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남지역 시장·군수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부분 시·군에서 선거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충남 15개 시·군 기초단체장 주요 정당 선거 대진표는 천안시를 제외하고 모두 완성됐다. 2025년 대선 결과에 따르면 당시 충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04.21
2026
“동에서 양말목 공예를 가르치고 있는데 여기서도 체험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왔어요. 틀이 있어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서울 도봉구 창동 ‘모두 온’. 지하철 4호선 쌍문역 2번 출구와 가까운 이곳은 쌍리단길 상인회와 인근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방학1동에서 활동 중인 김정옥 동 자원봉사캠프장이 ‘원정’을 왔다. 그의 도움을 받은 주민들이 가로·세로로 짜인 틀에 양말목을 넣어 몇차례 손을 움직이자 금세 컵받침이 뚝딱 완성된다. 커다랗고 화려한 가방 등 ‘미끼 작품’도 전시돼 있어 주민들 발걸음이 체험대로 이어진다. 서울 평생학습 배움상점(팝업스쿨) 1호점에서 다음달부터 선보일 체험학습 일환이다. 21일 도봉구에 따르면 서울 전역에는 인구 1만명당 평균 2개 평생교육기관이 있는데 동북권은 평균 1곳뿐이다. 도봉구는 특히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퇴근 후나 점심시간 혹은 주말 등 유휴시간에 가까운 곳에서 학습을 원하는
서울시장 선거전 새 이슈로 장특공 폐지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21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최근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시장은 정부 부동산 정책을 두고 연일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포문은 오 시장이 열었다. 오 시장은 1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강남 재건축을 이재명정부가 도와준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 후보 선거대책본부 총괄선대본부장인 이해식 의원이 나서 “이재명정부가 재건축을 방해할 것처럼 거짓말을 한다”며 “근거 없는 공포 마케팅을 벌인데 대해 사과하라”고 오 시장을 겨냥했다. 더 큰 싸움은 ‘장특공’을 두고 벌어졌다. 정 후보측이 오 시장에 대해 시민 불안만 자극하고 남 탓과 과거 탓만 반복한다고 재차 비판에 나서자 오 시장은 “국민 재산권을 침해하는 장특공 폐지에 (정원오 후보도) 찬성하는 거냐”며 “가렴주구 정권에 침묵할건가”라고 정 후보를 압박했다. 장특공은 오래 보유한 주택의 양도세를 깎아주는 장기보유특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필요한 예산 573억원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대안으로 특별교부세 등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에 대해 ‘졸속 통합’이라고 비판하는 등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정훈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추경에서 빠진 통합특별시 출범 비용을 중앙정부가 지원해 줘야 한다”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도 이 같은 의견에 동의했다. 이들은 전산시스템 통합과 행정조직 재설계, 공공서비스 연계가 출범 이전에 준비되지 않으면 출범 순간부터 혼란을 부를 수밖에 없는 만큼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사태를 빗대 “졸속 통합”이라는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천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뒤집고 지방채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에서 ‘배우자의 자녀’와 ‘자녀’ 구분이 사라지고 모두 ‘세대원’으로 표기된다. 재혼가정 등의 가족관계가 드러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주민등록표 표기 방식과 외국인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해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주민등록표에는 세대주와의 관계를 ‘자녀’, ‘배우자의 자녀’ 등으로 구분해 표기하면서 재혼가정의 가족사가 간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가족 구성원 간 관계를 세밀하게 구분하는 방식이 오히려 차별적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세대주의 배우자를 제외한 민법상 가족(자녀·부모 등)은 ‘세대원’으로 통합 표기하고, 그 외는 ‘동거인’으로 표시한다. ‘배우자의 자녀’가 ‘자녀’보다 뒤에 등재되던 방식도 개선해 동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 서대전역 활성화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남선이 지나가던 서대전역은 KTX호남선이 충북 청주 오송역을 분기점으로 삼은 이후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에서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과 함께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서대전역 일대 철도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교통수단간 연계성을 강화해 광역교통 거점으로 재정립하고 역세권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서대전역 이용객 환승 편의를 위한 동선 최적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연계체계 구축 △역세권 주변 국·공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모델 검토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대전역이 지닌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하고 단순한 환승기능을 넘어 상업·문화·업무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거점공간’을 조
부산시가 행정·복지·소비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앱에 담는 부산시민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부산시는 20일 부산시민플랫폼 구축 사업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부산이즈굿’ 시범사업을 확장하는 수준을 넘어 생활·행정·금융·복지 기능을 한곳에 모은 새 앱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동백전 앱을 활용해 디지털 시민증, 정책자금 신청, 15분도시 생활권 지도 등 서비스를 시험 운영하며 사업성을 검증해 왔다. 플랫폼에는 4개 분야 20개 안팎 서비스가 담긴다. 대표적으로 24시간 행정 문의에 대응하는 AI 민원상담, 시민의 나이와 상황에 맞춰 복지혜택과 지원사업을 추천하는 AI 행복알리미, 건강관리, 일자리 정보, 반려생활 서비스, 지역 소상공인 판매몰인 부산사랑e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민이 몰라서 놓치기 쉬운 각종 복지·지원 제도를 먼저 안내하고 신
