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
2026
경기도내 시·군 최초 4호선 안산역에 설치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4호선 안산역에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및 관내 거주 외국인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공공 교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 운영 대상지로 선정된 안산역 버스정류장은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고 외국인 이용 비율이 높은 교통 요충지다.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는 기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버스 노선 정보와 실시간 버스 위치 등을 제공한다. 시는 새해부터 안산역 인근 버스정류장 2곳에 안내기 4대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앞으로 안산지역 주요 버스정류장 및 환승센터 등으로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 설치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 도입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고 교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와 연계해 온·오프 블렌디드 학습환경 조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와 연계해 ‘경기온라인학교 제4차 실시간 화상 강좌’를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시범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경기온라인학교와 지역 자기주도학습센터 간 공공 협력모델 실증사례다. 온라인 실시간 수업과 지역 학습공간을 결합한 경기온라인학교 자기주도학습 모델 구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공간에서 경기온라인학교 실시간 화상 강좌를 들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수업・질의응답·피드백 중심의 학습에 참여한다. 특히 온라인 수업과 현장 학습 지원이 결합된 블렌디드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습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초5 수학 2개 강좌 △중3 수학 1개 강좌를 개설해 학습 결손 예방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를 토대로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20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 안성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안성마춤’이 농수산물 공동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을 포함해 20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돼 ‘퍼스트클래스’ 특별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및 해외 3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약 360만건에 달하는 국내 소비자 참여와 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안성마춤’은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기대치 5.28점 중 무려 5.25로 최고 점수를 기록, 최종 대상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마춤’은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6일 새해 언론 브리핑 개최 경제·에너지·돌봄 등 제시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은 6일 “올해는 ‘승세도약(乘勢跳躍)’을 화두로 한단계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안성을 구축하는 한편 경제·에너지·돌봄·기본사회·생활인구 등 5대 핵심 과제를 토대로 도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평생학습관에서 올해 시정 운영과 관련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술개발·인재 양성·판로개척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상반기 출범하는 안성산업진흥원을 거점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상생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현대차 배터리 연구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장인공예 등 차별화된 문화콘텐
6일 신년 브리핑서 밝혀 “경제자유구역 지정 총력”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은 6일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으로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일월수목원에서 신년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체감 정책을 펼치겠다”며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주권 도시’ 수원의 모든 정책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시민의 말씀이 수원이 나아갈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의 미래’로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더 살기 좋은 도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11월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의 기능을 집적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이자 글로벌 첨단 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지방행정의 변화와 향후 방향을 정리한 도서 ‘2026 지방행정 트렌드’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지난해 발간된 ‘2025 지방행정 트렌드’에 이은 연속 기획 시리즈로, 연차별 비교 분석을 통해 지방행정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조망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지방정부를 둘러싼 정책 환경 변화와 대응 과제를 정리했다. ‘2026 지방행정 트렌드’는 단순한 현상 분석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도입 등 행정과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폭넓게 다룬다. 이를 통해 다가올 민선 9기에 지방정부가 어떤 선택과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 책은 지방행정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연구 성과의 집약체”라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통찰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참여 시·군 12곳 늘어 월 최대 60만 원 지급 경기도는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26곳으로 늘어난다고 6일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활동 후 그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026년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군별 준비 일정에 따른 단계적 시행인 만큼 정확한 신청 일정은 각 시·군 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확대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군 담당자에
숙박시설 등 대폭 보강 가족 관광객 인기 예상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안에 조성된 자동차 야영장 시설을 대폭 보강해 재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체류형 관광 기반조성을 목표로 숙박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이동식 주택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만2054㎡ 규모 자동차 야영장에 4~6인용 숙박시설 9동과 4~6인용 이동식 주택 7동을 비롯해 나무로 만든 평상 10면과 일반 평사 13면을 보강했다. 또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과 음수대, 정자 등 다양한 공동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편의시설 등이 대폭 보강되면서 체류형 관광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무안군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물농장과 놀이시설이 인근에 있어 재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무안군은 자동차 야영장이 가족 중심의 레저·휴식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야영장 예약은 2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으며, 이용 방
신규 인증 1581가구에 인증패·서한문 전달해 경기도는 지난해 새롭게 병역명문가 인증을 받은 1581가문을 대상으로 인증패와 도지사 서명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포함해 경기도내 병역명문가는 모두 4704가문이 됐다. 도는 지난해 10~11월 두달 간 31개 시·군 자치행정과 민방위과 등 담당부서를 직접 찾아 시·군별 병역명문가 인증패와 도지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후 12월 한달 동안 각 시·군별로 병역명문가를 찾아 인증패와 서한문을 전수했다. 도는 “우편으로 보내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군 담당 공무원을 통해 직접 전수토록 해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병역명문가의 애국으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강한 나라로 거듭났다”면서 “경기도는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현했다. 이런 경기도의 노력에 시·군에서도 공감대를 표시했다.
