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2026
강동구 ‘행정절차 동시 추진’ 서울 강동구가 재건축 정비사업 기간 단축에 나선다. 강동구는 ‘성내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과 ‘상일동 빌라단지 통합재건축정비사업’에 ‘행정절차 동시 추진’ 방식을 도입해 사업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한다고 6일 밝혔다. 재건축사업은 각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한단계가 끝나야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때문에 서류 검토와 대기 기간 등으로 인해 정비구역 지정까지만 해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 강동구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의 진행 방식을 개선해 관련 부서 협의,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필수 검토 절차는 유지하되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소요 기간을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두 사업의 경우 당초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그 외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 경우 오는 2027년 1월에 마무리된다. 하지만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
6월 11~13일 예약자·투숙객 일치 부정 예약 막고 객실 질서 유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콘서트 기간 숙박객을 대상으로 본인 인증 확인 절차를 시행한다. 아르피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숙박 예약 재판매와 양도 등 부정 이용을 막기 위해 체크인 때 투숙객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숙객은 체크인 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 실물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예약자와 실제 투숙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입실이 가능하다. 예약자와 투숙객이 다를 경우 입실이 제한된다. 다만 가족이 대신 결제한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계 확인 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아르피나는 이와 함께 실제 투숙 인원도 확인해 객실 정원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부산도시공사는 대형 공연을 앞두고 숙박요금 상승과 객실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요금을 유지해 객실을 제공하는 만큼, 공정한 이용 질서 확립이 필요하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기반행정 모두 상위 등급 부산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부산시설공단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두 부문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개방·활용, 분석·활용, 공유, 품질, 관리체계 등 5개 분야를 종합 점검했다. 공단은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기반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품질 및 관리체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에서 기술·행정 지원을 수행하며 ‘부산 드림 서비스’ 핵심 기능 구축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분석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 성과를 낸 점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자체 인공지능 시스템 ‘BIS
초등학교 대상 뷰박스 연중 지원 배송·회수까지 맡는 원스톱 서비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손 씻기 교육장비 무료 대여 사업에 나선다. 부산식약청은 6일 이날부터 12월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장비 ‘뷰박스(View Box)’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뷰박스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뒤 스크린에 손을 넣어 손 씻기 전후 위생 상태를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장비다. 희망 학교는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와 부산·울산·경남 교육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식약청은 봄철부터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겨울철까지 연중 상시 대여하고, 학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비 배송과 회수까지 직접 맡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식중독 예방 홍보 캐릭터 ‘지킬박사’가 안내하는 올바른 손 씻기 동영상과 식중독 예방 수칙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주선태 부산식약청장은 “성장기 위생 습
11일·25일 ‘글로리 라이츠’ 불꽃쇼 맵핑쇼 결합해 봄밤 야간 콘텐츠 강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난해 5월 이후 중단됐던 불꽃놀이를 다시 선보이며 봄철 야간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롯데월드 부산은 오는 11일과 25일 오후 8시 10분 로얄가든 광장에서 ‘GLorry Lights(글로리 라이츠)’ 불꽃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 불꽃놀이에 캐슬 멀티미디어 맵핑쇼를 결합해 한층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불꽃쇼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글로리 라이츠’와 함께 연출된다. 다채로운 색감의 3D 영상으로 꾸며진 로리캐슬 위로 불꽃이 더해지며 시각적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약 10분 동안 ‘글로리 라이츠’ 테마곡에 맞춰 불꽃이 펼쳐지도록 구성해 관람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부산 측은 기존 ‘로티스 매직포레스트 퍼레이드’와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던 불꽃놀이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봄 시즌 공연도 함께 운영
서부산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부산관광공사가 을숙도 생태공원을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서부산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을숙도 생태공원을 기반으로 대만·일본·구미주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생태·웰니스·교육 요소를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의 활동 반경을 서부산권으로 넓히고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품은 국가별 선호를 반영해 차별화했다. 구미주 관광객 대상 ‘온도 에코 레조넌스’는 에코센터 해설, 야생동물 치유센터 체험, 선셋 에코 테라피 등을 묶은 프리미엄 체험형 상품이다. 대만 관광객에게는 가족·친구와 벚꽃과 도시락, 버스킹을 함께 즐기는 봄 피크닉 상품을 운영하며 올해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일본 관광객에게는 철새 관찰과 낙조 감상을 결합한 소그룹 힐링·트레킹 상품을 선보인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부산교육청 고등학생대표협의회 개최 김석준 교육감과 토크콘서트도 진행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오후 연제구 교육연수원에서 부산 지역 고등학생 대표 170여 명이 참여한 ‘2026년 고등학생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각 고교 학생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자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을 학생의 시각에서 진단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 오전에는 고등학생대표협의회 출신인 박시은 이화여대 학생이 특강에 나서 자신의 학생 자치활동 경험을 들려줬다. 참가 학생들은 학생회 운영 과정에서 느꼈던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며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참가자들이 8개 그룹으로 나뉘어 ‘학생 자치 및 학생회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들은 수업 및 평가 방법 개선, 자기주도적 학력 향상 방안, 학생 주도 학교
