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2026
올해 평가에서도 1위 … 품질·디자인 고객 선택 받아 종합가구브랜드 에몬스(회장 김경수)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6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브랜드평가 제도다. 브랜드의 현재 가치는 물론 미래 가치까지 종합 분석해 각 산업군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2026년 조사는 총 180개 제조 및 서비스 부문, 6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12만명 이상의 대규모 표본조사를 거쳐 진행됐다. 에몬스는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프리미엄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1979년 창립한 에몬스가 47년 동안 지켜온 핵심동력은 ‘품질의 본질’에 있다. 에몬스는 △소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제품 설계 △엄격한 친환경소재 채택 △장인정신 기반의 디테일 강화 △지속가능한 생산시
‘95 텍스처’ 신제품 출시 ‘마블스퀘어’ 4종 추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강마루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한샘은 “‘95 텍스처 강마루 7.5’ 신제품 출시와 함께, 광폭 타일형 강마루 ‘마블스퀘어’의 추가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샘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95mm 폭 규격의 ‘95 텍스처 강마루 7.5’를 새롭게 선보인다. 폭 95mm, 길이 800mm, 두께 7.5cm로 소형평수를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는 규격의 제품이다. 신제품은 최근 스톤(돌 형태)에서 우드(나무무늬)로 이동하는 바닥재 변화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출시한 폭 165mm의 ‘165 프리미엄 강마루’는 올해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이 98% 급증하며 한샘의 대표 우드 강마루로 자리 잡았다. 한샘은 ‘165 프리미엄 강마루’의 색깔 5종과, 소형평수 선호도가 높은 흰색과 회색 계열 색 2종을 추가해 총 7종의 제품을 완성했다. 한샘은 “독일의 세
07.24
전주모래내시장 상인 대상 e-커머스 교육 진행 홈앤쇼핑은 27일 전북 전주모래내시장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e-커머스 교육은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시장가자-GO’의 세번째 행사다. 교육은 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상인들의 온라인판로개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전환 중요성에 공감하고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 방안과 e-커머스 활용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소비흐름 변화와 온라인판매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실제 사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홈앤쇼핑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역량 강화가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기계설비의날 기념식 개최 … 기계설비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2026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이 23일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기계설비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은‘기계설비의날’은 77만 기계설비인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기계설비산업 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다. 허용주 기계설비의날 조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를 국가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는 기계설비 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계설비 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이뤄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와 박계석 세방테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동수 대표는 50년 이상 ‘기계설비인’ 외길을 걸어 온 인물이다. 동원설비를 창립해 제주지역의 기계설비 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해 기계설비공사업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설비와 전문소방시설공사업까지 사
공공기반 실증자료 축적 제조숙련공 표준화 해법 “양극화 해법은 2인 3각 달리기처럼 잘하는 사람의 속도가 아니라 못하는 사람의 속도에서 찾아야 한다”(권순목 산업통상부 과장)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제조 AI 전환과 현장확산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제조 AI 전환(AX)이 제조업 전반의 생존과제라는 점과 전환속도의 양극화의 원인과 해법이 논의됐다. AI 네이티브 팩토리(AI 기반 자율 공장) 비전과 올해 2조4000억원 범부처 AX 예산을 점검하고, 공공 데이터 인프라·M.AX 얼라이언스·통합 거버넌스 구축을 양극화 해법으로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윤종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은 “제조 AI의 핵심 기반은 데이터·기반시설·연산절차·연구인력의 균형 확보”라고 짚었다. AI 적용 5대 분야로 △설계 △설비 진단 △제품·반제품 검사 △물류·공정 최적화를 꼽았다. 설비 지능화-공정 지능화-초연결 AI 플랫폼의 3단계 확산전략도 제시했다. AI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전 세계 60개국에 10~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했다. 한국은 12.5%의 관세를 맞았다. 한국의 대미 수출품 가격이 평균 2.5%p 더 상승하게 된다.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도입된 ‘10% 글로벌 관세’ 만료를 7시간 앞두고 이를 대체하는 새 관세가 발표된 것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수입을 문제 삼아 60개국에 10~12.5%의 관세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된 60개국에서 들어오는 제품은 미국 수입품의 99%에 달해 사실상 주요 무역파트너를 망라한 조치다. 강제노동 관세는 24일 0시 1분(미국 동부시간)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3월 개시된 무역법 301조 조사 2건(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금지, 과잉생산) 중 첫 번째인 강제노동 조사의 최종 결과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USTR은 6월 2일 14개 경제권에 1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주요 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총 20조원 규모의 올해 자금조달계획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이날 주요 채권 투자기관과 시장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국내 원화 일반채권 외에 해외채권, 구조화채권, 중장기 기업어음(CP) 등으로 조달원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의무적 손실보전 대상기관으로서 LH채에 대한 BIS기준 위험가중치가 0%인 점과 무디스(Aa2), S&P(AA), 피치(AA-) 등 글로벌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최고 신용등급을 유효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LH는 상반기 총 9조5000억원을 조달했다. 국내에서 8조3000억원을 비롯해 5억호주달러(한화 약 5375억원), 1억스위스프랑(한화 약 1882억원) 채권 등 해외에서 총 1조2000억원 규모 발행을 마쳤다. LH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신용등
