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 등장한 ‘교권보호국’ 같은 대책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의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이 ‘교권보호’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데 이어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에 대한 공개 토론까지 제안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은 1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민선 6기 경기교육감 인수위원회 출범
06.17
2026
시장진입부터 해외진출까지 지원 다음달 1일까지 과정별 40명 선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026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마케팅 및 글로벌 진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과 국내외 온라인 판로 변화에 대응해 예비·초기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도내 예비·초기창업자, 창업기업 재직자, 대학(원)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과정별로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관심 분야에 따라 5개 과정에 중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마케팅 분야 3개 과정과 글로벌 진출 분야 2개 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마케팅 분야는 △시장진입 마케팅 전략 △국내외 이커머스 진출 △디지털 마케팅 실행 과정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진출 분야는 △글로벌 시장진입 A to Z △해외 이커머스 진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8월
진건·지금 상업용지 8필지 계약금 5%, 5년 무이자 할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 상업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에 공급한다. 16일 G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진건지구 4필지와 지금지구 4필지 등 총 8필지다. 위치는 다산역 초역세권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바로 앞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노른자 땅이다. 필지별 공급 면적은 685.9㎡에서 2554.4㎡까지 다양하며 공급예정가격은 72억7054만원에서 146억6225만원 선이다. GH는 파격적인 판매 촉진책도 시행했다.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및 선납 할인을 적용해 분양한다. 공급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다산신도시는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남북 발전축의 중심으로 남양주 시청사, 교육청, 경찰서 등이 밀집한 원스톱 행정도시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
총 상금 1350만원 스마트폰부문 신설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우수 관광자원과 숨겨진 명소 발굴을 위해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이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미발표작만 접수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내외국인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AI를 활용하지 않은 작품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부분을 추가해 참여폭을 넓혔다. 공모전 신청은 전용 누리집(www.경기도관광사진공모전.kr)를 통해 가능하다. 공사는 심사를 거쳐 총 74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총 상금은 1350만원으로, 대상(공통부문) 1점(200만원), 최우수상 일반, 스마트폰 각 1점(100만원), 우수상 일반, 스마트폰 각 3점(50만원), 입선(공통부문) 65점(각 10만원)이다.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06.16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도 “민원이 발생하면 학교나 교사가 아닌 전담기구를 통해 전문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강삼영 강원교육감 당선인은 교권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김대중 전남광주대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청·지원청 민원대응 책임화, 전담팀 신설을 각각 약속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도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드라마 속이 아니라 학교에서 홀로 견디고 있는 교사들을 위해 제안한다”며 “교육감 당선인이 후보 시절 약속한 교육감 직속의 독립적인 교권보호 전담 기구 설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교육감 당선인들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교권보호’ 시책이 실제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지, 실효성은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때문이다. 웹툰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교권이 무너진 교육현장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고 이를 바로잡으려는 가상의 기관 ‘교
올해 봄철 산불 피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은 산불조심기간 조기 시행과 범정부 총력대응체계 가동, 예방활동 강화, 초기 진화자원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정부 분석이 나왔다. 정부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산불 예방·대응에 기여한 현장 유공자를 대대적으로 포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성과를 분석한 결과, 선제적 대응체계 가동이 피해 감소의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예년보다 앞당겨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됐다. 이 기간 산불 피해면적은 722㏊로 지난해 10만4975㏊보다 99% 줄었다. 산불 진화에 걸린 평균 시간도 지난해 3시간 44분에서 올해 1시간 34분으로 단축됐다.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사망자 0명은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세차례뿐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대책지원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한 점을 첫번째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서울시가 민선 9기 청년 정책을 큰 폭으로 강화한다. 오세훈 시장은 6.3 지방선거에서 2030 세대의 높은 지지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당선 뒤 첫 주말인 지난 6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을 방문했다.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영커리언스 챌린지’ 봄학기 성과공유회 자리였다. 오 시장은 해당 행사에서 청년들 발표를 듣고 “내가 이 맛에 청년들 돕는다” “우리 청년들 대단하네”라고 연신 환호민큼 큰 관심을 보였다. 서울 영커리언스는 서울시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 일경험 사업이다.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특이한 점은 대학생들이 기업의 마케팅 및 컨설팅 아이디어를 만들고 이를 원하는 기업이 학생들 제안에 따라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총 930명이 지원해 14대 1 경쟁률을 보였으며 선발된 64명 청년들은 11주 동안 기업과 협업해 현장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중동에 진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뒷받침할 시행령 제·개정안 30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에 담긴 각종 특례의 세부 운영기준과 통합특별시 조직·정원 기준이 정비되면서 7월 출범을 위한 제도적 틀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과 관련 대통령령 개정안 등 모두 30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포된 특별법이 통합특별시 설치의 법적 근거라면 이번 시행령 제·개정은 실제 행정 운영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절차다. 핵심은 특별법 위임 특례의 운영 기준이다. 새로 제정된 특별법 시행령은 모두 82개 조문으로 구성됐다. 국무총리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 구성·운영, 자율학교 운영, 도시개발 권한, 투자진흥지구 지정·해제 기준 등이 담겼다. 일반행정과 교육자치, 도시개발, 산업 활성화 분야의 특례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세부 기준을 정한 것이다. 조직 기준도 통합특별시
