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2026
경기평화광장도서관 20일 ‘봄 콘서트’ 개최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 원형 무대에서 의정부시립합창단과 함께 ‘봄을 알리는 소리,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 날 행사로, 도서관이란 열린 공간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의정부시립합창단은 ‘가장 아름다운 노래’ ‘향수’ ‘잔향’ 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선사한다.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평화겔러리 전시작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마술 공연, 인형극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은 연중 문화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보드게임 공간을 운영해 이용자 간 소통과 놀이 경험을, 개인 맞춤형 AI 도서 추천 서비스를 통해 독서 선택도 돕고 있다. AI
경기도 ‘컬처패스’ 전면개편 ‘내 손안의 문화 지도’ 완성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를 돕는 ‘경기 컬처패스’ 앱이 전면 개편됐다. 사용자 주변 9300여곳의 문화·관광 시설 정보와 현장 참여형 미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경기도는 16일 기존 쿠폰 지급(관람지원) 기능의 ‘경기 컬처패스’ 앱을 도민이 직접 형장에 방문하고 체감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경기 컬처패스는 경기도가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숙박 액티비티 도서 등 문화생활을 하면 최대 6만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9월 시작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내 주변’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앱을 켜면 위치 기반으로 도내 9300여곳의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가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영화 공연 스포츠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치유와 휴식을 결합)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결합) 등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테마여행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15일 5개 기업과 투자협약 반도체·모빌리티·화학제조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경기경제청 8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및 자동차부품, 반도체, 화학 제조기업 5곳과 6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협약기업인 ㈜왕성이노텍 조양메탈㈜, ㈜광석인터내셔날 대표 등이 참석했다. 2개 기업은 서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5개 기업은 평택 포승(BIX)지구 내 4만3000여㎡ 부지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 자동차용 배터리 케이스, 자동차 부품 볼트·너트, 화학제품, 반도체 산업용 질량유량 제어기 등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청은 이를 통해 포승지구에 자동차용 부품 및 화학, 반도체 소재 기업 집적화를 통한 첨단 제조 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되고 10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왕성이노텍(대표 왕성호)은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금형 및 사출을 기반으로 한 정밀
04.15
‘2026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가 중앙정부의 직접 개입으로 전화위복의 기회를 맞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준비 부족에 따른 점검 필요성을 언급한 데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현장 방문까지 예정되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기반시설 조성과 홍보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점인데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예상치 못한 이날 발언 때문에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는 등 상황이 바뀌였다. 국무총리는 오는 16일 행사 예정지인 여수엑스포장과 개도 등을 찾아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 마련도 본격화되고 있다. 행안부는 14일 국무회의 직후 관련 부서가 긴급히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어 15일에는 김민재 차관이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과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
연간 1조원 규모로 운용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시설 건립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성과를 내는 사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평가 및 배분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금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성과 중심 평가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큰 변화는 기금 활용 방식이다. 그동안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기반시설 조성 등 하드웨어 사업에 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시설 확충만으로는 인구 증가 효과를 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법 개정을 전제로 기금 사용 범위를 ‘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창업·주거·돌봄·교통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직결된 소프트웨어 사업에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연구원 분석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 중심 사업을 추진한 지역일수록 인구 감소 속도가 상대적으로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11층.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국 문을 들어서면 복도 한쪽에 책들이 줄지어 놓여 있다. 책마다 번호표가 붙어 있고, 옆에는 책을 빌려간 직원들의 이름이 적힌 목록이 놓여 있다. 작은 도서관을 옮겨놓은 듯한 풍경이다. 정책에 앞서 공부부터 시작한 조직이다. 최근 사회연대경제국 내부에서는 사회연대경제와 협동조합, 지역공동체를 다룬 책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독서와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본서부터 협동조합 경영, 마을기업 사례집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단순한 제도 설계를 넘어 정책의 실제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방무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사회연대경제는 법과 제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사람과 공동체, 시장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이해하려면 이론과 사례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책을 통해 정리되는 내용은 크게 네 갈래다. 사회연대경제의 기본 개념,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의 운영 원리, 사회혁신의 정책 흐름, 그리고 지역