경동나비엔이 23일 평택공장에서 공기열 보일러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공기열보일러의 실외기 생산으로 경동나비엔은 히트펌프시스템의 국내생산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24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평택공장에서 생산되는 공기열보일러(PEM550)는 전기를 이용해 공기 중의 열에너지를 물로 전달하며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친환경·고효율 장치다. 친환경 냉매(R32)를 적용해 기존 냉매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를 68% 낮췄다. 난방 계절성능계수(SCOP) 최대 5.2 이상의 높은 에너지효율을 구현해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한다. SCOP는 실제 사용환경을 반영한 난방효율지표다. 최대 5.2는 투입한 전력 대비 5배 이상의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의미한다. 경동나비엔은 히트펌프시스템 전체를 국내에서 생산, 공급하게 됐다. 히트펌프는 공기 중 열에너지를 활용해 고온의 열을 생산하는 실외기와 이를 저장·활용하는 축열조, 그리고 유량과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제어기가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 CCTV,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등 스마트도시산업의 시장 규모와 기업, 일자리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지원을 위한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를 신규 제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도시산업은 교통·환경·방범 등 도시 운영 분야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복합산업이다. AI CCTV,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스마트파킹 등은 기존 한국표준산업분류(KSIC)에 따라 소프트웨어·건설·통신 등으로 분산돼 있어, 전체 산업 범위와 분야별 성장 추이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 신규 개발을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2024~2028년) 주요 과제로 지정하고 전문가 검토와 국가데이터처 심의를 거쳐 분류체계 제정을 확정했다. 새로 제정된 특수분류는 △스마트도시기술업 △스마트도시기반시설업 △스마트도시서비스업 △스마트도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4개 대분류와 10개 중
올 여름 직장인들은 휴가를 포기하기보다 소비 방식을 바꾸는 ‘선택과 집중형 휴가’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유진그룹의 ‘2026년 여름휴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6%가 국내여행을, 15.6%가 해외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기간은 ‘5일 이내’가 82.1%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유진그룹이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8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인당 예상 휴가비는 평균 67만5000원으로 지난해(79만5000원)보다 15.1% 줄었다. 휴가 계획은 유지하면서도 전반적인 지출 규모는 줄이는 실속형 소비 행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아끼고 싶은 비용으로는 ‘숙소’(39.8%)와 ‘쇼핑’(24.5%)이 상위를 차지한 반면 절대 줄이고 싶지 않은 비용으로는 ‘식비’(74.4%)가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실제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가장 많이 검색하는 정보 역시 ‘맛집·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공급 확대와 글로벌 AS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동화 시장 성장세 둔화에도 제품믹스 개선과 수익성 강화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도 흑자로 전환했다. 현대모비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3247억원, 영업이익 975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602억원으로 13.5%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21.5%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실적개선 배경은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공급 확대와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 매출 증가가 주효했다. 일부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 물량 감소로 전동화 부문 매출이 다소 줄고 메모리 반도체 비용 부담이 지속됐지만, 제품 믹스 개선과 전사적인 수익성 강화 활동이 이를 상쇄했다. 글로벌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를 바탕으로
LG는 6·25전쟁 참전용사인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후손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에 전용 연습실을 만들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연습에 필요한 노트북 스피커 빔프로젝트 등 관련 오디오·정보기술(IT) 기자재를 후원키로 했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황실근위대인 강뉴부대를 파병했다. ‘강뉴’(Kagnew)는 에티오피아 현지어로 ‘적을 괴멸시키는 자’라는 뜻이다. 강뉴부대는 그 이름처럼 전쟁 동안 최전방 중부전선에서 253전 253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강뉴부대원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입었다. 강뉴합창단은 주로 강뉴부대 참전용사의 3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에티오피아 정부 주관 행사 등 공식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 시에는 아리랑 등 한국어 노래와 에티오피아 전통 노래를 함께 선보이며 한국과 에티오피아를 연결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했다. 새 연습실은 국가보훈부가 2006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건립한 ‘한국전
현대글로비스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상승 등 고정비 인상 여파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9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8조7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 순이익은 36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줄었다. 2분기 실적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6조5181억원, 영업이익은 1조16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물류 부문은 2분기 매출 2조8558억원, 영업이익 1918억원을 달성했다. 비계열 영업과 북미 내륙운송 물량이 늘면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시황에 따른 계약운임 인하 영향으로 5.9% 줄었다. 해운사업은 매출은 1조6441억원, 영업이익 130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34.6% 감소했다. 중국 현지 완성차 제조사(
