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3일 국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일정에 따라 대구경북·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의 처리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치권에서는 △대구경북 단독 처리 △대구경북·충남대전 동시 처리 △두 법안 모두 보류 등 세가지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3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가 대구경북
02.19
2026
매입임대 600호는 ‘약정형’으로 신축예정 주택, GH가 사전 약정 경기도는 올해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총 3715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올해는 600호를 공급할 예정인데 모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으로 추진한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다세대주택 등을 GH가 미리 매입하기로 약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GH와 약정을 맺고 공사하는 만큼 GH가 공사 기간 내내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찾으면 GH가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올해 총 3115호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생애주기 맞춤 지원 확대 인천시가 태아부터 청년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아이플러스(i+) 6종 시리즈’로 저출생 위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11.5%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시는 기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주거·교통·돌봄·결혼 지원까지 확대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핵심 사업은 ‘1억드림’이다. 태아기부터 18세까지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장기 연속 지원 모델이다. 1~7세에는 연 120만원 ‘천사(1040) 지원금’을, 8~18세에는 월 5만~15만원 ‘아이 꿈 수당’을 지급한다.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취약계층 산후조리비 150만원도 포함된다. 지난해 8만759명이 지원을 받았다. 주거 지원인 ‘집드림’도 관심이 높다. 하루 1000원(월 3만원) 임대료의 ‘천원주택’과 신생아 가구 대상 ‘1.0 이자지원’ 사업이 양대 축이다.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매입임대 7.36대 1, 전세임대 3.
02.18
박일하 동작구청장…환경공무관 격려도 설 연휴 말미에 시급한 청소 현장에 구청장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끈다. 서울 동작구는 박 구청장이 17일 거리 청소가 급한 현장을 방문해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빌라 밀집지역 이면도로 및 상도동 일대를 걸으며 청소에 직접 참여했다. 재활용정거장에 쌓인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 차량에 싣고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 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 정화에 힘을 보탰다. 환경공무관 약 15명이 구청장과 함께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환경공무관들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동작구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쓰레기 수거를 중지했다. 하지만 청소상황실을 상시 가동하면서 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며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연휴가 끝나는 즉시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02.13
전남광주·충남대전·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3건이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시·도 행정통합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법률이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으면서 오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이 가시화됐다. 수도권 초집중이 구조적 문제로 고착화된 상황에서 광역 단위 행정통합을 하나의 대안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통합특별시 출범 ‘출발선’ 통과 = 행안위를 통과한 통합 법안들은 공통적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필수 조항들을 담고 있다. 기존 시·도를 폐지하고 통합특별시를 설치하되,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를 두어 통합 이후 운영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도록 했다.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책무를 법률에 명시한 점도 공통 요소다. 통합특별시는 광역과 기초 기능을 포괄하는 새로운 지방정부 모델로 설정됐다. 행정기구 설치·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종합계획 수립 권한과 일부 규제 완화 근거를 부여했다. 부단체장도 차관급으로
서울 자치구가 설 명절을 맞아 공연 전시와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거장 예술품부터 이웃에서 만날 수 있는 주민 작품까지 다양하다. 다만 정기 휴관일이나 설날 당일 등에는 문을 닫는 곳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노원구 중계동 노원아트뮤지엄에서는 고흐 모네 세잔 등 미술 교과서에서 보았던 작가들 원작을 관람할 수 있다.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회다. 이스라엘박물관이 보유한 거장 11명의 작품 21점이 중계동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지난해 말부터 선보이고 있다.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전시라는 찬사를 받으며 지난달 말까지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 새롭게 선보인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제격이다. 로마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 관광 명소를 실제처럼 둘러볼 수 있다. 피사의 사탑을 바로 세우는 슈퍼맨이나 콜로세움에서 맹수와 대결하는 검투사 등 어린이들이 반길만한 깜짝 장면이 여럿이다. 종로구에서는 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12일 국회 첫 관문인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행안위 심의 결과, 중앙부처의 특별법 검토 과정에서 빠졌던 119건에서 추린 주요 쟁점 특례 31건 가운데 19건이 전부 또는 일부 반영됐으며 일반특례 40건도 추가로 반영됐다. 필수특례 중 신규 면허 양식장 및 어업허가권을 특별시장에게 이양하는 ‘수산자원 개발 등에 관한 특례’와 ‘재생에너지 계통 포화 해소에 대한 국가 지원특례’는 전부 반영됐다. 3MW 이하였던 시·도지사의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허가권을 20MW까지 확대하는 ‘전기사업에 관한 특례’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인공지능 집적단지 지정 등에 관한 특례 등 14건은 일부 반영됐다. 특히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발의 법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통합특별시 내 통합대학 지원 △지역구 시·도의원 정수산정 기준에 관한 특례 등 3건도 반영됐으며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관한 특례’와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조직 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 이후 수도권 기초지자체들이 민간 소각장에 위탁해 처리하는 비용이 최대 3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소각장을 확보하지 못해 민간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자 위탁비용이 고무줄처럼 늘어나면서 지자체 재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경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인천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등이 수도권 기초지자체가 체결한 민간 처리시설 계약을 분석한 결과 지자체별 민간 소각 단가 편차가 최대 3배가량 차이가 났다. 운반비(3만5000원)를 뺀 수도권 전체 민간소각의 평균 단가는 톤당 14만7355원이었으며 최소 10만5110원에서 최대 18만1230원까지 분포했다. 가장 높은 단가로 계약한 곳은 인천 강화군으로 충북의 민간 소각장과 1톤당 25만9500원에 계약했다. 반면 경기 하남시는 같은 민간 소각장과 1톤당 8만4734원에 계약해 3배 이상 편차가 발생했다. 생활쓰레기를 발생 지역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외부에 보
