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2026
국회부산도서관 협력 성과 인정 부산환경공단이 국회부산도서관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부산환경공단은 1일 지난달 31일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4주년 기념 도서관 음악회에서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국회의장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회부산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것으로, 공단은 자원순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부산환경공단은 2025년 9월 국회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주제 ‘열여섯, 장미사춘기 설렘·성장·변화’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장관 연출해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1일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 주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설렘·성장·변화’다. 이번 주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축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층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축제 전반에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장 확장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는 기존 잔디광장에서 치치뿌뿌놀이터 앞 광장으로 옮겨 더욱 넓은 공간에서 운영된다. 여기에 실과 홍보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이동해 대규모 체험존으로 꾸며지며, 축제 공간 역시 기차마을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도 조성된다. 특히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쉬어가며 사진 촬영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쉼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축
배말공원에 호국보훈공간 조성 서울 중랑구가 신내1동 배말공원에 호국보훈 기념공간을 조성했다. 중랑구는 지난 3월 31일 ‘6.25‧월남 참전유공자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랑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공간을 마련했다.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찾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다. 기념공간 중심에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유공자 4198명 이름을 새긴 명각비가 있다. 주민 휴식과 치유를 위한 ‘호국정원’도 마련했다. 경관조명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안전한 환경에서 추모와 산책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는 “낮에는 녹지와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조명을 활용한 경관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보훈회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목욕탕 체력단련실 야외쉼터 등을 배치했다. 지난달부터는 별세한 참전유공자 배우자까지 월 7만원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보훈 기념사업과
용산구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 서울 용산구 주민들이 지하철 4·6호선이 교차하는 삼각지역에서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용산구는 지난 3월 31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 준공식을 열고 1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삼각지역 지하 1층 상가에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했다. 구는 “특히 지하철 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해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며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역사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온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설은 총 258.2㎡ 규모다. 스크린 타석 5개와 이용객 휴게공간으로 구성했다. 각 타석에는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문을 연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타석당 최대 4명,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용
경북도가 ‘소버린 AI 기본계획’을 통해 지역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 전환(AX)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나섰다. 인공지능(AI)을 개별 산업이 아닌 산업 전반의 기반으로 삼아 기존 제조·농업 구조를 재설계하겠다는 전략이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원융실에서 황명석 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소버린 AI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4대 전략 73개 세부 과제의 실국별 추진계획과 협력 구조를 점검했다. 계획 발표 이후 처음 열린 실행 점검 회의로, 정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이행 체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번 계획은 ‘AI 산업 육성’에서 ‘산업 전반 AX’로 정책 축을 이동시킨 것이 특징이다. 경북도는 데이터·인프라·인재 등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제조 공정·농업 생산·에너지 관리 등 현장 단위에서 AI를 적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점검회의는 실국별 추진계획 공유와 협업 체계를 구체화했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정책을 현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돼 서비스 수요가 늘면 이를 제공할 일자리도 많아질 것입니다. 주민들이 마을기업·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만들어 이를 제공하면 일자리,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보라(사진) 안성시장은 “통합돌봄 제도가 지속가능하려면 집수리 음식제공 등 각종 서비스를 지역사회가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활센터에서 가사 지원서비스가 시작된 후 제도가 자리잡자 크고 작은 업체들이 만들어진 것처럼 통합돌봄 제도가 장기적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하는 시니어클럽이 반찬가게를 창업해 서비스 대상자들의 식단, 영양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물론 해당 사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될 경우에 가능하다. 김 시장은 “시범사업 때 가장 많이 나온 요구가 의료, 주거환경 관련된 서비스였고 기존 복지서비스를 장기요양제도 등을 통해 집에서 받고 싶다는 것이었다”며 “실제 사업이 시행되면 어떤 요구가 얼
국내 안경산업의 본산지인 대구에서 대표 안경 상품이 총 집결하는 전시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는 해외 11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안경기업 135개사가 366개 부스를 개설하고 250여명의 해외 구매자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1946년 북구 침산동 일대에 국내 최초 근대식 안경공장인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터를 잡은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 안경 제조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역사관에서는 조선시대 안경을 비롯해 80년 대구 안경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미래관에서는 애플 비전프로, 샤오미 스마트글래스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참가기업 중에는 나사 없는 안경으로 유명한 ‘정스옵티컬’,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안경 추천 플랫폼을 선보이는 ‘라운즈’, 항공기 소재 울템
