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2026
동작구 20% 할인 혜택 경기 소재 업체와 협약 서울 동작구 주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이빙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민간 업체와 협약을 맺고 수중특화시설 이용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는 앞서 지난 4월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다이빙풀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민들이 전문적인 수중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동작구 주민들은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체계적인 과정을 2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이다. 입문자부터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강생까지 수준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안전교육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수중 활동 방법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도 익힐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체험다이빙 프로그램을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중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에게 적합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프리다이빙과 스쿠버
중랑구 기업·주민 의견 수렴 서울 중랑구가 오는 2028년 들어설 중랑창업지원센터 공간 구성부터 운영 방향에 주민과 기업 의견을 반영한다. 중랑구는 다양한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합시설이다.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주민 공간이 들어서고 3~12층은 기업 입주시설 141호를 배치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중랑구는 앞서 지난 2024년 1차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이후 변화된 창업환경과 최산 동향을 반영한 수요를 파악할 방침이다. 이달 말까지 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내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 내 창업 관련 시설과 대학교, 동주민센터 등에는 종이 설문지를 비치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창업지원센터 공간 구성과 지원시설, 운영 프로그램 등을 구체화하는 데 반영한다. 이를 통해 창업 생
영유아를 둔 서울 광진구 주민들이 아이와 함께 한강변을 달릴 예정이다. 광진구는 오는 14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유아차 러닝’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 4~5월 임산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천천히 달리기(슬로우 러닝)를 진행했다. 참가자 만족도가 94%나 됐다. 구는 주민들 호응에 힘입어 가족 참여형 달리기를 준비했다. 육아를 하느라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양육자들이 아이와 함께 신체활동을 하고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도록 한다는 취지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30명이 참여한다. 준비운동을 마친 뒤 유아차를 이끌고 2.3㎞ 구간을 걷고 달릴 예정이다. 구간이 평탄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양육자들에게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자건강프로그램과 어린이 예방접종 일정 안내, 비대면 ‘마음건강 상담소’ 등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서울에서 재개발·재건축을 할 때 전선을 지중화해도 용적률 상향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등포구는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해 지난 4월부터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해당 비용에 대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서울시는 상업·업무지역 중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만 전선 지중화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해 왔다. 정작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사업 규모가 큰 아파트 등 ‘주택정비형’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새로 지어진 단지인데도 도로변 전신주 등이 정비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도 발생했다. 사업 유형에 따른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영등포구가 나섰다. 주택정비형 사업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도록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시는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최종 반영했다. 주택정비형 사업에 적용되는 전선 지중화 용적률은 최대 5%p다. 구는 이를 통해 여러 아파트 정비사업에서 지중화를 유도
서울 종로구 공무원들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착한 가게’로 향한다. 종로구는 고물가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는 곳들이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지정하고 사후 관리까지 한다. 소비자들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자영업자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업소 지정·관리에 더해 공직자들이 먼저 지갑을 열기로 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부서별로 점심이나 간담회 소모임 등을 진행한다. 구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도록 권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하는 소비문화 정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설명했다. 10일 기준으로 종로구 착한가격업소는 총 74곳이다.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다양한 분야다. 업소별 위치나 대표 품목, 가격 정보는 착한가격업소
서울 성북구가 수십년간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던 공간을 다채로운 수국이 어우러지는 꽃길로 탈바꿈시켜 눈길을 끈다. 성북구는 ‘개운산 수국길’이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아 도심 속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려대로17길 일대는 개운산 주요 진입로인데 고려대와 성신여대 부지 경계에 위치해 오랜 기간 쓰레기와 폐기물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았다. 성북구는 두 대학 협력을 받아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한 뒤 수국길을 조성해 왔다. 대학 차원에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일환이다.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수국 9종 1만220그루를 비롯해 각종 나무와 풀꽃류를 심었다. 무단 경작으로 훼손된 채 방치됐던 산림 지역까지 정비 범위를 넓혀 수국 1850그루를 추가로 심었다.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수국길은 도심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북구는 개운산 책쉼터와 맞이정원 여름향기정원 고사리정원 등 주변 녹지와 연계해 주민 참여형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06.10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한참 길어진 해가 고개를 떨구기 시작할 때 산을 오르는 이들이 있다. 저마다 풍경 좋은 길목에서 눈앞에 펼쳐진 전경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오는 도심과 구름 사이에 번지는 햇살로 카메라가 분주하게 움직인다. 툇마루 계단 한가운데 걸터앉아 ‘멍’을 즐기는 이도 있다. 커다란 카메라를 둘러멘 외국인 청년들도 눈에 띈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 스카이워크에서 해질녘이면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10일 중랑구와 양천구에 따르면 주민들 산책로로 사랑받는 용마산과 목동 용왕산이 스카이워크가 더해지면서 순식간에 명소로 탈바꿈했다. 용왕산에서는 도심과 한강을, 용마산에서는 중랑구는 물론 북한산 도봉산 남산 등 서울시내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넘이와 야경이 어우러진 전망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찾고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고 있다.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폭 3m에 연장 224m 규모 무장애 툇마루길이다. 산림 훼손
