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
2026
”실증특례를 통해 뚜렷한 위험요인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이해관계자의 반발이나 관계부처 협의 지연으로 법령정비가 늦어지면서 기업들이 사업운영의 불확실성을 겪고 있다“(원소연 한국행정연구 실장)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법령정비 지연 해결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개선 좌담회’를 열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실증특례를 통해 기술의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받고도 후속 법령개정이 지연되면서 사업화를 포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혁신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규제샌드박스가 실증 단계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시장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원소연 실장은 기조발제에서 ”법령정비가 지연되는 과제는 규제합리화위원회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이 규제샌드박스 신청 이후 진행상황을 제대로 안내받지 못하거나 과도한 부가
06.29
13개국 1535명 임상 독자 완주 국산 신약 글로벌 상용화 기대감 국내 바이오벤처가 국제 대형제약사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국제 임상 3상을 자체 역량으로 마무리하며 국산 신약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오는 9~10월 공개될 핵심 임상 결과에 따라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국제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1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첫 환자에게 투약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상용화를 위한 핵심 임상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이번 임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아래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등 13개국 230개 임상센터에서 진행됐다.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5명이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1348명이 52주간의 메인 임상 투약을 완료했다. 국가별 등록 환자는 미국·캐나다 658명, 영국과 유럽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유출범죄 대응 전담조직이 확대된다. 특히 국가기술안보를 지킬 전문수사조직이 본격 출범한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술유출·탈취 대응체계 확대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지재처는 “개편안은 기술유출·탈취 위험을 사전차단하고 기술범죄 수사전문성과 책임수사를 강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5년 6월) 해외로 유출된 한국 산업기술은 110건이다. 이로 인한 산업계 피해규모는 약 23조2700억원으로 추산된다. 지재처는 30일자로 지식재산보호협력국 내 기술범죄 대응 전담조직을 기존 1개과에서 4개과로 확대한다. △지식재산보호분석과 △기술유출특별사법경찰과 △지식재산보호기준팀 3개과가 신설된다. 이중 ‘기술유출특별사법경찰과’는 영업비밀 수사를 전담한다. 지금까지 영업비밀 특허 디자인이 같은 수사과에서 처리해왔던 구조를 전면개편한 것이다. 영업비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여름 성수기 리조트 예약접수를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전국 유명 리조트 10곳을 회원가 지원한다. 연간 최대 9박(성수기 3박, 비성수기 6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노란우산 홈페이지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란우산 고객센터(1666-9988)를 통한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7월 3일 발표하며 잔여 객실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효과로 전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6조1000억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분석은 한국신용데이터가 보유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했다. 국민 70%를 대상으로 지급된 2차 지원금 지급 이후의 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2차 지급이 시작된 지난달 18일부터 3주간 전국 사업자의 매출변화를 비교해 분석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6%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남(14.7%), 대구(14.0%), 인천(13.8%) 등이 뒤를 이었다. 소상공인 주요 업종별 매출도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물가와 밀접한 소매업(16.4%)과 교육
동티모르가 어떤 나라인지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선뜻 답하지 못할 것이다. 일부는 아직도 내전이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로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동티모르는 21세기 최초의 독립국가로 오랜 혼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11번째 정식 회원국이 되며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한국과 동티모르 관계도 특별하다. 내전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 우리나라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상록수부대를 파견했고 그 과정에서 다섯분의 소중한 희생도 있었다. 이후 양국은 경제·문화·행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지식재산 분야에도 손을 잡았다. 현재 지식재산처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함께 동티모르 정부 내 지식재산 전담조직 신설을 지원하고 있다. 외국 정부의 지식재산 전담조직 설립을 지원하는 것은 지식재산처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역사상 처음이다. 지식재산 관련 법·제도 컨설팅부터 업무절차
LG전자가 프리미엄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 ‘로니’(RONi)를 줄시했다. 청소성능은 물론 위생관리와 디자인까지 혁신한 제품이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로니는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에 설치하는 자동 급배수형(히든스테이션)과 집안 어느 곳에나 독립적으로 배치 가능한 물통형(오브제스테이션) 등 두가지 다. 히든스테이션은 거치대(스테이션) 높이가 15㎝에 불과해 별도의 하부장 시공이나 기존 수납공간의 걸레받이 공간에 청소기를 숨길 수 있다. 오브제스테이션은 협탁 디자인을 갖춰 다양한 생활공간에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거치대 문은 자동 개폐된다. 청소기가 거치되면 문이 닫힌다. LG전자는 로니에 세계 최초로 본체와 거치대에 100℃ 스팀기능을 적용했다. 청소 시 100℃ 스팀을 물걸레에 분사해 바닥의 찌든 때를 제거한다. 청소 후에는 거치대에서 100℃ 스팀과 온수 세척으로 유해균 4종(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없
