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2026
서울 은평구가 구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인권침해를 받는 주민 등이 없도록 예방에 나선다. 은평구는 올해부터 정책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책 인권영향평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추진하는 정책이 그 목표와 절차 내용 전반에서 인권 보호와 증진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과정이다. 은평구는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8조 등에 근거해 올해부터 각종 정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자치법규 인권영향평가에 이어 주민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인권정책이다. 평가는 ‘제2차 은평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에 맞춰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한 세부과제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제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구 인권센터에서 제작한 점검표를 활용해 우선 진단한다. 개별 정책이 인권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부터 침해가 발생할 때 구제 방안 등을 자체 점검하고 그 결과를 인권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인권센터는 공무
01.26
강북구 9~23세 대상 서울 강북구가 장애청소년을 위한 단체 상해보험을 도입했다. 강북구는 장애청소년이 각종 사고와 질병에 대배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보험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9세 이상 24세 미만 장애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대상자 전원이 자동 가입되는 방식이다. 보험료는 강북구가 전액 부담한다. 보장 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다. 지원 기간 중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 경우 혜택이 중단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다. 골절 진단비와 화상 수술비는 30만원까지고 골절 수술비와 화상 진단비, 식중독 및 특정 전염병 진단비는 20만원까지다. 사고로 상해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강북구 관계자는 “단체상해보험은 장애청소년 안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동작구 3만원 상당 서울 동작구가 지역에 1년 이상 거준한 80세 이상 주민들에게 ‘효도카드’를 제공한다. 동작구는 건강한 노후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효도카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복지재단 등 공공기관과 안경점 헬스장 등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 총괄 및 홍보, 효도카드 발급, 가맹점 모집 및 관리 등을 지원한다. 가맹업소는 효도카드 사용법 안내, 사업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효도카드는 동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80세 이상 주민에게 우선 발급된다. 80세 이상 1만7809명 가운데 90.9%에 해당하는 1만619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효도카드는 체육‧문화시설 미용실 목욕탕 안경점 등에서 3만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까지다. 각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대상자에게 상세한 내용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카드는 본인 수령만 가능하다. 2차
은평구 2월 20일부터 서류접수 서울 은평구가 진관동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판매할 문화상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은평구는 오는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은평구는 은평한옥마을이 보유한 뛰어난 자연 경관과 한옥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준비했다. 한옥과 자연을 소재로 하거나 박물관 소장품을 활용한 문화상품이 대상이다. 친환경 상품에는 가산점을 준다.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 법인 사회적기업 개인사업자 작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은평구 주민이거나 지역에 위치한 단체 등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1차 서류 접수는 다음달 20~27일이다. 오는 3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어 6~13일 견본 접수를 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3월 25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최종 선정된 문화상품은 100만원 이내에 매입한다. 이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내 문화상품가게 ‘담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
주말이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동구는 외국인 관광객과 반짝매장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혼잡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최근 1년간 인파 몰림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성수동 방문객은 지난 2020년 4600만명에서 2024년에는 7000만명으로 늘었다. 성동구는 방문객 증가를 사고 위험 요인으로 보고 인파 흐름을 실시간 관리하며 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전 감시와 현장 중심 관리 체계다. 인파감지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00대 가운데 96대를 성수동 일대에 집중 배치했다. 24시간 거리를 살피며 특정 구간에 사람들이 몰릴 경우 안내 방송으로 즉각 분산을 유도한다. 인파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기간제 근로자 5명이 현장을 순찰하며 통행 흐름이 막히거나 특이 상황이 발생하면 질서 관리를 한다. 반짝매장도 주요 관리 대상이다. 지난해 성수동 일대에는 총 883회에 달하는 반짝매장이 열렸다
서울 성북구가 주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동별로 맞춤형 특별 순찰을 실시한다. 성북구는 올해를 ‘생활친화도시 성북’을 완성하는 해로 정하고 생활환경 순찰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순찰 핵심은 동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이다. 일률적인 순찰에서 벗어나 각 동주민센터가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 발생지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현장 민원 부서와 동주민센터간 협력 간담회를 통해 수집한 민원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동별 민원 다발 지역을 선정했다. 올해부터는 이를 토대로 각 동주민센터별로 집중 순찰을 한다. 재개발구역 내 빈집과 위험 시설, 상습 흡연 구역,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 등이다. 구는 “동마다 생활환경과 여건이 다른 만큼 주민이 체감하는 불편 유형도 다르다”며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주민 불편을 즉시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행정 체계도 개선한다. 본청 부서와 동주민센터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는 항목을 신설했다. 서로 책임을
