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2026
공원 복구까지 마무리 주차난 해소·환경 개선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정왕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공원 복구와 시설 개선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정왕동 1512번지에 조성된 큰솔공원 공영주차장은 도비 20억원과 특별교부세 2억원 등 총 61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4년 12월 착공해 지난 6월 말 사업을 완료한 공영주차장은 총면적 2285㎡에 96면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원 복구 및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해 주민 편의 증진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공영주차장은 지난 1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 보완 작업을 거쳐 4월 13일부터 유료로 운영 중이다. 주차장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 요금은 2급지 기준이 적용된다.
사업비 700만원 확보 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 관광 전문가들이 기획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소도시 연계 관광 콘텐츠 실험’ 공모에 선정돼 관광 상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함평군은 김민정 행복이랑 대표와 고유경 협동조합 더메이커스 이사장이 공동 기획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 일환으로, 전남 소도시 관광자원을 권역별로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이를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 선정된 ‘오메! 왔능가아~ 함평’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핵심 고객으로 설정하고 △쉬고가잉(휴식) △먹고가잉(로컬푸드) △놀다가잉(체험) △자고가잉(숙박) △갖고가잉(기념품) 등 5가지 주제를 접목해 ‘1박 2일의 완전한 치유 여행’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대동면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 숲, 돌머리해변의
전 품목 최대 35% 할인 숫자 ‘5’ 연속 행사 풍성 광주전남특별시 신안군은 농수산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신안1004몰’ 개장 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고객 감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소 15%에서 최대 3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1인당 3매까지 지급한다. 할인권을 활용하면 최대 3만5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5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5’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신규 가입자 555명에게 5000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또 5일 연속 출석 고객에게 5000원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5주년 기념 퀴즈 정답자 55명에게 5000원 적립과 이용 후기 작성 고객 55명에게 1만원 적립금 지급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 2021년 7월 1일 첫 선을 보인 신안1004몰은 신안군을 대표하는 청정 농수특산물 쇼핑몰이다. 현재 김과 천일염, 홍어와 유기농
농·특산물 홍보 기획전 적극 지원 오는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공략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 인지도 향상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농·특산물 홍보 기획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인 및 생산자단체들이 대도시 유통 거점에서 자체적으로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곡성군은 올해 전체 사업비 50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모두 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임차비와 판촉 요원 고용비용, 시식비와 광고비 등을 지원하며, 주요 추진 장소는 대도시 백화점과 대형마트, 박람회 등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유통 거점이다. 이 사업 첫 번째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곡성군 농·특산물 판촉전이 열고 있다. 판촉 행사에서는 곡성농협 ‘곡성멜론’, 석곡농협의 ‘현미 및 즉석밥’, 옥과농협의 ‘흑찰옥수수, 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신청건수가 한달 사이 급격히 감소했다. 시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건수가 5382건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이 가장 많았던 4월(8925건) 대비 39.7%, 지난달(6043건) 대비 10.9%가 감소했다. 앞서 5월에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자 중과 유예 종료 영향으로 신청건수가 전월 대비 32.3% 감소했다. 세입자가 있는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제도 시행(5월 29일) 이후인 6월에도 신청 감소세가 이어졌다. 6월 하루평균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발표 이전 수준으로 줄었다. 중과유예 종료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집중됐던 신청 수요 감소와 정부가 곧 실시할 것으로 관측되는 세제개편을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거래를 유보하며 관망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강남 3구, 용산구 비중은 감소한 반면 강북권 비중은 확대됐다. 강남 3구 및 용산구 비중은 5월 16.7%에서 13.0%로 줄었고 강북권 10개
서울 성동구가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직통 문자 민원 서비스를 가동한다. 성동구는 휴대전화 문자로 각종 불편과 정책제안 지역현안 등을 직접 전달하는 ‘문자소통 365’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들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문자 한통으로 간편하게 의견을 낼 수 있다. 휴대전화 번호인데 문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구는 단순한 민원 접수창구를 넘어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참여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문자로 접수된 의견을 확인해 현장 점검과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 관리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주민 한분 한분 의견이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작은 불편 하나도 꼼꼼히 살펴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들 일상 속 불편과 제안을 더욱 가까이서 듣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소통
