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2026
서울 송파구가 손으로 누르지 않고 말로 구조 요청을 하는 ‘음성인식 비상벨’을 확대한다. 송파구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에 기반한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송파구는 앞서 지난해 11월 풍납동 지하보도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 주민들은 “심야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는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경찰과 협업, 범죄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긴급 호출 수요가 많은 지역 10곳을 선정했다.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과 어린이집 주변, 골목길 등이다. 음성인식 비상벨은 기존 비상벨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한 방식이다. 위급한 상황에서 음성을 인식해 작동한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사람 살려” 등 구조를 요청하는 특정 단어나 문장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곧 경보음이 울리고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센터와 음성 통화가 연결된다. 관
서울 중랑구 주민들이 아침이나 한밤중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아이 돌봄 걱정을 덜게 됐다. 중랑구는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과 야간 시간대를 아우르는 돌봄 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간대에 전문 인력이 아동 안전을 챙기도록 했다. 아침 돌봄은 키움센터에서, 야간 돌봄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맡고 있다. ‘아침 돌봄 키움센터’는 등교 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한다. 현재 신내동과 망우동에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과 5호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이를 돌보는 한편 학교까지 안전하게 등교하도록 지원한다. 야간 시간대 돌봄이 어려운 가정은 ‘지역아동센터 야간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곳은 저녁 10시까지, 한곳은 자정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등교 전이나 오후 6시 이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다. 이
서울 종로구가 홀로 죽음을 맞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하도록 돕는다. 종로구는 올해부터 ‘품위사(品位死)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장례 의사 확인부터 응급상황 대응, 사망 이후 공영장례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가족이 없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취약계층을 위해 사전 돌봄부터 사후 절차까지 단계별로 뒷받침하고 주민이 희망하는 방식으로 장례 절차를 이행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76%를 차지하는 1인가구 중 고독사 위험이 큰 50세 이상 주민이 대상이다. 동 복지플래너가 복지 상담을 하면서 사업을 안내하고 사전장례주관의향서를 작성하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비상 연락망을 확보하고 선호도를 조사해 본인 의사대로 장례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장례를 주관할 지인이 없는 고립 고위험 가구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분류한다. 정기적으로 건강·생활 실태를 확인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통·반장과 주민·종교단체와 협력
광진구 500명에게 10만원씩 서울 광진구가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29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청년문화생활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진구는 청년들이 공연과 영화 관람, 미술 음악 운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는 24~29세 청년 가운데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250명씩 선발해 1인당 10만원을 전용 카드로 지급한다. 1차 신청은 다음달 1~15일 구 누리집에서 받는다.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청년들이 문화활동비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미술 음악 연극 등 문화예술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 건강체육시설, 공방 기술교육 등 진로개발·취미활동시설이 대상이다. 스터디카페나 공유사무실 등 공유시설을 비롯한 문화·여가 관련 모든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참여 업체는 신규
01.28
동작구 잇달아 시설 정비 서울 동작구가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하고 있다. 동작구는 공원시설을 잇달아 정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준공한 사당5동 까치산근린공원이 대표적이다. 그간 별다른 시설 없는 공터 형태였는데 구는 서울시 예산 15억원을 활용해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휴식용 덱을 조성하고 게르마늄길과 세족장을 마련했다. 등산로 정비도 마쳤다. 가파른 샛길을 나무계단으로 정비하고 공원 입구 낡은 울타리는 철가했다. 구는 “기존 이용자들이 맨발 걷기와 운동을 하던 공간 활용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고 설명했다. 동작구는 동시에 어린이공원 두곳 놀이시설을 확충했다. 상도3동 장미어린이공원과 사당4동 토끼어린이공원이다. 낡은 공간이라 재정비가 시급했던 곳들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낡고 열악한 공원시설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며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
