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2026
우유 140만개 한정 판매 도심 전광판에 영상 송출 행정안전부가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한다.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만큼 공공 누리집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유튜브 영상, 우유팩, 도심 전광판 등 민간 매체와 생활공간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요령 대국민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기상정보 수시 확인, 위험지역 접근 자제, 대피경로 사전 확인 등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사물궁이’와 협업한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재난성 호우’의 개념과 집중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친숙한 만화 캐릭터로 풀어낸 짧은 영상을 제작해 전파한다. 일상 소비재를 활용한 홍보도 새롭게 선보인다. 행안부는 남양유업과 손잡고 대표 제품인 ‘1등급 아침에 우유’ 9
추경호 대구시장의 ‘2분 보고’가 화제다. 단순한 회의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조직 운영 방식을 바꾸는 실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추 시장은 취임 닷새 만에 처음 주재한 정례 간부회의에서 회의자료를 없애고 각 실·국장이 주요 현안과 시장 지시사항을 2분 안에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회의장에는 타이머를 설치해 보고 시간을 관리했고, 시장과 간부들 사이의 물리적 거리도 좁혔다. 김광석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고 기존 관행을 다시 점검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 시장은 “‘회의를 길게 하는 것’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며 “실·국장이 현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책임 있게 판단해야 시민들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행과 실무 중심’의 시정 추진을 통해 민선 9기 시정비전인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존 간부회의가 자료 설명에
새로 출범한 충남도 앞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당장 해당 내용을 담은 특별법 국회 통과부터 향후 지역대책까지 과제가 산적하다. 8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도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통과에 힘을 집중할 예정이다. 해당 특별법은 국회 상임위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지난 5월 통과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이송된 상태다. 특별법은 오랜 세월 우여곡절을 겪었다. 무려 17개 법안이 무더기로 발의되는 등 논란이 벌어졌지만 이 과정에서 특별법에 대한 여야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결국 기후노동위는 이를 통합해 대안법안을 만들었고 이 법안이 5월 상임위를 통과했다. 특별법 대안은 탄소중립사회 전환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관련 기업·노동자·지역사회의 안정과 정의로운 전환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법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지원 절차, 폐지지역 특례 및
부산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초기 단계에서 시행해 온 사전타당성 검토를 폐지하면서 정비사업 추진 기간이 최대 1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8일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2030 부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정비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복잡한 초기 행정절차를 줄여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정비구역 지정 전에 실시했던 ‘사전타당성 검토’ 제도의 폐지다. 사전타당성 검토는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사업의 적정성과 사업성 등을 미리 검토하는 부산시 자체 절차다. 하지만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유사한 내용이 다시 심사되면서 중복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주민들은 사전 용역비 등 초기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사업 기간이 길어진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다. 실제 절차도 크게 단축된다. 정비계획 입안 제안 방식
정부가 8~9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앞선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밤·새벽 시간대 강한 비가 예보되자 행정안전부는 7개 시도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고,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선제 가동하기로 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8일 기상상황을 보고받고 경기 충남 전북 경북 등 많은 비가 예보된 7개 광역시·도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 파견을 긴급 지시했다. 행안부는 파견된 현장상황관리관에게 지방정부의 주민대피 지원체계 작동 여부와 위험요인 사전 조치 상황을 점검하도록 했다. 호우가 끝날 때까지 현장 대응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행안부는 밤과 새벽 취약시간대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방정부와 비상대응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에 대한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하라고 당부했다. 행안부는 또 기후부 산림청 지방정부 경찰 소방 등이 위험
충북 청년들이 민선 9기 도정에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도정참여단’이 출범했다. 충북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북 청년 도정참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도정참여단 청년 60여명이 참석했다. 도정참여단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6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1개 팀으로 나뉘어 일자리, 창업, 주거, 복지, 문화 등 5개 분야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한다. 팀별로 2건 이상의 정책 제안을 내는 방식이다. 참여단은 재직자 32명, 대학생 16명, 인턴 12명, 무직 2명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민선 9기 도지사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신 지사와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놓고 토론했고, 11개 팀의 정책 제안 발표·자유토론도 진행됐다. 제안 내용은 청년 보건소 검진비 지원, 적금통장을 활용한 자산형성, 빈집 리모델링 청년 임대사업, 유휴 주택 활용 청년 창업공간 지원, 폐교·유휴 농
3선에 성공한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민선 9기 첫 서울시구청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8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7일 열린 ‘민선 9기 1차년도 구청장협의회 총회’에서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 협의체다. 자치구 사무의 연락·조정 및 조사연구, 지방자치 관련 법령 및 국가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과 건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책 입안 및 추진 등을 주요하게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자치구간 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의회장은 임기동안 25개 자치구를 대표해 서울시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지난 7일 총회에 참석한 구청장들은 전원 합의로 이승로 구청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협의회장 진행으로 임원진 구성도 함께 이뤄졌다. 직전 협의회장인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권역별 부회장으로는