서대문구 ‘이음길’…홍제3동 구간 마무리 서울 서대문구 주민들이 인왕산 자락을 한결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대문구는 2026년 ‘인왕산 이음길’ 조성 사업 첫 단추인 홍제3동 개미마을 인근 구간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올해 계획한 410m 가운데 110m 구간을 무장애 ‘나무 바닥(덱) 산책길’로 만들었다. 경사가 급하고 암반이 많아 보행이 어려웠던 인왕산 자락이 휠체어나 유아차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계단 없는 경사로’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번에 완공한 구간은 걷는 길을 넘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탁 트인 도심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를 새롭게 조성했다. 수려한 전경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외 탁자와 휴게 의자도 설치했다. 인근 ‘인왕산 유아숲체험원’과도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송파구 노상주차장 활용 서울 송파구가 지하철 8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석촌역에 자전거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송파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상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보도에 무단 주차된 자전거는 보행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까지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석촌역 일대는 기존 거치대가 턱없이 부족하고 기계식 주차장이 고장나 좁은 보도 곳곳에 무질서한 주차가 반복돼 왔다. 송파구는 발상을 전환해 자동차 공간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에 돌려주기로 했다. 무단주차가 가장 심한 석촌역 6번 출구 인근 노상주차장 5면 약 55m를 활용한다. 자전거 1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차량 통행과 보행자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기 위해 안전 난간과 차선 분리 시설 등을 설치한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달 말까지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파구는 새롭게 조성하는 자전거 주차장이 구 역점 업인 ‘송파
국토교통부, 9일 발표 8개 시·구·군 2년간 광주 군공항 부지 주변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 부지 인근 광산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나주시 장성군 화순군 등 8개 시·구·군, 224개 동·리 총 364.1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2026년 7월 14일부터 2028년 7월 13일까지 2년간이며, 국·공유지와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이미 개발된 지역은 제외됐다.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시장·구청장·군수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고, 거래가 이뤄지면 일정 기간은 허가 목적에 따라 이용해야 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와 협력해 부동산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광주 군공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형배 시장은 “메가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투기 수요를 철저히
07.09
수년째 장마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금강권역이 또다시 공포에 떨고 있다. 이들 지역은 매년 장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만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9일 오전 금강권역 지방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강한 비가 예고된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 일부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충북 청주 일부 소하천이 범람했다. 금강권역은 금강 주변의 충청권 4개 시·도와 전북을 말한다. 이들 지역에는 전날인 8일부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은 이미 강수량이 100㎜를 넘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9일 오전까지 충남 논산시의 동성교와 풋개다리 지점, 충북 보은군 이평교와 청주시 흥덕교 지점에서 홍수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세종시 도암교 지점에는 9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청주시 장성2교 일대 수위는 이날 오전 6시쯤 홍수경보 심각단계를 넘어섰다. 산림청 역시 8일부터 이들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충남은 2022년 이후 매년 장
서울시가 한강을 가로지르는 대심도 지하도로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 포화 상태에 이른 한강 교통망을 확충하면서도 한강 경관과 수상공간을 최대한 보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강을 건널 때 ‘위’가 아닌 ‘아래’로 길을 내는 새로운 교통 인프라 전략이 현실화 단계에 들어섰다. 9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초구 우면동과 용산구 서빙고동을 연결하는 ‘우면~용산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총연장 약 9㎞ 가운데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구간을 포함한 왕복 4차로 규모다. 시는 올해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 203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공되면 반포대로와 강남권, 용산권을 잇는 남북축 교통망이 강화되고 상습 정체도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신설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서울의 도로정책이 ‘교량 중심’에서 ‘지하 중심’으로 확연하게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호남 반도체 팹 2기의 착공 시기를 올해 말로 정하고, 2030년 양산을 목표로 핵심 인프라 공급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손두영 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8일 동부청사에서 열린 제1회 간부회의에서 “광주 군공항이 호남 반도체 최종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전력 6.3GW와 용수 65만톤 등 핵심 인프라 공급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밝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일정은 2026년이다. 이어 2028년까지 전력·용수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2030년 양산을 목표로 핵심 인프라 공급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반도체 팹 1기 가동에 필요한 부지는 23만~25만평이다. 전력은 1GW, 용수 10만톤이 공급되어야 한다. 따라서 광주 군공항 인근 제1전투비행단 탄약고 이전 부지 208만㎡(약 63만평)에 먼저 들어설 팹 2기에 필요한 전력은 2GW, 용수는 20만톤이다. 손 실장은 이에 대해 “전문가 자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전임 교육감 시절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 축소·은폐 의혹에 이어 인공지능(AI) 교육플랫폼(하이러닝) 업체선정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다. 인수위는 8일 임태희 전임 교육감의 1호 공약사업인 ‘하이러닝’ 관련 특혜·위법 의혹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안민석 교육감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하이러닝은 2023년 초기 개발비 46억원을 시작으로 총 3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낮은 활용도, 기술적 불안정성, 강제 가입 유도 등 부작용과 예산낭비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인수위는 “사업 발주 전 전임 교육감 등 교육청 핵심 관계자들과 수주 기업인 KT 고위 임원진 간 비공개 프리젠테이션 의혹이 제기됐고 대형 정보화 사업 추진 시 의무화 된 ‘사전협의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절차를 무단 생략한 채 특정 민간업체와의 수의계약 연구용역 보고서만으로 사업을 강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정상적인 경쟁입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주민들이 천연 그늘 밑에서 따가운 햇볕을 피하며 쉬어갈 수 있게 됐다. 마포구는 신촌로터리 교통섬에 대왕참나무를 심고 ‘다시 그늘목 1호’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폭염과 열섬 현상이 심화되면서 생활권 녹지 확충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포구는 자연 그늘을 확대하는 그늘목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그늘목은 교통섬과 횡단보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 심은 큰 나무로 ‘자연 그늘’을 의미한다. 구는 “녹지는 지표면 온도를 낮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녹지가 1㎢ 늘어날 때마다 지표면 온도는 0.25도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신촌로터리에 심은 대왕참나무는 가지와 잎이 무성해 보행 공간에 풍부한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늘목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다양한 환경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공 그늘막과 달리 주변 경관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마포구
