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5
202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4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티호텔에서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협회'와 '한국형 재생원료 사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SCC협회는 유럽
여의도 약 20배 규모의 해외 도시개발 상수도 현대화사업에 한국수자원공사가 뛰어든다.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및 호로독시의 상수도시설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등을 하게 된다. 우크라이나 재건 기반 역할은 물론
01.24
이르면 올해 안에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반경 1.5km 이내)을 지날 때 길도우미(내비게이션)로 실시간 위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지하
일상에서 나오는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3개 중 1개가 생수 및 음료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4년 연속 동일한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4일 그린피스는 이러한 내용을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색이 있는 페트병과 분리해 배출되지 않은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는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만 식품용기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파트 등에
최대 400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유기 야생동물 보호시설이 4월 문을 연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4일 국립생태원에서 청년 직원들과 야생동물 정책 및 현장 애로사항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01.23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내 건설 엔지니어링사인 건화(회장 홍경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6개 권역 상하수도 확장 및 개선사업 중 3개 권역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돼 약 1016억원 규모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
01.22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인류가 위험해진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어떻게 인류가 위험해지는 걸까요? 그 '어떻게'가 바로 생물다양성 부분인데 이 연관관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통발생적 다양성 = 생물다양성 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여러 방법 중 하나다. 아직 국내에서는 용어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다. 계통발생적 다양성 또는 계통적 다양성 등 혼용된다. 계통발생적
코끼리 등 대형 야생 동물이 전세계 기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탄소 순환 등 생지화학적 순환은 물론 지역 미기후(땅과 직접 접해있는 대기층으로 토질 등에 영향)와 비생물적 교란 체
스위스 다보스에서 15~19일(현지시간)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논의된 다양한 주제들 중 하나가 '생물다양성'이었다. 이번 회의 때 발표된 '글로벌 위험보고서 2024'에서는 10년동안 장기 위험 요소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은 "22일부터 24일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01.19
환경부 ▲ 물이용정책관 이승환 ▲ 자원순환국장 유승광 문화체육관광부 ◇ 고위공무원 임용 ▲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관 이정은
01.18
환경부(한화진 장관)는 18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한 야생동물 카페에서 야생동물 전시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 전시업계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전시용 야생동물 복지 개선
01.17
19일 온·오프라인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기후정책 가이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기후기술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이 정부 정책을 정확하게 이해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올봄 가뭄 대비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 저수량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 소관 전국 20개 다목적댐 저수량은 약 95억톤(㎥, 1월 16일 기준)으로 예년의 147% 수준이다.
01.16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기온 변동폭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연 기후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1월, 11~12월 석달 모두 따뜻한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받았다. 이후 시베리아지역에서 기압능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북동아시아에 남북흐름이 강화돼 북극 주변의 매우 찬 공기가 북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돼 기온 변동이 매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국내외 민간기업들(부강테크, Capture 6)과 물 관련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시험무대(테스트베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
지난해 지구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우리나라 역시 가장 더웠다. 해수면 온도 역시 17.5℃로 최근 10년(2014~2023년) 중 2번째로 높았고 기온 변동폭도 컸다. 16일 기상청은 '2023년 연 기후분석
01.15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초미세먼지(PM2.5) 전국 연평균 농도는 개선되는 추세지만 국민들 기대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게다가 연평균 환경기준이 강화되는 등 2027년 대기질 개선 목표 달성이 가능할지 불투명하다. 4일 임영욱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연구부교수)은 "미세먼지 발생원은 굉장히 다양하다"며 "생물성 연소 오염물질의 경우 발생원은 물론 발생량이 얼마나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