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2026
농산물 가공 교육생 모집해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신청 담양군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가 생산 농산물 상품화와 안정적인 가공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 교육생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기초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운영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농업인이 단순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규정과 위반 사례, 제조 공정 위생 관리, 장비 사용 안전 수칙,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이용 방법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심화교육과 관련 교육과정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이용을 위한 담양영농조합법인 가입 자격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관 2
영등포농협과 무안 양파 100톤 수도권 직거래 맛뜰무안몰 릴레이 50% 할인 기획전도 ‘박차’ 전남 무안군이 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대도시와 농산물 직거래 등 양파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농협 신길지점에서 영등포농협을 비롯해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무안조공)과 함께 ‘무안 양파 소비 촉진 상생 캠페인’을 개최하고, 산지 양파 가격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말 조생양파 출하 이후 수급 불안과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저장 기간이 짧은 조생종 양파의 적기 소비 조치를 위해 전격 추진됐다. 무안군과 무안조공, 영등포농협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안 양파 100톤(1.5kg 기준 6만6560망)을 수도권에 직거래한다. 이를 통해 산지 가격 회복을 도모하고 향후 대도시와 농산물 직거래를 견고하게 다질 방침이다. 영등포농협은 지난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하나로마트와 금융점
22일부터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황홀한 장미향·야간 경관 오감 만족 전남 곡성군이 22일부터 31일까지 제16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은 해마다 수천만 송이 장미가 장관을 이루는 전국 대표 장미 명소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 사춘기 – 설렘·성장·변화’를 주제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참여형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장미축제는 장미공원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축제 공간을 기차마을 전역으로 확대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던 ‘황금장미를 찾아라’ 행사는 치치뿌뿌 놀이터로 이동했다. 또 체험 행사와 홍보 공간도 함께 재배치했다. 이를 통해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포토 존과 휴식 공간도 강화했다.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쉼&설렘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축제장 곳곳에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
‘자율주행 모내기’ 시연 스마트농업 확산 본격화 경기 화성특례시는 21일 장안면 독정리 일원에서 ‘자율주행장치 활용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자율주행 농기계와 디지털 영농기술의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벼 재배 현황과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과 벼 신품종 실증시험, 수향미 품질관리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노동력 절감형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과 연계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윤성진(제1 부시장) 화성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직접 자율주행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을 체험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장에는 자율주행 키트, 농업용 드론, 토양 스캐너 등 첨단 농기계가 함께 전시돼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농기계 전문업체 관계자가 직접 장비에 대해 설명, 참석자들의 디지털 농업기술에
05.21
경남지사 선거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 상태다. 여론조사마다 엎치락뒤치락이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전직 도지사의 정치 복귀와 현직 지사의 재선 도전이 맞붙은 것도 관심거리다. 김 후보는 부산울산경남을 기반으로 ‘차기 대선주자’로 발돋움하느냐가 달려 있다. 박 후보는 ‘낙동강 전선’을 방어해 흔들리는 영남 보수를 지켜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향후 부울경 통합 구상의 향배도 달려있다. 두 후보는 경남 정치를 이끌어 왔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를 거친 친노·친문 핵심 인사로 김해에서 국회의원과 경남지사를 지낸 뒤 드루킹 사건이라는 정치적 부침 끝에 복귀했다. PK지역 민주당 확장 가능성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박 후보는 창원시장 3선과 국회의원, 현직 경남지사를 지낸 대표적 행정·실무형 정치인이다. 통합 창원시를 이끌어냈고 ‘명태균’ 파문에서 벗어나 중앙 정치보다 실속있는 경남 도정의 연속성
