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
20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 사업의 신규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8개 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를 포함한 6개국에서 관제·제조·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국내 AI반도체 기반의 실증을 수행한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실증 성과를 교두보 삼아 향후 진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해외 수요처에서 국산 AI 설루션 도입 시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사업은 우리 기업들이 현지 실증 사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AI 반도체 기업과 서비스 기업 컨소시엄은 2년에 걸쳐 실증을 수행한다. 1차년도에는 AI반도체 최적화와 AI 설루션 현지화, 현지 실증 사이트 설치 등 실증 기반 마련에 추진한다. 2차년도에는 현장에서 AI 반도체와 서비스 패키지를 실제로 운용하며
05.14
정부가 마련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행동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행동계획은 정부가 2030년 AI 3강 도약을 목표로 지난 2월말 발표한 종합계획이다. 3대 정책축·12개 전략분야로 구성된 단기와 중단기 정책 권고사항을 담고 있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AI행동계획 326개 과제에 대해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288개(88.3%)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I전략위는 “행동계획의 철저한 이행관리를 위해 4월 한 달간 31개 주관 부처의 자체점검과 위원회 13개 분과별 전문가 검토를 거쳤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이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보완 필요과제(38개)의 경우 당초 정책권고 취지에 따라 세부 내용을 보완하고 2027년 예산 확보 노력이 충분히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행동계획 전반에 대해 주기적·반복적인 점검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과제를 정책축
CJ올리브네트웍스는 종합식품기업 오리온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적인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음료 뷰티 바이오·제약 등 스마트 제조 산업에 특화된 경험을 이번 사업에 적용한다. 오리온 설비와 공정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품질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는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에 구축하는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은 통계적공정관리(SPC) 기반으로 설비와 공정 데이터를 다양한 차트와 패턴으로 분석해 품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SK브로드밴드는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SKB는 특히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제 K문화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OVE FNC,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딩고 뮤직’과 손을 잡았다. 음악제 본선에 진출하는 8개 팀은 춘천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음악 캠프’를 통해 FNC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는다. 본선 진출팀의 창작곡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지원을 받아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자체 플랫폼인 플로 뿐만 아니라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딩고 뮤직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고퀄리티 라이브 영상인 ‘딩고 뮤직 스페셜 라이브’ 제작을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음악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2008
LG그룹이 과학영재부터 국내외 석박사까지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그룹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12년 시작된 LG 테크 콘퍼런스는 LG의 연구 개발 심장부인 LG사이언스파크에 우수 인재들을 초대해 기술혁신과 미래비전을 설명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존 초청 대상인 국내 석박사 250여명 외에 영재·과학고 학생 100명과 외국인 유학생까지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를 비롯해 LG그룹 9개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과 기술 리더 등 71명이 총출동했다. 이날 행사에선 영재·과학고 학생들을 위한 특별 세션으로 서울과학고 출신 선배 공학자인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겸 최고AI과학자(CSAI)가 토크 콘서트 연사로 나섰다. 이홍락 공동 연구원장은 과학고 재학 시절부터 글로벌 AI 석학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선 LG그룹 기술 리
05.13
통신3사 올해 1분기 실적이 해킹 사태 여파에 희비가 엇갈렸다. 직격탄을 맞은 KT는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고, SK텔레콤은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LG유플러스는 반사이익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12일 실적을 발표한 KT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8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9.9% 급감한 것이다. 매출도 6조778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 줄었다. 가입자 기반으로 매월 이용료를 받는 사업형태인 통신회사에서 30% 수준 영업이익 급감은 보기 드물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여름 발생한 초소형기지국 해킹 사태 후 가입자 이탈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월 위약금 면제 기간 대규모 고객 이탈과 보상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회사측은 “2월 이후 이동통신 가입자가 순증세로 돌아섰다”며 “지난해 1분기 서울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분양이익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하락폭이 큰 것”이라고 설명
LG헬로비전은 임직원 스스로 AI와 함께 협업하는 AX조직 문화 혁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헬로비전은 최근 임직원들이 동료AI를 직접 만들어보는 ‘사내 AI 에이전트 해커톤’을 진행했다. 해커톤에는 현업 실무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지난 4월 한달간 총 203명의 임직원이 AI 교육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83개의 과제가 최종 제출됐다. 실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8개의 AI 과제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헬로렌탈 직영몰의 상품별 수요 변화와 마케팅 정보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요약해 주는 ‘인사이트 레이더’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B2C 영업 리스크 분석’과 ‘로컬광고 원스톱 자동 기획 및 제작’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커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진행했다. 직원들은 AI를 업무에 직접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영업 현장 최적 동선 도출이나 지역채널 뉴스 기사 생성은 물론, 팩스 수신