국립국제교육원 대표단 태국 하원사무처 방문 한국어·태국어 교원 교류·교재 개발 등 논의 한국과 태국이 한국어와 태국어를 전략적 중요 특수외국어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태국 하원사무처는 7일 태국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과 부산외국어대학교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과 △교원 및 전문가 교류 △교육자료 및 교재 공동 개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8일 밝혔다. 또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과 EPIK 사업, 특수외국어 교육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태국 하원사무처와 국회 공무원의 한국어 역량 강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은 2024년 태국 하원사무처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이 체결한 교류협약의 후속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태국 내 한국어 교육과 한국 내 태국어 교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 정부·산업계·학계 한자리 대한민국 해양수산 미래전략과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해 정부와 부산시,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부경대는 8일 부경컨벤션홀에서 ‘2026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도권 완성, 대한민국 미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부와 부산시, 해양수산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양수산 미래 성장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시대 개막, 해양수산 분야 인공지능(AI)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협력 모델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해양수도권 조성과 대한민국 해양수산 경쟁력 강화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해양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기조강연은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아 ‘북극항로의 거점, 해양수도권 시대를 열자!’를 주제로 북극항로가 가져올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와 해
7일 ‘원데이 성공클래스’ 개최 입점부터 마케팅전략까지 안내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7일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의 글로벌 온라인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원데이 성공클래스–아마존 입점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성공클래스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소상공인 30명을 대상으로 7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개인 노트북을 활용해 아마존 판매자 계정 개설부터 상품 등록, 판매 전략 수립까지 온라인 수출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차 과정에서는 아마존 시장 구조 및 소비 트렌드 분석, 아마존 입점 절차와 상품 등록, 셀러 계정 생성 등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본 실무를, 2차 과정에서는 온라인 수출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심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
‘GHOST 페스티벌’ 10월 9~11일 개최 공연·캠핑·관광 아우른 한류 축제 육성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0월 9~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전 세계 한류 팬 유치를 목표로 ‘2026 고스트(GHOS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고스트(GHOST:Gyeonggi Hallyu Original Sound Track)’는 ‘경기 한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약자로, 경기도 최초로 기획된 K-OST 테마 음악축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드라마와 영화 OST를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DMZ와 결합,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관광을 하나로 녹여낸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이자 평화의 상징인 DMZ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끄는 가장 강력한 한류 콘텐츠”라는 발상으로 DMZ가 가진 차별화 된 서사에 K-OST의 감동을 결합, 글로벌 브랜드화 한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DMZ 일원의 임진각 평화누리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K-콘
부산교육청-부산대 협약 교사 대상 석사과정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미래교육을 이끌 현장 교사 양성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미래교육의 성과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교육대학원에 ‘미래교육혁신전공’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30명이다. 선발된 교원들은 부산대에서 5학기 동안 야간과 주말 수업을 통해 석사과정을 이수한다. 이번 석사과정은 그동안 부산교육이 추진해 온 미래형 혁신교육의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교원들은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개발하는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의 수업과 평가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공동 교수진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중등 교육과정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미래교육 전문가를 양성한다. 부산교육
취임 기자회견서 5대 정책 발표 AI부터 무상복지까지 전면 개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인공지능(AI) 교육 확대와 기초학력 강화, 교권 보호를 축으로 한 ‘부산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제시했다. 전국 최초 4선 교육감 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부산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며 “공교육을 내실화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우선 AI 기반 교육환경 구축에 속도를 낸다. 전 학년에 AI 튜터를 보급해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대상·신인상 부문 운영 7월 접수, 12월 시상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은 조선 중기 문신인 면앙 송순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지역 문학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제14회 송순문학상’ 작품 공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대상’과 ‘신인상’ 2개 분야며,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당선작은 오는 11월 심사를 거쳐 12월 초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대상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 사이 출간된 신작 시집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신인상은 미등단자이거나 등단 3년 이내 작가가 쓴 시집 한 권 분량(50편 내외)의 작품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담양 출신인 송순 선생의 호는 면앙이다. 27세 나이인 1519년 문과에 급제해 의정부 우참찬을 지낸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난 이후 담양에 석림정사와 면앙정을 짓고 독서와 시조를 지으며 여생을 지냈다. 문학상 공모와 관련된 자세