현직 충남도의원들의 기초단체장 도전이 거세다. 4년 전 충남지역 지방선거에서는 현직 충남도의원이 단 한명도 단체장에 당선되지 못했다. 13일 충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장·군수에 도전하는 현직 충남도의원은 8~9명으로 집계된다. 현재까지 당내 경선 도전 등이 확실한 충남도의원은 김기서(부여·무소속) 김민수(부여·민주) 안장헌(아산·민주) 오인환(논산·민주) 윤희신(태안·국힘) 이정우(청양·민주) 이종화(홍성·민주) 전익현(서천·민주) 도의원 등이다. 여기에 방한일(예산·국힘) 충남도의원의 도전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전체 도의원의 1/4 수준이다. 일단 후보들은 민주당에 집중돼 있다. 충남지역 대부분 현직 시장·군수가 국민의힘 소속이기도 하지만 안장헌·이정우 충남도의원처럼 현직이 같은 민주당 소속인 경우도 있다. 국민의힘 소속 윤희신 충남도의원이 도전장을 내민 태안군은 현직이 민주당 소속인 가세로 군수다. 2명이나 도전장을 내민 부여군은 현직인 박정현 군
입주 20년 가까이 고립섬 신세였던 부산 정관신도시에 트램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12일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관신도시 도시철도는 동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트램이 들어서면 고질적 교통난을 겪던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주민들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해선 환승을 통해 부산 도심을 이동할 수 있다. 정관선은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12.8㎞로 13곳의 정거장을 연결한다. 정관신도시 서편으로는 2031년 개통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월평역과 연결되고, 동편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동해선 좌천역과 연결되는 환승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에서는 동부산권 순환철도망이 구축됨으로써 부산·양산·울산 광역 경제권의 한축을 담당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차량은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로 운행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794억원(국비 2276억, 시
국내 최대 규모인 ‘2026 대구마라톤’이 오는 22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한다. 대구시는 올해로 25회를 맞는 대구마라톤대회가 15개국 150여명의 엘리트 선수와 34개국 4만1104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규모와 상금, 국제 인증 면에서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대회는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10.9㎞, 건강달리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4년 연속 선정된 가운데 최고 수준 대회로 도약하기 위한 코스와 운영 전반의 개편도 이뤄졌다. 우승 상금은 기존 16만달러에서 20만달러로 상향됐다. 세계 신기록 도전을 위해 35㎞ 이후 구간의 고저차를 약 10m 완화하고 반환 지점은 2곳에서 1곳으로 줄였다. 집결지와 주요 구간 31개 지점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한파 대비 실내 웜업존과 대기소도 마련했다.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인 탄자니아의 게브
서울시가 AI·이공계 인재 2000명을 양성한다. 연간 151억원, 4년간 약 600억원을 투입하는 서울형 RISE 신규사업을 통해서다. 서울시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서울 RISE 신규사업 수행대학 17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사업예산 배분, 성과평가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서울 RISE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 전략과 연계한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AI·이공계 분야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AI 관련학과 지원 △AI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서울형 BRIDGE 등 3개 과제를 신규 추진한다. AI 관련학과 지원 사업에는 11개 대학이 선정됐다. 총 56억원을 투입해 최우수 1개교에 6억원, 나머지 대학에 각 5억원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2+2년이다. 단계별 교육과정 개발과 고도화, 실험·실습 환경 구축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이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알파인스키 선수를 공개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전 구청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에 ‘직통전화를 울린 올림픽 소식’이라는 글을 띄우며 “박서윤 선수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밝혔다. ‘성수씨 직통전화’에 지난 11일 접수된 문자 한통이 출발이었다. 전 구청장은 “저희 아이가 이번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종목에 출전했습니다”로 시작하는 주민 문자도 누리소통망에 공개했다. 신중초등학교 서초중학교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서윤 선수다. “구청장님이 함께 응원해 주시면 힘이 많이 날 것 같다”는 주민 문자에 전성수 구청장은 누리소통망 공개 응원을 제안했다. 그는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 알려줘 감사하다”며 “혼자 응원하는 것보다 누리소통망에 올려 더 많은 분들과 응원하고 싶다”고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선수 어머니가 응하자 바로
서울 은평구가 자활기업에서 일하거나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문화’를 선물한다. 은평구는 은평자활지원센터와 손잡고 ‘문화 나눔 포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문화생활이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은평구는 주민들이 체육 예술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자활기금을 종잣돈 삼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총 100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구는 1인당 10만원씩 문화 나눔 포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포인트는 체육시설 이용이나 공연 관람, 관광지 방문, 도서 구입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은평구 지원을 받아 저소득 주민들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6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지에스(GS)25 은평모아점 등 자활기업 6곳을 운영 중이다.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문화는 삶의 질을
