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2026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제품·서비스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400억원 규모로 신규편성된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지원 사업’은 푸드 뷰티 패션 등 생활밀착형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 400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친환경 소재개발, 상품·레시피 개발, 시제품 제작 등 핵심 기능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함께 브랜딩 디자인 패키징 마케팅 등 시장안착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통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 및 선배 소상공인을 멘토로 지정해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교육과 참
지식재산처는 지역별 대표 주류기업 7개사와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밀착형 매체인 ‘소주병 상표’을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지식재산 정책을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협업에는 대선주조(부산) 금복주(대구경북) 보해양조(광주전남) 선양소주(대전세종충남) 무학(울산경남) 충북소주(충북) 한라산(제주도)이 참여한다. 5월부터 전국의 식당과 마트 등에 유통되는 해당 소주병 상표에는 ‘지식재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이라는 문구가 삽입된다. 라벨에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지역지식재산센터(RIPC)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했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종합상담, 지식재산 지원사업, 예비창업자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대순 지식재산처 대변인은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는 새로게 구성된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전사 정보보안체계를 전면 정비하는 고강도 보안 혁신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번 혁신은 기존 분산된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모아 상시 예방과 선제 대응이 가능한 실행형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는 이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신뢰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CPO(개인정보최고책임자) 체계로 조직 구조 개편을 실행했고, 정보보안실 중심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을 지속 추진한다. 앞서 출범한 ‘고객보호365TF’를 중심으로 고객 보호와 불편 해소 체계도 고도화한다. 이와 함께 외부 자문위원회 구성, 보안 산업계 및 학계와 연계된 보안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외부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기존 내부 중심 시각에서 벗어나 보다 근본적인 관점에서 보안 체계를 재정립해 나갈계획이다. KT는 개인정보 보호 체계도 전면
LG전자가 국내 히트펌프시장 확보에 힘을 싣는다. 히트펌프의 본고장 유럽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난방전기화시장을 선도하려는 움직인다. LG전자는 “일체형 히트펌프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실외기와 주요 시스템 구성요소가 일체화된 구조다. 별도의 냉매배관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주택의 온수배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제품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방식의 고효율·고성능 난방과 급탕시스템이다. 냉매가 액체와 기체 상태를 오가며 열을 흡수·방출하는 원리를 이용해 작동한다. 신제품은 정부가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사업의 기준을 충족하는 효율과 성능을 갖췄다. 투입되는 전력대비 약 4~5배 수준의 열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약 40~60% 수준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한다.
05.06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왜 눈앞에 자막을 바로 보여주는 안경은 없을까.” 긱스로프트 창업의 출발점은 아버지와의 일상이었다. 이성욱 긱스로프트 대표는 2013년 삼성전자에서 영상·음향기기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담당했다. 퇴근 후에는 청력을 점점 잃어가는 아버지와 대화하기 위해 눈 가까이 문자를 주고받아야 했다. 불편은 질문이 됐고 질문은 창업으로 이어졌다. 2019년 삼성전자 퇴사 후 첫 선택은 스
이병권(오른쪽)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소비촉진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에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동행축제 상생판매전’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이웃사랑 활동을 이어갔다. 나눔재단은 6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재단을 방문해 1억 2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소외계층에 필요한 김치 미역 브리또 에너지바 냉면육수·사리 등 먹거리와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이다. 대양그룹 월드이노텍 맑은물에 등 중소기업의 십시일반 기부로 마련됐다. 꽃동네재단은 1976년에 충북 음성에서 설립됐다. 음성·가평·강화·서울 등으로 시설을 확장하며 노숙인 정신질환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약 200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복지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글로벌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2026 S&P 지속가능성 연감’ 멤버로 선정됐다. 13년 연속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 BIC)’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도 편입됐다. 글로벌 기관이 코웨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S&P 글로벌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다.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매년 실시한다. CSA는 전세계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전세계 59개 산업군,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에서 코웨이는 가정용 내구재 산업군 내 상위 15%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연감 멤버로 선정됐다. DJ BIC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도 13년 연속 편입됐다. 