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
2026
공모에서 123개 선정 외부기관 수상 100건 서울 도봉구가 민선 8기 들어 외부에서 330억원에 달하는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구는 정부와 서울시 등 공모에서 123개 사업이 선정됐고 외부기관 평가에서는 100건에 달하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기획력과 집행 능력, 정부‧시와의 협력 역량이 검증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지역경제 문화·체육 재건축·재개발 분야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경영지원, 상점가 활성화 관련으로 총 49억원을 확보했다.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재건축·재개발 분야에서는 각각 18억원을 따왔다. 외부기관 평가는 기후환경 공원·녹지 보건·위생 아동·청소년 재난안전 분야 실적이 뛰어나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서 3년 연속 ‘준수’ 인증서를 받았고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2회 연속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건 서울시 첫 사례다. ‘서울시 조경상 및 정원 도시상’
동작구 220명 지원계획 서울 동작구가 청년과 신혼부부인 주민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동작구는 청년 세대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월세 및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39세 무주택 청년 가운데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다. 월세나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어야 한다. 월세는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0개월간 지원한다.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는 보증금 대출 잔액 2% 이내에서 최대 15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월세 지원은 220명,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은 100명을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7일까지 구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오는 3월 6일 발표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거비 부담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라며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정책을 펼
강서구 ‘로컬브랜드 육성’ 공모 선정 서울 강서구 마곡미술길 상권에 2년간 최대 10억원이 투입된다. 강서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6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독자적인 매력을 갖춘 상권을 지역 자원과 연계해 주민이 머물고 다시 찾고 싶도록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경쟁력, 자생 점포 비율, 상권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마곡미술길이 선정됐다. 상권은 약 9만㎡ 규모로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을 중심으로 발달돼 있다. 서울식물원 엘지(LG)아트센터 코엑스마곡 등 문화 명소가 인근에 있다. 강서구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도심 속 공간, 마곡미술길’을 주제로 상권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전시와 공연을 관람한 뒤 자연스럽게 발길이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야외 이동로를 전시 공간으로 꾸며 ‘걷는 미술관’을 조성한다. 일부 구간은 화가 거리로 꾸며 즉석에서 초상화를 그려주고 작품 제
19곳 시설현대화…20억원 투입 서울 양천구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새롭게 단장한다. 양천구는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19곳 시설을 현대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 여건과 이용 실태를 고려해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고객과 상인이 함께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게 핵심이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오목교중앙시장에는 연면적 약 127㎡에 달하는 지상 3층 규모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시장 이용객을 위한 공용 화장실부터 상인회 사무실, 회의 교육 행사 등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동깨비시장은 낡은 공유창고 냉동시설을 전면 교체한다. 식품 취급 비중이 높은 시장인 만큼 저장·보관 환경을 개선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상인들 작업 환경과 소비자 신뢰도를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경창시장은 입구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등을 교체한다. 시장 진입부를 정비해 인지도를 높이고 비와 햇빛을 효과적으
‘도전! 글로벌탐험대’ 3박5일 일정 서울 금천구 청소년들이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현지 현대자동차를 탐방했다. 금천구는 금천미래장학회 주관으로 ‘제8기 도전! 글로벌탐험대’가 지난달 26일부터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진로문화역사탐방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도전! 글로벌탐험대’는 금천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8기 탐험대는 선진적인 교육·산업 기반과 다문화 환경을 갖춘 싱가포르를 연수 지역으로 택했다. 중학생 13명이 참여했다. 탐험대는 싱가포르 국립대학(NUS)을 방문해 한인 재학생과 함께 학교를 둘러봤다. 인공지능과 공학 분야 등에서 세계적으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교육 환경을 직접 살피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도 탐방에 포함됐다. 로봇과 인공지능,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자동차 생산 공정을 견학했다. 마리나베이에 소재한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
“식사 대접만 하는 것보다 문화생활도 가능하면 좋겠어요.” “당연하죠. 식사하고 나면 공간 정비해서 춤과 노래 배우고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할 겁니다.” “주변 상권에 영향은 없을까요?” “우려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상자분들이 식당에서 식사할 정도로 재정적 여유가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권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주민센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곧 동네에 선보일 노년층 대상 무료급식소 ‘행복한 밥상 2호점’에 대해 설명하자 주민들이 제안과 우려를 잇달아 쏟아놓는다. 이 구청장이 직접 답변을 했고 함께 자리한 국장이 보완 설명을 하기도 했다. 2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새해를 맞아 올 한해 각 동에서 진행할 주요 현안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비전공유회’를 열었다. 지난달 19일 충현동과 천연동을 시작으로 27일 북가좌1동과 2동까지 14개 동 전체를 순회한 참이다. 구는 “지난해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서울 중랑구가 시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 상영회를 연다, 중랑구는 오는 3일 중랑양원미디어센터 시네마노필에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포스터 참조). ‘배리어프리…’에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제공한다.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가치봄 영화’ 또는 ‘접근성 영화’로도 불린다. 장면 설명과 대사 음악 효과음 등 주요 정보를 음성과 자막으로 제공해 영화 이해도를 높인다. 상영작은 ‘어른 김장하’다. 경남 진주에서 60년간 한약방을 운영하며 평생 지역사회에 환원해 온 김장하 선생 이야기를 담은 기록물이다. 누적 관객 4만명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구는 중랑구시각장애인쉼터 중랑구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시·청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관람하도록 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누구든 중랑미디어센터를 통해 미디어를 쉽게
