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
2026
“전에는 10분 이상 못 걸었어요. 1년 정도 지나니 체력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기본 2시간은 걷죠. 무엇보다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니까요.” 서울 중랑구 걷기클럽 이아림 대표는 “혼자 걸으려면 의지가 약해서 안될 때도 있는데 함께 걸으니 규칙적인 운동이 된다”며 “이웃과 함께 걸으면 힘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10일 중랑구에 따르면 구는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비롯해 용마산과 중랑천까지 지역 내 주요 구간을 연결해 ‘걷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걷기 좋은 환경이 주민들 걷기 실천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스트레스 감소 등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중랑구 걷기 실천율은 77.7%에 달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1위다. 서울시 평균 69.0%과 비교하면 8.7%p, 전국 평균 49.2%보다는 28.5%p나 높다.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율’은 지난 2
서울 노원구가 문화 취약계층 주민들이 도심에서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원구는 여가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교육복지재단과 함께 ‘슬기로운 캠핑생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슬기로운…’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자연 속에서 가족간 유대감을 높이고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힐링형 복지 사업’이다. 구는 특히 경제적 여건으로 야영을 경험하기 어려운 가구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비부터 식사, 체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여한 주민들은 월계동 초안산 캠핑장에서 1박 2일 머물게 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구는 텐트와 침낭 등 장비 일체를 제공하고 무선 선풍기나 히터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버너와 식기류 등 취사 장비 및 바비큐 고기와 쌈 채소 등 식재료도 지원 품목에 포함돼 있다. 이용 시간에 맞춰 사전에 각 장비를 설치해준다. 노원구에 주소를 둔 6인 이하 가구 중 중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서울 관악구가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관악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실적을 6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누리집에 공개한 자료를 기준으로 공약이행 완료부터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등을 점검한 결과다. 관악구는 지표 전반에서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달 기준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99.6%를 이행한 결과다. 전체 60개 과제 중 53개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특히 공약이행 과정에서 민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자문단을 비롯해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 주민배심원 제도 등을 활용한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해 왔다. 주민 배심원단은 지난 2023년과 2025년 두차례에 걸쳐
04.09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기획전시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을 지난 2월 말부터 1만5000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는 중랑망우공간에서 5월 17일까지 진행 중인 기획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관람객이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중랑구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을 앞두고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손잡고 임시정부 활동상을 알리는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동형 전시 ‘기억상자’와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임시정부 요원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중국 상하이에 수립한 임시정부의 활동과 환국 과정을 시각·체험 요소와 함께 풀어낸다.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망우에서 마주하다’에서는 안창호 유상규 박찬익 등 임시정부 요원들 삶과 활동을 조명한다. 지역 역사 자원과 독립운동사를 연계한 전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임시정부 수립부터 광복까지 여정을 이해하고 망
양천구 신월1동 복합청사 기공식 서울 양천구가 신월1동주민센터를 북카페와 생활체육센터를 품은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양천구는 지난 8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신축 청사는 전 마을마당 공영주차장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4981.24㎡ 규모다. 구는 총 사업비 273억원을 투입해 주민센터와 함께 공영주차장 생활체육센터 북카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신월1동 지역에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취지다. 기공식에는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그간 경과와 공사 현황을 공유했다. 양천구 미래 전망을 담은 이야기까지 선보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동주민센터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청사로 새롭게 조성해 수준 높은 복지·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하루빨리 쾌적한 공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울 서초구 주민들이 양재천과 여의천이 만나는 합류부에서 운동과 놀이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초구는 일대를 정비해 복합놀이공간과 휴게 쉼터를 조성한 뒤 수변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양재천·여의천 합류부 일대는 자전거도로로 인해 둔치가 단절돼 있다. 동선이 자전거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돼 주민들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서초구는 ‘합류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자전거도로를 일부 조정해 부지를 확보하고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운동과 놀이,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지는 양재천·여의천 합류부에서 영동1교 하부까지다. 낡은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정비하고 산책과 운동 전후에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한다. 집라인도 즐길 수 있게 된다. 구는 “지나치는 공간으로 인식되던 하천변을 ‘머무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낡은 인라인스케이트장 바닥을 재포장하고 자전
