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9
2026
다음달 27일까지 신청 접수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 경기 안양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 주는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15만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3월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지난해 예비 대상자 중 미설치가구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하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303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지난해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 항목 평균 95점의 높은 평가를 얻으며 사업 성과를 확인했다. 안양시
3년간 3300만원 지원 우수마을 도지사 포상 경기도가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대상 마을 13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는 경기도와 시·군의 지원을 받아 마을 자체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체다. 도는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지역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신규 공동체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 마을은 △과천시 라비엔오 평생학습이음마을·과천린파밀리에 평생학습마을 △김포시 천천히 멀리가는 마을 △동두천시 못골평생학습마을 △수원시 모두가치 평생학습마을 △시흥시 인스빌 마을학교 △화성 남양 다문화학습마을 △포천시 마산2리마을 등 8곳이다. 여기에 포천 장자마을(한센인촌), 화성 복사꽃마을·오산 죽미마을(사할린 동포 이주마을), 가평 반딧불마을·아침고요마을(기타 교육 소외지역) 등 학습 소외지역 5곳이 포함됐다. 이곳에는 주민 특성과
매입임대 600호는 ‘약정형’으로 신축예정 주택, GH가 사전 약정 경기도는 올해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총 3715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올해는 600호를 공급할 예정인데 모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으로 추진한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다세대주택 등을 GH가 미리 매입하기로 약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GH와 약정을 맺고 공사하는 만큼 GH가 공사 기간 내내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찾으면 GH가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올해 총 3115호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생애주기 맞춤 지원 확대 인천시가 태아부터 청년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아이플러스(i+) 6종 시리즈’로 저출생 위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11.5%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시는 기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주거·교통·돌봄·결혼 지원까지 확대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핵심 사업은 ‘1억드림’이다. 태아기부터 18세까지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장기 연속 지원 모델이다. 1~7세에는 연 120만원 ‘천사(1040) 지원금’을, 8~18세에는 월 5만~15만원 ‘아이 꿈 수당’을 지급한다.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취약계층 산후조리비 150만원도 포함된다. 지난해 8만759명이 지원을 받았다. 주거 지원인 ‘집드림’도 관심이 높다. 하루 1000원(월 3만원) 임대료의 ‘천원주택’과 신생아 가구 대상 ‘1.0 이자지원’ 사업이 양대 축이다.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매입임대 7.36대 1, 전세임대 3.
02.13
전남광주·충남대전·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3건이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시·도 행정통합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법률이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으면서 오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이 가시화됐다. 수도권 초집중이 구조적 문제로 고착화된 상황에서 광역 단위 행정통합을 하나의 대안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통합특별시 출범 ‘출발선’ 통과 = 행안위를 통과한 통합 법안들은 공통적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필수 조항들을 담고 있다. 기존 시·도를 폐지하고 통합특별시를 설치하되,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를 두어 통합 이후 운영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도록 했다.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책무를 법률에 명시한 점도 공통 요소다. 통합특별시는 광역과 기초 기능을 포괄하는 새로운 지방정부 모델로 설정됐다. 행정기구 설치·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종합계획 수립 권한과 일부 규제 완화 근거를 부여했다. 부단체장도 차관급으로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기원 및 D-50 기념 경기 광주시 산하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 개막 50일 전을 기념하기 위한 ‘파워업! 광주’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지만 지정좌석제로 진행돼 광주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한 후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고전음악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다양한 곡목을 선보이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무대에는 광주필하모니관현악단과 경기광주오페라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정민희·최정원, 테너 민현기, 바리톤 박정민·이승왕 등이 출연한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시민과 함께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우수 지역농산물 저렴하게 경기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3일부터 18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행)에서 행복장터와 연계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행,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는 화물차 라운지, 대형 푸드코트,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표 휴게소다. 안성시는 약 20년간 안성마춤조합공동사업법인에 위탁해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행복장터를 운영 중이다. 