인천 영종구청장 선거는 새로 출범하는 영종구의 첫 수장을 뽑는 선거다. 행정체제 개편으로 오는 7월 중구에서 분리되는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를 품은 공항도시다. 초대 구청장이 새 기초지방정부의 행정체계와 성장 방향을 어떻게 설계할지가 핵심 쟁점이다. 선거는 손화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정헌 국민의힘 후보, 안광호 조국혁신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영종구는 인천공항과 신도시 도서·관광권역이 공존하는 복합 선거구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정당 구도 못지않게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이 표심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손 후보는 중앙정부와의 연결성과 실행력을 앞세운다.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을 내세워 공항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토교통부 등 여러 기관이 얽힌 지역 현안들을 풀겠다는 구상이다. 대표 공약으로는 24시간 생활민원 대응 체계인 ‘영종안심24’를 제시했다. 교통·안전·쓰레기·돌봄 등 생활문제에 즉시 대응하는 행정체
경기 성남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이곳에서 재선 시장을 지내며 일궈낸 성과를 기반으로 경기지사를 거쳐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다. 성남시민들은 ‘일 잘하는 정치인의 효능감’을 직접 경험한 셈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성남시민들은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능력 있는 인물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분당신도시 재건축, 원도심 재개발, 철도망 연결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에선 ‘현역 프리미엄’을 내세운 신상진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선 ‘집권당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출마했다. 여기에 진보당 장지화 공동대표가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도전장을 냈다. 21일 세 후보 캠프에 따르면 신상진 후보는 지난 4일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바르고 빠르게 희망성남을 완성하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신 후보는 “성남은 민선 8기 시정을 계속 이어가느냐, 부정부패로 얼룩진 과거로 돌아가느냐
전국 시·도 소방본부가 지역별 소방정보시스템 차이를 줄이고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 방향을 논의한다. 대형 재난 때 관할 경계를 넘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소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청은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6년 상반기 소방정보시스템 표준협의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소방청 정보통신과장과 차세대 전담팀,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시스템 담당자 등 58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현장 중심의 소방정보시스템 개선안 56건을 심의한다. 이 안건들은 일선 대원들이 긴급구조표준시스템 등을 사용하면서 제안한 요구사항이다. 심의를 통과한 안건은 단기·중기 과제로 나눠 전국 표준 시스템에 반영된다. 소방청은 이를 통해 지역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재난관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소방업무는 시·도 본부별 시스템 운영 차이가 있어 대형 재난이나 광역 지원 상황에서 정보 연계가 중요하다. 차세대 119통합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독자적인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 ‘GH biz&’(지에이치 비즈앤)의 상표 등록을 마치고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표로 등록한 ‘GHbiz&’는 공사명(GH)과 비즈니스(biz), 그리고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을 결합한 명칭이다. 브랜드 콘셉트는 ‘보석처럼 빛나는 기회(JEWEL & LIGHT)’로, ‘GH지식산업센터와 기업이 함께 가치있는 보석처럼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상표 등록은 지난달 발표된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로드맵에 따른 조치다. GH는 로드맵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에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단계적으로 공급하며 ‘GHbiz&’을 신규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기존 단지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H형 지식산업센터’의 일관된 정체성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GH는 지난
종합운동장 재구조화 공약에 신상진 “임기 내 건설은 사기” 김병욱 “없는 말 만들어 공격” 경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병욱·신상진 두 후보가 성남종합운동장의 야구장 전환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20일 두 후보측에 따르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종합운동장 전면 재구조화를 통해 야구 돔구장·복합문화거점을 조성하고 프로야구 구단 유치 또는 신설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돔구장은 사업비 6500억원을 민간투자방식으로 조달하고 시장이 되면 즉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3년 후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며 날을 세웠다. 신 후보는 19일 △중원구청 복합개발 신속 추진 △야구전용구장 신속 준공 △성남 연고 프로야구단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성남종합운동장 스마트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돔구장 공약에 대해 “기존 경기장 철거, 지구단위계획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전시 기장 아난티서 9월까지 진행 부산 기장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세계적인 사실주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이 열린다. 