서울 송파구 어린이들이 장난감과 책 생활용품 등을 직접 판매하고 바꿀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송파구는 오는 13일 성내천 물놀이장 맞은편 광장에서 ‘새활용·어린이 장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참조). 송파구는 지난 2013년 녹색장터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새활용장터로 확대 개편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하는 ‘어린이 새활용장터’를 운영한다. 구는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판매자 10개 팀 참여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송파구는 주민들이 물품 재사용부터 다회용기 이용, 재활용품 분리배출까지 자원순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새활용장터에서는 의류와 잡화 등 중고 물품을 1000원 이하로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을 운영한다. 먹거리장터에서는 떡볶이와 김밥
서울 동대문구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한다. 10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신규 봉제인력을 양성하고 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봉제업체 인턴십 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12개 봉제업체와 구직자 12명을 연계한다. 65세 이하 서울 거주자 가운데 봉제업체에 취업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구직자를 모집하고 동대문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했다. 구직자들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에서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4주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교육을 마친 시민들은 봉제업체와 ‘인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구는 인턴 1명당 최대 45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턴 배치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8월 10일까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동대문구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에
서울 노원구가 공공건축물 전기요금을 연간 6000만원 가까이 절감해 눈길을 끈다. 노원구는 계약전력을 조정해 연간 5839만7328원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건축물 분야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공공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센터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수도권에서 유일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에너지 혁신 일환으로 공공건축물 에너지 사용 실태부터 조사했다. 총 50곳을 조사했는데 10곳에서 기본요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고 전력 사용량에 비해 과다하게 계약전력이 설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계약전력은 한전과 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전력량이다. 구는 단계별로 계약전력 변경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하계어울마루와 중계어울마루 등 공동체 시설 4곳 계약전력을 하향 조정했다. 연간 절감되는 기본요금은 약 2277만
06.09
종로구 ‘정원 소풍 주간’ 서울 종로구가 주민과 방문객들이 청진동에서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판을 펼친다. 종로구는 오는 12일까지 청진공원에서 ‘2026 가든 피크닉 위크 인(in) 종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종로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발맞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바쁜 일상 가운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소풍을 기획했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을 여유가 없는 시민 누구나 도심에서 정원의 가치와 싱그러움을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원을 찾으며 음악 공연과 정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고즈넉한 한옥과 현대식 정원이 어우러진 중심부가 소풍 장소가 된다. 대형 양산과 탁자, 편안한 의자를 곳곳에 배치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방문객들은 간단한 도시락만 챙기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거리공연이 열린다. ‘정원사의 집’이 품은 고즈넉한 풍경과 ‘청진류’에서 뿜어내는 물소리에 감성 음악까지 어우러질 전망이다. 정원사의 집에서는 다채로운 행
영등포구 도림동에 쉼터 조성 서울 영등포구가 장애인들 사회 참여와 소통을 돕고 보호자들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도림동에 장애인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장애인 쉼터는 장애인들이 여가를 즐기며 자조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다. 보호자와 돌봄 종사자들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8일 최호권 구청장과 장애인 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쉼터는 연면적 260㎡로 지상 2층 규모다. 장애인들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스크린파크골프장 1타석을 설치한 게 특징이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휴게공간 등에서는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영등포구는 쉼터를 활용해 장애인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크린파크골프를 비롯해 하모니카 다트 요가 등이다. 치매 예방 두뇌 훈련, 장
송파구 야시장·음식문화 축제 서울 송파구가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야시장과 음식문화 축제를 확대한다. 송파구는 지난해 하루 최대 3000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두곳 늘어난 5곳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야시장·음식문화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펼치는 장이다. 상인회가 직접 기획한 먹거리에 문화 프로그램을 더한다. 먹거리장터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경품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특별 할인 행사 등이 기다리고 있다. 마천시장을 비롯해 방이시장과 풍납시장, 가락골 골목형상점가와 문정동로데오상점가가 순차적으로 판을 펼친다. 마천시장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마천시장 야시장 축제’를 선보인다. 시장 내 음식점과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생맥주 증정 행사와 지역 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경품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18일부터 19일까지 가락골 골목형상점가에서 ‘가락골 비어 페스타’가 열리고 방이시장은 19일과