서울 중구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를 맡길 곳이 생겼다. 중구는 긴급한 상황이나 출근시간대 돌봄 틈새를 메우기 위해 초등돌봄센터에서 ‘일시·아침 돌봄’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 돌봄’은 출장이나 야근, 병원 진료 등 보호자에게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이용할 수 있다. 18개 초등돌봄센터 전체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일 2주 전부터 예약을 받는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출근 시간대 돌봄 부담을 줄이는 ‘아침 돌봄’은 학교 내 9개 센터와 약수키움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학교 내 센터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약수키움센터는 오전 7~9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중구는 현재 학교 안·팎에서 각 9곳씩 총 18개 초등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특히 공모사업 등을 통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돌봄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과 급·간식
서울시가 서부선 사업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재추진한다. 위례선 경험을 살려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담당했던 두산건설컨소시엄과 그동안 진행했던 협상을 중단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는 두산이 제안한 총사업비를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안에서 최대한 증액해 기획예산처 심의를 통과시켰다. 하지만 두산이 건설출자자 미확보 등 사업추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1년이 흘렀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31일까지 출자자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사업 재추진을 위해 시는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와 사업자 미선정에 대비해 재정사업 전환에 필요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 등 제반 행정절차도 병행하여 추진 중이다. 위례신사선 재정사업 전환을 모델로 삼는다. 서부선과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민자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우선협상대상자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서울 노원구에 세번째 수변 감성 쉼터가 들어섰다. 노원구는 월계동 우이천변에 음악과 책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 ‘노원 우이마루’를 조성하고 지난 3월 31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우이마루는 지난해 1월 개장한 중랑천 ‘두물마루’와 11월 선보인 당현천 ‘당현마루’를 잇는 지역 내 세번째 수변 감성 쉼터다.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했다. 우이천 일대는 노원구와 강북·성북구까지 3개 자치구가 맞닿은 경계다. 구는 “월계동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구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인식해 왔다”며 “우이마루 조성을 계기로 노원구 주민은 물론 인근 강북구와 성북구 주민들까지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활력 넘치는 수변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이마루에는 카페를 비롯해 라면 조리실과 음악분수, 계단식 독서·청음 공간이 배치돼 있다. 자연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근에는 초안산 수국동산이 있어 월계동 권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 자락에 봄맞이 명소를 추가했다. 관악구는 주민들이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봉천동 284번지 일대에 ‘낙성꽃뜰정원’을 조성하고 지난 3월 31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9425㎡ 규모 낙성꽃뜰정원은 관악구가 추진하는 ‘힐링·정원 도시’ 핵심사업인 ‘관악산공원 24’ 일환이다. 낙성대 야외놀이마당이 있던 부지인데 시설이 낡고 활용도가 떨어져 대대적으로 공간 구조를 개선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공원 내에는 장미원과 수국원을 조성했고 경계부 도로에는 벚꽃길을 더했다. 관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한 잔디마당,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여름철에 이용이 어려웠다는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그늘이 될 만한 큰 나무를 심고 휴식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박준희 구청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나무를 심으며 정원 준공을 축하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자연과 문화가
서울 자치구 처음…구청장 업무 수행 만족도 90.66% 서울 양천구 주민들이 ‘교육·문화 도시’로 대외적으로 입증을 받았다. 양천구는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교육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하며, 명실상부한 교육·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다.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문화 관광산업 복지보건 등 분야별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양천구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모든 세대가 누리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는 수상 도시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특히 단체장 업무 수행 만족도는 90.66%를 기록했다. 지역이 앞으로 더 살기 좋아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90%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미래교육특구 양천’이라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송파구 공공도서관+장난감도서관 “정주환경 개선사업 가시적 성과” “그동안 책을 빌리려면 다른 동네까지 가야 했는데 이제는 집 가까이에서 빌릴 수 있어요. 훨씬 편해졌어요.” 서울 송파구에 사는 한 초등학생 이야기다. 송파구는 풍납동에 공공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이 동시에 들어서며 정주환경 개선사업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송파구는 문화유산 보존·관리로 개발이 제한됐던 풍납동 주민들을 위해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유산 보상이 마무리된 부지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구는 기존 건물은 도서관으로 대수선하고 빈 공간에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했다. ‘풍납도서관’과 ‘하하호호 장난감도서관 풍납점’이다. 풍납도서관은 동네에 처음 들어선 공공도서관이다. 기존 작은도서관을 확장 이전해 풍납1·2동을 아우르는 독서 거점 기능을 하도록 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 공간에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프로그램실을 배치했다. 장서 1만5000여권과 전자자료 99만여권을 갖추고 있
