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
2026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장안1동서 제설 동참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13일 새벽 장안1동 제설 현장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내린 눈이 쌓인 채 녹지 않으면서 빙판으로 굳을 우려가 커지자 이 구청장이 동주민센터 직원,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제설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이날 서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파 속에서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는 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출근길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세운 이유다. 구는 특히 주민들 이동이 집중되는 구간을 우선 정비해 통행 불편을 줄이고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제설 작업에 참여하는 동시에 작업 구간을 함께 살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대문구는 겨울철 제설 대응과 함께 주민 참여가 중요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도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기본방향 ‘주민에서 주인으로’ 서울 금천구가 올해부터 금천형 주민자치 3.0 시대를 본격화한다. 금천구는 오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될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금천형 주민자치 3.0 시대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제5기 주민자치회는 ‘주민에서 주인으로’를 기본 방향으로 운영한다. 위원들은 금천구 주민자치의 새로운 전망을 담은 사명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주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 안내와 함께 공무를 수행하는 주민이 갖춰야 할 자세와 청렴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한다. 금천구는 제5기 위원 위촉에 앞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전체 정원 중 약 10%를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으로 우선 선발하도록 했다. 그 결과 총 2
올해 14.8㎞ 정비 계획 서울 도봉구 하수관로가 한층 안전해진다. 도봉구는 올해 대대적으로 낡은 하수관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용 연한이 지난 낡은 하수관로는 균열 파손 누수 등이 발생하기 쉬워 지반침하와 침수 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도봉구는 올해 도봉동 일대를 포함해 총 14.8㎞를 정비한다. 구 관계자는 “앞선 하수관로 조사영상과 정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우선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봉동 일대는 올해 1.8㎞를 정비한다. 내년 정비 구간까지 포함하면 2.4㎞다. 낡고 파손된 하수관로를 보수하고 역경사와 역단차가 발생한 구간을 정비하는 등이다. 서울시에서 지원한 예산 75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3월부터는 방학1·2동 일대를 포함한 도봉구 전 지역에 대한 정비에 착수한다. 대상 구간은 총 10.6㎞다. 파손이나 기능 저하가 확인된 하수관로를 교체하거나 보수하는 방식이다. 자체 예산과 서울시 지원금 148억원을 투입해 올해
지난해 개관한 ‘오픈스튜디오’ 이용자 2만명 돌파…119일만 서울 동작구가 상도동 신청사에 마련한 열린 방송녹화공간이 ‘대박’을 치고 있다. 동작구는 ‘동작오픈스튜디오’ 누적 이용객이 지난해 말 현재 2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4일 첫 개방 이후 119일만에 거둔 성과다. 동작구는 신청사 지하 1층에 38.84㎡ 규모로 오픈스튜디오를 조성했다. 다양한 방송장비를 갖춘 공간에서 주민들은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체험을 할 수 있고 누리소통망에 내보낼 방송 촬영도 가능하다. 2026년에도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열린 스튜디오 체계’를 구축한다. 월~수요일과 주말·공휴일에 바다를 주제로 한 미디어 벽을 만날 수 있고 목·금요일에는 앵커체 험을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이어지는 체험은 주민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 방송 장비를 활용한 촬영과 함께 주민들에게는 무료 대관 혜택이 주어진다. 1회 최대 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동별 연두방문 시작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이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이달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한달간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난다. 송파구는 서 구청장이 지난 12일 풍납1·2동을 잇달아 방문하며 ‘2026 동주민센터 연두방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서강석 구청장은 다음달 12일까지 한달간 27개 모든 동을 순회 방문한다. 지역 행정의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는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 삶 가까이에서 밀착 소통을 하겠다는 취지다. 동별로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주민대표와 동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첫 방문지를 풍납1·2동으로 선택한 데는 의미가 있다. 서 구청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첫날에도 첫 소통 자리를 풍납동 주민과 함께했다. 문화유산 보호로 인한 주민들 애환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한 자리였다. 주민들은 서 구청장을 반갑게 맞았다. 한 주민대표는 “제일 먼
양천구 신월5동주민센터에 서울형 키즈카페 8호점 마련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인근 어린이들이 공공 실내놀이터에서 우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양천구는 동주민센터 내에 있던 방아다리 공동육아방을 ‘서울형 키즈카페’로 전면 대수선하고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날씨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다. 특히 요즘처럼 외출이 어려운 추운 겨울에는 찾는 발길이 더욱 많아진다. 양천구는 이용 수요가 늘어나는 데 대비해 생활권 중심으로 실내놀이터를 확충하고 있다.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설마다 주제를 다르게 꾸민다. 신월5동점은 양천구 내 8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주놀이터를 주제로 했다. 공기의 흐름과 압력을 체험하는 ‘말랑말랑 달나라’, 우주선 탑승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꼬마우주선’, 우주선 내부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은하수 마루’ 등을 배치했다. 36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
용산구 ‘도시의 비밀 상자’ 표준형·특화형으로 재단장 서울 용산구가 도시 미관을 해치던 한전 지상기기에 공공디자인 옷을 입혔다. 용산구는 지난해 약 3개월에 걸쳐 시범사업을 진행해 시민 일상에 스며드는 시설물로 탈바꿈시켰다고 13일 밝혔다. 한전 지상기기는 전력과 통신 등 도시기능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지만 거리 경관을 해치고 보행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인식돼왔다. 여러 지자체가 외관 개선을 하고 있지만 주로 안전 확보와 관리 중심이다. 용산구는 전력시설을 단순히 ‘가려야 할 대상’이 아닌 도시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라는 의미의 ‘도시의 비밀상자(Urban Secret Box)’로 설정했다. 본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이 앉거나 만져보는 등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해 즐거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다. 사업 대상지는 모두 3곳이다. 녹사평광장과 이태원전망대 앞 보도에는 각 두개가 있고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 일대에는 한 개가 있다. 구는 표준형
