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2026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팁스(TIPS)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지원규모 확대와 지역우대 비율 상향 등 창업기업에 대한 성장지원 개편안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팁스 도입 이후 13년 만이다. 팁스는 민간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선별해 투자 보육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자금을 연계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올해 R&D 지원대상 기업을 전년보다 100개 늘어난 800개사로 확대하고, 비R&D 사업화 자금은 65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업 수를 늘리면서도 선별기능과 후속성장 연계를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개편의 주요변화는 R&D 지원규모 확대다. 팁스 일반트랙의 지원단가는 기존 2년 5억원에서 2년 8억원으로 60% 상향됐다. 이에 따라 운영사의 최소 투자요건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높아진다. 정부지원 확대에 맞춰 민간의 책임투자 비중을 높이고 유망기업 선별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01.23
모태펀드가 2조1000억원을 출자한다. 여기에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해 4조4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에 나선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출자’ 계획에 따르면 1차 출자에는 중기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가 함께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개 분야에 1조6000억원을 출자해 3조6000억원 이상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에 가장 많은 5500억원을 출자해 벤처펀드 1조3000억원을 결성하는 게 목표다. 스케일업펀드(7400억원) 유니콘펀드(3000억원) 해외진출펀드(2500억원) 등을 조성해 인공지능(AI)·첨단기술(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해 성장단계별로 집중 투자한다. 지역성장펀드에 역대 최대 2300억원을 내놓아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4개 지역에 모펀드 4000억원, 자펀드 7000억원 이상을 조성한다. 지역의 기업 대학 은행 등 지역사회, 지방정부가 참여한다. 국내 스타트업의
K화장품 위조 대응에 범부처가 힘을 모은다. 지식재산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과 함께 23일 식약처에서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해외 위조 화장품 유통실태 점검 △K화장품 위조방지 기술도입 및 IP분쟁 닥터 교육 확대 △통관 단계 정보분석을 통한 위조 화장품 차단 및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 협력 강화 △국내 위조 화장품 유통단속 및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IP분쟁 닥터(예방 전문가)는 지식재산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오른쪽)과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왼쪽)는 22일 ‘경기도 내 도로-전력 SOC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내 지방도와 한전 전력망 건설계획 공유 △공동 건설 사업의 설계·시공 협력체계 구축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시범 사업 추진 등이다. 사진 한국전력 제공
국내 벤처·스타트업계가 모여 벤처4대강국의 의지를 모았다.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벤처4대강국 도약이라는 정책에 맞게 벤처생태계를 만드는데 업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병준 한국벤처기업협회장은 “국내에서 성과를 낸 벤처가 자연스럽게 세계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보겠다”고 밝혔다.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코스닥도 나스닥처럼 기관중심의 장기투자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술기업의 성장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회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화성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장은 “액셀러레이터는 단순히 돈을 투자하는 곳이 아니라 극초기 창업가의 성장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도 “공대에 미친 중국과 의대에 미친 한국이라는 표현은 우리 사회의 현
고품질 228객실 롯데호텔 브랜드로 운영 친환경 모듈러 전문기업 플랜엠(대표 이민규)이 미국 인디애나주 Westfield 지역에서 추진 중인 모듈러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PCSA)을 체결하고 설계단계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미국 이스턴그룹과 호텔건립을 위한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한 이후 추진돼 온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설계 용역단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양사간 PCSA 체결로 월드와이드 공법인 스틸 모듈러 적용 설계와 공정·제작 전략수립, 인허가 대응 등 주요 실행과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모듈러 인증절차를 적용한 국내 선도사례로 추진돼 주목된다. 총 228객실 규모의 하이엔드 스틸모듈러 방식으로 구현하는 국내 최초의 K모듈러 수출형 호텔 개발사업이다. 호텔은 롯데호텔 브랜드로 운영되며 2027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플랜엠은 2026년 하반기 제작 완료 후 해상운송을 통해 설치일정에 맞워 공급할 계획이다. 플랜엠은 이스
01.22
LG전자가 미국 대학캠퍼스에 세탁체험공간을 조성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0일에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테네시주립대 기숙사에 ‘LG 런드리라운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숙사에는 약 700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런드리라운지’에는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올레드TV 모니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됐다. 학생들은 세탁을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상업용 세탁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런드리 크루’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학생들은 기숙사 방이나 강의실에서도 세탁기·건조기 사용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런드리라운지에 설치된 상업용 세탁기에는 인버터 DD모터 등 LG전자의 핵심부품 기술이 적용됐다. 세탁통과 직접 연결된 인버터 DD모터는 진동과 소음을 줄인다. 내구성과