강서구 재취업 지원 서울 강서구가 경력보유여성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강서구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계획’에 따라 개설했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 가운데 경력이 단절됐지만 재취업을 준비하는 주민이 참여 대상이다. 강서구는 특히 최근 주목받는 신산업 분야와 현장 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총 76명을 모집한다. 인공지능 데이터 큐레이터를 비롯해 인공지능 생방송 캐스터, 병원 동행매니저 및 베이비시터 3개 분야 각 25명씩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하거나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다음달부터 10월 31
서울 마포구가 하수관로 연결부 아래쪽에 콘크리트 깔개를 깔고 지지 말뚝을 세우고 있다. 마포구는 낡은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 침하를 비롯해 도로 함몰,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 시공 공법을 전면 개선하고 도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마포구 전역에 있는 하수관로는 총 연장이 393㎞에 달한다. 이 가운데 203㎞가 30년 이상 된 낡은 관이다. 50년 이상 된 이른바 ‘초고령’도 179㎞로 절반 가까운 45%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하수관로가 낡으면 지반 하중과 차량 진동 등 영향을 받아 연결부가 느슨해지거나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틈으로 빗물과 지하수가 유입되면서 주변 토사가 유실되고 장기간 누적되면 도로 아래에 빈 공간(洞空)이 생기고 지반 침하나 도로 함몰로 이어질 수 있다. 배수 기능이 저하되고 집중호우가 내릴 때 침수 위험이 커질 뿐 아니라 악취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도심에서 하수관로 공사를 할 때 차량 통행과 주민 불편을 최소
서울 광진구가 지역 내 봉제업체 대표 상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한다. 9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업체별 상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 게시판 ‘광진쇼룸’을 운영한다. 광진구는 지난 2023년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장비 지원, 일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간 대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자양동 구청에서 봉제제품 판매전 ‘광진, 봉제를 만나다’를 진행했다. ‘광진쇼룸’은 그 연장선에 있다.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봉제 제품을 일상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게시판을 구축해 관련 산업 활성화와 업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홍보 게시판은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내에 마련했다. 업체별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업계 정보와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판매전에 참여한 업체를 비롯해 지역 봉제업체 전체를 담았다. 업체 현황, 대표 제
서울 성동구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동참한다. 성동구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살아있는 실험실(리빙랩)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 2018년부터 ‘안전통학로 실험실’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통학로를 살피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주민 참여형 정책 모형이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는 역할놀이 방식을 도입했다. 학생들이 놀이처럼 쉽고 흥미롭게 통학로에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실 수업을 진행한다. 성수동 경일, 금호동 금북과 금호, 송정동 송원까지다. 4학년과 5학년 학생 256명이 수업에 참여한다. 구는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전문 강사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방법과 실험실 개념에 대해 알려준 뒤 학생들이 실제 통학로를 구현한 가상공간에서 위험 요소를 직접 탐색한다.
서울 강북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강북구는 ‘봄;꽃피는자리 우이점’이 6월 한달간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 참조). 자활센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서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카페는 지난 1일부터 매장 입구에 ‘당신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국가유공자들을 맞고 있다. 국가보훈등록증을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1회에 한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제조하는 모든 음료가 해당된다. 강북구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들이 부담 없이 들러 시원한 음료와 함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8일 현판식 민선 9기 서울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항해를 시작했다. 동작구는 8일 노량진동 옛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류삼영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35년 경력 경찰 공무원 출신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를 하던 지난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 인재로 정치를 시작했다. 8일 출범식은 류삼영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선인 인사를 시작으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사무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구는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 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전문가 14명이 인수위원으로, 22명은 자문위원으로 동참한다. 인수위는 당선인 의지를 반영해 교통 도시계획 인공지능행정 문화 체육 경제
06.08
동작구 300명 대상 ‘건강장수’ 서울 동작구가 노년층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동작구는 노인들이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 상도동 구청 대강당에서 건강장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1월부터 매월 건강장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65세 이상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민희숙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강사가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이어 강태훈 보라매병원 교수가 척추 건강 지키기 특강을 한다. 강 교수는 ‘100세 시대 척추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노년기에 흔히 겪는 척추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구 어르신정책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각 동주민센터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는 방문 신청을 받는다. 동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