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이성헌 구청장 전망 공유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같은 의지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인사회 자리에는 주민과 각 단체 대표, 소상공인과 각계 인사까지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고 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과 함신익 서대문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비롯해 ‘서대문 나눔 1%의 기적’ 후원자, 카페폭포 행복장학생 등이 영상으로 새해 소망을 밝혔다. 서대문구는 특히 어린 시절 익명의 후원으로 성장한 뒤 19세 때 받은 첫 월급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한 제과점 대표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어린이 해설사 등을 특별손님으로 초청했다. 나이가 많아 입양되지 않던 유기견에게 새 가족이 돼 준 외국인, 다섯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족 등도 참석자들 박수를 받았다. 이성헌 구
01.15
은평구 2026년 사업설명회 서울 은평구가 평생학습관 ‘사용법’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은평구는 오는 29일 역촌동 은평구평생학습관 4층 공감홀에서 ’2026년 은평구평생학습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은평구평생학습관은 설명회를 통해 올해 추진 전략과 사업 방향, 연간 운영 일정 전반을 공개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형 공모사업인 ’은평학습링크‘ ’학습동아리 지원‘을 안내하고 올해 새롭게 발족하는 은평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를 소개한다. 지역 주민들 재능 나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숨은고수교실’에 참여할 신규 고수도 모집안내도 예정하고 있다. 개인별 맞춤형 학습 설계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성인학습유형검사’를 안내하고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방침이다.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사전 신청자에 한해 안내할 예정이다. 홍보전단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사업 접수는 다음달 2~18일
광진구 이색 나눔사업 서울 광진구가 봉제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이색 나눔사업을 진행한다. 15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봉제업체와 함께 자투리 원단을 생활용품을 만들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광진구에는 봉제업체가 밀집해 있다. 구는 지역 특성을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다 나눔사업을 기획했다. 동 자원봉사캠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측면도 있다. 그간 취약계층을 지원할 베개 방석 등 다양한 물품 제작해 나누는 활동을 해왔는데 원단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구는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정기적으로 재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에서 업체 단체 등에서 자투리 원단을 기부받아 선별·분류 작업을 한다. 매달 한차례 동 자원봉사캠프에 분류를 마친 원단을 넘겨주면 캠프에서 생활용품을 생산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면 소재 원단이면 일반 주민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포공항 이용료 연 4회 양천구 올해부터 두배로 서울 양천구가 비행기 소음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양천구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을 위한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횟수를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024년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공항 인근에 거주하면서 만성적인 항공소음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예산을 투입해 왔다. 올해는 지원 횟수를 두배로 확대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공항 이용일과 신청일 기준 공항소음대책지역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양천구 주민이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국제선은 1만7000원, 국내선은 4000원을 지원한다. 1인당 연 4회 최대 6만8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항 이용일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양천구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이나 동주민센터 등에서 서류를 받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파업 계기, 쓴소리 서울 시내버스가 2년만에 멈추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파업을 계기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정 구청장은 지난 14일 누리소통망에 ‘이제는 고쳐 쓰기가 아니라 다시 설계할 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04년 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분명 긍정적 변화도 있었다면서도 한계가 함께 나타났다고 짚었다. 난폭 운전이나 무정차 통과가 줄었고 버스 기사 처우가 개선된 점 등은 긍정적이나 서울시 재정 부담이 구조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64개 업체 운송 적자는 한해 약 5000억원 규모다. 정 구청장은 “이번 파업은 단순한 임금 협상을 둘러싼 노사 간의 갈등이 아니다”며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잃은 현행 준공영제의 구조적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단적인 사례”라고 단언했다. 운영은 민간이 맡고 책임은 공공이 떠안는