지역벤처투자 판이 커지고 있다. 지방정부에 지역펀드 결성이 시작되고 있어서다. 한국벤처투자는 21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지방정부관리자 특화 벤처펀드교육’을 개최했다. 비수도권 14개 지방정부 벤처펀드 담당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지방정부의 벤처펀드 출자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벤처펀드 조성과 관리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역투자 동향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부산과 충남의 모태펀드 조성사례가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시는 1000억원 규모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2500억원 이상 자펀드 결성을 추진중이다. 해양·콘텐츠·디지털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분야를 명확히 설정하고 지역수도권 글로벌리그로 투자구조를 나눈 점이 특징이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정부가 ‘노동자 추정제’ 도입을 추진하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반발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노동자 추정제’를 도입을 공식화했다. 이를위해 5월까지 근로기준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노동자 추정제는 민사상 분쟁발생 시 노무제공자를 노동자로 판단하기 위한 제도다. 계약의 실질내용과 관계없이 일단 노동자로 간주하고 이를 반박할 입증책임을 소상공인에게 지우는 것이다 현행법은 분쟁이 발생하면 노동자가 노동자성을 증명해야 한다. 노동자로 인정하면 최저임금, 4대 보험, 퇴직금, 주휴수당 등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노동자 추정은 일률적인 잣대로 고용관계를 규정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을 범법자로 몰아넣고 경영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연합회 반발은 소상공인의 특수한 고용구조에 있다. 소상공인 현장은 초단기 아르바이트, 실적수당 계약, 가족경영 등 매우 다양하고 유연한 고용형태를 띠고 있다. 이를 일반 임금노동자 잣대로 재
경동나비엔이 최근 서울과 광주광역시에 체험매장 ‘나비엔하우스’ 3개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2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하우스’는 경동나비엔의 보일러 제습환기청정기 주방기기 숙면매트와 경동원의 월패드 스마트홈시스템 도어락 방화문 등 다양한 생활환경 기술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실제 주거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제품설치 상태와 작동과정은 물론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를 통해 제품 추천은 물론 설치 유지보수, 구독상담까지 아우르는 ‘원스톱상담’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2023년 12월 남양주와 의정부를 시작으로 제주 진주 서울 광주까지 매장을 7개로 확대했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매장 세곳은 지역별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각 지점마다 차별화된 체험요소를 강화했다. 서울에 위치한 ‘나비엔하우스 동대문점’은 수도권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강점
01.21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간 협업촉진과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2월 20일까지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사업’ 참여 조합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추진하는 인공지능전환(AX)·디지털전환(DX), 환경규제 대응, 공동마케팅, 물류혁신, 연구개발(R&D) 등 협업모델구축 공동사업에 직접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4억원 늘어난 17억원으로, 협동조합의 혁신형 공동사업 확대에 집중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이며, 조합당 사업비의 80%,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조합원 중 소상공인 비중이 50% 이상인 조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업활성화 사업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특히 AX·DX 분야가 새롭게 신설돼 협동조합의 디지털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디지털 플랫폼 개발·고도화, 인공지능(AI) 기술활용 등 업종별 특성에 맞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6년 법정의무교육 신규과정을 출시했다. 21일 휴넷에 따르면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매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퇴직연금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이 있다. 휴넷은 도입한 방송 예능형 법정의무교육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친숙한 연예인과 전문가가 함께 출연해 딱딱한 법정의무교육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년 신규과정으로는 최근 완전체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퀴즈쇼 형식의 ‘알법한 퀴즈쇼’와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드라마형 교육 ‘별별고민다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에도 △하하 & 별 부부의 오피스 탐정단 △아나운서 이혜성 & 개그맨 서태훈의 공감통 해결톡 △아나운서 김정근 & 이지애 부부의 리얼 법전 등 다양한 방송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휴넷은 최신 법령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026년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열고 2025년 운용성과를 점검하고 출자계획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모태펀드 투자방향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협의체로 시장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출범했다. 2025년 모태펀드는 1조3000억원을 출자해 3조3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유니콘기업 3개사를 배출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74%가 모태자펀드 투자기업으로 집계됐다. 청산 자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7.5%로 정책분야 투자가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중기부는 2026년 출자규모를 1조6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딥테크 중심의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연기금과 글로벌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초기 재도전 청년분야에 대한 마중물 투자를 지속한다.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컨더리와 (인수합병) M&A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역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모펀드 2조원
