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2025
경기도, 5년간 토양 수집·분석 ‘농경지 토양미생물 DB’ 구축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농경지에 얼마나 많은 토양미생물이 사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기도 농경지 토양미생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농기원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밭·과수원·논·시설재배지 등 주요 농경지 134곳에서 채취한 토양을 분석해 미생물 총량, 종 풍부도, 다양성 지수, 병원성균 존재 여부, 효소 활성 등을 확인했다. 이 자료는 미생물 기반 토양 건강성 평가를 위한 기초값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조사 결과, 밭과 과수원 토양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미생물 다양성을 보였다. 밭 토양의 미생물 총량은 평균 2.4㎍/g으로 전국 평균 2.0㎍/g보다 높았고 세균 다양성 지수는 6.8(전국 6.5), 진균 다양성 지수는 3.7(전국 3.6)이었다. 과수원 토양의 세균 다양성 지수는 6.9(전국 6.6), 진균 다양성 지수는 4.2(전국 4.0)로 전국
11.28
“새로운 천년의 가치. 그 전부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한옥주택용지에 담았습니다.”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2016년 경북도청 정문 맞은편에 조성한 한옥주택용지를 분양하면서 내건 홍보문구다. 대구에 있던 경북도청이 안동시 풍천면 신도시 부지에 조성한 한옥마을의 전체부지는 6만8930㎡다. 한옥주택용지가 3만8737㎡이고 근린생활시설이 1779㎡ , 주차장 공원 도로 등이 2만8414㎡다. 경북개발공사는 일반분양으로 69필지를 분양 완료했고 국산 소나무를 이용해 한옥 견본주택을 짓는다는 명분으로 산림조합에 1필지를 수의계약으로 분양했다. 분양가는 3.3㎡당 115만원 수준이었다. 분양 당시 경북도청 정문앞 요지인데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가격상승 기대감 등이 반영돼 분양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분양 받은 사람들은 필지 크기에 따라 택지구입에 9800만원에서 4억여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한옥주택 용지가 분양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한옥주택은 고작 10
“구립도서관이 많긴 한데 규모가 작아요. 접근성이 그리 좋지도 않고…. 그런데 공원과 함께 널찍한 도서관이 들어선다니 기대가 큽니다.” 서울 성북구 한책추진단에서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던 석관동 주민 김현경(52)씨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도 않은 허허벌판이지만 그의 눈앞에는 벌써 초록빛 공원을 품은 커다란 도서관이 보이는 듯했다. 그는 “주민들이 많이 기다려왔던 공간”이라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성북구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편하다”고 말했다. 오는 2028년 주민들에게 선보일 ‘장위문화공원도서관’ 이야기다. 28일 성북구에 따르면 구는 지지부진하던 장위10구역에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첫 삽을 떴다. 단순한 도서관 건립이 아니라 1구역부터 15구역에 걸친 장위뉴타운 전체 주민들을 위한 거점시설이다. 더불어 종교시설과 갈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신도시 건설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장위1~3동 주민
“지역화폐 ‘중구통’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자금의 외부유출을 방지하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제선(사진) 대전 중구청장은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이후 지역화폐 ‘중구통’ 발행에 힘을 집중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지역화폐 발행을 중단한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였다. 당연히 다툼과 논란이 이어졌다.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으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6월 발행한 이후 현재 가입자는 6만7000여명이고 가맹점 가입점포도 67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전 중구는 지난 9월 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국비 15억2000만원을 직접 교부받았다. 중구가 앞장서 정부에 ‘자치구 국비 직접 지원’을 제안한 결과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광역시를 통해 주던 국비를 시·군처럼 자치구에 직접 지원하는 길이 열렸다”며 “정부가 바뀐 것을 실감했고 국민주권정부다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 중구청장은 내년 ‘중구통’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려한다. 그는
대전시 첫 대규모 불꽃쇼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부산 등에서는 이미 대규모 불꽃축제가 연례행사로 자리잡았지만 대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40분간 갑천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개최한다. 이번 불꽃쇼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열린다. 대전에서는 첫 대규모 불꽃쇼이고, 서울 부산 등에서만 보던 불꽃쇼를 대전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반면 해당 지자체 등은 안전관리 등으로 긴장하는 분위기다. 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갑천 주변이지만 신도시 중심이고, 올해에만 특별히 열리는 행사라 운집규모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다. 이 때문에 현재 주최 측은 5만여명을 예상하고 있지만 대전시는 최대 30만명을 고려해 안전관리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인원수를 최대치로 상정해 안전을 관리하겠다는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얻은 공무원들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비 보상부터 재활, 직무 복귀까지 재해보상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를 28일 발표했다. 그동안 재해보상 제도가 치료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재활과 안정적 직무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절차가 마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정된 절차에 따르면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활치료부터 심리지원, 업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가 1대 1로 연결된다. 전담 관리자를 통해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요양 종료 후 원활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착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재활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부산시가 기업 해킹 신고 급증에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사이버보안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28일 지역기업의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기업 사이버 보안 유관기관 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최근 중소기업을 노린 해킹 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기업 존폐와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 요인으로 인식하고 관련 기관 간 긴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부산 지역 발생 해킹 피해는 대부분 중소기업에 집중된다. 