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
2026
인사 투명성·객관성 강화 경기 군포시가 인사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8개 팀장 직위에 대한 공모제를 실시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3일 “민선 9기 핵심 공약사항인 ‘인사행정의 신뢰도 제고,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공모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뉴미디어팀장 조사팀장 총무팀장 직소민원팀장 예술팀장 기업유치팀장 동물복지팀장 청년팀장 등 8개 직위다. 내부 공모로 지원 자격은 무보직을 포함한 6급 직원이다. 시는 공모제를 통해 인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 전 직원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능력을 갖춘 인재에게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 민선 9기 공약사항 및 시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시민에게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직위공모 접수,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일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투명한 인사 혁신 기조를 시정 전반에 뿌리내릴 방침이라
고립·은둔 청년 새 이름 공모 대표 명칭, 우수작 2건 시상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새로운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란 제목의 이번 공모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의미와 제안 이유, 기대 효과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적합성과 공감성, 창의성, 활용성이다.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도민 공개투표를 거쳐 명칭을 선정한다. 대표 명칭 1건에는 50만원, 우수작 2건에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명칭은 앞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홍보와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8월 둘째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고립·은둔 청년지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삼 재단 대표이사는 “경기 고립·
청소년참여위, 40건 심사 4개 정책사업 도정 반영 경기도는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심사를 거쳐 청소년이 제안한 40개 사업 가운데 4개 정책사업을 선정,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선정한 사업은 △경기도 청소년 동아리 화합한마당 △고립·은둔 청소년 사회적 인식 개선 마라톤 △발달장애와 경계선지능 청소년 ‘씨앗에서 나눔까지 성장 프로젝트’ △e-청소년안전망 ‘채움’ 기반 온라인 마음쉼터 설치·운영 등 4건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과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조례’에 따라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도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올해 제 27기 위원회는 공모로 선발된 위촉직 위원 20명과 시·군 추천 당연직 위원 31명 등 모두 51명으로 구성됐다. 정책 제안에는 청소년 31건,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9건 등 총 40건이 접수됐으며 도는 워크숍과 정기·임시회의 등 숙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했다. ‘씨앗에서 나눔까지 성장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민·관·군·경 통합안전망 구축 국립소방병원 연계 응급체계 충북 음성군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24시간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소방·경찰·군부대·민간이 참여하는 통합안전망을 만들고 노후 산업단지와 응급의료 분야까지 디지털 기반 대응체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음성군은 민선 9기 핵심사업으로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복합재난 위험이 커지고 노후 산업단지의 화재·화학물질 누출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재난안전 상설협의체를 구성한다. 기관별 역할과 협조 절차를 담은 통합 표준지침을 마련하고 정기 합동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국어 안전지침도 보급한다. 재난 발생 때 기관별 역할이 겹치거나 연락이 늦어지는 문제를 줄여 초기 대응시간을 단축한다는 목표다. 재난 대응의 중심에는 ‘24시간 인공지능 재난종합상황실’을 둔다. 인공지능
5개월간 실태조사 제도 실효성 강화 경기도가 시행한 지 10년이 경과한 ‘착한기업 인증사업’의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가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한 착한기업 인증은 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발전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사업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최대 2000만원의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도는 “그동안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기업의 관심을 받아왔으나 최근 재인증 신청이 저조해지는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실태조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인증을 받은 전체 기업 100여곳과 유사 업종·규모의 비인증 중소기업 300곳을 비교그룹으로 삼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업 성과분석과 재인증 신청 저
07.10
인천공항 상주직원 정기주차권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감사에서 정기권 과다 발급과 업무 외 사용 등 관리 부실이 드러나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정기권을 무효화하고 발급 요건을 강화했다. 그러나 주차난의 원인을 상주직원 정기권 문제로만 좁히면 공항 접근교통과 주차 수요관리 실패라는 구조적 문제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발급량 아닌 실제 사용량 봐야 =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일부터 상주직원 정기권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정기권 발급 요건을 ‘업무상 필요성’에서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로 강화하고, 기존 3만건 규모의 정기권을 무효화한 뒤 신규 신청을 다시 받기로 했다. 공사 직원 정기권은 기존 3500매에서 400매 수준으로 줄어든다. 상주직원 주차 가능 구역도 조정해 여객 전용 주차공간을 확대한다. 개편의 직접 계기는 국토부 특정감사다. 감사 결과 상주직원 정기주차권은 3만1265건 발급됐다. 인천공항 정규 주차면 3만6971면의
“주민들이 편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동네사람같은 구청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1일 동장을 하고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함께했던 게 헛된 시간이 아니었어요.”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행사를 할 때면 의례적이고 뻔한 인사말을 줄이고 대신 주민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 한다”며 “그래서인지 쉽게 불편함을 이야기하고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과정이 녹록지 않았지만 스스로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의 자세, 공직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가슴으로 다시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10일 강서구에 따르면 진교훈 구청장은 민선 9기가 시작된 지난 1일 제1호 결재로 ‘구민주권행정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에 서명했다. 선거 기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주민이 주인인 강서’를 제도와 정책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진 구청장은 “이재명정부 국민주권 기본 시행단위는 지방정부”라며 “주민
