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
2026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강화 기업·위생·환경 분야 중심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여러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민원매니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도는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처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매니저’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으로, 민원 처리 전반을 총괄한다. 민원인은 단일 창구에서 상담부터 접수, 처리 결과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우선 복합민원 수요가 많은 기업·위생·환경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이 많은 관련부서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선발해 운영하며, 민원 매니저는 부서 간 협의 조정과 처리 일정 관리 등 민원 처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시는 지난 6일 시민봉사과장 주재로 민원매니저 실무
사업시행자 지정 이어 사업추진 양대 축 갖춰 경기 군포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인 산본 9-2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최근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산본 9-2구역은 앞서 지정된 사업시행자(LH)와 함께 사업 추진의 양대 축을 갖추게 됐다. 향후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자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주민대표회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공공시행방식에서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 기구다. 사업시행 협약은 주민 권익 보호와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요 기준을 정하는 절차로, 향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대표회의 출범에 따라 필요 시 토지등소유자와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시행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도지구 9-2구역은 사업시행자 지정과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순차
산림청 공모 과제 선정 5년간 산학연 공동연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산림청 공모에 ‘쉬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이상지질혈증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연구’가 선정돼 오는 2030년 말까지 산·학·연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자원 기반 기능성 소재 발굴과 산업화를 통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원료를 국산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 사업이 지난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을 통해 축적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는 경과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경상국립대학교와 ㈜쓰리에이치랩스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일두산방이 위탁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각 기관은 기능성 검증, 공정 개발, 사업화 전략 등 역할을 분담해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과제는 산림 자원인 쉬나무
오는 23~24일 신청서 접수 ‘전자동의시스템’ 전격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에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GH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1기 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H는 선정된 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안), 공공기여 방안,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들에게 정비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된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이다. 각 신도시마다 구역 1곳을 선정한다. 신청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이 ‘GH사전컨설팅 신청 동의’를 확보해야 한다. 특히 올해 컨설팅에는 ‘전자동의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주목된다. GH는 그간 주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서면 동의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손을 잡았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컨
8일부터 1~3호선 하루 16회 추가 운행 차량 2부제·5부제 맞춰 교통혼잡 완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커지자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특별 수송 대책을 시행한다. 부산교통공사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시행에 맞춰 출퇴근 시간대 열차를 늘리고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8일부터 1~3호선 열차를 하루 총 16회 증편한다. 1호선과 2호선은 각각 4회, 3호선은 8회 추가 운행해 출퇴근길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면역과 연산역 등 주요 혼잡역에는 도시철도 보안관과 사회복무요원 등을 집중 배치해 승객 동선 관리와 질서 유지,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대시민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교통공사는 4월 한 달 주요 역에서 ‘자원 안보 위기 극복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 오는 15일에는 서면역 일대에서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세계 대중교통의
대중교통미래포럼 8일 정기포럼 부산형 스마트 교통모델 모색 부산이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를 향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은 8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시 교통의 대전환, 부산형 자율주행 대중교통의 미래’를 주제로 제14차 정기포럼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발전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부산 대중교통 체계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교통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자율주행버스 운영사 라이드플럭스 김원재 이사가 ‘부산 자율주행 비전’을 주제로 부산시 자율주행버스 추진 현황과 미래 생태계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민동환 이사는 ‘대중교통으로 시작되는 자율주행’을 주제로 서울 새벽동행 시내버스와 청계천 순환셔틀 등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부산에코델타시티 자율주행버스 운행 계획과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은 경성대 신강원 교수가 맡고, 부산대 배범규 교수와 부산시 이승한 지능형교통팀장, 스마트모빌리티혁