글로벌 공급망 대응 강화 참여기업 5월 7일까지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하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기준을 충족하고 거래 단절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분야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모두 65곳 내외를 대상으로 공급망 실사 대응,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3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급망 실사 대응 분야에서는 기업 25곳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경영 전략 수립, 항목별 개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ESG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글로벌 공급망
직원 사칭 ‘선입금’ 요구 발생 “공공기관은 금전 요구 없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최근 기관 직원을 사칭한 대리구매 사기 피해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기업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관 내 특정 부서를 사칭해 신뢰를 높이는 수법까지 동원, 도내 기업을 중심으로 피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과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재무회계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피해 건수는 3건으로 파악됐다. 사칭범은 기관명과 직원 신분을 도용해 전화, 문자, 메신저 등으로 기업에 접근한 뒤 “수의계약을 진행하겠다” 또는 “물품 구매를 협의 중”이라는 명목으로 신뢰를 형성했다. 이후 견적서 제출을 요구하거나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청해 금전 입금을 유도했다. 특히 이들 범죄 조직은 위조 명함과 사업자등록증 등 각종 서류를 활용해 실제 직원처럼 꾸미는 등 지능적인 수법을 사용했다. 일부 사례에서는 기관 담당자와 유사한 이메일을 사용해 의심을 피하
재단 본점 남양주 이전 따른 협력 15일 시청서 공동협력 업무협약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에 따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남양주시 내 재단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업무 협력과 이전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경기신보는 그동안 보증지원을 비롯해 경영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 경영정보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자 미래 먹거리를 발굴·육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재단 본점이 이전하면 경기북부지역 금융 인프라 확충과 성장 기반 조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금융지원 거점이 강화되면서 경기북부 권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
대통령 직속 정책 사령탑 연내 실행방안 마련 추진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국가 정책의 새로운 방향 설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가 가동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14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식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강남훈 부위원장을 포함해 중앙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 등 총 43명 규모로 구성됐다. 기본사회 관련 정책 전반을 심의·조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위원회를 통해 ‘기본사회’라는 국가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정책 방향 제시에 그치지 않고 추진 전략 수립과 이행 점검까지 담당하는 실질적 정책 기구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이 보고됐고, 위원회 운영세칙도 함께 심의됐다. 위원들은 분야별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위원회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정부는 앞으로
04.14
고문과 간첩조작 사건에 가담한 국가폭력 관련자에게까지 훈장이 유지돼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가 상훈 체계 전면 손질에 나섰다. 그동안 ‘영예’로 남아 있던 부적절한 정부포상을 국가가 직접 걷어내겠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정책설명회를 열고 ‘부적절한 정부포상 전면 재검토 및 취소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각 부처에 맡겨졌던 포상 취소를 행안부가 직접 총괄·주도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동안 정부포상 취소는 추천기관 요청에 의존해 이뤄져 왔다. 그러나 과거 국가폭력 사건 등 민감한 사안일수록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피해자 사건에서도 가해자의 서훈이 유지되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실제 중앙부처와 군 등에서 과거 고문 수사에 관여했던 인물들이 포상을 받은 뒤 별다른 검증 없이 유지된 사례들이 언론을 통해 잇따라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일부는 간첩조작 사건 등으로 뒤늦게 무죄가 확정됐음에도 포상이 취소되지 않아 ‘가짜 영예’라는 비판이
전남 완도군 물류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 박승원 소방경과 고 노태영 소방교 영결식이 14일 오전 9시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은 유가족과 소방공무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1계급 특진 및 훈장 추서 △대통령 조전 낭독 △영결사 및 조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신 낭독한 조전에서 “고 박승원 소방경은 오직 생명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거센 화마 속으로 달려갔다”며 “고인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고 노태영 소방교에 대해 “장래가 촉망되던 젊은 소방관을 잃은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귀한 아들을 잃은 유가족과 동료를 잃은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정부는 두 소방관의 희생을 기려 박승원 소방위는 소방경으로, 노태영 소방사는 소방교로 각각 1계급 특진시키고 옥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등 총 95개 프로그램 선뵈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산시는 1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올해 축제는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직접 기획·추진하며 공연·기획·부대프로그램 등 95개 프로그램이 문화광장 8곳, 상권 3곳, 거점 3곳 등 14개 공연 사이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 공연으로는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 ‘버라이어티 서커스쇼’가 펼쳐진다. 폐막 공연은 캐나다 칼라반떼의 ‘와우(WOW)’가 맡아 공중 퍼포먼스와 곡예, 코미디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 불꽃쇼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거리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식 참가작으로는 해외작품 4개, 국내작품 16개가 대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와 함께 안산의 이야기를 담아낸 제작지원 작품 ‘마주’(예화)와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버전’ 공연도 선보인다. 기획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어린이·청소년 전