서울 마포구가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을 예정보다 일찍 개장했다. 마포구는 주민들 요구를 반영해 당초 다음달 2일로 예정했던 개장일을 지난 19일로 앞당겼다고 26일 밝혔다. 마포구는 마포동 댕댕이공원 내에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인 ‘댕댕이놀이터’를 조성했다. 공원에는 댕댕이놀이터를 비롯해 인공 암석 폭포인 ‘댕댕이 폭포’와 사계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댕댕이 정원’이 어우러져 있다. 구는 혹한기 들어 안전을 위해 놀이터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겨울에도 반려견 산책과 활동이 필요하다는 주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장일을 조정했다. 댕댕이놀이터는 총 372㎡ 규모로 중·소형견 놀이터 1곳과 관리실 1동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에는 반려견을 위한 계단과 장애물 넘기 등 놀이·훈련 시설을 배치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반려견 식수대와 보호자를 위한 그늘막 휴게의자 등도 있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몸높이 40㎝ 이하 반려견과 보호자는 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1.23
금천구 ‘동네 한바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동네마다 골목골목을 찾아가 주민들을 만난다. 금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바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는 주민들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안부를 세심히 챙기는 행사다. 유성훈 구청장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골목구청장’을 자처해 매년 동별 현장을 찾아 민원을 듣고 해결 과정을 직접 챙긴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매일 한개 동을 방문한다. 오는 26일 시흥1동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30일까지 독산3동 시흥5동 가산동 독산2동을 찾는다. 다음달에는 2일 독산4동부터 시흥4동 독산1동 시흥2동 시흥3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유 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돌봄가구 등 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도로 열선 설치 구간, 제설 취약
면목3·8동주민센터 3층 서울 중랑구가 주민들이 체력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중랑구는 면목3·8동주민센터 3층에 ‘중랑체력인증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8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체력인증센터는 전문 측정 장비를 활용해 개인별 체력 수준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연령대와 신체 특성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체력 측정을 진행한다. 오전은 체험형 체력 측정 시간이다. 19세 이상 주민이 기초 체력을 측정한다. 오후에는 인증형 체력측정을 한다.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 표준화된 항목을 측정한다. 중랑구는 서울시 통합 건강관리 ‘손목닥터9988’과 연계해 센터를 운영한다. 매월 1일과 16일 오후 1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체력 측정 결과가 앱에 연동되면 측정 방식과 연령대에 따라 최대 5000점을 준다. 6개월 뒤 다시 측정해서 체력 등급이 향상되거나 최고 등급을 유지할 경우 최대
총 9곳 운영 중 서울 영등포구가 골목형상점가 두곳을 추가했다. 영등포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골목형상점가 총 9곳을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와 ‘영등포 로터리상가’다. 두곳 모두 소상공인이 밀집한 생활 상권이다. 구는 “상권 활성화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일대는 업무시설과 아파트단지가 인근에 있고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지로 유동 인구가 많다. 특히 음식점 중심 골목 상권이 형성돼 있다. 현재 102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영등포 로터리상가 골목형상점가는 총 47개 점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영등포시장과 타임스퀘어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상권과 연계 가능성이 높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상권 활성화와 시설 현대화 등에서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용산구 1일 체험행사 키움센터 아동 초대 서울 용산구 어린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2일 하루 구청장이 됐다. 용산구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용산5호점 아이들을 초대해 ‘일일 구청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산구는 아이들이 구청장 역할과 행정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행정기관의 기능을 이해하도록 일일 체험을 기획했다. 아이들은 최근 조성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2층 주민 친화형 ‘힐링정원’을 둘러보고 10층에 위치한 어린이 도서관(북카페)에서 독서와 휴식 시간을 즐기며 일정을 시작했다. 구청장실에서는 자기 소개와 함께 박희영 구청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학 중인 학교 인근 안전 시설물(캐노피) 개선 사례 등 일상에서 체감한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를 높였다. 한 아이는 직접 그린 박 구청장 인물화를 선물하기도 했다. 구청장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서류 검토와 결재 등 주요 업무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이들은 “구청장님이 일하는 공간과 업무
동작구 전문 처리시설과 사전계약 지난 1일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 동작구가 한발 앞선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해 9월부터 민간 전문 처리시설과 사전 계약을 체결해 초기 혼란을 예방했다고 23일 밝혔다. 직매립 금지 조치는 지난 2021년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선별이나 소각 없이 바로 매립지로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다. 이로 인해 서울시 자치구 전반에 처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동작구는 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9월 민간 시설과 생활폐기물 4700톤 처리 계약을 맺었다. 지역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강남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 민간 처리시설에 분산 처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민간 처리시설 반입 물량을 1만톤으로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3700톤을 추가로 처리하도록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구는 “매립지로 반입하는 폐기물은 매립되지만 민간 시설에서는 폐기물을 선별·파쇄·분쇄해 시멘트
강서구 40만원 한도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피해에 취약한 저소득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강서구는 3억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에게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반환을 책임지는 상품이다. 강서구는 보증에 가입할 때 낸 금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가입을 유도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연 소득 기준 신청 자격도 있다. 청년은 5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 나머지 주민은 6000만원 이하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40만원 한도 내에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지원한다. 나머지 주민은 보증료 9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3월 이전 가입자는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주민은 ‘정부24’와 ‘안심전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청 주택