서울 은평구가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인라인롤러 특별교습을 진행했다. 은평구는 지난달 26일 구청 인라인롤러 선수단이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지도했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청 인라인롤러 선수단은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선수들은 바쁜 훈련 일정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운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나섰다.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는 취지도 있다. 구는 특히 교습 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과 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전교육을 시행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지도하도록 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처음에는 선수단을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차츰 밝게 웃으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선수단은 발달장애 아동 대상 강습 외에도 토요 인라인교실을 비롯해 지역 체육행사 등 다양한 공헌활
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대장홍대선을 둘러싼 또다른 법정 소송이 진행된다. 마포구는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상암고역이 제외된 데 대해 지난달 30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밝혔다.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홍대입구역 이전 필요성을 이유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구는 소송을 통해 서부권 교통 거점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제외하고 진행되는 사업 계획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핵심 환승 거점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제외하는 과정에서 구와 주민 의견을 배제한 채 사업을 강행한 점을 특히 문제로 지적했다. 동시에 상암고역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주거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통 수요가 매우 높은데 현재 계획에는 빠져 있다. 구는 단순히 상암역 위치를 조정할 게 아니라 상암지역 교통난을 해소하고 광역교통망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역사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강수 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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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앤 앨버트’ 분관 유치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영국이 자랑하는 왕립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지난 16일(현지 시간) ‘동작구 문화시설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트리스트램 헌트 관장 등이 참석했다. ‘빅토리아 앤 앨버트’는 지난 1982년 설립된 왕립박물관이다. 장식예술 공예 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소장품만 280만점 이상이고 전시를 넘어 교육 연구 산업 등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동작구를 문화·교육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는 박물관 분관이 사당동에 들어서면 국내외 관광객 유입과 체류 시간 증가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물관 분관 규
서울 관악구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월세 지원부터 주거 안전까지 종합적으로 챙긴다. 관악구는 높은 월세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주거안정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악구는 특히 집이 단순한 ‘거처’를 넘어 청년들이 안심하고 휴식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월세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거 안전 대책을 종합적으로 시행계획에 담았다. 구는 “정기 여론조사에서 청년들은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주거안정 지원’을 꼽았다”며 “생활 여건과 주거 과정 전반을 고려해 체감도와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부터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마친 청년 100명에게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입주 청소와 냉방기 세척, 방역·소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2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청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3월부터는 ‘관악형 청년
정부가 지난 29일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부지에 포함된 서울 자치구들이 온도 차를 보였다. 노원구는 정부 의지에 공감한다며 합리적 개발을 위한 5개 조건을 내걸었고 용산구는 일방적인 발표라며 반대를 표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태릉골프장에 6800호를 공급하겠다는 발표 직후 누리소통망에 글을 올렸다. 그는 “단순한 주택공급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 중 첫째가 태릉골프장이 개발제한구역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태강릉과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인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오 구청장은 “태강릉 보호의 원칙 하에 고품격·저밀도 주거단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랜 기간 서울의 잠자리도시(베드타운) 역할을 해온 만큼 지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게 두번째다. 주택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과 도서관 공연장 등 문화복합시설이 포함돼야 한다는
서울 영등포구가 저장강박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청소 도배 등을 지원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마을안(安)희망살이’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동주민센터별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재원은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충당한다. 최근 신길1동에서 새롭게 희망을 찾은 사례가 나왔다. 지난 18일 노인맞춤돌봄 생활관리사가 좁은 집에서 장기간 쓰레기와 함께 생활해온 주민을 발견했다. 동주민센터에서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지원에 나섰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주민을 수차례 설득해 청소에 대한 동의를 얻었고 이후 약 1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치웠다. 위생과 안전을 위한 방역 작업까지 마무리했다. 구는 “청소가 끝난 뒤에 그간 가려져 있던 침대와 책상, 소형 샤워실이 모습을 드러냈다”며 “어르신이 기본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주거환경이 다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각을 넓히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오겠습니다.” 서울 중구 고교생 10명이 미국 동부지역 명문 대학교 탐방에 나선다. 