신고 건수 역시 급증세다. 지난 2022년 45건에서 2025년 현재까지 83건으로 크게 늘면서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시는 영세 기업의 경우 한 번의 사이버 사고가 곧 경영 위기로 이어질 위험이 커 지원과 선제적 예방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협의체는 △기관 간 정보 공유 △신속 대응 시스템 △현장 중심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맞춤형 사이버보안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운영 중인 광주시가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에 본격 나선다. 유치활동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 국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용역비’가 반영되면서 탄력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다음달 1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광주관 후보 부지 및 특성화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수도권에 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을, 중부권에 청주관을 각각 운영 중이며, 호남은 아직 없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23년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기본구상을 마련했고,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유치 당위성과 차별화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광주시 입법 활동으로 설치 근거를 담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이 지난 2월 개정됐고, 이재명 대통령 지역 공약에 반영되면서 유치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이런 흐름
서울시가 재개발 공공기여를 활용해 어린이병원을 짓는다. 공공기여를 활용해 보건의료시설을 만드는 첫번째 사례다. 시는 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광진구 자양5재정비촉진구역 안에 어린이병원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 확정으로 서울 강북 지역에 필수 의료 시설인 어린이병원이 생기게 됐다. 2500㎡ 부지에 9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공공기여로 어린이병원이 지어지면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복잡한 행정절차도 간소화돼 통상적인 신규 병원 건립보다 빠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민간 재개발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건립 시기 등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소아·청소년의 경증 및 중등증 치료가 가능한 2차 병원 규모로 계획 중이다. 병상 규모는 약 80개이며 내과계를 중심으로 한 6개 과(소아청소년과 소아내분비 24시 진료실 등)와 의료인력 89명(의사
서울 양천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간 격차 해소에 역량을 집중해온 결과 하나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28일 양천구에 따르면 주거 교육 문화 전반에서 신월동이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양천구 서쪽에 위치한 신월동은 교통망이 부족하고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과 고도제한 등 제약으로 인해 지역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목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혀왔다. 민선 8기 들어 양천구는 공항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4만30여 가구를 우선 주목했다.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해 청력 정밀검사, 보청기 구입비 지원, 심리상담 서비스, 공항이용료 지원 등 주민들이 체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부터는 공항소음대책지역 내 1세대 1주택자 주민을 대상으로 재산세 구세분을 최대 60%까지 감면하고 있다. 평생학습 문화예술 미래교육 거점도 마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신월평생학습센터’는 요리 원예 공예 등 생활 밀착형 기술교육 공간이다. 올해는 별관을 추가
서울 중랑구가 홀몸노인을 위한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중랑구는 지난 27일 신내동 구청 대강당에서 ‘중랑 효자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효자손봉사단은 홀몸노인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랑동행 독거어르신 결연사업’을 맡게 된다. 매주 한차례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홀몸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홀몸노인 780명과 효자손봉사단 458명이 결연을 맺고 있다. 중랑구는 봉사단 운영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 ‘인공지능 어르신 안심톡(talk)’을 내년 3월부터 도입한다. 사람 중심 돌봄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홀몸노인 안전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을 보살피는 일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주민들 참여가 중랑구를 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로 만드는 만큼 구에서도 안정적으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27일 도청 다산홀서 개최 자치분권 강화 위한 정책 제언 및 토론 김진경 의장 “자치분권 실현 위해 앞장”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7일 도청 다산홀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법제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5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가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자치분권 콘퍼런스로 도내 지방의원들은 물론 조원철 법제처장, 김병욱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학계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향후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개회식에서는 자치분권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김진경 도의회 의장과 도내 시·군의회 의장이 함께 비전선포 서명을 통해 자치분권 실현 의지를 천명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김순은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약화된 자치분권 추진력
블로그 누적 방문자 2000만명 돌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 쉽게 전달 경기 광주시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SNS’는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역량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광주시 공식 블로그는 누적 방문자 수 2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과 연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명소 소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3일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5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도 2년 연속 소셜네트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평소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소통 공간도 시정의 현장이라 생각