04.03
중동전쟁 영향으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지방정부들도 선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로등을 끄고 경관조명 밝기를 낮추는 등 에너지 허리띠를 졸라매는가 하면, 근무시간 단축을 넘어 재택근무까지 확대하는 등 근무형태도 손을 대고 있다. 공공부문의 선제적 조치에 이어 시민참여형 정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3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방정부들은 에너지 절감과 비용 억제를 중심으로 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단순한 물가 대응을 넘어 에너지 자체를 정책 축으로 삼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이번 기회에 체질개선에도 나서겠다는 태도다. ◆공공부문부터 ‘절감형 운영’ 전환 = 서울시는 재택근무 확대와 회의·보고 축소, 전자결재 활성화 등을 통해 청사 운영 에너지 사용 절감에 나섰다. 부서별 여건에 따라 전원 출근일을 주 1~2일로 제한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방식도 도입하기로 했다. 메모보고와 영상보고 등 비대면 보고체계도 확대해 불필요한 이동
“학생들끼리 모여 장학 증서만 받고 돌아가는 행사인 줄 알았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중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정연주(연세대 경영학과 3학년)씨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 전했다. 올해 상반기 ‘강남형 장학사업’ 장학생으로 선정돼 또래·후배들과 함께 증서를 받은 참이다. 그는 “소득 기준이 없어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이라 더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은 어른들과 단절돼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들이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배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3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부터 소득 기준이 아니라 학업 예술 과학 기능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발굴·지원하는 ‘강남형 장학사업’을 진행 중이다. 민간 후원자를 발굴해 재원을 마련하는 동시에 후원자가 희망하는 유형의 장학생을 찾아 연계하는 방식이
대전·세종·충남 진보교육감 단일후보가 잇따라 확정됐다. 진보진영의 단일화 작업이 마무리된 만큼 보수단일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지역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는 2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임전수 예비후보를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추진위는 3월 28일~29일 여론조사, 3월 29일~4월 1일 온라인투표, 1일 오프라인투표를 거쳐 1일 오후 늦게 개표했다. 이번 단일화에는 임전수 전 세종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유우석 전 해밀초 교장이 참여했다. 임 예비후보는 2일 “우리 아이들을 강한 학력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지역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래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후보 단일화 시민회의’(시민회의)는 지난달 30일 성광진 예비후보를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성 대전교육연구소장은 강재구 의대 교수를 제치고 단일후보를 거머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기도내 여야 현역 기초단체장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대부분 경선을 치르게 된 더불어민주당 현역 기초단체장들은 서둘러 예비후보로 등록, 조기 등판하는 분위기다. 반면 국민의힘 현역 기초단체장들은 현역 프리미엄을 활용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최대한 늦추고 있다. 3일 경기도내 시·군들에 따르면 2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이 일제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 조용익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시장 직무를 내려놓고 당원주권과 민생정당이란 민주당의 기치로 무장해 다시 시민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재명정부와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광명,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도시 광명으로 보답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 했고, 임 시장도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을 완성하겠다”며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시장과 임 시장은 3선에, 조 시장은 재선에 도전한다. 앞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달
부산시가 원도심 산복도로를 횡축 중심 구조에서 산 아래 도시철도까지 곧게 연결하는 종축 교통망으로 바꾼다. 단순 도로 정비를 넘어 교통과 주거를 함께 손보는 방식으로 산복도로 일대 재생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복도로 100년의 교통·주거혁명 프로젝트’ 정책브리핑을 열고 산복도로 일대 교통·주거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산복도로에서 중앙대로와 도시철도로 이어지는 최소 4차선 이상의 종축 연결도로를 만들고, 순환버스와 생활기반시설, 경사지 주거모델을 연계해 원도심 생활 여건 전반을 바꾸는 데 있다. 우선 산등성이에서 산 아래까지 바로 연결되는 종축도로를 구축해 이동 동선을 단순화한다. 지금까지 산복도로는 산허리를 따라 옆으로 길게 이어진 횡축 도로망이 중심이어서, 주민들은 가까운 평지나 도시철도역으로 내려가는 데에도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돌아가야 했다. 시는 이런 구조를 바꿔 산복도로 주민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방부는 주민설명회 다음날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지정했고, 무안군도 즉시 군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일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전남 무안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광주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정은 18년간 풀리지 않은 실타래를 풀고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6자 협의체 합의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상생 협력의 역사적인 진전”이라고 환영했다. 전남도 또한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 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라며 “국방부와 전남도·광주시·무안군이 오랜 소통과 협의를 거쳐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반겼다. 전남 무안군도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무안군은 이날 “광주 군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군민들을
