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2026
“졸업 후 오랜 기간 집에만 있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게 됐습니다.” 서울 마포구가 구직단념청년들이 사회에 재진입하도록 돕는다. 마포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규모를 130명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담당한다.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6억5990만원을 활용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 단념 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참여기간에 따라 단기 5주, 중기 15주, 장기 25주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과정을 이수한 뒤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직업훈련과 연계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성과금을 지급한다. 수당은 단기 50만원부
서울 용산구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또래와 공유하고 함께 정책 대안을 고민했다. 16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 초 한강로3가 용산청년지음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공론장’을 열고 청년들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제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과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30여명이 ‘이야기, 탐구하고 싶은 용산구 청년문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쉬는 청년’을 비롯해 ‘문화-지역’ ‘1인가구’ ‘청년 주거생활’ ‘정책 홍보’ 5개 분과별로 두 개 공통 의제를 논의하는 방식이다. ‘요즘 우리 어떻게 지내?’가 첫번째 의제다. 청년들은 자신의 일상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실적 어려움과 고민을 토로했다. 두번째 의제 ‘그래 용산구, 우리의 생각을 들어줄래?’에서는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공론장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 발굴과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 노원구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2026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제(사진)’를 개최한다. 16일 노원구에 따르면 철쭉제는 힐링타운에 철쭉동산을 조성한 이후 5회째 맞는 축제로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일찌감치 철쭉이 온전하게 개화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왔다. 구는 특히 역대급 축제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설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즐길거리와 먹거리 등을 확충했다. 구는 “꽃구경에 그치지 않고 숲속에서 온전한 힐링과 문화를 만끽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지원센터와 카페 포레스트를 증축 대수선해 수용 인원과 쾌적성을 높였다. 철쭉만큼이나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실개천 구간 등에는 힐링 쉼터를 대폭 보강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불암산 피크닉장과 불암산 전망대를 포함한 곳곳에 음식 판매대를 추가 배치한다. 나비정원 산림치유센터 정원지원센터 등은 철쭉제를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잡념과 고민을 내려놓은 ‘숲속 멍하니 대회’가
“지팡이를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사용 중인 게 있는데 다른 건 어떨까 해서요. 키는 170㎝ 정도입니다.” “저랑 비슷하시겠네요. 높이는 이 정도 조절하시면 될 것 같구요. 한번 짚어보시겠어요?” 서울 광진구 중곡동 골목의 한 점포. 의료용품 전문점도 아닌데 좁은 공간에 지팡이부터 성인용 기저귀, 체온계 등 각종 물건이 한가득이다.정인기 광진시니어클럽 관장이 “지나는 길에 들렀다”는 주민을 맞아 세세하게 설명을 한다. 한편에서는 자양동 주민 김순자(72)씨와 송윤자(70)씨가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방문객들을 위해 마사지 기기와 손톱 관리 용품을 정돈하고 있다. 광진구가 60세 이상 노년층 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문을 연 ‘광진 천천히 편의점’이다. 15일 광진구에 ‘천천히 편의점’은 노년층 주민들 일상 편의를 높이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 편의공간이다.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쉽게 구하기 어려운
04.15
박강수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말보다 행동,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마포 발전을 이어가겠습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강수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박 구청장이 지난 13일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말보다 행동”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민선 8기에 홍대 ‘레드로드’ 조성, 75세 이상 ‘주민참여 효도밥상’ 추진, ‘마포 유수지’ 반환, ‘상암동 추가 자원회수시설 무산’ 등으로 주민들 호응을 얻었다.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지역 내 주요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듣는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23일에는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방향과 정책 계획을 밝힌다. 다음달 12일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예정돼 있다.
