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2026
한국선급 설계 개념 승인(AIP) 획득 친환경 컨테이너선 기술 경쟁력 강화 HJ중공업이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HJ중공업은 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적 조선·해양 전시회인 포시도니아 현장에서 한국선급으로부터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조병삼 한국선급 전무가 참석해 인증 서명식을 가졌다. 바이오연료는 기존 선박용 화석연료에 식물성·동물성 기름 등을 혼합한 탄소 저감 연료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와 함께 유럽연합(EU)의 해상연료규제(FuelEU Maritime),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EU ETS) 등이 시행되면서 친환경 대체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한국선급과 협력해 자사가 건조 중인 1만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바이오연료 추진 시스템 적용 연구를
06.02
오는 12~13일 부산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부산역 일대가 전 세계 팬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대규모 환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체크인 부산’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BTS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 관광을 연계하기 위한 체험형 관광거점이다. ‘체크인 부산’은 방문객들이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들러 여행 정보를 얻고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본격적인 부산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웰컴센터에서는 주요 관광지와 교통, 맛집, 축제 정보 등을 제공하는 관광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짐캐리와 연계한 짐 보관·배송 서비스도 마련해 공연 관람객들이 무거운 짐 없이 부산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에는 짐 보관 서비스에 특별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또 BTS 음악과 영
개교 80주년 릴레이 동참 누적 발전기금 3억 원 달성 동아대학교 동문인 박수곤 송우산업㈜ 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동아대는 경영학부 71학번 출신인 박 회장이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성공과 대학 발전을 위한 ‘개교 80주년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22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3억 원에 이른다. 1998년 송우산업을 설립한 박 회장은 자동차 및 산업용 고무호스 분야 국산화를 이끌며 기업을 성장시켰다. 특히 수입에 의존하던 인터쿨러 호스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현재 동아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곤 회장은 “선배들의 관심과 응원이 후배들에게 도전 정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기부릴레이의 든든한 마중물이 돼 준 데 감사드린다”며 “
외국인커뮤니티 위원회 출범 취업·주거 현장 의견 반영 경남정보대학교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교내에서 ‘2026 K-RISE 외국인 커뮤니티 위원회’를 열고 외국인 정주 지원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베트남·중국·필리핀·몽골·미얀마 출신 장기 거주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동구가족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누리콜센터 등에서 활동하며 외국인 지원 업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취업과 주거, 의료, 교육, 생활 등 외국인의 지역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학과 지역사회 프로그램, 제도 개선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정보대는 유학생 직업교육과 산업체 재직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지자체 연계 정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수묵 정신 알리기 앞장 전시·워크숍 문화교류 호평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배지민 교수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한국 전통 수묵 예술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헌팅턴 타운으로부터 공로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대는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배 교수가 미국 월트 휘트먼 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수묵 예술을 주제로 한 전시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헌팅턴 타운의 ‘공로 표창장(Certificate of Recognition)’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 다문화협회와 롱아일랜드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교육자 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한국 수묵: 동양과 서양의 만남(Korean Sumuk_East meets West)’을 주제로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됐다. 배 교수는 워크숍을 통해 한국 전통 수묵화와 한지의 예술적 가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을 직접 지도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참가자들은 한
스타필드 하남서 5일간 체험존·굿즈 등도 공개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넷마블은 ‘몬길: STAR DIVE’가 스타필드와 협업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게임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이용자들은 ‘몬스터링 터치! 캐치!’, ‘오늘의 몬스터링’, ‘몬길 인기투표’ 등에 참여해 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공식 굿즈도 처음 공개된다. ‘SD 아크릴 디오라마’, ‘LD 아크릴 스탠드’ 등 신규 상품과 함께 지스타와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 행사에서 호응을 얻은 ‘야옹이 쿠션’도 판매된다.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휴대용 게이밍 PC인 ‘ROG Ally’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액션 전
관내 106개교 행정실장 참여 ‘소통공감 네트워크’ 운영 해운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투명한 교육행정 문화 조성에 나섰다.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4~5일 이틀간 관내 유치원·초·중학교 행정실장들과 함께 ‘소통공감 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교육장이 단장을 맡고 지역 내 106개 학교 행정실장이 참여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26년 부패방지 추진 방안 ▲갑질 예방 연수 ▲회계사고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사항 ▲주요 감사지적 사례 등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과 행정 신뢰성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예방 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학교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해 업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순량 해운대교육
