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2026
‘2030 경기관광 그랜드비전’ 선포 ‘양적 성장’에서 ‘질적 도약’ 전환 경기도 관광 정책이 방문객 수를 늘리는 ‘양적 성장’에서 탈피, 체류시간 연장과 객단가 상승을 핵심지표로 하는 ‘질적 도약’으로 전환된다. 또 동서남북 4대 권역별로 맞춤형 랜드마크를 구축해 관광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관광산업을 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경기관광공사(공사)는 2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30 경기관광 그랜드 비전’을 선포했다. 경기도는 국내 최대 방문객(2025년 기준, 내·외국인 약 6억8000만명)을 자랑하지만 방한 외국인의 서울 집중 현상과 짧은 체류시간 탓에 경제적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당일치기 위주의 단기 방문으로 숙박 및 야간 관광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제한적이었으며 31개 시·군의 넓은 면적을 아우르는 체류형 인프라 부재로 관광마케팅의 집중도 역시 분산됐다. 이에 공사는 글로벌 K-관광의 중심,
‘Bridge 2030 행동계획’ 발표 3기 신도시 입주 일정도 단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30년까지 주택 7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에 계획한 5만호보다 2만호(40%)나 물량을 늘렸다. 정부의 공사채 관련 제도개선으로 31조원의 재정여력을 확보한 데 따른 조치다. 김용진 GH 사장은 2일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공사채 발행 승인 제도 개정으로 2030년까지 31조원 이상의 자금 여력을 확보한 점이 추가 공급 계획의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GH는 기존 하남교산 등 8개 지구 5만호에 더해 북수원테크노밸리, 화성진안, 화성봉담3, 양주장흥 등 4개 지구 2만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매입임대나 전세임대주택 물량까지 합하면 2030년까지 GH 공급 물량은 10만호를 넘는다. 아울러 ‘GH형 패스트트랙’를 도입해 지장물 철
노후 생산설비 개선 최대 3천만원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동두천시와 함께 ‘2026년 중소기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설비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설비 개선을 통해 품질 안정성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으로, 경과원과 동두천시는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공정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의 30%는 기업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기업의 책임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지원 내용은 △노후 생산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생산설비 정보화 시스템 구축 △전문가 진단을 통한 파손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 등으로 단순 설비 교체를
“해양수도 기적 이루겠다” 민주·국힘·개혁 3자 구도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부산시장 선거전의 막이 본격 올랐다. 전 의원은 2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부산청사 앞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해수부 이전으로 시작된 부산 부활의 기적을 해양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소멸위험 단계로 분류된 부산의 현실을 짚으며 위기의 원인으로 균형·비전·실행의 부재를 꼽았다. 엑스포 유치 참패와 가덕도신공항 표류, 부·울·경 특별연합 무산 등을 언급하며 “실행의 부재로 성과 없는 시정이 소멸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이 해수부 청사 앞을 출마 회견 장소로 택한 것은 자신의 핵심 구상인 ‘해양수도 부산’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전 의원은 해수부 이전, 해양수도특별법 제정, 해사법원 설치법,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 이전 등 말이 아닌 실행의 사례를 부각하며 “HMM 본사 이전,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반도체 AI 바이오 등 첨단산업 수요 대응 경기 의왕시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혁신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의왕시는 “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경제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의왕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사업의 공모’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포일2지구는 업무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가능한 1만277.8㎡ 규모로, ㎡당 387만원으로 공급된다. 농협통합전산센터 덴소 인덕원아이티밸리 등이 위치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에 있다. 인근에는 IT‧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돼 있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남 판교 평촌 과천 등에 비해 합리적인 지가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조건을 갖추고 있다. 양재 코스트코와 서판교 생활권에 인접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 인덕원역과 향후 월곶~판교 복선전철 연계가 예정돼 있어 수도권의 우수 인재 확보에도 강점이 있다. 의
양천구 ‘신정3 북카페’ 서울 양천구가 동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이 쉼과 소통에 활용할 수 있는 동네 사랑방으로 탈바꿈시켰다. 양천구는 신정3동주민센터 2층에 있던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카페형 복합문화공간 ‘신정3 북카페’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지난 2014년 개관한 공간이다. 구는 열람 중심 공간을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생활 거점형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대두선을 택했다. ‘신정3 북카페’는 연면적 178㎡ 규모다. 서가 위주로 폐쇄적이었던 공간은 넓고 쾌적한 열린 공간으로 바뀌었다. 열람석도 다양한 형태로 꾸몄고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했다. 무인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은 내장형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자책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휴대용 컴퓨터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무인 음료 기계도 설치했다. 양천구는 주민들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까지 활용해 북카페가 참여형 문화
AI·환경·도시개발 등 4개 주제 경기 화성특례시는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18권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서를 장려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는 범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환경, 도시개발, 문화·예술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 추천과 사서평가단의 내부 심사를 거쳤다. 일반(청년) 청소년 아동 3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18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한편 시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서 한 줄 릴레이’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선정 도서를 읽고 한 줄 감상을 남기며 다른 시민들과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 작가와의 만남, 독서감상문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26 독서감상문 공모전 운영 도서 선정을 위해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를 통해 ‘화성특례시
