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2025
인공지능(AI)과 에너지가 중요한 시대에 광주·전남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잡았다. 그동안 광주·전남이 추진해 온 AI와 에너지 분야 상당수 사업이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돼 알토란 같은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광주의 경우 과거 정부 때 수천억원을 지원받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AI를 선택한 게 주효했다. 1단계로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정부 예산 4000억원을 받아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실증 및 창업시설 등을 만들었다. 이미 200여 개 중소기업이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2단계로 오는 2030년까지 6000억원을 지원받아 기업 활동과 실생활에 AI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 유형을 폭넓게 발굴한다. 여기에 훨씬 빠른 연산과 추론 능력을 갖춘 2조원 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가 들어설 경우 기업 유치 또한 훨씬 수월해진다. 이 시설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약속했던 터라 광주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또 대학과 AI사관
섬을 주제로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참가가 확정된 나라는 13개국이며, 내년까지 목표로 했던 30개 국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섬’을 전면에 내세운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섬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세계인과 함께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장 조성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박람회 주제를 구현할 전시관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 들어선다. 18만1500㎡ 부지에 주제관을 비롯해 섬해양생태관과 섬미래관, 섬문화관 등 8개 전시관이 들어선다. 또 바다를 조망하는 야외 공연장과 섬테마존이 조성되며, 박람회장 주변에는 도시 숲 실외정원이 들어선다. 전시관에선 섬의 가치와 미래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
이동 진료차량 이용 교육 10월 어린이 174명 참여 전남 함평군은 보건소 치과 이동 진료차량을 활용한 ‘어린이 맞춤형 구강 위생 교육’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달 6일부터 28일까지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11개소, 원아 174명을 대상으로 ‘치카포카 양치질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구강 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를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인 ‘우리아이 치아건강 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추진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에서 △치아 솔질의 중요성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이해 △올바른 치아 솔질 방법과 칫솔 모형 실습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히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해 충치 예방 등 어린이 치아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줬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위생·구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9월 ~ 11월 5회 20시간 운영 2011년부터 운영 684명 배출 전남 곡성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농업 신기술 및 새로운 농업 환경에 대응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곡성명품농업대학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농업대학은 5회에 걸쳐 20시간 진행된다. 9월에는 각종 사업계획서 및 공모서 작성 이론 교육, 10월에는 농업박람회 현장 견학, 11월에는 사업계획평가회 및 졸업식 등으로 운영된다. 곡성명품농업대학은 해마다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수 교육생을 선정하고, 다음 연도에 농업 전문경영인(CEO) 육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준다. 올해도 우수한 사업계획서가 나올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준비하고, 11월 사업계획평가에 많은 교육생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을 개설해 스마트농업반 3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14년째 운영 중인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지역특화작목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14개 과
08.29
임신·출산 지원정책 등으로 전남도 합계출산율이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전남 영광 등 16개 시·군이 전국 평균(0.75명)보다 높은 합계출산율 1.0명 이상을 기록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합계출산율이 2022년 0.97명에서 지난해 1.03명으로 높아졌다. 또 지난 2분기 기준 1.04명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남 영광군 합계출산율이 1.7명으로 전국 시·군·구에서 1위를 기록했고, 강진·장성·함평·고흥 등 5개 지역 합계출산율이 전국 상위 10개에 포함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다 앞서 지난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출생아는 8225명으로 2023년 7828명보다 397명(5.1%) 늘어났다. 전국 출생아는 같은 시기 23만28명에서 23만8317명으로 8289명(3.6%) 늘어났다. 전국 합계출산율은 2023년(0.72명)보다 0.03명이 증
08.28
전남의 멋과 맛, 농업을 알리는 국제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전남도는 국제행사를 통해 관련 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이날 진도와 해남에서 비엔날레 첫 장을 여는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개막행사는 그동안 목포에서만 열렸지만 올해는 주요 전시 장소인 진도와 해남에서 함께 개최해 비엔날레 관심을 높였다. 수묵은 먹물의 짙고 엷음을 이용해 그린 그림이다. 특히 진도와 해남 비엔날레 전시는 공재 윤두서와 겸재 정선의 작품을 통해 전통의 뿌리를 재조명한다. 또 추사 김정희 김환기 이응노 박생광 서세옥 등 근현대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서예와 수묵의 실험적 확장을 조명하는 등 남도 수묵의 다양한 영역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공식 개막식은 오는 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남과 진도권, 목포권 등 6개 전시관에서 20개국, 작가 83명의 작품을 선보일
08.27
광주광역시가 초고속 연산과 추론 능력을 갖춘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이 시설과 현재 운영 중인 국가AI데이터센터, 6000억원 규모 AI전환사업(AX) 등을 한데 묶어 대한민국 AI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게 광주시 발전전략이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가 오는 9월 1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치위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경제단체, 산업계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최대 2조5000억원 규모의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구축하는 초대형 연구기반 시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9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부 공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AI 기반시설과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특히 과기부와 함께
