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2026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해 ‘카투홈’(Car-to-Home)을 23일부터 선보인다. 카투홈은 차량에서 집 안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홈투카(Home-to-Car)서비스(집 안에서 차량제어)를 카투홈으로 확장한 것이다. 집과 차량을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시대를 연 셈이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스크린 터치로 집 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조명 등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카투홈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 블루링크와 기아 커넥트서비스 이용고객은 차량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스마트싱스 계정을 연동해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루틴’ 기능도 차량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귀가 중인 차량 위치가 집과 가까워지면 ‘귀가 모드’를 통해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을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개발로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3일(월) ‘2026년 글로벌 협력형 연구개발(R&D) 1차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글로벌 협력형 연구개발(R&D)은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3년간 최대 1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글로벌협력형 연구개발(R&D) 66개 과제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규모를 433억원으로 확대해 157개 과제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력파트너인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도 작년 2개에서 11개로 확대했다. 11개 기관은 △미국(퍼듀대학 렌셀러공과대학 매스제너럴브리검대학 조지아공과대학 일리노이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독일(프라운호퍼 슈타인바이스) △네덜란드(TNO) △스위스(CSEM) △캐나다(토론토대학) 등이
03.20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성원기업(대표 정종태)은 수소저장합금 기반 고체수소 저장·활용기술을 바탕으로 대용량 수소저장시스템 실증을 완료했다. 19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 따르면 성원기업은 고체수소(수소저장합금 기반 고체저장) 및 수소저장합금 기술을 중심으로 수소 저장·운송·활용 기술역량을 축적해 왔다 성원기업은 이 기술을 핵심으로, 수소 10kg 이상 저장이 가능한 0.3㎥급 대용량 저장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 또한 해당 기술을 수소 40kg 이상 저장이 가능한 1.0㎥급 영역으로 확장해 저압·고안전 조건에서의 실증연구도 완성했다. 고체수소(고체저장) 기술은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수소 흡입· 방출속도 지연과 열·에너지 관리부담이 기술적 과제로 지적돼 왔다. 성원기업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반응시간 단축과 에너지 소비저감을 동시에 목표로 한 저장·제어기술을 확보하고 시스템 운전효율과 적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고도화를 진행했다. 특히 자체 개발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세계 최대 위성전시회 ‘새틀라이트 2026’(Satellite 2026)에 참가해 저궤도(LEO) 위성통신시대를 선도할 통합기술을 공개한다. 20일 인텔리안테크에 따르면 새틀라이트 2026은 1981년 시작된 이 전시회는 우주 및 항공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리안테크는 차세대 평면패널안테나(FPA)를 전면에 내세운다. 기업용 컴팩트형 모빌리티 등 각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을 통해 단순 단말공급을 넘어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완성형 통합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산업군별 특화제품을 통해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국방 및 공공부문은 특수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휴대용 ‘맨팩’(Manpack)을 선보인다. 재난 현장 및 군 작전 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2.4m 플라이어웨이’(Flyaway) 안테나도 함
소상공인업계가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나섰다. 21일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성수기와 대규모 행사 기간마다 불거지는 부당요금 문제 근절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4개 단체는 19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시장거래질서 확립 및 신뢰받는 관광을 위한 부당요금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소상공인업계 일동 명의로 “신뢰받는 K관광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소상공인업계는 성명서를 통해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기간 부당요금 근절 선도 △정부의 부당요금 근절대책 적극 협력 △성실한 소상공인 보호 및 공정가격 확립 캠페인 전개 등을 천명했다. 소상공인 단체들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게시가격 준수, 친절 서비스 제공 등 기본원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현장계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시기 수요를 악용해 폭리를 취하거나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부당 상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20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3000만원 상당 브리또 9700개를 전달하고, 500만원 상당의 군장병을 위한 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했다. 브리또는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군장병이 야간근무 종료 후나 주말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장병이 이용하는 상담실도 새롭게 단장했다. 브리또는 멕시칸 대표 간편식인 브리또를 제조하는 남향푸드또띠아가 기부했다. 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비는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충당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나눔이 군부대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돼 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벤처기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고환율·중동 상황 대응 특별 만기연장’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중동지역 긴장고조로 원부자재 수입비용 및 물류비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수입의존도가 높은 기업과 중동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유동성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와 중진공은 기업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연쇄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중진공 정책자금 대출잔액을 보유한 기업 중 고환율 및 중동 상황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다. 올해 원금상환이 도래하고 원부자재·상품 수입비중이 매출액의 20% 이상이거나 중동국가에 수출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정책자금 대출 건에 대한 원금상환을 1년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조치에서는 최소 원금상환 조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연장에 따른 가산금리도 부과하지 않아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12월 31일