민형배 인수위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함께 3곳의 청사 중 1곳을 주사무소 소재지로 지정해야 한다’는 행안부의 유권해석에 주 청사 위치를 놓고 지역 간 갈등이 재점화될 것을 우려해 주 사무소 관련 조례를 제정하지 않기로 했다. 민형배 당선인 대전환기획위원회 관계자는 15일 “특별법에 따라 사무소를 3개 병기해도 문제가 없지만 주사무소 조례를 제정할 경우 ‘주 청사 갈등’이 재점화될 우려가 있다”며 “특별시가 출범하는 7월 1일까지 주청사 주사무소 조례를 만들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광주시에 보낸 공문에서 “지방자치법 제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사무소 소재지는 주사무소를 기준으로 1개의 소재지만 인정할 수 있다”고 회신했다. 행안부는 또 “광주시와 전남도가 현재 입법 예고한 ‘전남광주특별시 사무소 소재지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에 위반되는 조례”라는 입장이다. 다만 “복수 청사를 두는 문제와 복수 사무소 소재지를 인정하는 문제는 법적으
충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천안시(67만명)와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아산시(36만명)가 민선 9기 들어 손을 맞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도시는 인접해 있으면서 그동안 수많은 갈등을 빚어왔다. 16일 천안시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두 도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실증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총 사업비 6100억원 규모로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배방·탕정 일원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하고 이후 천안시 천안역세권과 아산시 온양온천역세권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불당동과 배방·탕정 일원은 사실상 공동생활권이다. 두 도시는 시범도시로 선정될 경우 이미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교통·안전 등 도시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높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서울 노원구가 운동과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도서관을 주민들에게 선물한다. 노원구는 공릉동 지역의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문화와 휴식, 운동 등 다양한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태릉어울림도서관’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조감도 참조). 태릉어울림은 전 세대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한다. 공릉동 112-3번지 일대 1064㎡ 부지에 연면적 2270㎡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어지는 건물에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들을 배치한다. 1층은 개방감이 돋보이는 공동체 공간이다. 책과 함께 쉴 수 있는 라운지를 비롯해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서점과 문구·완구 매장이 들어선다.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와 서가, 책 계단이 어우러진 문화 광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문화 공간은 2층에 배치했다. 어린이 자료 열람실과 유아프로그램실을
서울 중구가 이순신 장군 발자취를 따라 걷는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중구는 숨겨진 역사·문화 자원을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투어’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도보여행에는 9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96.9%에 달했다. 중구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로운 구간을 추가하고 야간 걷기를 확대해 총 11개 상품을 준비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이순신로드, 영웅의 탄생지’다. 이순신 장군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를 주제로 한 도보여행이다. 을지로3가역에서 출발해 명보사거리에 있는 생가터 표지석과 진양상가를 지나 중부시장 훈련원공원 등을 거치게 된다. 조선시대 훈련도감에서 갈라진 병영인 하도감 터까지 이어지는 1.3㎞ 구간이다. 1시간 30분에 걸쳐 걸으며 역사 탐방과 전통시장 방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추가한 ‘톡톡 광희 장충 투어’는 역사 자원과 동네 명소를 결합한 여행이다. 광희문부터
서울 강북구가 1인가구 시민들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강북구는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는 ‘뿌꾸네 마음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북구는 혼자 살아가는 주민들이 고민과 감정을 털어놓고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뿌꾸네…’를 준비했다. 나이와 무관하게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심리상담 과정이다. 단순하게 문제 해결을 위한 조언을 하는 게 아니라 이용자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뿌꾸네는 2025년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담은 1대 1로 진행한다. 전문가와 함께 관계와 감정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 사회적 고립감 등 다양한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마음 상태를 차분히 살펴볼 수 있다. 상담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다. 평일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토요 상담을 상시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
원로배우 유인석 집례자로 활약 한국 전통문화 알리는 콘텐츠로 경기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이 운영하는 전통혼례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품격을 알리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부천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영국인 신랑과 한국인 신부가 전통혼례를 치렀는데 외국인 하객들이 한복을 입고 혼례 절차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 하객들은 전통 예복을 착용하고 신부 가마를 메는 가마꾼 역할을 맡았다.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하객들은 전안례와 교배례 등 전통 의례를 가까이서 경험하고 한국 결혼문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접했다. 특히 가마 행렬이 시작되자 하객들은 전통혼례 특유의 장엄함과 흥겨움을 함께 즐기며 적극적으로 의식에 참여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혼례가 지닌 축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빠졌다. 이번 혼례는 방송과 영화, 연극무대 등에서 활동해 온 부천의 원로배우 유인
