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4
2026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생태계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생태계 100위권 도시 5곳을 육성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현재 국내 창업역량은 국가 단위로는 글로벌 상위권이지만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면서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정부는 24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핵심은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지정해 수도권 중심의 창업 구조를 다핵형 생태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생태계 100위권 도시 5곳을 배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우리나라 창업생태계는 국가 단위로는 글로벌 20위권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도시 단위로 보면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00위권 밖에 머물며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서울은 20위권 이지만 대전은 366위, 부산은 393위 등 주요 거점 도시들은 300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다. 문제는 자원의 수도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통증완화를 위한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인 개인용 저주파자극기 ‘테라솔 P’(사진)를 출시했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 ‘테라솔 P’는 저주파 등의 다양한 전기자극을 기반으로 통증을 완화해 주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무통증 신경정보 전달과 경피적 전기신경자극(TENS), 온열 등 3가지 통증완화 자극방법이 조합돼 만성·근육·난치성·생리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통증부위 주변에 전극·온열전극 패드를 붙이고 자극강도를 조절하면 된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닷컴 홈페이지와 앱, 전국 코웨이갤러리, 실시간 코디매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04.23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현지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창업진흥원은 21~22일(현지시간) 미국 멘로파크 스타트업벤처캠퍼스에서 모건스탠리 등과 함께 ‘Coast to Coast: K-Startups Success Roadmap’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제공을 넘어 스타트업들이 실제 미국진출 과정에서 겪는 법률 세무 투자 조직 구축 등 복합적인 애로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1일차에는 모건스탠리 전문가와 현지 로펌 변호사들이 참여해 미국투자 환경과 자금조달 전략, 시장진입 및 확장방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사전 선발된 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소그룹 멘토링과 1대1 상담이 이어졌다. 특히 기업별 진출단계와 투자상황, 조직구성 등을 사전분석해 맞춤형 전문가를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실행전략 도출에 집중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벤처기업 닷(Dot Inc.)이 ‘닷 패드 X’로 최근 2026년 에디슨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2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에디슨 어워드는 약 40년간 혁신적인 발명과 기술을 발굴해 온 글로벌 권위의 시상식이다. 토머스 에디슨의 발명정신을 계승해 인류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에 수여된다. 전구 축음기 영화기술 등 현대산업의 근간을 만든 에디슨의 유산처럼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사회에 적용되어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주요 평가기준이다. 닷이 개발한 닷 패드 X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멀티라인 점자 디스플레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04.22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해 차세대 IT 혁신제품과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IT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는 IT쇼에서 마이크로 RGB,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XR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전용 안경이나 별도의 홀로그램 박스 없이도 3D 공간감을 구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관람객은 압도적이고 생생한 화질의 마이크로 RGB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S26 시리즈의 향상된 카메라 성능과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26 시리즈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갤럭시 AI 라이브 쇼’도 운영한다. 청음존에서 갤럭시 역대 최고의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구현한 ‘갤럭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전쟁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운영대표와의 간담회를 21일 서울 영등포구 멜리플루어스 카페에서 가졌다. 이병권(오른쪽 첫번째) 중기부 2차관이 카페 사장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우리은행과 2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우리은행의 보증료지원금 3억원을 기반으로 214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우리은행은 보증료(0.7%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M&A를 추진하는 인수기업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일부터 5월 22일까지다. 21일 소진공에 따르면 공모전 주제는 크게 두가지다. △서비스 개선(기존 서비스 개선, 신규 서비스 제안) △ESG 경영(친환경 실천, 상생협력, 청렴·윤리경영)이다. 