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2026
동작구 녹지 기반시설 확충 서울 동작구가 지하철역 안팎에 매력정원과 아래숲길을 조성하는 등 녹지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동작구는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흥행을 일상으로 확장시키고 도심에서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동작구는 앞서 지난해 9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구는 여기에 기반해 1회성 도시 미화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정원 도시’를 실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상도동 장승배기역 일대부터 탈바꿈시켰다. 5번 출구 앞에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지난 15일 ‘매력정원’ 조성을 마무리했다. 평범한 보도를 감각적인 풀꽃과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도심 정원으로 꾸몄다. 지난 20일에는 1·2번 출구 아래쪽 역사 내에 ‘서울 아래숲길’을 조성했다. 약 10m 길이 실내 정원이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내에 구 상징물을 형상화했다”며 “장승배기역은 안팎으로 녹색 에너지를
용산구 ‘토닥토닥 마음교실’ 서울 용산구가 연극과 미술을 접목해 청년들 마음 치유를 돕는다. 용산구는 청년 공동체 공간 ‘용산청년지음’에서 진행 중인 ‘토닥토닥 마음교실’이 문화체육관광부 ‘2026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토닥토닥…’은 용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마음건강 중점도시’ 대표 사업 중 하나다.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해 2년간 총 240명이 참여했다. 미술치료를 중심으로 진행해 긍정적인 심리 변화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자 만족도는 2024년 93%, 2025년 99%에 달한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미술치료 중심에 연극치료를 새롭게 도입한다. 한국연극치료학회와 협력해 보다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감정 인식과 신체 표현, 역할극, 즉흥 연기 등 단계별 연극치료 기법을 도입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타인과 관계 속에서 회복 경험을 쌓을
농산물 가공 교육생 모집해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신청 담양군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가 생산 농산물 상품화와 안정적인 가공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 교육생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기초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운영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농업인이 단순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규정과 위반 사례, 제조 공정 위생 관리, 장비 사용 안전 수칙,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이용 방법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심화교육과 관련 교육과정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센터 이용을 위한 담양영농조합법인 가입 자격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관 2
영등포농협과 무안 양파 100톤 수도권 직거래 맛뜰무안몰 릴레이 50% 할인 기획전도 ‘박차’ 전남 무안군이 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대도시와 농산물 직거래 등 양파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농협 신길지점에서 영등포농협을 비롯해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무안조공)과 함께 ‘무안 양파 소비 촉진 상생 캠페인’을 개최하고, 산지 양파 가격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말 조생양파 출하 이후 수급 불안과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저장 기간이 짧은 조생종 양파의 적기 소비 조치를 위해 전격 추진됐다. 무안군과 무안조공, 영등포농협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안 양파 100톤(1.5kg 기준 6만6560망)을 수도권에 직거래한다. 이를 통해 산지 가격 회복을 도모하고 향후 대도시와 농산물 직거래를 견고하게 다질 방침이다. 영등포농협은 지난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하나로마트와 금융점
22일부터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황홀한 장미향·야간 경관 오감 만족 전남 곡성군이 22일부터 31일까지 제16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축제가 열리는 섬진강기차마을은 해마다 수천만 송이 장미가 장관을 이루는 전국 대표 장미 명소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 사춘기 – 설렘·성장·변화’를 주제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참여형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장미축제는 장미공원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축제 공간을 기차마을 전역으로 확대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던 ‘황금장미를 찾아라’ 행사는 치치뿌뿌 놀이터로 이동했다. 또 체험 행사와 홍보 공간도 함께 재배치했다. 이를 통해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포토 존과 휴식 공간도 강화했다.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쉼&설렘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축제장 곳곳에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
‘자율주행 모내기’ 시연 스마트농업 확산 본격화 경기 화성특례시는 21일 장안면 독정리 일원에서 ‘자율주행장치 활용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자율주행 농기계와 디지털 영농기술의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벼 재배 현황과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과 벼 신품종 실증시험, 수향미 품질관리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노동력 절감형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과 연계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윤성진(제1 부시장) 화성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직접 자율주행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을 체험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장에는 자율주행 키트, 농업용 드론, 토양 스캐너 등 첨단 농기계가 함께 전시돼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농기계 전문업체 관계자가 직접 장비에 대해 설명, 참석자들의 디지털 농업기술에