“통상 사업을 한다고 하면 ‘모든 걸 걸겠다’는 식이잖아요? 여기는 진입 문턱이 낮아서 좋아요.” 서울 마포구 당인동 주민 윤현우(28)씨는 “부모님이 반대했는데 가게를 보시더니 누그러지셨다”며 “망원시장이나 망리단길에 소품 전문점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층이 즐겨찾는 홍대 입구 레드로드에 갓 둥지를 튼 그는 벌써 1년 뒤 자립을 꿈꾸고 있다. 15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는 예비 청년상인들이 실제 상권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반년살이’ 점포 5곳을 마련했다. 지난 5일 서교동 레드로드에서 개점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창업 초기 실패 부담을 덜고 경험을 쌓은 뒤 전통시장과 상점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는 동시에 지역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청년들 부담이 적다. 내부장식까지 마친 7.5㎡ 점포 월세는 22만원에 불과하다. 그나마 전기료 등 공과금을 구에서 지원하기
서울 강북구 주민들이 가까운 금융기관 창구에서 마음건강 검진을 할 수 있게 됐다. 강북구는 중장년층이 느끼는 경제적·정신건강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해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북구는 위기 가능성이 높은 중장년층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금융기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공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 지역 내 신한은행 창구에 정보무늬(QR코드)에 기반한 타로카드 형태 마음건강 검진도구를 비치했다. 주민들은 부담 없이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위험군 주민에게 개입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디지털정보과와 협력해 문자 알림에 기반한 신속 전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고위험군 정보를 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하고 전문 인력이 신속하게 개입해 상담과 지원을 하는 구조다. 강북구는 이번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년층 대상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신속
서울 강남구가 인공지능 사회복지사를 통해 주민들이 각종 정보를 찾기 쉽게 도와준다. 구는 지난 2024년 구축한 ‘강남구 스마트복지관’ 검색·상담 기능을 고도화하고 올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 스마트복지관에는 35개 중앙부처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강남구 부서 각 10곳, 민간시설 34개 등 복지정보가 망라돼 있다. 89곳에서 제공하는 3000여개 서비스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 정보는 실시간 최신화될 뿐 아니라 민간기관도 직접 자체 자료를 재구성할 수 있다. 지난해 2만1355명이 방문했고 조회 수는 11만3870건에 달한다. 구는 방대한 정보를 ‘보다 잘 찾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인공지능 사회복지사’ 도입이 핵심이다. 이용자가 정책이나 사업 명칭을 정확히 모르고 일상 언어로 묻기만 하면 관련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임산부가 ‘혜택이 뭐가 있어?’라고 물으면 인공지능이 관련 사업과 신청 요건, 담당 부서 등을 자동 탐색해 안내한다.
서울 도봉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영아 기저귓값을 지원한다. 도봉구는 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 가구에 매월 9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등 수급을 받는 가구와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가정, 두자녀 이상 둔 다자녀 가구 등이다. 매달 기저귀 비용으로 9만원씩 국민행복카드로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은 우체국 쇼핑몰을 비롯해 나들가게 등 국민행복카드 사용처에서 기저귀를 구입하면 된다. 희망하는 주민은 출생신고를 마친 뒤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되는 날 하루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보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도봉구는 이와 함께 조제 분유비를 월 11만원씩 지원한다. 기저귓값 지원을 받는 가정 가운데 산모 사망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다.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 아동 등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저귀 비용과 마찬가지로 동주민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오승록 노원구청장 신년인사회서 밝혀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올해가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노원구는 오 구청장이 지난 14일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열린 ‘2026년 노원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은 장기 전망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각계 인사와 주민 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특히 ‘문화를 품은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계획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설계했다. 노원구가 배출한 청년 춤꾼들 ‘노원원더아티스트’가 힘찬 공연으로 인사회 문을 열었다. 주요 내빈들 신년 덕담에 이어 무대에 오른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변화에 속도를 높이고 변화가 일상의 체감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며 올해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올해 노원구는 ‘노원 바이오단지’ 조성을 비롯해 광운대 역세권 미래복합도시 개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등으로 도시 외관부터 달라질 전망이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등 노원의 100년 도약을 책임
01.14