행정 통합을 전제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이 출범한다. 특별광역연합은 이재명 정부 국토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에 발맞춘 광주·전남 초광역 발전전략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나주시청에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선포식을 열고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특별광역연합은 두개 이상의 지자체가 광역 사무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치단체다. 지난해 충청권이 ‘충청권 광역연합’을 출범했고,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는 광주·전남이 처음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협약에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설치에 합의하고, 연말까지 합동추진단을 만들기로 했다. 합동추진단은 특별광역연합 운영과 초광역 공동 사무, 국가 이양사무 발굴 등을 전담한다. 공동 사무는 산업·교통·관광 분야로 추진하되 공동 이익과 시급한 현안사업을 먼저 선정한다. 이에 따라 제1호 공동 사무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을 선정했다.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 등은 오는 9월까지 노
민선 8기 전국적으로 추진되던 시·도 행정통합 논의가 뒷전으로 밀려났다. 가장 적극적이던 대구·경북 통합은 민선 9기 장기 과제로 넘기는 분위기이고, 공론화 과정을 진행 중인 부산·경남 통합은 주민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 다만 대전·충남이 다음달 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국회에 발의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성사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27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시·도 통합을 가장 강력하게 추진했던 대구·경북이 사실상 민선 8기 내 통합을 포기했다. 대구·경북은 지난해 통합 특별법안 초안을 완성했고, 두 주체 중 한 곳인 대구시의회 동의까지 얻었다. 하지만 경북도의회 동의 절차를 진행하던 중 비상계엄이라는 돌발상황이 벌어지면서 동력을 잃었고, 이재명정부가 들어서자 의지도 꺾이기 시작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마지막 추진 동력마저 상실했다. 대구·경북은 오히려 이재명정부가 국정과제로 내건 ‘5극 3특’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간편식 시장 공략 나서 전남 곡성군은 석곡농협이 개발한 ‘백세미 현미 즉석밥’을 곡성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세미’는 석곡농협이 지난 2017년부터 지역농가와 함께 보급 및 재배하는 곡성 대표 쌀이며, 고소한 향과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현미 즉석밥 제품은 5분도 유기농 현미를 주원료로 만들어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 바쁜 현대인과 1인 가구,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은 이번 백세미 현미 즉석밥 출시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곡성몰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승준 석곡농협 조합장은 “백세미 현미 즉석밥은 지역 농업인 정성과 기술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이자 곡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상징적인 성과”라며 “곡성몰과 연계한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백세미의 우
08.26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시기가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속도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늦어도 내년 5월 안에 통합이 완료돼야 전남도가 목표로 한 2027년도 의대 신설이 가능해진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국립 의대 신설 시기는 정원 배정과 함께 이를 수용할 대학 통합에 따라 결정된다. 최근 가동한 ‘의사 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전남 의대 신설 등을 포함해 내년에 필요한 의대 정원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전남 의대 신설 질문에 대해 “전남지역도 포함해 추계를 할 예정”이며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 의대 신설 계획을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정부가 정원 배정에 강한 의지를 보이자 애초 목표였던 정원 200명 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 특히 의대 정원을 담당하는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과가 다음달 3일 목포대·순천대 등과 정원 규모를 놓고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이런
최근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예산 절감, 주민 수요 재투자 전남 담양군은 최근 정철원 군수 주재로 ‘2026년도 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로 제안된 시책을 공유하며 추진 가능성과 효과 등을 자세히 검토했다.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 보고회는 신규 시책 발굴보다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주민 기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시책과 유사·중복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예산 절감 방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침수 우려 취약도로 자동 차단시설 설치와 재해위험지구 정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야행 관광 공간 조성과 국제명상센터 건립 등을 논의했다. 또 농업인 소득 확대를 위한 담양형 기능성 소득작목 육성 및 보급과 차세대 농업경영인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평 전통시장 재건축과 담양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 등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하거나 관행적으로 추진한 사업 33건을 포함
지난해보다 돼지 41%, 가금 98% 대폭 감소 가축 질병 예방 약품 24종 공급해 선제 대응 전남 강진군이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온에 따른 가축 질병과 폐사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 축산과 등은 폭염지난해보다 돼지 41%, 가금 98% 대폭 감소 가축 질병 예방 약품 24종 공급해 선제 대응에 따른 가축 폐사를 막기 위해 주 2회 이상 농장 대응 안내와 취약 축종(돼지, 가금) 1대1 전담제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비 1억4700만원을 들여 고온 긴장 완화제를 투여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소 사육농가에 설사병과 송아지 폐사율 저감 약품 등 11종을, 가금 및 양돈 사육농가에 닭 뉴캐슬병과 돼지열병 약품 등을 각각 사전 투여했다. 이 밖에도 최근 사육 규모가 증가 추세인 염소 농가에도 염소 설사병 약품을, 양봉농가에는 꿀벌응애와 노제마병 구제 약품 등 모두 4종을 공급했다. 특히 사료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08.25