경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노화 산업’ 육성에 나서며 고령화 대응의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고령화 문제를 복지가 아닌 신산업으로 풀어내겠다는 시도다. 경북 북부권은 일부 지역의 고령화율이 40%를 넘는 등 전국 평균(약 20%)의 두배 수준으로,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경북도는 21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AI 역노화 거점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구체화에 들어간다. 역노화 기술의 산업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국가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기초 단계다.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 ‘청송 국제 역노화 서밋’을 열고 AI 역노화 연구단지 모델 구축을 논의했다. 이어 12월에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통해 K-U시티 역노화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도는 우선 AI 기반 예측모델 구축과 역노화 효능 검증을 통해 연구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중심으로 ‘AI 역노화 연구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서울 은평구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본격화한다. 은평구는 일상 속 쓰레기 감량을 위해 구와 전통시장, 노인 일자리를 연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실천운동은 폐현수막·우산천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배포, 장바구니 기부, 폐신문지 활용 3개 사업을 중심으로 한다. 폐현수막과 우산천은 장바구니로 새활용한다. 구는 “재활용이 어려워 폐기되던 현수막과 우산천을 내구성 높은 장바구니로 제작하고 상인과 주민에게 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전통시장 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 기부 홍보전도 펼친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기부받아 시장 방문객이 비닐봉투 대신 사용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전통시장마다 ‘장바구니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기부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부한 주민에게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준다. 구 관계자는 “집 안에서 잠자던 장바구니가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은평의 내일을 담을 수 있도록 많은 주민
서울 동대문구가 각종 신청서나 설문에 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 생성한다. 21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클라우드(SaaS)에 기반한 ‘지능형 개인정보 수집·관리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그동안은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개인정보 수집 방식을 구 전용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접수부터 보관 관리 파기까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행사 현장 접수나 온라인 설문을 할 때 가장 까다로운 절차 중 하나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생성해 행정 부담을 줄인다. 수집된 정보는 법정 보관 기준에 맞춰 관리한 뒤 보유 기간이 끝나면 자동 파기되도록 설계했다. 통계 분석때도 원본 데이터를 드러내지 않고 필요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대문구는 앞서 지난 2월 ‘인공지능 공존도시’ 선포식을 열고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출범시켰다. 이달에는 삼일회계법인(PwC)과 협약을 맺고 행정서비스 전반에 걸
서울 광진구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미래 기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1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미래기술체험관에서 ‘체험의 날(체험데이)’를 운영한다.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은 지난해 말 개관한 교육·체험시설이다. 1585㎡로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다. 어린이들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인공지능 드론 가상현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5개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한 도장 찍기가 그 중 하나다. 각 구간을 순회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동시에 도장을 모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체험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체험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상시체험은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050년 광진의 미래’ 문구 작성,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페이스 페인팅 등이 기다리고 있다. 가상·증강현실 체험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어린이들
18일 개관, 프로그램 예약 조기마감 주말 이틀간 방문객 약 1000명 방문 지난 18일 문을 연 문화·관광 콘텐츠가 집약된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경기관광공사는 21일 “주말 이틀간 약 1000여명이 ‘컬처라운지 경기, 장’을 방문했으며 프로그램 사전 예약이 오픈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곳은 여행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도를 비롯한 6개 공공기관의(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사)DMZ국제다큐영화제) 협업을 통해 통합 운영된다.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나만의 경기여행 커스텀 ‘로컬레이더’는 핵심 체험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로컬레이더’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여행 성향을 진단받고 개인 취향에 맞는 경기도 여행지를 추천받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은
동탄2 근상·도시지원 광주역세권 숙박용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동탄2 근린상업용지 및 도시지원용지, 광주역세권 숙박시설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탄2 근린상업용지 2필지(장지동 952-2, 산척동 737-2)는 면적 및 공급가격이 각각 730.7㎡에 약 33억원, 1370.9㎡에 약 83억원이다. 도시지원시설용지(송동 765) 1필지는 면적 5600.8㎡, 공급금액은 약 91억원이다. 계약조건은 3필지 모두 2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에 선납할인이 적용된다. 광주역세권 숙박용지(역동 443-2)는 면적 2717.4㎡, 공급금액은 약 142억원이다. 계약조건은 3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에 선납할인이 적용된다. 화성동탄2는 수도권 최대 자족 거점도시로 GTX-A노선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으로 연결됐다.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잇는 시외버스 운행이 시작돼 수도권과 충청권 사이 출퇴근이 편리하다. 동탄역에서 SRT와
오는 25일 수변공원 광장서 경기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를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 특설무대에서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범룡 도시아이들 주미 등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성남(SN) 탤런트 예술단도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제로 한 포토
