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2026
6.3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15개 정당의 150개 정책·공약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균형발전과 지방산업 육성을 앞세웠고, 국민의힘은 주거안정과 규제완화·기업유치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번 지방선거가 정권 안정론과 견제론이 맞붙는 구도 성격을 띠고 있지만 정당별 정책 목록에는 지역경제와 주거·복지·돌봄 교통 인공지능(AI)·신산업 등 지방선거 주요 의제가 폭넓게 담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6.3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의 10대 정책·공약을 정책·공약마당 누리집에 공개했다. 현재 15개 정당의 10대 정책이 공개됐고 이후 제출하는 정당의 공약도 추가 게시된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5대 공약은 21일부터, 선거공보는 26일부터 선관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당 모두 지역경제 전면 배치 = 민주당은 1순위로 균형발전 행정·재정·제도 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이어 △지방 핵심산업 육성 및 지방 생활기반시설 확충 △AI 등 신산업 육성 △성장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지방정부 간 통합론도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행정구역 통합이 논의됐던 지역들이 대부분인데 전면적인 행정통합보다는 생활권 통합으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경기도에선 의정부·양주권 통합론이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와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양주 통합특별시’ 추진을 공동 선언했다. 의정부와 양주가 이미 출퇴근·교육·상권 등이 연결된 공동 생활권이라며 행정구역 통합 이전에 광역사무를 함께 처리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먼저 출범시키겠다는 게 골자다. 과거 의정부와 양주에 더해 동두천까지 세 도시 통합론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 공동선언에 동두천시는 빠졌다. 지난 2009년 행정구역 자율통합 논의 당시 세 도시 통합이 논의됐으나 시청사 위치 논란, 의정부로 흡수되는 것 아니냐는 반발 등으로 무산됐다. 때문에 이번 통합 추진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미지수다. 오산과 안양
“월계동 영축산에서 어르신을 만났는데 ‘잘해놨다, 너무 고생 많았다’고 폭풍 칭찬을 하셨어요. 불암산 철쭉동산에서 만난 부부는 ‘정치는 전혀 모른다’면서도 ‘구청장 이름은 기억한다’고 해요.”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이 가장 반기는 정책은 단연 자연 친화적인 여가시설 확대”라며 “노원의 장점을 살리자는 생각에 일찍부터 눈을 돌렸는데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부각됐다”고 말했다. 그는 “7년간 준비해 온 ‘수락, 휴’를 지난해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며 “조경과 도시설계 전문가들이 정원도시에 대해 ‘압도적 1위’ ‘독보적 성과’라고들 한다”고 전했다. 따라 배우려는 발걸음도 줄을 잇는다. 수락휴 개장 후 9개월간 벤치마킹만 100회에 달한다. 사흘에 한번 꼴이다. ◆서울 도심에 첫 자연휴양림 = 13일 노원구에 따르면 ‘정원도시’ 출발은 권역별 ‘힐링타운’이었다. 전체 면적 35.55㎢ 중 59.1%를 차지하는 녹지를 활용해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
충청권 특·광역시인 대전시와 세종시 광역단체장 선거가 지역 축제·행사를 놓고 후보간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일부 축제는 선거 결과에 따라 존폐 위기에 처할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장 선거캠프 등에 따르면 주요 정당 후보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대전시 대표축제를 놓고 각을 세우고 있다. 허 후보 캠프는 12일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분야 6대 공약을 발표하며 ‘대전 빵축제’를 대전의 대표축제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대전 빵축제는 허 후보가 대전시장 시절인 2021년 시작했다. 허 후보는 대신 이 후보가 2023년부터 시작한 ‘대전 0시축제’는 폐지까지 포함해 내용과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민선 8기 내내 ‘대전 0시축제’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11일 문화예술 분야 공약 발표 현장에서 허 후보의 대전 0시축제 폐지 검토에 대해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축제’로 치러진다. 특히 18일 열리는 정부 기념식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오월의 꽃, 오늘의 빛(포스터)’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축제 첫날인 16일 오후 4시에는 1980년 5월 전남대에서 금남로로 향했던 ‘민족민주화성회’를 재현한 ‘민주평화대행진’이 열린다. 광주고등학교(1.7㎞)와 북동성당(1.4㎞) 두 곳에서 동시 출발한 2000여명이 5.18민주광장에 집결한다. 오후 5시 18분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RUN 5.18 도청가는 길’이 시작된다. 20~30대 청년 약 1500명이 전남대 정문에서 출발해 광주역, 구 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5·18민주광장까지 5.18㎞를 달린다. 같은 시각 5