서울 강북구가 4.19혁명 정신을 축제로 승화시킨다. 강북구는 4.19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자유·민주·정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인 문화제는 오는 19일까지 국립4.19민주묘지 등 강북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강북구와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 주최한다. 국가보훈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한다. 구는 “기념행사 중심이 아니라 공연 전시 체험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즐기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확대시킨다”고 설명했다.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19연극제’가 열리고 오는 17일에는 송중동 미소공원 일대에서 ‘함께 봄 4.19’ 거리공연이 열린다. ‘제3회 전국 4.19합창대회’와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전국단
서울 광진구가 자양동 옛 구청에 공부방을 조성했다. 9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개발 예정인 옛 청사 일부를 주민들을 위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청소년들이 방과 후와 주말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부방은 옛 청사 행정지원동 1층과 2층에 263.5㎡ 규모로 조성했다. 1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열람실과 모둠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배치했다. 열람실은 42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학습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개인 열람실이다. 총 33석 규모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저녁 9시까지 문을 연다. 전자출입 시스템을 활용해 무인으로 운영한다. 광진구는 앞서 옛 청사 행정지원동 지하에 방음·흡음 시설과 탈의실을 갖춘 청소년 공간을 조성했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서울 중구 주민들이 지역 내 주유소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유를 할 수 있게 됐다. 중구는 중동전쟁으로 유류비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지역 주유소와 손잡고 위기 극복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구와 협약을 맺은 주유소 두곳이 오는 10일부터 주유소 주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구는 “고유가로 인한 주민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자는 취지”라며 “석유가격상한제 종료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할인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신당동에 있는 주유소 한곳은 1ℓ당 100원을 깎아준다. 7만원 이상 주유하면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봉래동에 있는 주유소는 1ℓ당 350원을 할인해 준다. 주민들은 주유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구는 참여 주유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주유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제 불확실성
04.08
송파구 출입문·경사로도 정비 서울 송파구가 준공한 지 30년이 지난 동주민센터에 주민들을 위한 승강기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주민들 이용 수요가 높은 오금동주민센터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낡은 청사를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오금동주민센터는 지난 1986년 준공됐다. 꼭 30년 전이다. 주민들은 꾸준히 시설 개선을 요구해 왔다. 구는 “오금동은 주민이 3만7150명으로 송파구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크고 하루 평균 민원 처리 건수가 약 513건에 달한다”며 “구조안전진단과 설계용역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공사에 착수해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송파구는 단순 보수를 넘어 주민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결되는 13인승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출입문과 경사로를 정비했다. 외부 보도블록과 주차장도 함께 개선했다. 송파구는 동주민센터를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주민들 여가생활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시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가락
“14개 동을 구석구석 훑었어요. 해빙기 안전 점검과 동시에 경로당 복지관 어린이집 상가 양말공장까지 그야말로 골목골목을 꼼꼼히 살폈죠. 그러면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없는지 현장에서 다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창동민자역사도 준공 직전까지 들러 이용객 동선을 확인하고 안전에 위해 요소가 없는지 점검했다”며 “대규모 정책사업과 함께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생활 속 안전을 챙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계획들이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며 “지난 4년은 멈춘 시계를 다시 돌린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오 구청장은 “주민이 맡겨주신 것은 권력이 아니라 권한”이라며 “주민 삶을 더 낫게 만들라고 맡겨주신 책임인 만큼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더 꼼꼼히 살피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12~34년 묵은 ‘계획’이 사업으로 = 8일 도봉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수영장에서 재활운동을 하게 된다. 강북구는 이달부터 국립재활원과 함께 ‘지역사회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중재활운동은 물의 특성을 이용해 신체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강북구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체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립재활원과 손을 잡았다. 올해 연말까지 수유동 강북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수요일에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척수장애인 10명이 참여한다. 전문 강사와 활동 보조 인력 등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동하도록 돕는다. 두 기관은 장애 유형과 기능 수준을 고려해 단계별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물속 적응 훈련과 기초체력 운동을 비롯해 물의 저항을 이용한 근력·심폐운동, 기초 영법 교육 등이 포함된다. 특히 치료 중심 재활에서 벗어나 여가 요소를 접목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서울 중랑구가 신내동 의료안심주택을 활용해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이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중간집’을 조성한다. 중랑구는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추진하는 ‘단기 지원주택 모형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시설에서 퇴소한 뒤 바로 가정에 복귀하기 어려운 노인들이 일정기간 머무는 단기 지원주택이다. 건강관리부터 일상생활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줄이고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중간집 사업에는 전국 12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중랑구는 사업비 5000만원을 활용해 중간집을 조성하고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의료·돌봄 접근성이 높고 주거 안정성이 확보된 의료안심주택을 활용해 퇴원 이후 회복과 일상 적응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향후 세부 운영계획 수립과 시설 정비, 운영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서울 서대문구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안산 자락에 휴식공간을 더했다. 8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영천동에 ‘천연 황토 행복 쉼터’를 개관했다. 