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2026
4월 한달 공연 안내 장르별로 고른 편성 경기아트센터가 4월 한달 동안 연극,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어가며 봄 시즌 관객맞이에 나선다.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는 프로그램을 고르게 배치해 관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족 관객 겨냥한 해외 화제작 등 선뵈 4월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24~26일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가족극 ‘플리즈 라이트 백(Please Right Back)’이다. 그래픽노블을 연상시키는 영상 위에 배우의 움직임과 음악이 더해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족과 관계, 기억을 주제로 한 서사를 중심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객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구성이다. 해외 공연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인데 국내에선 처음 선보인다. 오는 11~12일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버려진 로봇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와 감정을 풀어낸 작품이다. 19일에는 가수 김장훈의 ‘원맨쇼 in 수
명장정수장 2029년까지 스마트 물관리 전환 부산시가 지방상수도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정수장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기후 변화와 전력비 상승, 숙련 인력 감소에 대응해 정수장 운영 전반을 디지털화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명장정수장에 AI 정수장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해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상수도 인공지능 전환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달 19일 현장 실사와 AI 컨설팅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사람이 일일이 판단하던 정수장 운영을 AI가 돕는 방식이다. 수질 변화에 따라 공정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전력 사용량을 줄이며, 설비 고장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지능형 영상 감시까지 더해 안전관리 수준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침전지와 여과지, 오존처리시설, 약품투입시설, 펌프장 등 주요 공정을 대상으로 현재 시스템 수준을 진단한 뒤
04.01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 ‘전쟁추경’을 확정하면서 지방정부도 추가경정예산 편성 압박에 본격적으로 직면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핵심 사업이 지방비 매칭 구조로 설계되면서 사실상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 추경 이후 전국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추경 편성 또는 검토에 들어갔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특히 4조8252억원 규모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핵심 사업이다. 문제는 재원 구조다. 해당 사업은 국비 80%, 지방비 20% 매칭 방식으로 설계돼 전국 지방정부가 약 1조3000억원 수준의 재원을 분담해야 하는 구조다. 여기에 지방교부세 4조6793억원이 추가 교부되면서 지방정부는 세입 증가를 반영한 ‘세입경정 추경’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쟁추경 명분” 지방도 속도 = 통상 지방선거가 있는 해 상반기에는 선거 영향 등을 고려해 추경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사용 범위를 넓히는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기반시설 조성에 치우쳤던 기금 운용을 사람 중심 사업으로 전환하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다만 제도 개선이 곧바로 실질적 인구 유입 성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기존 ‘기반시설 조성 등’에서 벗어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제도·프로그램 운영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지방소멸 대응 관련 펀드에 출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연 1조원 규모로 운용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75%인 7500억원은 기초계정, 25%인 2500억원은 광역계정으로 배분된다. 2025년 말 기준 누적 정부출연금은 3조7500억원이다. 그동안 기금은 전국 122개 지역에서 500여개 사업에 투입됐지만 운용 방식에는 한계가 적지 않
주민자치회가 12년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 시행 단계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자치회 설치·운영과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주민자치회는 읍·면·동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 기구로, 2013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시범 운영돼 왔다. 2024년 말 기준 전국 3551개 읍·면·동 가운데 1641개(46.1%)에서 운영 중이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주민 참여도와 자치계획 수립·이행 수준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법적 근거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머물러 있어 제도 안정성과 전국 확산, 행정·재정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으로 주민자치회 관련 규정이 ‘지방자치법’으로 이관되고 시범 운영 종료와 본격 시행 근
2014년 4월 16일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12년 만에 선체를 활용한 가칭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설립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세월호 선체 보존·전시는 물론 참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목포시 고하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지역주민 및 유가족단체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세월호 유가족 관련 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초자료조사를 진행한 용역사에서 이행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역사 관계자는 “현재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약 24㎞ 떨어진 고하도 매립지로 선체를 옮기고, 매립 부지 3만7105㎡에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용역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발주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말 공사에 들어간다. 총사업비는 2838억원이다. 이전 부지는 목포신항만 배후부지
공감소통관 4명 위촉 소통 기반 청렴 강화 전남 무안군이 참여와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추진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무안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운영하고 고위공직자 4명을 공감소통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정례적 실천과 현장 소통을 결합한 실행 중심의 청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 전반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날 위촉된 공감소통관은 직원 고충과 조직 내 소통 문제를 상시 청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조직 내 갈등 예방과 신뢰 기반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함께 진행된 ‘청렴 소통 다짐의 날’에서는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간부 공무원의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무안군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청렴 실천 사항 점검과 사례 공유를 이어가고, 예방
4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본격 시행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 전남 영암군이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에 더해 여행비용을 최대 75%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외지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식음·체험 비용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체류형 관광 지원 정책이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원플러스원은 영암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이 소비한 금액과 방문 횟수에 따라 환급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 2회 방문 시 최대 75%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부터 34세 청년은 1회 방문부터 70% 높은 환급 비율이 적용된다. 전국 대부분 지자체가 50% 수준 지원에 그치는 것과 비교해 높
4월 2일 청약 접수 분양가상한제 적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보건설과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hausD)’ 잔여 세대 임의공급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위치한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세대(84㎡ 328, 98㎡ 18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84㎡ 7세대와 98㎡ 44세대 등 총 51세대로,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84㎡의 경우는 4억7440만원~5억1960만원, 98㎡는 5억6000만원~6억29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청약 접수는 4월 2일,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에 진행된다. 계약은 4월 9~10일 체결되며 예비입주자 계약은 4월 11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지구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자랑한다. 코스트코, CGV,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서정리역이 도보권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는 지난달 31일 현장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해 재단 본점에서 ‘2026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고객자문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현장 자문기구다.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4명)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2026년 4S 전략체계와 주요 보증지원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과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졌다. 경기신보는 지난해 고객자문위원회를 통해 모두 20건의 정책 제안을 수렴, 이 가운데 15건은 실제 추진으로 이어졌고, 나머지 5건도 현재 검토 중이다. 주요 추진 사례로는 상환 부담 완화 의견을 반영한 ‘코로나피해 분할상환 특례보증’ 시행, ‘힘내GO 카드보증’ 사용처의 79개 업종에서 110개 업종으로의 확대,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기후위기 특별보증’ ‘현장 전담반’ 운영 확대
