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
2026
LG디스플레이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인증기관 C&BIS로부터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 인증인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SPICE)의 레벨2(CL2)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용 디스플레이에 자체 개발한 진단·제어 기능을 탑재해 ASPI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자동차 전장 시스템의 핵심 파트너로서 소프트웨어 품질과 신뢰성 제어 역량을 입증했다. ASPICE는 완성차 업계가 전장 부품 제조회사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국제 표준이다. 최근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자제어장치(ECU)가 급증하면서 단 하나의 소프트웨어 결함이라도 대형 사고나 대규모 리콜로 직결될 수 있어 관련 부품 모두 개발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ASPICE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구축되고 운영되는지를
개인용컴퓨터(PC) 시장에 엔비디아 발 공습경보가 울렸다. 엔비디아가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에서 첫 인공지능(AI) PC용 칩 ‘N1X’을 공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창작을 위해, 게이밍을 위해, 그리고 에이전트를 위해 개인용 PC를 재발명하고 있다”며 “새로운 개인용 컴퓨팅 혁명 시작은 바로 ‘엔비디아 RTX 스파크’”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RTX 스파크는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선보인 노트북 라인업이다. 엔비디아는 RTX 스파크 시리즈에 N1X 칩을 탑재했다. 엔비디아는 미디어텍과 협업해 N1X 칩을 개발했다. 업계에선 N1X 칩 출시는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중심으로 서버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가 PC 시장까지 접수하겠다는 선언으로 본다. 현재까지 PC 시장은 인텔과 AMD가 주도하는 윈도우PC와 애플의
06.01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2일부터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6’에 참가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컴퓨텍스 2026에 참가해 휴대용 게이밍 PC에 탑재되는 8.8형부터 QD-OLED 모니터용 49형까지 게이밍에 최적화된 최신 OLED·QD-OLED 제품 16종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게이밍 모니터용 분야에서는 모니터 최초로 4K 해상도와 36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한 QD-OLED 제품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4K 해상도 또는 360Hz 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있었지만 두 가지 사양을 동시에 구현한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최초다.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하려면 1초당 처리해야 하는 픽셀 데이터가 급증해 픽셀 충전 시간과 회로 구동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패널 회로와 구동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올해 초
LG유플러스는 ‘유튜브 프리미엄+구글AI프로’ 결합 상품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구독 상품과 광고로 끊김 없는 유튜브 시청 혜택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글AI프로 구독료인 월 2만90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비용 추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구글AI프로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각각 따로 가입해 이용할 때보다 약 34% 저렴하다. 여기에 LG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이 VIP 이상인 고객은 ‘VIP콕’ 혜택으로 4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월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 ‘유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해 콘텐츠와 쇼핑,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정기선(왼쪽) HD현대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6월 호국보훈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국립서울현충원과 영천호국원, 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정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HD현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 등이 서울현충원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고 있다. 사진 HD현대 제공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AI) 대전환 대응을 위한 인재양성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1일 ‘KAIST AI대학 비전 선포식’ 기조강연에서 “AI가 생성의 단계를 넘어 실행의 단계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인재에 대한 투자가 가장 시급하다”며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차별화된 AI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AI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요소로 유연성 개방성 공존을 역설했다. 학제 간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AI 전공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유연성,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산업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생태계와 연계된 개방성, 인간다움을 지향하는 AI를 만들어 가는 공존의 가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배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정부 출범 1주년 계기 기자간담회에서 AI 모델 개발 전략 전환 가능성을 언급했
05.29
