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2023
추석 연휴를 민생 현장행보로 보낸 윤석열 대통령이 2년 차 4분기 경제·민생·안보 분야 성과 만들기에 중점을 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도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재향군인들의 역할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향군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해 "호국영웅들의 피로써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quo
09.27
"윤 대통령이 해외 너무 다니신다. 오늘도 나가시잖나"(유승민 전 의원,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연휴 직전까지 미국 뉴욕 방문을 다녀온 데 이어 11월 영국, 12월 네덜란드 순방일정까지 공개하면서 해외 방
09.26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며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방문 할 에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
09.25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회담 이후 이번엔 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 국가주석이 만나는 등 최고위급 만남이 연쇄적으로 성사되면서 한중관계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우리의 목표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바로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결국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09.23
4박 6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귀국 직후 곧바로 충남 공주로 향했다. 유엔총회,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외교 총력전에 이어 여독을 풀 새 없이 내년 총선을 겨냥, 충남 민심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09.22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공동체의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위험 정보는 즉각적으로 공유되고 공표돼야 한다"며 "적정 조치가 이뤄지는 규제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 패션 박람회 '코테리 뉴욕'을 찾아 한국 디자이너들을 만났다. 코테리 뉴욕은 패션 디자이너와 유통 구매자들이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로
09.21
미국 뉴욕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하룻동안 11개국과 연쇄 양자회담을 갖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이로써 사흘간 28개 국가 정상급 인사들을 상대했다.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공적개발원조(ODA)를 과감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ODA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09.20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늘 말씀하는 것처럼 굴종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한산한, 평화로운 상황이 평화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9.19군사합의 5년을 맞아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히 좋았다'고 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반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욕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이틀째인 19일(현지시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양자회담 강행군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코트디부아르의 티에코모 멜리에 코네 부통령과의 회담, 아도
미국 뉴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쇄 양자회담으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을 펴는 동안 부인 김건희 여사도 부산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김 여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삼성 837에서 열린 '
09.19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 도착 첫날부터 9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열고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호소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18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
09.18
윤석열 대통령이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차 18일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미국 뉴욕으로 출발했다.
09.15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일정을 공개하며 "윤 대통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했다. 1960년부터 개최돼 온 이 행사를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
'지방시대 선포식' 참석 차 14일 부산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식 후 수산시장과 청년의날 기념식을 잇따라 방문했다.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의지도 거듭 확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현직 대통령 첫 방문이라는 게 이도운 대변인의 설명이다. 부산 수산물 상인들과 사진 찍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 김건희 여사가 14일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