동대문구 “1인가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역 내 고시원 원장들과 손을 잡았다. 동대문구는 1인가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지난 1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권역별 간담회를 열고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고시원은 월세가 비교적 낮아 혼자 사는 주민들이 몰린다. 반면 주거가 불안정하고 관계가 끊기기 쉬워 공적 지원에서 소외되기 십상이다. 동대문구는 15개 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고시원 현황과 복지제도, 고립가구 전담기구,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공유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들었다. 한 고시원 원장은 “수급자보다 더 답답한 건 제도 밖에 놓인 입실자들”이라며 “정작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 복지 정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다른 고시원 원장은 “고시원비를 몇 달씩 못 내는 가구 문제가 반복되는데 원장 혼자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주민센터와 더 촘촘한 연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기요금과 방역 지원 등 현
고요한 호수풍경부터 자연속 동물체험까지 경기관광공사가 4월 봄철을 맞아 가볼 만한 새로운 명소 6곳을 소개했다. 고요한 호수 풍경부터 감각적인 문화공간, 자연 속 체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곳들이다. 호수 따라 걷는 여유로운 산책, 안성 칠곡호수공원 안성 고성산 아래 칠곡저수지가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거쳐 ‘칠곡호수공원’이란 이름으로 3월 27일 개장했다. 넓게 펼쳐진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수면 위로 햇빛이 반짝이고 바람이 잔잔하게 스쳐 지나간다. 밤이 되면 호수는 화려한 무대로 변신한다.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 무대의 주인공이다. 빛과 물, 영상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워터스크린에 독립운동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낮에는 평화로운 산책을, 밤에는 화려한 빛의 쇼를 즐길 수 있다. 연계 관광지: 3.1운동 기념관, 팜랜드,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책과 사색이 머무는 공간, 수원 지관서가 수원시 평생학습관 1층에 문을 연 ‘지관서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학교 맞춤형 안전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일 남부청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과‘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교직원, 현업근로자, 교육활동 참여자 등 학교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산업안전보건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및 활용 △학교급별 맞춤형 이러닝(e-learning) 교육 지원 △교장·행정실장·현업근로자 대상 집합 교육 △짧은 영상(숏폼)·카드 뉴스 등 디지털 안전 콘텐츠 제공 △예방 중심의 학교 안전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에게는 단계별로 다양한 안전교육 자료를
반도체 클러스터 진입로 1.88㎞ 길이, 왕복 4차선 오는 5월 21일 정식 개통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국도 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보개원삼로’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대형 공사차량과 일반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던 도로정체가 해소되는 등 국도 17호선에서 용빈 반도체 클러스터로 진입하는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용인시는 2일 가재월1교 공사를 마치고 보개원삼로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1일 가재월1교 교량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을 우선 개통한 바 있다. 시는 사업비 433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 22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독성리 1.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보개원삼로 확장 공사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팹(fab) 착공에 따른 건설 인력과 공사 차량 유입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도 ‘반하다! 경북 2026’ 운영 ‘방문의해’ 맞아 철도여행 홍보 “반값할인 경북 관광상품 이용하세요.” 경북도는 ‘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함께 4월부터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 ‘반하다! 경북 2026’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관광상품은 경북 여행을 통해 경북의 매력에 ‘반하다’는 의미와 경북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2023년 도입 이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경북을 대표하는 철도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반하다! 경북’ 상품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질적인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이용 대상은 경북 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경북지역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다. 코레일 누리집(기차여행-여행상품-경상권) 또는 코레일톡 앱(여행상품·패스-지역별 여행
민주당 경북도당 규탄 성명 발표 경찰, 공기업 간부 2명 수사의뢰 경북 문경시 산하 공기업 간부가 직원들을 특정 정당에 입당하라고 강요한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되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강제동원 배후를 규명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2일 “지난 2월 문경관광공사 간부들이 하급 직원들을 국민의힘에 입당하도록 조직적으로 강제 동원한 사건을 조사했던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5일 공사 간부 2명을 문경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문경선관리위는 문경관광공사 5급 팀장 강 모씨와 3급 본부장 홍 모씨를 공직선거법 제116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와 제57조의 3(당내경선의 실시)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민주당 경북도당과 선관위에 따르면 강 팀장은 지난해 12월 하급 직원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종용하고 “필요하면 나는 돈을 다 준다. 1000원씩이다. 내년 6월까지만 가입해”라고 말하는 등 금전
