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2026
캐나다 텔레셋 대표 방문 글로벌시장 협력방안 논의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이 차세대 위성통신서비스 협력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위성서비스 사업자 텔레셋(Telesat)의 댄 골드버그 대표가 4일 인텔리안테크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텔레셋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저궤도(LEO) 위성 네트워크인 ‘라이트스피드’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두고, 핵심 단말기와 시스템 공급사인 인텔리안테크와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텔레셋의 ‘라이트스피드’는 캐나다 정부의 전략적 지원을 받는 국책사업이다. 고도 약 1000km의 저궤도에 최첨단 위성을 배치해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기관에 광통신 수준의 고속·저지연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네트워크다. 인텔리안테크는 텔레셋 ‘라이트스피드’ 사업의 핵심 파트너다. △저궤도용 평판 안테나단말기 △게이트웨이 안테나시스템에 대한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개발하고 있다. 양사가 공급을 확정한 평판형단말기와 게이트웨이시스템은 저궤도
02.04
양자컴퓨팅 확산으로 기존 암호체계의 무력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국가핵심 정보보호를 위한 선제대응에 나섰다. 지식재산처는 정부와 국민의 지식재산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지식재산정보 분석플랫폼(IPOP)’에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를 실증 적용하기로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서울사무소에서 3일 개최했다. 지식재산정보 분석플랫폼은 특허 등 지식재산 데이터를 통계와 동향분석, 전략 수립과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2027년 2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양자컴퓨팅 기반 해킹위협에 대비해 차세대 양자보안 체계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정부 부처가 보유한 온라인 시스템에 한국형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는 최초 사례다. 양자내성호는 양자컴퓨터의 연산 능력에도 안전한 암호기술로 국가정보원은 2021년부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과 협력해 국가 공모전을 통해 한국형 알고리즘을 선정해 왔다. 지식재산처는 올해 1분기 적용모델 분석·설계
공영홈쇼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력사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총 24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기지급 대상은 방송 및 모바일을 통해 거래하는 1000여개 협력사 전체다. 지급 대상 판매분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매출이며, 판매대금은 2월 11일에 일괄 지급된다. 설 명절을 앞둔 성수기 매출대금을 앞당겨 지급함으로써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일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확산과 지역 간 격차완화를 위해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2026년 신규참여 광역지방정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확산에도 중소기업의 활용수준은 대기업에 비해 낮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도 크다. 2024년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AI 활용률은 수도권 40.4%, 비수도권 17.9%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은 전문인력과 기반시설부족으로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광역지방정부가 주도해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AI 솔루션 개발·보급, 활용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2025년에는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제주 등 5곳이 참여 중이고 2026년에는 2개 지역을 추가 선정한다. 선정된 지방정부에는 총 14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지역당 평균 7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자부담을 6:4로 구성한
경동나비엔이 에너지 하이브리드기술을 앞세워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경동나비엔은 4일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경동은 전시회에서 전기와 가스를 결합한 에너지 하이브리드기술을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온수기’는 미국 저장식 온수기시장 최초로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온수기 제품이다. 냉난방공조기술인 ‘나비엔 HVAC시스쳄’ 역시 동일한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나비엔 HVAC시스템은 외부 기온 하강으로 인해 히트펌프만으로 충분한 난방이 어려울 경우 가스를 활용해 난방 출력을 보완하면서도 히트펌프의 높은 효율을 유지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조절범위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6월 출시한 히트펌프 온수기 ‘HPWH’도 전시됐다. 해당 제품은 히트펌프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에너지효율과 사용편의성을 동시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의료기기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대상으로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정용 요실금치료 의료기기인 ‘테라솔 U’는 신규 렌탈 시 6개월간 렌탈료 반값 할인을 적용해 월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 청정기 비데 등 인기제품도 대폭 할인한다. 신제품 △아이콘 프로 정수기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룰루 슬리믹 비데를 비롯해 △아이콘 정수기2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을 신규 렌탈하면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 혜택도 마련했다. 패키지 주문 시 렌탈료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웨이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건강선물을 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설을 맞아 떡만둣국 키트와 쌀, 김치 등 4만명분의 먹거리를 전국 300여 복지시설에 지원했다. 떡만둣국 키트는 1박스에 40인분으로 쌀 20kg과 소고기 3kg, 떡국떡 9kg, 만두 2.6kg과 코인육수로 구성됐다. 왼쪽부터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박성곤 옹달샘드롭인센터장,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지난해 생산된 시멘트 한포대에 혼합된 폐기물이 평균 1/5을 넘었다. 쌍용C&E의 동해·영월공장 두곳에서 사용한 폐기물은 175만5993톤에 이른다. 지난해 2분기부터 의무 공개된 시멘트의 폐기물 혼합비율을 조사한 결과다. 3일 시멘트환경문제해결 범국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시멘트 생산량은 2763만2951톤이다. 폐기물은 623만7001톤이 사용됐다. 시멘트의 폐기물 혼합비율은 평균 22.57%다. 시멘트 한포대에 1/5 이상이 폐기물인 셈이다. 폐기물 사용량은 쌍용C&E 동해공장이 135만톤으로 가장 많았다. 쌍용 영월공장까지 포함할 경우 쌍용의 폐기물 사용량은 175만5993톤이다. 전체 사용폐기물의 3분의1(28.2%)에 육박한다. 한일시멘트는 단양·영월·삼곡공장에서 166만6738톤의 폐기물을 사용했다. 쌍용C&E와 한일시멘트 두기업(342만2731톤)이 전체 폐기물의 절반 이상(54.87%)을 사용한 것이다. 공장별 혼합비율은