03.19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 국내 유일 국제공인시험기관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침대부문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모델이다. 조사에서 에이스침대는 ‘침대=과학’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침대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에이스침대의 기업부설연구소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1991년 업계 최초로 설립됐다. 국내 유일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첨단시험장비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함께 체형, 수면 습관, 사용환경 등을 분석해 숙면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해물질 관리체계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연구소 내 라돈 측정실에서는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은 장비로 모든 제품을 한국표준협회 기준치(37Bq/㎥)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한다.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최고 브랜드 지위 28년 수성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의 대명사로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28년째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1999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고권위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다. 국내 227개 산업군에서 연간 3900여개 브랜드의 평가지수를 산출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1회차 조사부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K-BPI 종합점수 638.2점을 획득했다. 특히 ‘가정용보일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인지도 점수에서 압도적 선택을 받은 것을 비롯해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선호도 등 세부 평가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귀뚜라미는 최
LG전자는 19일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을 출시한다. 더 많은 고객이 인기모델인 휘센 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지를 넓힌 실속형 모델이다. 휘센 뷰는 2024년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LG전자 스탠드에어컨 판매량의 절반에 담당했다. 뷰의 인기비결은 관리가 편리한 ‘클린뷰’ 기능이다. 클린뷰는 에어컨 나사 하나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에어컨을 열고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2024년 휘센 뷰 출시 당시부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 뷰I 신제품에는 클린뷰 외에도 그 동안 최상위 제품에만 탑재됐던 기능들이 대거 확대 적용됐다. ‘레이더센서’는 고객의 위치와 사용 패턴, 공간을 분석해 AI바람이 알아서 온도를 조절한다. 불필요한 에너지소비를 최대 76%까지 아낄 수 있다. 쾌적제습 기능은 온도를 과하게 낮추지 않고 습도 조절만으로 시원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전기사용량도 기존 강력제습 대비 36% 줄여 전기료 부담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영상에 담았다. 한샘은 “사회공헌 활동인 ‘공간개선사업’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의 공간개선사업은 2015년 첫발을 내디뎠다. 11년간 저소득가정, 난치병 어린이,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독립유공자 등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며 1000호를 달성했다.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노인 요양시설, 소방서 등 공공시설 새단장으로 범위를 넓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왔다. 이번 스페셜 영상에는 지난 11년간 현장에서 만난 수혜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공간의 힘’으로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 한샘의 진심을 담았다. 영상은 2013년 사내동아리 ‘한울타리’의 작은 봉사활동에서 시작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소방센터, 어르신 무료식사 공간 등으로 뻗어 나간 공간개선사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수혜 이
“혁신이 시장경쟁 속에서 사라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혁신이 규제로 사라지는 것은 정책의 실패다.” 최성진 스타트업성장연구소 대표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타트업 경영권 보호 및 합리적 규제체계 모색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후적 규제가 혁신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가상자산거래소 지분제한 규제가 스타트업 경영권과 투자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합리적 규제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방안에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개인은 약 20% 수준으로 제한하고 법인의 경우 최대 34%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거론되고 있다. 또 법 시행 이후 약 3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지분구조를 단계적으로 조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김윤경 인천대 교수는 발제에서 한국의 지분규제 논의가 글로벌 규제 흐름과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어렵게 신기술로 제품을 만들었는데 현재 기준과 맞지 않아 실증특례를 거절당했다.” 1인 제조기업 청년기업인 A씨는 회전형 소켓구조 콘센트를 개발했다. 기쁨도 잠시 심한 좌절감에 빠졌다. 신제품이 안전인증을 받지 못했다. 기존 KC안전 기준의 요건에 맞지 않다는 게 거절이유다. 즉 신제품을 평가할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도 신청했지만 ‘불수용’ 처리됐다. 정부시험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안전성 성적서도 소용없었다. 신기술과 신제품을 기존 기준으로 평가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규제샌드박스 심의기관은 기존 기술(전선 접속, 각도 제한)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A씨는 “규제샌드박스’는 기존 규제를 넘어서는 혁신을 시험하는 제도 아닌가”라며 “기존 기술로 바꾸라는 건 신제품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기존 제도의 한계로 고통받는 소공인들이 있다.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8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소공인들을 만났다. 소공인은 상시근로자 수
