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4
202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3일 대전 디스테이션 SV그라운드에서 15 지역대학과 ‘2026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계명대 △국립한국교통대 △동명대 △동신대 △목원대 △부산외국어대 △서울예술대 △재능대 △전주대 △제주관광대 △충남대 △홍익대 세종캠퍼스 등이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의지와 로컬콘텐츠 개발역량을 갖춘 대학과 협력해 지역기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7개 대학으로 시작해 지난해 14개 대학, 올해 15개 대학으로 확대했다. 소진공과 15개 지역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기반 로컬창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피지에서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중진공-세계은행 합동 정책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연수는 한국형 중소기업 정책을 전수하고 태평양 도서국의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는 세계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 한국신탁기금 지원을 받은 5개국의 중소기업 정책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과 공동연수로 추진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구글플레이가 국내 유망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8기 참여 개발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3월 16일까지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협업해 운영하는 민관협력 스타트업 지원사업이다. 201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누적 660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특히 민관협력 창업지원사업인 ‘어라운드엑스’ 가운데 가장 많은 졸업기업을 배출했다. 8기에 선정된 개발사에는 해외시장 진출과 서비스 고도화를 제공한다. 수익화·마케팅전략 중심의 성장세미나, 해외진출전략 및 기술고도화를 위한 1대1 심층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이용 등도 포함한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25일 ‘스페셜 원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은 △브랜드별 한정 특가 △추가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상품권 증정 △꽝 없는 뽑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복한백화점’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전용 백화점이다. 1999년 12월 문을 연 후 지금까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며 이들의 판로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태식 대표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한샘(대표 김유진)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쌤페스타’를 앞두고 3월 3일 오전까지 ‘오픈 알림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 한샘에 따르면 ‘쌤페스타’는 한샘의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열린다. 상반기 행사는 3월 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한샘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오픈 알림신청’ 행사는 24일부터 3월 3일 오전 9시 59분까지 한샘몰에서 쌤페스타 오픈 알림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본 행사에서 즉시사용 가능한 ‘5000원 추가 쿠폰팩’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쌤페스타의 기본 할인혜택과 중복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을 넓혀준다.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쌤페스타 오픈 소식을 개인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쌤페스타는 약 15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되고 있
02.23
교원라이프가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을 새롭게 시작했다. 23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교원예움의 8번째 직영 장례식장이다. 현재 교원예움은 서울(서서울) 경기(평택·화성) 충남(아산) 강원(춘천) 경남(김해) 경북(포항)에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연면적 약 3000㎡(900평) 규모다. 6개 빈소를 비롯해 분향실 접객실 안치실 영결식장 등 시설을 갖췄다. 교원라이프는 “유가족 휴게실과 샤워실, 게스트룸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해 쾌적한 장례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충주IC와 충주역과도 가까워 타지역 조문객의 접근성도 높다. 약 20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차량 이용도 편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LG전자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 성장에 본격 속도를 낸다. 대표 국가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에서는 2030년까지 매출액 2배 성장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6조2000억원으로 2023년 보다 20%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이들 국가에서 2030년까지 현재의 두배로 매출성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류재철 CEO 역시 지난해 말 취임 첫 구성원 대상 메시지에서 이러한 목표를 공언한 바 있다. LG전자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2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연내 가동을 목표로 대지면적 76만여㎡, 연면적 7만㎡ 규모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신공장은 프리미엄과 지역 적합형 제품 생산을 맡는다. 남미 가전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도 하게 된다. 건설중인 파라나주 신공장과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 위치한 기존 생산기지를 더하면 LG전자의 브라질 내 프리미엄 가전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 ‘점프업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1단계 평가를 통과한 198개 기업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2단계 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신사업 진출전략 수립을 비롯해 경영·기술 자문,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연계까지 3년간 밀착 지원된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분야는 첨단제조·소재(30.8%), 일반제조·서비스(31.8%), 정보통신(ICT)·디지털서비스(17.7%), 친환경·스마트인프라(19.7%) 등으로 고르게 분포됐다. 지난해 처음 선발한 1기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났다. 전자제품 기업 에스앤에스는 컨설팅자문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와 통신통합제어유닛(CCU) 900만대 이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쇄 전문기업 위블링은 협상전략 지원을 통해 네이버와 패션플랫폼 에이블리에 입점했다. 기능성 신발 제조기업 슈올즈는