01.06
병오년 새해 가장 큰 화두는 ‘지방선거’다. 국민들은 오는 6월 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17곳의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벌써 9회째다. 하지만 이번 민선 9기 지방선거는 이전 선거와 사뭇 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일신문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6.3 지방선거’의 관전포인트를 미리 짚어본다.<편집자주> 올해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리더’를 선출하자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선 지방자치를 통해 유권자들은 지자체장 권한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삶을 윤택하게 해줄 수 있음을 경험했고 거대 담론보다 자신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행정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초단체장 출신의 대통령이 보여주고 있는 효능감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업무보고 생중계 효과 ‘경력보다 실력’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업무보고 생중계
기온 상승 한계 ‘1.5℃’를 날짜로 매년 1월 5일 ‘광명기후인권의 날’ 박승원 시장 “기후는 인권” 선언 경기 광명시가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가 아닌 시민의 삶과 인권의 문제로 전환해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을 공식 선포해 주목된다.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로부터 모든 시민, 특히 취약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기후인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은 2015년 파리협정의 핵심 목표인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 이내 제한’을 상징하는 날이다. 광명시는 이 목표를 잊지 않기 위해 ‘1.5℃’를 날짜로 표현한 매년 1월 5일을 ‘광명기후인권의 날’로 지정했다. 시는 이번 기념일 제정으로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 시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인권 문제로 규정, 이를 사회적 실천으로 확산시키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위기와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속에서 인
경기관광공사, 노포 6곳 추천 세월의 풍파를 견디며 굳건히 지킨 시간들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노포는 애써 찾아가도 후회가 없다. 따뜻한 한그릇의 음식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 세월만큼 깊어진 맛을 찾아 떠나보자.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6일 도내 노포 6곳을 추천했다. 고소한 빵 냄새로 하루를 여는 곳 ‘김포 쉐프부랑제’ ‘쉐프부랑제’는 아침 8시면 어김없이 문을 연다. 쉐프부랑제의 대표는 이병재씨는 일찍부터 제빵 기술을 배웠다. 전북 고창이 고향인 그는 군산의 이성당과 마산의 코아양과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빵집들을 거치며 기술과 경험을 쌓았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은 무려 100여종. 그중에서도 유독 사랑받는 빵은 수제 단팥소로 만든 ‘쌀단팥빵’, 얇게 저민 피칸이 가득한 ‘엘리게이터’, 당근 파운드 사이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당근크림치즈파운드’ 다. 이 빵들은 진열대에 오르기 무섭게 팔려나간다. 이제는 두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아 그
경과원, 도민 8000명 대상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 정책이 중요하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경과원)은 경기도민 80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팬데믹 이후 사회 변화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거치며 변화한 도민의 과학기술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했다. 조사에는 도내 전 지역과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과학기술 중요도와 정책 필요성, 우선 지원 분야, 인공지능 기술 체감도와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3%가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다.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긍정 응답이 86.6%에 달해 정책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확인됐다. 50대와 60대 이상은 인재양성과 교육
1월 6일부터 개방 교통약자 편의 향상 경기 군포시는 옛 군포배수지 부지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부 승강기와 연결다리 설치 공사를 준공하고 6일 개방했다. 신설된 외부 승강기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운행하며 승강기 설치와 함께 상부공원 화장실 신설 등 주변 환경 개선 공사도 함께 추진했다. 시는 그림책꿈마루 외부 승강기 및 연결로 설치로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외부 승강기 개방으로 그림책꿈마루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시설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림책꿈마루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현재 ‘동네책방’ 전시가 진행중이다.