06.01
부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박형준 후보 부인이 운영하는 조현화랑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전재수·박형준 캠프가 쌍방 맞고발을 주고받은 데 이어 조현화랑도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재수 캠프와 박형준 캠프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각각 3건의 고발을 진행했다. 양측이 제기한 고발은 조현화랑과 관련된 의혹 또는 이에 대한 반박 과정에서 비롯됐다. 전 캠프는 지난 5월 28일 부산경찰청에 고발장 3건을 일괄 접수했다. 우선 TV토론회 과정에서 박 후보가 조현화랑 매출 증가 배경을 설명하며 “대부분 해외 매출”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여부를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 캠프는 또 박 캠프가 조현화랑의 엘시티 공공미술품 납품 관련 의혹 제기를 문제 삼아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고발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가 있다며 고발했다. 아울러 조현화랑이 전재수 후보와 시민단체를 상대로 1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과
부산관광미래포럼 개최 동남권 관광 활성화 논의 부산관광공사가 초광역 관광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부산 관광의 성장 전략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관광공사는 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관광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부산관광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 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과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장 원장은 부산 관광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진단하며 관광산업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동남권 연계 관광 활성화와 초광역 관광 협력 전략을 중심으로 부산 관광의 실천 과제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초광역 관광 시대의 산업 변화와 부산 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 동남권 연계 관광 활성화 전략, 체류형 관광 확대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특히 방한 관광이 양적 성장 중심에서 벗어
12일 학술세미나·시민 공개강연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오는 12일 세계적인 핵의학·암 치료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초청해 학술세미나와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학술세미나와 시민 건강강좌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 박사는 미국의 암 전문기관인 MD Anderson Cancer Center 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하며 암 연구와 치료 분야에서 활동해 온 핵의학 전문가다. 학술세미나는 12일 오후 1시 30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 박사는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전망’을 주제로 방사성의약품 연구 현황과 암 치료 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본관 대강당에서 일반 시민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세계적 암 권위자 김의신 교수가 전하는 건강한 삶의 비결’로, 암 예방과 건강관리, 스트레스 관리, 생활습관
해양미래 리더 아카데미 중·고교생 2550명 참여 생존수영·스쿠버 등 체험 부산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과 교원의 해양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해양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6 해양 미래 리더 아카데미’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에서 진행되며 중·고교생 100개 팀 2500명과 교원 2개 팀 50명 등 총 255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집중 운영되며,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다. 참가자들에게는 중식이 제공되며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도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을 비롯해 스킨스쿠버다이빙 등 수중레저체험, 세일링요트와 래프팅 등 해양레저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책임자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보험 가입도 완료
부산교육청, 사교육비 경감 기대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중학생의 학력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반송도서관에 자기주도학습센터 ‘다온숲’을 개소하고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다온숲은 반송중, 반송여중 등 인근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학습지원 튜터가 참여해 국어·영어·수학 교과 학습을 지원하며, 출결 관리와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학생들에게는 식사와 간식도 제공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기(6~9월)와 2기(10월~2027년 2월)로 나눠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와 주말에 진행하고, 방학 기간에는 오전과 오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매월 자기주도학습법과 독서, 진로탐색, 수학·과학 체험, 예술·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내년 2월에는 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05.29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에 도전한 여성 후보들의 약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보수 우세 지역인 부산에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후보들이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에 밀착한 공약으로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29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중구 강희은, 부산진구 서은숙, 북구 정명희, 금정구 김경지, 수영구 김진, 기장군 우성빈 등 6명의 여성 후보가 출마했다. 이들 후보는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생활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도심 공동화와 빈집 문제가 심각한 중구에서 강희은 후보는 빈집 재생을 전면에 내세웠다. 빈집을 주거·창업·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자산화 모델과 함께 ‘빈집 해결 원스톱 센터’를 운영해 정비 절차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지연에 따른 주민 피로감이 큰 부산진구에서 서은숙 후보는 개발사업 행정을 ‘규제’에서 ‘지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건
