고, 70년동안 1억3000만대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급자탑을 세웠다. 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는 1976년 처음 수출(현대자동차 ‘포니’-에콰도르)한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7654만8569대를 수출했다. 승용차 한 대 길이를 4.7m로 산정하고 일렬로 세울 경우 지구 둘레(약 4만㎞)를 약 9바퀴 감쌀 수 있는 규모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도 올해 기념비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2025년까지 누적 1억2911만대를 기록한 자동차 생산은 1~4월 138만7043대를 더해 1억3000만대를 돌파했다. 1955년 미군 지프를 개조한 시발자동차가 생산된 지 71년 만의 일이다. 1992년 1000만대, 2006년 5000만대, 2018년 1억대를 넘어섰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생산 동력을 이어가려면 국내 생산을 촉진할 추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세계 에너지 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역사적으로 전쟁은 언제나 에너지 전환을 앞당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가 급등·공급 불안 차원을 넘어 전력망(그리드)·핵심광물·배터리·인공지능(AI) 기반 전력운영 체계 등 ‘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촉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IEA “역사상 에너지 안보 최대 위기” =12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미국-이란 전쟁은 에너지안보의 개념 자체를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석탄 석유 가스 같은 연료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전력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핵심광물 공급망을 누가 통제하는지, 배터리·스마트그리드·AI 기반 전력시스템 기술을 누가 선점하는지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실제로 미국-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의 약 20%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국제유가는 배
쿠팡이 경북 고령군 특산물인 ‘우곡그린수박’ 매입 물량을 지난해보다 3배 늘리며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섰다. 쿠팡은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를 통해 올해 우곡그린수박 1만5000여통을 전국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 물량인 5000여통 대비 3배 확대된 규모다. 이번 확대는 쿠팡이 지난해 4월 경북 고령군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쿠팡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직매입해 전국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곡그린수박은 평균 1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갖춘 고령 지역 대표 농산물이다.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으로 꼽힌다. 다만 지역 중심 유통 구조와 포전 거래 중심 판매 방식 등으로 농가 수익성이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쿠팡은 생산 기간이 약 한 달에 불과한 우곡그린수박의 특성을 고려해 새벽배송을 통한 전국 판매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빠른 배송과
고물가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가정의 달 선물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외식과 여행 대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자 생활 효율과 자기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실속형 홈라이프 제품’ 수요가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생활용품을 넘어 요리와 청소 건강관리 취미생활까지 집 안에서 해결하려는 ‘멀티 홈라이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가족 구성원의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가전과 생활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단순 가격보다 실용성과 활용도를 우선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방용품 시장에서는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테팔의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는 복숭아 색감을 닮은 핑크베이지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수요를 겨냥했다. 탈부착 손잡이를 적용해 조리와 플레이팅, 세척, 보관까지 편의성을 높인
매일 운동하는 인구가 늘면서 덩달아 ‘퍼포먼스 푸드’(Performance food)가 뜨고 있다. ‘퍼포먼스 푸드’는 운동 전후 필요한 영양을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식음료제품을 말한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만 10세 이상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 대비 2.2%p 상승했다. 최근 1년간 체육활동에 참여한 기간은 ‘9개월 이상’이 91.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 고강도 운동, 러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형태 운동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는 얘기다. 사실상 운동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며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품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건강을 위한 단백질 보충은 물론 운동 전 에너지 공급과 운동 후 관리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믾기 때문이다. 특히 단백질을 비롯 에너지 보충, 수분관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식
05.11
‘제38회 중소기업주간’이 11일 개막했다. 15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열린다. 하지만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부실화 논란이 올해도 불거졌다. 중소기업중앙회 행사로 전락한 게 원인으로 지목된다. 11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근거해 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주로 지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와 일자리창출의 중심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 고양’이 목적이다. 올해 주제는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이다. 중기중앙회는 “1주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83건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주간행사를 ‘성장’과 ‘상생’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장과 관련된 행사로는 △창업생태계의 구조적 전환 심포지엄(7일)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14일) △중소기업 신성장동력, 인공지능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18일) 등이다. 상생 관련 내용은 △강화되는
미국과 중국 인공지능(AI) 모델이 세계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독자개발 AI모델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우리 KAI 모델이 현장에 펼쳐지고 있습니다’라는 자료를 통해 K-AI 모델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KAI 모델은 통화요약 실시간번역 차량용AI에이전트 교육 경제정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다. 우선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은 LG유플러스 생활 밀착형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 탑재돼 고객 통화에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익시오는 AI를 활용해 통화 맥락 맞춤형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민형 LG유플러스 선임은 “익시오의 자동 요약은 단순히 받아적는 것을 넘어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까지 짚어준다”며 “심리적 수법까지 동원하는 고도화된 보이스피싱에 맞서 실시간으로 위험 징후
백화점이 끌고 홈쇼핑이 밀었다. 롯데쇼핑이 분기 매출 3조5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시대 문을 활짝 열었다. 연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1조원도 넘보게 됐다. 줄기차게 추진했던 수익 중심 체질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전자제품 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사업부가 여전히 적자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뼈아프다. 롯데쇼핑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6%, 영업이익은 70.6% 증가했다.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을 정도로 견조한 흐름이다. 당기순이익은 1439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 측은 “1분기 매출은 백화점 사업부가 강력하게 이끌었다”면서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2% 신장한 8723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 점포 집객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외국인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92%나 끌어올린 게