정부가 2030년까지 방산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한다. 방산 벤처천억기업 30개사를 목표로 세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23일 발표했다. 방위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혁신동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진입-성장-상생’ 분야의 3대 정책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정부는 민군 개방형혁신을 촉진한다. 스타트업에게 육·해·공군, 종합방산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개발제품에 군 실증시험 지원을 연계한다.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에서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공급자가 무기체계 성능과 개념을 제안하는 공모형 획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AI 스타트업 방산 진입에 필수적인 군 데이터 제공 인프라를 강화한다.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거점’을 통해 군 소요와 데이터를 제공해 AX 과제를 지원한다. 방산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방산 특화 창업중심대학을
‘마이크로 LED디스플레이 전사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위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최근 20년(2004~2023년)간 선진 5개 지식재산기관(IP5,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의 ‘마이크로 LED디스플레이의 전사기술’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한 결과다. 23일 지재처에 따르면 20년간 이 분야 IP5 총 특허출원은 4813건이다. 한국이 202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1107건 △미국 739건 △일본 295건 △유럽 272건 순으로 집계됐다. 기술개발은 한국기업 주도하는 흐름이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세계 1~3위가 한국기업이다. 1위는 LG전자(648건)다. 2위 삼성전자(503건), 3위 LG디스플레이(147건)다. 삼성디스플레이(132건)와 포인트엔지니어링(124건)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세계 상위 10개 다출원 기업 중 한국기업 절반이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전사기
02.2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이 ‘기업 마이데이터’를 본격 개시했다. 20일 소진공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업의 행정서류 제출 부담을 줄여준다. 정보 주체(개인, 기업)가 행정·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행정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법인기업이 전자서명과 인증만으로 필요한 행정서류가 이용 기관에 전송된다. 그동안 법인기업은 개인사업자와 달리 정책자금이나 지원사업 신청 시 종이서류를 반복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서비스 개시로 법인기업은 별도의 서류발급 절차 없이 지원사업 신청과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연계되는 행정서류는 △납세증명서(국세) △지방세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중소기업확인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법인) 등 총 8종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법인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단의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민관협력은 전략과제 해결형으로 대기업·공공기관이 제시한 전략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이다. 최종 30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신청기업은 90개로 전년대비 32.4% 증가했다. 접수과제는 126개로 39.4% 늘었다. 중기부는 지난해 말부터 수요과제 평가를 거쳐 카카오모빌리티 LIG넥스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1억4000만원의 협업자금과 함께 전문교육이 제공된다. 수요기업은 실증인프라와 데이터, 전문인력도 지원할 수 있다. 우수협업 성과를 낸 스타트업에는 후속 연구개발과 개발기술 사업화자금도 연계된다. 참여희망 스타트업은 K-Startup 누리집에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제 해결형’ 스타트업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유텔샛(Eutelsat) 원웹의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지원하는 차세대 전술터미널 ‘맨팩’(OW7MP)를 출시했다. 20일 인텔리안테크에 따르면 신제품은 전 세계 최초로 군 운용환경 표준규격(MIL-SPEC)을 충족한 개인휴대용 저궤도 위성단말기다. 극한의 전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유텔샛 원웹의 저궤도 위성서비스를 활용해 최대 수신 70Mbps, 송신 14Mbps의 빠른 전송 속도와 초저지연통신을 제공한다. 특히 ‘OW7MP’는 정지 중 통신(COTP)뿐만 아니라 이동 중 통신(COTM) 기능을 모두 갖춰 전술적 활용도가 매우 높다. 병사 개인이 휴대해 정지상태에서 통신하는 것은 물론 기동 중인 차량, 무인차량(UGV) 및 무인수상정(USV) 등에 탑재한 상태에서도 끊김없는 고속통신이 가능하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OW7MP’는 이미 미군에 공급되고 있다. 유럽 내 주요 분
