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
2026
한국환경보전원-전북산학융합원 한국환경보전원 호남지사와 전북산학융합원은 24일 전북산학융합원에서 화학물질 환경안전(ESH) 교육과정의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기반시설과 전문성을 연계해 유해화학물질 관련 법정의무교육을 공동 운영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화학안전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호남권역 화학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법정의무교육 수료 인정 및 수료증 발급 연계 △기타 공동 발전과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필수 이수해야 하는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해 기업의 법령 이행 부담을 완화하고 화학사고 예방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공동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개발과
03.25
지난해 국립공원을 찾은 외국인은 205만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한라산국립공원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국립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탐방객 205만명 중 해외에서 입국한 방한 관광객은 113만명이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92만명이다. 한라산국립공원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27만14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다도해해상 14만1190명 △태안해안 13만4562명 △한려해상 13만86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은 중국인이었다. 중국인은 24만8345명으로 방한 관광객 중 21.9%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 13만3157명 △필리핀 9만2931명 △인도네시아 7만6815명 △미국 6만3785명 △일본 5만73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은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며 “최근 방한 관광 회복 흐름과 맞물려 자연경관 체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결
03.24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 1년을 맞았지만 민간 처리 시설 대부분에 바이오가스화 설비가 없어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생산목표만 강제할 뿐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수익구조 개선과 향후 늘어날 운용인력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가스는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분해(혐기성 소화)할 때 생산되는 가스다. 폐기물처리와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난해부터 유기성 폐자원 처리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민간은 올해부터 바이오가스 생산목표가 부여됐다. △직접 시설을 설치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거나 △다른 시설에 폐자원 처리를 위탁해 바이오가스를 만들어야 한다. 혹은 다른 시설에서 생산한 실적을 구입할 수 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1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환경 중심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22개 기후테크 새싹기업이 가입 중이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기후테크 새싹기업들의 현장 경험과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업계가 공통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기후테크 산업이 직면한 관련 규제 개선 등 제도적⋅기술적 장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산업 동향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회원사 간 상승효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산업계⋅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등을 통해 국내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에는 △B2B 폐기물 서비스 브랜드 ‘업박스’ 를 운영 중인 ‘리코’ △B2G/B2C 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4일부터 ‘2026년 생물다양성 정책지원 현장실무 인력양성’ 교육 참가자 1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 위기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곤충 대발생 등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야생생물의 생태적 기초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는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모집 과정은 △생물다양성 위기 및 환경현안 대응 현장 실무능력 강화 과정(50명) △환경영향평가업무(자연·생태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60명) 등이다. 생물다양성 위기 및 환경현안 대응 현장 실무능력 강화 과정은 생물학 관련 전공 대학·대학원생과 야생생물 조사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 △무인기 △열화상카메라 △무인센서카메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최신 생물조사 기법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한다. 전국 주요 생물 서식지에서의 현장 실습도 진행한다. 환경영향평가업무(자연·생태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은 환경영향평가업과 관련 분야에 관
03.23
가톨릭대 고려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등 업무협약 한국환경보전원은 23일 서울스퀘어에서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환경보건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ㆍ연구하고 건강피해를 예방ㆍ관리하는 기관이다. 보전원은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환경공학·의학·역학·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다학제 융합형 환경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문 연구자와 현장 실무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가 환경보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대학 환경보건센터는 △대학원생 및 관련 분야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과정 운영 △환경유해인자 건강영향 연구와 현장 중심 교육·훈련 △대국민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등을 한다. 보전원은 사업 전담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총 810억원 규모의 ‘2026년 미래환경산업투자펀드’를 운용할 펀드 운용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펀드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운용사 선정은 6월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환경산업투자펀드는 환경 및 녹색 분야에서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펀드다.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녹색신생기업(그린스타트업) 190억원 △사업화 220억원 △성장확대(스케일업) 400억원 등 전용 펀드 3개로 구성했다. 기후부는 “펀드 주목적 투자대상에 기후테크 분야가 추가됐다”며 “지방 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외 소재 기업 투자 시 운용사에 제공하는 추가성과보수 범위(인센티브)를 일부 상향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지방투자 40% 이상일 경우 성과급을 10% 줬다면 지방투자 40% 이상일 경우 성과급을 10%, 50% 이상일 경우 15%로 변경한다. 펀드 운용사 선정 시 지방