05.21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올랐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0시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일제히 민생 현장을 찾았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일정을 시작했다. 택배 노동자를 격려하고 서울 각지에서 온 소포를 컨베이어 벨트에 분류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의 상징성을 감안해 민주당 지도부도 결합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최기상 서울시당위원장 직무대행, 고민정 선대위 ‘오세훈 10년 심판본부’ 공동본부장 등이 함께 일손을 도왔다. 정 후보는 “선거 홍보물, 투표용지가 여기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곳을 택했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서 (6월 3일에) 좋은 소식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세와 관련된 질문에는 “여론조사 상황과 무관하게 아주 박빙일 것”이라며 “순간 순간 절실하고 진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의 투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6.3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광명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전 투표소 편의시설 안내 픽토그램(그림기호)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스터에는 △승강기(음성지원) △점자유도블록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남·녀 구분) △전동휠체어 충전기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 설치 여부가 픽토그램 형태로 담겼다. 사전투표소별 편의시설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발달장애인 어르신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도 자신에게 필요한 시설이 갖춰진 투표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포스터 제작은 광명시가 광명시민인권위원회·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지난달 13~16일 사전투표소 19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한 조치다. 현장 평가에 참여한 장애인단체 소속 장애인들의 제안이 실제
경남지사 선거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 상태다. 여론조사마다 엎치락뒤치락이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전직 도지사의 정치 복귀와 현직 지사의 재선 도전이 맞붙은 것도 관심거리다. 김 후보는 부산울산경남을 기반으로 ‘차기 대선주자’로 발돋움하느냐가 달려 있다. 박 후보는 ‘낙동강 전선’을 방어해 흔들리는 영남 보수를 지켜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향후 부울경 통합 구상의 향배도 달려있다. 두 후보는 경남 정치를 이끌어 왔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를 거친 친노·친문 핵심 인사로 김해에서 국회의원과 경남지사를 지낸 뒤 드루킹 사건이라는 정치적 부침 끝에 복귀했다. PK지역 민주당 확장 가능성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박 후보는 창원시장 3선과 국회의원, 현직 경남지사를 지낸 대표적 행정·실무형 정치인이다. 통합 창원시를 이끌어냈고 ‘명태균’ 파문에서 벗어나 중앙 정치보다 실속있는 경남 도정의 연속성
인천 영종구청장 선거는 새로 출범하는 영종구의 첫 수장을 뽑는 선거다. 행정체제 개편으로 오는 7월 중구에서 분리되는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를 품은 공항도시다. 초대 구청장이 새 기초지방정부의 행정체계와 성장 방향을 어떻게 설계할지가 핵심 쟁점이다. 선거는 손화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정헌 국민의힘 후보, 안광호 조국혁신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영종구는 인천공항과 신도시 도서·관광권역이 공존하는 복합 선거구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정당 구도 못지않게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이 표심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손 후보는 중앙정부와의 연결성과 실행력을 앞세운다.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을 내세워 공항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토교통부 등 여러 기관이 얽힌 지역 현안들을 풀겠다는 구상이다. 대표 공약으로는 24시간 생활민원 대응 체계인 ‘영종안심24’를 제시했다. 교통·안전·쓰레기·돌봄 등 생활문제에 즉시 대응하는 행정체
경기 성남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이곳에서 재선 시장을 지내며 일궈낸 성과를 기반으로 경기지사를 거쳐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다. 성남시민들은 ‘일 잘하는 정치인의 효능감’을 직접 경험한 셈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성남시민들은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능력 있는 인물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분당신도시 재건축, 원도심 재개발, 철도망 연결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에선 ‘현역 프리미엄’을 내세운 신상진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선 ‘집권당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출마했다. 여기에 진보당 장지화 공동대표가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도전장을 냈다. 21일 세 후보 캠프에 따르면 신상진 후보는 지난 4일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바르고 빠르게 희망성남을 완성하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신 후보는 “성남은 민선 8기 시정을 계속 이어가느냐, 부정부패로 얼룩진 과거로 돌아가느냐
대전교육감 선거가 부동산 문제로 들썩이고 있다. 대전교육감 선거는 여론조사마다 1위가 바뀌는 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경실련은 20일 대전·세종 주요 지방선거 후보자 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후보자들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실련에 따르면 대전·세종 지역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 가운데 주택을 3채 이상 보유한 후보는 대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맹수석·정상신 후보다. 실제 대전경실련이 분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맹수석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 4채와 상가 6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은 모두 대전시에 위치해 있으며 단독주택 1채와 아파트 3채였다. 상가는 대전시와 세종시에 나눠 위치해 있다. 맹수석 후보 부부는 공주와 금산에 토지도 보유하고 있었다. 정상신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 3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아파트로 대전과 세종, 부산에 위치해 있다. 대전경실련은 “우리 사회는 다주택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대한항공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대한항공의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사업계획을 원안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대한항공이 중구 운북동 일원에 항공 MRO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제출한 사업계획의 우선분양 적합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열렸다. 심의가 통과되면서 영종국제도시를 항공정비 거점으로 키우려는 인천시 구상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운북동 1329-1번지 일원에서 엔진 테스트셀을 운영하고 있다. 또 5800억원을 들여 엔진정비공장을 건립 중이며 2026년 4분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부지와 연계해 영종항공 일반산업단지 I1-⑤, I1-⑥ 부지 5만692㎡에 첨단 엔진·부품 정비공장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대한항공은 이 사업에 15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건축 연면적은 10만1151㎡ 규모다. 항공 MRO는 항공기의 안전과 성