이달 27일까지 접수 학부모 2566명 선발 경기도교육청은 현장과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2026년 경기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단을 통해 교육정책 수립부터 시행까지 전 과정에 학부모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학부모-학교-교육청’ 소통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로 모두 2566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2027년 2월까지이며 4월 1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5월 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교육정책 관련 온라인 설문 참여 △교육정책과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설명회‧토크콘서트‧간담회에서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정책의 발굴, 집행, 결정, 평가 전 과정에 의견을 제시한다. 최종 선발된 학부모들은 교육부 학부모정책 모니터단 활동도 병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학부모 온(On)누리’ 누리집에서
시, 디자인 인증제 상품 10종 발표 수원 정체성 담은 공식 ‘굿즈’ 탄생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7일 수원의 정체성과 매력이 담긴 상품 발굴을 위해 추진한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 첫 인증 상품 10종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는 지역 기반 브랜드와 디자인·제조 기업이 만든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수원을 대표하는 공식 굿즈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업체 제안발표(실물심사)로 디자인 완성도‧지역성‧상품성‧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굿즈는 △수원담은 책갈피(이상공작소) △커피 드립백(정지영커피로스터즈) △효심깃든 복소라 풍경(봄날애공방) △수원화성을 담은 황금비율 아토얼 수건(아웃사이트) △점심다휴(도예공방공기) △수원화성을 담은 구름향기 모빌(스튜디오 수) △우리동네, 수원산책(양알마) △탐색 기와파우치(아트딜리버리) △정조대왕 유니폼
향촌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 4월 맞춤형 예방 서비스 제공 전남 담양군 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찾아가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인지 저하 및 정상에 속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돕는 다양한 활동과 맞춤형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주민에게 폭넓은 예방 및 관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티니핑 공연에 어린이 몰려 전통·체험 프로그램도 인기 전남 영암군 왕인문화축제가 지난 5일 역대급 인파가 몰리면서 성공 개최를 예고했다. 축제 이틀째인 이날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주요 체험 공간과 공연장마다 대기 인파가 이어져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절정에 이른 벚꽃 경관까지 더해지면서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티니핑 싱어롱’ 공연에는 어린이 관람객이 몰리면서 공연장 일대가 ‘구름 인파’로 가득 찼다. 부모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통을 잇는 신북면 ‘갈곡들소리’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이어온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구림명인촌에서 열린 왕인박사 마당극 역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11~12일에는 왕인박사 테마 거리행진과 조선통신사 거리행진이 함께 펼쳐질
대출금리 2%p 이차보전 4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경기도가 고금리 기조와 탄소중립 규제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4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도내 기업들의 저탄소 전환을 돕고 기후위기 대응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금융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의 주요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및 에너지 효율화 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 기업, 기후테크 육성 기업, 경기RE100 참여 기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갖춘 기후 관련 기업들이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에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도는 협약 금리에서 2.0%p의 이자를 도 예산으로 직접 지원하는 ‘이차보전’ 제도를 운영하고 상환 조건도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총 5년까지 보장한다. 올해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도 내실화했다. 기존에는 일부 기업에만 선
1분기 50건 지원, 청년 84% 집중 지역·유형 편중, 제도 정착 시험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천원 복비 지원사업’이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거 이동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다. 다만 지원 규모와 적용 범위가 제한적인 데다 지역·주택 유형별 편중 현상도 나타나면서 제도 확산을 위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다. 인천시는 6일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천원 복비 지원사업’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50건, 1253만원이 지원됐다고 밝혔다. 연간 목표 1000건 대비 5% 수준으로 아직 초기 단계지만 정책 효과는 일부 확인됐다는 평가다. 이 사업은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가운데 1000원을 제외한 금액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임차인이 체감하는 중개 비용을 사실상 ‘천원’ 수준으로 낮춰 이사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 기초생활수급자,
전국 첫 광역 연계 추진 관련 용역 착수보고회 경기도가 구축해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인천시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수도권 확대’를 위한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 이동 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교통시스템을 광역 지자체 간에 연동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설 경우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에 걸리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표준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로 경기-인천 간 광역망 연계를 추진한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3년간 고양시와 파주시 등 시·군 단위에서 운영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 도입 전 평균 ‘13분 12초’였던 긴급차량 출동시
04.06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근거가 담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자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연이어 마을자치 등 풀뿌리 자치 활성화 공약을 내놓고 있다.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공약도 나왔다. 바뀐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이전과 다른 진정한 ‘주민주권시대’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일 여야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에는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담겼다. 그동안 ‘시범사업’에 머물러 있던 주민자치회가 정식 법적 지위를 갖게 된 셈이다. 그러자 전국 곳곳에서 지방분권, 주민자치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이 쏟아졌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전남광주 39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마을자치정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정부는 전략,
