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 등장한 ‘교권보호국’ 같은 대책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의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이 ‘교권보호’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데 이어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에 대한 공개 토론까지 제안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은 1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민선 6기 경기교육감 인수위원회 출범
06.15
2026
부경보건고 학생 53명 참여 응급·중환자 간호 실습 진행 간호사를 꿈꾸는 고교생들이 대학 실습시설에서 응급·중환자 간호 등 실제 의료현장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교내 K메디컬센터에서 부경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미래 간호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의료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간호사 직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기초간호학실습실, 감염·간호관리 시뮬레이션실습실, 시뮬레이션실습실,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실습실 등을 순환하며 다양한 실습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체 골격 퍼즐 맞추기, 손 위생 및 호흡 청진 실습, 제세동기와 심전도 활용 실습, 응급상황을 가정한 기도 삽관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감염관리 간호사, 중환자실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 등의 역할을 체험하며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되는
지난해 13곳→31곳으로 ‘세금똑똑’ 정책브랜드화 경기도가 체납 지방세 납부를 독려하고 실태조사를 수행하는 체납관리단을 올해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키로 한 가운데 시·군별로 본격적인 채용절차를 시작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시와 광명시는 17일까지, 오산시는 19일까지, 이천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등도 이달 채용을 시작하며 고양과 성남은 하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의정부 양평 등은 이미 채용을 완료했다. 도는 지난해 13개 시·군에서 올해 31개 시·군으로 체납관리단을 확대, 모두 5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가 ‘왜 세금을 내지 못하고 있는지, 정말 납부 능력이 없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주요 조사 대상은 지방세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와 과징금·과태료·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다. 단순한 세
06.14
차·문학·국악 어우러진 산사 체험 7~8월 두 차례 진행… 선착순 모집 지리산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가 여름밤 산사에서 차와 문학, 전통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인문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을 연다. 화엄사는 오는 7월 18일과 8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리산 바람이 지나고, 별빛 아래 차 한 잔’을 주제로 화야몽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구례향제 줄풍류 공연과 강연,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첫 행사는 7월 18일 열리며 화엄사 구층암의 덕제스님이 ‘차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차의 역사와 정신, 차 명상 등을 체험하며 산사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인원은 25명이다. 8월 22일에는 구례 출신 소설가 정지아와의 만남이 마련된다. 정 작가는 고향 구례와 가족, 역사, 삶을 소재로 한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30명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역 빵집인 목월빵집의 건강빵
06.12
정부발 ‘남부권 반도체 혁신 벨트’ 구상이 구체화 되면서 비수도권 지자체들이 들썩이고 있다. 전남은 ‘호남반도체 시대’를 기업에 제안했고, 대구는 ‘특정 지역 편중’을 경계했다. 반면에 충청권은 ‘기존 공장 확장’과 ‘신규 공장 유치’에 나선 상황이다. 12일 전국 지방정부에 따르면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국가균형발전형 첨단산업 전략이다.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구조를 보완하고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을 연결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광주 방문 당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를 연계한 남부권 첨단산업 벨트 구축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 최근 광주가 첨단 패키징 공장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전남 해남 기업도시가 ‘화합물 반도체 R&D 팹’ 최적지로 꼽히는 것도 이 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11일 일부 기업이 전남·광주
“선거 당시부터 ‘우리 모두의 구청장’을 구호로 내세웠어요. 동네가 완전히 갈라져 있었거든요. 구와 구의회가 갈등과 반목을 일삼으니 주민들도 갈리고….” 박운기 서울 서대문구청장 당선인은 “누구 편이라거나 여·야를 가리지 않고 모두의 구청장이 되겠다는 의미였는데 전체 선거 결과를 보니 더욱 절실하다고 느낀다”며 “인수위 구성부터 차별성을 두었다”고 말했다. 12일 서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으로 조상호 전 서울시의원을 임명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운기 당시 후보와 본선 진출을 치열하게 겨뤘던 경쟁자다.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강철구 변호사다. 그는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지난 2024년 선거에서 서대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다. 선거기간 그리고 당선 인사로 약속했던 ‘우리 모두의 구청장’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인수위 구성에서부터 보여준 셈이다.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 1일 1호 결재는 ‘주민자치회 부
6.3 지방선거 이후 권역별 행정통합 논의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남 등에서 통합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지만 당장 통합 지방정부 출범까지 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새로 선출된 단체장과 교육감 임기 문제가 현실적 제약으로 떠오른 데다 통합 대상 지방정부 사이의 입장 차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행정통합에 성공해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4년간 통합의 효능감을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대구·경북은 추진 의지가 가장 강한 곳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방선거 직후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을 만나 행정통합과 신공항 사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도 경북과 공동 대응하고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두 지역은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함께 선출하는 방안을 목표로 삼아왔다. 하지만 중앙정부의 속도 조절 기류가 변수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미 선출된 시장·도지사