중구는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탐험대’ 발대식을 지난 29일 구청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학생들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 미국 동부지역 주요 도시를 방문해 세계적인 교육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구는 특히 명문 대학교를 둘러보고 현지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힌다는 취지다. 각 도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탐험대는 재단이 진행하는 대표 장학사업이다. 올해로 3년째다. 재단은 앞서 지난해 11월 사전간담회를 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학생들과 함께 탐방을 준비해 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더 넓은 세상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성북구 6호선 석계역 서울 성북구가 지하철 역사 안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마련했다. 성북구는 지하철 6호선 석계역에 ‘성북석계역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9일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북구는 주민들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하쳘 역사 안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지난해 7월 개장한 ‘정릉 스크린 파크골프장’에 이은 두번째 실내 시설이다. 총 209㎡ 규모로 5개 타석과 공동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을 해왔다. 주민들은 “접근성이 좋아 이용하기 편리하다”며 “다른 유휴공간에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성북구는 다음달 2일부터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공식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혹은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성북구 주민은 전달 20일부터 말일까지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랫동안 공실로 있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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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응원밥상’ 눈길 서울 강서구 주민들이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이웃에게 밥 한끼로 온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강서구는 가양1동 주민들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들은 ‘열심히 일하는 인생 응원밥상’을 기치로 내걸고 정기적으로 밥상을 차리기로 했다. 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근로 의욕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목표다. 지난 27일 동네 음식점 한곳과 후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음식점은 자활근로자 150명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매달 두차례 다른 손님을 받지 않고 자활근로자를 50명씩 초대해 음식을 대접할 예정이다. 음식점들도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추어탕 초밥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9곳이 참여 중이다. 각 음식점은 성금이나 음식을 포장해 성품으로 기부한다. 강서구 관계자
동작구 4080명 혜택 서울 동작구가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했다. 동작구는 지난 2022년 월 3만원이던 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올해는 매달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따.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는 4080명이다. 수당은 매월 말일 기존 보훈수당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지급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이면 그 전날 입금한다. 이달은 지급일에 앞서 수당 인상 내용을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전입 등 새롭게 신청해야 하는 경우 국가유공자증 등을 지참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보훈예우수당 외에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했다. 올해 6.25 참전유공자 위문금 30만원과 저소득 보훈가족 노인용품 지원을 신설했다. 보훈대상자 장례 지원은 확대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말뿐인 보훈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약속을 지켰다”며 “보훈대상자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
성북구 인턴사업 확대 서울 성북구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서 일자리 체험을 하도록 돕는다. 성북구는 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19~39세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턴 선발은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근무 기간은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했다. 구는 “지난해 참여자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만큼 더 많은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근무 기간도 늘려 직무 적응과 역량 형성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발된 인턴은 구 일자리정책과를 비롯해 성북복지재단 아리랑시네센터 꿈빛극장 성북구립미술관 성북길빛도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는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달 6일까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을 보내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과 제출 서류 등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은평구 ‘어여와 아가야!’ 서울 은평구가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육아용품을 선물한다. 은평구는 ‘어여와 아가야!’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평구는 출생을 축하하고 육아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어여와…’를 기획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실수요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기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는 다회용 이유식 보관용기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출생신고 기념품은 신생아 1명당 하나씩 지급한다. 다음달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1월에 출산한 가정은 소급해서 지원한다. 해당 가정은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51-6423
서울 양천구가 걸어서 5분 거리마다 한곳씩 정원을 조성한다. 양천구는 오는 2029년까지 도심 전역에 크고 작은 특화 정원 1004개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을 만들고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정원문화를 생활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양천구는 ‘정원도시 양천’을 목표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파리공원과 신트리공원 재정비를 비롯해 목동마중숲·목동반려숲공원 조성 등 대규모 녹지공간 확충에 더해 소규모 정원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신정1동 양명초 후문 옆 쉼터와 신월1동 곰달래 마을마당 등 237곳에 4만여㎡에 달하는 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는 250개를 추가한다. 정원마다 공간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개화 시기가 다른 꽃을 심어 계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공지와 자투리 공간 등에는 주제가 있는 정원을, 보행로와 걷고 싶은 거리 등에는 매력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