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2026
지식재산처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26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직무발명과 기업성장 혁신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 발전과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속에서 직무발명제도와 지식재산(IP) 금융전략을 통해 기업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 직무발명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지식재산처장 표창은 노타가 수상했다.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은 가온그룹 △이노비즈협회장 표창은 니어스랩이 각각 수상했다. 컨퍼런스에 앞서 지식재산처장과 국내 유망 기술혁신기업 10개사 대표와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직무발명 및 국내외 핵심 IP 확보 △특허분쟁 대응 △부처 간 기술평가 데이터 연계 및 토큰증권(STO) 기반의 지식재산 유동화 등 금융·행정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종업원이 개발한 혁신기술이 강력한
에듀테크 전문기업 아하(AHA)가 ‘5세대 인공지능(AI) 전자칠판’시대를 연다. 하드웨어 중심의 전자칠판시장이 ‘AI플랫폼’ 체제로 전환하는 신호탄인 셈이다. 아하는 2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산업 AI국제인증’을 획득(Certified 26-030003)했다”며 “전자칠판 업계 최초”라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AI시스템의 기능 적합성과 환경적응성을 규정하는 최신 국제표준(ISO/IEC TS 25058:2024)과 소프트웨어 품질측정 표준(ISO/IEC 25023:2016)을 동시에 충족한 결과다. 아하에 따르면 인증은 KTL에서 4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아하의 전자칠판은 ‘부적합 0건’으로 글로벌 수준 품질을 인정받았다 인증을 통과한 핵심기술은 아하 차세대 전자칠판연구소가 3년간 자체 개발한 ‘화이트보드 AH-AI V1.0’이다. 이 모듈은 손이나 펜으로 작성한 내용을 학습된 데이터로 실시간 변환하는 4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비대면진료에 참여한 의사 10명중 8명 가량이 정부의 현장을 외면한 정책결정에 우려를 표했다. 비대면진료 관련 법제화가 합리적으로 진행되기를 주문한 것이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27일 정부가 추진 중인 비대면진료 하위법령 방향에 대한 참여 의료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원산협 회원사 비대면진료 플랫폼(닥터나우 나만의닥터 솔닥 굿닥)에 참여 중인 의사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부가 하위법령에서 검토 중인 쟁점은 △신규 환자 처방일수 7일 이내 제한 △처방 가능 의약품 범위의 행정적 제한 △의료기관당 비대면진료 비율 30% 상한 등이다. 원산협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 의사 62.1%는 신규 환자 처방일수 7일 이내 제한에 반대했다. 동의는 33.5%에 그쳤다. 처방가능 의약품을 행정적으로 제한하는 방안 역시 과반수 이상이 반대(52.9%)했다. 신규 환자에게 일률적인 7일 처방제한이 도입될 경우 우려 사항(복수 응
지난 20일 대전 본사에서 만난 성민규 대표는 셀아이콘의 핵심기술은 ‘전달’ 이라고 설명했다. 필요한 성분을 피부와세포 점막 종양 같은 생체장벽을 넘어 필요한 곳까지 보내는 기술이 회사의 핵심이다. 셀아이콘랩은 2012년 설립된 바이오벤처다. 2025년 기준 임직원 53명 매출 137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제품은 쥬디메르와 멜로스킨 등 30여종이다. 회사는 화장품 시장에서 먼저 상업성을 입증한 뒤 의료기기와 의약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구조를 택하고 있다. 셀아이콘랩의 핵심기술은 생체막투과 DDS 플랫폼 ‘더미셔틀’이다. 이 기술은 약물이나 유효성분을 화학적으로 변형하지 않고도 자가조립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분자 화합물은 물론 콜라겐, 히알루론산 같은 고분자 물질까지 크기와 종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전달할 수 있다. 셀아이콘랩은 피부막 중심의 더미셔틀을 넘어 세포막용 엔도셔틀, 안구점막용 무코셔틀, 종양막용 옹코셔틀 등으로 플랫폼 외연도 넓히고 있다.