앞으로 반복·특이 민원은 담당 공무원 개인이 아니라 기관 차원에서 대응한다. 폭언·협박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기관이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서고 피해 공무원에 대한 법률·의료·심리 지원도 강화된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반복·특이 민원 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당한 민원 제기는 보장하되 정상적인 민원 처리를 방해하는 반복·특이 민원에는 기관이 책임 있게 대응해 공무원과 다수 국민의 민원서비스 이용권을 함께 보호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정부는 우선 각 기관에 반복·특이 민원 대응을 총괄하는 ‘갈등조정담당관’을 지정한다. 갈등조정담당관은 기관 내 반복·특이 민원 현황을 파악하고 갈등 조정, 대응 교육·훈련, 피해 공무원 보호 조치 등을 맡는다. 담당 공무원이 민원인과 직접 대치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응 창구를 일원화하는 방식이다. 여러 기관이 얽혀 있거나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반복·특이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송받아 직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료도로가 집중돼 ‘유료통행 도시’로 불려온 부산에서 통행료 면제 정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무료화 정책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일 광안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을 통합해 위원회 대안으로 처리한 것으로, 오는 23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다음 달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평일 오전 6~9시, 오후 6~8시 광안대교 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에 한해 통행료의 50%를 감면하고 있다. 부산시는 입법예고 과정에서 연간 29억원가량의 추가 재정부담을 이유로 ‘추진 불가’ 의견을 시의회에 전달했지만, 본회의 통과 이후 재의를 요구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상위법 위반이 아닌 데다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인 만큼
경기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가 마을공동체의 숨은 서사를 발굴,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로컬 아카이빙 모델을 선보여 화제다. 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한양대 에리카 미디어학과 대학생과 함께 마을공동체 기록 프로젝트 영상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대학생 120명이 참여해 20개 팀을 구성, 공간을 거점으로 두고 있는 마을공동체 20곳을 3개월간 밀착 취재했다. 대학생들은 마을센터가 연계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전 설문조사와 인터뷰 대상자 섭외를 진행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공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복합문화공간 마을카페 작은도서관 마을서점 등 안산의 실핏줄 같은 마을 공간들이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5분 내외의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획득한 기술적·정신적 성장의 결과물이다. 김 헌 한양대 지도교수는 “단순히 영상
서울 성동구가 고독한 청년들을 또래와 연결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성동구는 고독·고립 상황에 놓인 청년들이 사회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성동 청년 마음:온(ON)’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참조).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취업·진로 불안, 대인관계 단절, 심리적 위축 등으로 청년층에서도 고독·고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성동구는 청년들을 위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 활동을 마련했다.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비슷한 마음을 가진 또래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성동구는 ‘공감으로 잇는 마음회복’을 주제로 5단계 과정을 준비했다. 구에 거주하는 19~39세 주민 가운데 고독·고립 우려가 있거나 정서적 회복과 관계 형성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열려 있다. 1단계 ‘그림책 워크숍’은 오는 24일 예정돼 있다. 그림책 속 인물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2단계
서울시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법 중 하나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히 건물을 짓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의 풍경과 시민의 일상을 함께 바꾸는 디자인 중심 정책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자치구 공무원과 건축가,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개선된 운영기준과 인센티브 제도, 패스트트랙 도입 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현장 전문가들과의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서울시는 설명회를 계기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시계획 전문가들에 따르면 도시의 품격은 개별 건축물의 높이나 규모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시민이 걷고 머무는 공간의 질, 거리 풍경의 아름다움, 건축물이 제공하는 공공 가치 등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서울 마포구가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마포구는 성산동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오는 20일 다문화 공연 ‘하모니 오브 더 월드(Harmony of the World)’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문화 공연은 ‘오감쏙쏙 세계 문화’ 프로그램 가운데 첫 행사다. 공연과 그림책, 요리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 각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일환이다.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열린다.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리듬’을 주제로 아프리카와 남미 출신 예술인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합주와 춤 공연 등이 기다리고 있다. 이주민과 다문화가족, 내국인 가족 등 250명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7월부터는 다양한 문화