51조 서울시 예산을 운영할 시금고에 신한은행이 선정됐다. 시는 12일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1·2 금고 모두 신한은행이 최고득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시금고 운영사에 선정된 신한은행은 2030년까지 서울시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심사항목은 금융기관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실적, 시와 협력사업 계획 등이었다. 1금고는 신한과 우리가 경쟁했다. 1금고 예산은 47조원으로 시 예산의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2금고에는 신한 우리 KB국민 하나 4곳이 경쟁했지만 이 역시 신한이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시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1915년 경성부금고 시절부터 시금고를 맡았다가 신한에 밀렸던 우리은행은 재탈환에 공을 들였지만 고배를 들었다. 변별력이 가장 큰 심사항목은 금리와 협력사업 계획항목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제주항공 주 2회 운항 시작 외국관광객 지역 접근성 기대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 직항노선이 10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인천공항 국내선 확대와 지방 연계 강화가 국민 여행 편의와 외래 관광객 지역관광 접근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제주항공의 인천-제주 국내선 직항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국내선 확대 등 지방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제주 노선은 2016년 10월 수요 부족으로 운항이 중단된 뒤 약 10년 만에 재개됐다. 제주항공은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인천-제주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5월에는 화요일과 토요일, 6월 이후에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운항한다. 제주-인천 구간은 7C166편, 인천-제주 구간은 7C167편으로 운항되며 탑승수속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1층에서 진행된다. 공사는 이번 국내선 취항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의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신규 환승수요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읍·면·동장이 ‘대피명령’ 폭염중대경보 땐 중대본 정부가 올여름 풍수해와 폭염 대응의 초점을 ‘사전 대피’에 맞췄다. 극한호우와 폭염이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만큼 재난문자뿐 아니라 민방위 사이렌과 마을방송까지 동원해 주민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폭염 대책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정부는 우선 주민대피 체계를 강화한다.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읍·면·동장 주도로 주민대피명령을 실행하도록 했다.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등 우선대피 대상자는 2만4000여명으로 확대하고, 주민대피지원단과 1대 1로 연결한다. 주민대피지원단은 이·통장 자율방재단 이웃주민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 중심으로 전국 모든 시·군·구에서 운영한다. 재난정보 전달 수단도 넓힌다. 재난문자 인지가
경기상상캠퍼스서 19개 작품 선보여 올해 ‘수원연극축제’가 오는 16~17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올해 축제는 주제공연 ‘껄렁하게 춤을’을 비롯해 국내 작품 16편, 해외 작품 3편 등 모두 19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진다. 서커스 거리극 신체극 인형극 무용 퍼포먼스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수원연극축제는 공공공간을 예술 무대로 활용한다. 거리 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새로운 예술가를 발굴해 한국의 공공공간 연극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초청작 상연으로 국가 간 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주제공연 ‘껄렁하게 춤을’(에이런크루)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관객과 크루가 경계를 넘어 함께 춤추고 즐기는 브레이크 댄스 공연이다. 때로는 껄렁하게 자신감을 드러내고, 때로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보여주며 함께 뛰고 춤추는 축제다.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누적 이용객 100만명 달성 2010년 11월 개장한 시설 2010년 11월 개장한 ‘남이섬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누적 이용객이 11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개장한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는 공사와 가평군, 주식회사 남이섬이 친환경 관광시설 보급을 위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나라인 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특히 북한강을 가로지르며 남이섬과 자라섬을 오가는 색다른 체험 서비스는 개장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이 시설은 경기도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면서 민관 협력 관광사업의 대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남이섬 주차장 인근 약 80m 높이 타워에서 출발하는 짚와이어는 선박 대신 북한강 위를 가로지르며 하강하는 짜릿한 체험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운영사는 메르스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유지했으며 개장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
