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3일 국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일정에 따라 대구경북·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의 처리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치권에서는 △대구경북 단독 처리 △대구경북·충남대전 동시 처리 △두 법안 모두 보류 등 세가지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3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가 대구경북
02.27
2026
중랑구 2년 연속 지원사업 선정 서울 중랑구 중화문학도서관에서 올해도 상주 작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중랑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 상주 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상주 작가 지원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창작 활동과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 기반 문학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상주 작가는 매년 공개 매칭 절차를 통해 선정한다. 중화문학도서관은 지난해 개관 이후 문학 중심 장서 구성과 창작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문학 특화 도서관이라는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상주 작가 프로그램을 총 45회 운영해 133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상주 작가와 함께 독서 모임과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중화문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조민구 중랑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학 상주 작가 2년 연속 선정은 중화문학도서관이 지
02.26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보류를 놓고 지역 여야간 책임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야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타협 가능성은 낮다. 26일 대전시와 충남도,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연일 상대당을 겨냥해 날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5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경제권 구축,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멈춰 섰다”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얄팍한 정치적 계산을 앞세워 지역의 명운이 걸린 특별법을 사장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야당에 협상을 촉구했다. 박범계 의원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고 장철민 의원은 “시간이 많지 않다. 다시 오기 어려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도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책임있는 결단은커녕 정치적 계산에만 몰두했다”며 “지역의 미래보다 당리당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있어 서울시와 자치구 실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성동구와 은평구가 상대적으로 성과를 내 눈길을 끈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절반 가량이 전국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가운데 성동과 은평은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26일 성동구와 은평구에 따르면 두 자치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서울시를 포함한 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기부자 관심을 유발하는 지정기부 항목을 발굴하는 한편 민간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한 결과다. 성동구는 지난해 당초 목표 대비 165%에 달하는 금액을 모금했다. 2억8000만원을 목표로 했는데 두배 가까운 4억6000여만원을 거둬들였다. 제도가 시행된 지난 2023년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지난해뿐 아니다. 지난 3년간 모금액이 꾸준히 증가했다. 첫해 1억4622만원, 이듬해 2억4116만원, 지난해 4억6194만원으로 매년 1억원이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
정부의 무안공항 정상화 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무안공항 재개항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전남도는 6월 재개항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부에 ‘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투입’을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장기간 폐쇄 상태인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이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된 지 1년이 넘어 지역 관광업계가 고사 상태”라며 “광주공항을 임시로라도 국제선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곧바로 국토교통부에 해결 방안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여객기 참사와 관련된 유가족들과의 협의를 전제로 “올 상반기에 바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무안공항 조기 재개항 논의의 물꼬가 트였다. 이 같은 정부의 입장이 확인되자 전남도는 6월 무안공항 재개항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칠 방
경북 구미시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를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제조AI 데이터 도시’로 도약한다. 구미시는 25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인, AI 기업 임직원,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AI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구미국가산단을 글로벌 제조AX 집적단지로 대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반도체·방산·이차전지·로봇 등 지역 첨단산업의 탄탄한 제조 기반 위에 데이터 기반시설과 AI 기술을 결합해 산업AI의 데이터 표준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또 기업이 고비용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독자적인 AI 도입이 어렵다고 판단, 실질적 문제해결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산업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는 이날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 구미, 초격차 제조 혁신 글로벌 허브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2032년까지 제조 앵커기업 A
부산시가 맨발 산책로 전체에 대한 중금속 조사에 나선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16개 구·군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 61곳을 대상으로 토양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맨발 산책로 전체를 상대로 한 전면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료 채취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기준을 초과하거나 문제가 확인된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 조치를 실시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납(Pb), 구리(Cu) 등 중금속 8종과 수소이온농도(pH)다. 토양 오염 여부와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필요할 경우 정밀조사와 토양 정화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이어지면서 지자체마다 황톳길과 흙길 산책로 조성이 확산하는 추세다.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퍼지며 도심 공원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관련 시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부산 역시 각 구·군마다 조성 경쟁이 이어지고
