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2026
전문의 박기철 과장 영입 7월 3일부터 진료 시작 경기 수원시 소재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은 척추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척추외과 전문의 박기철 과장을 영입, 지난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박기철 과장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제주대학교병원 척추센터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척추센터에서 척추외과 전임의 및 진료전문의로 근무하며 다양한 척추질환의 진단과 치료 경험을 쌓았다. 제주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스포츠의학회 스포츠의학 인증전문의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박 과장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양방향 척추내시경(BESS) 수술을 비롯해 척추변형, 척추외상, 경추질환 등 고난도 척추질환 치료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춘택병원은 박기철 과장 영입을 통해 기존 척추 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환자에게 맞춤형 척추 치료를 제공할 계획
글로벌 여행 플랫폼 등 초청 설명회 열어 지역 축제, 인삼체험 등 다양한 상품 소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는 지난 3일 서울관광재단 시민아카데미홀에서 구미주(유럽·아메리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 개별 관광객 전문 여행사,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겟유어가이드(GetYourGuide)’ ‘에어비앤비(Airbnb)’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방한한 구미주 관광객은 약 14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원거리 시장이면서 최근 중동 상황으로 야기된 유류 할증료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글로벌 플랫폼에 등재된 경기도 관광상품은 DMZ, 수원화성 등 기존 구미주 관광객이 선호하는 일부 관광자원에 집중돼 있다. 이에 공사는 도내 관광업계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을
용인 이어 수원서 2차 교육 1대 1 맞춤형 상담 큰 호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센터)’는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용인에서 열린 첫 교육에 이어 두번째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형사절차 등 피해 발생 이후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법적 구제 절차를 안내했다. 내용증명 발송과 지급명령 신청 등 실제 피해자들이 자주 활용하는 실무 절차도 함께 설명했다. 올해 4차례로 예정된 교육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원 교육에는 처음으로 강의 후 변호사 4명과 맞춤형 1대 1 상담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열린 두차례 교육에 약 250여명의 피해자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생소하고 복잡한 법적 절차 속에서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으려는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해외초청작 4편 16회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소극장과 컨벤션홀, 갤러리 등에서 2026 경기 영유아 공연 페스티벌 ‘엄마랑 아기랑’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엄마랑 아기랑’은 영유아 맞춤형 공연예술 페스티벌로, 0~36개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생애 첫 문화예술 경험을 나누는 가족 참여형 축제다. 올해는 일본, 벨기에, 체코, 리투아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영유아 전문 공연단체를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우수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경기공연예술미팅(GPAM)과 연계한 통합 홍보를 통해 영유아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 이번 축제에는 모두 4개 작품, 16회 공연이 마련된다. 해외 초청작 4편(16회)과 체험형 전시로 구성되며 공연별 권장 연령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시 프로그램 ‘
‘브릿지’ 참여 스타트업 33곳 모집 대기업 연계, 투자 상담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투자유치와 기술협업, 해외시장 진출을 한번에 지원하는 ‘2026년 Bridge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판교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활성화 일환으로, 도내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술협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참여기업을 선발한다.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0곳을 선정해 기업 진단부터 1대 1 맞춤형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상담회, 데모데이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벤처투자, 넥스트게이트파트너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벤처투자사의 현직 투자심사역이 멘토로 참여해 투자용 사업계획서 고도화와 투자자 매칭을 지원한다. 기술협업 프로그램은 3곳를 선정해 대기업과 기술실증(P
5일 법인 이사회에서 결정 안병욱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에 선출했다. 6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학교법인 조선대학교는 지난 5일 이사 9명과 감사 2명이 모두 참석한 ‘제8차 이사회’에서 안 이사장을 선출했다. 안 이사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한국역사연구회 창립회장과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또 제18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법인 제5기 정이사에는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장과 김규탁 장흥우리병원 이사장, 김성재 조선대학교 명예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김선아 조선대학교 명예교수와 신윤숙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이근우 법무법인 로컴 변호사와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정채웅 천지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연임됐다. 안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8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5기 이사회와 구성원 뜻을 모아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얘
참전용사 후손 및 대학생 150여명 지난 4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방문 경기관광공사는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일대에서 유엔참전국 13개 국가의 참전용사 후손과 국내 대학(원)생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안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지인 캠프그리브스는 과거 UN 참전의 핵심 주축이었던 미군의 실제 주둔지다. 공사는 미 2사단이 머물렀던 이 역사적인 장소를 미래 세대들이 직접 방문, 과거 한반도를 위해 헌신했던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견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캠프그리브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뷰(VIEW) 티플 그리브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간 곳곳을 탐방했다. 특히 과거 미군이 실제 사용했던 퀀셋 막사와 탄약고 등 당시의 모습이 훼손 없이 남겨진 원형 보존 구역을 집중적으로 둘러보았다.