“추운날 청년들이 반팔을 입고 펄쩍펄쩍 뛰는데 붉은 말의 해답게 정말 역동적이었어요. 초반부 영상에서 느꼈던 속도와 에너지가 내내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확 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 2시간여에 걸친 행사 말미에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브레이킹 전문 실업팀으로 출발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팀이다. 청년 5명이 현란한 조명과 쿵쾅거리는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자 객석에서 ‘물개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고 ‘둠칫둠칫’ 몸을 움직이며 영상과 사진에 담느라 분주했다. 방학동 주민 이남숙(57)씨는 “새해 복이 많이 들어오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1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정치인들의 줄 인사’로만 채워지던 신년인사회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구립 합창단이나 합주단 노래와 연주 외에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공연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고시된 가운데 서울 마포구가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나선다. 마포구는 지난 12일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마포구는 사저 소유자와 함께 ‘김대중 가옥의 역사적 가치 영구 보존’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소통을 이어왔다. 구와 소유자 유족 관계자가 협력한 보존위원회는 그 결실이자 사저 보존이라는 가치를 이끌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에는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이 보존위 원회 고문 자격으로 참여했고 고인의 손자인 김종대 위원 등이 함께했다. 구는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협력이 본격화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참석자들은 기념관 조성을 위한 공간 활용 계획과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 방안 등 유산 가치를 극대화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생전 사용했던 가구와 서재 등 내부 보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도 방
서울 중랑구 청소년 창업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창업 체험을 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중랑구는 ‘창창한 중랑’에 참여한 상봉동 신현중학교 학생들이 수익금 200만원을 ‘2026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중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신현중 1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과정 ‘창창한 중랑’을 진행했다. 당초 사회적경제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1일 체험을 하기로 기획했다. 하지만 참여 학생들 호응이 높아 사업 구상부터 제품 제작과 판매까지 이어지는 장기 과정으로 확대됐다. 학생들은 모의 창업을 통해 사업 구상을 구체화했다. 특히 사회적기업 ‘더사랑’을 견학하고 기업 운영 방식과 사회적 가치 창출 구조를 학습하며 역량을 쌓았다. 청소년들은 지역 특색을 담은 상품 2종을 직접 제작했고 ‘봉화산 차 없는 거리 축제’와 사회적경제 장터 ‘중랑 들랑날랑’에서 주민들에게 판매하기도 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은
서울 구로구가 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구로구는 지난 12일 구로동 구청 소통홀에서 움틈학교와 ‘구로형 대안교육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로형 대안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에 적응하기 어려운 지역 내 학생 특성에 맞춰 진행하는 대안교육 과정이다. 구로구는 협약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구는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 학습 공백을 메우고 장기적으로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은 가리봉동에 위치한 구로구가족통합지원센터 진행된다. 구는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움틈학교는 학생별 상황에 맞는 교육과정을 구성해 직접 운영한다. 두 기관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교육 모형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교육 사각지대에
㈜착한여행 ‘티베트·시안’ 7박 8일 1·2월 부산 이어 대구·서울 설명회 “티베트의 구름과 하늘 품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무형의 사원을 가슴안에 지었다.”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중국 시안의 진시황 병마용갱을 보는 거였다…. 그런데 병마용갱보다 티베트 라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귀한 시간을 선사해 주었다.” ‘하늘과 맞닿은 곳’ ‘신비로운 영혼의 땅’….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꿈꿨을 만한 티베트에서 ‘나를 찾는 순례 여행’은 어떨까. 종교와 무관하게 척박하고도 아름다운 자연, 궁극의 신앙심이 빚어낸 아름다운 건축물,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위한 정성스러운 기도를 엿볼 수 있다.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정여행을 시도한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이 티베트와 실크로드의 관문인 중국 시안을 잇는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나를 찾는 순례길 여행: 티베트·시안 8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지대를 달리는 ‘칭창열차’ 탑승부터 남다르다. 고산 증세에 천천히
동작구 지하철역까지 무료 순환버스 박일하 구청장, 주민 불편 상황 점검 전날 내린 눈에 더해 시내버스 파업까지 더해져 출근길 혼잡이 이어진 가운데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현장으로 나서 주민 불편상황을 점검했다. 동작구는 지난 12일 오전 9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한 데 이어 박 구청장이 13일 첫차 운행시간부터 주민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주민들 교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이 끝날 때까지 지하철역과 연계한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한 시내버스 독점 구간을 중심으로 총 5개 노선에 40대를 배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특히 오전 7~9시, 오후 5~7시 출퇴근 시간에 집중한다. 그 외 시간대는 20~3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순환버스마다 직원 한명이 탑승해 주민과 운전자에게 상황과 정류소를 안내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날 9호선 노들역을 거쳐 경향렉스빌을 순환하는 2번 노선버스에 직접 탑승해 주민들에게 버스 파업 상황을 안내했다
01.12
종로구 주민 편의 확대 ‘찾아가는 여권 교부’도 서울 종로구가 새해를 맞아 주민 편의를 확대한다. 종로구는 2026년 더 편리해진 행정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 근무와 학업 등으로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여권 신청과 교부, 통합 민원증명 발급, 가족관계 등록신고가 가능하다. 다만 본인이 신청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등록증명서, 국내 혼인신고에 한한다. 디지털 민원공간 이용 시간도 1시간 확대한다. 인근 대사관에 맞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인터넷 검색과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도 시작한다. 구청에 방문해 여권 신청을 한 75세 이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이 대상이다. 신청한 경우에 한해 직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여권을 전달한다. 종로구는 이와 함께 65