아난티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전시가 오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창문과 커튼, 바다와 햇빛 같은 일상 풍경을 사실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해 온 작가다. ‘빛을 그리는 화가’로 불리며 작품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뉴욕 공립도서관 등 주요 기관에 소장돼 있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초기 작품부터 지난해 발표한 최신작 ‘소실(Evanescence)’까지 아우르며 작가의 긴 작업 세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주제는 ‘빛이 머무는 공간’으로, 일상 속 익숙한 풍경을 통해 고요한 감각과 사색의 분위기를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전시장에서는 작품 감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트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작 이미지를
05.20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사망 사건 폄훼 의혹을 일으킨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이 6.3 지방선거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과 경남 거제시장 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이벤트에 동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고, 전남·광주지역에 출마한 지방선거 후보들은 스타벅스코리아와 신세계그룹의 사과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20일 여야 정당과 후보들에 따르면 국민의힘 충북도당 SNS 스레드 계정에 19일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 글에 김선민 국민의힘 경남 거제시장 후보는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지”라는 답글을 달았고 계정 담당자가 다시 “내일 아침은 샌드위치”라는 답글을 올렸다. 해당 글들은 스타벅스가 5.18 폄훼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뒤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 “5.18 민주화운동 희화화 논란에 동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파장이 커지자 결국 국민의힘 충북도당과 김 후
행정안전부가 한국자유총연맹에 대해 두번째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전임 강석호 총재 퇴임 이후 김상욱 비서실장 겸 사무총장 직무대리가 총재 직무대리까지 맡게 된 과정과 자유센터 부지 개발·운영 사업 재추진 경위를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행안부는 19일 윤호중 장관이 자유총연맹에 대한 특별검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강 전 총재가 지난해 12월 퇴임한 이후 수석부총재가 아닌 비서실장 겸 사무총장 직무대리가 총재 직무대행을 맡게 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자유총연맹 정관 제 12조 제2항은 총재 유고 시 수석부총재 선임자 연장자 순으로 직무를 대행하도록 정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김 비서실장은 2025년 12월 17일 사무총장 직무대리에 임명됐고, 2026년 2월 26일 총재 직무대리까지 맡았다. 문제는 홍중희 수석부총재가 올해 4월 7일 임명된 이후에도 김 직무대리가 총재 직무대리 권한을 계속 행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관상 수석부총재가 총재 직무대행을 맡아야
당·정 징벌적 이행강제금 검토 부당이득 환수, 법 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행정안전부가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사업의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전국 에서 확인된 불법시설 7만2000여건에 대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반복적 불법점유나 영업형 사유화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강화와 부당이득 환수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행안부는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하천계곡 정비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권칠승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윤건영 행안위 정조위원장, 박상혁 사회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쪽에서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등이 자리했다. 하천·계곡 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에 대비한 재난예방 대책 성격이 크다. 당정은 계곡 내 평상 데크 물막이시설 등 불법 구조물이 물 흐름을 방해하고 급류 발생 때 인명피해를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불법 시설물이 하천의 본래 기능을 훼손하고 수질오염과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한 법인 615곳서 123억 추징 경기도는 최근 5년간 과점주주 주식 비율 증가에도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법인들로부터 123억원을 추징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점주주’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의 절반 이상을 소유해 경영을 지배하고 있는 주주를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통해 2020~2024년 주식 보유 비율이 증가한 법인을 조회,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누락 사례를 중점 분석했다. 조사 결과, 총 3140개 법인 가운데 615곳이 취득세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나 123억원을 추징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씨는 B법인이 보유한 500억원 상당의 건설용 토지를 직접 매입하는 대신 법인 주식 전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넘겨받아 최초 과점주주가 됐다. 그러나 그에 따른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적발됐으며 14억원을 추징당했다.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취득해 지분율이 50%를 초과하게 되면 과점주주가