입주기업 502곳 대상 하반기 실태조사 결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해 하반기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경기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여 창업지원 인프라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경과원은 경기창업혁신공간 8곳과 창업보육시설 3곳 등 11곳의 입주기업 502곳을 대상으로 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벌인 결과, 총 매출액 233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4억6500만원으로 전국 창업기업 평균(2억3000만원)을 크게 상회했다. 고용 성과도 뚜렷했다. 전체 종사자는 2015명으로, 상반기 1684명 대비 19.7% 증가했고 신규고용은 638명으로 집계됐다. 기술 경쟁력도 높아졌다. 입주기업은 698건의 지식재산권과 인증을 확보해 기업당 평균 1.39건을 기록했다. 창업 3년 미만 기업 비중은 53.2%로 초기 기업 중심의 기술 확보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구조 측면에선 인공지능(AI), 데이터, 네
박승원 광명시장,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만나 시설물 전면보강, 신속한 피해보상 확답 이끌어내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과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주요 시설물의 전면 보강과 신속한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1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광명을 국회의원실 백현석 수석보좌관 등과 함께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송치영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당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사고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공 손실 보상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번 면담의 가장 큰 성과는 사고 구간 인근 통로박스(도로 하부에 설치된 직사각형 통로 구조물)와 수로암거(도로에 고이는 물이 빠지도록 땅속에 관 모양으로 설치한 배수로)에 대한 보강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다. 기존 보수 방식에서 사실상 원점에서 다시 만드는 ‘완전 재시공’ 수준의 보강 공사를
공약이행률 81.5%…재정 확보도 안정적 부산시가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정 운영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시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광역지자체 기준에서도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부산시는 공약이행률 81.5%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80.3%)을 웃돌았고, 주민소통 분야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공약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공개와 참여 시스템을 운영해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웹소통과 공약 일치도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
볼거리·체험 대폭 확대 11~12일까지 벡스코 권역별 축전 첫 스타트 매년 4월 따로 개최되던 부산과학축전이 올해부터 대한민국과학축제와 함께 열린다. 규모와 콘텐츠가 한층 커지면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과학축제로 변신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1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하는 통합 과학축제의 첫 시작으로, 부산이 출발점 역할을 맡았다. 이후 충청권은 17~19일 대전, 수도권은 24~26일 경기 일산, 호남권은 10월 16~18일 전북 전주에서 이어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과학의 맛- AI도 요리한다’. 음식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과학을 쉽게 풀어내고,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으로 보여준다. 특히 초·중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놀이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영업이익 77억 개선·거래액 90% 증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Bdan)’이 인수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반등에 나섰다. 1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따르면 비단은 2025년 약 2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77억 원 개선됐다. 2024년 48억 원대 적자를 1년 만에 흑자로 돌려세운 것이다. 영업이익률도 –510%에서 58% 수준으로 약 570%포인트 상승했다. 거래 규모도 빠르게 확대됐다. 전체 거래액은 2536억 원에서 4822억 원으로 90% 이상 증가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 기반 상품 거래액이 1년 새 약 20배 성장하는 등 실물자산 디지털화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 비단은 커피·위스키 등 신규 실물자산 상품 확대와 구독형 서비스 강화 등으로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실물자산의 디지털화는 시장의
임직원 참여 무료급식 봉사 부산도시공사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부산시 희망드림센터 1층 희망급식소에서 ‘2026년 BMC 사랑의 밥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홀몸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참여 직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 정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약 13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다. 공사는 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힘을 보탰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설물 안전관리 기여 공로 부산시설공단 이탁곤 사회복지처장이 건설기술 발전 유공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 처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제29회 토목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토목의 날은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포상하는 토목 분야 대표 기념행사다. 이번 수상에서 이 처장은 광안대교 러시아 선박 추돌사고 당시 비상대책본부 책임기술자로서 신속한 위기 대응을 수행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탁곤 부산시설공단 사회복지처장은 “공단 구성원들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과 인프라 관리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도입 등 미래형 인프라 관리 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전 시상식 통해 산학협력 강화 동아대학교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스마트건설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동아대는 양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6 스마트건설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해우 총장과 박종면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공모전은 건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돼 14건의 우수작이 선정됐고 25명이 수상했다. 동아대 학생들이 제안한 스마트폰 LiDAR와 BIM을 활용한 현장 검측 개선 방안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직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는 등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은 “건설 산업 디지털 전환 시점에 뜻깊은 협약”이라며 “스마트건설 핵심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TS 콘서트 기간 숙박 수요 대응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콘서트 기간 숙박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 객실을 오픈한다. 부산도시공사는 10일 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예약은 6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콘서트 기간에도 기존 숙박요금을 유지해 이용객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양한 객실 유형을 운영해 콘서트 관람객은 물론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르피나는 해운대 인근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와 공연장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이번 객실 전면 오픈으로 콘서트 기간 부산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방문객의 숙박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콘서트 기간 많은 방문객이 착한 요금으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부산도서관 협력 성과 인정 부산환경공단이 국회부산도서관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부산환경공단은 1일 지난달 31일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4주년 기념 도서관 음악회에서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국회의장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회부산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것으로, 공단은 자원순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부산환경공단은 2025년 9월 국회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