05.26
LG전자가 히트펌프보일러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평택 LG 냉난방공조(HVAC) 아카데미에서 국내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전문 엔지니어(기술자) 육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에서 히트펌프보일러사업을 지속하며 15년간 사업역량과 인프라를 축적해왔다. LG전자의 전문설치교육을 받은 인원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이다. 매년 꾸준히 설치 전문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히트펌프서비스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의 서비스 엔지니어 역시 1000명 이상을 확보해 24시간 서비스 접수와 2일 이내의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전국 각지에서 히트펌프보일러 전문 엔지니어 육성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엔지니어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사업
KT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다양한 실생활 쿠폰 혜택을 결합한 구독 상품 ‘티빙 생활구독팩’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빙 생활구독팩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OTT 콘텐츠와 함께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혜택 가운데 매월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혜택은 GS25 4000원, 다이소 4000원권, 올리브영 4000원권,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1개, 스노우(SNOW) VIP 이용권 1개월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KT 제공
삼성전자가 폴란드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대량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폴란드 비아위스토크를 비롯한 4개 도시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다세대 주택단지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를 공급하는 주거단지는 북동부 대도시 비아위스토크 지역을 비롯해 △프셰보르스크 △나크워 △비엘스크 포들라스키의 4개 도시에서 약 25만평 부지에 370동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고효율 대형 히트펌프실외기(DVM S2)와 히트펌프실내기(DVM 하이드로 유닛)를 공급한다. DVM S2는 실시간으로 환경을 학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최적의 난방성능을 제공한다. DVM 하이드로 유닛은 실외기인 DVM S2와 연결돼 최대 80℃의 온수와 난방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난방에 사용하는 냉매를 활용해 온수까지 공급해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를 발생이 적다. 전기로 작동해 에너지비용 부담도 줄여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프
지속가능항공유(SAF)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중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항공유 개발이 활발하다.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기술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최근 주요국 SAF 의무화와 항공유 수급 불안정이 맞물리며 시장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26일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주요국에 출원된 폐플라스틱 활용 항공유 관련 특허는 2036건이다. 2019년 257건에서 2013년 565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연평균 21.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SAF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항공기 연료다. 탄소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저감할 수 있다. 열분해는 폐플라스틱을 300~500℃의 고온으로 가열해 가스와 액체로 분해하는 기술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플라스틱은 원유와 흡사한 ‘열분해유’로 되돌아간다. 이 열분해유를 정제하면 ‘폐플라스틱 활용 항공유’가 된다. 현재 SAF 인증기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하
서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과거 봉제·제조 중심에서 IT 및 지식서비스업으로 요람으로 변하고 있다. 따라서 현행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에 맞춰 고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15일 열린 ‘G밸리 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국회와 정부, 입주기업대표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G밸리는 입주기업 70% 이상이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지식서비스·연구개발(R&D) 분야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제조업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실제 현장에서는 공유오피스·프로젝트형 협업·스타트업 중심 생태계가 일반화되고 있다. 하지만 법과 제도는 여전히 공장형 제조업 운영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대규제 완화 △업종규제의 네거티브방식 전환 △융복합업종 허용 △우량기업실사 간소화 △기숙사 및 지원시설 확대 등의 문제가 논의됐다. ◆제조중심 설계
05.25
삼성전자와 업무협약 체결 가전·휴대폰 구매 할인혜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소속 8000여 회원사가 삼성전자 가전제품 구매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허용주)는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삼성전자와 ‘회원사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정회원 대표자와 협회 임직원들은 ‘삼성전자 복지몰’에서 삼성가전 제품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협회 정회원 임직원과 가족, 협회 임직원과 가족은 휴대폰가격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은“이번 삼성전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삼성전자 제품을 회원사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협회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우 삼성전자 상무는“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협회를 위한 기획전 등을 준비해 상호발전의 계
05.22
두번째 ‘모두의 창업’이 7월초 시작된다. 1차 창업열기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7월 초에 개시한다. 선발인원을 2배 규모(5000명→1만명)로 늘리고 재도전 기능을 강화한다. 창업리그 다변화, 운영기관 확대 등 기준과 운영을 1차보다 대폭 확대한다. 1차 모두의 창업에 참여했으나 선발되지 않은 5만7000여명의 신청자가 향후 창업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도전을 지원한다. 온라인과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멘토링(지도)을 진행한다. 재도전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완한 신청자에게는 2차 모두의 창업 평가 시 우대할 계획이다. 방학때 대학 창업팀이 도전하는 ‘모두의 창업 대학리그’ 및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모두의 창업 캠프‘를 추진한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가들을 위해 미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가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슈올즈는 ‘세상의 모든 신발을 기능성으로 만들겠다’는 뜻과 ‘세상의 모든 사람이 저희 신발을 신어야 된다’는 의미의 브랜드명이다. 2017년‘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2022년 ‘독일 국제발명전시회’ 금상과 최고특별상, 2024년 ‘미국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은상, 특별상 2건까지 4관왕을 석권했다. 올 1월에 2026 CES에 참가한 슈올즈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부스