양천구 ‘용왕산 스카이워크’ 서울 양천구에 숲길을 걸으며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가 생겼다. 양천구는 ‘용왕산 스카이워크’ 조성을 마치고 새로운 경관 명소 탄생을 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폭 3m, 연장 224m에 달하는 무장애 쵯마루 산책길이다. 모든 구간이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도록 설계해 노약자는 물론 유아차·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구는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고 경관과 안전을 챙기는 방향으로 여러차례 설계를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약 10m 높이 공중으로 돌출된 구조, 지형을 살린 곡선형 산책길이 가장 눈에 띈다. 나무 허리 높이를 가로지르는 공중 보행로는 마치 숲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산세를 따라 휘어지는 곡선형 동선은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최고 조망 지점은 용왕정 정자와 어우러진 원형 뎈이다. 어느 방향에서도 시야가 막히지 않
종로구 ‘종로형 복지안전망’ 구축 서울 종로구 주민들이 ‘선한 이웃’이 돼 위기가구를 살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종로구는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종로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종로구는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간 자발적인 관계 형성을 기반으로 일상 속 돌봄이 작동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매진할 방침이다. 소득에 상관없이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서로를 살피는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다. 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 중장년을 포함한 일반 가구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다”며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주민 개개인을 빠짐없이 살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복지관과 쪽방상담소,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종교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간 사업단을 꾸려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 위촉해 생활권에서 이웃을 살피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주 2회 이상 전화 방문 등으로 이웃 안
“공연에 앞서 동선을 점검하기 위해 석촌호수 무대를 찾았는데 서 있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였어요. 국악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벚꽃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았어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아뜰리에’.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연주자로 구성된 ‘소나레트리오’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호수벚꽃축제’ 기간 편안한 소풍과 감미로운 선율이 결합된 ‘봄이왔송(SONG)’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자연 사랑 흥겨움을 주제로 밝고 봄에 듣기 좋은 곡부터 축제 현장에서 꽃을 즐기는 연인들을 위한 음악 등을 선물했다. 함혜영 대표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더 임팩트’에 참여하면서 지난해부터 호수벚꽃축제 무대에 섰다”며 “단독공연이나 독주회가 쉽지 않은 청년예술인을 무대 위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고 강조했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석촌호수 전체가 거대한 야외 공연장이자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단순히 꽃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방문객들이 봄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
서울 강남구가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가구에 ‘안심보험’을 지원한다. 강남구는 서울시가 추진했던 유기동물 입양보험이 중단된 뒤 입양가구 수요를 반영해 자치구 차원에서 처음으로 보험지원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을 포기하거나 파양을 고려하는 주요 이유 가운데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서’가 35.2%에 달하고 ‘질병이나 사고 발생’도 23.7%를 차지한다. 강남구는 입양 초기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제도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을 맡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주민은 1년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1마리당 16만원 상당이다. 입양 후 내장형 동물등록을 마친 주민이어야 한다. 구는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약 50마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1~3월에 입양한 가구도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민간 보호시설에서 입양한 경우에는 혜택을 받지 못한다. 특히 연령이나 과거
서울 강서구 통합신청사가 8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15일 강서구에 따르면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경제도시’의 문을 열 통합신청사 공정률이 83%를 넘어섰다. 강서구 통합신청사는 지상 8층부터 지하 2층까지, 연면적 5만9147㎡ 규모다. 오는 8월 건설 준공 이후 전기와 통신 내부장식 등을 거쳐 10월 공식 개청을 앞두고 있다. 화곡동 현 구청 부지는 문화복합시설과 같은 주민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진교훈 구청장이 14일 간부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 소장에게 현재 공정 상황과 주요 설비 등을 보고받고 주민 편의시설과 주요 기반시설 등 전반을 살펴봤다. 진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강조했다. 진 구청장 일행은 차량 진출입 체계와 승·하차 후 청사 진출입 동선, 도보 이용자 경로 등을 확인하고 지상 8층부터 지하 2층까지 각층을 꼼
서울 서대문구가 신체 사회 경제 등 요인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노출되기 쉬운 주민들을 찾아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구는 어린이 장애인 등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노인 다문화가정 등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교육을 준비했다. 대상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비롯해 어린이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가족센터 등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22곳 503명을 정했다. 강사가 각 시설을 찾아가 화재진압 화재대피 보행안전 응급처치 등 교육을 1시간여동안 진행한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설 내 강의실이나 회의실을 활용한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상 시설에서 피교육자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택하면 전문 강사가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체험 방식으로 강의를 한다. 서대문구는 지난해 20곳을 대상으로 처음 ‘찾아가는…’을 시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
04.14
동작구 약수도서관 대수선 서울 동작구가 상도동 약수도서관을 대수선하고 연령대별로 분리된 독서공간과 주민들을 위한 개방형 공동체 공간을 마련했다. 동작구는 약수도서관을 지난 1일 재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약수도서관은 지난 2008년 건립 이후 지역 주민들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시설이 낡고 공간 활용에 한계가 있어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동작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7억원을 투입해 대수선을 추진했다. 낡은 시설을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문서고 등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재구성했다. 도서관 규모는 598㎡다. 1층은 북카페와 종합자료실, 2층은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3층은 특화자료실과 프로그램실이다. 특히 14일 문을 연 북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면서 도서관 주변 편의시설 부족을 보완한다. 구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수도서관은 반려동물 반려식물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연
