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남지역 시장·군수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부분 시·군에서 선거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충남 15개 시·군 기초단체장 주요 정당 선거 대진표는 천안시를 제외하고 모두 완성됐다. 2025년 대선 결과에 따르면 당시 충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04.28
2026
6.3 지방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선 단계부터 금품 제공과 조직적 선거운동,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허위정보 유포까지 다양한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서 본선에서도 같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적발된 위법행위는 23일 기준 814건이며 이 가운데 143건은 고발 조치됐다. 2022년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에서 2084건(고발 379건, 수사의뢰 96건, 경고 등 1609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된 점을 고려하면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위법행위가 급증하는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최근 적발 사례를 보면 경선 단계부터 불법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남에서는 광양시장 예비후보자 A씨와 관계자들이 3월부터 별도의 사무실에 ‘전화방’을 설치하고 당원과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경선운동을 벌인 혐의로 고발됐다. 현장에서는 경선운동원에게 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버스 차고지’와 ‘침수 방지 시설’을 결합한 입체형 도시 기반시설이 들어섰다. 반복돼 온 도림천 범람 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28일 신림동 일대에 ‘신림 공영차고지(빗물저류조 복합)’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상에는 버스 100여대를 수용하는 차고지를, 지하에는 3만5000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를 동시에 배치한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 1093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8년 착공 이후 7년여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번 사업의 의미는 단순한 차고지 확충을 넘어선다. 도림천 유역의 상습 침수 문제를 겨냥한 ‘방재 인프라’라는 점에서다. 신림 일대는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침수 취약 지역으로 꼽혀왔다. 집중호우 때마다 도림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저지대 주택과 상가가 반복적으로 물에 잠겼다. 실제 2022년 8월 기록적 폭우 당시 관악구 일대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반지하 주택 침수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충남지역 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던 정진석 전 의원 출마설 때문이다. 2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9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지사 선거에 뛰어든다. 이에 따라 공주부여청양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당초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는 박수현 의원에게 불리한 사안으로 예측됐다. 공주부여청양으로 지역구가 재편된 이후 박 의원이 3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지만 충남지사 출마로 2년 만에 직을 내려놓아야 할 처지이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25일 김정섭 민주당 공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같은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출마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다. 정 전 비서실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지역 정치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3선 도전을 공식화했고, 전재수 의원은 정치적 기반인 북구 구포시장에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실상 본선 채비에 들어갔다. 박 시장은 27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의 시정을 “부산이 분명히 달라진 시간”으로 규정하며 “세계도시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부산시정은 행정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전재수 의원도 같은 날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 의원은 29일 국회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출발점이자 3선 의원으로 성장한 기반인 북구 주민들을 향해 “북구의 자랑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양측의 메시지도 뚜렷하게 갈렸다. 박 시장은 시정 성과와 중단 없는 발전,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앞세워 ‘완성론’을 부각했다. 전 의원은 지역 기반과 민생 현장,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가 10명으로 확정됐다. 정당 공천을 받은 여성 후보 숫자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까지 더하면 여성 후보 11명이 단체장 선거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7일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후보로 천영미 전 도의원을 공천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와 경기도의원 3선을 역임한 천 후보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김철민 전 안산시장과의 결선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장 선거에는 2명의 여성 후보가 출전한다. 천 후보와 홍연아 진보당 후보가 현직 시장인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천영미 후보 공천이 확정되면서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가 3명으로 늘었다. 앞서 김보라 안성시장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박은미 예비후보가 경선을 거쳐 양평군수 후보 공천을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의대 소재지를 둘러싼 이견 때문에 파국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이와 관련해 이르면 5월 초에 3자 협의체를 다시 가동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전남도는 ‘전남의대 운영 방안은 통합 대학이 결정할 일’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의대 소재지를 둘러싼 두 대학의 합의 도출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27일 “의과대학 설립 시 통합 대학의 캠퍼스 순천·목포 두곳을 고루 의대 교육에 활용하자는 기존 합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5월 초에 서로 만나 통합 신청서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예정대로 통합 대학 설립이 이뤄지면 전남의대 운영 방안은 통합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일”이라며 “지금 상황은 기존 합의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현재 목포대와 순천대는 2028년 전남의대 신설을 목표로 통합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통합 신청서 제출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그러