충북도가 유학생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K-가디언즈’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충북도는 3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26년 충청북도 유학생 K-가디언즈 발대식’을 열고 2기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K-가디언즈는 가디언(멘토)과 멘티를 연결해 유학생의 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기 운영을 통해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초기 적응 지원과 상담 중심 운영에서 일정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1기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 정기 멘토링과 참여자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단순 초기 적응 지원을 넘어 지역 정착 지원 기능을 확대했다. 올해는 가디언 30명과 멘티 80여명을 모집해 문화 체험과 네트워킹, 생활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가디언 위촉장 수여와 그룹 네트워킹,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급증하는 청년 채무자의 재기를 돕기 위한 지원책이 나왔다. 서울시 산하 서울복지재단은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회생 절차를 마친 청년들이 재무관리 경험과 금융 정보 부족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두차례 교육과 일대일 맞춤 상담 3회가 제공되며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할 경우 자립토대지원금 총 100만원을 지급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재무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후관리 선택과정’을 신설하고 희망자에게는 추가 상담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1차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현재 근로 중이어야 한다. 개인회생 변제완료 예정(잔여 변제횟수 3회 이내)이거나 면책결정을 받은 지 1년 이내이고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한국은행이 최근 국회에
서울 도봉구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시설물 전수조사와 함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전반을 점검한다. 도봉구는 지난달부터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를 이어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도봉구는 단순한 시설 점검만으로는 주민 생활 전반에 미치는 위험 요소를 관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보다 촘촘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현장에는 오언석 구청장이 동행한다. 침수 예방에 가장 중점을 둔다. 장마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와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전체 빗물받이 1만7758개 가운데 95% 가량 정비를 마쳤다. 우이천과 방학천 등 4대 하천에서는 예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하상 이끼 제거 작업을 했다. 날씨가 풀리면서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에 대비해 추가 인력을 투입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생활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한다.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집중 점검해 취약 지점을 정비했고 공원
서울 중랑구에 새로운 명소가 생기면서 전통시장도 활력을 얻고 있다. 중랑구는 지난해 11월 개통한 ‘용마산 스카이워크’를 찾는 시민들 발걸음이 인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용마산 스카이워크 방문객은 지난달까지 46만여명에 달한다. 도심과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민과 방문객들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들은 인근 사가정역 일대와 연결된 동선을 따라 사가정시장 등 전통시장까지 찾는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비롯해 사가정공원과 용마산 둘레길 등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시장으로 이동한다 상인들도 스카이워크 효과를 체감한다고 입을 모은다. 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용마산 스카이워크가 조성된 이후 등산객과 방문객이 전보다 20~30% 늘었다”며 “늘어난 방문객에 맞춰 먹거리와 상품을 준비하고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같은 흐름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지원센터 확장
서울 중구가 50·60대 주민들에게 그림책을 선물한다. 중구는 전체 주민 중 43%를 차지하는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니어 북스타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한다. 11개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주민 300여명에게 그림책 2권이 포함된 꾸러미를 전달한다. 주민들은 연계한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특히 노년층을 위해 ‘듣는 독서’와 ‘소근육 및 뇌 활동’을 접목했다. 구는 “시니어 세대가 일상 속 독서 습관을 기르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전문성을 더한 ‘시니어 그림책 읽기 지도자 과정’을 개설한다. 수료한 주민은 작은도서관에서 독서 모임을 이끌게 된다. 구는 자격증 취득과 재취업 등 사회참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책이 은퇴 후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연결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50·60 세대가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는
안양지역 국회의원 공동성명서 근거없는 비방·당원 분열 행위 “후보 자격 박탈·제명 등 건의”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3개 지역위원장인 강득구(만안)·민병덕(동안갑)·이재정(동안을) 국회의원은 3일 6.3지방선거 당내 경선과정에서의 과도한 네거티브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위원장은 3일 ‘제9회 지방선거 승리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민주당 경기도 안양시 지역위원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원팀’ 정신으로 공명정대한 경선에 임할 것을 당원과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내란의 흔적을 종식시키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정의로운 심판의 장”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한 공천과정을 통해 역량있는 후보로 국민께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은 스스로의 경쟁력을 갉아 먹는 행위일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세력에게 빌미를 주는 행위”
청년창업펀드 2호 투자기업 단산업 생태계 확장 본격화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투자기업 ㈜와트와 ㈜아티크론에 대한 투자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를 통한 투자기업 제4호·제5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기반 유망 기업 2곳이 동시에 투자를 받으면서 시가 전개해 온 청년창업펀드 조성과 기업 유치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와트는 자율주행 기반 배송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주택과 스마트시티 환경에서 물류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업이다. 4륜 스워브(4WS)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엘리베이터 연동,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실제 생활공간에 적용 가능한 ‘현장형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건물 자체를 하나의 물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실증사업과 현장 적용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공간 기반 로봇 서비스로의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