“금정산은 우리 부산 시민들의 자랑이에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쓰레기를 줍고 정화활동을 하죠.” “이 기다란 쓰레기 줍는 도구는 이 친구가 발명한 거예요. 일주일에도 몇번씩 금정산을 오르내리며 최대한 보전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17일 금정산국립공원 남문습지 일대에서 만난 주민들의 이야기다. 금정산국립공원은 2025년 11월 28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공원 전체 면적은 66.859㎢다. 부산광역시 6개구(부산진·동래·북·금정·연제·사상구)와 경상남도 양산시에 걸쳐 있다. 금정산국립공원은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이다. 도심 한가운데 생긴 국립공원이라는 점도 특이하지만 습지가 풍부하다는 점도 남다르다. 금정산국립공원에는 북문습지 장군습지 남문습지 등 산지습지가 13곳이나 된다. 북한산의 경우 산지습지가 2곳에 불과하다. 북한산국립공원 면적은 77.334㎢로 금정산국립공원보다 넓다. 20일 조 우 상지대학교 조경산림학과 교수는 “금정산국립공원에는 보전 가치가
03.22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비용 극소화” EU-CBAM 협의회(ECA)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 김태선 나무이엔알 대표이사(법무법인 린 탄소전략연구소 소장)가 선임 됐다. 김 회장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EU-CBAM)가 시행됨에 따라 직·간접적 비용 상승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비용 극소화 전략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각적인 금융공학적 접근과 공신력 있는 기관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EU-CBAM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U-CBAM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6대 품목을 유럽연합 역내로 수입할 때 해당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CBAM 인증서를 구매해 제출하는 제도다. EU-CBAM 인증서 비용은 내재 탄소배출 계수와 EU 벤치마크 배출 계수 간의 차이, 그리고 한-EU 간 탄소배출권
03.20
스마트팜 수경재배에 사용되는 배지(암면)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암면은 스마트팜 농업 등에서 많이 쓰이는 무기질 배지로 현무암 등 암석을 고온에서 녹여 실처럼 가늘게 뽑아 만든 인조 광물성 섬유 조직이다. 암면 폐기물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매립처리할 때 비용이 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스마트팜 시설재배 영농부산물인 폐암면에 대해 최적 재활용 기술을 도출 및 검증해 처리가 어려웠던 농업부산물의 자원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폐암면은 폐기물관리법 분류체계상 그 밖의 폐기물(51-99-00)로 재활용 유형이 없어 농가에서 자가처리 또는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5톤 이상)로 처리해야 한다. 과학원은 2025년 ‘무기성 폐자원의 고품질 재활용 방안 마련 연구’ 사업을 통해 폐암면의 재활용에 대한 △환경성 △기능성 △지속가능성(경제성 및 전과정평가) 등을 평가하고 최적 재활용 방안을 도출했다. 폐암면의 환경성 평가 결과, 7개 무기항목의 용출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대기배출 사업장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도 설명회’를 19일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재단에서 열었다. 수도권 내 280개 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개정된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른 총량관리제도 변화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도입 사례도 소개했다. 총량관리제도는 대기관리권역 내 사업장에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여 그 범위 내로 배출량을 규제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장의 총량 부족 시 다른 연도에서 할당량 일부를 차입할 수 있는 차입제도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상진 수도권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 준수와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공공의무생산자인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신의 법정 의무를 민간에 떠넘기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목표 생산량을 지키지 못할 경우 과징금을 대신 부담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용역 계약이 이뤄져 문제가 커지고 있다. 서울·인천·경기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는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분해(혐기성 소화) 할 때 생산되는 가스다. 폐기물처리와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난해부터 유기성 폐자원 처리 책임이 있는 지자체에 생산목표율 50%가 부여됐다. △직접 시설을 설치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거나 △다른 시설에 폐자원 처리를 위탁해 바이오가스를 만들어야 한다. 혹은 다른 시설에서 생산한 실적을 구입할 수 있다. 17일 바이오가스업계 관계자 A는 “지자체들이 음식물류폐기물을 위탁하면서 바이오가스 생산 책임까지 함께 전가시키고 있다”라며 “과업지
03.19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와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최고경영자 초청 정책 간담회를 연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도 합리화 △폐자원 재활용 현실화 △배출허용기준 등 규제 합리화 등에 대한 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과 박재완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및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회원사 대표들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필요한 정부 지원과 제도 개선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기업 활동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기후부는 제시된 제안에 대해 합리적인 개선 및 지원방안을 검토한다. 금 차관은 “기후위기라는 환경적 경제적 대 전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정부와 산업계의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우리 기업이 관련 산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을 설계
그동안 처리가 어려웠던 제주 감귤밭의 폐토양피복재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토양피복재는 이른바 ‘타이벡 필름’으로 불리는 흰색 비닐이다. 감귤밭 바닥에 깔면 햇빛을 반사해 귤 당도를 높일 수 있어 감귤 농사에 주로 사용된다. 타이벡 필름은 미국 화학기업인 듀폰사가 1950년대에 개발한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형 필름(부직포)의 상표명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에서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환경공단 농협경제지주 등이 참여했다. 기후부에 따르면 제주 감귤농가에서는 토양피복재 약 800톤이 폐기된다. 이러한 폐토양피복재는 특정 섬 지역에서만 소량으로 발생한다는 이유로 상당량이 그대로 소각되거나 매립됐다. 또한 수거되더라도 육지로 반출해 처리해야 했기에 환경적·경제적 부담도 컸다. 이번 협약 참여 4개 기관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제주 관내에서 폐토양피복재를 직접 수거해 화학적