7개 기관과 협약 체결 수원햇빛발전소 활성화 경기 수원특례시가 ‘시민우선배당’ 방식의 수원햇빛발전소 건설·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수원에너지 협동조합, 기후시민에너지협동조합,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햇빛발전소 건설·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햇빛발전소 사업은 수원시의 공영주차장, 공공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사회·단체·기업·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태양광발전소를 조성·운영하고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 체감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민우선배당방식’을 도입해 태양광 발전에 따른 수익금을 시민 투자자에게 우선 배당한다. 올해 10월까지 수원햇빛발전㈜를 설립하고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수원햇빛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7년 6월부터 2차 사업대상지를 발굴해 햇빛발전소를 확대한다. 공영주차장 공공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소방서·119 담당자 교육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소방재난본부 강당에서 도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공공건설·건축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GH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해 군포 수원 파주 의정부 등 주요 지자체 실무자들로부터 “공공건축의 기획부터 예산 확보까지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다”는 호평을 얻은 ‘찾아가는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건설·건축 기획의 이해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법 △공공건설 등 실무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산출 근거가 담긴 교재도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계획 중인 건축사업의 각 실무자와 공공건설지원센터 담당자 간 1대 1 직접 상담시간을 마련, 개별사업 현안에 대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
5월 4일까지 125곳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민관협력 창업 거점인 ‘경기스타트업브릿지’에 입주할 신규 입주기업 125개사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신산업 분야와 미래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모빌리티 분야다. 모집 대상은 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까지 지원할 수 있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경기도와 경과원, 민간기업이 함께 조성한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 창업 보육 공간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G2블록 E동에 있다. 총면적 5787㎡(약 1750평)에 성장 단계별 입주 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 공간은 △예비 및 창업 1년 이내 기업을 위한 ‘틔움’ △매출 1억원 또는 투자 1000만원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창업 1~3년 차 기업을 위한 ‘키움’ △매출 5억원 또는
공공서비스 질 높이고 지역발전 기여 세종시에 있는 공무원·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연대와 협력을 위한 공동 협의체를 꾸리고 공식 출범했다. 21일 세종시 내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에 따르면 ‘세종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세공노협)’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공노협은 세종시 소재 공무원 및 공공기관 노조 간 연대·협력을 통해 노동자 권익 보호와 공공성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꾸려진 조직이다. 세공노협은 20일 발대식을 열고 초대 의장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조용구 위원장을, 부위원장에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황서현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공무원 조직과 공공기관 조직에서 각각 1명씩 의장단을 맡도록 해 다양한 공공부문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세종시의 지역적 특수성이 배경이 됐다. 세종시는 국가 행정의 중심지로 수많은 공직자와 공공기관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공공부문 노동자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동안 이들
허위 거소투표 신고 최대 5억원 포상금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 거소투표 신고와 투표 목적의 위장전입 행위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에 나선다. 부산시선관위는 지방선거 특성상 근소한 표 차로 당락이 갈릴 수 있는 만큼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려는 불법행위 우려가 크다고 보고, 지방자치단체와 병원·요양소 등을 대상으로 안내자료 배부와 방문 면담, 거소투표신고서 전수조사, 현지조사,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본인 의사와 무관한 거소투표 신고, 허위 신고 뒤 투표용지를 가로채거나 대리투표를 하는 행위, 친척·지인 집이나 빈집·상가 등에 허위 전입신고를 하는 사례 등이다. 부산시선관위는 위법행위 적발 시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며, 신고·제보는 1390으로 하면 된다. 신고자는 법에 따라 신원이 보호되며 최대 5억원의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5월 7일까지 접수… 기획 12건·실증 1건 선정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해양신산업 분야 신규 연구개발(R&D) 사업 기획과 실증 사업 지원 과제 모집에 나선다. 비스텝은 21일 ‘2026년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신규 과제를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신산업 창출과 정부 R&D사업 유치 기반을 넓혀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와 18대 전략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대상 분야는 해양모빌리티·기자재, 해양금융,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해양에너지·환경, 해양레저관광 등이다. 사업은 전략과제와 지정과제, 자유과제로 나눠 추진된다. 지원 유형은 신규 R&D사업 기획지원과 실증·시범사업 지원 두 분야다. 비스텝은 신규 기획과제 12건과 실증·시범사업 1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획과제에는 국비 규모
2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 포토 에세이 ‘마누 이야기’ 통해 회복의 북토크 부산 아난티 코브가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심야 독서 프로그램 ‘심야책방’을 연다. 아난티는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부산 기장군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심야책방’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금요일 밤 서가에서 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새벽까지 자유롭게 독서와 사색을 이어가는 아난티 코브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이자 포토 에세이 ‘마누 이야기’를 펴낸 문정희가 참여한다. 문정희는 이번 북토크에서 반려견 ‘마누’와 함께한 시간을 바탕으로 사랑과 상실, 애도의 과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화려한 배우의 삶보다는 반려견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성장한 개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관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북토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이어 질의응답과 사인회가 마련되며, 참가자들은 이후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서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