6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7400선을 돌파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초거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 산업은 다시 세계 경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AI는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산업이기도 하다. 생성형 AI는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기존 IT 서비스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며, AI 서버와 데이터센터는 24시간 대규모 전력을 소비한다. 앞으로 AI 산업 경쟁은 단순한 기술경쟁을 넘어 “누가 지속가능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의 경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 경쟁력, 재생에너지 확보 능력에 좌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RE100이 있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자발적 참여 캠페인인 RE100은 이제 글로벌 제조업의 사실상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업체들에게
5월 한달간 전국에서 발명문화 열기가 이어진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5월 한달을 ‘발명의 달’로 운영하고 발명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제61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과 지식재산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지재처에 따르면 발명의 날은 5월 19일이다.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지식재산처는 올해 발명의 달을 단순한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발명과 지식재산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참여하는 전국단위 발명문화 확산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달간 학생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다. △학생발명경진대회 △청년 대상 지식재산 토크쇼 △어린이 발명창의교육 등이 각 지역에서 열린다. 지재처는 발명과 지식재산이 학교 지역사회 산업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관악구와 협력해 고시원 거주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 ‘주거급여 주택조사’에 ‘주거상향 지원’을 더한 ‘통합 주거복지 연계사업’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급여 주택(확인)조사 절차에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절차를 접목해 조사 기능과 역할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주거상향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까지 연계 지원한다. 앞서 LH는 관악구와 협력해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관악구 소재 고시원에 거주 중인 주거급여 수급자 약 1400명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조사를 진행했다. LH는 이달 이주지원119센터를 통해 희망주택 물색, 서류작성, 계약신청 등 이주 지원부터 정착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와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LH는 현재까지 총 6만5000명의 주거상향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주거상향을 도왔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동추진 사업은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대로템은 지난 8일 한국항공대와 우주산업 분야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우주 기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기술·학술 정보의 선순환 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 양성 등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현대로템 수행 사업에 대한 한국항공대 전문가 그룹의 기술검증지원,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등에 협력한다. 또 글로벌 우주산업트렌드 및 최신 학술정보공유, 기술교류회를 통한 산업현장의 기술적 난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현대로템의 사업 수요를 반영한 우주 특화 커리큘럼 과정을 맞춤형으로 공동 개발·운영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협약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회 AI+ OpenData(오픈데이터) 챌린지’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 과제다. 이번 챌린지는 계약 연계형과 일반형 과제 6개가 제시된다. 계약 연계형은 △정책자금 융자 신청서 자동생성(중진공) △소상공인 금융지원 의사결정 모델(소진공) △창업기업 성장이력 인공지능 모델(창진원) 3가지다. 일반형은 △정책효과 예측분석(중기연) △혁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자동판별서비스(기보) △시장진출전략추천(중진공·한유원) 3가지다. 서류심사를 통해 과제별 5개사를 선정해 총 30개사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 진출한 30개 창업기업은 과제별 데이터 정보를 제공받아 인공지능 모델개발에 착수한다. 각 기업에 개발·실증 자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공지능설루션 개발에 필요한 기반도 제공한다. 우승기업 6개사는 각 1억원의 상금
한국과 미국이 조선산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협약을 맺고 마스가(미국조선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기로 한 가운데 원자력추진선박 사업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미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공동연구개발 기술교류 직접투자 등 기업간의 협력사업을 촉진하고 조선인력양성과 교류, 조선산업 관련 정보공유 등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산업부와 미 상무부는 미국 현지에 ‘한-미 조선 파트너십 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센터는 협력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 양국 기업간 협력활동 지원, 정책동향 공유 등의 활동에 주력하면서 미국 조선소 생산성 개선과 인력양성 등 세부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여한다. 산업부는 현지법인 설립과 인력
에쓰오일이 1분기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오일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3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영업손실 215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94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5% 감소했다. 순이익은 721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정기보수로 인한 가동률 하락이 유가 급등으로 상쇄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 절반 이상이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효과와 래깅효과”라고 말했다. 래깅효과는 원유를 구입한 시점과 제품을 판매하는 시점 간 차이에서 발생하는 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를 말한다. 원유를 구매하고 국내에 도착하는 사이 원유 가격이 상승할 경우 래깅효과로 마진이 확대된다. 반대로 원유 가격이 떨어질 경우 래깅효과로 마진이 축소된다. 에쓰오일은 1분기 정유부문에서 매출액 7조1013억원, 영업이익 1조39
우편물 발송을 위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체통을 찾지 않고 내 집에서 소포 우편물을 바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내용의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준등기는 우편과 등기의 중간 형태로 받는 사람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등기와 달리 우편함으로 배달되는 우편서비스다. 하지만 배달과정이 기록되기 때문에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는 기존 준등기 서비스를 고객 우편함 수거로 넓힌 것이다. 송달일은 기존과 동일한 D+3일이다. 요금은 1800원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량은 200g에서 500g으로, 용적은 35㎝(가로+세로+높이)에서 45㎝로 확대했다.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소를 우편물 표면에 작성한 뒤 우체국 앱 ‘간편사전접수’에서 발급된 사전접수번호(16자리)와 휴대전화 끝자리(4자리)를 작성해 우편함에 투함하면 된다. 당일 오전 7시까지 우편함 투함이 완료된 우편물은 집배원이 수거한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진행 중인 ‘갤럭시S26 패밀리 페스타’ 행사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고 신규 이벤트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5월 한 달간 갤럭시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입한 후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 더해 최대 1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원한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