천연동 반려견 놀이터 앞에 위치한 쉼터는 지상 2층으로 92.58㎡ 규모다. 1층에는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화장실을 배치했고 2층은 날씨와 무관하게 사계절 이용 가능한 휴게 쉼터로 꾸몄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외까지 다양한 형태 좌석을 배치했다. 구는 “산자락이라 상수도를 끌어오고 자재를 운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개월에 걸쳐 정밀 시공한 끝에 안전하게 완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쉼터는 반려견 놀이터, 천연 황톳길, 안산 자락길과 닿아 있다. 구는 반려 가족은 물론 안산을 찾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해 조성한 쉼터가 주민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오는 11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8400여명이 벚꽃을 즐기며 달리게 된다. 양천구는 제15회 양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023년 마라톤대회를 8년만에 재개했다. 안양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대회에 그해 4600여명이 참가했고 지난해에는 6000여명이 함께 뛰면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참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1만5000여명이 접속해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물길을 따라 달리게 된다. 해마루축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해 배우 권화운 등이 함께한다. 현장에는 가족과 응원객들까지 즐길 수 있는 22개 체험관이 들어선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천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참가자가 결승선을 통과할 때
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 독려 홍보전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가 시작된 8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강서구는 진 구청장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화곡동 정문 앞에서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관련 부서 직원 10여명도 동참해 에너지 절약 대책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요일인 8일에는 번호 끝자리가 3·8인 차량의 공영주차장 출입이 제한됐다. 이날 30분간 오보전이 진행되는 동안 차량 3대가 주차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되돌아갔다. 강서구는 앞서 지난달 25일 정부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하자 즉시 구청장 주재 ‘긴급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30일에는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는 공영주차장 5부제와 공공기관 및 직원 차량 2부제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시행하는 한편 종량제 봉투 수급 및 유류 가격 안정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민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된 데 대해 “본선 경쟁력을 스스로 깎아 먹는 자해 행위”라며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8일 최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즉각 이의신청을 하고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존에 결정한 대로 공정한 경선을 실시해달라는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최호권 예비후보측은 컷오프 결정이 철저히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3월 23일 경선 후보로 공식 발표했는데도 지역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 보이콧’ 압박을 한 뒤 결정이 뒤집혔다는 얘기다. 최 예비후보측은 “지난 1일 시당 공관위원 면담 과정에서 영등포구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고 위원들은 ‘이틀 내 당협위원장들을 설득하라’고 요청했다”며 “이후 지난 4일 기존 경선 결정이 뒤집혔다”고 밝혔다. 이어 “공관위가 내세운 당원협의회 평가나 지역 평판 등은 당협위원장들의 압
04.07
차승연 전 서대문구의원 서울시의원에 다시 도전 제1공약 ‘가재울 교통혁신’ “국민들의 힘으로 긴긴 어둠의 터널을 뚫고 나왔습니다. 그 역사의 길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자랑스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내란종식’ ‘민생회복’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 서대문구 주민들과 함께 손 잡고 전진하겠습니다.”차승연(사진·더불어민주당) 전 서대문구의원이 지난 2022년에 이어 다시 서울시의원에 도전한다. 차 전 의원은 ‘일 잘하는 차승연, 꼭 해내는 시의원’이라는 구호를 앞세워 서대문구 제4선거구(남·북가좌동) 예비후보로 나섰다. 매일같이 새벽 첫차 인사와 출근 차량을 상대로 한 인사를 이어가고 있는 차승연 예비후보는 제1공약으로 ‘가재울 교통혁신’을 내세웠다. 서부선 경전철 신속 착공과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비롯해 가재울과 상암디엠시(DMC)를 잇는 버스노선 신설, 대중교통비 지원 확대, 전기 따릉이와 공유주차장 시스템 도입 등이 담겨 있다. 그는 이와 함
강북구 구민안전보험 확대 서울 강북구가 주민이 해외에서 위난상황으로 사망할 경우 유해 송환비를 지원한다. 강북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주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등록 외국인과 거소신고 동포를 포함해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올해는 내용을 일부 개편해 기존 일상 상해 보장을 포함해 해외 및 어린이 안전 분야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주민이 해외에서 위난 상황으로 사망할 경우 유해 송환비를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부상치료비 항목도 신설했다.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다. 넘어짐 떨어짐 화재 폭발 화상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상해의료비를 보장한다. 동물에 의한 상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등도 포함된다. 응급비용 치료비
“골목길 빗물받이가 파손돼 보행에 불편이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면 안전사고도 우려됐고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주민 김 모씨. 민원을 접수하자마자 치수과 직원이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김씨는 “구에서 빗물받이를 빠르게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됐다”며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책임감 있는 대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 작은 불편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2월 ‘주민 불편사항 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일상과 밀접한 민원을 부서별로 해결하면서 이 과정을 동주민센터와 신속히 공유해 개선된 모습과 가시적인 성과를 주민들이 체감하도록 적극 알리는 방식이다. 구는 “주민 삶을 바꾸는 행정은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공유와 소통, 현장 중심 혁신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 업무보고나 주민단체 회의와 간담회에서 제안한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