장마철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실태점검 및 안전물품 전달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6일 화성동탄2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집중호우와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맞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관리 적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 사장은 공사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과 수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휴게실 냉방기 작동 상태와 물·얼음 구비 현황 등 근로자들의 보건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김 시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쿨마스크 쿨토시 타올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비 안전 물품 세트’를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GH는 현재 진행 중인 건설공사 현장근로자 약 4000명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현장 중심 안전경영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주
서울 강북구가 성장기 청소년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침밥상 차리기 교육을 진행한다. 강북구는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 아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 아침 결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10명 중 4명 이상이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실습형 과정을 마련했다.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연령별 맞춤형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위한 ‘청소년을 위한 아침밥 만들기’는 8월 21일과 9월 5일 예정돼 있다. 필수 영양소 구성과 균형 잡힌 식단 원칙을 배우고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음식을 실습한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는 ‘튼튼 쑥쑥 어린이 아침밥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8월 28일
서울 강동구가 민선 9기 청년정책을 만드는 온라인 간담회를 연다. 강동구는 청년들 요구와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청년과의 대화, 청년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 참조). 간담회는 오는 14일 저녁 8시부터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한다.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직장 학교 사업장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구에 바라는 점과 청년정책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일까지 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다. 구는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공동체 등 청년들 생활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민선 9기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정책은 청년 당사자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민선 9기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도봉구 상반기에만 5000만원 절약 서울 도봉구가 토지거래계약 허가증을 전자우편으로 교부한다. 도봉구는 이달부터 전자우편 교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최초다. 전자우편 교부는 신청인이 동의하면 암호화된 허가증을 전자우편으로 전송하는 제도다. 허가증을 받기 위해 구청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도봉구에는 관련 신청이 총 1791건 접수됐다. 구는 허가증 수령을 위해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 약 5000만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이동‧대기를 1시간으로 보고 고용노동부에서 제시한 시간당 전체근로자 임금 평균과 교통비 등을 따진 금액이다. 서울시 전체로 본다면 연간 26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도봉구는 전국 확대와 허가증 전자 교부 법제화를 위해 법령 개정을 건의한 상태다. 구는 앞서 4월부터는 토지거래허가 법정 처리 기간을 15일에서 5일로 단축해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
송파구 ‘수변활력거점’ 조성 서울 송파구 신천동 성내천 한강합수부에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들어선다. 송파구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일환으로 연말까지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내천은 송파구 도심을 지나 한강과 만난다. 주민들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지만 잠시 앉아 쉬거나 풍경을 즐기며 머물 공간은 마땅치 않았다. 송파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주민이 일상적으로 찾아와 머무는 쉼이 있는 수변 공간 조성에 나섰다. 수변활력거점은 성내천이 한강과 만나는 지점 비어 있던 자리에 들어선다. 전체 764.15㎡ 규모로 1층에는 주민을 위한 공동체 공간과 운동 공간을, 2층에는 한강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를 배치한다. 옥상은 전망대로 꾸며 강 너머 풍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성내천 수변활력거점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이라 주민들은 물론 병원을 오가는 환자와 방문객, 한강을 찾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8일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 개최 국립부경대학교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가 함께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대규모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부경대는 오는 8일 오후 2시 대연캠퍼스 부경컨벤션홀에서 ‘2026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해양수도권 완성, 대한민국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시대 개막, 해양수산 분야 인공지능(AI)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정책과 산업, 연구개발(R&D), 인재 양성을 연계하는 국가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해양수산 분야 주요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양수도권 조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미래 해양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북극항로의 거점, 해양수도권 시대
전 정부청사관리본부장 행안부 대변인 등 역임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신임 이사장에 김기영(사진) 전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6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9년 7월까지다. 김 신임 이사장은 대전 명석고와 고려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분석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조정실 행정정책과장, 대통령실 행정관을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비서실장 안전관리국장 생활안전국장 대변인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을 지냈다. 충남도 행정부지사도 역임했다.