도봉구 1059명 참여 서울 도봉구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지역 곳곳을 쓸고 닦았다. 도봉구는 주민과 단체 공무원 등 1059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14개 동별로 주요 시설과 이면도로를 비롯해 상점가 주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중점 정비했다. 구는 살수 차량과 분진흡입 차량을 지원해 도봉로 노해로 방학로 등 주요 도로 구간을 깨끗이 씻어냈다.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역 내 빗물받이 1만7758개 가운데 1만2430개를 대청소 기간에 살폈다. 나머지 5328개는 이달 중순까지 모두 정비할 계획이다. 도봉구는 대청소를 하는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달 30일 창동역에서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종량제봉투 파봉’을 실시했다. 소상공인회 관계자와 환경공무관, 주민 등 30여명이 종량제봉투를 열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별해
1분기 기준…“독보적 행정력 입증”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에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 가운데 99.6%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는 1분기 기준 압도적인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독보적인 행정력을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관악구는 앞서 지난 3월 31일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박준희 구청장이 주재한 보고회는 전반적인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 삶을 실질적으로 바꾼 가시적인 성과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체 6개 분야 가운데 ‘더불어 경제’ ‘청년 특별시’ ‘으뜸 교육문화’ 3개 분야는 모든 과제를 완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3개 분야도 100%에 가깝다. ‘더불어 복지’ 99.8%, ‘혁신 관악청’ 99.6%, ‘청정 안전삶터’ 98.1%다. 구는 “전 분야에서 98%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보이며 공약사업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보면 민선8기 전체 60개 과제 가운데 53개를
진교훈 강서구청장, 엑스포 현장 누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역 내 중소기업들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누비고 있다. 1일 강서구에 따르면 진 구청장은 지난 31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현장에서 주요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가장 먼저 ‘인공지능 스타트업 대회’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24개 초기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확인했다. 대회는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마련을 위한 자리다. 진 구청장은 이어 ‘전시·수출 상담회’를 찾았다. 참가 기업 홍보관을 일일이 방문해 중소기업 제품을 체험하고 수출을 독려했다.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54곳을 포함해 총 24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기업과 해외 구매자들을 1대 1로 연계한 수출 상담과 계약이 활발히 진행됐다. 진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온종일 계속됐다.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취업 지원 설명회’와 지역 물류업과 해외
자치권·규제완화 특례 확대 지역 맞춤 성장 기반 강화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으로 지역 맞춤형 성장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특별자치도는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추진하는 지방정부로, 강원·전북·제주 특별자치도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다. 이번 개정은 약 2년간 지역 건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개정안은 교육·의료·미래산업 분야 규제 완화와 특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38건의 특례를 확보했다. 폐광지역 석탄 경석 활용 권한 일부를 산림청에서 도지사로 이양하고, 핵심광물 육성 정책을 직
03.31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전국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구와 인접한 영남권과 경쟁 지역은 이미 영향권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는 대구에 그치지 않고 경북 지역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은 대구와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만큼 정치적 파급이 직접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 전 총리 출마 이후 영남권 전반의 선거 구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기대한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 효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대구에서 시작된 이슈가 인접 권역으로 확산되는 이른바 ‘거리 기반 파급’이 작동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경남지사에 도전하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김부겸의 두터운 경륜과 김경수의 젊은 추진력이 만나면 영남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라며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을 위한 주거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시는 31일 공공주택 공급과 전월세 지원을 뼈대로 한 무주택 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를 공급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에 이어 ‘바로내집’이라는 이름의 주택 상품을 선보인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임대료만 납부하는 방식으로 시세의 50% 수준에 분양한다. 분양가의 20%만 우선 내고 입주 후 20년간 저금리로 갚아 나가는 할부형 주택도 내놨다. 토지임대부형 6000호, 할부형 500호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할부형은 올해 안에 즉시 공급하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준공 30년이 넘어 수선유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3만3000호 노후 임대단지는 고밀개발을 통해 분양세대를 추가한다. 강서구 가양9-1, 마포구 성산, 노원구 중계4 3개 단지를 재정비해 공공임대와 분양(토지임대부 4000호 포함)을 합쳐 총 9000호를 공급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수면 밑에 있던 ‘행정수도특별법’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상정된 65개 법안 가운데 5개 행정수도특별법안을 마지막에 배정해놓고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안은 세종시가 지역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안과 김종민 무소속 의원안, 최근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한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안 등 모두 5개다. 이들이 발의한 특별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국회·대통령 집무실 등 헌법기관 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을 담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30일 국토위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을 만나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와 처리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이 흔들림없이 추진되려면 행정수도특별법을 제정해 법적 근거를 갖춰야 한다”며 “선거 때마다 행정수도 완성을 공약했던 여야 정치권이 실천의지를 보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