서울 성동구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연계한다. 성동구는 거동 불편 노인과 65세 미만 뇌병변 및 지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동형 통합돌봄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한 이·미용 서비스는 성동구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해 집 밖으로 외출하기 어려운 노년층과 장애인 위생 관리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대상자 상황에 맞춰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형’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기관 연계형’ 두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유사 사업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기관·조직이 함께한다. 사업 지속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서비스 이용료는 1회당 2만4000원인데 대상자 경제 상황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기초연금 수급자는 구에서 이용료를 8
서울 노원구 당현천이 음악과 물, 빛으로 어우러진다. 노원구는 다음달 1일부터 당현천 음악분수 운영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당현천 음악분수는 중계동 노원수학문화관 앞에 조성된 수변 문화시설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저녁마다 음악과 물·빛이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된다. 신나는 음악에 화려한 영상, 최대 25m 높이에 달하는 시원한 물줄기가 주민들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올해도 음악과 연동해 분수를 연출한다. 음악 전문가와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곡을 마쳤다. 요일마다 다른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른들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을 춘다는 점도 고려했다. 음악과 함께 레이저 쇼와 영상 등도 선보인다. 당현천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가동된다. 기존에는 주 5일 운영했는데 에너지 절감을 위해 주 4일, 하루 1회 20분으로 줄였다. 구는 운영시간 동안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행객과 관람객 동선을 구분하고 안전관리를 할
서울 도봉구가 민선 8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도봉둘레길 2.0’이 곧 완성된다. 도봉구는 지난 24일 도봉둘레길 2.0 핵심 구간 중 하나인 둘리(쌍문)공원 구간 일부를 개통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봉둘레길 2.0은 도봉산에서 서울아레나를 거쳐 서울 둘레길에 이르는 21.3㎞ 순환 산책로다. 도봉구는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둘리(쌍문)공원 구간은 약 1.2㎞다. 이 가운데 꽃동네 어린이놀이터부터 서울형 키즈카페까지 약 730m 구간이 이번에 개통했다. 경사가 완만한 나무 바닥으로 조성해 보행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시설도 추가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봉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둘리(쌍문)공원 구간 중 꽃동네 책쉼터~어린이놀이터 약 160m를 우선 개통했다.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둘리유아숲체험원까지 남은 구간 약 370m는
서울 용산구가 기계식 공영주차장 안에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을 조성했다. 용산구는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용산2가점’을 준공하고 지난 27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용산2가점은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 시설 일부를 정비한 결과물이다. 대규모 부지 확보 없이 도심 내 체육시설을 확충,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특히 주거지와 가까운 입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이동 부담 없이 일상에서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시설 내부에는 파크골프 타석과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 냉·난방 설비를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는 그동안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최근 건강관리와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장을 확대하고 있다. ‘용문 파크골프 퍼팅 연습장’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에 이어 용산2가점이 개소하
경과원, 유망 벤처·중소기업 대상 산학연 협력·성장 인프라 등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R&DB센터와 인근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벤처기업 등록업체와 지식기반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입주 공간은 65㎡부터 282㎡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경기R&DB센터는 ㎡당 8882원, 광교비즈니스센터는 ㎡당 9835원의 임대료가 책정됐다. 임대차 계약은 2년 단위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갱신할 수 있다. 입주 절차는 신청서 제출 후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계약 체결 및 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가족친화기업, 착한기업 인증 보유 기업은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신분당선과 광교 중심상업지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두 센터 모두 사무공간과 실험공간을 비롯해 입주기업 전용 회의실, 대교육
중랑구 ‘토요 예비부모교실’ “교육을 통해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구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준 덕분에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더욱 든든해졌어요.” 서울 중랑구가 여성에게 편중되기 쉬운 육아 책임을 부부가 함께 나누도록 돕는다. 중랑구는 지난 25일 ‘토요 예비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부모교실은 여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이다. ‘성평등한 육아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과정이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신생아 모형을 활용해 목욕시키기부터 기저귀 갈기, 속싸개로 싸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교육이다. 중랑구는 출산 이후에도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모 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최대 150만원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통해
13개 전문위·3개 특위 구성 완료 하반기 ‘기본사회 액션플랜’ 마련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전문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정책 논의에 들어갔다. 기본사회 정책이 구상 단계를 넘어 실행 준비 단계로 전환됐다는 의미다. 위원회는 28일 13개 전문위원회와 3개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본사회 관련 주요 정책을 분야별로 구체화하는 작업이 본격화된다. 위원회는 전략기획 기본사회삶의기반 사회서비스·협력 등 3개 분과 아래 전문위원회를 두고 정책을 사전 검토·조정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전략기획 분야에서는 정책기획과 조세·재정 정책홍보 등 3개 전문위원회가 기본사회 중장기 계획과 재정 기반을 논의한다. 삶의기반 분야에서는 소득·일자리 주거·금융 교통·안전 환경·에너지·통신 등 4개 전문위원회가 생활 전반의 기본 서비스 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사회서비스 분야에서는 보건·의료·돌봄 교육 문화·여가 주민참여 인공지능(AI)기술 사회연대경제 등 6개 전