12일 복지관 2곳과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돌봄 코디네이터 6월 투입 경기 광명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돌봄 에이아이피(AIP; 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를 현장에 투입한다. 시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과 ‘에이아이피(AIP) 코디네이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P 코디네이터 서비스’는 전담 코디네이터가 돌봄 필요 대상자 조사부터 욕구 파악, 서비스 의뢰와 서비스 실행관리까지 수행하는 통합돌봄 사업 가운데 하나다. 전담 코디네이터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연결하는 ‘맞춤형 돌봄 설계자’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두 복지관은 6월부터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한다. 코디네이터 6명은 지역 내 19개 행정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2명
문체부 공모 선정 연계 미디어아트 ‘스펙트럴 크로싱스’ 10월 말 공개 경기 부천시는 부천아트벙커B39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전시 활성화사업’은 우수 미술콘텐츠와 지역 전시공간을 연계해 지역 미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04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전시 공간 64곳과 미술콘텐츠 74건이 선정됐다. 부천아트벙커B39는 과거 소각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한 시설로, 산업시설의 구조와 흔적을 보존한 독창적인 공간성과 현대 문화예술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 공연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재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공간적 특성과 운영 경험이 이번 공모 선정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부터 부천시가 직접 운영을 맡아 공공 기능
화성시, 4개 구청 출범 ‘100일’ 현장민원 처리율 81.1%로 상승 경기 화성특례시는 ‘4개 구청 출범’ 이후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됐고 현장민원 평균 처리율도 81.1%로 전년(23.1%)보다 대폭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4개 구청 체제 출범 100일을 맞아 구청 출범에 따른 주요 성과 및 과제를 점검했다. 가장 큰 변화는 행정서비스 접근성 개선이다. 기존에는 각 권역에서 시청까지 이동하는 데 평균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됐으나 4개 구청 체제 출범 이후 약 30분 내 생활권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장행정 기능도 강화됐다. 시는 전체 공무원의 43%(1394명)를 현장 행정기관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행정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민원 처리 체계도 개선됐다.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현장민원 평균 처리율은 23.1%에 머물렀으나 구청 출범 이후 전년 대비 81.1%로
5~6월·9~11월 중앙공원 7~8월 탄천 물놀이장에서 경기 성남시는 이달부터 중앙공원 일대에서 주말 드론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심 유상 드론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2023년 205회 △2024년 578회 △2025년 393회의 배송 실적을 기록하며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주문이 접수되면 로봇이 음식점에서 드론 배송 거점까지 물품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후 드론이 공원 내 지정 장소까지 배송을 이어가는 ‘드론·로봇 융합형 스마트 물류 서비스’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5~6월과 9~11월 주말에 중앙공원 내 △피크닉장 △물놀이 소리쉼터에서 운영된다. 7~8월에는 탄천변 물놀이장 일대 7곳에서 목·금요일 및 주말에 운영된다. 탄천변 운영 장소는 △금곡공원 임시 물놀이장 △구미동 물놀이장 △구미동 애완놀이터
생성형 AI 모델 ‘한곳에’ 경기 군포시는 13일 인공지능(AI) 업무지원 플랫폼인 ‘군포 AI 주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군포 AI 주무관’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 오퍼스(Claude Opus)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맞춤형 업무지원 플랫폼이다. 직원들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방대한 자료의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및 검토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직원들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덜고 처리시간을 단축해 행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사용자의 필요와 업무 특성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업무 효율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을 확대해 비용 대비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 AI 주무관’ 플랫폼을 미리 접해본 한 직원은 “여러 A