송파구 책박물관 특별기획전 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이 한국 동화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특별전시를 연다. 송파구는 오는 8월 30일까지 특별기획전 ‘동화의 시간, 이야기의 빛깔’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획전은 조선시대 아동 교육서부터 오늘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까지 100여년에 이르는 한국 동화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책과 육필 원고, 음원과 인쇄물 등 100여건에 달하는 전시물과 영상 및 체험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전시는 시대 흐름과 주제에 따라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는 ‘동화의 뿌리, 옛날 이야기’다. 조선시대 교육서인 ‘동몽선습’과 ‘오륜행실도’, ‘흥부전’ 등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2부에서는 ‘어린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최남선 방정환 마해송 등 근대 동화 작가들 활약상을 다룬다. 동화가 잡지와 단행본 음반 등 다양한 매체로 확산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한국 초기 창작동화로 꼽히는 마해송의 ‘바위나
용산구 운수업체와 업무협약 60여명에 분기마다 90만원씩 서울 용산구가 마을버스 운전기사에게 처우개선비를 월 30만원씩 지원한다. 용산구는 운수종사자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인력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7일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산구는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1회성 지원이 아닌 구와 운송사업자가 역할을 분담하는 제도적 협력사업으로 추진했다. 마을버스 업계는 그동안 기사 채용이 쉽지 않은 데다 일정 기간 근무 후 시내버스로 이직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협약에 따라 용산구는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60여명에게 분기별 90만원씩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 운수업체는 종사자 채용을 확대하고 근무 환경을 안정화하는 한편 무정차 통과 및 난폭운전 근절 등 안전운행 교육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마을버스 기사들이 장기근속을 하도록 유도하고 배차 안정성과 안전운행 수준을 높여
중구 주차공간 5배 확대 서울 중구가 신당역 공영주차장을 수직으로 높여 주차공간을 5배로 확대한다. 중구는 신당역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당역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착공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신당역 공영주차장은 26면 규모다. 인근 주택가와 상점가 전통시장 등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중구는 1011㎡인 부지에 수직으로 주차타워를 올려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이기로 했다. 주차타워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연면적 2621.4㎡로 조성된다. 지상 3~6층 주차공간에는 123대를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준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주차는 물론 보행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주차타워 지하 1층은 지하철 2·6호선이 지나는 신당역 지하와 연결한다. 지난해 말 개통한 ‘신당역–신당지하상가 연결 지하통로’를 이용하면 퇴계로 건너편 상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주차타워 외부에는 열린 공원을 조성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담
중랑구 관리체계 강화 서울 중랑구가 2차전지를 거두는 전용 수거함을 확대하고 재활용품 선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중랑구는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2차전지로 불리는 리튬배터리는 축전지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에 포함돼 일상생활 사용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면 수거·운반 과정에서 충격을 받아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주민들이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도록 돕기 위해 집중 홍보부터 하기로 했다. 공동주택을 비롯해 지역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등 2차전지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대상이다. 전용 수거 체계도 마련한다. 현재 53곳에 설치된 2차전지 전용 수거함을 연말까지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총 214곳까지 확대한다. 주민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재활용품 선별 현장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혼입된 2차전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실물 표본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한다. 수거한 배터리는 전용 보관함에
“의자 밑에서 하얀 연기가 나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불이야~ 불이야~”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추세요. 기관사님한테는 누가 연락하죠?” “기관사님~ 5678호 1번 칸에서 불이 났어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안전체험관 2층 교통안전체험구역.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그대로 본뜬 객차 안에 하얀 연기가 퍼지기 시작하자 아이들 10여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직전에 강사에게 소화기 수동개폐장치 비상통화장치 등 차량 내 안전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불이 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설명을 들은 참이다. 아이들은 기관사에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피 안내방송을 들은 뒤 손작업으로 출입문을 열고 선로로 안전하게 대피했다. 28일 서울 강서구에 따르면 서울시·시교육청과 협업해 조성한 마곡안전체험관이 지난해 4월 개관한 이후 17만명 넘게 찾은 안전교육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악취며 미관상 문제로 주민들이 기피하던 빗물 저장시설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이라 의미가