경기도, 20일 도시기본계획 승인 미래상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 경기 안성시의 2040년 계획인구는 28만명, 미래상은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로 설정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20일 최종 승인했다.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공간구조와 토지이용계획이 담긴 안성시의 정책에 근간이 되는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등 도시여건 변화를 반영한 장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를 고려해 현재 21만명에서 28만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전체 행정구역(553.460㎢)에서 향후 도시발전에 대비해 18.43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했다. 기존 개발지 33.427㎢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501.598㎢는 보전용지로 각각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별 특화 성장을 유도하고자 도시 기능을 체
‘5-7번’ 22일부터 시범운행 범계역 일대 혼잡 완화 기대 경기 안양시는 비산동과 범게역, 학원가를 잇는 신설 마을버스 5-7번 노선을 오는 22일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규운행은 6월 초로 예정돼 있다. 마을버스 5-7번은 기존 마을버스 5번 노선을 보완해 비산동과 범계역, 학원가를 연계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총 3대를 투입해 20~5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근 시간대와 중·고등학교 하교 시간대에 20분 간격으로 집중 배차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노선 신설은 비산동 엘프라우드아파트와 관양동 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 평촌동 일대 주민들의 학원가 연계 노선 확충 요구를 반영하고 재건축·재개발 등에 따른 향후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5-7번 시범운행을 통해 정규운행 전 시간표 조정 등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연계 교통 불편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설 노선은 엘프라우드아파트와
충북지사 선거는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경제·정책통과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지사의 대결이다. 두 후보의 맞대결은 인물 구도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신 후보와 김 후보는 청주고와 연세대 동문 선후배다. 2018년 지방선거 때는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각각 충북지사와 경기지사에 출마했던 이력도 있다. 김 후보는 민주당계 정당에서 4선 의원과 김대중정부 장관을 지낸 뒤 국민의힘으로 옮겼고, 신 후보는 박근혜정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과 새누리당·바른미래당 이력을 거쳐 민주당 후보가 됐다. 두 후보 모두 현재 소속 정당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정치적 이력을 지닌 셈이다. 본선행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다. 신 후보는 민주당 경선 결선에서 노영민 후보와 치열하게 경쟁했다. 김 후보도 현직 지사 컷오프 논란과 법원 가처분, 경선 승리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올랐다. 선거 구도는 김영환 도정 4년 심판론과 도정 연속
전남광주교육감 첫 토론회 지역학력격차 해법 4인4색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선거 첫 토론회에서 김대중 후보의 ‘카지노 도박 의혹’을 놓고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KBS광주방송총국은 19일 오후 강숙영 김대중 이정선 장관호 등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장관호·이정선 후보가 김대중 후보를 공격하고, 김대중·강숙영 후보는 상호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 구도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 장 후보는 김 후보에게 “카지노 교육감이라고 회자되고 있다”며 “카지노 도장장을 출입한 교육감이 도박하지 말라고 할 수 없고, 부패한 교육감이 아이들에게 바르게 살라고 말할 수 없다”고 공격했다. 장 후보는 이어 “카지노 도박장에 출입한 교육감도, 비리에 눈감은 교육감이 아이들에게 정직을 이야기할 수 없다”며 현직 교육감인 김대중·이정선 두 후보를 비판했다. 이 후보도 김 후보의 카지노 도박 의혹에 초점을 맞췄다. 이 후보는 “2023년 6월 베트남 공무 출장 당시 카지노는 방문
통신장애·정전 상황 훈련 불법현수막 정비도 병행 행정안전부가 6.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사전투표소 운영과 불법현수막 정비 등 선거환경 점검에 나섰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와 신세계백화점 본점 자유표시구역, 을지로3가역 일대 불법현수막 단속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사전투표 준비 상황과 투표 참여 홍보, 가짜뉴스 근절 안내, 불법 광고물 정비 상황을 함께 살피기 위한 현장점검이다. 김 차관은 먼저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2차 모의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전투표소 모의시험은 실제 투표와 같은 조건에서 장비 운영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절차다. 지난달 28일 1차 시험에 이어 이날 2차 시험이 진행됐다. 오는 28일에는 3차 시험도 예정돼 있다. 이날 모의시험에서는 선거정보시스템 통신 장애와 일시 정전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행안부는 전기·화재 설비 이상 여부, 불법 촬영 장비 설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