중소기업 절반 가까이는 규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규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37.6%에 그쳤다. 20일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이 공개한 ‘규제애로 실태조사’ 결과다.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전국 중소기업 임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규제애로를 겪은 중소기업은 전체의 45%였다. 규제애로를 겪은 분야는 △금융(21.4%) △고용·노동(18.6) △안전(15%) 순이다. 이 중 규제해결을 위해 실제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37%에 그쳤다. 다수 기업은 해결방안을 찾기보다, 사업을 규제 수준에 맞춰 축소·변형하거나 포기했다. 규제애로 해결을 포기한 이유로는 ‘해결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가 50.0%로 가장 많았다. △규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34.6%) △사업에 큰 영향을 주는 사안이 아니라서(11.5%) 가 뒤를 이었다. 규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고 응답한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은 기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와 포항공대(POSTECH)는 20일 ‘제1회 Global Frontier 산학 기술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푸드테크 분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푸드테크산업의 핵심 영역인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조리, 식품제조자동화 등 최신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수요 협력주제 도출 △공동 연구△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푸드테크는 첨단기술을 식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접목하고 있다. 조리로봇, 3D 식품프린팅, 대체식품 생산 등이 대표기술이다. 기업들은 생산성 품질 안전 등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이터 기반 공정혁신’ 과제에 직면해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부산광역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2026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벤처투자구조를 넘어 민간주도투자 생태계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투자자, 출자자(LP), 지역혁신기관·액셀러레이터가 새로운 협력모델을 논의한다. 1일차에는 전화성 KAIA 협회장과 주요 투자기관 대표들이 참여해 초기 스타트업 투자산업의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LP 출자방향, 라이콘 인베스터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2.0,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기술 등 실전투자전략과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2일차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스타트업 육성정책과 종합방향을 소개하고 법무법인 DLG가 벤처투자촉진법 개정에 따른 투자가이드라인을 강연한다. 이를 통해 정책변화가 현장투자에 미치는 영향과 실무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9~12월 시행한 ‘상생페이백’ 사업을 통해 총 1조3060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카드소비가 전년 월평균보다 늘어난 경우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소비진작 정책이다. 사업기간 동안 총 1564만명이 신청했다. 이 중 1170만명이 실제혜택을 받아 신청자의 약 75%가 환급을 받았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11만원으로 집계됐다. 월별 지급액은 9월 3443억원에서 11월 3947억원까지 증가한 뒤 12월 1883억원을 기록했다. 페이백지급 대상자의 2025년 9~12월 카드소비 증가액은 2024년 월평균 대비 총 17조7972억원으로 나타났다. 월별 소비증가액도 9월 4조원에서 12월 약 5조원까지 꾸준히 확대되며 사업 기간 전반에 걸쳐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효과로 관련 앱 회원수는 286만명에서 1704만명으로 약 6배 늘었다. 중기부는 늘어난 이용자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
글로벌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위성통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자사의 위성통신안테나 기술 2건이 우주항공청(KASA)의 제1차 ‘우주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주신기술지정제는 우주개발 진흥법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 사업성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심사에는 총 52건의 기술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선정된 5건의 혁신기술 중 인텔리안테크가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우주신기술로 지정된 인텔리안테크 기술은 △중궤도(MEO)·저궤도(LEO) 위성통신용 게이트웨이안테나와 △저궤도 위성통신용 평면배열(Phased Array)안테나 기술이다. 중·저궤도 위성통신용 게이트웨이안테나’는 비정지궤도 위성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끊김 없는 통신을 제공하는 지상국 핵심설비다. 이미 글로벌 위성 사업자에게 공급돼 입증된 기술력이다. 인텔리안테크는 차세대 우주인터넷시장
대·중견·중소기업이 협력한 인공지능(AI)팩토리 100개를 2030년까지 구축한다. 한국형 증거개시제도 도입을 위해 올 상반기에 상생협력법 하도급법 등의 개정에 나선다. 중대 위법행위 대상 과징금이 최대 50억원으로 상향된다. 올해 상생금융지수를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을 위해 △경제외교 성과의 직접적 공유・확산 △대→중소기업 환류 경로 강화 △상생생태계 확장의 3대 전략을 마련했다. ◆상생생태계 확장의 3대 전략 = 정부 3대 전략을 살펴보면 정부는 대·중소기업이 함께 미국에 진출하면 정부지원을 2배 확대한다. 2028년까지 중소·중견기업 간편실사지원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공급망 장벽에 대응한다. 대기업과 금융권이 출연하고 보증기관이 연계해 협력사 등을 지원하는 상생금융이 1조7000억원 규모로 공급된다. 상생협력을 위한 무역보험기금 출연 세액공제가
01.20
창업기업이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창업의 질이 나아지지 않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일 ‘2023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은 490만2489개다. 전체 중소기업(829만9000개)의 59.1% 규모다. 전년(482만9665개)보다 1.5% 증가하며 최근 3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97만8847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20.0%를 차지했다. 정보통신업(12.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0%↑) 교육서비스업(3.2%↑) 순으로 늘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청년층 창업(135만2000개)이 전년대비 2.2% 늘어났다. 전체 창업기업 증가율(1.5%)을 상회했다. 창업기업 종사자는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1911만7649면)의 43.6%(833만393명)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은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3301조3000억원)의 34.4%인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