‘인간중심 미래교육’ 발표 AI 튜터·AI메이커센터 추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첫 공약으로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들어갔다. 김 예비예비후보 28일 부산진구 서전로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을 명실상부한 AI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AI는 도구이고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의 큰 방향을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 5개로 정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세부 공약으로 AI 기반 미래교육 대전환 구상을 공개했다. 그는 “부산시교육감 재임 9년간 스마트 기기 보급, 프롬프트엔지니어링 도입, 생성형 AI ‘BeAT’의 고등학교 보급 등 부산교육 대전환의 디딤돌을 놓아왔다”며 “이제 한
문화예술강사 양성 사업 4500만원 스타일링·의류 지원도 함께 제공 세정나눔재단이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문화예술강사 양성 사업에 나선다.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세정그룹 부산 본사에서 교육 전문기관 어나더데이,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과 ‘문화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양육 등으로 경력이 중단된 여성과 한부모·미혼모 등 지역 취약계층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물품 지원이나 단기 교육을 넘어 자존감 회복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과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세정나눔재단은 사업에 총 45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세정그룹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과 협업해 참여자에게 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스타일링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자 1인당 약 125만원 상당의 의류 구입 지원도 이뤄진다. 경력 단절로 위축된 여성들이 외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복
5월 캠핑장 이용객 대상 참여형 ESG 캠페인 운영 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에서 5월 한달 간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고 친환경 캠핑 및 이동 문화 확산을 위해 이용객 참여형 ESG 캠페인 2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차량 이용을 장려하는 ‘초록 바퀴로 장작 득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차 없이 GO, 캠핑 ON’이다. ‘초록 바퀴로 장작 득템’ 캠페인은 자가용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캠핑장 주차 할인 등록 차량이 친환경 차일 경우 장작 10㎏(1만3000원 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 인정하는 친환경 차의 기준은 차량 2·5부제 시행 지침상 ‘친환경차’에 해당하는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이며 경차 및 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은 제외된다.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장작을 무료로 제공해 이용객의 여행 비용을 줄여줌과 동시에 친환경 차량 이용 장려 효과가 기대된다. ‘차 없이 GO, 캠핑 ON’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캠핑장
중국 ‘휘유 제약’과 cGMP 생산계약 체결 국내 임상 개시…내년 글로벌 임상 본격화 경기 용인시 소재 신약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는 중국 쓰촨 휘유 제약과 뇌졸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주사제’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cGMP)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휘유 제약은 향후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 다국적 임상3상(임상명 RENEW)에 사용될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주사제의 cGMP 생산을 맡게 된다. 지엔티파마는 연내 글로벌 패스트트랙 진입을 위해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등에 넬로넴다즈의 ‘혁신치료제 지정(BTD)’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미 허가를 받은 국내 임상을 연내에 우선 개시하고 해외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미국 EU 중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로 임상지역을
2025년 주관기관 평가 최고 등급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성과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동남권 창업 거점 대학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1일 이뤄졌으며, 부산대는 사업화 전용 프로그램 운영과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동남권발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을 목표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유망 창업기업 발굴, 창업문화 확산, 맞춤형 사업화 지원, 투자·네트워크 연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부산대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리즈벤처스, 크립톤 등 민·관·학 협
종로구 안전관리 강화 서울 종로구가 오는 6우러부터 ‘빈집 안전살핌이’를 위촉해 현장 중심 관리를 강화한다. 종로구는 범죄 유발 가능성 등 복합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빈집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종로구는 주민 참여와 경찰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관리망을 구축하고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기존 민원 대응 위주에서 벗어나 일상적으로 순찰을 해 사전에 발굴하는 예방 행정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빈집 확정 주기를 기존 5년에서 연 2회로 단축한다. 관리 실효성을 높이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찾아내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6월에는 관련 조례에 따라 ‘빈집 안전살핌이’를 위촉한다. 현장 중심 관리의 핵심 축이다. 살핌이는 1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발굴하고 붕괴나 화재 등 위험 징후를 포착해 신고한다. 종로구는 다음달 11~29일 안전살핌이로 활동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동주민센터 추천을 받아 각
가정의 달 5월 맞아 어린이 뮤지컬 선물 서울 송파구 어린이들이 ‘뽀통령’을 집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송파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1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 뮤지컬 ‘뽀로로 신비한 여행’ 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은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해 기획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뽀로로 신비한 여행’은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뮤지컬 공연이다. 구는 세계적인 음향 시설을 갖춘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만큼 기존 어린이 대상 공연을 뛰어넘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털의 문이 열리면 시작되는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이 주제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일상을 벗어나 겪게 되는 도전과 우정을 담아냈다. 특히 뽀로로와 친구들은 무대에만 머물지 않고 객석 가까이 다가가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할 예정이다. 송파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