8~9일 중부권에 내린 폭우로 1명이 실종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 북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지만 다음주 비 예보가 있는 만큼 긴장감은 여전하다. 각 지방정부는 현장점검과 2차 폭우 대책 등에 나선 상황이다. 10일 오전 경기도 등에 따르면 밤사이 비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집중됐다. 경기 연천과 포천, 파주 서북부, 강원 철원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누적 강수량은 오전 5시 기준 철원 75.5㎜, 연천 67.5㎜ 등이다. 경북에서는 전날인 9일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비가 집중된 충청권은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점에 안도하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재해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점검 대상은 대규모 굴착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12공구 건설현장, 하천과 인접한 오량지하차도 등이다. 박수현 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초기부터 시작된 ‘주청사 소재지’ 문제와 ‘종전 근무지’ 요구 등으로 인한 지역 내 갈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통합 이전부터 논란이 됐던 주청사 소재지 문제가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자 9일 무안청사에서 타운홀미팅을 갖고 청사별 기능 배치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특별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청사’를 주제로 민형배 시장을 비롯해 시·구·군 대표 시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청사 기능 배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민형배 시장은 특별법 취지에 따라 ‘동부·무안·광주 청사를 균형 있게 활용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백승주 인수위 부위원장은 ‘광주청사는 10개 줄어든 59개, 동부청사는 9개 늘어난 21개, 무안청사는 8개 늘어난 부서 규모 조정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타운홀 미팅이 시작되자 전남 서남권 등에서 “정무와 기관 유지 기능이 광주에 배치
경북도가 전국 최다인 8개 규제자유특구를 기반으로 기술 실증을 기업 투자와 생산으로 연결하는 ‘특구 산업화’에 나선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특구에서 연구와 실험만 하고 산업화 단계에서 기업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는 안 된다”며 “경북에 투자한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9일 도청에서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열고 안동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와 포항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특구, 칠곡 수요특화 모듈형 저속차량(LSV) 글로벌 혁신특구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은 기존 5개 특구에 신규 특구 3곳을 더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규제자유특구를 보유하게 됐다. 올해 전국에서 지정된 글로벌 혁신특구 3곳 가운데 포항과 칠곡 등 2곳도 경북이 차지했다. 신규 특구에는 총 690억원이 투입된다. 안동 산업용 대마 특구에는 296억원을 투입해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추진한다. 기존 칸나비디올(CBD) 중
네이버·카카오·토스 시범 위조신분증 금융범죄 차단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에서도 정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비대면 계정 확보와 자금 이동을 막기 위한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9일 토스 신논현사옥에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과 ‘전자금융업자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자금융업자는 고객 확인 과정에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등 제한된 정보만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정보를 포함해 실제 주민등록증 위·변조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행안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자금융업자도 정부 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증 사진정보를 포함한 진위 확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는 올해 금융결제원 금융 연계망을 통해 시범운영에 참여한다. 행안부와 금융감독원은 운영 성과와 안정성을 검증한
전재수 부산시장이 1000억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는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노후한 여성회관 재건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차별화된 기능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물을 짓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전 시장은 9일 여성가족국에 대한 첫 공개 업무보고에서 “어떤 컨셉인지, 기존 유사 시설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분명해야 한다”며 “노후화됐고 주차장이 부족하다고 해서 대충 여성인력개발 기능을 넣어 건물을 짓는 것은 대단히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비 500억원에 지방채 200억원을 발행하고 공사비 상승까지 감안하면 1000억원이 넘는 사업”이라며 “부산시 자체사업 가운데도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특히 가족복합문화공간이라는 사업 방향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여성이 아이가 함께 직업훈련하고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은 대단히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라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전 구역을 가상 세계인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고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해 무단침입 화재 군집 등 위험 상황을 감시한다. 위험 상황이 포착되면 디지털 트윈 화면이 해당 상세 위치로 자동 연동돼 관리자가 실시간 현장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 신속하게 조치한다. 경기 수원특례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첨단 방재 시스템을 구축, 전국 최초로 세계문화유산 안전관리에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시화성사업소가 혁신기업과 협업해 만든 이 시스템은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시가 올해 초 ‘조달 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된 후 고도화 작업을 거쳐 구축을 완료한 이 시스템은 ‘디지털 트윈’에 실시간 재난안전 인프라를 연동시켰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여기에 AI가 침입·화재·쓰러짐 등을 감지한 즉시 디지털 트윈과 위치를 연동하고