서울 도봉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구유재산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봉구는 이들이 빌려 쓰고 있는 공간 임대료를 30%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도봉구는 지난 10일 구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정비 부담을 덜고 경영 여건 안정을 지원하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도봉구 재산을 빌려 쓰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와 중소기업은 모두 12곳이다. 임대료 30% 감면을 적용할 경우 총 1600만원 가량 혜택이 예상된다. 도봉구는 우선 감면 내용을 대상자에게 안내한 뒤 신청을 받아 적용할 예정이다. 대상이 되는지 요건을 확인한 뒤 환급해주거나 다음에 낼 금액을 깎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감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신청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도봉구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기원 및 D-50 기념 경기 광주시 산하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 개막 50일 전을 기념하기 위한 ‘파워업! 광주’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지만 지정좌석제로 진행돼 광주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한 후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고전음악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다양한 곡목을 선보이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무대에는 광주필하모니관현악단과 경기광주오페라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정민희·최정원, 테너 민현기, 바리톤 박정민·이승왕 등이 출연한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시민과 함께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우수 지역농산물 저렴하게 경기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3일부터 18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행)에서 행복장터와 연계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행,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는 화물차 라운지, 대형 푸드코트,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표 휴게소다. 안성시는 약 20년간 안성마춤조합공동사업법인에 위탁해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행복장터를 운영 중이다. 설 연휴엔 안성지역 특산물인 배·대추·버섯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등을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안성쌀로 만든 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복장터에서는 안성맞춤한우, 안성맞춤쌀, 안성맞춤홍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 로컬푸드 홍보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농가들의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부시장 단장, 총 30명 규모 정책 발굴·조정 기능 수행 경기 부천시는 12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기본사회추진단(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소득·주거·금융·의료 등 삶의 필수 영역에서 시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설계에 착수했다. ‘기본사회’는 기술 진보와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해 시민의 보편적 삶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를 말한다. 시는 이를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삼아 기본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ㅇ추진단은 지난 1월 국회에 발의된 기본사회 관련 법안과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천형 기본사회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발대식은 1부 기본사회 관련 특강과 2부 위촉식 및 비전 퍼포먼스로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 모두가 공동 비전 공유 퍼포먼스를 통해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정책 실무 부서장과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관련 조례 제정과 정
‘효’의 정신 계승·확산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해 노부모 부양에 관한 특별휴가 제도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정조대왕의 효(孝) 정신을 계승하고 효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에는 공무원의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 효의 도시 정체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조례안은 3월 10일 공포돼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본인 또는 배우자의 75세 이상 부모가 질병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거나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경우, 연간 3일 범위에서 노부모 부양 특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제도 신설을 통해 공무원이 노부모 부양 책임을 다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공무원 복무 관리의 내실화와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원영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무원이 부모 부양과 업무를
학생 60여명 참가 겨울방학 맞아 운영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9~12일 인공지능(AI) 융합 프로그램인 ‘2026 겨울방학 AI캠프–AI로 만나는 작은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AI 방학캠프는 상상 속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방학마다 새로운 주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음악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창작 △과일과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악기 연주 △로봇 동작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봇 군무 구현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 60여명은 이를 통해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기술을 창의적
12일 신년 기자회견서 밝혀 지속가능·기본사회·도시개발 올해 시정 ‘3대 과제’ 제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2일 시민과 함께 쌓아온 핵심 가치를 동력으로 삼아 유능한 광명을 완성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광명은 행정이 주도하는 도시가 아니라 유능한 시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며 만들어 온 도시”라며 “2026년은 시민주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기본사회 등 광명의 핵심가치를 유능한 시민과 함께 완성 단계로 끌어올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올해 시정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지속가능 도시 기반 완성 △함께 완성하는 기본사회 실현 △‘성장’을 넘어 ‘완성’을 이루는 도시개발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탄소중립 정책을 기반으로 에너지·교통·안전 데이터 등 4개 분야 첨단 기술을 더해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