오는 8월 본격 이주 시작 5060세대 대단지로 조성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1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1단계 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수진역·모란역·태평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과 송파 방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이 사업은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 등 총 50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근린공원, 노외주차장을 조성해 부족한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라 수진1구역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구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신촌·금토지구 순환이주용 주택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순환이주
오는 2030년까지 청년위원 40%로 경기 파주시가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적용하는 ‘청년위원 할당제’를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청년위원 할당제’는 파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위촉직 위원의 10% 이상을 19세~39세의 청년으로 위촉해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 제도는 현재 52개 부서, 152개 위원회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 위원을 위촉할 때 청년을 우선 검토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체 152개 위원회 중 청년 위원을 10% 이상 위촉한 위원회는 26개로 전체 위원회의 17%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6년 3월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독려를 이어온 결과, 6월 초 기준 30개 위원회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부 위원회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특정 분야의 전문 인력을 위촉해야 하거나 청년 인력 자원(인력풀) 확보에 어려움이
글로벌 빅테크 3개사와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기업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AI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클라우드(Google Cloud) 엔비디아(NVIDIA)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최신 AI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이론 중심의 강의를 넘어 실전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제공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과원은 지난 2년간 이들 기업과 협력해 총 164명의 AI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올해는 구글클라우드,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구글클라우드의 ‘Google Cloud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혁
‘러닝+여행’ 체류형 콘텐츠 31개 시·군 관광자원 연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달리며 즐기는 로컬관광 플랫폼 ‘런경기((RUN GYEONGGI)’ 구축 및 운영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의 최종 협력기업으로 ‘문카데미㈜’를 선정,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활용, 경기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카데미㈜는 러닝 이벤트·런투어 플랫폼 ‘클투(CLTOO)’를 운영하는 관광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런투어 운영 경험과 러닝 커뮤니티 기반 관광 콘텐츠 기획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런경기’ 플랫폼에서는 도내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당일형·숙박형 런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코스 탐색부터 예약·참여·후기 공유까지 가능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도내 31개 시·군의 역사·문화·생태·수변 관광자원을 러닝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운영한다. 지역 러닝 앰
“4선의 책임감으로 결단” 다음달 7일 의장 선출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거론된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의원이 16일 남종섭(용인3) 의원을 의장 후보로 지지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옥분 남종섭 두 의원은 원내 최다선인 ‘4선’으로 전반기 의장 후보군으로 꼽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2대 경기도의회에서 4선 의원은 2명뿐”이라며 “4선 의원으로서 개인의 자리보다 의회의 미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도민들로부터 큰 신뢰와 지지를 받았다”며 “다수당이 되었다는 것은 더 큰 권한이 아니라 더 큰 책임을 부여받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새롭게 출범하는 추미애 도정의 성공은 도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을 실천하는 강한
시군구협 민선 8기 마무리 5개 분야 77개 과제 제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이 민선 8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기초정부 권한강화를 요구했다. 재정분권과 자치분권 등 5개 분야 77개 과제를 앞세워 중앙정부와 국회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마지막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선 9기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협의회는 민선 9기 대표 정책과제로 재정분권, 자치분권, 지역균형성장·일자리, 복지분권, 탄소중립·에너지 및 디지털·AI 등 5개 분야 77건을 발굴했다. 협의회는 이들 과제를 구체화해 중앙지방협력회의 등을 통해 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동안 협의회는 기초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지방소멸대응기금 제도개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중앙지방협력회의 기초정부 대표성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규정 개선, 통합돌봄 정책 대응, 지
외교부 지원, KCOC와 기획 ‘인도적 지원의 이해: 입문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외교부 지원으로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함께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의 이해 : 입문편’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이카는 “국제사회가 기후위기 분쟁 감염병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어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 자료에 의존하던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도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인도적 지원의 이해: 입문편’은 국내 최초의 인도적 지원 종합 입문서다. 인도적 지원의 개념 설명부터 국제 규범, 지원 체계, 현장 실천 사례까지 한권에 망라했다. 관련 활동에 종사하는 국내 인도적 지원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해 인도적 지원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관련 개념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제1장 인도적 지원의 개념과 발전 과정 △제2장 인도적 지원의 규범과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