03.18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인 ‘순환도시로 떠나는 분리배출 여행’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순환도시로 떠나는 분리배출 여행은 센터가 운영 중인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순환자원홍보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기후부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순환자원홍보관은 관람객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한층 체계화하고 신뢰도 높은 체험형 환경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재개관한 순환자원홍보관에서는 2025년 3∼12월 누계 약 3만3000명이 방문(월 평균 약 3300명)하는 등 시민 참여 기반의 전시·체험 운영을 한다. 전시·체험 공간 재구성과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관람객 편의·운영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명환 센터 이사장은 “이번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국내 우수 물관리 기술 및 산업을 알리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6)’가 18~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전문 전시회다. 17일 유명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은 “LG유플러스와 ABB 등 기존에 참가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참여해 새로운 융합산업 확대 기회가될 것”이라며 “신규 제조사들과 건화 도화 삼안 등 엔지니어링사와의 교류 기회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지능형 물관리로 여는 푸른 미래(Smart Water Blue Future)’다. 216개 기업이 참여한다.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스마트) 상하수도 시스템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기술 등 최신 물관리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구매처 60여개 기업을 초청한 물산업 수출 및 구매상담회에서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갖춘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한미 물기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탄소중립·물관리·자원순환·환경안전·기상기후 등 5개 분야에서 총 17개 유망 과제를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1년 이내 빠른 출시부터 2년 집중 개발까지, 기업 맞춤형 지원에 41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2026년도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환경)’ 공모를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다. 지원 유형은 두가지다. 유형1은 시제품 완성 단계(TRL7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1년 내 출시 가능한 10개 과제에 약 200억원을 지원한다. 유형2의 경우 발전 여지가 크지만 추가 개발이 필요한 과제(TRL5 이상) 7개에 2년 동안 약 210억원을 투입한다. 민간 매칭은 총 사업비의 30% 이상이 요구된다. 지원 내용은 △인공지능 모델 개발비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활용 시제품 제작 △인증·지재권 취득 △홍보비 등 상용화 전과정을 포괄한다. 선정 기업에는 △녹색 투자설명회(Green IR DAY) 연계 투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중동상황 관련 수송용 수소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국내 수송용 수소 하루 공급량은 56~75톤 수준(5~19일 기준)이다. 최근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입 감소로 평소보다 석유화학사 등에서 생산하는 부생수소 공급 비중이 줄고 개질수소 생산업체 공급 비중이 소폭(3%, 약 2톤) 증가했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수소공급사들은 중동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영향 등으로 국민들이 수소버스 등 수소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수송용 수소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수소충전소 운영사들은 수소가격 안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석유화학사(롯데케미칼 엘지화학) △부생수소 공급사(SKI E&S 어프로티움 덕양에너젠 등) △개질수소 공급사(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충전소 운영사(하이넷 코하이젠) △수소차 제조사(현대차 등) △수소유통전담기관(한
03.17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생물다양성·환경교육’ 과정을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11개와 전문 프로그램 7개 등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별 교육은 ‘생물다양성 체험교실’ ‘탄소제로교실’ 등 연령대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문 교육은 ‘꿈의 나침반(자유학기제)’ ‘미리 캠퍼스(고교학점제)’ 등 진로 체험 과정과 ‘생물특화 교원직무연수’와 같은 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전문가 양성과 실무형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기관 소속 박사급 연구진이 강의와 실습을 직접 맡아 학교나 일반 교육기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관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2025년 초등학교 방과후교육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제20회 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 공모를 31일까지 한다.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재활용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은 기술개발이나 공정개선 등으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거나 재활용 활성화로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촉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친환경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유사 폐기물을 배출하는 기업이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재활용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순환경제 선도기업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해 관련 협회와 학회 등에 배포한다. 접수된 공모사례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와 기후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부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최대 3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 결과는 9월 초 공단 대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임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