서울 은평구 주민들이 커피를 내리거나 여행을 하면서 인생 후반기를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은평구는 중장년층이 삶의 활력을 회복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은평 중장년 인생설계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구는 중장년 주민들이 자신만의 여가와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인생설계학교를 진행한다. 이른바 ‘여가·문화 설계 교육’이다.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4회차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교육 장소는 대조동에 있는 서울청년센터 은평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삶의 에너지를 찾는 여가 설계’부터 ‘커피의 문화와 추출 체험’ ‘여행을 통한 인생 재탐색’ ‘감정 오일 만들기를 통한 마음 힐링’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구는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여행 작가 특강, 감정 관리, 자기돌봄 등 중장년층이 정서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
서울 노원구 청년들이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손잡고 참여형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원구는 청년들이 지역 환경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청년이 그린(Green) 노원 실험실’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원구는 청년들이 세계적인 흐름에서 기후 문제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고민하도록 지원한다. ‘청년이…’는 지난해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 6기에 참여한 청년들이 내놓은 정책 제안을 반영해 추진하는 ‘청년자율예산제’ 사업이다. 구는 청년 수요에 맞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발굴·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예산제를 시행하고 있다. 실험실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정책 제안을 돕기 위해 환경 전문가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기초 이해와 국내·외 우수 대응 사례부터 공유한다. 정책 제안서 작성 교육도 함께 진행해 기획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청년들은 이후 모둠을 구성해 지역에서 실천 가능한 구상을 구체화한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가 지역별 소방정보시스템 차이를 줄이고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 방향을 논의한다. 대형 재난 때 관할 경계를 넘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소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청은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6년 상반기 소방정보시스템 표준협의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소방청 정보통신과장과 차세대 전담팀,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시스템 담당자 등 58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현장 중심의 소방정보시스템 개선안 56건을 심의한다. 이 안건들은 일선 대원들이 긴급구조표준시스템 등을 사용하면서 제안한 요구사항이다. 심의를 통과한 안건은 단기·중기 과제로 나눠 전국 표준 시스템에 반영된다. 소방청은 이를 통해 지역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재난관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소방업무는 시·도 본부별 시스템 운영 차이가 있어 대형 재난이나 광역 지원 상황에서 정보 연계가 중요하다. 차세대 119통합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독자적인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 ‘GH biz&’(지에이치 비즈앤)의 상표 등록을 마치고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표로 등록한 ‘GHbiz&’는 공사명(GH)과 비즈니스(biz), 그리고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을 결합한 명칭이다. 브랜드 콘셉트는 ‘보석처럼 빛나는 기회(JEWEL & LIGHT)’로, ‘GH지식산업센터와 기업이 함께 가치있는 보석처럼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상표 등록은 지난달 발표된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로드맵에 따른 조치다. GH는 로드맵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에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단계적으로 공급하며 ‘GHbiz&’을 신규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기존 단지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H형 지식산업센터’의 일관된 정체성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GH는 지난
종합운동장 재구조화 공약에 신상진 “임기 내 건설은 사기” 김병욱 “없는 말 만들어 공격” 경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병욱·신상진 두 후보가 성남종합운동장의 야구장 전환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20일 두 후보측에 따르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종합운동장 전면 재구조화를 통해 야구 돔구장·복합문화거점을 조성하고 프로야구 구단 유치 또는 신설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돔구장은 사업비 6500억원을 민간투자방식으로 조달하고 시장이 되면 즉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3년 후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며 날을 세웠다. 신 후보는 19일 △중원구청 복합개발 신속 추진 △야구전용구장 신속 준공 △성남 연고 프로야구단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성남종합운동장 스마트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돔구장 공약에 대해 “기존 경기장 철거, 지구단위계획
경북도가 반도체 소재·부품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AI·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구미·포항을 중심으로 설계부터 제조·실증·사업화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산업체계를 구축해 국가 반도체 공급망 자립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경북도는 21일 ‘경북형 AI·시스템반도체 혁신성장 로드맵’을 발표하고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과 생성형 AI 확산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구미의 전자·소재부품 제조 기반과 포항의 나노·전력반도체 연구 역량, 지역 대학 인재를 결합해 AI 반도체 중심 산업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경북도는 기존 범용 반도체·단순 제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설계-제조-검증’ 원스톱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12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구미국가1산단에는 2030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경기도가 도내 9개 독립야구단이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통해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팬들이 응원하는 팀의 프로젝트를 선택해 결제하면 해당 구단의 한정판 유니폼 상의를 제공한다. 참여 구단은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 △고양 PIC △화성 코리요 △안산 웨이브스 △동두천 프리우스 도내 9개 전 구단이다. 펀딩 금액은 1인당 8만원이며 9개 팀 총 360벌을 기준으로 288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과 야구팬은 누리집(www.onoffmix.com/culturemoa)에 접속해 결제할 수 있다. ‘경기 컬처패스’ 앱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재원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홍보와 선수 지원, 환경 개선 등 독립야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액 활용된다. 한편 지난 2019년 출범한 ‘경기도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