10개 단지 공개 표명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재건축단지 임원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13일 이기재 후보 캠프에 따르면 1단지와 3~9단지, 12·13단지 임원 40여명이 지난 12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임원들은 이날 “정체돼 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서울시 최고 속도로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목동아파트 재건축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연속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기재 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해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캠프측은 “이기재 후보는 정부의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기존 단지에도 소급 적용하도록 이끌어내 재건축 추진 속도를 약 2년 앞당겼다”며 “그 결과 목동아파트 1~14단지 전체 정비구역 지정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목동 1~3단지 종상향 문제는 민간임대주택
아동 성장 환경지표 서울 1위·전국서 2위 서울 종로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아동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종로구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아동 성장 환경을 분석한 ‘대한민국 아동 성장 환경지표’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 2017년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았고 지난 2022년에는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결과 이번 성과가 보태졌다. 아동 성장 환경지표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이 분석해 발표한 자료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재단 아동복지연구소가 주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통계를 종합 분석해 지난달 말 발표했다. 민간 차원에서 지자체별 아동 성장 여건을 진단한 종합 지수다. 초록우산 아동복지연구소는 229개 시군구에서 8만7851개 공공데이터를 전수조사한 뒤 겅강 교육 복지 지역사회 4개 영역 12개 지표를 분석했다.
6.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책 의제가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초반 선거전이 정권 안정론과 견제론, 후보 경쟁구도로 전개됐다면 이제는 각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둘러싼 공약 경쟁도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의제는 행정통합과 공공기관 이전이다. 두 이슈는 단순한 지역 공약이 아니라 지방정부 권한과 재정, 산업 입지, 생활권을 어떻게 다시 짤 것인가와 맞닿아 있다. 행정통합은 광역·기초 행정체계 개편 문제로,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 기능과 지역 성장거점을 재배치하는 문제로 선거 이후에도 충돌 가능성이 큰 사안이다. 전남·광주는 행정통합 결정 이후 남은 과제를 공론화하는 단계다.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운영체계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가 과제다. 충남·대전과 대구·경북에서는 통합특별법 처리 무산 이후 책임공방과 재추진 방식이 쟁점으로 남았다. 민주당 후보들은 선거 이후 통합 로드맵을 내세우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실
9월까지 복합 민원 원스톱 관리 부서 협의 및 조정 한층 강화해 전남 무안군은 여러 부서와 관련된 복합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민원매니저 제도를 오는 9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원매니저는 복합 민원 접수부터 부서 협의 및 조정, 민원 안내까지 전체 과정을 전담 공무원이 한꺼번에 관리하는 제도다. 무안군은 우선 수요가 많고 절차가 복잡한 5개 분야인 △건축허가 △기타 복합민원 △환경 △공장 설립 △특이 민원에 대해 경험이 풍부하고 조정 능력이 뛰어난 팀장급 공무원 5명을 민원매니저로 지정했다. 이들은 민원 쟁점과 이해관계 정리, 관련 부서 협의 및 조정, 처리 진행 상황 안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부서 협의가 지연되면서 민원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민원매니저가 처리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조율하고 민원인에게 진행 상황을 수시로 안내해 보다 투명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인 무안군 민원지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에 선정 13일부터 차량 1대당 6000원 할인 전남 함평군에서 운영하는 함평자동차극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선정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람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침체된 국내 영화관 시장 회복과 국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한다. 함평자동차극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함평자동차극장 이용객은 13일부터 최신 영화 관람 차량 1대당 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인은 기존 2만원에서 1만4000원으로, 주민 1만6000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때까지 적용된다. 함평자동차극장은 다른 극장과 달리 독립된 공간에서 편히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화 시작 전 배달 음식 수령이 가능해 영화를 보며 원하는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