서울시가 3년 내 착공 가능한 정비사업 85곳, 8만5000호를 공개하며 주택공급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로드맵을 전수 점검한 결과 253개 구역 가운데 85곳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택지를 내놓는 방식은 아니다. 이미 사업시행인가 등 핵심 절차를 마쳤거나 공정률이 높은 구역을 선별해 실제 착공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이른바 ‘실행계획’이다. 착공 가능 물량을 공개한 점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공급 신호를 수치로 제시하며 정비사업 정상화에 방점을 찍었다. 당초 7만9000호 목표에서 6000호를 추가했다. 올해 착공 물량도 2만3000호에서 3만호로 상향했다. 최근 5개월간 공정을 재점검해 62개 구역의 착공 시기를 최대 1년 앞당겼다. 사업 기간 단축의 초점은 착공 직전 단계 정상화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2.0과 함께 ‘신속착공 6종 패키지’를 적용한다. 조합이 실시하는 전자총회 비용을 전액 지원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이전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경기도내 지자체들의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경마공원을 경기지역 안에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관망하던 지자체들도 속속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여기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까지 유치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반면 과천시와 마사회노조 등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6일 경기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과천 경마공원과 방첩사령부를 이전하고 해당부지에 9800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경마장을 유치하겠다는 뜻을 밝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도가 약 2000억원에 달하는 레저세 유출을 우려해 정부와 협의에 나섰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마장을 경기도 안에서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전 대상지가 경기도로 좁혀지자 도내 지자체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시흥시는 25일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한 실무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되던 국가기록물 174만여건이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됐다. 국군묘지 설치 과정,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명부 등 국민 관심이 높은 기록도 포함됐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3분기 비공개 기록물 공개 전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국가기록물 공개율은 기존 66.9%에서 68.3%로 1.4%p 상승했다.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법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선별하면서 심의 기간을 단축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에는 1953~1954년 국방부가 생산한 국군묘지 설치 관련 기록 48건이 포함됐다. 국립서울현충원 부지 선정 과정과 예산, 시설 공사 관련 내용이 담겼다. 경주·대전·대구·안양·서울 일대를 검토한 뒤 동작동을 최종 부지로 결정한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1991년
“현장에서 요청한 불편 사항을 빠르게 개선해줘 감사합니다. 오늘이 생일인데 감사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서울 서초구가 이웃들이 느끼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6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 70명에게 ‘2026년 서초심쿵상’을 시상했다. ‘서초심쿵상’은 ‘서초구민 심장을 쿵! 하고 울린 상’을 뜻한다. 구는 다양한 정책·사업 제안을 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공유하기 위해 시상식을 열었다. ‘찾아가는 전성수다’를 포함해 ‘동네 한바퀴’ ‘성수씨의 직통전화’ 등 다양한 민원소통 창구를 통해 생활 속 불편을 호소하고 구에서 빠르게 대처하도록 도움을 준 주민과 단체 70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전성수다’는 매달 1·3주 수요일 전성수 구청장이 동네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는 행사이고 ‘동네 한바퀴’는 구청장과 동장이 골목을 돌며 주민들 민원을 듣는 자리다. ‘성수씨의 직통전화’로 주민들이 보낸 문
서울 동대문구가 장애가 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2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장애인 평생학습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배움터’ 8곳 통합 개소식을 지난 25일 열었다. 동대문구는 단순히 장애인 대상 강좌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집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고 배움을 선택하고 끝까지 참여할 수 있게 길을 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8곳을 평생학습 배움터로 지정했다.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이다. 구는 앞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지역에 기반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년 연속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예산 36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활용해 27개 과정을 추진한다. 당사자 욕구와 현재 상황부터 살핀다. 거주권역과 장애 특성, 이동 여건을 고려해 수강 경로를 제안한다. 현장 인력도 함께 키운
통합 예술교육 브랜드 새롭게 선뵈 수원은 예술실기, 용인은 전통예술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도민의 예술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새롭게 마련한 통합예술교육 ‘오늘수업 : ARTS’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월 1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정규강좌는 3월 16일부터 시작한다. ‘오늘수업 : ARTS’는 수원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와 용인에 위치한 경기국악원에서 개별로 운영되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좌 안내부터 신청, 운영 절차까지 대민 서비스체계를 일원화해 도민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경기아트센터의 역할을 공연장 중심에서 도민 참여형 예술교육 기능을 포함한 구조로 확대했다. 이번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지역별 공연장 특성을 살린 콘텐츠 구성에 중점을 뒀다. 수원에서는 미술·음악·무용 등 예술실기 중심 강좌를, 용인에서는 국악과 전통무용을 중심으로 한 전통예술
25일 금융기관·백화점 등 업무협약 ‘맘편한 임산부 우선이용 제도’ 확대 경기 부천시는 저출산 대응과 임산부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임산부 우선이용’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전날 시청에서 금융·유통업계 등과 ‘맘편한 임산부 우선이용 제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농협은행 부천시지부, IBK기업은행 인천동부지역본부, 부천제일새마을금고, 부천소망신협, 롯데백화점 중동점, 안스베이커리, 부천우체국, 부천세무서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은 시민 일상 속에서 임산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천지역 농협 48개 지점과 기업은행 18개 지점, 부천제일새마을금고 5개 지점, 부천소망신협 등 금융기관과 부천우체국 부천세무서 등 공공기관은 임산부 우선창구를 운영해 대기 시간을 줄인다.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 내 안스베이커리는 임산부 우선구입 및 계산(패스트트랙)을 운영해 생활밀착형 배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시