개막 첫 주말 3000명 몰려 굿즈 품절 행렬까지 이어져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사실주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 ‘빛이 머무는 공간’이 개막 일주일 만에 예상치를 뛰어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난티는 개막 직후 첫 주말에만 30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1960년대 초기작부터 2024년 최신작인 ‘에바네슨스(Evanescence)’까지 작가의 60여 년 작품 세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열린 회고전에 이어 부산에서 마련된 이번 전시는 호텔 내 문화공간인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진행되면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가 특유의 빛과 풍경 묘사, 공간 연출이 어우러진 전시에 대해 호평을 내놓고 있다. docx 관람객 증가와 함께 관련 굿즈 판매도 활기를 띠고 있다.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액자 일
울란바타르 교육청장 등 23명 방문 유학생 유치·교육협력 강화 논의 경남정보대학교가 몽골 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현지 교육·복지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열었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몽골 울란바타르 항올구 교육청장과 공립학교 교장, 교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 23명을 초청해 대학 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남정보대의 교육 역량을 알리고 국제교류 네트워크 확대와 우수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자리마아 오트곤호를로 항올구 교육청장을 비롯해 울란바타르 제18학교와 제32학교 교장 등 교육·복지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대학의 최첨단 실습실과 교육·복지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다. 이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유학생 유치와 교육과정 연계, 학생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정보대는 이날 울란바타르 제18학교, 제32
유치원생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 플로깅 통해 환경보호 실천 배워 부산시설공단이 자갈치시장을 어린이 대상 환경·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8일 자갈치시장에서 진행한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 3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사상구 소재 유치원 원아 16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문화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자갈치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양환경 교육, 친환경 체험활동, 시장 투어, 플로깅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자갈치시장의 형성과 유래를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에 대해서도 익혔다. 특히 시장 인근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체험했고,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전통시장 문화를
전국 15개 대학 참가 열전 KAIST·부경대 꺾고 결승 진출 동아대학교와 동명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대는 최근 대전 KAIST 축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동명대와 함께 구성한 교수 연합팀이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교수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인하대 교수축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대학 150여 명의 교수들이 참가해 8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 동아대·동명대 연합팀은 탄탄한 조직력과 호흡을 앞세워 본선에서 연승을 이어갔다. 8강전에서는 국립부경대를 2대 0으로 제압했고, 4강전에서는 예선 1위를 차지한 KAIST·대전대 연합팀을 1대 0으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하대와 맞붙어 접전을 벌였다. 전반을 1대 1로 마친 연합팀은 후반 추가 실점으로 1대 2로 패하며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멈췄다. 동아대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스포츠 성적을 넘어
습지 보전·생태복원 공로 인정 한·몽 공동연구 성과도 주목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 주기재 명예교수가 몽골 정부로부터 환경 분야 최고 영예인 ‘환경 최우수 공로 훈장’을 받았다. 부산대는 몽골 환경기후변화부가 지난 21일 몽골 정부청사에서 주 교수에게 환경보호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훈장은 환경보전과 생태계·습지 복원,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몽골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주 교수는 1993년부터 30여 년간 몽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습지 보전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10여 년간은 몽골국립대와 공동으로 습지 생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몽골 바얀습지센터를 조성해 학술교류와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몽골과 낙동강 하구를 오가는 독수리와 큰고니 등 철새의 이동·번식 생태를 장기간 연구하며 국제 철새 보전 협력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몽골 환경기후변화부는 주 교수가 습지 생태 연구와 복원, 람사르
국립해양박물관 400여명 참여 역사 강사 ‘최태성’ 특별강연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월 7일 오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행사 ‘길 위의 독서, 바다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이 발간하는 독서 소식지 ‘길 위의 독서’의 활용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의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역사·인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독서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 공간과 야외를 활용한 독서 미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책상자 만들기, 독서 굿즈 제작, 해양생물 및 북극항로 만들기, 바다 그림책 힐링 체험 등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원북원부산 선정 도서와 해양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바다 책방’을 비롯해 학생 작품으로 꾸민 ‘나만의 책갈피 전시’,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05.28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부울경 광역단체장 선거가 낙동강벨트를 둘러싼 보수 결집과 진보 역결집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면서 막판 긴장감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과 울산 전통시장도 잇따라 방문하며 부울경 보수층 결집 행보를 이어갔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은 지금 분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 방문이 흩어진 보수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아 낙동강 전선 최후의 보루만은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산 방문을 두고 도 선거 지원 논란이 분분하다. 실제 이 대통령은 26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27일 오전에는 영도 남항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접촉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연이틀 시장 투어에 “재난 현장에는 가지 않고 선거 국면에 시장 한복판을 향한 건 선거개입”이라고 비판했고, 정청래 민주당 대