중소제조기업 경영자의 평균 나이는 57.8세다. 중소제조기업 CEO 2명중 1명 가량이 60세 이상이다. 한국이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했듯 중소제조기업 경영자도 고령화시대로 들어선 것이다. 기업승계가 중소기업의 구조적 문제인 이유다. 승계실패는 단지 한 기업의 폐업으로 끝나지 않는다.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단절된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역경제와 산업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동안 승계논의는 직계가족 상속과 상속에 따른 세제헤택에만 매몰돼 왔다. ‘가업승계=부의 승계’라는 공식이 확산된 배경이다. 특히 ‘가업승계’ ‘기술승계’ ‘기업승계’로 명칭조차 달리 사용됐다. 승계의 목적이 불명확했던 탓이다. 최근에 명칭은 기업승계로 일원화되는 모양새다. 승계 대상도 직계가족 중심에서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제3자 인수로 확대됐다. 승계의 목적을 ‘기업의 지속가능성’으로 명확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후계자 찾기 어렵다 =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는 구조적 문제다. 중소기업
02.03
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사진)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정 회장은 2일 오후 11시 40분, 광주 전남대병원 학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194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중흥그룹을 창업해 지역 건설사를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킨 기업인이다. 평생을 건설 산업에 몸담으며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토목 레저 미디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정 회장은 경영 전반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경기 침체 등 건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단계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그룹의 기반을 다져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우건설 인수 이후에도 중흥그룹은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병행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왔다. 대형 건설사 인수로 재계 순위 20위까지 그룹을 성장시키면서도 무리한 사업 확장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제3차 인공지능(AI)·정보시스템 협의회’를 열고 ‘중소기업 통합플랫폼 1단계 구축사업’의 중간성과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와 산하기관 정보통신기술( ICT)·AI 책임자 등 40여명이 지난 4개월간 진행된 통합플랫폼 구축 현황을 공유했다. 중소기업 통합플랫폼은 흩어져 있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아, AI 기반 맞춤 추천부터 확인서 발급, 사업 신청까지 연계하는 사용자 중심 시스템이다. 정책 수요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1회 로그인으로 중기부 주요 대민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로그인 서비스를 5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수요자 중심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쓰기 편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새로운 소재와 공법으로 품질과 시공 편의성,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높인 2세대 욕실 ‘이지바스5’(사진)를 출시했다. 3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핵심소재인 누보핏(NUVO-Fit)은 내구성을 검증받은 고기능성 소재를 차별화된 공법으로 욕실환경에 맞춰 두께와 가공방식을 새롭게 설계한 마감재다. 바닥에 사용되는 ‘누보핏 타일’은 기존 욕실자재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고 보행감이 우수하다. 여기에 미끄럼 저항 최고 등급(DP5)을 획득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항균기능을 강화해 욕실 내 곰팡이 번식을 방지한다. 벽면 마감재로 적용되는 ‘누보핏 월’은 천연 돌가루가 70% 이상 배합된 SPC 소재를 사용해 천연석 고유의 질감을 살린다. 생활 흠집과 습기에도 강하다. 강마루 등에서 사용되는 ‘T&G 결합 방식’을 욕실 바닥재에 맞게 응용한 ‘사선 엣지결합’ 공법을 도입했다. 벽체와 바닥의 이음매를 최소화한 무몰딩 설계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전시회인 ‘ISE 2026’이 3일(현지시간) 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삼성과 LG는 이곳에서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기술을 대거 내놓았다. 삼성은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세계에 공개한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전용안경 없이도 3D 공간감을 구현한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다. 52mm의 두께로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신발 의류 등 제품의 정면 측면 후면을 아우르는 360도 회전영상을 실감나게 구현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85형 크기 1종이다. 4K UHD(2160x3840) 해상도와 9:16 화면비가 적용됐다. 무게는 49kg으로 기존의 박스 형태의 3D 디스플레이보다 가볍다. 여기에 눈부심 방지 패널도 탑재돼 까다로운 조명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유지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제작 앱 ‘AI
02.02
여성기업들이 인식하는 강점은 ‘섬세함’ 이었다. 반면 ‘도전정신’을 약점으로 꼽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일 ‘2025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여성이 대표자인 27만6959개 기업체(2024년 12월 31일 기준) 중 5000개사를 표본으로 했다.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방문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했다. 조사에서 여성기업의 평균매출액 단기순이익 등이 전년보다 증가했다. 여성기업의 경영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경영지표를 살펴보면 여성기업의 기업체당 평균매출액은 22억7000만원으로 전년(19억8000만원)대비 15.0% 확대됐다. 기업체당 평균 당기순이익은 8000만원으로 9.3% 늘었다. 하지만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3.3%로 전년(3.5%) 대비 0.2%p 감소했다. 종업원 1인당 평균매출액은 2억7500만원으로 전년(2억800만원)대비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91.9%로 전년(123.1%) 대비 31.2%p 하락했다.