금천구 교부 시간 확대 서울 금천구 주민들이 목요일 출근길에 새로 발급한 여권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금천구는 직장인과 맞벌이가정 등 평일 낮시간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여권 교부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금천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여권 교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민들은 편해졌지만 퇴근 이후에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저녁시간 방문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금천구는 여권 교부 시간을 목요일 오전에도 1시간 확대해 출근 전에 여권을 받아가도록 하기로 했다.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 등 생활 유형이 다른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존 야간 연장근무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여권을 신청하고 받아가는 주민들만 해당 시간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8~9시에는 주민들이 빠르게 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이용 현황과 주민 만족도를 분석해 운영 시간 추
서초구 ‘국기선양사업’ 서울 서초구 주민들이 이달부터 혼인신고를 하면 태극기 꾸러미를 선물받게 됐다. 서초구는 새로운 인생 출발을 기념하고 생활 속 국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기선양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초구는 행복한 출발을 축하하는 동시에 일상적으로 태극기 달기를 실천하면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전반에 국기 게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태극기 선물을 기획했다. 태극기 꾸러미는 게양형과 창문 부착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게양형은 태극기 깃대 깃봉 국기꽂이 등으로 구성돼 있고 창문 부착형은 국기꽂이가 없는 가정을 위해 네 귀퉁이에 흡착식 고무를 부착한 형태다. 보관함에는 ‘나라와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결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겼다. 태극기 게양 방법과 게양일 안내도 함께 게재했다. 실생활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혼인시고를 한 서초구 주민은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자체에서 혼인신고를 한 주민은 신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신청
3년 반동안 행정역량 입증 서울 양천구가 민선 8기 들어 3년 반동안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는 정책 혁신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서울시 공공·전문기관이 실시한 각종 대외 평가에서 총 122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안전 분야다.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반시설 확충해 힘써왔다. ‘유(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5066대를 설치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간선도로 교차로 7곳에 24m 높이 조명탑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주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하는 등 생활 안전 정책도 강화해 왔다. 양천구 사상 처음으로 지난 2024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게 된 배경이다. 구는 안전 분야에서 겨울
14개 기업, 지식재산권 43건 서울 중랑구가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초기부터 성장까지 맞춤형 지원을 한 결과 톡톡히 성과를 내고 있다. 중랑구는 연간 100회 이상 교육 자문 관계망 지원을 해온 결과 14개 기업이 총 43건 지식재산권을 출원·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한해 중랑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4건을 따냈다. 확보한 사업비는 2억8700만원이다. 수상 실적 12건에 해외 진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입주기업별 성과도 눈에 띈다. 친환경 구강용품 업체는 에이펙 공식 물품을 납품해 해외 유통 기반을 마련했고 안전 용기 분야 업체는 특허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유통망에 입점하거나 미국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중랑구는 지난 13일 ‘2026년 정부 지원사업 맞춤 전략’ 과정을 진행하며 올해 창업 교육을 본격화했다. 예비·초기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정부 지원사업 방향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 이면도로에 경찰 초소가 들어섰다. 영등포구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면서 경찰이 기동대 휴게·대기 장소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회가 위치한 여의도는 매년 1000건이 넘는 집회와 시위가 열리는 지역이다. 그동안 집회 질서 유지와 긴급 상황 관리를 위해 경찰 인력이 상시 배치됐지만 대기·휴식 공간은 별도로 없었다. 영등포구는 경찰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주민 안전 강화로 이어진다고 판단하고 전용 공간 마련에 나섰다. 빌딩이 밀집한 여의도 특성을 고려해 통행량이 적은 이면 도로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도로 점용 허가 대상에 경찰 초소를 포함하는 조례 개정에 착수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선례가 없는 사안인 만큼 전국 지자체 사례를 폭넓게 수집해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개정안을 마련했다. 법률 자문과 입법예고, 영등포구의회 심의·의결, 서울시 사전 보고 등 절차를 거쳐 지난 8일 공포했다. 영등포경찰서에서 통행량