07.0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등 3대 요구 조건 선결을 내세우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 절차 재검토 의사를 밝혀 ‘호남 반도체’ 입지 선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산 무안군수는 2일 입장문을 내고 “군민의 권익과 지역의 미래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추진이 계속된다면 관련 절차 전반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군수의 이 같은 입장은 지난달 30일 국방부 주재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 6차 회의가 무산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일단 김 군수가 요구하는 3대 선결 조건은 △광주 민간공항 무안국제공항 선 이전 △전남광주특별시와 정부의 1조원 규모 지원 △국가 차원의 획기적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주청사’ 문제는 빠져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무안군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주청사 문제와 연계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한다.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광주
“구의원은 3선을 했지만 구청장에 출마하면서 8년을 쉬었습니다. 오랜 시간 끝에 기회를 얻은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은 “구청장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무게감을 실감하고 있다”며 “용산 개발이 멈춘 상황이라 ‘거침 없는 개발’부터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기간 그래왔던 것처럼 주민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듣고 행정에 녹여내겠다”고 말했다. 3일 용산구에 따르면 김경대 구청장은 민선 9기 첫날인 지난 1일 0시에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며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선거기간 그가 강조했던 ‘주민의 안전한 삶’을 챙기기 위한 행보다. 김 구청장은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빈틈없는 상황 관리와 신속한 초동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김경대 구청장은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안전강화를 위한 전담기구 신설’을 1호로 결재했다. 1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기구들이다. 구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제조업 중심지를 넘어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천안·아산권은 충청권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지다. 3일 정부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천안·아산권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산업에 132조원을 투자한다. 정부와 삼성그룹 등은 2일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천안 천안캠퍼스와 아산 온양캠퍼스에 56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이들 공장을 기존 반도체 후공정 뿐 아니라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공정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이들 공장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와 향후 건설 예정인 서남권에서 생산하는 반도체의 후공정을 담당하게 된다. 또 아산에 거점을 둔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생산시설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67조원을 투자한다. 투자분야는 접고 펼칠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여소야대로 출범한 전재수 부산시정이 시작부터 국민의힘의 견제에 직면했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독식에 이어 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인사청문 대상 기관을 기존 10개에서 17개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회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가장 큰 변화는 인사청문 대상의 대폭 확대다. 현재 인사청문 대상은 교통공사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 연구원 의료원 신용보증재단 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등 10개 산하 기관이다. 하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문화재단 정보산업진흥원 영화의전당 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문화회관 등 5개 출연기관이 새롭게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된다. 또 시장이 직접 임명하지 않고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벡스코와 아시아드CC 등 2개 출자기관도 처음으로 청문 대상에 추가된다. 이에 따라 인사청문 대상은 기존 10곳에서 17곳으로 늘어난다. 시민 생활과 경제적
AI 정부 실험실 시범운영 개발산출물 공공저장소 관리 공무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는 행정도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개발환경이 마련된다. 개인 컴퓨터나 개별 저장소에 흩어져 있던 업무개선 도구를 공공저장소에 모아 다른 기관으로 확산하는 체계도 함께 구축된다. 행정안전부는 3일부터 ‘AI 정부 실험실’을 시범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AI 정부 실험실은 담당 공무원이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과 비효율을 인공지능 기술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시제품 개발과 검증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공공부문 정보화사업은 예산 확보, 사전 기획, 구축, 운영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작업이나 단순 확인 업무를 제때 개선하기 어려웠다. 일부 공무원은 개인 비용으로 유료 AI 도구를 구독하거나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실험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다. 시범운영은 우선 인터넷망 환경에서 시작된다. 민간 클라우드, AI 코딩도구
가상자산 신고누락 의혹 전임 단체장 수사 잇따라 6.3 지방선거 이후 전임 시·도지사들이 잇따라 수사선상에 오르고 있다. 김영환 전 충북지사가 30억원대 돈거래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압수수색을 받은 데 이어 이장우 전 대전시장도 야구장 스카이박스 무상 이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유정복 전 인천시장까지 가상자산 신고 누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일 유 전 시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유 전 시장은 공직자 재산공개 항목에 가상자산이 포함되기 직전 보유 가상자산 2만1000개를 해외거래소로 옮긴 뒤 올해 지방선거 후보자 재산신고에서 이를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박찬대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유 전 시장 부부를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유 전 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