SK텔레콤이 모든 이동통신 이용자에게 요금제에 따른 데이터를 다 쓴 뒤에도 인터넷이 끊기지 않게 ‘안심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5G와 LTE 요금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신규요금제를 출시한다. SK텔레콤은 7월 초 ‘전 국민 안심데이터’ 적용을 시작으로 5G·LTE 통합요금제 출시, 결합상품 개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SKT는 우선 7월 1일부터 기존 안심데이터(QoS)를 제공하지 않던 LTE 요금제 총 107종에 대해 전 국민 안심데이터를 무료로 적용한다. 전 국민 안심 데이터는 고객이 이용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통신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안심데이터가 무료로 적용됨에 따라 기존 400kbps 제공 안심 옵션 부가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던 고객은 자동으로 해당 부가서비스 가입이 해지된 후 전 국민 안심데이터를 적용받게 된다. 데이터 이용 패턴에 따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고대역폭메모리(HBM4E) 12단’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HBM4 양산과 고객사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HBM4E 샘플 공급도 경쟁사들 보다 한 발 앞섰다. 차세대 HBM 시장에서 기술리더십과 공급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HBM은 AI 학습과 추론에 사용되는 GPU TPU 등 AI 가속기 운영에 필수적인 메모리반도체다. AI 가속기가 제대로 성능을 내기 위해선 HBM 성능이 높아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AI 시스템 경쟁이 단순 연산 성능을 넘어 메모리 병목 해결 경쟁으로 전환되면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고 공급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HBM4E는 설계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독보적인 성능을 갖췄다. 핀당 동작 속도는 14기가비피에스(Gbp
05.28
LG유플러스가 통신3사 가운데 처음으로 5세대(G)와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구분을 없앤 통합요금제를 내놨다. 지금까지는 소비자가 이동통신에 가입하려면 5G나 LTE 요금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통합요금제는 본인이 원하는 데이터이용량이나 속도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28일 통신서비스 기본 영역인 ‘요금’과 ‘결합’ 구조를 중심으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요금 구조와 가입·이용 전 과정을 단순화하는 ‘심플리(Simply) 2.0’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심플리 2.0은 통신 서비스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고객 인식이 요금제와 결합 구조에서 비롯됐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혜택과 부가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고객은 요금 선택과 혜택 이해 과정에서 여전히 높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와 결합, 혜택 구조가 복잡하다는 고객 지적을 반영해 상품체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정비했다. 구체적으로는 △5G·
개인정보위 개선권고 “대체수단 마련하거나 근거 명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휴대전화 개통 시 신분증 사진과 실제 얼굴을 실시간 대조하는 안면인증 제도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과기정통부에 개선 권고를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면인증 제도는 정부 합동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가 민감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받은 뒤, 수탁사가 운영하는 안면인증 시스템을 통해 촬영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사진의 안면 특징점을 추출·대조해 동일인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시민단체 진정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제기됐고, 개인정보위는 해당 제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개인정보위는 과기정통부가 일반 개인정보보다 엄격한 보호가 요구되는 생체인식정보(안면정보)를 본인확인 수단으로 도입하면서도 개인정보 보호 관점의 제도 운용 방안에 대한 검토를 충분히
05.27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정보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오픈AI와 AI보안 위협 대응에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오픈AI와 AI 보안위협 대응, AI 안전·신뢰 확보 등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해 제이슨 권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오픈 AI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결과 과기정통부가 오픈AI가 운영 중인 정부·기관용 신뢰기반 접근 프로그램(GTAC)의 참여하기로 했다. 실무적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GTAC는 오픈AI가 정부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사이버보안 협력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기관은 오픈 AI의 최신 고성능 AI 모델에 대한 접근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세계 각국은 ‘미토스 쇼크’ 이후 AI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오픈AI 앤트로픽 등 세계 최고
국내 기업경기전망 지수가 제조업 업황 호전 기대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6월 BSI 전망치는 98.6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BSI는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전달과 비교한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BSI 전망치는 중동 사태 이후 2개월 연속 80대에 머물렀으나 전월대비 11.1p 반등해 기준선 100에 근접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사이에 크게 엇갈렸다. 제조업 BSI는 101.7을 기록하며 지난 3월(105.9) 이후 3개월 만에 긍정 전환됐다. 반면 비제조업 BSI는 95.4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 세부 19개 업종 중에서는 반도체 등이 포함된 전자 및 통신장비(122.2),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15.0), 목재·가구 및 종이(114.3),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
05.26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단독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루체에는 △운전자석 앞 드라이버 비너클 △공조 시스템과 미디어 등을 제어하는 제어 패널 △뒷좌석 공조 시스템을 제어하고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뒷좌석 제어 패널 등 3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여기에 12.9형 12형 10.1형 6.3형 등 총 4종의 OLED를 공급한다. 이번 신차에서 가장 주목받는 특징 중 하나는 두장의 OLED를 겹쳐서 만든 드라이버 비너클이다. 비너클이란 속도계, 주행 정보 등을 포함하는 구조물을 뜻한다. 전통적으로는 구동계와 맞물린 바늘이 기계식으로 움직이며 정보를 표시한다. 루체의 드라이버 비너클에는 12.9형과 12형 두 장의 OLED를 입체적으로 겹치는 다층구조설계가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아래층에 위치하는 12형 패널은 기본 배경과 눈금을 표시한다. 위층에 겹쳐지는 12.9형 패널에