비전 선포식 열고 의지 다져 서울 도봉구가 ‘통합돌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도봉구는 지난 1일 방학동 구청에서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고 2일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달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통합돌봄팀을 신설했다. 현장 밀착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돌봄 전담 사례관리사를 채용했다.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란 조례’를 전부 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다졌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 구성도 마쳤다. 지난 1일 선포식에는 오언석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료·복지기관 관계자, 동주민센터 통합돌봄관리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교육감 65개 공약, 이행률 99.9% 경기도교육청은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평가 결과 성실한 공약이행으로 공약이행 완료 및 2025년 목표 달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공약과제 이행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8대 정책 분야 65개 공약과제 중 64개 공약과제를 완료해 지난해 말 기준 임기 내 이행률 99.9%를 달성했다. 남은 1개 공약 과제 역시 정상 추진 중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공약은 경기도민, 경기교육가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약속”이라면서 “이를 충실히 이행한 점을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4월 24일~5월 10일 일산호수공원 일원 글로벌 작가전, 팽수정원, 체험거리 풍성 국내 최대 화훼 박람회인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 고양시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재단)에 따르면 ‘꽃, 시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우선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열리는 글로벌 화예작가전에는 5개 국가에서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샹탈 포스트(벨기에) 지코 나탈리아(러시아) 이라티 타마릿(스페인) 솔로몬 레옹(홍콩) 김종국(한국)이 참여해 ‘시간과 계절의 기억’이란 주제를 각자의 개성대로 묘사한다. 관람객들은 다섯가지의 시선을 따라가며 글로벌 화훼 디자인의 흐름과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미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는 3대 3 경연방식(꽃수저 대결)으로 진행된다. EBS 인기 캐릭터
4월 한달 공연 안내 장르별로 고른 편성 경기아트센터가 4월 한달 동안 연극,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어가며 봄 시즌 관객맞이에 나선다.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는 프로그램을 고르게 배치해 관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족 관객 겨냥한 해외 화제작 등 선뵈 4월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24~26일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가족극 ‘플리즈 라이트 백(Please Right Back)’이다. 그래픽노블을 연상시키는 영상 위에 배우의 움직임과 음악이 더해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족과 관계, 기억을 주제로 한 서사를 중심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객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구성이다. 해외 공연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인데 국내에선 처음 선보인다. 오는 11~12일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버려진 로봇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와 감정을 풀어낸 작품이다. 19일에는 가수 김장훈의 ‘원맨쇼 in 수
명장정수장 2029년까지 스마트 물관리 전환 부산시가 지방상수도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정수장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기후 변화와 전력비 상승, 숙련 인력 감소에 대응해 정수장 운영 전반을 디지털화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명장정수장에 AI 정수장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해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상수도 인공지능 전환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달 19일 현장 실사와 AI 컨설팅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사람이 일일이 판단하던 정수장 운영을 AI가 돕는 방식이다. 수질 변화에 따라 공정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전력 사용량을 줄이며, 설비 고장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지능형 영상 감시까지 더해 안전관리 수준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침전지와 여과지, 오존처리시설, 약품투입시설, 펌프장 등 주요 공정을 대상으로 현재 시스템 수준을 진단한 뒤
04.01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 ‘전쟁추경’을 확정하면서 지방정부도 추가경정예산 편성 압박에 본격적으로 직면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핵심 사업이 지방비 매칭 구조로 설계되면서 사실상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 추경 이후 전국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추경 편성 또는 검토에 들어갔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특히 4조8252억원 규모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핵심 사업이다. 문제는 재원 구조다. 해당 사업은 국비 80%, 지방비 20% 매칭 방식으로 설계돼 전국 지방정부가 약 1조3000억원 수준의 재원을 분담해야 하는 구조다. 여기에 지방교부세 4조6793억원이 추가 교부되면서 지방정부는 세입 증가를 반영한 ‘세입경정 추경’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쟁추경 명분” 지방도 속도 = 통상 지방선거가 있는 해 상반기에는 선거 영향 등을 고려해 추경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32년 전 병원이 문을 열었지만 거동이 어려운 분들이 원하면 의사들이 집으로 찾아갔고 조합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봤습니다. 이런 활동이 이제는 법 테두리에서 시행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안성의원에서 만난 강대곤 원장은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서안성의원은 1994년 4월 24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안성의료사합)’이 설립한 5개 의원 가운데 하나다. 서안성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넘게 정부 시범사업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해 왔다. 4명의 의사 가운데 2명이 방문의료를 담당하고 방문간호사 가정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방문진료를 원하는 약 40명의 어르신을 관리하고 있다. 장애인주치의 시범사업(약 20명)도 병행하고 있다. 강 원장은 “과거 의사·간호사가 방문의료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몇년 전부터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수가가 일부 보장되면서 재택의료 서비스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