서울 양천구가 장애와 비장애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 주민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양천구는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돼 온 주민들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6%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상생활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애’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의무 고용이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취업률은 30% 미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양천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일굼터’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경계선 지능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심리검사 및 직업평가부터 진로탐색 직업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제조 서비스 사무보조 등 경계선 지능인이 적응할 수 있는 직무를 중심으로 모의작업과 기업 연계 실습, 현장 견학 등을 실시한다. 음료 제조나 원두 구분·포장, 세차 등 반복
‘용주골→대추벌’ 명칭 제한적 변경 “집결지 폐쇄 정책 후퇴 우려” 반박 손배찬 경기 파주시장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후퇴 우려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9일 열린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추벌 성매매 근절이라는 목표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는 불변의 원칙”이라며 “오히려 역대 어느 시장보다도 엄격하고 철저하게 법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시장은 “최근 성매매집결지 해체 정책 후퇴 의혹 제기가 신임 시장을 비방하고 시정을 흔들기 위한 의도가 아닌지 우려된다”며 “허위 사실 유포하여 시정을 혼란스럽게 하는 행위는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성매매집결지 해체 정책을 기존대로 강력하게 진행함과 동시에 성매매집결지 해체 관련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론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고 올 연말 안으로 1차적인 결과가 나오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
서울 강남구가 전통시장과 독서문화를 결합해 주민들을 위한 판을 펼친다. 강남구는 오는 15일 저녁 7~9시 논현동 영동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책바(bar): 퇴근 후 책 한 잔’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참조). ‘책바’는 영동전통시장 특화사업인 ‘영동클라스’ 일환이다. 상인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상품과 기술을 주민에게 소개하는 체험형 과정이다. 올해는 인근 논현문화마루도서관과 협업해 책과 시장, 음식과 사람을 연결하는 과정으로 폭을 확대했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성인 20명을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책과 와인, 시장 음식을 즐기며 작가와 소통한다. 한은형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먹는 기쁨에 대하여’ ‘밤은 부드러워, 마셔’를 중심으로 먹고 마시는 일의 의미와 일상 속 기쁨을 이야기한다. 시장 내 와인바에서는 다양한 와인을 소개한다. 카나페 나물 수육 등 시장 먹거리와 연계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전통시장 매력을 문화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문화관광해설지 9곳으로 확대 역사·관광콘텐츠 경쟁력 강화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7일부터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시 내 문화관광해설지는 모두 9곳으로 확대됐다.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현대 정치사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 자원이다. 시는 지난 2022년까지 사저기념관 문화관광해설을 운영했으나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한동안 해설을 중단했다. 시는 해설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방문객에게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민주주의 정신, 사저의 역사적 의미를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운영을 시작한 해설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방문객은 “혼자 둘러봤다면 알지 못했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문화관광해설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체육시설 조성, 시민에 개방 경기 안양시는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 시민과 대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구장·풋살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내 북동쪽 유휴부지(석수동 6-31번지 일원) 약 9950㎡에 유소년 야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을 조성했다. 아울러 캠퍼스 남서쪽에 있는 기존 대운동장을 쾌적한 인조잔디 축구장(1면)으로 새 단장하고 육상트랙 농구장(1면) 족구장(1면) 등을 갖춘 현대식 체육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설 운영은 안양도시공사가 맡는다. 현재 학교측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구체적인 이용 방법 및 운영시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오후 7시 만안구 석수동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안양시·경인교대 야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성결대 치어리더 페가수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라운딩, 최대호 안양시장의 시구와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의 시타
교직원·학부모·학생·주민이 13일 교육장 후보자 면접심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를 구성, 오는 13일 교육장 공모 면접심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각 지역의 교육장을 추천하는 도교육청의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는 △고양 △김포 △동두천양주 △수원 △성남 △시흥 △안성 △여주 △연천 △의정부 △포천 △화성오산 등 12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의 교육자치 정책을 교육장 공모 시행부터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12곳의 교육장 공모 및 운영 결과를 면밀히 평가해 향후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25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12곳의 교육장 공모는 온라인 동료평가와 면접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회 위원은 각 지역의
8일 ‘인구의 날’ 기념식서 수상 ‘임신·출산·양육 전주기’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가족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구정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과원은 지난 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 걸친 지원과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저출생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경과원은 가족친화 제도를 기관 운영 전반에 반영하며 임직원의 출산·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11년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고 현재 광교와 판교테크노밸리 2곳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임직원은 물론 인근 중소·벤처기업 근로자 자녀까지 돌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 출산축하금을 인상하고 ‘GBSA 웰컴 베이비’ 패키지를 도입해 출산 초기 지원을 강화했다. 배우자 출산휴가, 난임 치료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