지식재산처가 29일 발표한 ‘기술유출·탈취 대응체계 확대개편 방안’을 통해 기술전문성과 인권보호, 책임수사 체계를 강화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유출·탈취에 대한 신속한 판단과 입증을 위해 특허심사·심판 경력자, 박사, 변호사·변리사 등을 수사관으로 적극 배치한다. 지재처 내부 기술전문가 자문그룹을 운영한다. 영업비밀을 넘어 국가핵심·첨단전략기술 위반 사건까지 수사할 수 있도록 사법경찰직무법 개정도 추진한다. 해킹 클라우드 모바일 등 디지털 경로를 통한 기술자료 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포렌식 인력을 2명에서 3명으로 확충한다. 일반 수사관도 디지털포렌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을 강화한다. 수사지휘체계 변동 등에 따른 수사품질 저하와 통제공백 우려에 대응해 ‘지식재산보호기준팀’을 신설한다. 수사 전 과정의 적법성·공정성·책임성을 확보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핵심업무다. ‘지식재산보호분석과’는 국가핵심·첨단전략기술을 중심으로 특허빅데이터를
대한변리사회, 손태복 교수 선정 중소기업 기술탈취 법률지원 활동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은 재단 설립자인 손태복 부천대 교수가 ‘대한변리사회 80주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변리사회(회장 전종학)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지식재산 제도·정책 발전과 산업현장의 IP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날 손 교수는 재단법인 경청 설립을 통해 사회공헌 및 공공가치 실현 분야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년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은 설립 이후 7년 간 대기업과의 기술탈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500여 건의 무료 법률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법적분쟁 이전 30여건의 합의를 이루고 대,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의 성과를 만들
06.26
국내 최초 NH농협은행 서비스 적용 22일 개발 착수 … 10월 오픈 목표 기업간거래(B2B)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국내 최초로 시중은행에 기업용 에이전트 뱅크(Agent Banking)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는 지난 16일 NH농협은행과 ‘AI 에이전트 기반 조회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서비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Agentic AI 미래형 기업 Full-Banking’ 구축을 위한 총 3단계 AI 기업뱅킹 발전 로드맵의 첫번째 사업이다. 기업고객이 자연어 대화를 통해 수신·여신 정보를 조회하고 비교·분석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반 기업뱅킹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뱅킹은 개인뱅킹과 달리 하나의 법인계좌를 여러 임직원이 각기 다른 권한으로 이용하고 급여 거래대금 대출 등 대규모 자금을 처리한다. 작성자와 승인자 등 복잡한 권한·결재 체계가 적용되는 만큼 높
엑시나, CXL방식 제안 데이터센터 부담 분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경쟁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서 효율적 메모리 사용으로 경쟁이 옮겨가고 있다.”25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기술세미나가 열렸다. 김진영 엑시나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문제는 연산장치 성능만이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옮기고, 처리하는 메모리 구조”라며 메모리 중심 기반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시설에서 메모리의 다음 단계’라는 주제 강연에서 “대규모 언어모델의 학습과 답변생성이 늘면서 데이터센터가 부담을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터가 연산장치와 메모리 사이를 반복해서 옮겨지는 과정에 많은 메모리와 전력이 소비된다. 또한 서버마다 남는 메모리를 다른 서버가 활용하기 어려워 전체 자원활용률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현재는 그래픽처리장치와 고대역폭메모리를 늘려 인공지능 성능을 높이는 방식이 주로 쓰인다. 그러나 인공지능 서비스가 커질수록 장비가격 상승과
06.25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 새도약기금 채권을 매각한다. 장기연체 중인 개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서다. 신보중앙회는 29일 새도약기금 간 1267억원 규모의 1차 채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 1차 매각을 통해 기금으로 이전하는 채권은 2만5414건, 1267억원 규모다. 매각을 통해 약 2만399명의 채무자가 재기지원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신보중앙회는 이번 1차 매각을 시작으로 기금을 통한 장기연체 채권 정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원영준 신보중앙회장은 “과도한 채무로 경제적 활동이 중단된 채무자들이 기금을 통해 다시금 우리 경제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보중앙회는 2025년 10월 협약을 시작으로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양수도를 위해 유관기관 협의를 진행해 왔다. 23일 운영위원회 의결로 1차 매각대상을 확정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기업 10명중 6명 이상이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했다. 최저임금이 경영에 부담된다는 게 이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중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애로실태 및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994개사를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62.6%는 2027년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올해 최저임금으로 경영에 부담이 된다는 응답은 77.6%였다. 임금인상의 주된 요인으로 52.3%가 최저임금 인상률을 꼽았다. △영업이익 등 회사의 경영 실적(47.2%) △직원 개인의 업무성과(20.3%) △물가상승률 등 경제지표(19.4%) 순이었다. 경영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응답기업 60.4%는 지난해보다 현재 경영상황이 악화됐다는 의견을 보였다. 호전은 5.8%에 그쳤다. 내년(2027년) 경영상황도 악화(47.6%)되거나 올해와 비슷한 수준(43.3%)일 것으로 예측했
06.24
