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2023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23일 서울에서 한-인도 국가안보실 전략대화를 개최한다. 한-인도 국가안보실 전략대화 개최는 4회차로,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번 국가안보실 전략대화에는
08.21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3국 협력 체계는 글로벌 복합위기와 도전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 3국 공동의 리더십과 책임의식을 발휘하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에게 위
대통령실이 20일 한미일 정상회의의 주된 성과로 북한의 위협에 맞선 안보 강화를 들었다. 국가안보실은 정상회의 정례화를 핵심성과로 꼽았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지난 4월
08.19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3국 간 전방위적인 공조 강화 의지를 부각했다. 3국 정상은 이번 회의에서 합의한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바탕으로 역내 안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제도화하고 소통을 강화할 것임을 한목소리로 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회견에서 "
08.18
대통령실은 18일 '국민제안 보고서' 제3호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 접수된 국민제안의 운용 경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보고한다는 취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 1분기에는 국민제안이 총 1만15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친상을 치른 윤 대통령에게 조화를 보냈다.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를 타고 출국한 윤 대통
08.17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부친의 장례식을 마치고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모든 일정 캠프데이비드 안에서 =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
08.16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노환으로 15일 별세했다. 윤 교수는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최근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입관식과 발
윤석열 대통령의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로 돈독했던 부자관계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윤 교수는 임종 전 윤 대통령에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 '반국가세력'을 강경 성토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해석들이 교차하고 있다. 독립운동의 의미를 '건국운동'으로 확장한 데서 더 나아가 국가 내부의 '적'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현직 대통령의 임기 중 부모상은 2019년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한미 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분명하고 변함없는 목표"라며 "국제사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08.15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대통령은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을 사양함을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윤 교수는 얼마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인 15일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야권을 겨냥한 작심발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ldqu
08.14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폐영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해 무난히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7일 출국한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4번째 한미일 정상회의다. 이번 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논의되
08.10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2층 확대회의실에서 유엔군 사령부 주요 지휘자 초청 간담회를 주최한다. 유엔군 사령부에서는 폴 라케머라 사령관, 앤드류 해리슨 부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08.09
윤석열 대통령은 8일 "호우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태풍 소식이 있어 국민의 근심이 큰 만큼 정부가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지하 위기관리센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 158명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이달 15일 78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앞두고 이들에 대한 존경·예우를 표하는 동시에 '국가를
08.08
용산 대통령실이 잼버리 파행, 묻지마 폭력 사건, 태풍 북상 등 연이은 악재로 '무두절(직장 상사가 자리를 비운 날을 뜻하는 속어)'이 무색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 중에 수시로 현안관련 지시를 내리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