05.12
올해 6월 정부의 ‘한국형 녹색전환’(K-GX) 전략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 대책이 단순한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넘어 산업구조 고도화를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은 12일 개최된 ‘신성장동력 K-GX 전략 세미나’에서 “EU 일본 등 주요국은 에너지전환을 자국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며 “한국형 녹색전환 전략은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핵심 정책 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 발제를 맡은 윤제용 서울대 교수는 “글로벌 경쟁의 중심이 탈탄소 기반 산업 경쟁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며 “K-GX 전략도 단순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아니라 산업 전환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전략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윤 교수는 K-GX 전략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지방정부 유휴공간으로 우체국이 이전하는 공공자원 효율화 사례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에 위치한 의용소방대 유휴공간에 우체국이 이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체국 서비스는 내부 공사 등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제공된다. 이번 사례는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지방정부 공간의 우체국 공동이용’ 사업의 첫 번째 성과다. 이번 협업은 정부의 행정융합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분산된 행정기관을 한곳으로 모으고 시설을 공동 이용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지방정부 및 다른 행정기관과의 공간 공동이용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SK텔레콤은 ‘SK텔레콤 패스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S인증은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보안성 신뢰성 등을 엄격히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SK텔레콤 패스키는 비밀번호를 통한 접속 방식 대신 지문 안면 기반의 생체 인식이나 사용자식별번호(PIN) 패턴과 같은 잠금해제방식을 적용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차세대 인증 설루션이다. 패스키는 공개키 암호화 원리를 기반으로 동작한다. 사용자가 처음 서비스에 등록할 때 기기 내에서 개인키와 공개키 한 쌍이 생성되며 개인키는 사용자 기기의 보안 영역에만 저장되고 외부로 전송되지 않는다. 공개키는 서비스 서버에 등록돼 인증에 활용된다. 이후 로그인시 서버가 본인 확인을 요청하면 기기에 저장된 개인키로 서명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인증이 완료된다. 비밀번호가 오가는 대신 서명값만 전송되는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 해외 수출 첫발을 뗐다.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통신 사업자인 맥시스(Maxis)와 익시오의 말레이시아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출은 MWC 2026에서 밝힌 AI 서비스 글로벌 진출 전략이 실제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진 첫 사례”라며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해외 통신사 환경에 맞춰 제공되는 수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맥시스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다.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선과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통신 사업자를 넘어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AI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등 첨단 기술 도입에 투자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맥시스 본사에서 고 쇼 엥 CEO,
05.11
미국과 중국 인공지능(AI) 모델이 세계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독자개발 AI모델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우리 KAI 모델이 현장에 펼쳐지고 있습니다’라는 자료를 통해 K-AI 모델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KAI 모델은 통화요약 실시간번역 차량용AI에이전트 교육 경제정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다. 우선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은 LG유플러스 생활 밀착형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 탑재돼 고객 통화에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익시오는 AI를 활용해 통화 맥락 맞춤형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민형 LG유플러스 선임은 “익시오의 자동 요약은 단순히 받아적는 것을 넘어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까지 짚어준다”며 “심리적 수법까지 동원하는 고도화된 보이스피싱에 맞서 실시간으로 위험 징후
우편물 발송을 위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체통을 찾지 않고 내 집에서 소포 우편물을 바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내용의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준등기는 우편과 등기의 중간 형태로 받는 사람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등기와 달리 우편함으로 배달되는 우편서비스다. 하지만 배달과정이 기록되기 때문에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는 기존 준등기 서비스를 고객 우편함 수거로 넓힌 것이다. 송달일은 기존과 동일한 D+3일이다. 요금은 1800원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량은 200g에서 500g으로, 용적은 35㎝(가로+세로+높이)에서 45㎝로 확대했다.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소를 우편물 표면에 작성한 뒤 우체국 앱 ‘간편사전접수’에서 발급된 사전접수번호(16자리)와 휴대전화 끝자리(4자리)를 작성해 우편함에 투함하면 된다. 당일 오전 7시까지 우편함 투함이 완료된 우편물은 집배원이 수거한