LG전자가 혁신기술 담은 올레드TV를 새롭게 출시한다. LG전자는 “차세대 월페이퍼TV ‘LG 시그니처 올레드W’를 글로벌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필 한자루 수준인 0.9 cm대의 두께로 벽에 밀착되는 2026년형 무선 월페이퍼TV다. 패널부터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에 이르는 모든 부품을 초슬림화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TV라인란드로부터 ‘진정한 무선저지연 비전’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은 차별화된 무선전송기술을 적용했다. 올레드 W는 4K·165Hz 주사율의 고화질영상을 기존 무선 전송 시 흔히 발생하는 화질의 손실이나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셋톱박스 등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제로커넥트박스’는 기존 무선TV 대비 35% 작아졌다. 최신 올레드 화질·음질 AI프로세서 ‘3세대 알파 11’을 탑재해 5.6배 향상된 NPU 성능으로 빠른화면 변화에도 깨끗한 화질을 유지한다. 그래픽처리 성능도 70% 높아져 더욱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가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공정여행이라는 개념조차 낯설던 시절 지역주민과 여행자가 함께 이익을 나누는 여행모델을 시작한 기업이 있다. 지난 16일 마포 본사에서 만난 변형석 대표는 2009년 트래블러스맵을 시작했다. 기존 지역관광은 관광객이 지역을 스쳐 지나가는 대형관광 방식이었다. 트러블러스맵은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숙소와 식당, 체험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공정여행 모델을 선보이며 새로운 여행문화를 제안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평균 가구원 수는 2052년 1.8명대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는 1.5가구가 시 전체 가구의 66%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가구원 수가 줄면서 주거공간도 작아지고 있다. 가전업계가 1~2인가구를 겨냥한 소형화를 추구하는 이유다. 달라진 주거환경은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하는 기준도 바꾸고 있다. 음식물이 한번에 많이 발생하지 않는 1~2인가구는 음식물을 며칠씩 모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냄새와 소음, 디자인까지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힌다. 최근 코웨이가 선보인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사진)은 이런 달라진 주거환경을 반영했다. 특히 2L 모델은 가로 폭 18.9cm의 국내 초소형 크기로 좁은 주방의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다. 평균 18.7dB의 저소음 설계 덕분에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3종으로 구성해 주방 분위기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안심보관 모
토종 배변봉투가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펫라이즈(대표 김도형)는 자사브랜드 완스파파(WANSPAPA)의 참숯(활성탄) 반려견 배변봉투 ’DOG WASTE BAGS‘(도그 웨이스트 백)를 미국과 일본 아마존에 동시 입점시키는데 성공했다. 24일 펫라이즈에 따르면 완스파파 참숯 배변봉투는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잡은 혁신제품이다. 봉투 소재 자체에 참숯(활성탄) 성분을 배합해 강아지의 배변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쉽게 찢어지지 않는 고강도 필름을 적용해 대형견 보호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흐름에 발맞춰 GRS(국제재생연료기준) 인증을 받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 전량을 국내에서 생산하며 품질 관리를 거친 토종 한국산(Made in Korea) 제품이다. 압도적인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펫라이즈는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나비엔하우스’ 앱을 출시했다. 24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하우스 앱은 온라인플랫폼 주요기능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구현했다. 앱에서는 보일러 환기청정기 주방기기 숙면매트 등 다양한 제품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설치가 필요한 제품의 경우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제품구매 이후에도 AS 신청, 1:1 문의, 자가진단 기능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유 제품을 앱에 등록하면 제품정보와 맞춤형 관리방법, 혜택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유 제품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경우 이를 알림으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독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신청부터 계약까지 앱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하우스’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총괄임원은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생활환경을 관리할 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름을 딴 도로가 생겼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미국 가든그로브시(시장 스테파니 클로펜슈타인)로부터 ‘김기문 서클’(Kim Ki Mun Circle) 도로명 사인물(현판)을 받았다. 도로명 사인물 전달식은 김기문 회장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과 한미 경제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든그로브 시장을 대신해 제니 리 국장이 전달했다. 가든그로브시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도시로 공식 ‘한인 비즈니스지구’(Koreatown Business District)가 지정돼 있을 만큼 한국기업 친화적인 지역이다. 가든그로브시는 지난해 3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게 한미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햏 4월 가든그로브시 제니 리 국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식품타운 조성과 한국 중소기업 유치 방안’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2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상무부와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과 중국 내 한국기업의 지식재산 보호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온라인플랫폼 내 위조상품 신고·차단 조치의 실효성 제고와 반복·조직적 위조상품 유통행위에 대한 양국 간 대응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지식재산처는 중국정부뿐만 아니라 주요 민간 온라인플랫폼과 공조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중국 항저우에서 알리바바 타오티엔그룹과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과정에서의 신속한 협력을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플랫폼 신고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정이용 제한, 서류보완 요청, 처리지연 등 애로사항을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실무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조상품 판매자가 사용하는 변형 상표명, 은어·약어 등 정보를 공유해 위조상품 유통차단 정확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올 하반기에는 한국브랜드 주요기업 등을 대상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