공단혁신과 ESG 경영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3인 이하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려면 △공단 누리집 △행정안전부 소통24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중 한곳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7월 중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실질적인 혁신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창의적인 제안을 부탁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기업간거래(B2B) 금융 인공지능(AI)에이전트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 컨퍼런스 주제는 ‘고객 대신 에이전트가 금융하는 세상’이다. 컨퍼런스에서 웹케시는 그간 추진해 온 금융 AI에이전트 구축 성과와 ‘오페리아’(OPERIA)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웹케시는 금융 AI에이전트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금융권 협력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페리아는 범용 AI와 금융권 데이터베이스(RDB)를 연결해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지능형 RDB 커넥트다. 기존 AI 활용과정에서 제기돼 온 보안과 정확도 한계를 보완해 금융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AI 에이전트 탑재 자금관리서비스 ‘Branch Q’의 적용사례도 공개한다. 또한 금융권 대용량 데이터처리를 위한 에이전트 학습전략과 기술고도화 방향을 발표한다. 글로벌 NL2SQ
블루웍스(회장 송혜자)가 가족친화경영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직원중심 조직문화 구축에 나섰다. 블루웍스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상호배려 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경영을 직원이 안정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운영의 방향으로 잡은 것이다. “직원 개개인의 삶을 고려하는 것이 조직에 대한 신뢰와 몰입을 높이고 이는 곧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블루웍스는 다자녀 직원 등 돌봄부담이 큰 구성원에 대한 배려를 주요과제로 제시했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는 성과중심 경쟁보다는 서로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구성원의 응원을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높이고 구성원 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족친화경영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구체화하고 있다. △자유로운 휴가 사용환경 조성 △가정 상황에 따른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회 벤처·스타트업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자본시장 내 벤처·스타트업 성장과 회수구조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포럼에서는 △코스닥시장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스케일업 단계 기업의 자금조달 및 회수시장 개선 △코스닥과 코넥스의 연계설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발제에서 “코스닥이 혁신기업의 최종 성장·회수시장으로 기능하려면 획일적인 기준과 규제를 넘어 기업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시장운영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닥은 코스피의 경유시장이 아니라 혁신기업이 성장과 회수를 이어가는 독립적 시장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코스닥 개혁의 핵심은 인위적인 시장구분이나 단순한 규제강화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단순 재무지표 중심의 시장운영에서 벗어나 기업의 성장성과 기술성을 반영한 ‘책임형 상장구조’ △장기자금 확충 △코스닥의 독립적 성장시장 정립 통해 시장기능을 복원 필요성을
플랫폼기업의 수수료 부과가 불투명하고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상공인들은 ‘정보비대칭 문제’를 호소했다.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은 21일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에서 ‘플랫폼 수수료 관련 업종별 협·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대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음식점업 등 소상공인 15명이 참석했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키오스크 결제수수료 문제를 제기했다. 최근 자영업에서 데이블오더 등 키오스크 사용이 급증하면서 불투명한 수수료와 계약이 논란이 되고 있다. 조영순 휴게음식업중앙회 회장에 따르면 키오스크 사용에 부과되는 PG(결제대행) 수수료가 기존 카드수수료(0.5~1.5%)보다 훨씬 높다. 특히 계약 시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거나 중도해지 하면 수백만원의 위약금을 청구하는 등 불투명한 계약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도 “코인노래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키오스크 설치가 확대되고 있으나 실물카드 외 페이결제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재난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안전관리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단순감지 중심의 기존 시스템을 넘어 환경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위험을 판단하는 ‘지능형 재난안전 플랫폼’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샤픈고트의 ‘트리토나 알파’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 플랫폼으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04.2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혁신가전의 정수를 보인다. 세계 최대 디자인축제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이 현지시간 2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 곳에서 혁신가전 철학을 선보이며 혁신기술 리더십(주도권)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꾸몄다.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랩(Open Lab) 형태다. 총 12개의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험적인 미래 디자인과 최신 출시제품 등 총 120여점의 디자인 자산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시공간 구성을 통해 인공지능(AI) 비전을 담았다. △갤럭시 폴더블 폰을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시각화한 아트 월 △모바일과 가전의 연결을 보여주는 주방체험 공간 △확장현실(XR) 체험이 가능한 오디토리움은 AI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제시한다.