코웨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개 평가대상 기업 중 상위 20%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코웨이는 “에너지 및 폐기물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에서 전반적으로 개선된 평가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이 한국에서 성장을 원하는 해외 유망 창업기업을 찾는다. 창진원은 “6월 17일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외국인 창업경진대회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해외 (예비)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한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올해는 총 100개팀(일반분야 80팀, 유학생 분야 20팀) 내외를 선발한다. 올해는 외국인 인재의 국내 창업생태계 유입 확대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분야’를 신설했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약 10개월간 △한국시장 진출 및 현지화 전략 수립 △대·중견기업 협력 연계 △투자사 교류기회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기간 중 시연회(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예비)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기업은 6일부터 6월 17일 오후 3시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 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플라스틱 용기 납품거래에 대한 납품대금연동제 직권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현장조사는 현장조사는 7일부터 진행된다. 현장조사 업체는 7개 위탁기업이다. 이번 조사는 납품대금연동제 직권 서면조사에서 불공정거래행위 의심정황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중기부는 4월 1일부터 선제적으로 ‘납품대금연동제 직권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국제유가와 합성수지 원료가격 폭등에 따른 원가상승분이 납품대금에 정당하게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다. 조사대상은 플라스틱 용기 납품수요가 많은 식료품제조업, 음료제조업, 커피 프랜차이즈업 등 3개 업종의 총 15개 위탁기업이었다. 서면조사에서 해당 15개 위탁기업은 지난 1년간 146개 수탁기업과 총 3200여억원 규모의 플라스틱 용기 납품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에서 △법 위반이 의심되는 기업(2개사) △서류제출이 불성실한 기업(2개사) △거래 중인 수탁기업이 다수인 기업(3개사) 등 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임직원 주도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혁신을 추진하다. 중진공은 “현업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개발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내 인공지능전환(AX) 챌린지’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했다. 챌린지는 조직 내 업무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부혁신경진대회다. 전문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실무자가 직접 업무를 개선하는 서비스 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챌린지는 △업무효율화 △고객서비스 향상 등 2개 분야로 총 41개 과제가 접수됐다. 내부심사를 거쳐 창의성이 뛰어나고 활용 및 확산 가능성이 높은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에는 △AI를 활용한 정책자금 성과지표 점검 프로그램 △인공지능 기반 수시 위험성 평가를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고도화 등이 있다. 중진공은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AI 활용역량 제고를 위한 집중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김형
05.04
이노비즈협회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수도권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방산분야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방위산업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과제 기획 △방산 교육 △선행 연구개발(R&D) △멘토링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12월까지 총 15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 유망 방산 스타트업 15개사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ICT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개발 아이템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검증,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국방산업 진입을 가속화하고 방산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협회가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술력이 검증된 중소기업 중심의 자생적인 방산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참여기업은 향후 2단계로 2027년까지 기업당 최대 5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신문고’ 출범 한 달여 만에 20건의 기술분쟁 신고가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신문고’는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대응단의 첫 협업 과제로 지난달 26일 정식 출범했다. 중소기업이 기술분쟁을 신고하면 법률전문가 상담을 통해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분쟁유형에 적합한 기관으로 연계한다. 지난 2년간 중기부에 접수된 기술침해 행정조사 신고건수는 2024년 20건, 2025년 16건이었다. 지난 한 달여간 20건이 신고된 것은 그동안 신고절차에 대한 개선과 법률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신고된 20건 중 8건은 조사·수사기관에 배부가 완료됐다. 9건은 전문가 상담·기관 협의 중이다. 기술탈취에 해당하지 않는 3건은 취하·반려됐다. 중기부는 신문고 운영체계를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 먼저 신고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신문고 출범 후 상담센터에 접수된 문의사항 등을 정리해 자주 묻는 질