“우리 주민들은 산책을 주로 어디로 가시죠?” “한강이요.” “그렇죠? 그래서 걷기 길을 숲에서 한강까지 연결하려고 하는데 구의회에서 일부 반대의견이 있어 예산이 삭감됐어요. 주민들이 힘을 실어주셔야 추진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암사1동 자치회관 강당. 강당 안은 물론 복도에 서서 안쪽을 지켜보는 이들까지 어림잡아도 2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수희 구청장이 올 한해 암사1동에서 진행할 주요 사업계획을 들고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수희 구청장과 암사1동 신년 이야기’다. 23일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새해를 맞아 19개 동별로 ‘2026 병오년 구정보고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다. 구 전체적으로 진행할 역점 사업도 공유한다. 지난 13일 강일동을 시작으로 22일 천호2동과 천호3동까지 12곳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암사1동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자연의 품 안에서 풍요로운 일상을 누
서울 강북구가 다세대·연립주택을 아파트단지처럼 챙기는 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강북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인 ‘빌라관리사무소’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빌라관리사무소는 낡은 빌라 밀집지역에 관리를 담당하는 매니저를 배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매니저는 청소부터 안전 순찰, 시설 유지관리, 생활 불편 사항 대응 등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2023년 번1동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미아·송중동 수유동 송천동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 조사 결과 주민 92.4%가 사업에 만족했고 96%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상’과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정책 효용성을 인정받았다. 강북구는 번2동 우이동 인수동 3개 동에서 추가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3개 구역이 추가되면 빌라관리사무소는 전체 동으로 확대된다. 구는 “아파트
서울 마포구가 대학생 등 20세 청년부터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포구는 ‘마포건강관리센터’에서 20~69세 주민과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연중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혈압 혈당 중성지방 등에서 세가지 이상 위험인자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커진다. 일부 암 발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포구는 건강관리센터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통해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를 지원한다. 지난해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관리를 받은 인원은 총 6632명이다. 전문 인력이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지역 내 사업장과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직장인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고 이어온 손길들이 모여 강남을 더 따뜻한 도시로 바꿔왔습니다.”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이웃을 위해 1만시간 이상 봉사를 해온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남구는 지난 22일 우수 자원봉사자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랜 시간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봉사 활성화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도 있다. 참석자들은 평균 20년 넘게 봉사를 이어왔고 10명이 이웃을 위해 쓴 시간을 합치면 총 14만3000여 시간에 달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돕는 관광·통역 안내나 공공기관 민원 안내, 병원·복지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환자 지원과 급식·배식, 지역의 안전망을 메우는 활동 등이다. 이들은 각자 활동 경험을 나누며 보람과 어려움,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주민들은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오
01.22
동작구 각종 공모·평가 성과 서울 동작구가 민선 8기 이후 약 353억원에 달하는 외부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작구는 정부와 외부 기관 공모와 평가에서 총 301건에 달하는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동작구는 민선 8기 들어 도시개발 적극행정 재정혁신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행정역량 강화와 주민체감형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키즈카페 조성, 중앙대‧숭실대 캠퍼스타운 조성,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실증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도시개발 및 복지 부문에서는 차별화된 사업이 화제를 모았다. ‘도시개발‧관리 지침’ 수립,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운영, 효도콜센터 등이다. 그 결과 다양한 외부 기관 수상을 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매겼고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힘이 되는 복지, 고품격 도시 등 7대
서대문구 충정로 경의2녹지 서울 서대문구가 오랫동안 무단 점유돼 온 철로 주변 부지가 녹지로 탈바꿈했다. 서대문구는 도시 경관을 해치던 충정로3가 경의중앙선 철로 주변 ‘경의 제2녹지’를 도시계획시설인 ‘완충녹지’로 복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도시계획시설상 녹지로 지정된 철도 인접 토지임에도 무허가 건축물 두동이 들어서 도시계획시설 조성이 지연돼 왔다. 서대문구는 지난 2017년 실시계획인가를 시작으로 완충녹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토지 보상 등 단계적으로 행정·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적법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는 토지 및 건물 보상을 마무리하고 자진 이주를 요청했다. 이후 명도소송까지 거쳐 승소했지만 무단 점유가 지속돼 고충을 겪었다. 구는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지난달 무허가 건축물 철거를 마치고 완충녹지 조성을 마무리했다. 구는 “무단 점유와 소송 판결 불이행으로 장기간 지연된 도시계획시설 조성 사업을 정상화한 적극 행정 사
중랑구 누리집·문자전화 활용 2025년에만 2421건 접수·처리 서울 중랑구가 구청장 직통 민원창구를 운영해 주민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는 지난 2025년 한해에만 2421건을 접수·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랑구는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행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직통 민원창구 운영을 시작했다. 구 누리집 내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과 지난 2022년 7월 개시한 문자 전용 휴대전화 두가지로 구성돼 있다. 구는 “복잡한 절차 없이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주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한해동안 직통 창구를 통해 접수·처리한 민원은 총 2421건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건축 분야가 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교통과 가로정비가 각각 13%씩으로 뒤를 이었다. 접수된 민원은 ‘신속 처리’가 원칙이다. 누리집 게시판은 4일 이내, 문자는 24시간 이내 처리가 목표다. 지난해에는 부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