설 연휴엔 안성지역 특산물인 배·대추·버섯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등을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안성쌀로 만든 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복장터에서는 안성맞춤한우, 안성맞춤쌀, 안성맞춤홍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 로컬푸드 홍보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농가들의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부시장 단장, 총 30명 규모 정책 발굴·조정 기능 수행 경기 부천시는 12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기본사회추진단(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소득·주거·금융·의료 등 삶의 필수 영역에서 시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설계에 착수했다. ‘기본사회’는 기술 진보와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해 시민의 보편적 삶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를 말한다. 시는 이를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삼아 기본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ㅇ추진단은 지난 1월 국회에 발의된 기본사회 관련 법안과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천형 기본사회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발대식은 1부 기본사회 관련 특강과 2부 위촉식 및 비전 퍼포먼스로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 모두가 공동 비전 공유 퍼포먼스를 통해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정책 실무 부서장과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관련 조례 제정과 정
‘효’의 정신 계승·확산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해 노부모 부양에 관한 특별휴가 제도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정조대왕의 효(孝) 정신을 계승하고 효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에는 공무원의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 효의 도시 정체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조례안은 3월 10일 공포돼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본인 또는 배우자의 75세 이상 부모가 질병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거나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경우, 연간 3일 범위에서 노부모 부양 특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제도 신설을 통해 공무원이 노부모 부양 책임을 다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공무원 복무 관리의 내실화와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원영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무원이 부모 부양과 업무를
학생 60여명 참가 겨울방학 맞아 운영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9~12일 인공지능(AI) 융합 프로그램인 ‘2026 겨울방학 AI캠프–AI로 만나는 작은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AI 방학캠프는 상상 속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방학마다 새로운 주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음악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창작 △과일과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악기 연주 △로봇 동작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봇 군무 구현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 60여명은 이를 통해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기술을 창의적
12일 신년 기자회견서 밝혀 지속가능·기본사회·도시개발 올해 시정 ‘3대 과제’ 제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2일 시민과 함께 쌓아온 핵심 가치를 동력으로 삼아 유능한 광명을 완성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광명은 행정이 주도하는 도시가 아니라 유능한 시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며 만들어 온 도시”라며 “2026년은 시민주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기본사회 등 광명의 핵심가치를 유능한 시민과 함께 완성 단계로 끌어올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올해 시정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지속가능 도시 기반 완성 △함께 완성하는 기본사회 실현 △‘성장’을 넘어 ‘완성’을 이루는 도시개발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탄소중립 정책을 기반으로 에너지·교통·안전 데이터 등 4개 분야 첨단 기술을 더해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구상을
경기지사 공식 출마선언 판교TV 10개 만들기 등 구조개혁 4대 전략 발표 한준호(경기 고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분명하게 성과로 완성하겠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께 실용주의 정치를 배웠다”면서 “경기도가 성공해야 이재명 정부가 성공한다. 이 연결 고리를 경기도에서 분명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계획이 아니라 도민의 하루를 바꾸는 결과로 평가받는다”며 “출근길의 변화, 집 걱정의 감소, 아이의 미래를 이곳에서 그려도 되겠다는 확신을 도민께 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판교테크노밸리 10개 만들기(P10 프로젝트) △경기도 순환 급행철도 GTX-Ring 개설 △30분 교통권 만들기 △권역별 4개 행정복합 캠퍼스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호남 이전 논란에 대해
경기도, 부동산특별대책반 가동 경기도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결성해 아파트 값을 담합한 하남 A아파트단지 입주민 4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김동연 지사의 지시로 ‘부동산수사 전담팀(TF)’을 발족해 조직적인 집값 담합행위에 대해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실제 담합 사례를 적발했다. 수사팀이 입건한 4명은 10억원 이상으로 아파트를 매도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10억원 미만으로 매물이 나오는 경우 해당 공인중개사무소를 허위매물 취급 업소로 낙인찍고 집단 민원을 넣은 혐의를 받는다. 공인중개사무소 4곳은 항의 전화와 허위 신고로 매물 광고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며 영업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또 성남 B아파트단지도 하남 사례처럼 집값을 인위적으로 띄우기 위해 담합한 정황을 포착해 내사를 진행 중이다. B아파트단지 주민들은 담합 가격 밑으로 나온 매물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가 고객인 것처럼 행사하