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상업용디스플레이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5.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250만대 이상의 상업용디스플레이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상업용디스플레이 제품은 스마트 사이니지, 전자칠판, 비즈니스 TV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스페이셜 사이니지’와 같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삼성 컬러 이페이퍼’ 등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출시하는 등 시장을 선도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52mm 두께로 마치 화면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 입체감을 구현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CES 2026 혁신상 △iF 디자인어워드 2026 △ISE 2026 등에서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기존 32형에 이어 최근 A4 종이 크
03.18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해운산업은 한국무역의 99%를 떠받치는 핵심 기반이다. 하지만 기술진화 속도만 놓고 보면 여전히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많다. 항해 중 판단은 항해사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한다. 사고 이후의 사후대응에 그치는 운영방식 역시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같은 문제의식을 현장에서 체감한 항해사가 바다 위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겠다고 나섰다. 해양 인공지능(AI) 스타트업 ‘
공정거래 문화 확산 및 준법경영 실천 다짐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공정거래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17일 개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수립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해 불공정거래 및 법 위한 행위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본사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시몬스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준수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환경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규정 수립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임직원 자율준수 실천 서약서 작성 등 전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몬스는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ESG 리딩브랜드로서 진정성과 책임감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
코웨이가 상업용 및 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를 새롭게 보강했다. 압도적인 제빙성능과 공간효율성을 겸비한 신제품을 앞세워 상업용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웨이는 스탠드형 제품의 얼음저장고 용량을 1kg부터 3kg, 3.8kg, 5.2kg까지 다양화했다. 국내에서 용량이 가장 큰 ‘아이스스탠드 5.2’는 5.2kg의 넉넉한 얼음저장고를 탑재해 부족함 없이 얼음을 제공한다. 컴팩트 사이즈의 ‘아이스스탠드 1.0’은 소규모 업소에서도 얼음을 사용하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코웨이 스탠드 얼음정수기는 혁신 제빙기술력을 담았다. ‘아이스스탠드 5.2’의 일일 제빙량은 기존 모델보다 약 94% 증가한 20kg을 구현해 하루에 최대 약 1659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특히 12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는 쾌속제빙 기술력을 탑재해 기존 대비 약 31% 빠른 속도로 얼음을 공급해준다. ‘아이스스탠드 3.0’은 전작 대비 부피를 약 11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글로벌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확장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플랫폼 입점이나 플랫폼을 통한 우수제품 홍보,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플랫폼사, 온라인마케팅 전문기업 등 온라인수출 분야의 민간 전문가 주도로 약 550개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플랫폼은 아마존(북미 중동) 쇼피(아세안) 틱톡샵(아세안) 티몰글로벌(중국) 큐텐재팬(일본) 라쿠텐(일본) 무신사글로벌스토어(글로벌) 올리브영글로벌몰(글로벌) 등 총 8개다. 정부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홍보 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한다. 글로벌플랫폼사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 관련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수료 우대, 입점기업 대상 별도 기획전 참여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
‘AI혁명의 시대, 사피엔스의 마지막 항해’ 1차 산업혁명부터 AI시대까지 인류의 치열한 생존과 적응의 역사 조명 18세기 산업혁명부터 21세기 인공지능(AI)시대까지, 거대한 기술혁명에 맞선 인류의 생존과 적응의 역사를 흥미롭게 기록한 신간 ‘AI 혁명의 시대, 사피엔스의 마지막 항해’(김도열 지음, 청년서관)가 출간됐다. 2022년 말 챗GPT의 등장으로 촉발된 인공지능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 앞에 인류는 유토피아적 기대와 실존적 불안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IT업계 임원으로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1차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인류 문명에 불어닥쳤던 다양한 기술혁명의 파도와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항해해 온 인류의 치열한 적응기를 되짚어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AI혁명에 대한 현재의 공포가 결코 새로운 현상이 아님을 지적한다. 저자는 “1825년 증기기관차 등장 당시 지식인들이 질식사를 경고했던 사례, 러다이트 운동, 그리고 인쇄술과 전기의 출
신제품 모방범죄 구속 첫 사례 미등록 3년이내 신제품 모방 안돼 지식재산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는 타인의 상품형태를 베낀 상품을 수입·판매한 법인 A사 대표 ㄱ씨(38세, 구속) 등 3명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했다. 다른 사람의 신제품을 그대로 베낀 범죄(상품형태모방 범죄)만으로 최초 구속된 사례이다. 18일 기술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관련 경력이 전무한 자로 아이웨어 브랜드를 2019년에 설립했다. ㄱ씨는 별도 디자인 개발인력도 없는 상태에서 국내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B사의 선글라스 등 인기상품을 촬영해 해외 소재 제조업체에 전송하는 등 방식으로 생산했다. 모방상품 51종, 총 32만1000여점(판매가로 123억원)을 2023년 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ㄱ씨는 2023년 8우러부터 2025년 6월까지 모방상품 44종, 총 41만3000여점을 수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