14일 성남시장 기자회견서 밝혀 기반시설, 이주·용역비 등 지원 경기 성남시가 2040년까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총 2조원을 투입한다. 도로와 상·하수도, 교육 인프라 등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부담을 줄이는데 쓰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시민 체감 재개발·재건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개정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8월 시행됨에 따라 기존수정·중원지역에 이어 분당지역까지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맞춰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분당 신도시 전체 정비에 필요한 도로와 상·하수도, 지역난방 등 필수 기반시설에 5451억원, 수정·중원 지역에 6937억원을 각각 지원해 정비사업의 공공기반을 강화한다. 분당지역 정비에 따른 인구 증가에 대비해 학급 증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비용도 시가 전액 부담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6568억원을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16일 개막 3일간 ‘광주시 G-타디움’ 등서 열려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라는 구호 아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준공된 G-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광주시는 지난달 1만20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국제 규격의 수영장, 볼링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 시설인 G-스타디움을 완공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마쳤다.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성중 도지사 권한대행, 방세환 광주시장, 각 시·군 단체장과 도민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광주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 공연과 함께 드론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
대학·병원 5개 기관과 협약 바이오산업체 인력난 해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협회, 의료기관, 대학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경과원은 14일 수원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 을지대학교(의정부) 등 5개 기관과 ‘2026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바이오 분야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센터장, 조재열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 학장, 이광근 동국대(일산) 교수, 김인식 을지대(의정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선진기술 습득으로 경쟁력 강화 참가자 성공 사례 소개에 관심 전남 곡성군이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일환으로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진 재배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14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공선출하회 농업인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기 출하와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블루베리 공동 선별장 ‘블루원파머스’를 비롯해 육묘장과 시설하우스, 월정블루베리농원 등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농가들은 선진 농업인 재배 기술과 운영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했다. 블루원 농장을 운영하는 이승화 대표는 다겹 보온 커튼과 틀 재배 도입을 통해 수확 시기를 앞당기고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온도 총량 중심 관리와 단계별 온도 조절 등 조기재배 핵심기술을 공유하며, 공선출하에 적합한 품종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월정블루베리농원 김종인 대표
귀농귀촌 사전 경험 지원 참가자 최장 3개월 체류 전남 무안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무안)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생활환경과 일자리, 주민 공동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행사다. 단순 방문을 넘어 실제 정착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주요 목적이다. 무안군은 올해 운영 마을로 청계면 월선마을(월선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하고, 타 시·도에 거주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추진한다. 참가자는 최장 3개월 동안 월선마을에 체류하며 다양한 농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행사는 농촌생활 체험과 농작업 체험, 지역 일자리 체험과 주민 교류,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 과정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를 통해 진행 중이
디지털전환·스마트건설 전환 본격화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 적용 확대 부산도시공사가 건설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산하 ‘BIM 발주 협의회’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입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건설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공공 건설사업의 디지털화와 발주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BIM 발주 협의회’는 발주기관 중심의 BIM 도입 확산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공공 발주기관과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해 BIM 발주 기준 마련, 적용 사례 공유, 기술·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을 맡고 있다. BIM은 건설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로,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국토부는 최근 공공 발주사업을 중심으로 BIM 적용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의 디지털 전환과 건설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BIM 의무 적용 범위도 단계적으로 넓히고 있다. 부산도시
국립부경대·에너지기술연 공동 연구 상위 5% 국제학술지 게재 차세대 전고체리튬이온전지용 고니켈 양극의 수명과 출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입자 설계 기술이 개발됐다. 국립부경대학교 신소재시스템공학과 김남형 교수 연구팀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차형연 박사 연구팀은 전고체전지용 고니켈 양극의 나노·마이크로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멀티 스케일 구조 설계 전략’을 통해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고체전지는 전기차와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용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지만, 안정성과 출력, 수명 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고니켈 NCM 양극 소재가 액체전해질에서는 안정적으로 작동하지만,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쓰는 전고체전지에서는 용량이 약 20% 줄고 반응이 고르지 않게 나타나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 다결정 양극 입자는 충·방전 과정에서 구조 변화가 원활하지 않아 일부 입자만 반응하는 문제가 있었고, 높은 압력에서는 균열과 불균일 접촉으로 반응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