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2025
최고 80%, 경영부담 완화 임대료 냈을 땐 환급 받아 전남 강진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강진군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며, 도로와 공원, 하천 사용료는 제외된다. 감면 기간은 올해 부과된 임대료다. 지원 내용은 공유재산 대부료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해 최대 80% 감면한다. 이미 임대료를 납부한 경우는 환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계약은 감액 금액으로 부과한다. 또 해당기간 안에 임대료가 연체된 경우에는 연체료 50%를 경감하고 납부기간이 도래하는 임대료는 최대 1년까지 유예가 가능하다. 강진군은 전통시장 및 관광지 위탁시설 등 군유재산에 대한 감면대상을 10월까지 확정하고, 11월부터 신청서 접수를 통해 연말까지 차례대로 환급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임대료 감면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10.14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SK그룹이 전남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만들기로 한 것을 계기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신도시 조성’이 속도 있게 진행되고 있다. 국회에선 지원 근거를 담은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남도는 신속한 지원을 전담할 조직을 신설했다. 1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RE100산단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산업과 정주 기능을 함께 갖춘 ‘재생에너지 자립형 신도시’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게 주요 목표다. 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 소비가 한꺼번에 이뤄지는 신도시는 RE100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재생에너지 집적화 지구로 조성한다. 특히 입주기업을 위해 전기요금을 비롯해 조세 감면
몽탄 코스모스축제 기념 25% 할인 맛뜰무안몰 회원 5만 돌파도 기념해 전남 무안군은 오는 15일부터 공식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몽탄면 영산강변에서 개최되는 ‘하늘아래 펼쳐진 코스모스 꽃바다, 몽탄 코스모스 축제’를 기념한다. 이에 따라 ‘맛뜰무안몰’에 입점한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권을 지급한다. 또 행사 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회원 1인당 2매,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사용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와 함께 맛뜰무안몰 회원 5만명 돌파 기념 감사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룰렛 행사는 ‘맛뜰무안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룰렛을 돌려 최대 1만원 할인권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김 산 무안군수는 “지역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과 전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회원 수 5만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월 임대료 1만원으로 3년간 계약 13일 딸기 정식으로 영농에 돌입 전남 곡성군 청년농업인이 월 1만원 임대형 스마트 팜에서 부농의 꿈을 일구고 있다. 13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군 청년 농업인들이 군에서 직접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 팜에 입주해 딸기 ‘설향’ 품종을 정식하며 본격적인 영농에 들어갔다 이번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 6명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비롯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난 9월 딸기 정식 시기에 맞춰 월 임대료 1만원으로 3년간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했다. 임대형 스마트 팜은 청년의 농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귀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며, 전체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입면 송전리 일원에 조성했다. 시설 안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자동제어 양액 재배 시스템이 적용된 비닐 온실 6동(동당 1300㎡)과 공동 창고 1개소를 설치했다. 곡성군은 청년 농업인이 임대 기간에 스마트 팜 운영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안정적인
10.13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 도약에 필요한 핵심 시설인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이 임박하면서 광주시민 유치 열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1일까지 대기업 등이 참여할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이후 1단계 기술 및 정책 평가, 2단계 금융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028년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부와 기업이 2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AI컴퓨팅센터는 AI 연산에 필요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센터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 고도화 및 활성화를 지원하며,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은 센터를 이용해 새로운 사업 유형 등을 발굴한다. 국가 AI데이터센터 운영과 인공지능 전환(AX)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시는 이 같은 파급효과를 고려해 센터 유치에 사활을 걸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운영 중인 서명운동에는 시
10.10
전남의 맛과 멋, 풍류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오는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고 있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광객 150만명 유치와 전남의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미식산업 세계화를 타진한다. 10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10일을 맞은 박람회장은 추석 연휴에도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부터 남도 음식 매력에 빠진 외국인 관광객, 여행을 즐기려는 관람객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지난 5일까지 운영된 아세안 파빌리온에서 태국과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음식과 문화를 선보여 외국인 관광객을 붙잡았다. 또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가위 전(煎)·반(飯)·탕(湯)·채(菜)·다(茶)·과(菓)·주(酒)’ 행사도 열렸다. 행사에선 명태전과 새우전, 들깨 토란국과 송편, 식혜 등으로 남도 명절 한 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은 찾은 민 모(광주·57)씨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남도의 다양한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