02.19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신입사원 교육에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하며 책임있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19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최근 신규 입사자 교육과정에서 체험형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이 입사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5명의 신입사원들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도예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컵을 제작했다.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신입사원들이 만든 기부용 컵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4년 동안 안전성을 입증했다. 그런데도 제도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 개인 간 차량공유(P2P) 서비스 ‘타운즈’를 운영하는 정종규 대표의 말이다. 제도가 벤처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 12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회 벤처스타트업 성장포럼’에서는 벤처·스타트업의 호소가 이어졌다. 이들은 성장단계에서 겪는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제도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박정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전략기획실장은 “CES 혁신상 수상기업의 상당수가 국내 벤처스타트업임에도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한 사례는 제한적”이라며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기존산업과 혁신기업이 충돌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혁신정책본부장도 “규제 샌드박스 이후 제도화지연, 직역갈등, 행정·사법 리스크 확대가 성장단계 기업의 비용부담과 고용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법률플랫폼 로톡은 대한변호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 최고급 주방·욕실시장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성과 LG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했다. 17~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KBIS 2026에서 북미시장에 특화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데이코’(Dacor)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은 한층 고도화된 AI기술을 탑재한 냉장고 세탁건조기 등 최신 ‘비스포크 AI 가전’을 소개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인식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까지 CES 혁신상을 10회 수상했다. 상단 쿡탑과 하단 오븐을 결합한 북미시장 특화제품인 ‘비스포크 슬라이드인 인덕션 레인지’도 전시했다. ‘비스포크 AI 벤트 콤보’ 세탁건조기는 외부로 습기를 배출하는 벤트타입 건조방식을 적용했다. 68분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한국의 전고체전지 분야 특허출원이 세계 3위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증가율은 세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특허출원 세계 10위권내에 한국기업이 4개나 올라있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최근 20년간(2004~2023년) 선진 5개국 지식재산기관(IP5, 한국 미국 중국 EU 일본)의 전고체전지 분야 특허출원을 분석한 결과다. 14일 지재처에 따르면 전고체전지 분야는 액체전해질 배터리보다 화재위험이 낮고 에너지 밀도도 높아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고체전지 분야 특허출원은 모두 2만9710건이다. 국적별로는 한국은 5770건으로 일본(9881건) 중국(6749건)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미국(4417건)과 유럽(2173건)이 그 뒤를 이었다. 출원증가율은 2004년 331건에서 2023년 3938건으로 연평균 13.9%의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국적 출원인의 특허출원은 2004년 45건에서 2023년 1044건으로 연평균 1
02.13
최근 5년간 벤처투자에서 창업초기기업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벤처투자가 모험자본 성격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2025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투자는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에 45.6%, 창업 7년 초과기업에 54.4% 이뤄졌다. 창업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는 지난 2년간 5조원대에서 2025년 6조2000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도 전년대비 1.9% 늘었다. 하지만 창업기업 투자비중은 감소세다. 2021년 55.6%이던 창업기업 투자지붕은 2022년 61.3%로 상향했다. 이후 계속 줄어 지난해 45.6%로 내려앉았다. 이는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검증된 성장기업에 대한 투자가 선호되는 현상으로 해석된다. 수년간 지적돼온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중기부도 초기창업기업 투자 확대에 나선다.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투
지난해 신규 벤처투자 총액은 13조6000억원이었다. 2021년(15조9000억원) 다음으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투자는 8542건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2025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과 유니콘기업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 이재명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번째 연간 벤처투자 실적이다. 벤처투자를 가장 많이 받은 상위 3개 업종은 △ICT서비스(20.8%) △바이오·의료(17.4%) △전기·기계·장비(14.6%)다. 전체 투자금액의 52.8%를 차지했다. 2024년 대비 벤처투자 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바이오·의료(5340억원)이고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게임(69.4%)이다. 다만 ICT서비스 투자는 감소했다. 2021년 코로나19 이후 투자수요가 ICT제조, 전기·기계·장비 등 실물분야 투자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5년간 상위 3개 업종에 대한 투자집중도는 2021년 59.6%에서 지
02.12
지식재산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이 이차전지기술의 해외유출을 막았다. 지재처는 “사법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는 국가첨단전략기술 자료를 빼돌린 해외협력사 영업총괄 외국인 A씨를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재처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회사의 부장급 연구원 B씨로부터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차전지 소재개발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자택 등에서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유출하였다. 유출자료는 △전고체전지 개발정보 △제품개발 및 단가 로드맵 △음극재 개발정보 등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