인공지능(AI)시대에 적합한 지식재산(IP)을 보호하기 위해 부정경쟁방지법 개선에 나선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1일 ‘부정경쟁방지법 제도개선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은 1962년 제정됐다. 이후 수십 차례의 개정을 거치며 우리 기업의 기술·지식재산(IP)을 보호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디지털전환 및 AI 확산으로 인해 현행 법 체계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분쟁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AI를 통한 유명인의 외모·목소리의 무단 제작·활용 △AI 모델의 무단증류 문제 △학습데이터 무단 추출 △교묘해지는 아이디어 탈취 수법 등 신종 IP침해 유형에 대해서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현행 부정경쟁방지법은 하나의 법령 안에 목적·성격이 다른 ‘부정경쟁행위 규제’와 ‘영업비밀 보호’가 혼재돼 있다. 지재처는 “개선위는 현행 제도의 맹점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시대적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따라 확보한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 264장을 중소기업 제조현장과 창업기업 혁신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 2025년 추경을 통해 정부가 확보한 GPU 1만장 중 3000여장을 부처별 사업에 연계 지원하기로했다. 중기부는 ‘AI 에이전트’와 ‘초격차 스타트업’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 과제 64장과 ‘초격차 스타트업’ 과제 200장 포함 총 264장의 GPU(B200)를 확보했다. 특히 ‘초격차 스타트업’ 과제는 ‘국가 AI 프로젝트’의 GPU 기반 혁신 AI 창업기업의 성장촉진 주요과제로 선정됐다. ‘AI 에이전트’ 과제는 기술·제조기업 컨소시엄이 대상이다. 제조 현장 공정·품질 최적화를 위한 기술개발부터 현장적용까지 전주기를 지원한다. 기술·제조기업 컨소시엄은 제조공정에 대한 AI 학습, 데이터 확보 및 기술 실증화를 포함한 AI 에이전트 기술개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MIDC)와 ‘투자촉진 및 산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인도 서부시장 진출 수요증가에 발맞춰 푸네(Pune)에 위치한 핌프리 친치와드대학교(PCU)와 글로벌베이스캠프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지기관과 협력기반 확대와 우리 기업의 진출지원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글로벌베이스캠프는 산학협력형 중진공 거점으로 인도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한다. MIDC는 주정부 산하기관으로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를 총괄한다. 외국 투자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인허가 지원, 인프라 제공 등을 통해 원활한 현지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투자촉진 및 행정지원 분야에서 △한국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마하라슈트라주 내 투자촉진 △산업단지 및 인프라 연계 지원 △인허가 및 행정 지원 등 기업 진출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04.20
2년간 3200만달러 규모 창사 이래 단일 최대 수주 AI·IoT 기술중심 체제로 전환 반도체 공급 및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마미엘(대표 안상준)이 제2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마미엘은 “최근 K사와 총 3,200만달러(한화 약 480억원) 규모의 시큐어 칩(Secure Chip)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납품은 2026년 6월부터 2년간 진행된다. 이는 마미엘의 2025년 연간 매출(약 250억원)을 크게 웃도는 단일계약 기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마미엘은 2026년 매출이 420억원대로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에는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안상준 대표는 “이번 계약이 당사의 기술력과 공급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시큐어 칩은 금융카드, 전자여권, 신분증, 사물인텨넷(IoT) 디바이스 등 높은 보안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탑재되는 핵심 반도체다.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라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나무심기,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 구성원들은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을 찾아 가족 동반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나무심기 활동을 펼친다. 스페인에서는 이베리아반도 산림복원을 위한 캠페인을 2017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사진 LG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보일러’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EHS 히트펌프보일러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장치다. 투입되는 전기에너지 대비 4배 이상의 열을 생성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이 100% 미만인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와 비교해 히트펌프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더 높고 탄소배출량이 적다. 가정 내 설치된 태양광 설비 등으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히트펌프 구동에 활용할 경우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히트펌프 제품 350만대 보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올해 14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가구당 설치비의 최대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화석연료보일러의 전기화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가정용 EHS 히트펌프보일러는 고효율 냉매압축기술과 결빙방지기술을 갖췄다. 고효율 냉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