우선심사 확대, 심사기간 단축 지식재산처는 기업의 신속한 기술경쟁력 확보와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2026년 특허심사 처리계획’을 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피지컬 인공지능(AI)과 합성생물학 등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첨단기술을 우선심사 대상에 확대편입했다. 전체 평균 심사대기기간도 2026년 말까지 14개월로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공지능 신경망 중심으로 제한됐던 우선심사 대상이 피지컬 AI로 넓어지고 바이오 분야도 새롭게 포함된다.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시범도입한 수출촉진·첨단기술 초고속심사는 확대되고 출원인당 신청건수 제한은 폐지된다. 이에 따라 우선심사는 평균 2.1개월, 초고속심사는 1개월 이내로 심사대기기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심사속도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컴퓨터 등 첨단분야 심사관 34명을 신규채용한다. 선행기술조사사업 예산도 399억 원으로 늘린다. 우선심사에 한해 출원인 의견에 대한 검토기한도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한다. 보정안
교원 CQ 창의력 대회 성료 60명에게 장학금 수여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교원 챌린지홀에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언어 등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진단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 교수진이 공동개발한 평가로 아이들의 창의적 잠재성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2019년 첫 시행 이후 이번 대회까지 약 5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된 누적장학금은 총 1억5000만원에 달한다. 대회는 1차와 2차 총 두차례에 걸친 평가로 진행됐다. 1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발된 총 60명의 학생은 지난 1일 2차 평가에 참가했다. 120분 간 진행된 2차 평가는 특정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역량을 집중 평가했다. 1·2차 평가결과를 합산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옥외광고 통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패럴림픽 옥외광고는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밀라노 전역 랜드마크를 포함해 총 10곳에서 1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LG전자가 북미 냉난방공(HVAC)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공간을 조성해 북미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냉난방 제품인 유니터리시스템을 선보인다. 높은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갖춘 상업·산업용 고효율 HVAC도 전시한다. 유니터리시스템은 단독주택이 많고 천장이 높은 북미지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주거용 냉난방시스템이다. 건물에 설치된 배관을 통해 집 전체에 따뜻하거나 시원한 공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유니터리 인버터 히트펌프’ 실외기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높은 신뢰성과 뛰어난 실용성을 고루 갖췄다.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는 안정적인 온수공급과 난방 효율성으로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탱크리스 가스 온수기’는 별도의 저장없이 온수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 북미지역을
삼성전자 2026년형 올레드(OLED)TV와 주요 게이밍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거나 끊겨 보이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은 “올레드TV와 게이밍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탑재로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올레드(SH95 SH90 SH85)TV와 오디세이 G6(G61SH, G60H) 게이밍 모니터다. 2026년형 삼성 올레드TV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시청경험도 제공한다. 화면의 밝기와 색상, 명암비, 모션처리 등 화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HDR표준인 HDR10+ 어드밴스드를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기술도 탑재했다. 오디세이 G6 게이밍모니터
01.30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디스커버리)가 최초로 도입됐다.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입증장벽이 허물어진 것이다. 중소기업의 땀과 노력으로 개발한 기술이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 도입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탈취와 관련한 법적분쟁에서 피해 중소기업은 고질적인 ‘정보의 불균형’으로 피해사실 입증에 절대적인 불리함을 겪어 왔다. 지난해 지식재산처와 벤처기업협회의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증거수집 등 입증곤란(73%)을 기술탈취 발생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소송기간 장기화(60.8%) △소송비용 과다(59.5%)가 뒤를 이었다. 중소벤처기업들이 ‘증거개시 제도’ 등 선진국 수준의 기술보호 제도 도입을 요구해 온 이유다.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증거개시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