오는 9월 5일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인권 친화 대회로 치러진다. 광주광역시는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를 인권 친화 국제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인권영향평가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장애인양궁협회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선 △차별 금지 △장애인 접근성 △긴급대응 체계 △환경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출입로와 주차장, 화장실과 도핑실 등 대회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평가단은 △중증장애인 선수 식음료 보조도구 제공 △이슬람권 선수 기도실 △응급의료 통역서비스 마련 등 장애인 선수 지원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 장애인 화장실 표지판과 비상벨 설치 등도 요구했다. 이번 점검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한 광주의 정체성을 살려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차별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과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등으로 인권영향평가단을 구성했다. 광주시
최근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변화와 신성장 동력 197건 발굴 전남 곡성군이 최근 ‘2026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주민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197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 2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선 군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 내실화 △지역 특화 전략 △생활 불편 해소 △유사·중복·비효율 사업 구조개선 등 4대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도출했다. 특히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민 안전과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와 혁신적 미래 준비에 중점을 둔 시책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보고회는 조상래 군수 주재로 진행했으며, 부서장과 직원 전원이 참여해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 주요 신규 시책은 △농촌인력 수급 대응을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지원 품목 확대 △장미산업화 1단계 사업인 장미 육묘장 신축 △2026 곡성 관광 도약의 해
최대 220만원 참여수당 지급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 예정 전남 함평군이 구직 및 교육 등 사회활동에서 단절된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함평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진입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과 직무역량 교육, 외부 체험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제공한다. 청년들은 단기(5주), 중기(15주) 행사 중 자인의 상황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수별로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20만원까지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061-331-8560, 331-9327)로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취업 준비조차 막막한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
4계절 치유농업체험 가능 내년 7월 본격 운영 예정 전남 영암군이 최근 도포초등학교 수산분교 폐교부지에서 황토를 치유와 관광에 접목한 황토 자원 치유농업시설 착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22억원을 투입하는 치유농업시설에는 농구장 1.8배 크기 유리온실(748㎡)에 치유농업공간을 만든다. 월출산 수려한 자태를 볼 수 있는 유리온실은 4계절 치유농업 체험과 교육장으로 운영된다. 또 농구장 5.5배 크기 황토어싱광장(2300㎡)을 만들어 걷기 체험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한다. 황토어싱광장은 방문객이 맨발로 황토와 접촉(Earthing)하며, 자연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건강과 치유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가 2023년 분석한 영암 황토는 월출산 풍화작용 등으로 형성돼 구리 아연 게르마늄 함유 비율이 높은 반면 중금속 비중이 낮아 인체 친화적이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구마와 멜론, 대봉감 재배 토양과 영산강 도기 원료 역시 영암 황토다. 지난 2021
08.22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문화 개선을 강조한 가운데 전남도 공무원이 휴일 고된 업무에 따른 고통을 호소해 적지 않은 파장이 일었다. 이에 전남도가 ‘일과 쉼이 함께하는 직장문화’ 추진방안을 발표했지만 ‘뒷북 대책’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22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도 한 공무원은 지난 20일 목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게시판에 휴일 격무 고통을 호소했다. 이 공무원은 “전남도 공무원노조 게시판은 실명인증 없이 어떤 의견도 개진할 수 없어 시·군 게시판에 올렸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금요일 퇴근 시에 갑자기 내린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몇 달째 금요일 야근, 토요일 회의자료 작성과 일요일 검토를 위한 회의가 반복되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입사 이래 업무시간 이후 오는 전화 문자 카톡 등 급한 업무지시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아니다”면서 “집에 잠깐 와서 옷 갈아입는 순간 갑자기 저도 모르게 죽어버릴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된다”고 하소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략 모색 추석맞이 행사 추진방향 등도 논의 전남 담양군이 20일 고향사랑기부제 상반기 성과 공유 및 답례품 차별화 방안 논의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상반기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실적과 답례품 판매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추진할 명절 특화 행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부자에게 매력적인 답례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기부자분들께 더 좋은 답례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업체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면서 “앞으로도 답례품 공급업체와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오는 26일까지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새로운 먹거리 개발과 청년 창업 등 지원해 전남 곡성군은 오는 26일까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K-Food 먹거리 개발과 관광 수요 확대를 목표로 ‘2025년 제3회 곡성 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곡성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청년 창업 지원과 연계해 ‘청춘 맛 대전 !! 요리하는 청년, 곡성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2인 1팀을 만들어야 한다. 팀원 중 1인은 반드시 청년(15세~49세 이하)이 참여해야 하며, 조리 관련 특성화고 및 조리과학고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ria@farmnd.co.kr)로 신청해야 한다. 특히 곡성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개발을 위해 토란과 멜론, 딸기와 사과, 블루베리와 백세미, 흑돼지와 삼기 찰옥수수 중 최소 한 가지 이상을 주재료로 사용해야 가점이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