SK텔레콤은 구독 서비스 ‘T 우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가 대비 할인된 가격인 월 7900원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광고로 인한 끊김 없이 대부분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 저장과 백그라운드 재생을 지원한다. SKT는 T 우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6월 30일까지 한 달간 해당 단독 구독 상품 가입자에게는 두 번째 달 구독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발열을 30% 이상 줄일 수 있는 ‘iHBM’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iHBM은 HBM 패키지에 일체형 냉각 요소 ‘ICE’를 내재해 발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ICE는 전기는 통하지 않지만 열 전도가 높은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HBM 패키지 내부에 추가적인 열 배출 경로를 형성하는 냉각 요소다. 업계에 따르면 폭증하는 AI 연산 수요 대응을 위해 HBM은 적층 단수 확대와 고속화를 거듭하며 성능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단수를 높일수록 동시에 발열이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AI를 포함한 컴퓨터시스템에서 발열은 성능저하의 원인이고 온도가 일정정도 이상 넘어가면 시스템이 멈추는 사고로 이어진다. 이런 이유로 HBM과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하는 ‘D2D PHY’ 구간의 발열 밀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차세대 HBM 기술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D2D PHY는 HBM 베이스다이와 AI
LG그룹이 실전형 직무 교육을 통한 청년 인재 취업 지원에 나선다. LG는 청년 직무 교육 프로그램 ‘Let’s Grow with LG’를 신설해 청년 1000명을 기업 맞춤형 인재로 키운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이 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역량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G는 하반기부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3개 계열사에서 인공지능(AI) 생산·제조 디지털마케팅 등 전문역량을 활용한 직무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신입사원 수준 실무 지향형 교육훈련을 통해 청년들의 재도약과 빠른 취업을 돕는 것이 목표다. 전체 프로그램의 절반(LG전자 대전·대구·부산 400명, LG화학 여수 100명)을 비수도권에서 운영해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700명)는 경기 평택·대전·대구·부
05.22
KT가 통신 트래픽 수요가 집중되는 석가탄신일과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통신망 구축과 점검을 완료했다. KT는 석가탄신일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신 품질과 인프라를 점검하고 선거전용통신망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우선 석가탄신일에 전국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특별 통신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사찰 경내 뿐만 아니라 인적이 드문 주변 문화재 구역과 산속 등산로까지로 범위를 넓혔다. 사찰 방문객의 원활한 통신을 위해 음성 통화와 무선 데이터 서비스 품질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KT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전국 3571개의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유·무선 통신망 구축과 점검을 완료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여한구(왼쪽)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 소재한 자율주행 혁신 기업 모멘타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차량 현장을 둘러봤다. 앞서 여 본부장은 쑤저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공동체(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산업통상부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미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모바일 폰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 모바일 폰 종합 만족도에서 81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공동 1위였던 애플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80점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이어 구글과 모토로라가 77점으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여간 미국 소비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통화 문자메시지 AI기능 스크린화질 카메라 등 다각적인 항목에 대한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기능별 만족도 조사에서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가장 높은 점수(86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신설된 ‘모바일 AI 기능’ 항목도 전체 모바일 폰 기능 만족도 중 공동 2위(85점)에 올
사찰 방문 26.9%↑ 지난해 네비게이션 앱 티맵으로 가장 많은 찾은 절은 불국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티맵을 이용한 사찰방문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행 데이터 상위 1000개를 분석한 결과 사찰을 찾는 수요가 3년 연속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사찰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55.9%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티맵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사찰은 불국사였다. 이어 낙산사 통도사 해동용궁사 보문사가 뒤를 이었다. 보리암 휴휴암 해인사 향일암 수덕사 등도 많이 방문한 순위에 올랐다. 티맵모빌리티는 “방문 상위 순위에 불교 신자가 아닌 관광객에게도 익숙한 사찰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며 “사찰을 여행지로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교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열린 2025 서울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