지역 내 거래 촉진하는 핵심 전략과제 도출 박승원 시장 “견고한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 경기 광명시가 공공재정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광명시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공공재정이 지역 내 소비와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 전략을 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3년간의 조달청의 공공재정 집행 데이터 1만6510건을 정밀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의계약 범위에서 지역 소재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했다. 핵심 전략은 △지역 기업 정보 자원화(DB) △수의계약 지역제한 및 우선구매 특례제도 활용 △대형 프로젝트의 지역 참여 유도 △공공구매 촉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우선 시는 지역 내 약 2800개 기업 정보를 공사·용역·물품·사회연대경제 등 분야별로 체계화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전 부서와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
오후 7시 30분 화성행궁 광장 수원시향, YB·박정현 등 공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콘서트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회다. 올해 콘서트에는 다채로운 음악·예술인이 함께한다.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돼 국내 최고의 하모니시시트 박종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이 이어진다. 소리꾼 남상일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록밴드’ 와이비(YB), ‘명품 보컬리스트’ 박정현도 출연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
고양시 ‘뮤지컬 행주대첩’ 개최 역사 콘텐츠를 무대예술로 승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보조금 지원으로 제작되는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 역사공원 무대에 오른다.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극단 씨네라마가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 승리의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 전체가 풍성한 음악과 노래로 이어지는 쏭쓰루(Sung-through) 형식이며 현대인 주인공 ‘마루’가 과거로 떠나는 타임슬립 스토리를 도입, 몰입감을 높였다. 극작계의 대부 양수근 작가, 김미란 작곡가, 2026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안무상의 서병구 안무가 그리고 신택기 연출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로는 뮤지컬계의 황태자 홍경수가 권율 장군역을, 예능 현역가왕 출신 가수 이승국이 ‘바우’역을 맡았다. 여기에 20여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공연은 야외 본공연과 실내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민선9기 앞두고 25일부터 사흘간 ‘시민 경청회’로 시민 소통 강화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시민 경청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임 시장은 3회에 걸친 시민 경청회를 통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계 부서와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을 시민들에게 설명한다. 시민경청회는 △6월 25일 오후 3시~5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 △6월 26일 오후 3시~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6월 27일 오전 10~1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각각 열린다. 시는 보다 내실있는 소통을 위해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 및 시청 블로그에 게시된 포스터 내 네이버 폼(https://naver.me/FIcL8Zin)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한다. 시민경청회 참석 신청자가
카카오톡 ‘쿠폰’ 발급 부천맛집 14곳 참여 경기 부천시는 12일 오는 7월 31일까지 치맥축제와 연계해 ‘부천맛집 할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3~4일 열리는 ‘2026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관광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부천시 지정 우수 외식업소 ‘부천맛집’ 14곳이 참여해 업소별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축제 기간 전후까지 이어져 방문객들이 부천의 대표 맛집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부천시’ 채널을 추가하면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음식점 이용 시 쿠폰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부천알리미’ 구독자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14개 참여업체는 △경인로570숯불구이 △나리스키친 △분더커피바 △브런치위치 △브레드레시피 △솔사랑 △송도숯불장어구이전문점 △시골애(愛) △에페리 △작동
ESG 실천과 상생 조직문화 확산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연안 시·군,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다. 경기신보는 2023년 시행부터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하는 등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경기신보 경영지원그룹 이원목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26년 상반기 신규 입사자 등 4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와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쾌적하게 해양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원목 이사는
카드・통신 데이터 분석해보니 방문・소비・창업 ‘트리플 성장’ 경기 안성지역 대표 관광지인 금광호수를 찾은 연간 방문객이 45만명을 넘었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는 소비·창업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조성 전·후를 기점으로 BC카드와 KT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 유입과 소비, 창업 지표 등이 일제히 상승하며 관광개발의 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했다. 먼저 통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박두진문학길과 수석정 수변화원 등을 포함한 금광호수 주요 관광자원의 연간 방문객 수가 4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광호수가 지역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호수관광 명소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 내 소비도 증가했다. 금광호수 반경 2㎞ 내 관광 관련 26개 소비 업종의 카드 매출액은 하늘전망대 개장 전 연간 199억원에서
민선 9기 시정 방향 구체화 위원 72명·6개 분과로 구성 경기 성님사는 민선 9기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의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과 혁신·자문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시청 2층 모란관에 사무실을 두고 오는 6월 25일까지 △시민소통위원회 △행정교육혁신위원회 △공약·민원위원회 △경제환경첨단산업위원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전미래도시건설위원회 등 6개 분과를 운영한다. 위원은 혁신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맡는다. 부위원장은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다. 분과별로는 강성옥 성남시 홍보총괄기획 담당이 시민소통분과 위원장을 맡고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행정교육혁신분과, 신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