윤정부 3년, 교육정책 ‘퇴행’ 현 경기교육은 현장과 ‘단절’ 유은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윤석열 정부 3년간 국가 교육정책이 무너지는 현장을 목도하면서 자괴감을 느꼈다”며 “대한민국의 맏형격인 경기도에서부터 교육을 바로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장관 시절 입시위주 경쟁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정책설계를 했으나 지난 3년간 퇴행하며 오히려 서열화된 경쟁 구조가 더 강화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전 장관은 19·20대 국회의원과 문재인정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그는 “문재인정부 때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고 이를 반영해 교과과정, 대입제도까지 개편하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지난 정부 들어 논의와 지원이 방치돼 현장의 어려움만 가중됐다”고 지적했다. 현 경기교육에 대해서도 유 전 장관은 “하이러닝, 고3 운전면허 지원 등 주요정책을 보면 현장과 소통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정책·시민사회 경력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5일 열린 제256차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형재(62·사진)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사무총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전북대학교 특임교수, 전주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를 지냈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최 사무총장은 취임 소감에서 “전국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겠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청년 세대 확산을 위한 인공지능(AI) 새마을운동 등을 통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 GA 메타리치는 지난해 12월 18일, 과천 디테크타워 마스터리파운데이션에서 송년회를 개최하며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주요 경영 성과를 되짚는 시간을 비롯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메타리치는 이날 행사를 통해 단순한 연말 모임을 넘어, ‘신뢰와 동행’이라는 기업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임직원들은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지난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도약의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이번 송년회는 2025년을 함께 만들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
최고 49층·3016가구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인천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도시공사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자 공모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주민협의체 전체회의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안건이 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해당 사업자와 사업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대 노후 지역을 공공 주도로 정비해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3016가구의 공동주택과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7호선 굴포천역과 연계한 역세권 입지를 활용해 고층 주거동과 대규모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안양지회 5일 안양시의회 앞 기자회견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안양지회(안양지회)는 5일 안양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가 삭감한 여성이동노동자 및 노인돌봄노동자 관련 예산을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안양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시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방문요양보호사나 학습지교사 간식비 등으로 지원하던 106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요양원 종사자와 운영자 화합을 위한 행사비 3050만원 가운데 2000만원도 삭감했다. 안양지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돌봄노동의 가치를 외면하고 요양보호사의 존재를 가볍게 여기는 퇴행적 결정”이라며 “안양시의회는 예산 삭감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복원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돌봄노동자의 처우와 노동환경 개선은 곧 돌봄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돌봄노동자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르신 돌봄의 질 저하를 감수하겟다는 것이며 사실상 돌봄을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서울 땅 매물로 나와 추가로 가압류 추진 경기 성남시는 대장동 민간업자 남 욱의 숨겨진 재산을 추가로 확인, 가압류·가처분 규모를 확대해 범죄수익 처분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남욱이 실소유한 천화동인 4호(현 엔에스제이홀딩스) 상대 300억원 규모의 채권 가압류와 관련해 금융기관이 법원에 제출한 채권‧채무 관련 진술서를 확인하던 중 검찰이 해당 계좌에 1010억원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남씨 소유의 강동구 소재 부동산에 대해서도 검찰이 1000억여원 상당으로 평가해 추징보전 조치를 해둔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시는 해당 계좌(엔에스제이홀딩스)에 대한 가압류 가액을 300억원에서 1000억여원 상당으로 확대하고 강동구 소재 부동산도 권리관계를 확인한 후 가액을 산정해 가압류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검찰이 제공한 자료가 수사·재판 과정에서 실제로 보전 조치가 이뤄진 ‘실질적 추징보전 재산 내역’이 아니라 초기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