매입주택 공가감축·손실개선 등 공공임대주택 효율적 활용 사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방공공기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공공기관 등 4개 부문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심사, 공직문화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지방공공기관 부문에 제출된 총 88건의 사례 중 1·2차 예선을 거쳐 ‘공공임대주택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공가감축·손실개선·규제완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 사례는 매입임대주택 공급방식을 개선해 공가를 대폭 감소시키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불합리한 공급자격 기준을 개선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국민 체감도, 혁신성, 확산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주거문제 해결
관광공사, 27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10개 시·군의 골목사업 운영 성과 공유 경기관광공사(공사)는 27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 및 지역 간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회는 신규 골목 운영사례 발표, 우수 골목 성과 공유, 전문가 특강(‘골목을 넘어, 로컬브랜드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0개 시·군 관계자, 지역협의체, 전문가 자문단 등이 참석, 골목 생태계 확장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선정된 관광테마골목은 총 10개로 △연천 첫머리거리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등 신규골목 2곳과 △고양 삼송 낙서예술골목 △동두천 캠프보산 스트리트 △수원화성 행리단길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포천 관인문화마을 △화성
경기도일자리재단 공모전 기업 생생정보통 운영 호평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년 시·군 일자리센터 사업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시·군 일자리센터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보급 △직업상담 품질 개선 △고용서비스 고도화 등을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안산시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사업 ‘기업 생생정보통’사업을 운영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일자리센터는 시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특성화고,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36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산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안산919취업광장 △목요희망잡(job)고(go) 채용행사 개최 △계층별&직무별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시·군 성장프로젝트 공모에도 선정돼 ‘다문화계층 호텔객실관리 실무과정’을 운
경기도, 소비자 피해 급증 ‘주의 당부’ # A씨(수원시·19)는 지난 8월 SNS에서 빈티지 사진용 중고아이폰 광고를 보고 B사이트에서 중고아이폰을 26만4000원에 주문했다. 계좌로 돈을 입금하고 며칠 뒤 택배운송장번호가 포함된 배송 메시지를 받았으나 배송정보가 조회되지 않았다. 해외배송상품이라 배송에 2~4주 소요되고 국내 입고 후 배송 예정이라고 해 두달 넘게 기다리다 취소를 요청했으나 현재도 환급이 안되고 있다. # C씨(고양시·29)는 지난 7월 B사이트에서 중고아이폰을 38만4000원에 주문하고 카드로 결제했다. 두달 후 제품을 받았으나 제품불량으로 반품하고 취소를 요청했다. 5일 이내 카드가 취소될 것이라는 안내와 달리 한달 넘게 취소가 지연됐다. 경기도는 최근 중고아이폰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과 관련된 배송지연 환급지연 등 소비자상담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된 소비자피해는 지난 9월 24일 ‘경기민원24’의 전자상거래 소비자
습지보호지역 안 송전선로 허용 비용 3000억 절감·공사 3년 단축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해 햇빛연금을 도입한 전남 신안군이 규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신안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규제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신안군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106건의 규제혁신 사례가 접수됐고, 1·2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이 본선에서 경합했다. 신안군은 11.4GW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가로막은 규제를 과감히 없앴다. 기존에는 습지보호지역 내 가공전선로 설치를 금지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해저송전선로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신안군은 중앙부처와 한국전력공사, 주민 협의 끝에 일정 요건을 갖춘 가공전선로 설치를 습지보호지역 안에서도 허용했다. 이 같은 규제 완화로 사업비 3000억원을 절감하고, 전체 공정을 최대 3년 단축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박문수 대표, 단감 ‘감풍’으로 참여해 올해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 전남 영암군 단감이 전국 최고 명품 과일로 인정받았다. 28일 영암군에 따르면 청년 농업인 박문수 젊은농부농원 대표가 생산한 단감 ‘감풍’이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5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지난 2023년에도 최우수상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단감 생산지인 영암군 입지를 굳혔다. 한국농수산대학 출신으로 유기농기능사와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박 대표는 영암의 충분한 일조량과 유기물이 풍부한 황토에서 친환경 및 저탄소 인증 농법으로 10여종 감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감풍은 15브릭스(Brix) 내외로 당도가 높고 달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박 대표는 고품질 이미지를 굳힌 10여 종 감을 연간 50톤 정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상을 비롯해 2022년부터
조기 검진 확대 등 인정받아 전남도 주관 22개 시·군 평가 전남 무안군이 최근 전남도가 주관하고 전남도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2025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 예방 및 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실적 △민·관 협력 사례 △치매 공공 후견 사업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조기 검진 확대와 목포대학교·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연계 치매 예방교실 운영, 후견 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전문 후견인 관리 등 공공 후견 사업 체계적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치매예방 및 관리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지역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성철 무안군보건소장은 “조기 검진부터 공공 후견 사업까지 치매 관리 전 과정에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치매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