승마클럽 놀이시설 등 경기관광공사 5곳 추천 붉은 말의 해, 첫 연휴인 설날을 맞아 말처럼 활기찬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경기관광공사는 12일 차 막힐 걱정도 적고 짧은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공사는 초대형 원형 마장이 있는 ‘안산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수도권 최고의 리조트인 ‘광주 곤지암리조트 & 소머리국밥’ 여행을 제안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화성 궁평캠프’, 수도권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양평 골든쌔들 승마클럽’, 실내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양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도 있다.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곳에서 승마와 놀이시설, 겨울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다. 이 가운데 말의 기운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장소는 3곳이다. 안산 ‘베르아델 승마클럽(http://www.horseride.co.kr)’은 대부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 들어서면 로마의 콜로세움을 옮겨 놓은 듯한 초대형 원형돔이
02.12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상급자의 식사를 챙기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점검하기 위한 3차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두차례 조사에서 경험률이 감소했지만 일부 기관에는 여전히 관행이 남아 있어 정부가 추가 점검에 나선 것이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3월 중순 전 중앙·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부 모시는 날’ 3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후속 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실시된 2차 실태조사(2025년 4월)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11.1%가 최근 1개월 내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1차 조사(2024년 11월)에서 나타난 경험률 18.1%보다 7.0%p 낮아진 수치다. 중앙정부의 경우 경험률이 10.1%에서 7.7%로 2.4%p 줄었고, 지방정부는 같은 기간 23.9%에서 12.2%로 11.7%p 감소했다. 다만 일부 기관에서는
완도·통영 생활용수 주의보 3개월 전망서 관리지역 확대 전남 완도군과 경남 통영시가 생활·공업용수 가뭄 단계에 들어가며 남해안 지역의 물 관리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해수담수화시설 가동과 운반급수 등 비상 대응에 나섰지만, 2~3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뭄 관리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행정안전부는 11일 발표한 2월 가뭄 예·경보에서 완도군과 통영시를 ‘약한 가뭄’ 단계로 분류했다. 두 지역은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지의 유입량 감소로 공급 여건이 악화돼, 현재 해수담수화시설 가동과 지하수 연계 공급, 운반급수, 병물 지원이 병행되고 있다. 기상 가뭄도 일부 지역에서 관측됐다. 울산 울주군은 2월 현재 ‘약한 가뭄’ 단계에 들어갔으며, 1~3개월 전망에서는 부산과 대구, 경북 일부 지역까지 가뭄 관심 단계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지만, 최근 3개월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
‘바우처택시’도 운영 교통약자 이동 지원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4~18일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을 지원한다. ‘착한수레’는 중증 보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42대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올해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1666-0420)와 누리집(ggsts.gg.go.kr),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의 배정을 받으면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의 교통수단이다. ‘착한수레’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67대를 운영 중이다.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최종 선정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 경기 안산시는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안산시와 전남, 부산, 충북 4곳을 문화다양성 거점도시로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안산시는 유일한 기초지자체로서 문화다양성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사업은 정부의 ‘제2차 문화다양성 기본계획(2025~2028)’에 맞춰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과 동시대 예술, 시민의 삶을 연결해 다채로운 문화적 표현이 공존하는 도시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될 안산문화재단은 국비 8000만원과 자체 사업비 2000만원을 더해 총 1억원을 투입,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문화 다양성 주간(5월 21~27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이주와 정주를 주제로 소통하는
미개발 부지로 오래 방치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경기 군포시는 11일 산본신도시 내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있던 금정동 847번지 일원 관세청 부지(기획재정부 소유)에 공공청사와 청년주택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해당부지는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우체국,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지역에 업무시설 용지로 지정돼 있었다. 그러나 산본신도시 조성 이후 오랜 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차량 방치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이에 시는 해당 부지의 활용방안 강구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제안했다. 기존 업무시설 용지를 폐지하고 공공청사용지로 전환해 공공기능 중심의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기존 행정기관들과 연계된 행정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서는 공공청사, 청년주택,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되는 입체적 도시계획시설
접근성 우수한 지역 결합정비 제도 적용 경기 부천시는 역세권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결합정비 제도’를 적용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세권 내 노후주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밀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의 질적·양적 개선을 목표로 추진한다. ‘결합정비’는 역세권과 단독 개발이 어려운 원도심 노후지역을 하나의 정비사업으로 묶어 추진하는 방식으로, 사업성이 낮아 정비가 지연된 원도심지역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 신청 대상지는 역세권 가운데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 이상, 면적이 2만㎡ 이상인 곳이다. 신청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또는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로서 주민 동의 10% 이상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필수 제출 서류를 구비해 부천시 주거정비과 재개발팀(원미구 길주로 210, 9층)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