영양 관리 및 비만 예방 교육 진행 아동 맞춤형 행사로 좋은 평가 받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자라나는 어린이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면역력 강화를 돕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함평군은 지난 6일부터 보건소에서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새싹 건강 다지기 교실’과 ‘한의약 오감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기의 건강 생활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자연스레 건강한 일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운영하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 건강 생활 실천 교육과 전통 한의약 관리법을 융합한 오감 놀이터 등을 제공한다. 세부 행사 내용으로는 △식품 영양 성분 표시 확인법 △건강 증진 신체활동 놀이 △어린이 체조 등 아이들이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
HD현대삼호 협력사에 영암 멜론 공급 계약재배 확대·농가소득 2000만원 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지역 기업과 손잡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며 ‘제값 받는 농업’ 실현에 나섰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이 우선 소비하는 상생 협력 이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지며 ‘영암형 순환 경제’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6일 영암낭주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HD현대삼호 협력사 85개소에 공급할 영암 멜론 첫 출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농협·농가가 함께하는 지역 상생 협력 사례다. 기업은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구매하고 농협은 공동 선별과 유통을 맡으며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구조다. 지역 기업이 농산물 소비에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경제 상생을 함께 실천하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도포면 멜론 재배 농가가 생산한 멜론 8142개(18톤)를 7월부터 8월까지 모두 6차례 공급한다. 계약물량은 지난해
경북도는 산업통상부의 ‘동물세포기반 백신 공공 CDMO(의약품 개발 및 생산 대행 기관) 전략적 육성 및 바이오텍 생산지원 사업’공모에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 의약품 관세 정책과 국제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의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90억원을 포함 총 129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부와 경북도 안동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의약품 공공 CDMO는 안동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구축돼 자체 생산시설이 없는 바이오기업의 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공공 생산지원체계다. 공정개발부터 시제품 생산, 품질관리까지 (비)임상 및 상업용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대한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가 제공된다. 안동시 소재 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세포 기반 백신·바이오의약품 우수제조관리기준(GM
부산 을숙도에 국내에서 유일한 자연유산 전문기관인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8일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투자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우리나라 자연유산을 조사·연구·보전·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 전문기관이다. 건립 예정지는 사하구 을숙도 일원으로, 총사업비 1193억원을 들여 연면적 2만2969㎡ 규모의 수장고와 연구동, 전시·교육동 등을 조성한다. 2027년 착공해 2031년 준공, 2032년 개관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2016년부터 유치를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다. 시는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의 생태적 가치와 을숙도의 입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했고,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사업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적극 설명
충청권 25∼39세 대상 대전시가 ‘청년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 대전시는 8일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청년특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별정직 5급 상당의 청년특별보좌관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정책 기획 △대전 특화 청년지원사업 발굴 △청년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자문 △청년정책 관련 시장 정책결정 보좌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채용 대상은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으며 공고일 기준 만 25세 이상 39세 이하로 공고일 전일 현재 대전·세종·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한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가 제출한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정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청년문제 이해도 등을 종합 평
서울시가 고질적인 시민 민원인 불법 주정차 문제 해법 모색에 나섰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불법 주정차·보도적치물 문제 해소를 위한 기획조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올해 공동으로 서울시 문제해결을 위한 조사를 추진키로 하고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권익위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설문을 진행했다. 총 971명이 7개 후보 과제 가운데 2개씩을 선택한 결과(복수응답) 불법주정차 신고·단속기준 개선(23.7%)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나타났다. 이어 △임대주택 전세보증금 보호체계 개선(20.9%) △귀갓길 등 안전 사각지대 개선(15.2%) △점포 적치물 등 보행 방해물 처리 개선(13.4%) △마라톤 등 도심행사때 교통통제 개선(11.5%) 등이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불법주정차 해결과 관련해선 구체적 의견도 접수됐다. 상습·고의위반 시 견인·과태료 상향, 소화전·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강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