서울 노원구가 올해 첫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 주제를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로 잡았다. 노원구는 오는 21일 구청 소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 2022년 민·관협의체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하고 2024년부터 포럼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전문가와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체, 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건설·부동산 시장 여건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리는 포럼 주제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으로 이전하는 창동차량기지 일대 24만7000여㎡에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신(新)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대형 기획사업이다. 구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는 도시 성격을 새롭게 변모시킬 지역 최대 쟁점인 만큼 인근 재건축 추진 단지에도 미치는 영향이 남다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사업 총괄계획가인 남 진 서울시립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1월 현재
서울 양천구가 안양천 서울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일대를 서남권을 대표하는 수변 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양천구는 올 여름이면 양화폭포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즐기고 안양천 물길을 따라 카누와 카약이 떠다니는 풍경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지난 2010년 조성한 ‘바이크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역세권과 수변을 잇는 주요 지점인데 자전거 보관 기능에만 한정돼 있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 7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안양천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을 설명하며 일대 대변신을 예고했다. 바이크라운지와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안양천 접근성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높인다. 지난 2023년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0억원을 확보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듬해 설계 공모를 통해 밑그림을 완성했다.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쳤고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했다
서울 중구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점포들이 ‘이순신1545’로 새롭게 단장했다(사진 참조). 중구는 발광다이오들(LED) 간판과 입간판으로 낡고 제각각이던 골목에 통일된 디자인을 입혔다고 12일 밝혔다. 충무로 골목형상점가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진양상가 인근 충무로2길에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맛과 아기자기한 멋을 지닌 식당, 찻집과 빵집 주점 등이 즐비해 점심·저녁시간 인근 직장인들에 외국인 관광객 발길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지난달 일대 점포 44곳을 ‘이순신1545’ 디자인으로 단장했다. 이순신은 1545년 4월 28일 인근에서 출생했다. 전구 빛깔을 바탕색으로 사용해 밤이 되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특징이다. 구는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설치해 골목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무로 골목상권과 이순신 도시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지원 예산과 상인들 분담금을 활용했다. 난립했던 입간판은 모두 정비했다. 대신 ‘이순신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 도움으로 아동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은평구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와 안전장비를 연중 기부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 2011년부터 인라인 롤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는 신체 발달과 균형감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하지만 장비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껴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도 적지 않다. 구는 가정형편 등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주민들 도움을 받는 방식을 택했다. 주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아동용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와 안전모, 손목·무릎·팔꿈치 보호대 등을 기부하면 된다.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생활체육과에서 접수한다. 구는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지원해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예정하고 있는 ‘인라인 롤러 선수단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인라인 교실’에서 우선 활용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집에 보관만 하고 있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한켤레가 아이들의 새로운 도
중랑구 2026년 신년인사회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올해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 할 지역발전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중랑구는 지난 9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 앞에서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함께 되짚었다. 아울러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다. 중랑구는 민선 8기동안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5년 연속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한국 ESG 대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만큼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분야가 특히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지난 2018년과 비교해 약 2배 가까이 상승한 44%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교육지원센터
2026년 신년인사회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올해 주요하게 추진할 사업을 주민과 공유했다. 도봉구는 지난 9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살림살이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2026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서는 4가지 분야로 나눠 설명했다. 서울아레나, 창동민자역사, 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화학부대 이전부지 개발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요 사업들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한 데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