격식과 상징성을 중요시하던 혼수시장이 실생활 만족도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9세, 여성 31.6세로 10년 전보다 각각 1.3세, 1.7세 높아졌다. 경제적 자립을 이룬 뒤 결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혼수소비 기준 또한 보다 현실적이고 명확해지고 있다. 고물가 상황 속 ‘요노’(YONO) 소비 확산도 이러한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요노는 “You Only Need One”의 약자로 ‘꼭 필요한 하나만 구매한다’는 의미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실속형 소비를 뜻한다. 예비부부들의 관심도 화려한 예식이나 예단보다 침대와 매트리스, 프리미엄 홈리빙 제품 등 오랜시간 일상과 함께하는 품목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대응해 대표침대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 ‘에이스 웨딩멤버스’(사진)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첫 선을
NBCI 부문 7년 연속 1위 난방에서 온수로 역할 전환 친환경가치 확산 활동 꾸준 경동나비엔 가스보일러가 또다시 호평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와 충성도,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경동나비엔은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환경보호에 기여해 왔다. 더 나아가 2022년에는 온수기능을 강화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확장했다. 이 제품은 ‘온수레디 시스템’을 통해 퀵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사용해도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끊김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온수 스마트운전’ 기능을 사용
05.21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가치 측정이 추진된다. 소상공인을 단순 지원대상에서 ‘가치의 주체’로 재정립하려는 시도다. 인태연(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0일 ‘소상공인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가치동행 프로젝트의 핵심은 ’소상공인 총생산지표‘(S-GDP) 구축에 있다. 소상공인의 경제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다. S-GDP는 소상공인이 일정기간 창출하는 총부가가치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소진공은 올해 안에 S-GDP를 마련할 계획이다. S-GDP를 통해 소상공인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화폐단위로 측정해 소상공인 정책의 실증근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인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이 지닌 사회·경제·문화적 가치를 총체적으로 파악해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체계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공단 내 소상공인정책연구소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협력단체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통협의체인 ’소통마루‘와 소상공인 연구자들 모임인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철도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철도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철도 운행장애는 48건, 사고는 13건 발생했다. 국토부는 첨단장비 도입과 안전 매뉴얼 개선에도 사고와 장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차량부품상태를 실시간 모니터해 고장 전에 정비하는 상태기반 유지보수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태기반 유지보수체계란 차량부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장발생 이전에 정비를 시행하는 것을 뜻한다. 주요 부품상태 진단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해 유지보수 빅데이터도 구축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의 형식승인 검사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시험·검증 체계 도입을 검토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철도 안전관리 체계 수시검사 과정에서 위험도 기반 안전검사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엔투비 포스코HY클린메탈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반성장네트워크론은 대·중소 협력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진공과 협약을 체결한 발주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수주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중진공은 저리의 생산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구조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가 공동참여해 수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우수기업 추천 및 정책사업 연계 △산업현장 정보교류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올해 사업 3년차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에는 현재 약 90개의 발주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기업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동시에 참여한 사례는 처음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국내 철강·이차전지 산업을
LG헬로비전이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전한 우리 동네,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19일 인천 부평구 소재의 한 아동안전지킴이집(수제약국) 앞에서 관계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아동 안전망 구축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LG헬로비전 제공
LG전자가 K열풍을 활용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전 경험을 확대한다. LG전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주요국가에서 ‘집들이 by L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들 나라의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한국의 생활양식과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팝업스토어(반짝매장)로 꾸몄다. 19일 베트남 호치민에 브랜드 경험공간으로 운영 중인 ‘어나더사이공’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고객은 현관부터 주방 거실 드레스룸 등으로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현지 고객들은 LG전자의 인공기능(AI) 가전이 만드는 편리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주방에서는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얼음이 나오는 얼음정수기냉장고로 한국식 음료와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거실에서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로 실내 온·습도,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LG 스탠바이미 2로 휴식을 경험한다. 드레스룸에서는 워시타워와 스타일러가 배치돼 옷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꾸밀 수
05.20
간편결제진흥원-부산관광공사-부산경제진흥원 협약 제로페이 통해 해외 21개국 71개 앱에서 결제 제로페이로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결제편의를 높인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권대수)은 19일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3개 기관은 공동으로 부산의 주요 관광거점과 골목상권 등을 중심으로 제로페이 인프라를 확대한다. 또 해외결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64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1분기에만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부산의 관광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방한 외국인은 최근 개별관광과 로드숍, 체험 중심으로 관광하고 있어 관광지뿐 아니라 골목상권에서도 글로벌 결제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제로페이는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21개국 71개 결제 앱과 연동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