서울 관악구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서거를 애도하며 구청에 자체 분향소를 마련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예정돼 있던 출판기념회를 발인 이후로 연기하는 등 서울 자치구도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28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구청 1층 관악청에 지난 27일 분향소를 마련했다. 분향소는 발인을 하는 오는 31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관악구는 이 전 총리의 ‘정치적 고향’을 자처하며 분향소 운영을 통해 20년 인연에 대한 예우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악구협의회가 분향소 마련에 동참했다. 이해찬 전 총리는 대학시절을 관악구에서 보낸 건 물론 지난 1988년 13대 총선부터 17대 총선까지 관악에서만 내리 5선을 했다. 구는 “관악구에는 고인과 함께 민주화 운동을 하며 현대사를 겪어온 중장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며 “빈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분향소가
서울 강동구가 주민들이 설 명절에 들어온 선물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설맞이 식품 나눔’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동구는 명절 선물로 받은 식품과 생활용품 가운데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장기 보관이 가능한 쌀 라면 통조림 등 식품류와 비누 세제 휴지 등 생활용품이다. 신선식품이나 냉동·냉장식품, 품질 유지기한이 지난 물품은 제외한다. 주민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복지정책과와 각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 왕래가 빈번한 곳에 물품을 넣을 수 있는 모금함을 마련한다. 안내문도 내걸 예정이다.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은 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친선도시 직거래장터’와 연계해 참가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물품은 강동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검수와 분류 과정을 거친 뒤 저소득 가구 등에
서울 동대문구가 청년 창업과 주민 문화생활 지원을 한 건물에서 진행한다. 28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휘경동에 ‘청년창업센터 유니콘’과 ‘휘경열린마루’가 위아래층에 자리잡은 복합시설을 마련했다(사진 참조). 복합시설은 2층 건물로 연면적 640.65㎡ 규모다. 2층에는 입주 기업을 위한 사무실 7개를 비롯해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배치했다. 구는 “초기 창업가들이 일단 앉아서 일할 수 있는 자리부터 확보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과 창업아카데미 경진대회 투자연계 전시참가 등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1층 ‘휘경열린마루’는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이다. 주민소통방과 프로그램실을 중심으로 캘리그래피 중국어 필라테스 건강체조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특히 낮에는 청년 창업가가 오가고 저녁에는 주민들이 방문하는 공간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창업이 지역 성
01.27
송파구 오는 28일 개관 서울 송파구가 오금동 송파어린이문화회관 1층에 ‘하하호호 놀이터’ 6호점을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28일 서울형 키즈카페 송파구 6호점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에 따르면 6호점 개관은 단순한 놀이공간 확충을 넘어선 의미가 있다. 기존 송파어린이문화회관 1층 놀이체험실을 영유아 전용 공간으로 전면 대수선해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육아·문화 복합공간’으로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6호점은 전용 면적 119.05㎡ 규모다. 0~4세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꾸몄다. 동글동글 놀이터를 비롯해 세모네모 놀이터 등이 건강한 신체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친환경 쉼터인 ‘수직정원’을 조성해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돌봄요원과 안전관리요원이 일상적으로 근무하며 아이들과 보호자를 돕는다. 구는 매달 한차례 영유아 참여형 예술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립단원 모집…2월 13일까지 서울 양천구가 유소년 드론축구단을 창단하고 함께할 단원을 찾는다. 양천구는 ‘와이(Y)-퓨처윙스’에서 활동할 청소년을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축구단 이름은 양천구와 미래(Future) 날개(Wings)에서 따와 지었다. 드론이라는 미래 기술을 날개 삼아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는 양천구 청소년들의 성장을 상징한다. 양천구는 드론교육 특화공간이 넓은들미래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축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수 선발부터 전문 교육, 정기 훈련, 전국대회 출전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을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팀당 6명씩 총 2개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에게 드론 비행 기술과 경기 전략을 배우고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서 정기 훈련을 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해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구는 “또래와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은 물론 문제해결력을 기를