송파구 16일 ‘안전체험’ 서울 송파구가 오는 16일 마천동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송파안전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송파구는 제12회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안전의 날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대규모 안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30개 안전 관련 기관이 총출동해 생생한 ‘실전형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송파구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이 총 3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안전 분야’ 실전 체험이 가능하다. 송파구는 “서울시 6개 안전교육시설 가운데 생활 교통 자연 사회 범죄 보건 분야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 뿐”이라고 섦여했다. 구는 책상 앞 교육에서 벗어나 연기 속 화재
서울 강동구 주민들이 이달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을 통해 구청 직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강동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가 잇따르자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원 인증이 강화된 ‘모바일 공무원증’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공무원 사칭 범죄는 실제 직원 소속과 이름을 도용하고 가짜 명함과 위조된 공문서까지 활용하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강동구는 현장에서 상대의 신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강동구 직원이 현장에서 자신을 공무원이라 밝히면 모바일 공무원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면 된다. 구는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과 함께 주민과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피해 예방 수칙 4가지’를 안내한다. 내선 번호 확인, 공문 진위 확인, 선입금 금지, 즉시 경찰 신고까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선입금을 중단하고 반드시 공식 경로로
서울 양천구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구청 일대에서 ‘와이(Y)교육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 양천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교육박람회는 ‘인공지능 빅뱅(AI BigBang): 경계없는 교육, 한계없는 배움’을 주제로 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교육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미래교육)’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학교 밖 공교육)’ ‘그린스쿨링,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환경)’ 등을 주제로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왔다. 지난 3년간 전국에서 약 15만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새롭게 후원하고 정보기술·가전박람회(CES) 참여기업 등이 미래기술을 선보인다. 구청과 양천공원 체육센터 미래교육센터 등 7개 공간에서 150여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미래교육박람회 진로진학박람회 전국청소년경진대회 등 6개 분야다. 양천구는 박람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누구나 배우
서울 은평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준비한 미술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은평구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불광천 일대에서 ‘은평봄봄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은평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은평’을 앞세운 축제를 준비했다. 주민 누구나 경계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에는 불광천 두빛나래교에서 은평춘당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장애인 예술가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예술가들 작품을 내건다. 17일에는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자립준비청년 단체 ‘모아앙상블’과 발달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 합창단’의 공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같은날 불광천 신흥상가교와 두빛나래교 사이에서는 ‘어울한마당’이 진행된다. 직업재활생산품 홍보·판매,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관 등이 예정돼 있다. 수변무대에서 장애인 예술가들 공연도
“지난 연말부터 4개월간 동네별로 야간순찰을 했습니다. 3000명 정도를 만났는데 한결같이 ‘동네 분위기가 밝아지고 환해졌다’고 하셨어요.”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4년을 돌이켜 보면 묵은 숙제를 풀고 미래 10년을 내다보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문동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매입과 철거를 성사시켜 56년 숙원을 해결하는 전기를 마련했고 578개 거리가게 중 277개를 정비해 보행권과 도시질서를 회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치된 학교 부지 ‘꽃밭’으로 = 14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주민들은 지난 2024년 5월 27일을 56년 묵은 숙원이 해결되는 전기를 마련한 날로 기억한다. 서울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이문동 ‘삼천리 연탄공장’ 이전 길이 트였기 때문이다. 1968년 설립된 공장은 호황기에는 하루 약 30만장에 달하는 연탄을 생산해 서울 전역으로 보냈다. 하지만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한
에너지 절약 실천하고 공공 차량 2부제 동참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공공자전거를 이용해 출근길에 올랐다. 14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이문동 자택에서 용두동 구청까지 출근하기 시작했다. 구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공공 부문이 먼저 에너지 절감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자전거 출근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차량 2부제와도 연결돼 있다. 구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방문 민원 차량 5부제,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 경관조명과 수경시설 운영 조정 등 전방위적으로 에너지 절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출근길을 활용해 각종 현장 점검도 했다. 회기동 청년정거장 공사 현장과 청량리역 광장 되찾기 사업 예정지를 둘러봤고 환경미화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건넸다. 이필형 구청장은 누리소통망에 “처음 타보는 따릉이라 안전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느린 속도를 선택했고
04.13
강서구 16일부터 운영 서울 강서구가 마곡동에 노년층을 위한 복지관을 마련했다. 강서구는 오는 15일 마곡어르신복지관 개관식을 열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3월 현재 강서구 인구 54만8985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11만4922명으로 5명 중 한명꼴 이상(20.9%)이다. 지난 2021년 15.4%였던 것과 비교하면 5년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강서구는 마곡어르신복지관 개관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노인 사회참여와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복지관 부지는 마곡 일반사업단지 내 ‘이랜드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입주에 따라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로 기부채납했다. 구는 지난 2024년 11월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복지관은 연 면적 2732㎡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어지는 건물이다. 간이식당부터 건강증진실 스마트존 탁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특히 급격한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노
송파구 ‘에너지 절감 종합대책’ 서울 송파구가 이달과 다음달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수경시설을 기존 대비 60% 수준으로 가동한다. 송파구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에너지 절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송파구는 정부의 자원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절감에 나서 주민 참여를 확대해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구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수송 건물·공공시설물 시민참여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수송 분야에서는 구청과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전면 시행한다. 공영주차장은 차량 5부제를 적용한다. 민원인 이용이 많은 일부 시설은 5부제에서 제외한다.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승용차 마일리지 특별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 지급한다. 건물·공공시설물 분야에서는 공공청사 냉·난방 온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