서울 용산구가 재난 현장에서 이동형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용산구는 재난현장지휘버스를 도입하고 지난 13일 운영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산구는 재난 유형이 다양해지고 복합화되고 있어 발생 초기부터 신속한 현장 판단과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5인승 중형 승합차를 특수 개조한 차량은 이동형 통합지원본부다. 현장에 즉시 출동해 지휘 통제 상황관리 전 기능을 수행한다. 구는 “구도심 밀집 지역인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동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중형버스를 선택했다”며 “관련 부서 직원 5명이 버스 운전을 위해 지난해 말 대형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버스 전면부는 운전석 조수석과 함께 통신·음향시설을 조종하는 운영석으로 꾸몄다. 중간은 현장 지휘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이다. 구청 6층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결해 현장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으로 즉시 상황을 확인·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후면부에는 본부 가동을 위한 각종 물품을 싣는
서울 동대문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실전 교육을 진행한다. 동대문구는 사회 초년생이 될 고등학교 3학년에게 강의와 현장 답사를 결합한 교육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정보 접근성과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동대문구는 제기동 정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고교 3학년 교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처음 접하는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단계적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어떤 상황이 위험 신호가 될 수 있는지, 계약 과정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짚어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이 포함된 전용 교재를 제작해 활용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가 실무 관점에서 전문성을 더했다. 희망자들은 이론 강의 이후 현장 답사를 한다. 구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아 3인 1조로 현장을 둘러본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추천한 매니저가 동행해 실제 매물을 방문, 계약 전 점
“가장 힘든 시기에 위기상담을 하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나와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주저하지 않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했으면 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위기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관악구는 고위험군 주민 자살을 예방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고위험군 위기상담은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살 예방 사업 중 하나다. 자살을 시도한 주민뿐 아니라 충동을 느낀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위험성을 낮춘다. 상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센터 누리집을 통해 ‘자가 우울검진’을 유도한다. 중·고위험군이 발견되면 상담 요원이 연락해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맞춤형 위기 개입 과정으로 구성된다. 경고신호 인식, 정신건강 및 약물관리 교육, 스트레스 조절 및 안정화 기법 훈련, 긍정적 자기개념 형성, 위기 상황에 대한
‘평생학습도시 이야기’ 출간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오는 31일 오후 2시 대조동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구청장은 네번째 저서인 ‘김미경의 평생학습도시 이야기’로 독자들과 만난다고 14일 밝혔다. 출판기념회에서 김미경 구청장은 저서를 소개하고 독자 및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는 시간도 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회차별로 나눠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한 시간에 찾으면 된다. ‘김미경의 평생학습도시 이야기’는 저자가 그간 은평구에서 추진해 온 평생학습 정책 배경과 과정, 현장 경험을 정리한 책이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평생학습 정책을 어떻게 추진해 왔는지가 담겨있다. 도시 성장 과정에서 배움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정책적 고민과 사례도 담았다. 은평구는 평생학습 정책과 관련해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과 ‘유네스코 학습도시상(The UNESCO Learning City Award
광진구 2026년 신년인사회 서울 광진구가 지난해 마련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올해도 이어간다. 광진구는 광진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자양동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광진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역동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담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2026년 행정 운영 방향과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주민과 지역 주요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경호 구청장이 행사장 밖에서 주민들을 맞이했고 구립여성합창단 문화공연과 구 직원들이 청렴을 다짐하는 깜짝 행사가 이어졌다. 본 행사는 주민들 새해 소망을 상영하는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 주민들이 각자 일상에서 바라는 새해 소망을 전했다. 학생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방관 등 소망을 전하는 이들 직군도 다양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