종로구 공영주차장+복합시설 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민들 주차 고민이 해소될 전망이다. 종로구는 주민들 오랜 바람을 현실화하기 위해 ‘부암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복합시설’ 건립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부암동 261-9번지 외 1필지로 3226.24㎡ 규모다. 종로구는 지상 3층부터 지하 4층까지 연면적 8292.6㎡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공영주차장과 부암동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주차 문제 해결은 물론 주민 편의를 높고 노년층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여가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종로구는 앞서 지난 2022년 12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이듬해 6월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고 2024년 6월에는 타당성 재조사 등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설계 공모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부암동 공영주차
민·관 함께 협치기구 꾸려 서울 중랑구가 묵동천을 생태·문화·여가 기능이 강화된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중랑구는 구체적인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협치기구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첫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묵동천은 중랑구 봉화산 자락에서 발원해 묵동과 신내동을 거쳐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구는 묵동천 변화시키기 위해 앞서 관련 연구부터 진행했다. 수변 탐방로와 생태 쉼터, 자전거 연결로 구축 등 하천 이용 기반을 우선 확충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생태문화축제와 달빛여행 생태탐방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한 체험·교육 과정 등 활성화 방안도 도출됐다. 중랑구는 수자원 조경 문화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치기구를 새롭게 꾸렸다. 관계 공무원까지 총 14명이 함께한다. 지난 19일에는 첫 활동으로 묵동천 합류부부터 신내역 부근까지 현장점검을 했다. 시설 개선이 필요한 구간, 문화시설 보완 사항, 민원이 반복되는 구간 환
서울 구로구 주민과 지역에 소재한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구로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첫번째 수요일에 ‘안양천 힐링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구로구를 대표하는 수변 휴식공간인 안양천과 도림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산책이나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구는 매월 주제를 바꿔 주민들이 자연을 즐기며 자발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회차별로 신청하면 된다. 매번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기업별 사회공헌활동과도 연계해 구로동 디지털단지 인근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 신청을 받거나 협약도 병행할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외래식물과 잡초 제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2시간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활동 장소는 회차별 주제에 따라 안양천과 도림천 일대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들이 날씨와 무관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실내 생활체육 공간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를 조성하고 다음달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여의도에 있던 옛 엠비시(MBC) 부지에 건립된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동 3층에 위치해 있다. 약 200평에 달하는 실내 체육시설이다.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파크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실내 파크골프장은 6타석 규모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타석당 2만원이다. 주민은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앞서 지난 12일부터 시범 운영을 했는데 2주간 250여명이 찾았다. 구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주민들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다목적 프로그램실은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스크린 파크골프 해보세요. 저도 18홀 다 돌았어요. 엄청 재미 있어요.” 서울 도봉구 창동 도봉구민회관 4층. 주민들이 무인정보단말기에 손바닥 정맥을 비추며 이용자 등록을 하느라 입구부터 줄을 서 있다. 인공지능 로봇과 오목을 두거나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게임에 몰두한 주민, 로봇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기다리는 이들까지 공간이 비좁을 정도로 가득 채우고 있다. 오언석 구청장이 주민들 사이를 누비며 “제미난 게 너무 많다”며 ‘엄지척’을 하자 주민들도 너나 없이 “스크린이 좋지”라고 맞장구를 친다. 27일 도봉구에 따르면 주민들이 즐겨 찾는 창동 구민회관에 노년층을 위한 ‘첨단기술 놀이터’가 생겼다. 교육과 상담 체험을 한곳에서 진행하며 장·노년층이 디지털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다. 서울에서 네번째로 선보인 공간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에 참여해 적극적인 노력 끝에 도봉구로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도봉구는 주민 네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