현대자동차는 23일 2분기 매출액 49조2153억원, 영업이익 2조8509억원, 당기순이익 2조8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다. 2분기 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판매대수 감소에도 전년동기대비 1.9% 성장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사 화재로 인한 생산차질 등의 영향으로 5.8%에 그쳤다. 앞서 현대차는 1월 ‘2026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통해 영업이익률 목표를 6.3%~7.3%로 제시한 바 있다. 이승조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신차 출시와 판매로 하반기에는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연초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지 않고 영업이익률 6.3%에서 7.3%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관세 납부액 관련해서는 1분기 약 9000억원에 이어 2분기에도 유사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올해 상반기 유럽 자동차시장 성적표가 엇갈렸다. 현대차는 주력 차종 판매 둔화로 판매량이 감소한 반면 기아는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대차그룹의 감소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전동화 수요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3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와 현대차에 따르면 1~6월 유럽(유럽연합+유럽자유무역연합+영국) 신차 판매는 723만206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에 대한 수요가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현대차그룹은 상반기 유럽에서 53만4525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감소했다. 시장 점유율은 7.9%에서 7.4%로 0.5%p 하락했다. 계열사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현대차는 24만3828대를 판매하며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했다. 시장점유율도 3.9%에서 3.4%로 0.5%p 낮
국내 주요 시멘트공장이 2분기에 사용한 폐기물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4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2분기 6개 시멘트사 8개 공장의 시멘트생산량은 992만톤이다. 이중 시멘트를 생산하면서 사용한 폐기물은 211만톤을 넘었다. 폐기물 혼합비율이 평균 21.16%인 셈이다. 폐기물을 가장 많이 혼합한 시멘트사는 한일시멘트다. 한일시멘트 영월공장의 혼합비율이 27.96%로 가장 높았다. 한일시멘트 영월공장은 1분기에도 폐기물혼합비율이 27.70%로 1위를 차지했다. 단양공장도 25.56%(1분기)에서 26.76%(2분기)로 증가했다. 쌍용C&E 동해공장은 43만4000톤으로 단일공장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용량을 기록했다. 1·2분기를 비교하면 시멘트 생산량은 834만톤에서 992만톤으로 18.86%(157만톤)이 증가했다. 폐기물 사용량은 170만톤에서 211만톤으로 약 40만톤(23.71%)이 늘었다.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폐기물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집 안 습기와 냄새를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냉방기기 사용이 늘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어려운 날이 많아지면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탈취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이다. 오늘의집이 자체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탈취제’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6% 증가했다. 특히 고체 형태의 탈취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고체 탈취제’ 검색량은 지난해보다 1013% 급증했다. 액체 제품보다 내용물이 흐를 우려가 적고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탈취제는 냄새 제거 기능뿐 아니라 실내 장식 소품 역할도 함께 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집 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분위기를 살리면서 향을 더하는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련 정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오늘의집에서는
금호건설이 서울 송파구 장지버스공영차고지 부지에 주거와 교통 생활기반시설, 공원이 함께 들어서는 공공복합단지를 조성한다. 금호건설은 2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발주한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공사비 약 3506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은 50%의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는 10월 착공해 203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은 노후화된 서울 송파구 장지버스공영차고지를 주거 교통 생활기반시설(수영장·체육관 등), 녹지가 공존하는 공공복합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버스차고지 기능은 유지하면서 공공주택과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는 지상 25층 2개동, 총 658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지하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지상 1~3층에는 버스차고지와 사무실을 배치한다. 지상 3~5층에는 상가
삼립이 “일상 속 상황(TPO)별로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빵’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맞춤형 빵이라는 뜻의 ‘비스포크빵’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빵을 제안하는 콘셉트 제품이다. ‘벌크업 패스츄리’의 경우 ‘집까지 가기엔 멀고 지금 당장 배고플 때’를 위한 제품이다. 허기진 순간에 맞는 빵이다. ‘한입 쏙 허니볼’은 ‘회사에서 당이 떨어지는 직장인’을 위한 간편 간식이다. 책상 서랍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작은 크기 케이크 볼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일원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상 38층, 13개동, 총 164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자금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도 제공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이 단지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온탕과 냉탕, 건식 사우나를 갖춘 사우나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이 배치된다. 고품질 조경 설계인 ‘드포엠’(dePoem)도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