LGCNS가 한국전력 영업배전시스템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도화하는 설계도 작성을 맡았다. LGCNS는 "한국전력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배전시스템은 약 2500만 고객의 전기요금 계산·청구·수금 등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배전 설계와 공사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배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한국전력 2만2000여명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핵심 업무시스템이다. 고객 서비스와 전력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LGCNS는 다양한 산업에서의 대규모 차세대 사업 이행 역량과 최근 3년간 100여건 이상의 ISP 수립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주했다. LG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배전시스템의 업무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AI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업무 체계를 설계한다. 우선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작업이나 반복 업무
KT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직접PPA)를 맺고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직접PPA는 KT와 같은 에너지 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생산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기업 등에 직접 공급하는 전력거래 방식이다. KT는 2024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기사업법에 따른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지위를 승인받아 직접PPA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발전사업자로부터 수급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기업 등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전기공급 사업자를 뜻한다. 도쿄일렉트론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으로 국내 화성·용인·성남 등에 주요 사업장과 연구개발(R&D) 센터를 두고 있다. KT는 9월부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화성사무소와 반도체 제조 공정 연구개발(R&D) 센터 등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 초기에는 재생에너지 전력
05.08
네이버가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출마한 후보자 정보와 관련뉴스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특집페이지를 열었다. 네이버는 7일부터 다양한 선거 정보를 담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페이지’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특별페이지는 △각 언론사들이 직접 선별한 선거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 PiCK’ △각 지역별 맞춤 선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별 선거 뉴스’ △언론사별, 지역별로 확인이 가능한 ‘여론조사’ △선거 주요 일정, 선거 상식, 역대 투표율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네이버는 6월 3일 선거 당일에는 방송사 특보 생중계를 모아볼 수 있도록 선거 특집 라이브 코너가 제공한다. 방송 3사의 공동 출구 조사 결과와 그 외 언론사의 예측조사 결과도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는 정치·선거 섹션 뉴스 댓글정책과 선거 관련 허위 댓글 신고 기능 적용 등도 공개했다. 우선 정치·선거 섹션 기사는 기사 본문 하단 영역 댓글을 제공하지 않는다. 해당 섹션의
SK하이닉스가 정부·지자체 등과 손잡고 ‘연어의 강’으로 알려진 강원 양양 남대천 살리기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한다는 개념이다. SK하이닉스는 남대천 노후 보 개선 사업을 통해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7년까지 진행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05.07
갤럭시워치를 활용해 사람의 실신을 예측할 수 있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중앙대광명병원과 공동 진행한 임상 연구를 통해 갤럭시 워치의 생체 신호 분석 기술로 ‘미주신경성 실신’을 높은 정확도로 조기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현상이다. 특히 예기치 못한 낙상으로 인한 골절 뇌출혈 등 2차 상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 연구팀은 미주신경성 실신이 의심되는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갤럭시워치6를 착용한 상태에서 기립경사 검사를 진행했다. 갤럭시워치6에 탑재된 광혈류 측정(PPG) 센서로 환자의 심박변이도(HRV)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이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실신 발생 약 5분 전에 84.6%의 높은 정확도로 미주신경성 실신 징후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SK그룹이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개 기업을 선발해 1개 기업에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방안도 제공하며 수익도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SK는 성장 단계에 진입한 소셜벤처의 성장(스케일업)을 돕는 프로그램 ‘임팩트부스터’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초기 투자(Pre-A) 단계를 지나 시리즈 A·B단계에 진입한 소셜 벤처(기업공개(IPO) 이전 기업)이다. 매년 약 10개사를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SK는 선발 기업에게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와의 사업 협력 기회와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사업지원금 최대 7000만원을 제공한다. 기업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1000만원의 자금을 우선 제공하고 이후 SK 계열사와 협력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를 발굴하면 실증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국내 정보기술(IT)업계가 산업용 로봇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기존 산업용 로봇에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더해 도입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IT업계는 로봇에 AI 기술이 더해진 피지컬AI 확산에 맞춰 로봇전환(RX)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CNS는 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RX 미디어데이’를 열고 로봇 도입을 위한 학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로봇전환(RX)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를 공개했다. ◆로봇 도입 1~2개월로 단축 = 피지컬웍스는 로봇 도입을 위한 데이터 수집과 학습, 현장적용, 운영관제까지 전 주기를 하나로 통합한 RX 플랫폼 브랜드다. 국내 기업이 로봇 학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자체 브랜드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봇을 빠르게 학습시켜 현장에 안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은 로봇 도입과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LGCNS를 통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