농촌테마파크 내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기 용인특례시는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 ‘치유농업지원센터’(센터)를 조성, 25일 개소식을 갖고 시민 대상 치유농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비 1억5000만원과 시비 3억5000만원 등 약 5억원을 들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내에 260㎡ 면적의 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모래놀이 기반 감정 표현 공간과 강의·치유 공간, 진단 장비를 활용한 효과 측정 공간, 돌발·응급 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응 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아동과 청소년,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원예·농업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보건·복지·교육기관과 협력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등 생활밀착형 치유 서비스도 운영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지원센터가 시민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공공 치유 프로그램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시민이
26일 판교동 493번지서 기공식 세계적 수준 인공지능연구 거점 경기 성남시가 인공지능(AI) 특화 연구시설인 ‘카이스트(KAIST) 김재철AI대학원’ 기공식을 26일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분당구 판교동 493번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은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연구시설로 대지면적 6000㎡, 연면적 1만8185㎡,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다. 성남시는 부지를 20년간 무상 제공하고, 김재철 명예회장은 건립비 542억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대학원이 2028년 2월 준공되면 AI 핵심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 글로벌 창업,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물은 △연구지원시설 △산학협력·창업 공간(AI 창업기업 입주공간) △교육·연구 공간(교수·학생 연구실, 강의실, 휴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예약접수 절반은 수원시민·봉화군민 ‘우선’ 경기 수원특례시는 ‘청량산 수원캠핌장’(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13)이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4월 1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4월 캠핑 예약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과 누리집(www.campingtalk.me)에서 접수하면 된다. 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봉화군민을 우선으로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무작위 추첨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오전 10시에 하고, 발표 후 24간 이내에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되지 않은 잔여 시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신청을 받는다. 수원시민, 봉화군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는 캠핑장 이용료를 50% 할인해 준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야영장 9면·쇄석야영장 3면 등 오토캠핑존 12면과 6인 카라반 6개·이지야영장(미니카라반) 5개·글램핑 7개 등 숙박시설 1
최대 800만원 지원 3월 27일 접수마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여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여주시 기업SOS 현장클리닉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기술·설비 분야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지역 밀착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9곳를 모집한다. 전문가 컨설팅 분야에 5곳, 설비개선 분야에 4곳을 각각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여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이나 제조업 관련 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경영 일반, 수출 및 판로, 인증 및 연구개발 등 기업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산업안전보건과 인사·노무, 세무·회계, ESG 경영을 비롯해 원자재 수급,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기술 지원, 특허 및 인증 취득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컨설팅은 선착순
‘2027 아시아 도자 서클’ 본격 추진 대만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서 개최 한국도자재단는 경기도자미술관이 한국‧대만‧일본 3개국 국제순회전 프로젝트인 ‘2027 아시아 도자 서클(Asia Ceramic Circle 2027)’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는 △대만 잉거도자박물관(2027년 1월 15일~3월 21일) △한국 경기도자미술관(2027년 4월 9일~6월 13일) △일본 기후현대도예미술관(2027년 7월 2일~9월 5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경기도자미술관과 신베이시립 잉거도자박물관, 기후현대도예미술관 간 체결한 3자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국제협력사업이다. 전시 협약 체결 이후 전시 공간 검토와 주제 설정을 마치며 순회전 개최를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2027 아시아 도자 서클’은 2006~2007년 한국·대만·일본이 공동 추진한 국제 순회 프로젝트 ‘아시아 도자 삼각주(Asian Ceramic Delt
달달버스 시즌2 첫날 ‘경기 올케어’도 제시 김동연 경기지사가 25일 시작된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시즌2 첫 방문지인 남양주에서 경기도형 공공주택’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남양주 소재 ‘경기 유니티’에서 ‘경기도형 공공주택, 경기 All Care(올 케어) 비전 발표 및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사람 중심 △공간복지 거점 △부담 가능한 주거사다리를 경기도형 공공주택의 3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첫번째 ‘사람 중심’은 다인가구를 위한 대형평형 분양주택, 1인 가구를 위한 최소 면적 마련 등을 통해 주거기본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1인가구 최소면적을 기준 대비 1.8배 넓게(기준 14㎡→ 확대 25㎡) 적용할 계획이다. 두번째, 주거, 돌봄, 건강, 여가가 하나로 연결되는 ‘공간복지 거점’을 탄생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경기 유니티’가 대표적 사례다. 경기유니티는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다산지금 A5 경기행복주택
경기도 “농지전용 협의 완료” 안성시 “후속 행정절차 박차” 경기도는 안성시 보개면·금광면 일원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인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전용 협의가 최종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농지 규제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한 116만㎡ 규모의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7월 산업통상부가 전국 유일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을 맡아 총사업비 6747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그러나 ‘농지 보전’과 ‘산업 입지’ 간 균형 확보 문제로 농지전용협의가 쉽지 않았다. 안성시가 지난해 6월 동신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나 8월 경기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면적 축소 의견으로 부결되는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협의와 보완을 통해 12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