행정안전부가 민선 9기 지방정부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6대 정책 분야 인력을 보강한다. 매년 말 한차례 기준인건비를 산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급한 신규 정책 분야는 상반기 수요를 반영해 우선 인력을 배정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새로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정부가 필요한 인력을 제때 충원할 수 있도록 6대 분야 지방정부 인력을 보강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 아동학대 예방, 지방노동감독, 지방세입 체납 관리, 특이·반복 민원 해결, 지방의회 정책 지원 등이다. 가장 큰 규모는 사회연대경제 분야다. 행안부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돌봄과 주거 등 지역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공급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별 전담 인력을 배정한다.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모델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129개 시·군에도 사업 전담 인력을 보강한다. 이 분야 보강 인력은 모두 341명이다. 사회적 약자
6.3 지방선거 당시 유세 도중 ‘음료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을 받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됐다. 부산지법은 8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 전 후보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영장 발부 사유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당시 정 전 후보를 향해 음료를 던진 헬스트레이너 A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정 전 후보는 6.3 지방선거 기간이던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서 날아온 녹차 음료에 맞아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캠프는 정 전 후보가 병원으로 이송됐고 뇌진탕과 근좌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정 전 후보는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와 통신기록 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작극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정
서울 노원구 공공·재개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관리비를 아낄 수 있게 됐다. 노원구는 영구임대아파트뿐 아니라 공공·재개발 임대까지 공동관리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주거비 부담 완화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공동관리비는 공동 전기료와 수도요금 등 공용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다. 매월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이 적지 않다. 서울시의 경우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공동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원구는 ‘임대아파트 공동관리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2023년 7월부터 공공·재개발 임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영구임대는 전액을 지원하는데 서울시가 70%, 노원구가 30%를 부담한다. 공공·재개발은 자체 예산으로 50%를 지원한다. 아파트 관리주체가 신청하면 매달 지급하는 방식이다. 구는 “전국 시·군·구 가운데 공공·재개발 공동관리비를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례는 노원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현재 노원지역에서 공동관리비 지원
서울 광진구 주민들이 물을 퍼내는 양수기를 24시간 손쉽게 빌려 쓸 수 있게 됐다. 9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침수취약지역에 ‘통합형 자율대여 양수기함’을 설치해 주민 중심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사진 참조).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침수 발생 직후 신속한 대응이 중요해졌다. 하지만 양수기를 빌리려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해 야간이나 휴일에는 이용이 어려웠다. 광진구는 주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자율대여 체계를 마련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긴급한 상황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침수취약지역 10곳과 동주민센터 15곳까지 총 25곳에 자율대여 양수기함을 설치했다. 대여함에는 물막이 물품도 비치했다. 수중펌프 2개와 모래주머니 등이다. 건물 출입구 등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데 사용하는 물품들이다. 주민들은 별도 신청 없이 장비를 사용한 뒤 원래 위치에 반납하면 된다. 양수기함은 매년 5월 15일부터
서울 성북구가 생애 처음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들에게 축하 엽서를 전달한다. 성북구는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를 통해 17~24세 청소년 대상 사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사진 참조). 성북구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처음 주민등록증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엽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회에서 참여예산 사업 선정 이후 관련 조례 개정안을 직접 제안하면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축하 엽서는 청소년들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아크릴 소재 카드지갑 형태로 제작했다. 앞면에는 ‘아동친화도시 성북’ 누리집과 연동되는 정보무늬(QR코드)를 새겼다.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구는 일회성 지급에 그치지 않고 카드 디자인과 내용 구성을 주기적으로 개선해 청소년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카드와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정보가 청소년들이 지역사
국가보훈부 공무원노조 ‘동행상’ 시상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리더십 제시 공무원들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는 권위적인 리더가 아니라 소통과 공정, 배려를 실천하는 관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국가보훈부 본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동행상’ 시상식을 열고 조합원 투표를 통해 선정한 실·국장급과 과장급 관리자 11명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단순한 우수 관리자 선정에 그치지 않고 공직사회가 지향해야 할 리더십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무원들이 좋은 관리자로 꼽은 기준은 소통과 공정, 배려였다. 노조에 따르면 수상자들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구성원을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리더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기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먼저 살피는 자세도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실·국장급 수상자는 나치만 보훈문화정책실장, 오경준 기획조정실장, 홍경화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장이다. 본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