41만 세대주에 10만원씩 중동 사태에 따른 대응책 경기 성남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시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판단을 기다리기보다 지방정부가 먼저 책임 있게 대응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약 41만 세대주다. 세대당 10만원씩 총 410억원 규모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최근 약 3개월간 증가한 유류비 부담을 반영해 지원규모를 산정했다”며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한 만큼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자원 수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따라 자
경기도 지원 여주 농가서 고품종 송아지 생산 성공 경기도는 2024년 5월부터 이탈리안 물소 30마리를 사육 중인 여주시 축산농가에서 지난 1월 이탈리안 물소 송아리 6마리가 태어났다고 6일 밝혔다. 이탈리안 물소 송아지 생산 성공은 국내 최초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국내 낙농산업의 고질적 한계인 단일 품종 구조를 깨기 위해 이탈리안 물소(Italian Mediterranean Buffalo) 같은 고품종의 번식을 지원하는 ‘낙농 품종 다양화 번식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흥센터는 “자체 개발한 물소 전용 동결정액 제조 기술과 발정 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발정 동기화 기술을 활용한 인공수정을 여주 축산농가에 지원해 번식의 난관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안 물소가 생산하는 원유는 영양 성분 면에서 홀스타인 종이 생산하는 원유와 비교해 지방(6.5~8%)과 단백질(4.5~5%) 함량이 월등히 높다.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은 1.6배,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
중소기업·공동주택 대상 ‘맞춤형 절감 방안’ 제시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경기기후플랫폼(climate.gg.go.kr)’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7월 환경정보 통합관리·분석시스템인 ‘경기기후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절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신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진단받고 무료로 데이터 기반의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중소기업을 위해 한국전력의 15분 단위 전력 사용 데이터를 끌어와 사업장의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짚어낸다. 이를 바탕으로 피크 시간대 전력 사용을 분산시키고, 기업의 소비 패턴에 가장 유리한 요금제와 계약 전력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나아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타당성까지 분석해 주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모르면 매달 불필요한 기본요금과 누진 요금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
지난 3일 기념식 성황리 마무리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 지정 전남 함평군이 지역 종자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지정한 종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평군은 지난 3일 함평군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함평군 종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 2024년 기후변화로부터 식량안보를 대비하고 지역 종자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군 상징 표시를 만들고 해마다 4월 3일을 ‘종자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봄에 맞춰 ‘씨앗을 뿌리는 날’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함평군 종자의 날 지정 및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로 추진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와 기념식,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종자 지킴이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행사를 통해 지역 종자 보존과 확산 실천 의지, 종자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함평군은 자체적으로 국화 품종을 육종하고 있으며,
착과 및 수세 관리 집중 지도 고품질 천혜향 및 레드향 생산 전남 곡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미래 소득 작목으로 육성 중인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컨설팅 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현장 컨설팅에는 만감류 재배 농가 25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생육기 진입 시기에 맞춰 착과 및 수세 관리 등 핵심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술 지도가 이뤄졌다. 특히 생육기 초기 수세 안정화와 적정 착과 유도, 전정 관리와 토양·양분 관리, 시설 내 온·습도 환경 조절 등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핵심 관리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개화 및 착과시기를 앞둔 농민들은 나무 세력 균형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장에서는 농가별 재배포장 9개소를 순회하며 생육 상태를 점검했다. 또 수세 불균형 해소와 착과량 조절, 병해충 사전 대응 등 농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실제 재배 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개선 방안이 제시돼 농가의 호응을 얻었
6월 11~13일 예약자·투숙객 일치 부정 예약 막고 객실 질서 유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콘서트 기간 숙박객을 대상으로 본인 인증 확인 절차를 시행한다. 아르피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숙박 예약 재판매와 양도 등 부정 이용을 막기 위해 체크인 때 투숙객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숙객은 체크인 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 실물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예약자와 실제 투숙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입실이 가능하다. 예약자와 투숙객이 다를 경우 입실이 제한된다. 다만 가족이 대신 결제한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계 확인 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아르피나는 이와 함께 실제 투숙 인원도 확인해 객실 정원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부산도시공사는 대형 공연을 앞두고 숙박요금 상승과 객실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요금을 유지해 객실을 제공하는 만큼, 공정한 이용 질서 확립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