공영홈쇼핑이 ‘2026년도 채용형 청년인턴’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 정보기술(IT), 방송 등이다. 채용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성을 기하고자 학력 출신지역 성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16일까지 공영홈쇼핑 누리집(gongyoung.kr)을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필기 면접전형과 채용검진을 거쳐 6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6개월의 인턴과정과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보건관리사, 전기설비 담당자(안전관리자) 등 전문지원직도 함께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전문지원직 3인을 포함해 총 18명 규모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의 판로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공영홈쇼핑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04.30
헌재, 변호사의 변리사회 의무가입 헌법불합치 결정 대한변리사회 “헌재 결정 유감“ 대한변리사회(회장 전종학)는 지난 29일 변리사법 제11조(변리사회 가입의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결정문을 통해 대한변리사회 의무가입 제도 자체의 정당성과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변리사 자격을 자동 취득한 변호사의 의무가입은 변리사와 변호사간 이해충돌 가능성을 이유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대한변리사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구조적 충돌을 방치한 것”이라 지적하며, “변리사와 변호사 간 이해충돌 문제는 변호사에게 변리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현행 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해당 자동자격 제도의 완전 폐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종학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대한변리사회 의무가입 제도 자체의 합헌성이 재확인된 점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 취득 제도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화장품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8일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2025년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1186억달러로 역대 중소기업 수출액 1위(잠정치 기준)를 기록했다. 수출 중소기업는 9만8219개사로 전년(9만5815개사) 대비 소폭(2.5%) 늘며 역대 최대 기업수로 집계됐다. 수출 지속기업은 증가(2.6%)한 반면 중단기업은 감소(△2.0%)하며 수출 중소기업 관련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위 수출품목 중 자동차 화장품 전자응용기기는 역대 최고실적을 보였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의 상위 10대 품목 집중도는 36.1%로 총수출 집중도(60.9%)에 비해 낮다. 이는 품목 다변화가 이뤄져 있어 글로벌 경기변동에도 완충 역할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액 1위 자동차(76.3%)와 2위 화장품(21.5%) 수출
“기술은 있지만 첫 고객이 없습니다.” 로봇 스타트업들은 “기술 검증보다 더 어려운 것은 초기 판로확보”라고 호소했다. 이에 정부가 스타트업의 초기판로 확보에 나섰다. 29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이 정부가 직접 첫 고객이 되는 공공조달 모델을 발표한 것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연구개발(R&D) 수준은 세계 5위(2023년)지만 실제 사업화율은 16.4%에 불과하다”며 “예산과 제도 한계로 공공기관 실증과 구매가 제한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직접 수요기관이 돼 기술실증(PoC)부터 혁신제품 지정, 시범구매, 해외실증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올해 1차 대상은 로봇분야다. 경찰청, 국가유산청, 육군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과 로봇스타트업 20개사가 협업한다. 경찰청은 사족보행로봇 기반 자율순찰과 대테러 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 메시지 담아 30일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서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유지하자는 2026 브랜드캠페인 ‘LIFE IS COMFORT’를 공개했다. LIFE IS COMFORT는 시몬스의 대표 슬로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문 카피다. 시몬스 침대는 30일 오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LIFE IS COMFORT’ 캠페인 영상 5편(△스트리트 편 △자동차 편 △스토어 편 △레스토랑 편 △세트 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규캠페인을 통해 시몬스는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요즘,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전국민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페인 마드리드를 촬영지로 선택했다. 이곳에서 200여명에 달하는 스태프와 20여대의 카메라, 50여명의 모델들을 투입하는 등 마치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구축하며 한
LG전자 생활가전과 전장부문의 올 1분기 매출이 10조원을 돌파했다. 구독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했다. LG전자가 29일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23조7272억원, 영업이익은 1조673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32.9% 늘었다. 역대 1분기 매출액 중 최고를 찍었다. 영업이익은 세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분기 호실적은 생활가전 TV 등 주력사업이 이끌었다. HS사업본부 매출액 6조9431억원, 영업이익 569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모든 분기를 통틀어 최대치다. 손익 측면에서도 원자재가격 상승과 미국관세 영향이 있었지만 8.2%의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시장 수요변화에 맞춰 프리미엄과 가전구독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기업간거래(B2B) 핵심인 전장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VS사업본부의 매출액은 3조644억원, 영업이익은 2116억
04.29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짧은 영상이 일상이 된 시대, 아이들의 디지털환경은 여전히 성인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알고리즘을 타고 확산되는 동안 아이들은 성장과는 동떨어진 경험을 반복하고 있다. 7일 서울 광진구 본사에서 만난 이혜림 키즐링 대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참여하고 스스로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은 왜 없는가’를 줄곧 고민했다. 어린이 숏폼플랫폼 ‘키즐링’(Kiz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